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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도 경북도의원, 지방도 929호선(금오~양포간) 4차로로 조속한 마무리 촉구!
작성자 공보팀 작성일 2020-02-05 조회수 288

경북도의회 이재도 도의원(교육위원회, 포항)은 2월 5일 개최된 제31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동해안권 경제발전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방도 929호선 금오~양포구간을 4차로로 조속히 마무리 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경북동해안권 경제발전과 관광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접근성과 교통망 확보가 관건임을 강조하면서, 현재 추진 중인 지방도 929호선 금오~양포구간을 4차선으로 조속히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방도 929호선(오천~장기)은 현재 국가산단 블루밸리 조성과 동해안권 개발 및 관광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해안도로를 제외하고는 부산, 울산을 거쳐 경주, 포항으로 진입하는 유일한 내륙도로임을 밝히면서, 전체구간(오천~장기) 중 2/3 구간(세계~창지)은 4차로로 추진되었으나, 나머지 1/3구간(금오~양포)이 아직 2차로로 구간이 병목현상이 발생되어 지역경제와 주민생활에 심각한 불편이 유발되는 문제를 두고 경북도의 소극적인 행정과 사업추진의 지지부진함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 의원은 “지방도 929호선의 잔여구간인 금오~양포(7km)구간은 경북도에서 타당성조사 용역이 수행되고 있고, 이달 말쯤 용역결과가 2+1차로로 결정 날 경우 지역에서의 엄청난 파장과 고통이 수반될 것이라며, 블루밸리 산업단지의 기업유치와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 지역간 교류활성화 등 중추적인 역할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4차로로 조속히 마무리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확산으로 인해 도내 전염병 전파 등 심각한 문제가 우려되는 상황에, 경북도에서 현재의 상황을 질병재난 수준으로 인식하여 시·군과 협력하고, 인적·물적자원을 최대한 지원하고 발빠르게 대처하여 감염병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도 함께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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