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7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농수산위원회회의록

  • 제1호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3년 2월 1일(수)장소 농수산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업무보고((재)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소관)


2. 2023년도 업무보고((재)환동해산업연구원 소관)


3. 2023년도 업무보고((재)독도재단 소관)



심사된 안건1. 2023년도 업무보고((재)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소관)
2. 2023년도 업무보고((재)환동해산업연구원 소관)
3. 2023년도 업무보고((재)독도재단 소관)

(16시 58분 개의)

○위원장 남영숙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337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 여러분.
  희망찬 2023년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서 지역 현안 해결과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도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집행부, 출연기관 직원 여러분.
  계묘년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오늘은 2023년도 첫 업무보고의 순서입니다.
  각 기관장께서는 기관 설립의 목적과 취지를 염두에 두시고 직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서 농어업 분야의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업무보고((재)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소관) 

2. 2023년도 업무보고((재)환동해산업연구원 소관) 

3. 2023년도 업무보고((재)독도재단 소관) 

(16시 59분)
○위원장 남영숙  의사일정 제1항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의 건, 의사일정 제2항 환동해산업연구원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의 건, 의사일정 제3항 독도재단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조은기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나오셔서 일괄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안녕하십니까?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환동해산업연구원, 독도재단 간부를 소개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존경하는 남영숙 농수산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평소 도정발전과 도민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이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은 앞으로 위원님들의 뜻을 잘 반영해서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주요업무보고(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소관)
(부록에 실음)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영숙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강원 환동해산업연구원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환동해산업연구원장 전강원  안녕하십니까? 환동해산업연구원장 전강원입니다.
  존경하는 남영숙 농수산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난 한 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움과 현안문제를 해결하시고 도민 모두 행복한 경북이 되도록 힘써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새해에도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면서, 환동해산업연구원의 2023년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주요 업무 계획(환동해산업연구원 소관)
(부록에 실음)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영숙  환동해산업연구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수호 독도재단 사무총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독도재단사무총장 유수호  안녕하십니까? 독도재단 사무총장 유수호입니다.
  존경하는 남영숙 농수산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항상 도민의 행복과 복리 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시며 독도재단소관 업무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도와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정책적 고견을 통해 금년도 계획된 업무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독도재단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2023년 주요 업무보고(독도재단 소관)
(부록에 실음)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영숙  독도재단 사무총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와 답변은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해당 출연기관장을 지정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박창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욱 위원  봉화 출신 박창욱 위원입니다.
  우리 조은기 원장님께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유통교육진흥원과 농민사관학교 그렇게 되어 있는데 진흥원 산하의 농민사관학교 맞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그렇습니다.
박창욱 위원  여기 현황에 보면 농민사관학교는 지금 15명이 되어 있는 걸로 되어 있는데 군위가 대구로 편입이 되어서 농민사관학교가 문경으로 간다라는 언론보도가 있고 유치를 희망한다라고 얘기가 있더니 한 2, 3일 후에는 거의 확정 수준의 언론기사가 나왔더라고요. 지금 거기에 대해서 좀 먼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저도 언론을 보고 알았습니다만 현재까지는 문경에서 아마 지사님께 요청을 드려서 우리 도에서 해당 부서에서 지금 검토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창욱 위원  도의 해당 부서라 그러면?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유통과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창욱 위원  농식품유통과에서, 그렇죠? 자, 그러면 거기 직원들은 군위에서 경북으로 이관이 되어야 된다라고 했을 때 지금 유통교육진흥원이 지금 용역 마치고 설계까지 청사 짓는데 완료됐지 않나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올해 이제 실시설계하고 있습니다.
