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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환 도의원, 대구광역권 전철망사업 조속 추진 촉구
작성자 공보팀 작성일 2019-03-14 조회수 1064

김시환(칠곡2, 건설소방위원회) 도의원은 3월 12일(화)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대구광역권 전철망구축 건설사업과 통합신공항 추진 문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현장대응시스템 개선 촉구, 초등학생 수영실기교육 운영상 문제점과 생존수영에 필요한 수영시설 확충 문제점 등에 대해 이철우 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을 상대로 심도 있게 질문했다.

 

대구광역권 전철망 구축사업과 통합신공항 추진 문제에 있어서 경상북도 지역내총생산을 살펴보면 김천, 구미, 칠곡, 경산, 포항 등 경부선 라인이 총생산의 약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대구를 중심으로 인근 구미, 칠곡, 경산 등 메가시티의 경제적인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하루 속히 대구광역권 전철망 사업이 완성되어야 하는데, 당초 2021년에서 2023년으로 완공시점이 늦춰진 사유가 무엇인지 강력히 따져 물었다.

 

또한, 경북에 기업들이 투자하지 않는 이유와 전국에서 서울·경기 다음으로 많은 대학이 있고 인재들이 배출됨에도 대부분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이유가 바로 대구·경북만의 하늘길인 신공항이 없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도지사 직을 걸고서라도 임기내 추진될 수 있도록 이철우 도지사에게 강력히 촉구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현장대응시스템 개발과 관련해서 밀양 세종병원·제천 화재사고와 대구 대보백화점 화재 등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을 때 4단계로 분류하는 중증도분류에서 분류표의 재질이 종이로 되어있어 야간이나 우천시 식별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한다고 지적하면서 현재 개발완료된 전자트리아지시스템을 조속히 현장에 도입할 것을 건의했으며,

 

또한, 화재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추락하거나 붕괴된 건축물에 갇혔을 때 버튼 하나만 눌러 구조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현장대응시스템 등이 현재 4차 산업기술 발전에 따라 구축되어 있으나 우리도의 경우 아직 도입이 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하면서 조속히 일선 화재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이창섭 소방본부장에게 강력히 촉구했다.

 

초등학생 수영실기교육 운영 문제와 관련해서는 세월호 사고 등으로 말미암아 생존수영 과목이 올해부터 초등학생들의 필수과목이 되었으나, 시군별로 수영장 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수업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을 임종식 교육감에게 따져 물었으며, 또한 수영이 일상생활의 건강복지에 필수항목이 된 만큼 생활체육시설 확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한만수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에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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