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기획경제위원회회의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대변인·메타버스정책관
일시 2022년 11월 14일(월)장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실
(13시 55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춘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내지 제52조와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하여 대변인·메타버스정책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일괄 실시를 선언합니다.
  최우진 대변인, 이정우 메타버스정책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정 홍보와 도민의 알권리 보장, 데이터 생태계 조성, 메타버스 기반 조성 등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는 여러분께서 금년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해 도민을 대신해서 도의회가 감사를 하는 자리입니다. 따라서 도민들으로부터 평가를 받는다는 자세로 임해 주시고, 여러 위원님들의 질의 사항에 대해 핵심을 잘 파악한 후 진실하고 간결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그리고 선서 방법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을 거부하거나 위증을 할 때는 관계 법률에 의하여 과태료 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선서 방법은 증인을 대표하여 대변인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서 기립하여 왼손으로 선서문을 들고 오른손은 선서 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증인선서는 감사위원들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경상북도 3백만 도민에게 선서한다는 생각으로 엄숙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최우진  대변인 최우진입니다. 선서하겠습니다.
  “선서, 본인은 경상북도의회가 실시하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기획경제 행정사무감사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을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1월 14일
대변인                    
대변인  최우진
메타버스정책관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위원장 이춘우  대변인 수고하셨습니다.
  사실대로 증언하겠다고 선서한 바와 같이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대변인은 간부소개와 업무 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최우진  대변인 최우진입니다.
  존경하는 이춘우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도정 발전과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정책 제안을 제시해 주시고, 민생 현장을 찾아 헌신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시고 계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2022년도 대변인실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보고(대변인 소관)
(부록에 실음)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춘우  대변인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도 좋습니다.
  다음은 메타버스정책관 업무 현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입니다.
  평소 도정 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이춘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메타버스정책관실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주요업무보고(메타버스정책관 소관)
(부록에 실음)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춘우  메타버스정책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오늘 오전에 이어 언론사 기자분들 많이 와 계십니다. MBC 이도은 기자님, 변상범 대표님, 김재혁 국장님, 최헌우 기자님, 특히나 프레시안 박종근 본부장님, 또 뉴스메타 권민정 본부장님 참석해 주심에 고맙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을 할 위원님들은 자료 요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대변인님, 서포터즈 선발한 지금 2021년도, 2022년도 활동 내역하고 명단은 있는데, 선발한 규정이나 이런 것을 잘 모르겠는데 이것을 한번 주실 수 있나요? 
○대변인 최우진  예, 대변인 최우진입니다.
  별도 자료로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우  그런데 이것을 지금 통상적으로 어떻게 하고 있나요?
○대변인 최우진  지금 지역별 안배도 하고 있습니다. 70명, 저희들 조례에는 100명까지로…
○위원장 이춘우  아니, 시험을 쳐서 선발하는 거예요, 아니면.
○대변인 최우진  응모를 받아서 서면으로 저희가 결정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 3년 되신 분은 다시 할 수 없도록 제한도 하고, 또 그 지역별 안배도 하고 조금 큰 도시는 한두 번 더 하는 것으로 하고, 남녀 성비까지도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우  선정 기준이나 뭐 어떤 그런 조건이나, 그것 한 부 좀 주세요, 복사해서.
○대변인 최우진  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우  예.
  자료 요청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창혁 위원님 자료 요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혁 위원  예. 지금 보면 보이소TV 5개 정도 시리즈가 올라와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는, 보고서에는? 이게 지금 올라간 전체 다가 개수가 너무 많으면 주요 한 30개라든지 이렇게 시리즈, 올라간 그 시리즈하고 옆에 조회 수 이런 게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 것 같이 좀 적어서 제출해 주십시오.
○대변인 최우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우  예, 더 자료 요구…
  강만수 위원님. 
강만수 위원  예, 메타버스 사업, 88개 사업 목록 좀 제출해 주십시오.
○위원장 이춘우  메타버스죠?
강만수 위원  예.
○위원장 이춘우  더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이형식 위원님. 
이형식 위원  예, 이형식입니다.
  대변인실만 국한된 게 아니고 각 실·국에 지금 홍보 예산 나가는 것 있어요. 
○대변인 최우진  예.
이형식 위원  그렇죠? 중앙지, 지방지, 인터넷부터 시작해서 그 현황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변인 최우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우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대진 위원님. 
김대진 위원  안동 출신 김대진 위원입니다.
  대변인실에, 저희들 지금 홍보대사가 있죠? 위촉된 분이 한 다섯 분 되는데. 
○대변인 최우진  예.
김대진 위원  여기 지금 자료에는 저희들 위촉 현황만 나와 있는데 ’21년도, ’22년도 활동 내역이 있으면 자료를 좀 주시고요. 활동을 하셨으면 거기에 대한 지급 내역, 행사비 지급 내역 포함된 것 있으면.
○대변인 최우진  저희가 실비 지급은 올해 없어서, 정리추경 때 지금 1000만 원 정도 계획을 했다가 한 900 정도라도 지금 감액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게 실비가 교통비 정도라서, 김다현 씨 같은 경우는 민선 8기 때 같이 오셔서 공연도 하고 하셨는데, 저희가 실비 지급을 말씀드리니까 안 하겠다는 말씀도 있으셨고, 그래서 저희가 지급한 것은 없고. 지금 실제 야스다 료코라고 일본에 계신 우리 홍보대사께서는, 자료를 드리겠습니다마는 9월에 2회에 걸쳐서 그쪽에 투어리즘 EXPO 재팬 2022라는 데, 일본에서 활동해 주신 적도 있습니다. 있고, 그렇게 지금 다섯 분 중에 두 분이 작년하고 올해 해서 활동하신 것으로 자료에는 나와 있습니다.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대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우  예, 박용선 위원님.
박용선 위원  SNS 서포터즈 명단 말고. 이 명단에 의해서, SNS 하니까 팔로워 수 한번 쭉, 현황 좀 주십시오.
○대변인 최우진  조회수 말고 팔로워 수 말씀이십니까?
박용선 위원  예, 팔로워 수.
○대변인 최우진  예, 그것 7개별로 해서 저희가 따로 자료 작성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선 위원  예.
○위원장 이춘우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참고로 대변인님, 메타버스정책관님, 위원님들이 바로바로 보고 질의를 하고 감사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니까 가능하면 저희들 감사 중에 좀 보내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dmf 드리겠습니다.
  자료 요구는 회의 중간중간에도 요청하실 수 있으니까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바로바로 요청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질의 전에 어느 부서인지 말씀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선 위원  포항 출신 박용선 위원입니다.
  행감 준비하시느라 수고들 많으셨고요. 
  메타버스정책관실에 질의 좀 하겠습니다.
  우리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지금 건립한다고 업무 협약했죠, 그렇죠?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입니다.
박용선 위원  업무 협약했죠, 그렇죠?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그렇습니다.
박용선 위원  그러면 우리가 이쪽에 선택한 이유가 있습니까?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그것은 KT에서 결정한 사항입니다.
박용선 위원  KT에서요?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박용선 위원  아니, 그래도 우리가 부지 제공한다든지 위치를 우리가 제공할 것 아닙니까? 어디에 했으면 좋겠다고.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저희들이 시·군의 수요 조사를 받았습니다. 수요 조사를 받았을 때 포항, 구미, 예천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박용선 위원  안동은 안 들어왔고요?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안동은 안 들어왔습니다.
박용선 위원  그런데 저는 도에서 하는 것 보면 우리나라 데이터센터 중에서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은 데가 어디인지 아세요?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지금 춘천으로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데가 춘천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용선 위원  춘천 네이버센터가 가장 좋죠? 왜 그렇습니까?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그게 수력을 활용한, 댐 수자원을 활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용선 위원  그렇죠? 한 190m 정도 되는 깊이에 4℃ 정도 되는 물을 이용해서 냉각하죠, 그렇죠?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박용선 위원  그러면 세계에서 가장 안 좋은 데이터센터가 어디인지 아세요?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서울 시내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용선 위원  아닙니다, 야후입니다. 구글에서는 데이터센터를 통째로 바다에 빠뜨리겠다는 계획도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도 안동댐이라는 댐이 있습니다, 임하댐도 있지만. 안동댐이 아마 국내에서는 한 3위 정도 되는 댐인데요, 그러면 우리도 안동댐이 한 170m 정도 수심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주변에 좀 했으면, 지금 탄소중립 얘기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 것을 좀 알고 계셨다가 그런 안동 쪽하고 협의해서 KT한테도 우리가 제안을 하는 거죠, 역제안을.
