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도의회 문화환경委, 2016년도 업무보고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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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16-01-26 | 조회수 | 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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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박권현)는 1월 25일 집행부 소관부서에 대한 2016년도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소관 업무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날 업무보고에서 의원들은 국제대회유치의 신중하고 체계적인 추진, 문화융성정책 활성화, 슬레이트지붕 처리 시 중산층과 저소득계층을 위한 효율적인 처리방안 강구, 소나무 재선충병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경북도립 공공도서관 복합기능 조성, 한복진흥원 건립 및 운영에 대한 도차원의 관심 촉구 등 2016년도에도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증대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질문에 나선 박권현(청도) 위원장은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경우 대회유치부터 추진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모두가 합심하여 국제적인 대형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은 뜻 깊은 결과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국제대회 유치 시 체계적이고 신중하게 추진하여 주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도립예술단 운영과 관련하여 최근 한류문화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과 같이 도립예술단도 도민들에게 특별한 인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방향과 목표를 설정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명호(안동)의원은 경북도청 신청사에 건립되는 경북 북부권 환경에너지 종합타운 조성과 관련하여 신도시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세심하고 면밀하게 업무를 추진해 줄 것과, 2016년도 문화분야 예산이 2015년도에 비해 줄어든 것을 지적하며, 경북의 문화융성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할 것을 촉구했다. 배영애(김천) 의원은 김천시 봉산면 화장장 건립과 관련 백두대간 청정지역에 입지하는 것에 대해 문제점은 없는지에 대해 지적하며, 도차원에서도 적극적인 해결노력을 해 줄 것을 주문하고, 또한 슬레이트 지붕처리방안에 대해서 중산층과 저소득계층간의 효율적인 적용 및 처리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배한철(경산) 의원은 경상북도 체육단체 통합 추진과 관련하여 무리없이 원활하게 추진할 것을 당부하고, 소나무재선충병과 관련하여 조기발견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23개 시군의 예찰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적절한 사전대응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상구(포항) 의원은 세계 실크로드 대학연맹 총회 개최와 관련하여 실크로드 관련 사업의 확장 시에 더욱 더 신중을 기해 추진할 것을 주문하고, 경북도립 공공도서관 건립과 관련해서는 많은 도민들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활용 및 영화관 설치 등 복합기능조성에도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운식(상주) 의원은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운영과 관련하여, 중국인도 중요하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전체에 대해서도 모객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것을 주문하고, 상주 한복진흥원 건립과 관련해서는 도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 등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주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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