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황병직 도의원,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준수, 계약직 증가 지적, 개선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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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작성일 | 2018-11-13 | 조회수 | 255 | ||||||||||||||||||||||||||
경상북도의회 황병직 의원(영주, 무소속, 기획경제위원회)은 7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준수와 계약직 직원의 증가를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2017년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의 상시고용인원은 연평균 70.2명으로 3.2%인 2명을 관련 법률에 따라 고용해야 함에도 1명도 고용하지 않아, 2018년도 경영평가에서도 패널티를 받았다고 지적했다.
황병직 의원은 “향후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준수하고 관련 법과 규정에 따라 경제진흥원을 이끌어 가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5년간 계약직 직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병직 의원은 “필요에 따라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계약직 직원을 채용할 수는 있다. 그러나 정원 이외의 계약직 직원을 지나치게 늘리는 것은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자 하는 정부와 경상북도의 정책과 맞지 않고 청년들의 일자리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다.”고 밝히며, 개선을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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