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3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22년 7월 18일(월) 오전 11시 개식
제333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신연희)

(11시 개식)

○의사팀장 신연희  지금부터 제333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배한철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배한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
  자리를 함께하신 이철우 도지사님과 임종식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먼저 제12대 경상북도의회 개원 이후 도민을 향한 열정과 책임감으로 계속되고 있는 의사일정에 최선을 다해 임해 주시고 계시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오늘부터 5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경예산안을 처리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안은 고유가에 물가상승으로 민생경제가 침체에 빠진 위기의 상황에서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한정된 재원으로 편성된 어느 때보다도 시급하고 중요한 예산입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추경예산안이 우리 도민들에게 정말로 힘이 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면밀하고도 신속하게 심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되면서 우리의 권한과 함께 책임도 막중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경상북도의회는 이러한 중요한 사실을 명심하고 도민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해결하는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친애하는 공직자 여러분.
  이제 새로운 지방시대를 여는 민선 8기 경상북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대전환의 시대에 당당하게 맞서야 합니다. 경상북도가 가진 고유한 가치와 유산을 새롭게 재정립하여 경상북도가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경북의 힘을 모아야 합니다.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는 이 엄중한 시기를 맞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경북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신연희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 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