박창욱 위원  그런데 이제 농민사관학교도 같이…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같이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박창욱 위원  그런데 제가 이제, 우리 이철우 지사님께서 신도청 활성화 차원에서 이제 경북도 기관 대구에 있는 것을 하나하나씩 신도청으로 유치를, 이전을 다 했어요. 그런데 문경 지자체에서 요청을 한다고 해서, 선거 때 공약 비슷하게 말씀을 하셨다고 그러는데 자, 그러면 이게 엇박자가 나는 것 아닙니까? 원장님은 이게 엇박자 정책이라고 생각 안 하십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 부분을 종합적으로 아마 검토를 해당 부서에서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그런 부분들도 같이 염려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박창욱 위원  우리가 농수산 상임위에서 유통교육진흥원 관련해서 예산도 용역도 설계비도 다 했습니다. 또 우리 업무보고할 때도, 작년에 7월 1일 자로 취임을 해서 보고할 때도 ‘유통교육진흥원 안에 농민사관학교가 간다.’ 의회에 보고를 다 했어요. 아니, 그것 우리 도의원에게 보고 해놓고 상임위에 최소한의 상의도 없이 마음대로 그게 이전이 되고, 가능합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게 상당히 그런 것은 이제 의회의 아마 지금 의견도 좀 들어야 되고요. 그리고 또 양 문경시와 예천군의 의원님들의 의견도 또 같이 들어야 되기 때문에, 그것은 아마 지금 언론에서 너무 이게 성급하게 나온 것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해당 부서에서 여러 가지 장단점을 검토를 해서 지금 하기 때문에 어떤 결론이 아직까지는 제 판단에는 아직까지는 안 났다는…
박창욱 위원  예, 원장님이 말씀하신 여러 가지 장단점을 따진다라고 했는데 모든 부분, 제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모든 부분에서 단점이 더 많습니다. 단점이 더 많고 몇 명 안 되는 직원이지만 군위에서 어느, 안동으로 와도 사실 이사를 가야 되는 것은 맞아요. 거의 생활권이 내가 봐서는 대구 인근으로 다 알고 있습니다. 지금 몇 명 안 되는 직원이지만 그 직원들을 위한 배려는 1도 없고 이게 정치적으로만 자꾸 간다라고 하면, 아니 이게 조금 저는, 다른 위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해서 안 되는 게 있고 되는 게 있습니다. 그렇게 공약을 남발하고 해서 집행부가 다 어떤 내부적으로 결정을 해놓고 의회에 보고를 하면 뭐, 우리 여기 상임위에서는 그냥 집행부 안에 따라가야 되는 겁니까? 사전에 보고하고 계획했던 것은 뭔데요, 그럼?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박창욱 위원  그런데 이런 부분은 물론 지사님도 여러 가지 상황에 처해있다 보니까 그렇게 했는지 모르지만 언론에 이게 벌써 확정되다시피 해서 나오는 것은 저는 잘못되었다고 보거든요. 원장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솔직히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그쪽으로 가는 게 맞는지, 안 맞는지.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지금 해당 부서, 이제 유통과에서 지금 여러 장단점을 분석해서 이것을 결론이 아직까지, 아직까지 이야기가 되지 않은 상태라, 저도 지금 여러 사석이나 이런 데서 만약 제 개인의 전문적인 어떤 그것을 가지고 현재 제게 하문하시면 제가 그것은 말씀을 드릴 수 있지만 여기는 이제 도의회 상에서 이런 여러 가지를, 지금 실제로 의사결정이나 이런 것을 하는 것은 도의 해당 국에, 해당 과에서 지금 현재 하시는데 혹시 또 걸림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우려심에서, 제가 그 해당 부서에서 일단은 여러 가지 의견을 다 듣고 계시는 걸로 그렇게 지금 말씀을 드립니다.
박창욱 위원  일단은 집행부에서 어떤 안을 제시는 분명히 하리라고 저는 보여지고, 사실 2022년도, 2021년도 ’22년도부터 계획했던 것을 손바닥 뒤집듯이 지금 뒤집어놓은 상황입니다. 계획한다는 자체가 뒤집은 상황입니다. 저는 그게, 도저히 나는 이게 있을 수 없는 일을 자꾸 집행부에서 하는데 분명하게 원장님도 집행부한테 말씀을 하십시오. 안 되는 것은,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라고. 이런 부분을 정치적으로 자꾸 몰고 가려고 하는 집행부한테 저는 사실 실망을 좀 많이 했습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해당 부서에서 저에게 의견을 만약에 요청하시면 저 개인적인 어떤 것보다도 전문적인 식견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창욱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남영숙  박창욱 위원님.
박창욱 위원  예.
○위원장 남영숙  제가 알기로, 우리 농식품유통과장 박찬국 과장님.
    (○농축산유통국농식품유통과장 박찬국 관계 공무원석에서 – 예.)
  그 뒤에 배석하고 계시지요? 우리 박창욱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아시는 게 있으면 있는 그대로 말씀을 좀 해주세요. 앞으로 나오세요. 
  박창욱 위원님, 이 해당 부서 과장이니까 직접 한번 의견을 들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농축산유통국농식품유통과장 박찬국  농식품유통과장 박찬국입니다.
  언론에 그런 부분이, 농민사관학교 부분이 보도된 건 저희들이 모 2개 신문사로 알고 있는데 저희들이 자료를 준 게 아니었습니다. 기자들이 독단적으로 취재를 해서 언론보도를 한 사항이고, 그리고 1월 16일 지사님이 이제 의원님들과 면담을 했습니다. 면담을 했는데 지사님께서 그간의 선거 상황, 이 상황은 제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지사님께서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 문경에 부지를 알아보고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해라.”, 또 “신축은 의회에 공유재산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부담이 되고 또 예산이 소요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양하고 부지를 알아보고 옮기는 방향을 검토해라.”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검토를 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령 교육생 분포라든지 지역 분포라든지 또 교육과정을 시행하는 직접, 농민사관학교에서 직접 하는 교육 이런 부분, 또 단년 과정이 있고 2년 과정이 있고 이런 부분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고, 저희들이 검토하는 과정에서 의회에 보고를 드리고 또 위원님들 바라는 사항, 방금 우려하시는 부분, 그런 부분이 없도록 저희들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또 이런 나온 부분도 국장님, 지사님한테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영숙  서석영 위원님, 관련 사항은 박창욱 위원님 질의를 마무리하시고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박창욱 위원님.
