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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문화재 관리실태 현장점검 실시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7-08-29 조회수 233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배한철)는 29일 경주를 찾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문화재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문화재 관리실태 현장점검은 지난 8월 4일 새벽 술 취한 대학생 3명이 인증사진을 찍기 위해 국보 31호인 첨성대에 무단으로 올라간 사건이 발생하여 문화재 관리에 대해 도민의 우려가 큰데 따른 것으로,

문화재의 경우 관리 사각지대가 많고 무단침입, 낙서, 훼손 등으로 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으로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은 것이다.

이날 문화환경위 위원들은 첨성대와 황룡사지를 비롯한 도내 주요 문화재의 관리실태를 살펴보고, 상시 순찰, CCTV, 보호 울타리, 경고 안내판 설치 등에 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문화재청과 협의하여 문화재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등의 개선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문화재 관리실태 점검을 마친 후 (재)문화엑스포를 찾아󰡐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빈틈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배한철 문화환경위원장은 ‘훼손으로부터 보호하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도 중요하지만 보호에 한계가 있으므로 인식개선을 통해 문화재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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