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0회 경상북도의회(제1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 제1호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3년 6월 20일(화)장소 의회운영‧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제34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회기 협의의 건


2. 2022회계연도 경상북도 결산 승인의 건(의회사무처 소관)



심사된 안건1. 제34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회기 협의의 건
2. 2022회계연도 경상북도 결산 승인의 건(의회사무처 소관)

(11시 35분 개의)

○위원장 이칠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340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간담회 때 간단히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이번 연찬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고 또 우리 운영위원회가 더 거듭날 수 있는 그런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역구 일정도 팽개치고 함께해 주신 데 대해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업무 연찬회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서 함께해 주신 사무처장을 비롯한 운영위원회 수석, 그리고 우리 전문위원들께 먼저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운영위원회의 임기가 1년 남았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에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가 과거의 어느 때보다도 좀 더 활성화되고 그야말로 운영위원회로서의 기능을,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장으로서 존경하는 운영위원님들 고견을 받들어 잘 운영해 보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할 안건은 제34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회기 협의의 건 등 총 2건입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토록 하겠습니다. 

1. 제34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회기 협의의 건 

(11시 37분)
○위원장 이칠구  의사일정 제1항 제34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회기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담당관 나오셔서 본 안건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 김윤중  의사담당관 김윤중입니다.
  제34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회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제341회 임시회 회기는 경상북도의회 회의운영 조례 제3조와 2023년도 회기운영 계획에 따라 2023년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15일간으로 계획하였습니다. 
  본회의는 총 2일간으로 1차 본회의는 8월 29일 11시에 개의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그리고 위원 선임의 건, 도지사로부터 2023년도 경상북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을 들은 후 14시부터 세 분 의원님의 도정질문이 있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9월 12일 11시에 개의하여 2023년도 경상북도 제2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상임위원회 활동기간은 2023년도 경상북도 제2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의 심사를 위해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으로 계획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으로 계획하였습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전자회의 모니터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번 경상북도 제2회 추경예산안은 지역 경기 불황의 신속한 극복 및 내수시장 활성화와 국고보조금 등 변경된 사항 반영을 위해 경상북도지사로부터 요청된 사항임을 감안하시어 회기를 협의·결정하여 주시면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제34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회기 협의의 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칠구  의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토론을 하고자 합니다. 
  본 안건에 대해서 질의와 토론을 병행하여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의와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와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와 토론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34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회기 협의의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여러 위원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34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회기 협의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2회계연도 경상북도 결산 승인의 건(의회사무처 소관) 

(11시 40분)
○위원장 이칠구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처 소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사무처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 최대진  존경하는 이칠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평소 지역 발전과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오시고 특히 저희 의회사무처 소관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하신 성원과 지도 편달을 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의회사무처 소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결산 승인에 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
  2022회계연도 의회사무처 소관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제안설명
(부록에 실음)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칠구  사무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를 듣는 순서입니다마는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전자회의 모니터로 대체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그럼 전자회의 모니터로 대체하고 속기록에 등재토록 하겠습니다. 
 
  (참조)
  의회사무처 소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그러면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경민 위원  비례대표 의원 정경민입니다.
  사항별 설명서 15쪽을 보시면요, 의정활동 홍보지원의 주요지출 내역란에 제가 우선 불러 드리는 것, 이게 주요사업 결산설명서 몇 쪽에 있는지 다른 분이나 누가 확인 좀 해 봐 주세요. 
  의정활동 홍보지원의 주요지출 내역에 보면 쭉 있어요. 201-01에 신문 및 간행물 구독료 7966만, 그다음에 이미지 처리 프로그램 사용료 580, 의회 안내책자 등 제작 2900, 제11대 의정백서 및 후반기 이것, 그다음에 영상시스템 소모품, 노후 촬영장비 교체 이게 몇 페이지에 있는지 확인 한번 해 봐 주시고요.
  그다음에 처장님.
○사무처장 최대진  예.
정경민 위원  처장님은 우리 도의회 페이스북을 계속 보시죠?
○사무처장 최대진  보고 있습니다.