박창욱 위원  우리 박찬국 과장님께서 설명을 간단하게 했는데 우리가, 경상북도가 정말 균형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 말씀하실 때 정말 신중하게 하셔야 됩니다. 도대체가 인구 많은 지역에 우선적으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모든 정책이 그리 가고 있지 않습니까? 산하기관이 없다고 요청을 하면 다 줘야 됩니까? 그런데 나는 모르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우리 상임위, 특히 제가 7개월 하면서 정말 느낀 게 좀 아니라는 생각을 사실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집행부 안이 너무, 계획적으로 집행부 안을 자꾸 관철시키려고 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은 정말로 이게 ‘균형발전, 균형발전’ 이야기를 하지만 자, 이럴 때는 신도청 살려야 된다고 그러고 저럴 때는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 자꾸 해석을 하고 한다라는 부분은 저는 사실 동의하지 못합니다. 그런 부분은 하여튼 다음에 우리 위원장님을 통해서 어떤 식의 보고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이런 부분은 한번 집행부 위에다가 말씀을 해주셔서 저는 재검토를 하는 게, 저는 원안대로 가는 게 맞다라는 생각을 본 위원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남영숙  박창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석영 위원님 관련 질의해 주십시오.
서석영 위원  우리 박찬국 과장님, 어떻게 우리 농수산위원회도, 저는 오늘 처음 들었어요. 포항이 멀어서 그런지 오늘 처음 듣는다고요. 그럼 농수산위원회 우리 상임위원회가 뭐, 필요합니까? 지금! 도지사 말 한마디에 그렇게 움직이는 행정이라면 도의회가 뭐 필요해요?
○농축산유통국농식품유통과장 박찬국  예, 그 부분은 저희들 집행부가 큰 잘못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런 사례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서석영 위원  어떻게 정치적인 논리에 기관이 왔다 갔다 그렇게 해요. 원칙이 있고, 있는 것 아닙니까? 용역을 줘서 용역 결과에 의해서 추진하고 사업 배정하고 그렇게 하는 것 아닙니까? 저는 오늘 새벽밥 먹고 여기 올라왔어요. 아침 7시에 올라왔어요, 포항서. 좀 균형감각 있고 원칙 있고 도지사님 그렇게 이야기해도 할 이야기는 하고. 무슨 행정이 왔다 갔다 하고 말이야. 그리고 여기 농수산 위원장님 계시고 우리 농수산위원회가 경상북도 도의회에서 가장 큽니다, 지금 11명이나. 이 매머드급을 놔두고 다 아무도 모르게 말이야. 똑바로 좀 해요, 과장님.
○농축산유통국농식품유통과장 박찬국  예, 알겠습니다.
서석영 위원  소신을 갖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영숙  예, 서석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관련돼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국 과장님 들어가시기 전에 애당초 저희들이 농식품유통진흥원 산하의, 용역에 농민사관학교가 세팅이 돼 있잖아요, 그렇죠? 
○농축산유통국농식품유통과장 박찬국  예, 있습니다.
○위원장 남영숙  자, 그래서 부득이 지역에서 이런 이런 건의사항이 있을 때 지사나 국에서 고민할 수 있습니다. 고민은 하시는데 과정에 절차나 이런 것들을 무시하시는 것은 안 돼요.
○농축산유통국농식품유통과장 박찬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영숙  저도 언론에서 봤습니다. 추진위원회 구성하고 지사께서 확답을 해서 그리 가는 걸로, 마치 다 가는 걸로 결정된 것처럼, 그래서 상주에 있는 많은 분들이 저한테 묻더라고요. “농수산위원장 너 있으면서 그것 문경에 가져간다는데?” 그래서 이것 뭐, 가져오고 가져갈 문제가 아니라서 제가 답은 안 했습니다만 여기 도 기관 없는 데 천지예요. 문경만 그런 줄 알아요? 다만, 당위성이 있는 것에 대한 설득력 있는 명분을 가지고 절차를 지켜서, 그런 과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농축산유통국 때 이 문제에 대해서 김주령 국장님 별도 보고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죠? 
○농축산유통국농식품유통과장 박찬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영숙  예,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덕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덕규 위원  최덕규 위원입니다.
우리 환동해산업연구원 전강원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게 환동해산업연구원의 업무인지 아닌지, 아니면 내일 내가 수산자원연구원에다가 해야 되는지를 먼저 좀 확인을 하려고 하는데, 지금 양식장 생사료 금지가 시행이 되었죠? 그 부분 아십니까?
○(재)환동해산업연구원장 전강원  예.
최덕규 위원  그럼 배합사료 연구개발에 대한 R&D 사업은 어디서 주축을 해야 되죠, 도에서?
○(재)환동해산업연구원장 전강원  거기에 현재 영덕에 국립 사료…
최덕규 위원  이제 국립, 거기서는 전체적으로 관리를 하겠지만 도 차원에서는 지금 따로 준비를 하거나 대응을 하고 있는 부분은 없습니까?
