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구미 산동면 전국지정 폐기물 구미매립 등 관련, 지역주민 도의회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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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02-08-01 | 조회수 | 3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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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의장 최원병)는 비회기중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민원인들이 도의회를 방문, 최원병 의장을 비롯한 김선종 부의장, 손규삼 운영위원장,최영욱 산업관광위원장은 민원인들과의 현안사항을 대화로 통해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등 올해 들어 활발한 도의회 의정상을 보여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구미지역 주민 20여명은 구미시 산동면 전국지정 폐기물 구미매립장 관리 건출물이 시허가 과정에서 불허하자 업자측에서 도에 행정심판을 요구, 금일 유보한 사건을 참관하기 위해 이용석 경상북도의회의원과 김석호 도의원, 그리고 구미시의원 문영덕시의원, 변우정 시의원과 함께 구미지역주민 20여명이 도의회를 방문하였다.
이들 지역주민 20여명은 이날 행정심판이 유보된 이후 오후 2시 의장실을 방문, 의장단을 비롯한 구미지역 출신 도의원과 함께 면답을 통해 주민들은 당연히 유보되어야 하며 업자측의 주장은 근거없는 것으로써 도의회 차원에서도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의회측에서도 지역주민의 권익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기울이기로 하는 등 참신한 의정활동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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