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감사기관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일시 2023년 11월 7일(화)장소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회의실(10시 16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춘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내지 제52조와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하여 재단법인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하이브리드 부품·소재 분야 연구 개발과 기업 지원 및 기술 사업화 확산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문지훈 원장직무대행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지금까지 추진한 사업 전반에 대해서 그 실태를 파악하여 문제점 등을 시정·보완하고 지방의회에 부여된 예산심의 등 집행부 통제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소통과 민원을 충실히 반영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감사를 받는 관계 직원 여러분께서는 진솔하고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있는 감사와 더불어 건설적인 정책 대안도 함께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위원님께 안내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은 공석이며 문지훈 소재부품응용연구단장이 원장직무대행을 맡고 있습니다. 따라서 증인 대표 및 답변은 문지훈 단장이 대신함을 안내해 드립니다.
그럼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그리고 선서 방식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을 거부하거나 위증을 할 때는 관계 법률에 의하여 과태료 또는 고발될 수 있음을 공지해 드립니다.
증인선서 방법은 증인을 대표해서 단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기립하여 왼손으로 선서문을 들고 오른손은 선서 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단장께서 개별 서명한 증인선서문을 모아서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증인선서는 감사위원들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260만 경상북도민에게 선서한다는 생각으로 엄숙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선서, 본인은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 행정사무감사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기관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7일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소재부품응용연구단장(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신산업연구단장 나혜중 전략경영실장 정희진 기업혁신지원단장 김태준 첨단제조기술연구단장 주성욱
○위원장 이춘우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실대로 증언하겠다고 선서한 바와 같이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단장께서는 간부소개와 업무 현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안녕하십니까?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원장직무대행 문지훈입니다.
우선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연구원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존경하는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춘우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의정에 바쁘신 가운데도 저희 연구원을 방문해 주셔서 70명의 직원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부족하고 미흡한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따뜻한 질책과 고견을 주신다면 연구원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2023년도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선희 위원 원장님, 지금 자료 요구를 한 내용이 좀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리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잘 만들어 주셨어요. 준비하시느라고 애를 자셨는데, 이게 보니까 출장비 지출내역하고 이게 읽어보지를 못하겠어요. 이게 내용이 이만큼 많잖아요?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이선희 위원 글자가 너무 작아요. A3라든지 이렇게 복사해 주셔서 읽어볼 수 있도록 주어야 되는데 이것을 어떻게 읽겠어요, 지금? 한번 보세요. 직접 한번 보시면, 이걸 확인을 할 수가 없어요. 이게 너무 작고, 그리고 요구를 한 지가 오래되었어요. 그렇죠?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이선희 위원 좀 됐는데 지금 와서 주면 이 수십 페이지 되는 것을 이것을 지금 확인을 못 해요. 요구를 했을 때 이런 것들은 바로바로 주시면 좋겠고.
그리고 또 이게 자료는 요구를 한 사람이 읽어볼 수 있도록 주어야 되거든요, 알 수 있도록 주어야 되고. 이 수많은 페이지를 이렇게 하나도 못 읽겠어요, 지금. 이게 글자 포인트가 몇 포인트입니까?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아마 10포인트 정도…
○이선희 위원 아니요, 아니요. 10포인트는 제가 읽어볼 수 있어요. 굉장히 글자를, 위원님들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무것도 안 보여요.
○이선희 위원 제가 행감 끝나고 가서 볼 테니까. 지금은 주셔도 제가 다 못 볼 것 같고, 그리고 이번에 도 감사를 받은 것 있죠?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이선희 위원 지금 여기 감사 자료에는 없는데, 일단 내용을 하나 달라고 말씀했는데 그게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자료에, 지금 자료가 직접 전달을 안 하다 보니까 이런 착오가 있는 것 같은데 입사 직원들, 신입이죠. 신입 직원들 급여하고 각종 수당 나오는데 그런 것은 바로바로 전달해 주실 수 있을 것 같으니까 해 주시고.
○위원장 이춘우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바로 질의·답변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혹여나 질의 중에도 자료 요구를 하실 게 있으면 하셔서, 저희들이 어쨌든 국에 행감을 하니까 그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선희 위원님 자료 안 왔는데 가능하겠습니까?
○이선희 위원 청도 출신 이선희 위원입니다.