정경민 위원  SNS 하는 데 7500이 들어간다고 지난번에 본 위원이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예산이 제대로 집행이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사무처장 최대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하고 하고 있는데 팔로어 숫자를 최대한 늘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실제 해 보면 ‘좋아요’ 누르는 사람이 좀 적어서 굉장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어떻게 보면 이벤트를 할 경우, 예를 들면 스타벅스 커피든지 이렇게 할 경우에는 한 수백 명, 8백, 9백 명이 ‘좋아요’도 누르고 하는데…
정경민 위원  알겠습니다, 처장님.
○사무처장 최대진  예, 그런 상황입니다.
정경민 위원  그리고 그게 개인 계정이랑 비즈니스 계정은 다르지 않습니까, 그렇죠?
○사무처장 최대진  그렇습니다.
정경민 위원  몇 명이 들어와서 보는지 그걸 볼 수가 있습니다.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위탁을 주지 않습니까?
○사무처장 최대진  예, 그렇습니다.
정경민 위원  그 위탁을 줄 때 업로드만 하게 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관리까지 하게 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제작만 하게 되어 있습니까? 사진 같은 것.
○사무처장 최대진  실제 제작해서 올리는 것까지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정경민 위원  관리는요?
○사무처장 최대진  관리라는 말은…
정경민 위원  뭐 댓글을 확인한다든가 계속 얼마나 들어오는지 본다든가 이런 것.
○사무처장 최대진  예, 다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정경민 위원  다 하고 있습니까?
○사무처장 최대진  예.
정경민 위원  댓글을 많이 삭제를 하셨던데 왜 했는지 혹시 아세요?
○사무처장 최대진  그 내용은 제가 한번…
○위원장 이칠구  사무처장.
정경민 위원  댓글이 왜 삭제가 됐습니까?
○위원장 이칠구  사무처장, 답변을 하기 어려운 것은 담당…
○사무처장 최대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칠구  그 과장이나 담당한테 맡기세요.
○사무처장 최대진  위원님, 위원장님, 양해해 주시면 담당 팀장이 내용을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칠구  예, 담당 팀장.
    (○역량개발팀장 김현주 관계 공무원석에서 – 역량개발팀장…)
  마이크 갖다 주세요.
  성명과 직책을…
    (○역량개발팀장 김현주 관계 공무원석에서 – 예, 역량개발팀장 김현주입니다. 저희들이 SNS를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콘텐츠도 용역을 줘서 제작을 하고 거기에 대한 ‘좋아요’나 댓글도 관리하고 있는데 좀 시급성을 요한다든가 이런 경우 저희들이, 콘텐츠를 제작했는데 약간 저희들하고 안 맞는 경우가 있다든가…)
정경민 위원  댓글을 왜 삭제를 하셨냐고요, 댓글?
    (○역량개발팀장 김현주 관계 공무원석에서 –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것을 수정을 하다 보면 댓글이 자동 삭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부분…)
  어떤 걸 수정한다는 말씀이시죠?
    (○역량개발팀장 김현주 관계 공무원석에서 – 내용이 저희들하고 좀 안 맞는 경우라든가…)
  댓글이 우리하고 안 맞는 것?
    (○역량개발팀장 김현주 관계 공무원석에서 – 아닙니다.)
  그러면요?
    (○역량개발팀장 김현주 관계 공무원석에서 – 콘텐츠가 조금, 우리가 의도한…)
  콘텐츠는 살아있고 댓글만 삭제됐던데?
    (○역량개발팀장 김현주 관계 공무원석에서 – 그래서 수정을, 내용을 살짝 편집하는 경우 자동적으로 댓글이 삭제되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진짜 좋은 댓글이 있었거나 본인이 의견을 제시한 게 삭제됐을 경우에는 그 사람이 굉장히 기분이 나쁘고요.
    (○역량개발팀장 김현주 관계 공무원석에서 – 예, 그럴 수는 있는데…)
  또 처장님.
○사무처장 최대진  예.
정경민 위원  거기 몇 군데 확인을 해 보시면 욕설, 비방, 심지어 대통령 사진, 목 조르고 있는 것, 이런 것 올려 놨는데, 지금 처장님이랑 김윤중 담당관님 페이스북 하시죠? 가끔 ‘좋아요’ 누르시더라고요, 보니까. 그런데 그런 것은요, 페이스북 공지를 거시면 됩니다. 비속어라든지 욕설 이런 것, 비방하는 것은 전부 차단하겠다든지, 그런데 전혀 관리가 안 되고 있어요.
  지금 거기 대통령 사진 있는 것 혹시 아세요? 본 적 있으세요?
