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도의회 예결산특위 계수조정소위원회 최병준 위원장 선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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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16-05-03 | 조회수 | 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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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일자리 창출과 학습여건 개선사업에 적극적으로 예산 지원,
- 오는 5월 4일 오전9시부터 계수조정 심사활동에 들어가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태식)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4일간, 2016년도 경상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와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쳤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5월 2일(월), 실국별 추경예산안 심사가 모두 끝난 후 각 상임위원회별로 1명씩 추천을 받아 총 7명으로 계수조정소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병준(경주시, 교육위원회) 의원이 선임되었고, 위원으로는 도기욱(예천군, 기획경제위원회), 박영서(문경시,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이진락(경주시, 문화환경위원회), 나기보(김천시, 농수산위원), 정상구(청도군, 건설소방위원회), 강영석(상주시, 교육위원회) 의원이 각각 선임되었다. 계수조정소위원회는 5월 4일(수) 오전 9시부터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된 총규모 8조 2,761억원의 경상북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와 총규모 3조 9,106억원에 이르는 경상북도 교육비특별회계에 대한 사업별, 항목별로 심층적인 축조심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계수조정소위원회의 계수조정 결과는 5월 4일, 예결산특위 전체회의의 의결을 거쳐 경북도의회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하여 최종 확정하게 된다. 한편, 최병준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추경경정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심사방향에 대해, “학교시설 확충과 학생학습여건 개선, 그리고 도청소재지 정주환경 개선과 청년일자리 창출 등 당면한 시책사업 추진에 따른 소요사업비는 최대한 반영하되, 예산심사과정에서 여러차례 지적되었고 국내외적인 경기침체와 어려운 지방재정여건을 감안하여 추경예산 편성의 목적과 범위를 벗어나는 선심성, 행사성 경비를 과감히 삭감하고, 새롭게 편성된 대규모 사업들은 사전절차 이행여부와 다음연도 계획사업과의 연계성 등을 꼼꼼하게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선택과 집중의 원칙을 준수하여 한정된 재원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지역간 균형발전과 계층간 균형지원을 통해 도민의 혈세로 편성된 이번 추경예산 편성의 혜택이 도민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 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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