  ‘자, 이렇게 오면 네이버보다 더 효율화될 수도 있고 하니까 여기에 했으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해서 유치되는 기업한테도 인센티브가 갈 수 있도록 그런 제안을 해야 되는데,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어디다 공모에 뜨니까 예천하고 포항으로 갔다, 그것은 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그런 우리 경북의 지리적인 조건도 다 파악하셔서, 그것이 빅데이터 아닙니까, 그렇죠? 말로만 빅테이터, 빅데이터, 메타버스 하지 마시고 그런 부분도 좀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우리 전기차 배터리 데이터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한다고 되어 있는데, 배터리를 관리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 지금 충전 시설. 여기하고 뭐 별로 상관없겠지만 충전 시설이 지하에 많이 있습니다, 그렇죠? 지상, 지하에 설치된 그것 파악된 것 있습니까?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저희들이 파악한 게 아니고, 환경 부서에서 지금 파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박용선 위원  그것을 여기서도 데이터화해서 우리가 전고체 배터리로 가기 전까지는 충전하다가 화재 날 위험이 상당히 높습니다, 지금 반고체 정도 와 있는데요. 저는, 지하에 이런 것 하면 안 되거든요. 지하에 아파트에도 보면 많이 들어와요. 이런 것을 배터리 품질만 관리하지 마시고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이런 부분도 최대한 지상으로 끌어내는 게 우리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좋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까지 이게…
  도청이 존재하는 이유가 뭡니까? 도민의 안전이고, 같이 안전을 위해서는 서로 협업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까지 관리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위원님 지적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내년도에 충전소 입지라든지 이런 것은 빅데이터 분석을 좀 시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우  예, 박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형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식 위원  예천 출신 이형식입니다.
  먼저 메타버스정책관님한테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도민이 메타버스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몇 명 정도 될 것 같아요?
  메타버스.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크게 많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형식 위원  크게 많지 않은 게 아니고 공무원들도 다 몰라, 그렇죠?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맞습니다.
이형식 위원  가장 업무를 잘하는 것은, 방송을 잘하는 것은 국민들이, 주민들이 가장 알기 쉬운 말로 해석해 주는 게 가장 좋은 일이다. 꼭 어려운 말로 써서 메타버스가 어떻고, 이것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메타버스 체험관을 안민관 1층 로비에 만들어 놨죠?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지금 만들 계획입니다.
이형식 위원  그런데 원래 10월부터 만든다고 안 그랬어요?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저희들 12월에 가오픈하겠다고, 그게 추경 때 확보한 사업이라서 12월에.
이형식 위원  그것 만들면 어떤 식으로 할 거예요?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지금 세 가지 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체험하고 미디어하고 포토하고 세 가지 존으로 크게 지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형식 위원  크게 좀 해 줘요.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체험할 수 있는 것하고요, 미디어하고 거기 포토존하고 세 가지로 크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형식 위원  그러면 그게 도청 로비에 계속 있을 거예요? 언제, 한시적으로 할 것인지, 언제까지 할 것인지?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저희들 지금 일차적으로는 한 2, 3년 정도는 가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지금 다른, 우리가 도에서 구상하고 있는 다른 건물을 짓고 있는데 거기에 향후에 이전할 계획입니다.
이형식 위원  그러면 통상적으로 우리 도청 로비에 다른 홍보를 한다거나 이렇게 하는 그것도 있잖아요. 그런데 다른 것은 하나도 못 하잖아. 거기에 도청 로비가 너무 허전해서 체험 존을 만드는 거예요, 안 그러면 꼭 필요해서 하는 거예요?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가장 많이 찾아올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저희들 도청 내에서 별도로 다른 공간으로 했을 때 실제 접근성이 좀 부족하고 그렇기 때문에 도민들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안민관 현관을 택한 것입니다.
이형식 위원  그런데 거기에 제가 봤을 때, 환경개선사업 같아. 도청 로비에 환경개선사업 같다고요. 왜냐하면 거기서 체험을, 어떤 체험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도 그냥 눈으로 한번 슬쩍 보고 치우는 데거든, 거기가. 거기 가서, 예를 들어 몸으로 체험을 한다, 이런 것은 안 돼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환경개선사업, 우리 초등학교로 생각을 하면 그냥 환경 작업하는 거야.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저희들이 제일 우려한 게 수요입니다. 과연 체험관을 지었을 때 과연 몇 명이나 오겠냐고 했을 때 저희들이 6월인가 수요 조사를 한번 했었습니다. 시군, 도 그리고 산하기관 단체하고 교육청하고 했을 때, 수요 조사를 했을 때 한 3만 7000명 정도가 하겠다.
이형식 위원  그것은 도청 로비에 오는 사람들이 그렇고, 그래서…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하여튼 그런 이야기를 들었고요.
이형식 위원  이게 메타버스라는 것에 대해서도 인식을 많이 해야 될 것이고요. 메타버스가 뭔지 알아야 뭘 할 것 아니에요, 그렇죠?
  두 번째로 지금 13억을 들여서 로비에다 만든다 말이에요. 그리고 2, 3년 뒤에는 다른 지역으로 옮길 거라고 그랬는데, 환경개선사업이라는 비판이 안 들도록. 저처럼 환경개선… ‘야, 이것 환경개선 그냥 보기 좋게 해놨네.’ 이런 마음이 안 들도록 관리를 잘해 주셔야 된다, 이런 말이에요.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것 저희들도 충분히 고려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도민들이 체험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번 추경 때 메타버스 체험관을 설립하게 됐고요. 아무리 설명해도 어려우니까 보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형식 위원  예, 됐습니다.
  추가적으로 우리 대변인실에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도 공식 SNS 채널이 7개입니까?
○대변인 최우진  죄송합니다. 잘 못 알아들었습니다.
이형식 위원  도에서 공식 SNS 채널.
○대변인 최우진  아, 공식 SNS 채널. 그렇습니다, 7개입니다.
이형식 위원  그런데 제가 보니까 잘 운영되고 있어요. 사실은 다양한 채널을 하고 있고 팔로워 수도 엄청나게 늘었어요, 그렇죠? 전년도에 비해서.
○대변인 최우진  예, 그렇습니다.
이형식 위원  많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하다 보면 유튜브나 페이스북이나 거의 비슷하게 나가는 경우가 있어요, 거의 똑같이 나가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채널이 다르면 거기의 채널 성격에 맞게 기획도 해야 되고 편집도 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될 수가 있다 말이지. 그것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대변인 최우진  위원님, 걱정해 주시는 것처럼 저희도 이미 걱정을 하고 있고, 그 특성에 맞춰서 조금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시기에 어떨지는 모르지만 지금 저희들 나름대로는 또 그런 주제로 회의도 자주 하고 있습니다, 특성을 살리기 위해서.
이형식 위원  나름대로 하면 안 되고요. 나름대로 하면 안 되고, 눈에 확 띄게 그렇게 좀 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고.
○대변인 최우진  예,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형식 위원  또 이런 것을 운영을 하다 보면 글자체라든가 다른 영상이라든가 이런 게 저것 할 수가 있다 말이지. 저작권 침해의 우려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죠?
○대변인 최우진  예.
이형식 위원  이런 것에 대해서는 검토를 하고 있는지?
○대변인 최우진  저희 지금 뉴미디어팀이 전문가들을 다 모아놨습니다, 그 분야의.
이형식 위원  뭐 전문가들은 다 아나, MBC도 그렇고 KBS도 그렇고, 중앙방송도 나중에 보니까 저작권 문제가…
○대변인 최우진  그런 실수가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형식 위원  우리 홍보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저작권이나 이런 것에 휩싸이지 않도록 우리가 관리를 좀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위원장님, 조금 우리 대변인실하고도 연관이 되지만 전체적으로 한번 말씀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우  예, 말씀하셔도 됩니다.
이형식 위원  뭐 이게 국한된 게 아니고요. 대변인실에 국한된 게 아니고, 우리 도 전체의 홍보를 담당하고 계시기 때문에 홍보에 관련되어서는 조정, 통제를 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실·국별로, 그렇죠? 조정 안 합니까?
○대변인 최우진  저희는 인터넷, 주간, 월간, 창간 정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조정은 기획조정실에…
이형식 위원  기획조정실에서 한다?
○대변인 최우진  예,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형식 위원  예, 그러면 기획조정실하고 얘기를 해야 되고.
  지금 민선 6기 때하고 민선 7기, 8기잖아요, 지금. 
