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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18년도 예산안 심사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7-12-01 조회수 1025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배한철)는 11월 30일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했다.

이운식(상주) 의원은 내년 상주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의 완벽한 준비를 당부하고, 관광홍보마케팅을 전략적으로 수립하여 해외관광객과 타시도 관광객 유치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김인중(비례)의원은 도립예술단 운영을 적극 지원하여 많은 도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주문하고, 단원들간 불협화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진락(경주) 의원은 각종 민간보조사업의 저작권 관련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향후 개선방안 마련을 주문하고, 신라왕경복원사업이 전년도에 비해 211억원이나 감소한 것을 우려하며 앞으로 국비예산 확보에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

장대진(안동) 의원은 경북체육회 청사이전과 관련하여 체계적인 로드맵을 마련하여 추진할 것과, 경북관광공사 체육시설의 무료개방 등을 주문했다.

장용훈(울진) 의원은 시부와 군부간 문화진흥기금 지원격차가 심한 것을 지적하면서 향후 지역별로 형평성 있게 지원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 마련을 권고했다.

정영길(성주) 의원은 국가지정문화재에 비해 도지정문화재 관리가 소홀한 것을 지적하며 도지정문화재 특별관리비를 신설하여 예산에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조주홍(비례) 의원은 각종 관광단지 조성사업의 민자유치 실적이 부족한 것을 지적하고,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민간자본유치를 통한 지역 관광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개발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황병직(영주) 의원은 문화예술행사의 경우 사업마다 도비 보조율이 상이하게 편성되어 있는 것을 질타하고, 시군간, 사업간 형평성을 고려하여 보조율을 동일하게 적용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배한철(경산) 위원장은 ’18년도 예산안 준비에 고생한 집행부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긴축재정 속에서 어렵게 확보된 예산들이 사장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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