○사무처장 최대진  저는 아직 못 봤습니다.
정경민 위원  5월 31일 자, 그것도 제가 의정… 그것 뭐죠? 청소년 의회교실 한 거기에 있고요. 또 6월 며칠 자에 또 있습니다. 그걸 분명히…
○사무처장 최대진  그것은 바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위원님.
정경민 위원  이것 뭐, 하여튼 어떤 분이 막 포항의 안전체험관 그것 때문에, 하고 그다음에 또 여기에 진짜 비속어 있습니다. 그런 것을, 6월 12일 자에 우리 정례회 하는, 1차 정례회 미리 예고에, 예고 게시글의 그 댓글에다가 진짜로, 입에 담기 어려운 그런 댓글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외부 사람이 볼 때 전혀 관리가 안 되고 있다는 뜻이거든요. 그러니까 관리를 누가 하느냐고 물은 겁니다. 관리까지 위탁이 된 겁니까?
    (○역량개발팀장 김현주 관계 공무원석에서 – 관리는 거기서 하지만 저희들이 관리를 체계적으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비속어하고 이것은 삭제 안 하신 이유가 뭐죠?
    (○역량개발팀장 김현주 관계 공무원석에서 – 아니 그것은 제가 확인을 못 했는데 일단 그런 내용이 있으면 댓글은 저희들이 삭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지를 거시고요. 반드시 삭제한다고, 그런 것, 비속어 삭제한다고 욕할 사람 없습니다. 
    (○역량개발팀장 김현주 관계 공무원석에서 – 예, 알겠습니다.)
  예,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 다 찾으셨어요? 찾으셨습니까, 아까 제가 초반에 불러드린 것? 제가 말을 좀…
○위원장 이칠구  주요사업 결산설명서에 몇 쪽이냐고 물었던 내용이죠?
정경민 위원  예, 말을 좀 빨리하고 끝내겠습니다.
○위원장 이칠구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정경민 위원  제가 자세한 것은 나중에 여쭤보고…
○위원장 이칠구  천천히 하세요.
○사무처장 최대진  말씀하십시오, 위원님.
정경민 위원  그러니까 찾으셨냐고요, 제가 불러 드린 것?
○위원장 이칠구  아니 그 뒤의 직원들, 아까 존경하는 정경민 위원이 요구했던 사항들을 같이 체크해야지.
정경민 위원  체크하라고 제가 질의하는 동안 말씀을 미리 드렸는데.
○사무처장 최대진  의정활동 기획홍보는 54쪽이고요. 영상 콘텐츠 제작지원은…
정경민 위원  아니요, 제가 불러 드린 것. 신문 및 간행물 구독료, 이미지 처리 프로그램…
○사무처장 최대진  그것은 지금 없고요.
정경민 위원  왜 없습니까?
○사무처장 최대진  신문스크랩 서비스 이용료는 44쪽에 있습니다.
정경민 위원  다른 것은 왜 없죠?
○사무처장 최대진  큰 덩치 위주로 자료를 만들어서 그렇습니다. 세부적인 것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경민 위원  신문스크랩을 제가 말씀드린 게 아니고, 신문 및 간행물 구독료 7966만 이것 어디에 있습니까?
○사무처장 최대진  지금 사항별 설명서에는, 지금 결산설명서에는 없습니다.
정경민 위원  원래 들어가야 되는 것 아닙니까? 금액이 있으면 당연히 돈을, 결산서에 돈이 집행이 됐는데 들어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어디 포함이 되어 있는지 모르신다는 말씀이시네요?
○위원장 이칠구  처장님.
○사무처장 최대진  예.
○위원장 이칠구  동료 위원이 물으면 시원한 답변을, 이것 주요사업 결산설명서 아닙니까?
○사무처장 최대진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칠구  그러니까 “그게 주요사업 범주 안에 들어가지 않아서 안 했다.”라고 답변을 하세요.
○사무처장 최대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칠구  그렇게 답변하면 되는데 그 답변을 못 하고 그래요?
정경민 위원  주요사업 범주 안에 들어가지 않습니까?
○위원장 이칠구  그게 아니면, 여기 안 들어가면 잘못된 거죠, 그것은.
정경민 위원  안 들어갑니까?