○대변인 최우진  예.
이형식 위원  홍보 예산이 많이 차이가 나죠?
○대변인 최우진  예, 한 30% 정도 줄어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형식 위원  해마다 줄어든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리고 인터넷사나 이런 건 점점 늘어나고, 그렇죠?
○대변인 최우진  예.
이형식 위원  그러면 홍보 예산을… 제가 이게 참 민감합니다. 뒤에 기자분들도 와 계시지만 상당히 민감한데, 홍보 예산이라는 게 단순 그냥 저것이냐, 홍보냐 이런 것에 따라서도 좀 다르고. 지면 신문도, 부수라고 그럽니까, 발행 부수?
○대변인 최우진  예.
이형식 위원  거기에 따라서 홍보 예산이 달라지는데, 사실 요즘 지면 부수만 가지고 따져서 될 문제는 아니거든요. 얼마큼 실제, 부수 많이 찍는다고 많이 보는 것이 아닙니다. 지난번 얼마, 한 1년 됐죠? 그 부수 올리기 위해서 찍어서 사장시키고, 그렇죠? 그런 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홍보비는 인터넷 뉴스사고 뭐고 정말로 우리를, 경상북도를 얼마큼 알리느냐, 활동을 얼마큼 하느냐에 따라서 차이는 좀 줘야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파급 효과라든지.
  또 기자분들 여기 뒤에 와 계시지만 얼마나 정말 우리 경북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홍보를 해 주느냐, 여기에 따라서 차이점은 있어야 됩니다. 하루종일 여기 앉아서, 와 있는데 1년에 100만 원 줘 버리면 인건비도 안 되고. 예를 들어서 커피 값도 안 된다 이러면 참 짜증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대변인실에서도 기획조정실하고도 얘기를… 아까 기조실하고 내가 얘기를 못한 것 같아. 저는 대변인실에서 다 업무 조정을 하는 줄 알았지. 
  그래서 이런 것도 기조실에서, 또 동시에 나갈 수도 있잖아요. 이 정도는 전 방송국에 다 뿌리고 인터넷사, SNS 다 뿌려야 되겠다. 이것은 이 정도 수준에서 하면 되겠다. 그것을 통제를 해 줘야 된다 말이죠, 통제도 해야 돼요. 무조건 우리가 기사로 싣는 건 아니니까, 그런 것까지 좀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최우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형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우  이형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만수 위원님. 
강만수 위원  메타버스정책관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저번 주에 우리가 테크노파크 사무감사를 갔었는데, 제가 보니까 테크노파크 업무하고 별 상관없는 사업을 하고 있기에 “업무가 많을 텐데 왜 이러한 사업을 같이 하느냐.”라고 질의하니까 “메타버스 사업이다.”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경북 3대문화권 홍보사업인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지금 우리가 메타버스융합진흥센터를 구미에 설치를 합니까?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강만수 위원  그것도 테크노파크에서 관여를 하는 거예요?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그렇습니다.
강만수 위원  테크노파크가 보면 이게 기관이 여러 군데 분산되어 있고, 업무량도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지난주 우리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이 고유의 업무에 치중을 하자고, 기업의 육성, 발굴, 지원에 치중하라고 얘기했는데. 메타버스하고 테크노파크의 원래 업무와 어떤 연관이 있죠, 그게?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테크노파크에는 게임 개발 지원센터가 있습니다. 거기에 지금 담당하시는 분이 가장 유사한 게, 메타버스하고 우리 도내의 출자·출연기관 중에 가장 유사한 업무를 하고 있는 데가 테크노파크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테크노파크 원장님하고 과학산업국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여기 지금 메타버스 사업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컨트롤할 수 있는 기관이 있어야 된다. 그것을 협의해서 가장 최적의 기관이 어디냐고 선정한 게 경북TP입니다. 그래서 원장님하고 과학국하고 협의를 해서, 그러면 테크노파크 안에 가칭 융합진흥센터를 설치하고 향후에 저희들이 국비를 받아서 국책 연구기관화하자고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강만수 위원  그러니까 지금 메타버스 업무를 실제로 추진하는 업을 테크노파크에 떠넘기는 것이다, 그렇죠?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 우리 도내의 출자·출연기관 중에 할 수 있는 데가 TP가 가장 적합하다고.
강만수 위원  거기밖에 없으니.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강만수 위원  그게 향후에 무엇을 한다고요?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저희들 메타버스융합산업센터라고 국책사업을 지금 건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게 되면 국가기관화하는 게 저희들의 목표입니다.
강만수 위원  지금 구미에 있는 것은 뭐죠, 그러면?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그게 구미에 들어서는 것입니다. 운영은 경북TP에서 하고 위치가 구미에 있는 것입니다.
강만수 위원  스마트커넥트센터라는 그것입니까?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거기에 입주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강만수 위원  아니, 그러면 이게 국가기관으로 나중에 실제적으로 할 예정이다?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저희들 과기부하고 지금 내년도 국비사업을 건의하고 있는 게 그것하고 같이 운영되고 있는 것입니다.
강만수 위원  그러니까 이게 총괄 컨트롤타워가 된다, 그렇죠?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맞습니다.
강만수 위원  그런데 저는 저번 주에 테크노파크에 가서 또 그런 질의도 하고 충고를 하고 왔지만, 이게 업무가 자꾸 많아진다 하니까 거기에서 썩, 물론 과학산업국하고 이야기는 되셨겠지만.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협의는 한 상태입니다.
  저희들 지금 메타버스융합진흥센터는 우리나라에 어느 부서에도 없습니다, 지금 과기부에도 없고. 그래서 저희들이 국가 정부 사업, 국책 연구기관으로 해 달라고 건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만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과학산업국에서는 자체적으로 또 메타버스 외 사업을 하는 것은 없습니까?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과학산업국에는 제조 분야, 메타버스 산단이라든지 그런 것을 당초부터 기획하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기획하고 있는 것은 거기에서 하고요. 새로운 업무라든지 이런 것은 저희들 부서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강만수 위원  그러면 도, 우리 실·국 중에서 다른 부서에서 메타버스에 관련 사업을 하는 데는 없습니까?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문체국… 신라왕경 같으면 문체국에서 당초에 기획했기 때문에 거기에서 하고 있고요. 메타버스 제조산단은 과학국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하고 있고. 부서별로 일부는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다 파악하고 있고, 건트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만수 위원  각 지자체 시·군에서 하는 데도 있죠?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시·군은 지금 조직 개편을 통해서 팀을 구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데도 있고요. 대부분 기획 부서나 정보화 부서에서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만수 위원  그러면 나중에 그게 그러면 컨트롤타워에서 다 통합이 되고 서로 호환이 되는가요, 정보가 전부 다?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저희들 메타버스 대표 플랫폼이 그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군별로 플랫폼을 구축했을 때 나중에 연동, 연계가 안 되면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 대표 플랫폼에 오픈형 대표 플랫폼을 만들어서 시·군에서도 같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강만수 위원  지금은 각자 시·군에서 그것을 구축을 하고, 도에서도 하고, 테크노파크에서도 하고. 그래서 나중에 이렇게 연계 통합을 하는 거예요?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지금은 시군에서 하고 있는 것은 1개, 2개 단위사업으로 해서 몇억 원 들여서 투자를 해서 하고 있는, 정부 사업이라든지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래서는 힘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에 저희들 대표 플랫폼에 규모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서 시군에서도 단위 사업으로 콘텐츠는 하되 우리 대표 플랫폼과 연계할 수 있도록 해라, 그런 지침을 저희들이 시군하고 실·국에 보내주고 있습니다. 그래야 이게 규모의 플랫폼이 되기 때문에 경쟁력을 갖는다고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만수 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제가 자료를 요청했는데 우리가 1실·국, 1시·군, 1단체 해서 88개의 의제를 발굴해서 그중에 지금 선정된 것은, 우리가 메타버스를 구축하기로 한 것은 몇 개가 되죠, 그중에서?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지금 저희들 거기 1실·국, 1시군, 1단체, 111 프로젝트를 지금 저희들이 총 88개를 발굴했고요. 지금 그동안 저희들 6월에 발굴해서 정부 공모사업이 6건이 선정되어서 한 261억 원 정도를 확보했고요. 중앙정부에 지금 2건이, 143억인가 2건인가 지금 건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들 88개 사업을 발굴해서 메타버스 정책자문단의 자문을 구한 결과 ‘이것은 지금 실현 불가능하다. 이것은 다른 것하고 융합해야 된다.’ 이런 의견을 받아서 다 통합하고, 통합해서 정부 사업이라든지 공모에 건의하고 있습니다.