원장님, 아마 기관에 수장이 있더라도 기관을 꾸려나가는 게 녹록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기관에 수장이 안 계심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수익도 많이 만들어 냈고 그래서 많은 노력들을 했던 것이 보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서, 비록 감사 중이지만 감사를 시작하기 전에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직원들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자리가 행감이니 만큼 우리가 들여다보는 게 아마 여러분들의 생각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마음을 열고 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번째, 경영공시에 대해서 알고 계시죠?
○이선희 위원 여기 자료에는 많이 있습니다마는 그 내용이 없더라고요. 하나도 없어요. 2022년까지 있더라고요. 이게 업그레이드 안 되었고. 또 업무추진비도 이렇게 9, 10월이, 8월까지 되고 안 되었습니다. 이런 것은 저희들이, 공시가 정기공시가 있고 수시공시가 있잖아요?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맞습니다.
○이선희 위원 수시공시는 바로바로 올려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 이것 다 이야기하려면 너무 길어요. 그래서 그 실적도 2021년에 6건하고 2022년, ’23년도에는 하나도 없는지 하나도 안 되어 있고.
그리고 지금 여러 가지 부분들에 좀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입찰공고나 수의계약 부분도 올라와 있습니까? 제가 못 본 겁니까?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그거는 저희가 도 감사받을 때 일단 조금 나왔던 내용인데 그 부분도 좀 미비되어서 지금 보완을…
○이선희 위원 미비한 게 아니고 제가 찾을 수가 없었어요. 이게 경영공시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인데 이런 것을, 이게 매년 우리가 행감 올 때마다 경영공시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하는 데도 불구하고 안 올리셨다는 말입니다.
이게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지만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서 출자·출연기관들이 다 경영공시로 해서 정기, 또 수시로 올려야 되는 부분들이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행감을 앞두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안 들여다봤다는 거예요. 이것 어려운 게 아니잖아요?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맞습니다.
○이선희 위원 이게 행감을 앞두고 그만큼 긴장감을 안 가지고 계신다는 겁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들은. 그냥 올리면 되는 부분들을 안 올렸다는 거예요. 그런 부분들에 조금 문제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특히나 계약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정말 중요한 부분들이라서 행감이 끝나더라도 꼭 올리세요.
○이선희 위원 자, 업무는 아마 여러 가지 개발 업무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 연구 업무들, 또 용역 업무들 다 이렇게 연속성을 가지고 합니다. 그렇죠?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이선희 위원 그러면 지난해에 저희들이, 제가 이 자료를 본 적이 없는데 89번, 연번이 89번이에요. 89번인데, 보니까 이게 지난번에는… 우리 위원들이 행감을 할 때 사실은 자료를 받는 시간이 보통 10월 전 이렇게 받으면 좋겠는데 정말 짧습니다. 일주일도 안 되기 때문에 이 자료를 다 보려면 거의 일주일을 밤샘하지 않고는 보지를 못합니다. 그 정도로 그런데, 그래서 보통 당해 연도 것만 수의계약도 많이 보고 이렇게 합니다마는 이게 지난번에는 없었어요. 89번이 빠졌습니다. 경영공시를 안 한 것도 문제지만 행정사무감사 서류에도 이게 지금 빠졌어요.
이게 뭐냐 하면 지능형 IoT 부품센터 건립공사 설계공모인데, 이게 9월 30일 자에 계약을 한 것도 아니고 9월 16일 자에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난번 행감에 빠진 거예요. 그래서 여쭈어보지를 못 했던 거예요. 이런 부분들을 너무 안일하게 대처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맞습니까?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작년 행감 때 저희가 확인을 하고 다 제출했었는데 저희가 조금…
○이선희 위원 아니요. 작년 행감 때 확인을 안 하셨기 때문에 몰랐고, 또 우리 위원들도 이게 공시가 되어 있으면 저희들이 홈페이지나 공시를 보고 입찰을 볼 수 있는데, 이게 수의계약이잖아요. 1억 6천 얼마입니까? 16억입니까? 1억 6900이네요, 그렇죠?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이선희 위원 근데 이게 빠져 있어요. 그러니까 어디에 대조해 볼 데가 없는 거예요. 입찰 같으면 입찰공고에 들어가서 보면 되는데 그것도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행감 자료를 준비할 때 조금 전에, 다시 말씀드리면 긴장감을 안 갖는다는 겁니다. 너무나 하기 쉬운 것, 그냥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것들도 놓치는 게 정말 답답하다는 겁니다.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이선희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지금 아마, 이게 저도 수의계약으로 해서 조금 ‘왜 이게 1억 6900이나 되는 게 수의계약이냐?’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이게 무슨 특별한 절차가 있죠?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이게 설계공모를 할 때 수의계약 체결 관련 조항에 따라서 저희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계약을 하는 경우에는 시행령 제25조에 따라서 디자인공모 당선작에 한해서는 설계용역을 수의계약으로 가능하다고 되어 있어서 저희가 수의계약을 했습니다.
