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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경북형 문화콘텐츠산업 방향 제시"
작성자 입법정책관실 작성일 2015-04-08 조회수 1458
□ 경북형 문화산업의 발굴과 육성방안 연구를 위해 11명의 도의원으로 구성된 ‘문화산업정책연구회’(대표 이상구의원)가 4.6일 남원에서 ‘경상북도 문화콘텐츠산업의 방향’에 대한 세미나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이번 세미나는

○ 전국에서 가장 풍부한 문화유산을 지닌 경북도의 문화자원 활용에 대한 점검과 박근혜정부의 문화융성정책과의 연계방안에 대한 검토를 통해 지역 현실에 맞는 정책적 대안을 도의회 차원에서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는데 큰 의미를 가진다.

□ 이날 세미나에서는

○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는데, 발제자로 나선 위덕대 이정옥교수는 “경북은 1,500여점의 문화유산을 보유한 한국문화유산의 최대보고로서 문화콘텐츠산업의 성장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며, “지역특색에 맞는 문화콘텐츠모델을 구축한다면 경북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 말했다.

□ 문화산업정책연구회 이상구 대표는 “오늘 세미나를 시작으로 경북의 문화자원 활용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와 논의를 통해 지역특색에 맞는 실질적인 정책개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책연구위원회 도기욱 위원장은 “오늘 문화산업정책연구회 세미나를 시작으로 4개 의원연구단체가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연구여건조성에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강조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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