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2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23년 10월 10일(화) 오전 11시 개식
제342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권기영)

(11시 3분 개식)

○의사팀장 권기영  지금부터 제34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배한철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배한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
  자리를 함께하신 김학홍 행정부지사님과 임종식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에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보내고 오늘 제342회 임시회를 개최하며 모두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도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에도 쉼 없이 애쓰신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비회기 중에도 지역 현안 해결과 추석 명절 복지시설 위문, 전통시장 장보기 등 삶의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 의원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현재 우리 경북은 인구 감소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지역이 점점 소멸되어 가는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다행히도 최근 정부에서는 지방시대의 비전을 선포하고, “말로만 지방을 외치던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우리 의회에서는 지난 9월 12일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상북도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조례를 의원 발의로 통과시키고 주도적으로 경북의 새로운 성장판을 만들어 갈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집행부에서도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경북형 6대 프로젝트’의 청사진을 발표하고 발 빠르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다시금 우리 경북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진정한 지방시대를 힘차게 열어 가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함께하신 공직자 여러분.
  최근 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과 관련한 논란이 일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공동합의문 정신에 입각하여 조속히 해결되도록 하여 2030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신공항 건설과 더불어 공항도시와 배후단지 조성 등 향후 계획하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입니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권기영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 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