의장동정
| 장경식 의장,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출발선'에 함께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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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장실 | 작성일 | 2018-11-13 | 조회수 |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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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포항시 흥해읍 이인리에서 개최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기공식"에 장경식 의장이 참석했다.
2022년까지 3천 700여억원을 투입해 이 지역 146만㎡에 도로와 오ㆍ폐수처리시설 등 기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로써 지난 2008년 지정되어 2014년에 지정해제 위기까지 갔던 포항경제자유구역 개발이 본 궤도에 올랐다. 포항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환경과 생활여건을 개선해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됨에 따라 메카트로닉스 및 부품소재, 바이오ㆍ의료, 그린에너지 등 첨단부품 소재산업과 관련한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가 목적이다.
기공식에 참석한 장경식 의장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가 개발이 완료되면 2조3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6천여명의 일자리가 생기는 만큼, 이번 기공식을 통해 포항이 환동해시대 북방경제를 선도하는 경제수도로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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