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위원회소식

홈으로 위원회 활동 위원회소식
위원회소식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정책연구위원회, 최민수 교수 초빙 세미나 개최
작성자 입법정책관실 작성일 2015-03-16 조회수 1414
“도정질문은 집행부에 대한 단순질의 보다는 대안제시와 개선을”, “행정사무감사에는 칼(지적, 개선촉구)과 꽃(대안제시)을, 그리고 집행부로부터‘대책을 강구하겠다, 검토하겠다’는 발언 대신에 언제까지 시정 및 개선을 보고하라고 쐐기를 박아야 합니다.”

이는 3월 16일 개최된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도기욱) 세미나에 강사로 초빙된 최민수 국회의정연수원 교수가 의정활동에도 전략이 필요하다며 나온 강의 내용 들이다.

이날 세미나는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新도청시대를 맞아 의회의 역할에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개최되어 더욱 주목받았다.

세미나에서는 도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예산․결산심사 등 의정활동의 구체적 사례와 기법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의원들의 관심이 뜨거웠으며, 열띤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도기욱 위원장은 “신도청시대를 맞아 능력있는 의회, 일하는 의원에 대한 도민들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오늘 세미나가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을 키우고,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2015년에는 그 어느 해보다 활발한 정책개발과 정책대안이 제시될 수 있도록 정책토론회, 세미나 등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경상북도의회 장대진 의장은 “제10대 경상북도의회가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정책중심의회’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의원들의 연구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임을 강조했다.
첨부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경상북도 의정포럼 출범식 및 창립회의 개최
이전글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의정활동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