강만수 위원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형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국민들이나 다 이렇게 메타버스가 뭔지도 실감이 안 나는 상황에서 지금 각 지자체라든지 또 도내에서도 각 부서에서 전부 다 메타버스, 메타버스 다 하고 있는데. 물론 정책관이 여기서 제일 중심이 되겠지만 미리 연계를 이렇게 좀 생각해 놓고 사업을 펼쳐야지.
  제 기호가 그래요. 나중에 다 해놓고 나서 뒤늦게 또 연계한다고, 또 예산 들어가고 하면 이중으로 고생하지 않겠나 싶어서 미리 좀 연계하는 방안을 생각을 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저희들 지난달인가 시군하고 유관기관 단체하고 회의를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시·군에 절대 많은 예산을 투자하지 마라, 최소한의 예산을 들여서 시범적으로 운영해라. 시범적으로 운영하되 우리 대표 플랫폼하고 반드시 연계되도록 해라. 저희들 그래서 최대한 거기 1개 사업당, 콘텐츠 개발하는 1개 사업당 최소한 1억∼2억 내외로 작은 금액 가지고 해 봐야 되지, 처음부터 10억, 20억은 절대 하지 마라고 지양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들 예산 요청이 오거나 해도 절대 그런 것은 해 줄 생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기술이 날로 하루하루 발전되기 때문에 A라는 것을, 콘텐츠를 개발하면 한 달 뒤에 더 나은 기술이 나오면 그것이 또 무용지물이 될 수 있고, 사용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저희들은 가능한 한 소규모의 작은 것을 시험적으로 운영하고 또 대표 플랫폼과 연계되도록 많이 하겠습니다.
강만수 위원  우리 도의원님들이 언제 한번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는가요?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저희들 연말에 그것 가오픈을, 플랫폼 체험관을 가오픈을 할 예정입니다. 그때 우리 기획경제위원님 모셔서 한번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강만수 위원  이게 우리 기획위 위원님뿐 아니고 우리 도의원님들 전부 다 도민을 대표하고 있으니까, 모든 도의원님들을 상대로 해서 그것은 기회를 꼭 한번 만드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만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춘우  강만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엽 위원  포항 출신 김진엽 위원입니다.
  메타버스정책관하고 대변인실 같이 들으셔도 됩니다.
  먼저 대변인실에, 우리 홍보대사 위촉 현황 있잖아요. 야스다 료코 이분하고 오카야마 젠이치로, 이분 다 일본 사람들이죠?
○대변인 최우진  예, 그렇습니다.
김진엽 위원  이 사람들 위촉하면서 급여를 좀 많이 주나요?
○대변인 최우진  여기 지금 저희들 홍보대사들은 무보수 명예직을 우선 원칙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원되는 예산은 실비, 교통비 정도 지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야스다 료코도 저희가 보고한 자료에 의하면 30만 원 정도 실비가 나간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도 저희들 예산은 아니고 관광공사 쪽에서 차비 정도를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엽 위원  이분들 두 분도 우리 지역을, 경북을 광고도 하고 이러는데. 우릭 독도 광고 비율이 한 몇 % 정도 됩니까, 우리 경상북도에서? 이게 페이지 수로 따지면 독도 분야에, 본 위원이 왜 이렇게 묻냐 하면 우리 1년에 외국인들 중에 일본 분들이 독도에 몇 명 가시는지 아세요?
○대변인 최우진  거기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김진엽 위원  몇 명 가는지 아세요? 11명 갑니다, 11명.
  독도도 우리 경상북도 안에 가장 외로운 곳인데도 일본 분이 두 분이 우리 경북을 홍보도 하고 이러는데, 자기 지인들만 데리고 가도 되는데 열한 분 오십니다, 열한 분. 메타버스도 독도 홍보 많이 하시나요?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올해 과기부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지원사업에 독도 체험하는 게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엽 위원  우리 경상북도의 가장 외로운 섬 독도를 좀 외롭지 않게 두 분이 내년도에는 좀 많이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이상입니다.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위원장 이춘우  김진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선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희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대변인님. 
○대변인 최우진  예, 대변인 최우진입니다.
이선희 위원  이게 감사 자료를 보니까, 이게 유독 세출예산 집행 현황에 보니까 이것을 일일이 계산을 해서 봐야 되는데, 집행 예상액이라는 게 어떤 게 집행 예상액입니까?
○대변인 최우진  죄송합니다, 몇 쪽?
이선희 위원  10쪽이요.
○대변인 최우진  지금 잔액이 있고, 예상되는 것은 전년도나 전전년도 또는 지금 상황들을 두루 판단해 봤을 때 집행될 것으로 판단되는 것을 집행 예상액으로 잡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선희 위원  그러니 이게 양식의 구조가 보면 다른 실·국도 마찬가지인데, 예산액에서 집행을 얼마큼 했으며 앞으로 집행할 나머지 금액 예상액하고 그다음에 잔액을 표기를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래야 쉽게 알 수 있잖아요. 얼마를 집행했고, 앞으로 집행 예상액은 얼마이고, 잔액은 얼마이고 이렇게 나올 텐데. 굳이 대변인실만 이렇게 하는 이유는 뭐 특별하게 있습니까?
○대변인 최우진  통일된 양식으로 제가 알고 있었는데, 보통은 예산 집행, 그다음 집행될 금액, 그럼 최종 얼마나 남을 거냐. 그래서 저희들 내부 자료에는 퍼센티지까지, 몇 % 남길 것으로 판단된다까지 다 만들고 있는데.
이선희 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일일이 이게 계정 과목마다, 단위마다 이것을 계산을 한번 해 봐야 이게 대충 나오잖아요, 이게.
○대변인 최우진  예, 상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선희 위원  예,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좀 시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변인 최우진  예.
이선희 위원  그리고 지금 위원회가 2개 있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지금 홍보 매체가 여러 군데 있잖아요, 그렇죠? 지금 일간 신문하고… 일간 신문하고 주간 신문은 조금 줄어든 겁니까, 지금?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 대변인실 소관에 지금 홍보간행물심의위원회하고 2개 있습니다, 그렇죠?
○대변인 최우진  예, 그렇습니다.
이선희 위원  홍보·간행물 심의위원회가 지금 1년에 한 번씩 열리네요?
○대변인 최우진  예.
이선희 위원  이것은 어떤 역할을 합니까? 이게 1년 동안 도 홍보를, 우리 어떤 언론에서 어떤 매체에서 얼마나 해 주고, 이게 성과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까, 어떻게 합니까?
○대변인 최우진  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원님, 아마 이게 주요 기능은 홍보물, 실·국에서 홍보물 제작을 할 때 실·국 각각 하다 보니까 유사하게 또는 중복되게 홍보될 게 있을까를 우려해서 저희들 위원회를 통해서 1000만 원 이상 되는 금액은 위원회를 통해서 사업을 확장하도록 이렇게 조례에 정하고 있습니다. 해서, 보통 내년 사업이 지금쯤, 가내시가 되는 이맘때쯤 저희가 홍보·간행물 심의위원회를 개최를 하게 되는데, 매년 한 10월쯤 해 왔습니다마는 저희도 작년에 마침 지적 사항이 또 왜 서면으로 계속하느냐는 지적이 있으셔서. 
이선희 위원  그 지적은 지금 안 했습니다마는.
○대변인 최우진  예. 그래서 하려고 했더니 그게 또 마침 두어 번 여유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바로 당일, 바로 전날 또 문제가 되어서 조금 미뤄놓고 있고. 향후 안 되면 영상회의라도 한번 해 볼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이선희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셔서 위원회의 어떤, 실제적으로 위원회를 여는 목적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목적에 부합하게 위원회를 잘 운영해 주시기 바라고요.
○대변인 최우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선희 위원  그러면 이 성과 평가는 어떻게 하는가요? 언론사별 이렇게 아니면, 지금 매체들도 그렇고 보는 어떤 도민들의 층도 다양해져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게 어떻게 평가를 해서 어떻게 나눠 주실까가 굉장히 힘드실 것 같다는, 본 위원은 생각이 들거든요. 이것을 어떻게 평가를 해서 이것을 어떻게… 그래서 저는 심의할 때, 이렇게 홍보간행물심의위원회할 때 이 위원들이 좀 참석을 해서 어떤 의견도 내고 이런 게 있는 줄 알았거든요.
○대변인 최우진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선희 위원  이것은 전혀 다른 것이네요?