○(재)환동해산업연구원장 전강원  도 차원에서는 그 사료만 전담해서…
최덕규 위원  그런데, 그것을 만약에 해야 되면 어디서 해요? 수산자원연구원에서 하는 게 맞습니까, 아니면 환동해연구원에서 하는 게 맞습니까?
○(재)환동해산업연구원장 전강원  글쎄, 그건 업무분장에 관한 사항인데 저희들 연구원이 하는 것은 그 사료를 개발하는 데 우리 바이오 기술이 좀 접목되어서 기능성이 강화된 사료가 나올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원하는 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덕규 위원  그런 부분이라면 포함이 될 수 있는데 본 위원이 확인한 바로는 제주도 같은 경우에는 도 자체 내에서도 연구개발에 지금 노력을 하고 있다. 거기에 비해서 우리 경상북도는 전혀, 이 부분에 대한 연구가 전혀 되지 않고 손을 놓고 있는 그런 모습이어서 환동해산업연구원에서 혹시라도 기회가 된다면, 지금 현재 2023년부터 시작해서 2026년까지 업종별로 지금 생사료 사용이 금지가 되고 있는 사항을 알고 계시죠?
○(재)환동해산업연구원장 전강원  예.
최덕규 위원  그러면 현재 생사료 사용금지 구간이 시작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사용이 줄어들지 않는 것은 배합사료에 대한 믿음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럼 배합사료에 대한 믿음을 어떻게 하면 해결해 줄 것이냐가 우리 행정이 해야 될 일이고 그 일괄, 작업을 R&D를 이제 우리 환동해연구원에서 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 하는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렸으니까, 오늘 이 부분에 대해서 어차피 소속이 이제 우리 해양수산국도 있으니까 같이 협업을 해서 이 부분을 우리가 할 능력이 안 되면 우리 연구원들이 그 정도로 시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안 된다면 특별하게 외주를 줘서라도 좀 양식 어종별로 그런 부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런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업무보고니까. 한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재)환동해산업연구원장 전강원  예, 알겠습니다.
최덕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남영숙  최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노성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성환 위원  고령 출신 노성환 위원입니다.
  진흥원장님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요즘에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에 관련해서 우리 진흥원이나, 교육진흥원에서 이렇게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든지 이런 게 있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건 이제 유통 발자국을 줄이는 거니까요. 그래서 실제로 간접 유통을 하는 것을 줄여서 직거래를 확대를 하는 것이죠. 온라인을 통해서 확대하는 이것을 저희들이 업무를 좀 추진하고 있지만, 그러나 가능하면 직거래를 좀 더 확장을 해서 할 수 있도록 하는 건데 그건 뭐, 우선 이제 유통에 대해서는 이미 벌써 유통비용이 우리가 지금 실제로 거래나 이런 것들을 보면 택배를 하거나 이렇게 해도 지금 현재 유통비용 자체가 도로에 대한 어떤 여러 가지 비용이 많아서 그런 것들을 좀 줄이는 어떤 그런 계획들인데 이건 저희들 이제 직거래 활성화 사업에 일부가 포함되어 있는 그런 것들입니다.
노성환 위원  제가 여쭌 것하고 조금 답변이 다른 것 같은데 저탄소 농축산물을 인증하는 건데, 그럼 우리 예를 들어서 딸기가 저탄소 농산물이다라는 것을 인증을 해줘야 되는 거잖아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것 인증은 저희들이 이제 전국적으로 보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저탄소 인증을 해 줍니다. 그리고 전국에 이제 농협…
노성환 위원  그래서 그 관련된 농가들이 이 저탄소 농축산물을 인증받기 위해서 관련된 어떤 내용들이라든지…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래서 이제 그런 것들이 저탄소 농산물로 인증이 된 농산물을 더욱 우리는, 저희들도 확대해서 유통을 잘 지원해 주는 그런…
노성환 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한국농촌기술연구원 했습니까? 거기 말씀하셨는데 거기는 하는데 경상북도에서는 관련돼서 어떤 교육이나 아니면 지원해 주는 어떤 부서가 없습니까? 지금 이건 몰라서 여쭤보는 겁니다, 원장님.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건 이제 지금 농업기술원에서 저탄소 인증에 관한 교육이 지금 현재 새해 영농교육에 아마 들어가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에서 그게 입안이 되어서 전체 전국에 현재 저탄소 인증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현재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저탄소 인증된 농산물이 만약 경상북도에서 생산이 된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는 특별히 저희들은 유통을 더 신경을 써서 거기를 중심적으로 좀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노성환 위원  안 그래도 우리 38페이지에 농정 현장지원이라는 이 타이틀이 있어서 관련해서도 우리 진흥원에서 고민을 좀 같이 해 주시고 하면 안 좋겠느냐는 생각이 드는데, 이것도 발 빠른 준비와 대처가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ESG 경영이라든지 여러 가지 대두되기 때문에 그 관점에 대해서는 원장님께서 한 번 더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내용을 제가 이제 한국농업기술진흥원하고 협력을 해서 인증 농가, 인증 작목반들이 이제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탄소인증원을.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이제 확대가 되면 경상북도가 그것을 좀 더 많이 확대될 수 있도록 그렇게 어떤 지원요청도 하고 또 업무협력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성환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님,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남영숙  예, 질의하십시오.
