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사이트맵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역사적 한뿌리에서 미래의 든든한 동반자로...
작성자 공보팀 작성일 2019-01-23 조회수 686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가 1월 16일, 1일 도지사 자격으로 내방한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양 의회 차원의 상생협력 네트워크 마련을 제안했다.

 

이날 도의회 김봉교 부의장과 상임위․특위위원장, 도의회 정당 원내대표들과 함께 권영진 시장을 맞이한 장경식 의장은 집행부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양 의회간에도 구체적이고 항구적인 상생협력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먼저 대구․경북 의회간 (가칭) 상생협력 공동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해 주요현안에 대한 공동연구와 협의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양 집행부에 전달, 구체적인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양 의회의 유사한 상임위원회 간에도 현지확인 공동추진, 세미나․연수회 공동개최 등을 통해 전문성과 민생현장 경험을 공유할 것을 요청하고 이를 위해 금년 중 대구-경북 양 의회간 첫 공동행사 개최를 제안했다.

 

이에 대해 권영진 대구시장은 양 의회간 공동협력방안 마련의 취지에 적극 협력할 것이며, 아울러 지역현안인 통합공항이전 사업에 경북도의회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장경식 의장은 “700년을 한뿌리로 산 역사적 공동체인 대구-경북이 본격적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든든한 동반자로서, 대내외에 산재한 어려운 지역현안들을 함께 해결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첨부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19년 의정활동 5대 목표 제시
이전글 “나의 꿈은 도의원, 한번 더 경북도의회에 오고싶어요.”

자료관리부서

  • 담당부서의정홍보담당관실
  • 담당자김민영
  • 전화번호054-880-5143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