○사무처장 최대진  다음부터는 상세한 설명하도록 그렇게, 책자 만들 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경민 위원  주요사업 설명서에 들어가지 않아서 결산설명서에 없는 것은 사항별 설명서에도 필요 없습니다. 맞죠? 맞는 것 아닙니까?
  이미지 처리 프로그램 사용료 585만 8000원, 이게 프로그램이 뭡니까? 
○사무처장 최대진  우리 담당관이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정경민 위원  위원장님, 담당관님이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칠구  예, 담당관님 답변하세요.
○의정지원담당관 김경호  의정지원담당관 김경호입니다.
  이미지 처리 프로그램이라는 것은, 우리 영상팀이 있습니다. 거기서 영상 같은 걸 처리하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사는데, 저희들이 지금 갖고 있는 게 5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을… 
정경민 위원  그러니까 쉽게 말씀드리면 포토샵 같은 영상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구입하는 데 연간 제작비가 이만큼 들어간다?
○의정지원담당관 김경호  제작비가 아니라 프로그램 구입비입니다.
정경민 위원  그러니까 프로그램 구입비가, 제작하기 위한 프로그램 구입비가 이렇게 들어간다는 말씀이시죠?
○의정지원담당관 김경호  그렇지요. 맞습니다.
정경민 위원  그게 몇 건입니까?
○의정지원담당관 김경호  5개입니다.
정경민 위원  5건인데 580만 원이라고요?
○의정지원담당관 김경호  1개당 116만 6000원입니다. 그래서 5개…
정경민 위원  그것은 어떻게 정했는데요?
○의정지원담당관 김경호  저희가 구입하는 단가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경민 위원  그러면 왜 이것이 결산설명서 여기에 포함이 안 되어 있어요? 왜 안 되어 있습니까, 이게?
○의정지원담당관 김경호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기는 말 그대로 주요사업 설명서입니다. 500만 원짜리까지 하면, 국 같은 데 가면 이게, 책이 너무 두꺼워집니다.
정경민 위원  아까 7900만 원짜리는요?
○의정지원담당관 김경호  그것은 왜냐하면 일반 신문 구독료기 때문에 신문… 그러니까 저희들이 신문 구독을 45개를 하고 있거든요. 일 360부 들어옵니다. 우리 의회 전체 겁니다. 이게 신문 구독료인데 주요사업이 아니지 않습니까? 일반 신문 구독료…
정경민 위원  그러면 사항별 설명서 쪽하고 결산설명서하고는 매치가 되어야 되거든요. 그러면 사항별 설명서에는 필요 없죠. 따로, 별도로 만드셔야 됩니다.
○의정지원담당관 김경호  아니 예산 집행한 부기명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들어 있는 거지, 그게…
정경민 위원  그러면 본예산에는 왜 이렇게 다 적어 놨을까요? 본예산 사업서에는, 사업계획서에는 왜, 당초에 우리가 본예산 심사할 때는 왜 이게 다 들어 있습니까? 이게 사용한 설명서가 필요 없는 거라면 본예산을 집행할 때, 본예산 계획을 세울 때는 왜 이게 들어 있습니까? 전체 큰 틀에서 적으면 되지. 아닙니까, 처장님? 그냥 세부적으로 이렇게 명시를 하지 않고 대충 큰 덩어리로 하나씩 이렇게 적는다 이 말씀이시잖아요, 쉽게 말씀드리면. 세부사항을 적지 않았다는 말씀은 그런 거죠?
○사무처장 최대진  위원님, 다음, 내년부터는 결산서 작성할 때 전체가 맞아 들어가도록 일목요연하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경민 위원  그다음에 뭐, 시간상 제가 많이, 따로 이것 다 여쭤보겠고요.
  SNS 7500만 원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실지 계획을 다시 한번 잡아 보셨어요? 
○사무처장 최대진  실제 위원님이 지적해 주시니까 우리 담당자, 담당 팀장, 담당관하고 의회사무처장부터 시작해서 더욱더 적극적으로 해서 이런 일이 안 생기도록 하겠습니다.
정경민 위원  처장님, 지난번에도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7500만 원의 예산이 SNS에 왜 소요되느냐? 나 의원 그만두고 그것 하련다. 나 주세요.” 내가 농담으로 그런 말까지 했어요, 끝나고. 맞죠? 그랬는데 그것 아직 아무것도 생각을 안 해 보셨다는 말씀이신 거네요. 7500만 원이 과하게 지불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냐고요?