노성환 위원  우리 독도재단 관련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학생들, 반크라는 조직이 있는 건 아시지요? 
○(재)독도재단사무총장 유수호  예.
노성환 위원  반크와 지금 우리 독도재단하고 같이 협업해서 하는 부분들이 많습니까?
○(재)독도재단사무총장 유수호  저희들이 작년, 재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반크 하는 게 이제 거의, 우리나라에 대해서 동해하고 정체성·역사성 이것을 제대로 밝히기 위해서 하는 단체인데 저희들이 거기에 따라서 작년에 독도 관련해서, 동해 표기 관련해서 지원을 일부 해준 적이 있습니다.
노성환 위원  제가 얼마 전에 보니까 정부에서 청소년 반크 외교관, 메타버스 외교관이라고 해서 이렇게 1기를 출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독도 정책에 있어서 메타버스 관련도 있을 거라 생각되는데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를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지금 우리 대학입시의 방법이 바뀌다 보니까 지금 활동하는 부분들이 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좀 선제적으로 대처를 해서 지원을 하거나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재)독도재단사무총장 유수호  저희들 같은 경우에 어떻게 보면 글로벌화된 조직이나 이런 것을 봤을 때 반크가 그래도 상당히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 점을 깊이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노성환 위원  하여튼 많은 신경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남영숙  노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재철 위원  영덕의 황재철 위원입니다.
  환동해산업연구원 원장님께 하나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연구원이 가면 갈수록 이제 볼륨이 커지고 또 역할이 많아지죠?  
○(재)환동해산업연구원장 전강원  예.
황재철 위원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이런 좀 비유를 들어 죄송합니다만 흔히 우리가 사회학이라고 하면 정치사회학, 경제사회학, 교육사회학 이렇게 붙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재)환동해산업연구원장 전강원  예.
황재철 위원  사회학의 범주에서 하나의 영역을 떼내는 건데 우리 연구원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보면. 헬스케어 앞에 해양 헬스케어, 점토 앞에 보면 해양 점토. 그렇죠? 그다음 과학산업 앞에 보면 해양이 붙지 않습니까, 그렇죠?
○(재)환동해산업연구원장 전강원  예.
황재철 위원  그래서 저는 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게 연구원의 본연의 기능이 있겠지만, 또 시설과 시스템의 차이가 있겠지만 올해는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헬스케어에서 해양을 가져오고 산업에서 해양을 가져오는 이런 관계가 아니라 해양의 범위를 좀 더 넓혀서 여기서 좀 뽑아낸다고 하면 연구원의 각도가 달라지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해봤습니다.
  원장님, 제가 말씀을 좀 어렵게 표현을 했는데요. 혹시 이해가 되십니까?
○(재)환동해산업연구원장 전강원  예, 알겠습니다. 좀 더 넓은 스케일, 크게, 또 시책을 구상하더라도 좀 그렇게 잡도록…
황재철 위원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가 작년에 이제 업무보고도 받고 행정사무감사도 했습니다만, 저도 바다를 끼고 있는 지역구를 갖고 있습니다만 우리가 울진을 해양으로 키운 이유가 분명히 있지 않을까, 그렇죠?
○(재)환동해산업연구원장 전강원  예.
황재철 위원  수산과 해양이 분리되어 있는데 미래 먹거리라든가 또 수산국 이렇게 봤을 때, 굉장히 많은 미래 먹거리, 굉장히 많은 발전 가능성 또 넓은 범위 이런 것들이 굉장히 크게 다가왔었거든요, 사실은요. 그래서 우리 연구원은 이제 분리된 하나의 기관이지만 농·축 또 바다 이걸 다 망라하는 그러한 핵심기술을 갖고 있는 게 이곳이 아닌가,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부탁을 드리는 부분은 아까 전에 할 때 사회학에서 꺼내와서 정치를 하고 경제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해양이라는 큰 그림에서, 거기서 나간다고 하면 이 생각의 방향이 미시에서 거시로 갈 수 있는 이러한 기회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경북도 바다를 갖고 있지만 앞다투어서 지금 전남 남해 쪽에, 제주도가 굉장히 앞선 분야가 사실 있고요. 또 일부는 좀 우리가 치고 가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진 것 같습니다. 저는 매년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더 잘하시라는 의미에서 우리 연구원 전체, 우리 원장님께서 이 생각의 방향을 좀 바꿔주신다고 하면 앞으로의 성장속도가 지금도 빠르지만 더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연초의 업무보고 때 어떤 질의보다는 이러한 부탁을 좀 드리고 싶었고, 원장님의 어떤 역량을 보니까 지금 한 2년 차 정도 되시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재)환동해산업연구원장 전강원  예.
