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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3개 시·군 자치단체 지역신문 홀대 심각… 대책 없나?
작성자 권○○ 작성일 2019-01-07 조회수 149
홍보는 지방 일간 신문이 하고 혜택은 타 지역 신문이 받고 있어 비난의 목소리 커져

경북도청에서 홀대받는 지방일간신문(11월 27일자 1면)이 도청뿐 아니라 경북 대부분 자치단체에서 유사한 형태로 구독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경북도청이 경북·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신문보다 타 지역(서울, 경기 등)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신문구독료가 3배 가까이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나 지역 신문이 홀대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경북 23개 시·군청의 자료를 확인한 결과 A시청의 경우 경북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일간신문 910부×10,000원=9,010,000인 반면 타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신문 1670부×15,000원=25,050,000원으로 두 배가 넘는 차이를 보였다.

또 다른 B시청도 상황은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일간신문 316부×10,000원=3,610,000원인 반면 타 지역 일간신문 473부×15,000=7,095,000원으로 약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C군청은 지방지 13개사 1,320,000원, 타 지역 신문 1,902,000원, D군청도 지방지 14개사 1,044,000원, 타 지역 신문 22개사 2,406,000원으로 두배 넘게 차이를 보였다.
경북도청을 비롯한 경북 23개 시·군 자치단체 대부분이 지역 신문을 홀대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홍보는 지방일간신문들이 하고, 혜택은 타 지역 신문들이 받고 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경북도청과 일부 자치단체는 폐간하고 없는 언론사를 버젓이 신문을 발행하고 있는 것처럼 신문 구독현황에 기록해 놓고 있어 공무원들의 안일한 행정도 도마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시민 권모(63·안동시)씨는 “경북도의 공무원들을 향해 이 같은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는 분명한 서류를 위조한 것으로 볼 수 있는 중요한 일인 만큼 시급한 시정이 이뤄져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시민 김모(59·예천군)씨는 “경북의 자치단체 홍보는 지역 신문들이 다하고 혜택은 타 지역 신문들이 더 많이 가져간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라고 공무원들을 꼬집었다.

도청 신문구독 상세내역에는 대구.경북 17개 신문사 192부×10,000원×12개월=23,040,000원인 반면, 서울.경기 및 타 지역 37개 신문사 290부×15,000×12개월=52,200,000원, 주간지 13개사 46부×약 4,000원×12개월=2,220,000원, 월간지 10개사 53부×12,000×12개월=7,632,000원 등 모두 61,852,000원으로 나타나 약 3배 가까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돼 있다.

기사를 보도하는 건수도 타 지역 신문은 일일 1~2건에 불과 하지만 지역 신문들은 일일 평균 100건의 기사를 보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용진 기자

출처 : 경대일보(http://www.gyeong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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