○대변인 최우진  예.
이선희 위원  그러면 어떻게 평가를 합니까, 이것을?
○대변인 최우진  광고 관련해서는 저희도 대변인실이라는 이름은 있습니다마는 언론 지원부서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론인들에게 어쨌든 좀 합리적인 예산이 정해졌다면 그 예산 안에서 합리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저희도 기대를 하고 있는데.
이선희 위원  규정은 아마 있을 것 같은데요. 이게 그래도 어느 정도의 성과에 대한 평가는 있어야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주고 이런 부분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대변인 최우진  전혀 없…
이선희 위원  어떤 언론은, 이게 전체 언론이 이렇게 많다 하더라도, 전체 623개네, 등록된 게. 전혀 이렇게 홍보가 안 되는 경우도 있을 테고, 이것을 전체적으로 관리하기도 쉽지 않을 테고, 이래서 이런 부분이 어떻게 관리를 하셔서 성과를 보고 또 이렇게 지급을 하는지 그 부분에 좀 여러 가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굉장히 어렵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는 또 이런 부분들도 조금 이렇게, 그래도 이렇게 좀 적극적으로 취재를 해 주시고 홍보를 해 주시는 부분에, 그런 언론에 조금 더 이렇게 지급이랄까 이런 부분들이 좀 책정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보니까 이게 채널이 여러 개, 다양하게 있지만 여러 가지 또 다양한 부분에 채널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여튼 저희들도 같이 고민을 하겠습니다마는 이런 부분들은 아마 여러 가지 고민이 많으실 줄 압니다.
○대변인 최우진  예. 위원님, 하여튼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 성과 평가 관련되는 것은 아마 저희들 감사 자료에 나오는 용어이기는 한데, 저희가 부서의 부서 평가 비슷한 내용의 자료가 하나 있습니다. 그 내용은 어떤 부서가 보도 내용을 많이 냈느냐 이런 쪽에 지금 맞춰져 있는 내용인데, 걱정해 주신 내용은 또 언론인 홍보비와 관련되어서 어떻게 좀 더 합리적인 게 있어야 되지 않느냐. 우리 아까 이형식 위원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이렇게 또… 
이선희 위원  예, 됐습니다.
  말씀을 해 주셔서.
○대변인 최우진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선희 위원  그러면 경상북도 신문 등 등록취소심의위원회, 이것은 이번에 개최 안 했습니까?
○대변인 최우진  저희가 행정지도를 올해는 했습니다.
이선희 위원  위원회는 개최를 안 했다는 말씀이죠?
○대변인 최우진  예.
이선희 위원  위원회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형식적으로 관리하기보다는 좀 위원회를 지금부터 알차게 하면서 여러 가지 부분들을 같이 병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우  이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대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진 위원  안동 출신 김대진 위원입니다.
  오늘 일단 대변인실과 메타버스정책관실에서 행감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자료 요청은 했으나 아직 도착을 안 했지만 대변인께서 앞의 답변 중 일부분에 어느 정도의 상세한 내역이 나왔기 때문에 그것을 바탕으로 제가 질의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홍보대사가 한 다섯 분 정도 위촉이 되어 있죠?
○대변인 최우진  예, 그렇습니다.
김대진 위원  그분들의 위촉 기간이 보통 나온 여기 자료를 보면 2년씩이네요, 그렇죠?
○대변인 최우진  예, 그렇습니다.
김대진 위원  2년이 끝나면 어떻게, 재위촉이 됩니까?
○대변인 최우진  최근에 와서는 자동 재위촉으로 별도의 해지 저게 없으면, 쌍방 간에 없으면 자동 재위촉 형태로 설명을 드리고는 있습니다마는 앞에 오래되신 분들도, ’17년부터 하신 황치열이나 이런 분들도 계속 위촉된 것으로 알고 계시고 저희가 또 그렇게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김대진 위원  본인들이 그렇게 할 의사가 있으니까 그렇게 하시는 것이고?
○대변인 최우진  예, 그렇습니다.
김대진 위원  그래서 저희들이 홍보대사를 위촉하는 가장 큰 요인이 이분들의 어떠한 유명성을 가지고 경북도 홍보를 위해서, 그만큼 효과를 보기 위해서 저희들이 위촉을 하고 이러는데, 작년과 재작년에 아까 말씀하실 때 보면 이렇게 우리 두 분만이 활동성이 있는 것으로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나머지 분이 활동성이 없는 것은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대변인 최우진  일단 코로나 얘기를 해서 죄송합니다마는, 하여튼 그만한 행사가 없었고. 저희가 하반기 되어서 행사가 막 시작이 되면서, 또 실·국에다 저희가 갖고 있는 조례에 근거한 홍보 공문을 냈습니다. 이런이런 제도가 있어서 이분들이 위촉되어 있고, 이분들에게 이런 실비가 나갈 수 있는 제도가 있다. 그래서 이게 2021년도에, 작년에 저희가 조례가 하나 만들어지면서 통폐합이 되었습니다. 말씀하신 황치열이나 이것 위촉 사유에 보면 과가, 관리 부서가 다 따로 있다시피 되어 있었는데, 그래서 그 이후에 저희가 하다 보니까 아직 실·국에까지 전파가 안 된 부분이 있지 싶어서 하반기에는 그런 노력도 좀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좀 더 활동을…
김대진 위원  예, 그러면 몰라서 못 했을 수도 있고.
○대변인 최우진  예, 그렇습니다.
김대진 위원  어느 한 곳에 국한되었다고 느껴서 못 했을 수도 있고 한데, 그런 부분은 활용도가, 이렇게 제도가 바뀌었으면, 홍보에 조금 더 열정을…
○대변인 최우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김대진 위원  만전을 좀 기해 주십시오.
○대변인 최우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대진 위원  그래서 사실상 저희들이 위촉한 만큼의 어떤, 저희들도 기대효과가 있어야 되고. 그리고 또 하나 걱정거리인 것은 뭐냐 하면 이분들이 지금 무보수 명예직이잖아요?
○대변인 최우진  예.
김대진 위원  그런데 이제 관리가 좀 필요한데, 위촉하고 난 다음에. 급여를 준다면 급여를 올린다든지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이렇게 무보수 명예직 같으면 관리력이 좀 필요한데 뭐 특별한 관리할 수 있는 계획이 있습니까?
○대변인 최우진  아직은 저희가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마는, 저희들 직원들하고 협의 중인 것은 연말쯤에 지사님 격려 서한문 같은 것도 얘기가 나오고 있고요. 또 위촉장 같은 것들을, 앞의 옛날 분들은 이미 없다시피 하실 겁니다. 아니면 상장패처럼 이렇게 접혀 있던 그런 것을 받으셨지 싶은데, 임기가 새로 됐을 때 족자 형태로 저희들 임용장처럼 조금 유의미해 보이는 그런 것으로 바꾸는 것은 어떠냐 이런 얘기들을 저희들끼리 또 상의하고 있습니다.
김대진 위원  예, 약간 품격을 높여서 해드리겠다는 그런 의미로도 받아들여지고 하는데, 또 대변인께서 개인적으로 연락도 한번 씩 하시면서 관리를 유지를 하는데,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이분들 관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대변인 최우진  예, 감사합니다, 위원님.
김대진 위원  메타버스정책관님, 간단한 질의 제가 한번 드리겠습니다.
  아까 전에 대표 플랫폼 구축 있지 않습니까? 경북 메타버스 대표 플랫폼 구축?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김대진 위원  제가 자료를 이렇게 보다 보니 플랫폼 형태들이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굉장히 많습니다. 페이스북 호라이즌, 샌드박스, 도깨비, 게더타운, 로블록스, 제페토, 이프랜드 이렇게 있고 한데, 상위 랭킹에서 많이 활용을 하고 있는 부분이 게더타운, 로블록스, 제페토, 이프랜드 이렇게 있더라고요. 저희들은 경북 메타버스 대표 플랫폼을 어떤 형태로 지금 구축을 하고 계신 것입니까?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위원님 질의하신 지금 제페토나 이프랜드나 게더타운은 민간 업자가 운영하는 플랫폼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지난 3월에 메타버스정책관이 생긴 이후에, 예를 들면 자체적으로 구축해야 되느냐, 민간 업자가 구축한 플랫폼에 올라가야 되느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결론은 전문가들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려면 장기적으로 가려고 하면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해야 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제페토라든지 로블록스라든지 이프랜드라든지 이런 플랫폼, 민간 플랫폼을 적용하지 않고 우리 도 자체적으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김대진 위원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까?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그렇습니다.