황재철 위원  그래서 보는 부분도 이제 연구원에 완전히 녹아든 이런 부분을 많이 느꼈고요. 그리고 단어 선택이라든가 당위의 어떤 구사능력을 보면 이제는 정점에 가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쪽에 전공한 전문분야는 제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있는 부분을 잘 활용해서 최대한의 어떤 방향을 만들어주십사,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환동해산업연구원의 역할이 저는 굉장히 크다. 그리고 여러 가지 부서에서 하고 있는 미래산업들, 미래먹거리 다양한 수준 높은, 포항을 중심으로 해서 해양바이오 이런 부분도 저는 다 섭렵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부량이 많아지겠지만 올 연말쯤에는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해서 우리 농수산을 깜짝 놀랠 수 있는 그런 획기적인 어떤 발전모델을 한번 기대를 해봅니다. 원장님 한번 의지를 듣고 싶은데 가능하겠습니까?
○(재)환동해산업연구원장 전강원  예,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그리고 저희들 기본적인 생각은 이때까지 저희들이, 연구원이 올해 차로 16년 째입니다. 제가 이제 겪어보니까 큰 어떤 대단위의 앵커사업이 좀 빈약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봐서 가능하면 앵커사업은 좀 키우고 싶었고 그다음에 이제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까지 좀 총괄해서 앞으로 전문가를 좀 초빙하고 또 그다음에 각종 포럼도 하고 해서 좀 더 범위를 넓히고 좀 더 좋은 사업이 구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황재철 위원  답변에 감사를 드리고요. 인풋이 뭐, 우리가 100억을 투입했다고 해서, 아웃풋이 200억이 될 수 있겠지만 제가 드린 말씀은 그런 비약적인 발전의 어떤 예산의 성과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우리 산업연구원이 갈 수 있는 방향에 있어서 농업의 대전환처럼 올해 대전환이 필요하다 이런 관점을 한번 제가 말씀드린 것이고요. 그 관점에 있어서 좀 거시적으로 간다고 하면 낫지 않을까라는 그런 취지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앵커조직 같은 경우에 제가 생각을 못 했습니다만 그게 저는 답변에 녹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탁을 드리고, 우리 영덕에도 오셨죠? 박사님, 로하스? 
○(재)환동해산업연구원장 전강원  예.
황재철 위원  계십니까? 원장님 생각 잘 반영해서 같이 동시다발적으로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같이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하는 관계 직원 있음)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영숙  황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홍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열 위원  우리 조은기 원장님한테 제가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영양 출신 박홍열 위원입니다. 
  34페이지에 보니까 농산물 직거래 있잖아요, 직거래. 거기에 보면 오프라인, 온라인 이래가지고 하고 있는데 그중에 농수산물 도농상생장터가 있잖아요? 대구경북시도민회에서 하는 거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맞습니다.
박홍열 위원  그런데 여기에 안 그래도 예산이 부족하다. 도가 부담을 덜하니 대구시가 부담을 덜하니 하고 이런 얘기가 많이 떠도는데, 이번에는 얼마 책정이 되었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지금 그것 뭐, 대구하고 경북하고 비율을 지금 50 대 50 이렇게 해서 하는데 같이 양쪽으로 이제, 하여튼 매년 같은 범위일 겁니다.
박홍열 위원  올해는 대구시도 예산이 확보됐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산은 이제 할 때, 그게 상생장터이기 때문에…
박홍열 위원  추경할 때 하는 겁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대구하고 같이 현재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홍열 위원  이것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고. 그리고 우리 식품유통교육진흥원과 농축산유통국이 이렇게 실제로 같이 잡는 것 아니에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지금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유통국은 기획을 해서 여러 가지 예산, 정책적으로 하는 것이고요. 거기에 대해서 이제 진흥원은 집행기관이죠. 이제 그걸 위탁사업으로 받아서 실제로 집행하신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박홍열 위원  농축산 위탁받아서 집행하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맞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만약에 좋은 어떤 안이 있다면 농축산유통국에 제안을 해서 그게 사업으로 선정이 되어서 산정이 되면 저희들이 또 집행을 하고 그런 과정이죠.
박홍열 위원  그런데 이게 직거래가 참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안 그래도 농산물 판매 때문에 유통이 가장 농촌에서는 그런데, 이게 전년도에 비해서 실적이 좀 줄고 계획 자체가 조금 줄어든 것 같은데 물론 ’22년도에 보니까 식품산업대전이라든지 이런 게 행사가 많아서 그런데 이런 것을 좀 확대를, 어차피 이제 앞으로 행사가 있을 때마다 나간다 이런 이야기 아닙니까, 그렇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렇죠. 코로나도 끝나고 이제 오프라인에서 행사 있을 때마다 나가지만 작년보다 올해가 좀 특히 줄어든 것은 작년에 세계인삼엑스포 직거래가 저희들 그냥, 실제로 시 예산에서 우리에게 위탁을 주어서 거기에 이제 상당한 또 지금 현재 그냥…
박홍열 위원  아, 인삼축제 때문에 많이 늘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그것 때문에 일시적으로 올라갔던 거죠. 그래서 그걸, 올해 그런 것들이 반영이 안 되니까 조금 줄어보이지만 매년 정수 자체는 늘어간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박홍열 위원  그럼 온라인은, 그럼 네이버는 올해는 안 할 계획입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네이버도 이제 지속적으로 확대합니다.
