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경상북도의회 연중 열린의회 운영, 지역주민 환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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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02-08-01 | 조회수 | 3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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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의회(의장 최원병)는 제7대 의회 개원과 동시에 '열린 의회', '늘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을 위해 비회기중에도 상시 근무조를 편성하여 의원들이 정상 출근, 업무에 전념하기로 한 이후 22일 오전 칠곡 동명주민 20여명이 도의회를 방문,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후 돌아가는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는 제7대 도의회 개원과 동시에 의장단(의장, 부의장)에서 주 1일 근무하고, 7명의 상임위원장과 간사 7명은 1일 2명씩 월요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기로 조를 편성, 도의원이 비회기중에도 도의회에 출근하여 당면 현안사항을 신속히 처리하는 모범을 보여 주기로 한 바가 있다.
이날 근무조인 손규삼 운영위원장과 김석호(구미,산업관광위 간사)의원은 지난 19일 본회의에서 유보처리된 『2002년대구권광역도시계획안에대한의견청취의건』과 관련 도의회를 방문한 칠곡 동명 주민 20여명에게 유보사유에 대한 앞으로 처리절차 등에 대하여 의견을 개진하였다. 특히 손규삼 위원장은 도시계획은 백년대개를 내다보고 설계해야 하는 신중한 일인 만큼, 보다 장기비젼을 가지고 신중히 추친해야 할 사안으로 도의회에서 유보처리한 사유설명을 했다. 주민들은 경상북도청 도시계획과장 등 집행부 관계 공무원의 의견 청취 등 근본취지, 처리절차에 대한 의견을 듣은 후 돌아갔다.
지역주민들은 비회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상세히 설명해 준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나누면서 진정 지역주민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해 줄 것을 기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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