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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도의원, 경상북도 1회용품 줄이기 지원 조례(안) 발의
작성자 공보팀 작성일 2019-04-29 조회수 835

경상북도의회 김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4월 25일(목) 개회되는 제30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1회용품 줄이기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과도한 포장지와 무분별한 1회용 컵 사용 등으로 인해 1회용품 사용량이 매년 증가하면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더불어 발생한 1회용품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한 소각장 및 매립장 설치 문제로 인해 이미 많은 사회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조례(안)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인 업체를 경상북도가 환경우수업체로 지정하여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환경우수업체 이용의 날’ 지정 등 다양한 지원을 하도록 했다. 또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법인 또는 단체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김영선 의원은 “우리나라에서 2016년 기준으로 매일 약 5,400톤(ton)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나오고 있다”면서 “이로 인한 환경오염으로 생태계가 파괴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라도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김영선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제30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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