박홍열 위원  하여튼 앞으로 직거래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확대를 했으면 더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요. 한 가지만 위원장님…
○위원장 남영숙  예, 질의하십시오.
박홍열 위원  39페이지 보면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신규사업으로 올해 하네, 그렇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올해 지정을 받아서 5년간 저희들이 도로부터 지정을 받아서 운영을 하는 거죠.
박홍열 위원  그럼 이 종합지원센터가 어디에 있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과거에는 안동대학교에 위탁을 줬다가, 도에서. 이제 올해부터는 우리 유통진흥원에서 앞으로 5년간은 운영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현재 되어 있습니다.
박홍열 위원  그럼 진흥원, 우리 예천 여기에서 사무실에서 한다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맞습니다. 우리 사무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농정지원팀장을 새로 지금 현재 선발하도록 공고가 나갔습니다.
박홍열 위원  총사업비가 13억 1000인가 이런데. 이게 그러면 내년도 예산입니까? 안 그러면 5년간?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아닙니다. 매년 이것을 해서 5년간 해서 13억…
박홍열 위원  5년간 예산이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한 2억 정도…
박홍열 위원  1년에 2억 정도?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2억에서 3억 그정도 되겠습니다.
박홍열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새롭게 또 이제 시작을 하니까 준비를 잘해서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지금 충분히 준비하는 기간이고요. 그동안 안동대학교에서 귀농귀촌을 물론 열심히 하셨다고 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또 보는 눈은 다른 데 있고 또 수도권에서 귀농·귀촌하시는 분들이 실제로 많이 와야 되고 또 청년농업인들이 좀 더 유입될 수 있도록 새로운 방법이 뭐가 있는지 적극적으로 찾아서 이것을 활성화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박홍열 위원  예,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영숙  박홍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석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석영 위원  예, 우리 조은기 원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포항의 서석영입니다.
  아까 우리 농민사관학교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농민사관학교에 지금 몇 개 과정에 몇 명이 교육신청을 하고 있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지금 이제 모집…
서석영 위원  올해 계획?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모집 중입니다. 지금 모집 중인데 12개 마이스터 과정은 모집이 끝났고요. 자체 과정은 52개 과정이 모집 중에 있습니다.
서석영 위원  그래서 3월부터 시작됩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렇습니다.
서석영 위원  안 그래도 작년에도 제가 조은기 원장님한테 말씀을 드렸는데 요즘 우리 지역에도 보니까, 제가 현장을 많이 다니는 편인데 부모님 영농규모가 크니까 아들도 들어오고 딸도 들어오고 요즘 며느리까지도 들어와서 영농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것은 바람직하다. 앞으로 농촌도 살리고 농촌의 활력도 있고 ‘인구소멸, 소멸’ 그러는데, 또 아이들 울음소리도 들리고 상당히 좋은 건데 이걸 우리가 농민사관학교에서 관리를 해 달라는 얘기예요. 그런데 좋은 점도 많은데 부모님하고 아들하고 갈등도 많아요. 우리 전통적인 사회는 아버지는 대단한데 이게 늘 24시간 영농활동 같이하다 보니까 힘들고 땀 흘릴 때 짜증이 나니까, 태풍 불고 이러면 짜증 나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아버지와 아들 사이를 잊어버리고 여러 가지 좀 무너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렇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서석영 위원  그래서 심각한 가정도 있더라고요. ‘차라리 아들이 도시에 가서 회사 생활했으면 좋겠다.’ 괜히 와서 아버지하고 갈등만 깊어지고 아버지한테 막 이렇게 간섭을 하고 막 이러더라고, 아들이. “아버지 이렇게 하면 안 돼, 저렇게 하면…” 자기 생각을, 요즘 MZ세대들이 그렇거든요. 자기 생각만 하거든요.