김대진 위원  어느 정도까지 진행이 되어 있습니까?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지금 연말 정도에 저희들이 가오픈할 예정입니다.
김대진 위원  그러면 아까 전에 존경하는 강만수 위원님께서도 연관 질의를 하셨지만, 지금 현재 실·국에서 또 나름대로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계속 이렇게 구축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개발하고 있지 않습니까?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실·국에서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아니고요. 콘텐츠를…
김대진 위원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것입니까?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민간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대진 위원  그럼 그 민간 플랫폼을 가지고 지금 우리가 독자적으로 하고 있는 경북도의 메인 플랫폼과의 연관성이라든지 호환성 같은 것도.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저희들 방향은 두 가지입니다.
  우리 대표 플랫폼 하나 그리고 대표 플랫폼을 활용할 수 없는, 예를 들면 제페토를 활용해야 효과가 있는 것, 예를 들면 이프랜드를 활용해야, 로블록스를 활용해야 효과가 있는 것. 그런 것은 단위 플랫폼을 가야 되지만 공통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대표 플랫폼에 다 소스를 오픈해서 우리 플랫폼에 오도록 하는 게 저희들 구상입니다, 큰 틀입니다.
김대진 위원  지금 그것을 플랫폼이 완성은 안 됐지만 그와 민간 플랫폼과의 관계에 실험은 한번 해 보셨습니까, 테스트를?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연동은 안 했습니다.
김대진 위원  안 해 보셨습니까?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저희들은 플랫폼 자체 소스를 다 오픈하는 형태입니다. 누구든지 와서 할 수 있도록 공개를 할 예정입니다. 민간 플랫폼은 절대 공개를 안 합니다. 왜냐하면 민간 플랫폼에는 이런 물병을 하나 업로드하려고 해도 자기들 규격에 맞는 규격을 해야 가능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절대 자기 소스를 공개 안 합니다. 저희들 플랫폼은 100%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누구라도 해당 실·국이라든지 민간이라도 관심 있고 같이 하려고 하면 올 수 있도록 오픈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저희들 웹하고 앱을 동시에 할 예정입니다. 앱만 갔을 때도 문제가 있고, 왜냐하면 앱을 사용 못하는 분들이라든지 있기 때문에 웹하고 앱을 동시에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발해서 누구라도 초창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할 계획입니다. 
김대진 위원  예, 이것은 공공 업무용이다 보니 민간 플랫폼하고 기능이 좀 다르기는 한데, 오픈되어서 투명하게 해서 할 수 있고 또 호환성도 높일 수 있도록.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대진 위원  이렇게 부탁을 드리고요. 남은 기간에 완성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업무에 만전을 좀 기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대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우  김대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창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혁 위원  구미 출신 김창혁입니다.
  먼저 대변인님에게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자료를 요청했는데 아직 안 와서, 보이소TV에 보면 그게 작년에 제작 편수가 몇 편 정도 됩니까?
○대변인 최우진  죄송합니다. 180여 편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창혁 위원  180여 편에서 다 이것 자체… 그러니까 제작은 누가 합니까, 이것은?
○대변인 최우진  저희가 보이소 같은 경우는 외주 업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브레이킹 in 경북’이나 이런 아이디어는 저희가 내서 관리·감독하다시피 해서 제작을 하였습니다마는 별도 팀들은 외주 제작 업체가 있습니다.
김창혁 위원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래서 브레이킹 경북이라든지 이런 것은 450만 이렇게 조회수가 나왔어요, 그렇죠? 
○대변인 최우진  예.
김창혁 위원  조회수가 여기에도 보면 제일 적은 게 한 3만 1000 정도 되는데 아마 조회수가 몇 천 정도 되는 것도 많을 거예요, 그렇죠? 몇 백 되는 것도 맞죠?
○대변인 최우진  그렇습니다.
김창혁 위원  맞죠?
○대변인 최우진  천 단위는 다 넘어가더라고요. 2000, 3000까지는 가는 것 같습니다.
김창혁 위원  그렇죠?
○대변인 최우진  예.
김창혁 위원  이게 우리가 구독자가 32만 정도 되더라도 실제 구독자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고 조회수가 중요하잖아요, 조회 숫자가.
○대변인 최우진  맞습니다.
김창혁 위원  그렇죠?
○대변인 최우진  예.
김창혁 위원  그래서 제 생각에는 좀 이게, 혹시나 대학생들이 이것 광고, 요새 핸드폰 다 들고 있는데. 이런 경북을 광고하는 광고대회라든지 그런 것을 해 보신 적 있어요?
○대변인 최우진  있습니다.
김창혁 위원  언제.
○대변인 최우진  저희가 1개 프로그램만 하는 게 아니고 여러 프로그램에 여러 그런 사업들을 가미하고 있습니다.
김창혁 위원  그러면 보이소TV에도…
○대변인 최우진  있습니다.
김창혁 위원  한 개 올라가 있습니까?
○대변인 최우진  보이소TV도 기간을 정해서 커피 쿠폰 같은 것들로 해서 좀 들어올 수 있도록 저희가 하는 사업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김창혁 위원  그래서 저는 생각하는 게 대학생들이, 이게 아무래도 광고라는 것은 좀 기발하고, 유튜브 같은 경우에는 좀 기발하고, 생각이 보통 우리 틀에서 벗어나야지 사람들이 많이 봅니다. 한마디로 쇼킹해야지 많이 봐요, 사실. 브레이킹 이것도 일반적이지 않고 댄스 추면서, 그러니까 사람들이 보는 거잖아요, 그렇죠?
○대변인 최우진  예.
김창혁 위원  안에 경북 내용을 그렇게 봤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쇼킹해야 되는데, 사실 사람이 나이대가 한 30대는 몰라도 40대, 50대, 60대만 되어도 생각이 고정화되어서 그게 잘 안 돼요. 그래서 외주업체 이런 데 맡기는 것도, 물론 아이디어를 경북도 차원에서 제시를 하지만 그래도 경북에 있는 대학생들이 많을 텐데, 꼭 대학생들이 아니더라도 핸드폰을 들고 영상 제작 대회를 해서 거기에 뽑히는 친구들은 상금도 주고, 그리고 그 친구들이 또 영상 제작에 욕심이 있는 친구들도 있을 것이고, 그러면 이 보이소TV에 실어서 페이스북하고 이런 데 적극적으로 홍보도 하고. 제 생각에는 그런 것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리고 또 단편영화, 경북에 관한 단편영화 이런 것도 한 10분 내외, 15분 내외 이런 것도, 핸드폰 들고 있기 때문에 젊은 친구들은 그렇게 돈이 안 들어갑니다. 거기에 상금이라든지 그런 것만 충분하게 해 주면 제가 봐서는 영상 업체 제작비 맡기는 그 돈보다 훨씬 적게, 아마 그런 것들을 홍보 많이 할 수 있을 거예요. 자기들끼리도 이렇게 돌고, 그런 것들을 좀 적극 활용해 보시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대변인 최우진  예, 하여튼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그런 분야에 더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창혁 위원  그리고 홍보대사도 무보수 명예직이지만 지금 홍보대사 같은 경우에는 자기가 연임을 하는데, 연임을 하고 싶어하시는 분도 있잖아요, 그렇죠?
○대변인 최우진  예.
김창혁 위원  그러니 무보수 명예직이지만 아마 그런 분들도 보이소TV에, 좀 유명한 분들이잖아요. 길게는 출연시키기가 힘들다 그러면 카메오 정도로 좀 출연시켜서, 그래야지 조회수가 자꾸 올라가고 사람들이 볼 것 같아요. 이것 뭐 300편, 500편 찍으면 뭐합니까? 사람들이 보지 않으면 헛방인데. 그런 것들을 좀 생각해 주십시오.
○대변인 최우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창혁 위원  그리고 메타버스정책관님, 메타버스가 앞으로 경상북도에서 주력 사업으로 발굴하려고 하는 사업이죠?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그렇습니다.
김창혁 위원  이게 도지사님 생각입니까?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그렇습니다.
김창혁 위원  이것은 물론 지금 존경하는 이형식 위원님께서도 이야기했지만 아직 메타버스는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저도 그래서 서울시 메타버스에 들어가 봤는데 사람도 몇 명 없고 그렇더라고요, 시청 막 돌아다니고 이러는데. 앞으로 메타버스 이 산업이 경제 효과가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략?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저희들 전체적으로는 글로벌한 연구 기관에서 이야기하기로는 몇백조, 몇백조라고는 이야기하는데, 그게 현실화되기에는 조금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창혁 위원  몇백조 하는데 현실화되기에는 좀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그렇다는 말씀이시죠, 그렇죠? 몇백조가 안 되어도 몇십조는 될 수 있겠네요, 그렇죠?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그렇습니다.
