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질문
제11대 제303회 임시회 3차 본회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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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도 의원 |
대수 | 제11대 | 회기 | 제303회 임시회 |
차수 | 3차 | 질문일 | 2018-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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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북방경제협력 시대에 즈음한 경북도의 대응책 □ 남북교류와 북방경제 협력시대에 즈음하여 포항 영일만항의 지리적 잇점을 활용, 북방물류 거점항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강구. 1. 정부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정학적으로 포항 영일만항이 물류, 관광 등의 측면에서 북방교역의 관문이 되기 위해 우리 도에서 어떠한 대책을 갖고 있는지? 2. 과거 두 차례에 걸쳐 포항에서 나진까지 운송한 사례가 있는 만큼 포항-나진-하산 프로젝트 재추진이 필요한데 따른 우리도의 입장은? 3. 북방교역 수출입 활동과 관련하여 여러 기업들을 영잉만항에 유치 할 경우, 신규화물 유치에 따른 항만 배후단지 건설, 영일만항 물동량 개선을 위해 주변지역 인입철도(포항역-영일만항)설치 등이 필요한데 이에 대한 우리 도의 대책은? 4. 러시아 등 제3국을 경유하여 영일만항으로 오는 북한산 물류에 대해 중앙정부와 어떻게 조율해 나갈 것인지 도 차원의 대응방안? 5. 영일만항의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7만5천톤급 크루즈 선 입항을 위한 시설 확충에 대한 도지사의 견해는? |
제11대 제303회 임시회 3차 본회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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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 환동해지역본부장 | ||
대수 | 제11대 | 회기 | 제303회 임시회 |
차수 | 3차 | 질문일 | 2018-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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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
□ 영일만항이 물류,관광 등의 측면에서 북방교역의 관문이 되기 위한 대책 ◦ 포항영일신항 항만 배후단지 조성(2010~2030,현재 3개 기업 입주) ◦ 포항영일신항 인입철도 건설(2010~2019준공 목표, 배후단지 물류 개선) □ 포항-나진-하산 프로젝트 재추진에 대한 견해 ◦ 러시아산 유연탄 수입선 다변화와 물류비 절감으로 영일만항이 환동해권 북방자원 및 물류 특화항만으로 육성할 기회 ◦ 향후 본격적으로 추진될 경우 우리도가 환동해권의 대표물류 항만으로 발전 기대 □ 영일만항 인입철도 설치에 대한 대책 ◦ 포항영일신항 인입철도는 2010년부터 2019년 준공예정으로 건설중 - 흥해 성곡 ~ 흥해 용한 , 연장 11.3km, 1,676억(국비) □ 영일만항으로 오는 북한산 물류에 대해 도 차원의 대응 ◦ 현재는 대북제재로 북한산 물류에 대한 엄격한 통제 ◦ 향후, 대북제재 완화시 북방물류 거점 항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일만항 항만물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정부차원의 지원 요청 □ 영일만항의 크루즈 입항을 위한 시설 확충에 대한 견해 ◦ 포항영일만항 국제여객 부두 건설 - 2016~2020(5년간), 342억, 크루즈 부두 1선석(310m) - 7.5만톤급 대형 크루즈 접안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