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상조 도의원, 도정질문 통해 지역현안 대책마련 촉구 | |||||
---|---|---|---|---|---|
작성자 | 공보팀 | 작성일 | 2020-06-10 | 조회수 | 327 |
경상북도의회 김상조 의원(미래통합당, 구미)은 10일(수) 경상북도의회 제316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하여, 구미국가1산업단지 조성과 산업단지를 떠나는 기업의 공장부지 고가 매각, 일반산업단지 근로자 복지시설 설치를 촉구하고, 구미·김천·칠곡을 잇는 금오산 순화도로 조성을 촉구했다. 아울러, 경북교육청에 코로나 19에 따른 학생재난지원금 정책 수립과 내구연한이 지난 인조잔디 운동장의 전면적인 교체를 촉구했다.
김상조 의원은 먼저, 구미국가 1산업단지 조성과정에서 신평, 신부, 비산, 광평, 사곡, 상모, 임은, 오태동, 칠곡군 납계동 등의 원주민들이 1산업단지 조성과정에서 토지관련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였다고 전제하고,
둘째, 대한전선, 오리온전기, LG 등 구미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성장한 기업이 경영상의 이유로 구미를 떠나는 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셋째, 경북도내 일반산업단지 40개 중 4개 단지에만 근로자종합복지관이 있고, 그 외의 단지에는 근로자들의 체력 단련과 복지증진을 위한 시설이 전무하다고 지적하고, 도 차원에서 공공 또는 유휴 부지를 활용하여 근로자 복지시설을 설치할 것을 촉구했다.
넷째, 구미·김천·칠곡 3개 시군에 걸쳐 있는 금오산을 중심으로 순환하는 도로 건설을 촉구했다. 환경파괴는 최소화 하면서 3개 시군을 잇는 순환도로가 연결되면, 연간 350만명의 관광객과 67만여명의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어 지역간 교류와 금오산 관광활성화를 위해 가칭‘금오산 순환도로’개설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초·중·고등학교의 인조잔디 운동장과 우레탄에 대하여 유해물질 검출 여부와 상관없이 내구연한이 지난 운동장에 대하여 전면적인 교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촉구하면서 도정질문을 마쳤다.
|
|||||
첨부 |
다음글 | 지진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 |
---|---|
이전글 | 안희영 도의원, 도정질문 통해 지역현안 대책마련 촉구 |
자료관리부서
- 담당부서명의정홍보담당관실
- 담당자김민영
- 전화번호054-880-5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