김창혁 위원  몇십조 가치가 있고 경상북도에서 지금 보면 지자체 최초로 메타버스 전담 부서를 신설했고, 그렇죠?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김창혁 위원  그리고 메타버스 수도 경북 상표 출원도 했고, 이제 시작을 했습니다. 시작을 했는데, 제 생각에는 몇십 조의 가치가 있고 하면 지금은 공격적인 투자를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공격적인 투자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마중물 사업이지만 자체 사업이 34억이에요. 경상북도에서 앞으로 이 메타버스를 미래 먹거리로 이끌어가려고 하는데 자체 사업이 34억이에요, 34억.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자체 사업 34억은 조금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저희들 기본 구상 발표할 때 향후 민선 8기 동안에 지방비 300억을 투자하겠다고 발표를 한 적이 있고요. 그리고 정부 사업의 10∼20%, 정부 사업을 확보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연차적으로 저희들은 매년마다 최소한 50억 이상은 한 몇 년간 계속 투자를 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요.
  저희들 국비 사업은 지금 올해는 정부가 목표한 정부 예산 사업은 한 760억 정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국비 사업은 초창기, 첫해라도 큰 성과를 거뒀고요. 내년도에 저희들이 지금 공격적으로 하고 있는 게 정부에 지금 한 1조 정도 규모의 사업을 하려고 많이 건의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일부 사업이 지금 반영이 된 것도 있는 상태입니다.
김창혁 위원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이게 왜 그러냐 하면 34조라는 금액이 작지는 않은 금액이죠. 그런데 실제 지역의 공영주차장 철골 건물을 세워도 30억씩 들어갑니다. 30억씩 들어가는데, 앞으로 경상북도의 먹거리를 하는데 자체 사업이 34억은 제가 봐서는 좀 작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왕 시작한 것 공격적인 투자를 해서 경상북도가 최소한 메타버스에서는 전국에서 1등이 가는 그런 도시가 되게 좀 유념해 주십시오.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그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창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우  김창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보충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희 위원  하나만 할게요, 간단하게.
○위원장 이춘우  예, 이선희 위원님 보충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희 위원  메타버스 정책관님, 국비 확보하시고 또 행감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 하려고 하다가 제가 하나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세출예산 집행 현황 한번 보시겠습니까? 8쪽에. 
  지금 향후 집행 예상액, 그러니까 10, 11, 12월 제외하고도 지금 잔액이 한 10% 이상 남았죠?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연말까지 잔액 13억 정도 저희들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선희 위원  예, 그게 예산 현액에 비하면 한 10% 좀 넘네, 그렇죠?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이선희 위원  그중에서 보니까 이게 공공운영비가 되게 많이 남았습니다. 10% 정도 쓰시고 한 90% 정도가 남았네요. 이것 불용시킬 예산이잖아요, 남은 예산이 아니고.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이 공공운영비는 거기 통계…
이선희 위원  세 가지를 한꺼번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저 밑에 보니까 또 플랫폼 구축비가 20억에서 12억 남았고요. 또 메타버스 수도 경북에 보니까 5000만 원 예산에서 집행액이 500만 원밖에 안 들었습니다, 4500만 원 남았습니다. 이 세 가지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위원님, 첫 번째 공공운영비는 통계 시각화 시스템이 있습니다. 통계를 시각화하려면 태블로라든지 이런 시스템이 필요한데요. 그것은 일반 민간기업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구입해서 1년간 라이선스 비용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희들 올해 인구산업 통합 플랫폼, 국토정보공사하고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면서 통합 플랫폼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협약을 했기 때문에 이 금액은…
이선희 위원  그러니까 유지보수를 안 해도 되는 금액이네요, 그렇죠?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그래서…
이선희 위원  일단 어떻게든 불용시키겠다는 뜻이잖아요.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전액을 불용시킬 계획입니다.
  또 하나는 인구산업 통합 플랫폼 구축입니다.
  저희들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올해 사업 계획을 내서 행안부에 20억 정도를 배정을 받았습니다, 2개년 동안에. 그래서 1차 연도에 배정받은 게 8억입니다. 그래서 나머지 금액을 내년도로 이월해서 집행할 계획입니다.
이선희 위원  또 한 가지는요, 이것은 행사운영비입니다. 이것은 행사를 어떻게, 하셨습니까?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지금 행사운영비…
이선희 위원  예정되어 있습니까?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선희 위원  언제 합니까, 이것은?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서울시하고 협약하는 게, 서울시하고 같이 행사를 하는 게 있고요. 자체적으로 지금 포항 테크노파크하고 해서 협약하는 계획이…
이선희 위원  언제 합니까, 지금 11월인데?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11월 중에, 하고 있습니다.
이선희 위원  지금 언제, 계획이 되어 있다는 말씀이죠?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세미나하고, 서울시하고 교류협회가 12월 초에 잡혀 있습니다.
이선희 위원  알겠습니다. 물론 예산이, 이 공공운영비가 제일 문제네요, 그렇죠?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공공운영비는 저희들 예산을 절감할 계획입니다.
이선희 위원  절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좀 추진해야 될 업무를 또 이런 것 때문에, 이 금액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마는 밑에 것도 그렇고. 일단 불용되는 사례는 없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예산 수립할 때 어떻게든 불요불급한 예산을 수립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앞으로 예산 집행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선희 위원  정책관님,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우  이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용선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선 위원  간단하게 하나만 대변인실에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5페이지에 우리 언론사 등록된 데를 쭉 보면서 1개 매체에 들어가서 인터넷 검색을 해 봤습니다. 한 달 치 정도 기사 검색을 했는데 전부 다 우리 보도자료밖에 없더라고요. 저는 이런 방식보다는, 우리 지역 일간지면 보도자료가 나가야 되지만, 전국 일간지라든지 이런 데는 좀 우리 경북도의 관광 산업이라든지 특산품이라든지 차라리 이런 것을 홍보하는 게 훨씬 낫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존경하는 이형식 위원님이 요청하신 자료에 광고 홍보비 나간 것 있지 않습니까? 보면 전광판 광고가 많은데, 저는 우리가 100원을 쓰면 100원 이상 효과 나는 게 경제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한다면 서울에 지하철역에 가면 요즘 많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것도 우리 또 메타버스 쪽에도 계시니까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어느 역에 어떤 시간대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지 그런 것까지 분석해서 좀 광고에 효율성을 둘 필요가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점 참조해서 좀 앞으로 우리 할 때 도민들한테 도움이 되는 홍보 방법으로 좀 찾아가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우  예, 박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더 계십니까?
  다른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대변인실에 제가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대변인님. 
○대변인 최우진  예, 최우진입니다.
○위원장 이춘우  올해 제일 잘한 게 뭐죠, 대변인실에서? 올해는 우리 대변인실에서 무엇을 제일 잘했다, 이런 게 있을 것 아닙니까?
○대변인 최우진  제가 경험이 없이 대변인을 하다 보니까 아직까지도 배우고 있습니다마는, 제가 봤을 때 실수도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많이 부족했던 것 같은데, 뜻밖에 제가 이렇게 보니까 직원들이 늦게까지도 일을 해야 되고 또 새벽 일찍 자료들이 오고 가고 합니다. 저희들끼리는 또 그렇기는 한데, 무엇보다 하여튼 도정 홍보 메시지 전달에는, 다른 자치단체와 비교해서 죄송합니다마는 저희들 나름대로는 뒤지지 않으려고 노력한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춘우  대변인, 올 1월에, 지난 1월에.
○대변인 최우진  12월 20일 자로 왔습니다.
○위원장 이춘우  그러니까, 오셔서 올해 1월에 경북 홍보 대전환 시책 발표를 하셨죠?
○대변인 최우진  그게 아마 계획에 있어서 하다 보니까 제가 큰 기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춘우  예? 기억이 없어요? 한 적이 없어요?
○대변인 최우진  저희 예산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부서에서 한 것…
○위원장 이춘우  시책 홍보, 언론에 떠 있는데 그것을 다 모른다 하면 어떡해요? 몰라요?
○대변인 최우진  아마 일반 홍보물이 저희 쪽을 통해서 나가기는 했는데 저희가 생산한 홍보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아마 그 사업을 어느 기획실에서 했거나 그런 사업 꼭지인 것으로 보입니다.