○사무처장 최대진  그것은 우리 실무진들하고 한 번 더 체크해 보겠습니다.
정경민 위원  언제, 처장님 언제까지 근무하시죠?
○사무처장 최대진  이번 말까지입니다. 6월 말까지입니다.
정경민 위원  말일 안에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까?
○사무처장 최대진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정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칠구  정경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사무처장님.
○사무처장 최대진  예.
○위원장 이칠구  주요사업 결산설명서에 기재되지 않아서 위원들이 궁금해 하는 이런 사항들도 미리 예측을 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실무자들이 정확하게 내용을 숙지하고 있어야 돼요. 그래야 위원들이 질의할 때 궁금해하는 사항에 시원하게 이렇게 답변할 수 있도록 우리 위원님들의, 업무 숙지에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 최대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칠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희권 위원님, 시간 구애받지 말고 질의하세요. 
손희권 위원  아닙니다. 간단하게 여쭐 겁니다.
  정진욱 수석전문위원님.
○수석전문위원 정진욱  예.
손희권 위원  지금 보니까 존경하는 정경민 위원님 말씀하시는 건 지금 우리가 받은 이 서류가 부실하다, 부족하다는 말 같은데요. 우리 전문위원실 차원에서는 검토보고 쓰시고 하실 때 다른 서류 받으셨습니까, 이 서류 받고 했습니까? 그러니까 위원들에게 주어지는 자료와 전문위원실에 주어진 자료가 동일했느냐고 여쭙는 겁니다. 어떤 것 받아 보셨죠?
○수석전문위원 정진욱  그런데 양쪽 서류를 다 검토해서 그렇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손희권 위원  처장님.
○사무처장 최대진  예.
손희권 위원  포항의 손희권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한테 주어진 이 자료가 전문위원실 등등에 제출한 자료하고 다 동일한 거죠?
○사무처장 최대진  예, 그렇습니다.
손희권 위원  주요사업 결산설명서, 주요사업은 누가 판단했어요? 우리 전문위원실하고 상의해서 ‘이 정도만 하자.’라고 상의된 바가 있습니까?
○사무처장 최대진  그런 것은 아닙니다.
손희권 위원  그러면 의회사무처에서 아까 말씀하신 실무진들이 주요사업이라 판단하면 주요사업이 되는 거네요, 그렇죠? 그 외에는 우리에게 제출할 의무가 없는 거고. 그런가요?
○사무처장 최대진  그런 것은 아니고요. 매년 우리가 관례적으로 해 왔던 그 항목 위주로 해서 했는데 잘못된 게 있으면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희권 위원  이렇게 넘어가야 되는가에 대해서 의문이 있습니다.
  일단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칠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백순창 위원님.
백순창 위원  구미 출신의 백순창 위원입니다.
  업무에 노고가 많습니다. 궁금한 게 있어서, 메모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상 콘텐츠 제작지원에 예산이 얼마 들어갔죠, 처장님?
○사무처장 최대진  예산액이 2억 정도 됩니다.
백순창 위원  2억이죠?
○사무처장 최대진  예.
백순창 위원  여기 보면 10편이라고 되어 있는데 사업기관이 의회사무처죠?
○사무처장 최대진  그렇습니다.
백순창 위원  관리 감독은 어디서 받습니까?
○사무처장 최대진  우리 의정지원담당관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백순창 위원  아, 그래요?
○사무처장 최대진  예.
백순창 위원  그러면 여기에 10편 정도 한 것, 그것 내용을 제가 좀 볼 수 있었으면 싶은데, 가능할까요?
○사무처장 최대진  예, 알겠습니다.
백순창 위원  그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요.
○사무처장 최대진  예, 제출하겠습니다.
백순창 위원  그리고 보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이 있죠?
○사무처장 최대진  예, 그렇습니다.
백순창 위원  이게 우리 의회에… 집중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무처장 최대진  예.
백순창 위원  지하주차장에 되어 있죠?
○사무처장 최대진  그렇습니다, 예.
백순창 위원  전기자동차가 충전 중에 1년에 몇 대가 화재 나는지 알고 계십니까?
○사무처장 최대진  언론, 뉴스를 통해서 보면 지하에서 충전하다가 화재가 나서 큰 문제가 된 걸 알고 있습니다.