  그래서 이걸 특별과정으로, 이미 시작했다니까. 정규과정보다는 특별과정으로 우리 23개 시군의 부모와 영농 규모를 많이 하고, 우리 지역에서 사과 농사짓는 데는 7억을 생산한다고 이러더라고, 조수익이 7억, 이렇게 상당한 중소기업 규모로 영농을 하더라고요. 그에 우리 아들딸들이 일조를 많이 하는데 이 과정에 부모님하고 아들이든 딸이든 모자지간이든 부녀지간이든 부모님과 소통의 시간을, 좋은 강사, 인문학 강사도 좀 부르고 그래서 갈등 있는 부자지간이라든가 부녀지간이든 모녀지간을 좀 과정을 개설해서, 특별과정을 해서 소통시간도 하고 토요일·일요일에 경주에 소풍을 가든지 상주의 경천대를 가든지 안 그러면 안동의 도산서원을 가든지 문화예술사업 이렇게 해서 가족과 여행을 다니면서도 소통하고 좀 가까이 해 줄 수 있는, 유능한 강사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렇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서석영 위원  그래서 이걸 좀 특수사업으로 한번 과정을, 길게는 갖고 갈 필요가, 타 가정을 영농을 하는데 매일 불러올려서 농사는 안 짓고 이렇게 할 수는 없으니까. 한 달에 한 번이라도, 그렇죠? 특수과정을, 특별과정으로 한번 만들어 보십사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위원님 말씀하신 것을 적극적으로 한번 저희들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도 여기 농민사관학교에서 자체 과정을 포럼도 있고 여러 가지 또 유통에 대한 어떤 그런 것도 자체가 있으니까 위원님이 제안해 주신 그런 내용들을 치유갈등과정, 그러니까 갈등과정이니까 갈등과정 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을 한번 자체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서석영 위원  그걸 한번 일선 시군에, 우리 농민사관학교 교장선생님 왔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서석영 위원  일선 시군의 농정과에 부모와 함께하는 영농자녀들이 있는가 실태를 조사를 한번 파악해 봐요, 상당할 겁니다. 그게 어떤 면으로 봐서는 바람직하거든요. 그런데 이제 갈등이 깊어지면 우리가 다가서서 치유할 방법을 찾아주는 게 맞거든요. 가정에서는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나서 줘야 되거든요. 우리 농민사관학교 교장 계시니까 좀 사명감 있고 올해 경상북도만의 우리 웅도 경북에, 농도 경북답게 선제적으로 한번 앞서 나가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잘 알겠습니다.
서석영 위원  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영숙  예, 서석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늘 출자·출연기관의 우리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원장님, 그다음 환동해산업연구원의 원장님, 독도재단의 사무총장님께 일괄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출자·출연기관은 우리 농수산위원회에서 굉장히 중요한 기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번에 도지사께서 출자·출연기관 통폐합을 할 때 가장 논란이 됐던 출연기관이 우리 두 기관입니다. 농식품유통진흥원은 농민사관학교를 사실은 농식품유통공사하고 같이 협업을 하는 걸로 해서 세팅을 해서 교육진흥원으로 탄생이 됐습니다. 맞죠, 조은기 원장님? 저희들이 반대를 좀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셨고. 
  저희들 독도재단은 정말 우리 독도 영토 주권 확보를 위해서 민과 관이 하나가 되어서 세계에 우리 영토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난번 저희들 조직개편할 때 보니까 독립기념관하고 같이 세팅을 해서 뭐… 저는 조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 상임위에서 굉장히 강하게 본 위원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질타를 하셨고요. 
  그다음에 우리 환동해산업연구원에는 울진군에서 출연을, 출자·출연을 하면서 같이 협업을 하면서 환동해실의 지속 가능한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굉장히 특수한 출연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도가 출자·출연기관을 통폐합하는 데 여러분들이 다 대상에 속했어요. 그 이유를 내부적으로 한번 분석할 필요가 있다. 
  여러분들이 출연기관의 애당초 목적대로 제대로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내부적인 분석이 좀 필요하시고, 지금 진행되는 것 갖다가 여기저기서 조직개편의 세팅이 된 게 맞지 않는다는 우리 도의회의 강한 지적 이후에 지금 진행과정은 모르겠습니다. 아직 저희들에게 보고된 바는 없는데, 독립기관으로 역할을 할 수 있게 2023년에는 거듭나기를 다시 한번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특히 환동해산업연구원은 내부고객만족도를 2023년에는 끌어올려서 새로운 환동해 시대를 여는 데 중심에 서시기를 당부를 드리고, 독도재단은 기관이 그동안 해 오신 여러 사업들이 전년 대비 똑같은 사업을 또 하고 또 하고. 그게 안 맞다, 맞다는 지적을 하기 전에 그 사업의 효율성이 과연 있었나라고 생각을 해서 새로운, 시대가 얼마나 많이 변하고 바뀌고 있습니까?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그런 홍보활동이나, 해외고 국내고. 그런 것들에 대한 정책개발이 필요하다라는 이런 지적을 드리겠습니다. 
  제 의견에 동의하십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재)환동해산업연구원장 전강원  예, 동의합니다.
○위원장 남영숙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와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조은기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전강원 환동해산업연구원장, 유수호 독도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새해 첫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향후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각 출연기관 소관 업무추진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37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8분 산회)  


○출석 위원
  남영숙    이철식    노성환
  박창욱    박홍열    서석영
  신효광    이충원    정근수 
  최덕규    황재철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이진영
전문위원신준호
○출석 공무원
농축산유통국
농식품유통과장박찬국
○출자·출연기관
(재)환동해산업연구원
원장전강원
기획관리부장이성호
기술개발부장박년호
기업지원부장최동궁
교육문화부장김명욱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원장조은기
농민사관학교장조흥구
유통사업본부장이현교
교육본부장조환철
경영지원실장정우석
(재)독도재단
사무총장유수호
기획관리부장최국환
교육연구부장김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