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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2020년도 입법정책 연구용역 3개 과제 추가선정
작성자 공보팀 작성일 2020-06-12 조회수 1374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조현일) 6월 11일(목) 16시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세번째 회의를 열고 각 의원연구단체로부터 추가로 제안된 연구용역 과제에 대해 심의 의결하였다.

 

경상북도의회 입법정책 연구용역심의위원회(위원장 경일대 최근열 교수 외 8명)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연구의 품질 및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2월 출범하였으며 이미 지난 1·2차 심의를 통해 총 6개 연구단체로부터 제안된 6개 연구과제 113백만원의 연구용역을 심의·의결하여 현재 시행 중에 있다.

 

이번 심의에서는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들이 모두 첨석한 가운데 각 연구단체 대표가 연구용역 제안을 직접 설명하고 논의를 거쳐 진행되었는데 현안 연구를 위해 새로이 구성된 스마트 해양수산정책 연구회(대표 이칠구 의원), 산업보안정책 연구회(대표 박태춘 의원), 동북아 역사 연구회(대표 김준열 의원)가 제안한 총 3개의 연구과제들에 대해 심의·의결하였다.

 

스마트 해양수산 정책 연구회는 경상북도 스마트 해양수산 인력 양성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전통적인 해양수산업에서 벗어나 4차 산업혁명 기술이 해양수산 부문에 융복합됨에 따라 해양수산 스마트화 분야의 전문인력 부족 현상 예상되는 상황에서 경상북도가 해양수산부문의 스마트화에 맞는 인력 양성의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정책방향 제시하고자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산업보안 정책 연구회는 경북지역 산업보안실태 및 보안역량육성 강화방안 연구를 주제로 도내 주요 시설에 대한 산업보안 실태 파악과 보안 대책 현황을 파악하여 주요시설에 대한 선행적 보안 인프라 구축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으며, 동북아 역사 연구회는 통일신라 북계인식에 관한 조사연구를 주제로 통일신라 북쪽 경계에 인식 전환을 통해 통일신라의 진정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경상북도의 지역사를 널리 알리고자 연구과제를 제출하였다.

 

한편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쳐 심의·의결된 연구 용역에는 총 9개 연구단체에 72명의 의원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나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상 정립에 박차를 가하였다는 평이다. 아울러 심의과정에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었으며, 향후 착수보고회 등에서 수정의견을 반영하는 것을 전제로 심의결과는 3건 모두 선정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조현일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은 “올해들어 처음 시행되는 입법정책 연구용역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동료 의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연구과제들을 선정해 나갈 수 있는 심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다양한 연구 활동들을 통해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는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내실 있는 연구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는 앞으로도 개별 연구단체로 부터 다양한 주제의 연구과제들에 대해 계속해서 심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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