백순창 위원  충전 중에 화재가 난 전기차가 4대가 있습니다. 이게 중국산 니켈의 불량으로 인해서 나는데 문제가 뭐냐 하면 대구 지하철 사고 당시에, 화재 시에, 지하철 화재 시에 사망 원인이, 제일 큰 원인이 뭡니까?
○사무처장 최대진  아마 질식, 지하공간, 지하철이니까요.
백순창 위원  예, 처장님 그것은 정확하게 대답하시네요. 정확하게 맞습니다. 질식입니다, 질식.
○사무처장 최대진  예.
백순창 위원  그러면 아파트나 의회에서, 여기는 고층이 없지만 앞으로 향후, 뭐 10층 이렇게 있는 건물에는 거의 탈출구가 없어요, 계단으로 해서 연기가 올라오기 때문에. 우리 의회에도 지하에 충전시설이 설치되어 있죠?
○사무처장 최대진  그렇습니다, 예.
백순창 위원  이게 지상으로 가야 된다고 보거든요, 지상으로.
○사무처장 최대진  예, 적절한 지적이십니다.
백순창 위원  그리고 화재가 발생하면, 전기차 화재 시 끌 수 있어요, 없어요?
○사무처장 최대진  바로 안 꺼지고 물로 에워싸서 굉장히, 서너 시간, 오래 걸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백순창 위원  자, 정확하게 설명을 해 드릴게요. 우리는 전부 다 새로운 걸 공부를 많이 해야 됩니다. 스마트폰 제일 신형 쓰시죠? 옛날 삐삐 안 차잖아요, 그렇죠?
○사무처장 최대진  예.
백순창 위원  지금 우리 전기차는 80% 배터리가 남아 있을 때 화재가 나면 80% 배터리가 소진되어야 꺼집니다. 완전 진공팩으로 싸지 않는 다음에는 끌 수가 없어요. 그리고 옆의 차들 다 동반 화재가 발생됩니다. 그러면 저희 지하주차장으로 봤을 때는 굉장히 위험 요소가 크거든요. 거기에 의회사무처에서도 판단을 적절히 하셔 가지고 앞으로 업무에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무처장 최대진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백순창 위원  그리고요, 인터넷 생방송 시스템 유지보수비 있죠? 이것 얼마 나갔죠?
  자, 처장님.
○사무처장 최대진  예.
백순창 위원  그것 20페이지에 있는데 내역서 저한테 좀 제출해 주시고요.
○사무처장 최대진  예, 알겠습니다.
백순창 위원  그리고 공조설비 및 냉난방기 유지보수비 있죠?
○사무처장 최대진  예.
백순창 위원  이것도 내역을 저한테 좀 주십시오. 왜 이렇게 제가 궁금해 하느냐 하면 우리 의원들의 본분도, 신뢰와 정직해야 되잖아요. 그렇죠? 도민을 위해서 일해야 되고, 의회사무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한 내역서 상세하게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무처장 최대진  알겠습니다, 위원님.
백순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칠구  수고하셨습니다.
  김용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현 위원  구미 출신 김용현 위원입니다.
  처장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요. 
  우리 단위사업별 집행내역을 보면 원활한 의정지원 업무 추진 부분에 의정활동 그것 잔액이 6억 3539만 원이 남아 있는데, 의회사무처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 원활한 의정지원 업무라고 생각이 드는데 여기에 보면 의정활동 전문성 강화 부분에 5억이라는 돈이, 집행잔액이 남았어요. 여기에 보면 의정활동비하고 월정수당, 그다음에 의원정책개발비 집행잔액 이게 크게 많이 남았는데 2022년도에는 의정활동 전문성 강화에 대해서 지원을 충분히 하고 남은 건지, 안 그러면 행사가 부족해서 그런지… 
○사무처장 최대진  그게 열한 분의 도의원님들이 지방선거에 출마를 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월정수당하고 관계되는 예산이 남았습니다, 그러니까.
김용현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하는 데는 좀 관심을 많이 갖고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사무처장 최대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이칠구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와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처 소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의회사무처 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에 앞서서 잠깐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의회의 최대진 의회사무처장께서 오는 6월 30일 자로 명예퇴직을 하시고, 또 우리 김윤중 의사담당관이 7월 1일 자로 퇴직준비교육에 들어가시게 되었습니다. 오랜 공직생활 동안에 많은 업적을 남기시고, 또 특히 우리 의회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함께해 주신 데 대해서 먼저 우리 운영위원회 위원을 대표해서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퇴임하시는 우리 두 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장도에 좋은 일만 함께하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 두 분한테는 마지막 운영위원회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퇴임하시는 두 분 소회를 한번 듣는 시간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무처장께서 나오셔서 공직 퇴임을 맞이해서 소회 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 최대진  마지막이 굉장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칠구  (웃음) 빡빡하게 하네, 마지막.
