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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구경북상생포럼 참석
작성자 의장실 작성일 2018-11-01 조회수 219

10월 31일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2018 대구경북 상생포럼'이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개최되었다.

 

경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이날 상생포럼에서 대구경북 유일의 컨테이너 무역항인 포항영일만항의 수출입 물동량 확보를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하였다.

 

공동 서한문의 주요 내용으로는 내년에 완공되는 영일만항 인입철도 등을 통한 수출입 물동량의 다변화 도모와 함께 항로와 항차수 확대 추진으로 항만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장경식 의장은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 대구경북의 상생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이번 포럼을 통해 상생을 요구하는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나아가 대구경북의 상생협력의 속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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