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사이트맵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경상북도의회, 활발한 상임위원회 현지확인 활동 전개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05-09-23 조회수 769
- 첨단산업시설 방전방향 모색, 재해.재난 대비 일선소방서 현장점검-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철우)는 5일 제201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기획과학위원회와 건설소방위원회를 열어 도정 주요 일선현장에 대한 현지확인 활동을 벌렸다. □ 기획과학위원회(위원장 이원만)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에 걸쳐 경산과 구미 등 산학연관의 공동협력구축 및 지역 첨단산업시설에 대한 현지 방문을 통해 우리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첨단산업 추진실태를 파악 했다. 먼저 기획과학위원회는 경산 경북테크노파크와 영남대학교 R&D클러스터 구축사업 추진실태 및 현황청취, 구미 디지털정보산업단지 조성실태 및 향후 지원방안 등을 파악․분석하고 지역개발사업장 현장을 방문했다. 이어 경상북도의회는 경북 테크노파크와 연계한 기업운영 우수사례 및 운영실태 및 디지털전자정보기술단지 추진실태 및 타시도의 첨단산업 실태 현황 등을 파악하여 지역전략산업과 성장동력산업육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에 나선다. 이원만 위원장은 『이번 도내 첨단산업시설 방문을 통해 첨단산업시설 관리실태운영에 대한 장․단점 및 현황자료를 수집하고, 특히 첨단산업시설 현지운영실태 등을 파악, 경제 제일도정의 실현을 위한 첨단 신산업 육성은 물론 과학혁신기반 구축 및 지역대학과 연계한 첨단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영화)는 9월 5일부터 재해.재난 예방을 위한 일선소방서와 도내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사업과 관련된 지역주민과 현지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안동소방서를 방문하여 재해․재난에 대비한 사전 예방과 대응체계 구축 상황을 점검하여 문제점 및 현안사항을 발굴하여, 향후 의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여 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박영화 위원장은 『일선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파수군으로서 헌신적으로 일해 온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일선기관들의 소방행정 추진실태를 파악하고, 날로 대형화되고 있는 각종사고에 대한 대비책을 점검하여 그 대책을 강구함은 물론, 도민의 안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고자』고 밝히고, 『우리사회는 지난 30여년간 초고속 성장과 함께, 각종 사고와 재난의 유형이 날로 복잡하고 다양화 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위협요인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더욱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방재 시스템을 갖춘 소방으로 거듭 태어나서 도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역에 알맞은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신뢰받는 소방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서, 예천군 용궁면 가야리에 위치한 「가야지구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하천미개수로 인한 수해상습지구를 개선하여 항구적인 재해예방을 하고, 상습침수로 인한 반복 피해지구의 우선해소 및 주민숙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9월 6일은 「청도~경산간도로 확장공사」(청도군 금천면 동곡리에서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까지의 국지도69호선 확장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이어서 노후.불량주택이 밀집되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으로 도심지 달동네인 김천시 모암동을 방문하여, 도로, 상․하수도 시설 등 기반시설 확충과 주택개량으로 주민복지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사업을 하고 있는 「김천시 모암1지구 도시주거환경 개선사업」현장을 점검한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현지확인: 환경친화마을 조성, 영천 임고서원 성역화 사업장 등 현지확인 나서-
이전글 제20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개회

자료관리부서

  • 담당부서의정홍보담당관실
  • 담당자김민영
  • 전화번호054-880-5143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