○사무처장 최대진  세월이 굉장히 빠른 것 같습니다. 제가 ’97년 4월 1일 자로 안동시에, 우리 김대진 부위원장님 계시는 안동시에서 공무원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01년 5월 3일 자로 도청에 들어왔습니다. 들어와서 주로 한 게 제가 하천 쪽의 업무를 한 7, 8년 하다가 낙동강사업과장, 도로철도과장, 치수방재과장, 도청이전본부장, 건설국장, 경산부시장, 환경산림국장, 의회까지 왔습니다. 하여튼 세월이 진짜 빠른 것 같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셔 가지고 마무리를 잘하는 것 같은데 마지막까지 또 강하게 해 주셔 가지고 더 뜻깊은 시간 같습니다.
  금강경 구절에 보면 우리 인생이 이슬 같고 번개 같다고 그러던데 참 저는 그런 것 같습니다. 눈 감았다가 뜨니까 벌써 퇴직인 것 같은데. 특히 이칠구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해서 김대진 부위원장님, 여러 위원님들, 울릉도부터 시작해서 제가 퇴임한다고 신경 써 주셔 가지고 너무 고맙습니다. 하여튼 끝나고 인생 이모작은 나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살고자 합니다. 계속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님.
    (박수소리)
○위원장 이칠구  박수 쳐 줘, 박수. 박수 쳐도 됩니다, 위원님.
    (박수소리)
  수고하셨습니다. 
  어제 저녁에도 잠시 담소 나눌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우리 운영수석하고 같이했습니다마는 지금 들어온 신민규 직원에게 하는 얘기가 “니 눈만 잠깐 감았다가 뜨면 내하고 똑같은 시간이 온다.”라고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정말 세월이 유수같이 흘렀고, 저는 최대진 처장하고는 같은 지역이고 또 의회에 와서 여러 가지 공사 간에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정말 아쉽고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김윤중 의사담당관 나오셔서, 울지 마래이, 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 김윤중  먼저 울릉도에서 1차 본회의를 했을 때 배편과 숙소가 좀 많이 불편했음에도 불구하고 의원님들, 운영위원장님, 그리고 운영위원님 많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마치게 된 것에 대해서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저도 총 33년간 공직생활 중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 1년, 그리고 의사담당관으로 1년, 총 2년간을 의회에서 마무리를 하면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희들 집행부에서 늘 지켜보던 의원님과 달리 옆에서 제가 2년간 지켜본 결과 의원님들이 공무원들보다 더 열정적이고 더 책임감을 가지시고 의정활동에 임하시는 걸 보고 참 깊은 감명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또한 거기에 있어서 2년 동안에 의회에서 보낸 생활은 결코 잊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운영위원장님과 여러 운영위원님들의 뜨거운 충고와 따가운 질책도 있었지만 또 따뜻한 격려가 있었기 때문에 제가 의사담당관이라는 무거운 책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와 운영위원장님, 그리고 운영위원님들과의 만남은 이달 말로 끝이지만 끝이 아니고 또 새로운 만남이 또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도민으로서, 또 지역 주민으로서 의원님들과 새로운 만남을 이어가면서 또 끈끈한 새로운 관계를 이어 나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운영위원장님, 그리고 운영위원님들 다 도와주셔서 잘 마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소리)
○위원장 이칠구  두 분 다시 한번 앞으로 앞날에 큰 영광이 함께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제340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2분 산회)


○출석 위원
  이칠구    김대진    강만수
  김용현    백순창    손희권
  윤종호    이철식    정경민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정진욱
전문위원류경하
○출석 공무원
의회사무처
사무처장최대진
총무담당관장철웅
의사담당관김윤중
의정지원담당관김경호
입법정책담당관정창명
기획경제수석전문위원장영두
행정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조영진
문화환경수석전문위원김성태
농수산수석전문위원이진영
건설소방수석전문위원황보석
교육수석전문위원장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