○위원장 이춘우  최우진 대변인은 경북 홍보의 대전환을 위한 주요 홍보 시책을 발표했다.
○대변인 최우진  그러면 어떤 언론인협회나 이런 모임에서 제가 드린 말씀인 모양입니다.
○위원장 이춘우  아니, 언론인협회에 얘기하는 게 아니고 대 언론 홍보를 했다는 얘기입니다. 거기에 전국 경북 자랑 공모전을 하겠다, 외신기자 초청 팸투어를 하겠다, 어린이 기자단을 운영하겠다.
○대변인 최우진  그것 다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우  그러니까요.
○대변인 최우진  예.
○위원장 이춘우  또 보이소TV에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하겠다. 그리고 그것을 본인이 해놓고 지금 모른다 하면 됩니까? 기억 안 나요?
○대변인 최우진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춘우  기억 안 납니까? 그 밑에 부서에 계시는 직원분들, 그때 계셨던 분이 아무도 안 계세요?
○대변인 최우진  아마 행사는 아니고 어떤 모임에서 제가 보고를 했던 내용인 것으로 보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춘우  모임에서 보고한 게 아니고 이철우 지사, 실·국장 다 모여서 회의하면서 2022년 올해 홍보는 이렇게 하겠다, 그 얘기를 한 거예요.
○대변인 최우진  예, 그러면 연초 보고서.
○위원장 이춘우  그래서 제가 여쭤본 것입니다. 올해 뭐가 제일 기억나고, 경상북도 홍보를 위해서 뭘 했는데 이게 성과가 어떻다 그것을 제가 여쭤보려고 하는 거예요.
○대변인 최우진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춘우  그런데 대변인은 전혀 기억을 못하시는데 뭘, 이것을 여쭤봐야 됩니까, 말아야 됩니까?
○대변인 최우진  하여튼 올해 새롭게 시작한 것은 없습니다마는 지금 다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뉴미디어팀의 보이소TV를 중심으로 한 이런 홍보들은.
○위원장 이춘우  경북 자랑 홍보전은 뭐예요?
○대변인 최우진  경북 자랑, 그게 저희들 숙소라든지 저희들만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 아마 그것은 공모전을 했던 제목 같습니다.
○위원장 이춘우  그러니까 공모전을 언제 했죠?
○대변인 최우진  상반기 4, 5월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우  4, 5월에 했어요?
○대변인 최우진  예.
○위원장 이춘우  정확합니까?
○대변인 최우진  예, 2월부터 4월까지 한 것으로.
○위원장 이춘우  2월부터 4월까지 해서 뭐 하신 거예요? 그러면 공모전을 해서 이것 순위를 정하는 거예요, 안 그러면 공모하고 그냥 치우는 겁니까?
○대변인 최우진  아닙니다. 공모전이기 때문에 보상도 있고, 전문가를 통해서 순위도 매깁니다. 순위도 매기고, 본인들 블로그나 SNS를 통해서 했던 것들을…
○위원장 이춘우  외신기자 팸투어는?
○대변인 최우진  팸투어는 풍기 행사 때, 인삼축제 행사 때 저희들 이십여 분… 열몇 분 모시고.
○위원장 이춘우  외신기자들?
○대변인 최우진  예, 했습니다. 일본, 중국, 미국 이렇게 해서 팸투어를 한번 했습니다.
○위원장 이춘우  영주 엑스포 때 일본, 중국 외신기자들이 전부 다 오신 거예요?
○대변인 최우진  예, 열몇 분이 오셨었습니다. 아마 한국 주재 기자분들이기 때문에 서울에서 오신 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우  그래서 대변인실에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게, 그러면 지금 각 언론, 지면 빼고 대변인실에서 다 관리하고 있죠?
○대변인 최우진  예, 그렇죠. 방송에 홍보 나가는 것도 있습니다마는…
○위원장 이춘우  사이소TV도 여기서 지금 관리, 운영 다 하고 있죠?
○대변인 최우진  보이소TV는 저희가 하는데, 사이소는 농식품유통과에서…
○위원장 이춘우  아, 사이소 말고 보이소.
○대변인 최우진  보이소는 저희 것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춘우  그렇죠? 여기서 운영, 관리 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대변인 최우진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춘우  그럼 기본적으로 전체 관리를 하면서 일괄적으로 다 어떤 언론홍보비나 이런 것을 줍니까? 하루에 두 꼭지, 세 꼭지 언론에 경상북도… 예를 들어서 경상북도 홍보를 계속하는 매체와 일주일에 한 꼭지 올라오는 매체와 거기에 따른 차이점은 있나요?
○대변인 최우진  저희 보이소TV를 중심으로 한 SNS들은 저희가 하기 때문에 따로 예산이…
○위원장 이춘우  아니, 인터넷 언론에 대해서 해 주십시오.
○대변인 최우진  일반 언론 홍보에 관련해서는 저희 나름대로 월별로 저희 관련 홍보가 노출된 것이 부정 보도냐 긍정 보도냐까지 해서 대부분은 스크린을 합니다. 하고, 거기에 맞춰서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실제 제가 와서 보니까 늘어나는 인터넷이나 이런 환경을, 지원부서입니다마는 저희가 못 따라가고 있는 부분도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조금 더 방향성이나 확대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이춘우  언론 매체의 등록도 대변인실에서도 해 주죠?
○대변인 최우진  예,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춘우  그러니까. 인터넷 언론 등록도 여기서 하니까 그 등록에 대한, 언론사에 대한 어떤 대변인 입장에서는 그 언론이 정상적인 언론인가, 잘 돌아가는 언론인가, 아니면 취재에 열의를 갖고 있는 언론인가, 호의적인가, 웬만하면 알 것 아닙니까, 그렇죠? 각 지방별로 있는 것, 아니면 시·군별로 있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피아 구분이 된다는 이야기잖아, 그렇죠?
○대변인 최우진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춘우  그럼 피아 구분이 될 것 같으면 최소한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중·하나 이런 것은 관리하고 있는 대장이 있나요?
○대변인 최우진  저희가 대장은 따로 없습니다마는 월별로 나오는 그 자료가 일단은 크게 변하지 않더라고요, 보니까. 상위권에 있는 그 매체들이 하위권으로 가는 경우는 없고 하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인터넷 중심에, 없던 제도들을 좀 만들어서 공모사업을 하든지 무엇을 해서 조금 더…
○위원장 이춘우  짧게, 짧게 답변해 주십시오.
○대변인 최우진  예, 조금 더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우  어쨌든 대변인실에 고생 많이 하시는데 기본적으로 갖고 가야 될 것 또 연초에 얘기했던 부분에 대한 성과도나 이런 부분은 언제든지 의회에서 우리 상임위와 협의를 해 주셔야 된다. 그렇게 해야 저희들도, 대 홍보맨들입니다, 홍보맨. 경상북도 23개 시·군에 나가서 ‘우리 경상북도는 이런 것을 하고 있다, 저런 것을 하고 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이것을 장기적인 발전 과제로 삼아서 5년, 10년 후에 경상북도가 어떻게 발전할 것이다.’ 우리도 다 홍보를 해 주는 홍보맨들입니다. 그러니까 언제든지 소통하고, 필요한 게 있으면 얘기를 하고, 또 잘못된 것은 지적을 할 것입니다. 그렇게 가자는 말씀을 드리고요.
  메타버스정책관.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메타버스정책관입니다.
○위원장 이춘우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도를 좀 더 높여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우  전체 위원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메타버스에 대해서 도민의 이해도가 많이 떨어진다, 그 얘기가 많습니다. 예산이 얼마고 뭘 하고 이런 것보다, 뭘 하겠다는 부분보다는 메타버스가 뭐고 가장 쉽게 풀어서 말할 수 있는, 설명할 수 있는 그 자료가 전무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런 부분부터 좀 홍보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메타버스정책관 이정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우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응답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성실하게 자료를 준비해 주시고 여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를 다해 답변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3백만 도민의 뜻이므로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앞으로 소관 업무 추진에 적극 활용해 주시기를 바라며, 또한 개선 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히 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여러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와 질의·답변 내용을 정리하여 2일 이내에 우리 위원회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대변인 및 메타버스정책관실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 41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
  이춘우    강만수    김대진
  김진엽    김창혁    박성만
  박용선    이선희    이형식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장영두
연구지원팀장홍세운
○피감사기관 참석자
대변인
대변인최우진
메타버스정책관
메타버스정책관이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