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상북도의회 제199회 임시회 폐회, 제1회 추가경정예산 처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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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05-06-27 | 조회수 | 914 |
-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 소관 200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처리-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철우)는 9일 오전 11시 제1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 동안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주민 민생과 관
련된 안건 처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처리된 경상북도 및 도 교
육청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처리하고 15일간의 일정
을 모두 마무리 하고 폐회했다.
이날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 소관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전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처리된 대로 이날 본회의에서
통과했다
경상북도의 경우 - 당초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05년도 제1회 추가
경정예산안은 3조 2,561억원(당초예산 2조9913억원+추경 2,648억원)
이 경상북도의회에 제출되어 보건복지여성국의 대구·경북 항일독립
운동기념탑 건립비 5억원, 농정국의 명주 박물관 건립 2억원, 한우
품평경진대회 1억원 등 총 9억5천만원을 감액하고, △ 농정국 소관
의 소 부르세라병 소독약 구입 1억원, 과학정보산업국의 국제 디스
프레이컨퍼런스 3천만원, 문화체육국의 제12회 전국 청소년 민속예
술제 1천만원 등 1억7천만원을 증액하여 순삭감액 7억8천만원을 예비
비로 증액 조정했다.
도교육청의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은 집행부가 제출한 추경
예산액 2조 1,662억원(당초 2조650억원+추경 1,012억원)을 수정 없이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한편 이날 독도의 달 조례안은 일부 자구수정을 거쳐 수정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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