○이형식 위원 거기에 대해서 몇 %의 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계약을 해요, 수의계약을 해요? 100%로, 여기 보니까 예산 편성액하고 집행액이 같아, 거의 대부분이. 이것 아니에요. 이렇게 하면 안 돼. 그러면 예를 들어서 예산… 그러면 입찰할 때 다른 데하고 가격 비교도 안 해 보고 무조건 그냥 그 기업에 주는 거야. 동일 제품이 있을 수 있거든. 그래요. 우리가, 물 있잖아, 물?
○이형식 위원 그런데 내가 주는 데만 주는 거야. 계약법을 다시 한번 보시라고. 계약을 할 줄 모르는 거야. 돈을, 내 돈이 아니니까 그냥 막 쓰는 거야. 황당하겠지만, 내가 이런 얘기하면 황당하실 거야. 왜? 당연하게 이제까지 그렇게 썼으니까. 돈 이렇게 쓰면 안 됩니다. 굉장히 낭비예요. 다 반납해야 돼요, 원래.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저희가…
○이형식 위원 통상적으로 수의계약을 하면 그 지역이나, 내부 규정을 만들어서 많게는 95%, 100% 주는 데가 없어요, 예산 편성액의. 우리가 통상 입찰을 하면, 88% 전후로 했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수의계약을, 가격이 낮고 하기 때문에 한 95% 정도 이렇게 합니다. 그것 염두해 두시고.
그다음에 여기는, 하이브리드는 연봉하고 이런 것 좀 많아요?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다른 연구기관에 비해서 그냥 평균 정도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형식 위원 그래서 제가 저걸 봐서, 수당 지급하고 성과상여금, 건강검진비 이런 것 봐서요, 보니까 직원분들께서 거기에 대해서 충분히 받으니까 복지에 대해서 불만이 없는 거야. 불만 없죠?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복지 쪽에 관련해서는…
○이형식 위원 많이 받으니까 불만이 없지. 왜 그러냐? 복지포인트도 다른 데 비해서 좀 적어, 다른 출자·출연기관에 비해서 좀 적고. 건강검진비는, 여기는 연구를 그렇게 하는데도 안 아픈가 봐, 건강검진도 안 하고. 격년제로 20만 원을 줍니다. 다른 데는 평균적으로 격년제로 30만 원을 줘요. 30만 원 주는데, 격년제로. 좀 세부적으로 가면 몇 세 이상, 45세 이상, 50세 이상은 매년 주고 그 이하는 격년제로 주고 이렇게 합니다.
그런데 여기는 그냥 격년제로 20만 원이야. 왜? 돈을 많이 가져가니까. 왜냐하면 복지라는 것은 내 월 수령액하고의 상관관계가 있어요. 여기는 복지분야에 대해서 가져가는 것은 굉장히 낮은 반면에 일반 성과금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높다 제가 이렇게 판단했습니다. 그렇게 판단해도 되죠?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저희가 건강검진 같은 경우에는 매년 20만 원으로 해서 지금…
○이형식 위원 매년 지급을 해도 또 문제가 있는 거야. 왜냐하면 매년 지급은, 우리나라도 그간에요, 매년 지급하는 것은 45세나 50세 이상 넘으면 매년 지급을 합니다, 통상적으로. 그런데 여기 제가 파악한 자료에 의하면 격년제 20만 원 주는 걸로 지금 되어 있어요. 이게 어느 자료가 맞아요? 지금 원장님 말씀하신 게 맞아, 제가 자료 파악한 게 맞아?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지금 아마 자료가 과거에, 아마 3, 4년 전에 저희가 격년제로 시행을 하다가 약간 문제가 좀 있어서 현재 매년 20만 원씩 해서 그렇게 지금 받고 있습니다.
○이형식 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수의계약하고 이것을 다시 한번, 할 때 똑바로 좀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문지훈입니다.
(「단장님.」하는 위원 있음)
○김진엽 위원 아, 단장님.
그것 말고 다시 얘기해서, 하여튼 연구수당은 나오지요, 여기에 나오는 분들은?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맞습니다.
○김진엽 위원 거기에서 제가 이렇게 보니까, 자료를 보니까, 저는 문지훈 수석연구원님은 오늘 처음 알았고. ‘도레미’ 이분은 누구예요? 이분하고 문지훈 이분이 연구 참여를 제일 많이 했더라고. ‘도레미’ 이분은, 제가 뭐 이렇게 이야기해서 그럴지 모르지만 서열이 몇 번째예요?
○김진엽 위원 도레미하고 문지훈 수석연구원님하고 연구과제에 최고 많이 들어가 있어요. 본 위원은 의심이 좀 갑니다.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알겠습니다. 저희가…
○김진엽 위원 그리고 9월에 육아휴직을 1년을 갔는데 ’26년도 연구원 명단에도 몇 개 들어가 있고, 9월에 갔었으면 지금 10, 11, 12, 3개월, 그것은 아까 최초로 얘기해서 각 수당이 떨어진다 그러면 ’24년 12월까지는 얼마, 내가 9월까지 근무했으면, 뭐 이렇게 나눠서 계산하기도 굉장히 어려울 건데. 또 이 책자를 만들었다 그러면, ’26년도까지 사업이 연구가 되어 있었다 그러면 조금이라도 괄호 열고 ‘육아휴직’ 이렇게 적든가 아니면 연구 거기에 빼야 되는데…
○김진엽 위원 몇 월, 몇 월에 얼마 썼다, 얼마 썼다, 얼마 썼다, 이렇게 얘기가 되어 있는데…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맞습니다.
○김진엽 위원 올 당해연도 1월부터 8월까지 자료를 보니까 이렇게 됐어요. 1월에는 동양난 1개를 어느 업체에 보내 줬고 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유관기관 업무협의가 1월부터 8월까지, 도대체 나는 이것을 보니까 무슨 유관기관 업무협의가, 뭐를 썼는지 애매모호하게 8월까지 계속 이어져 있더라고요. 이런 것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구체적으로 10원짜리 하나라도, 지금 행감이잖아요?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맞습니다.
○김진엽 위원 쓰는 것을 투명하게, 우리 도민이 알 권리가 있다. 형식상으로 이렇게 뭐 몇 월에 업무협의, ‘유관기관 업무협의’ 이렇게 적지 말고 구체적으로 어디에 쓴 것을 등재를 해야 되는데 보니까 전혀 그렇게 되어 있지 않더라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가 유관기관과 어떤 협의를 했는지 좀 구체적인 내용까지 연계해서 작성하겠습니다.
○김진엽 위원 본 위원은 사회생활을 할 때 이래 보니까 철학이 그거였더라고요. 권리와 의무가 있어요. 우리가 일반 무슨 조직에 있으면 권리라는 것은, 의무라는 것은 회비 3만 원을 낸다든가, 그걸 냄으로써 자기가 회원으로서의 권리를 주장해야 되거든요. 우리 하이브리드는, 아까 올 때 보니까 감동적이던데 그런 현수막이 무색하게 정리가 아주 기초적인 게 좀 잘 안되어 있다. 오늘 갑자기 생각난 거예요.
○김창혁 위원 안녕하십니까? 구미 출신 김창혁 위원입니다.
단장님, 저도 앞에서 존경하는 김진엽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이 하이브리드가, 저는 보고 느끼는 게 공부 잘하는, 공부만 잘하는 학생 같아요. 공부 잘하는 학생, 이게 왜 그러냐 하면 행감자료 35페이지에서 64페이지를 한번 보시면 연구는, 뭐 성과하고 이런 것은 잘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사업 내용을 보면, 저희가 행감 하면 여러 부서라든지 기관에서 행감자료를 받잖아요?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김창혁 위원 사업 내용에 보면 그냥 사업 제목 있고 사업 기간 있고 사업비 있고, 그리고 내용이 무슨 무슨 내용이 나와 있고, 그다음에 금액이 얼마 들어갔다 있고. 그런데 성과에 대한, 목표라든지 성과에 대해서는 어디 나와 있는 데가 없어요. 이것은 위원님들 보라고 행감자료를 만든 겁니까? 이것은 보지 말라고 만든 거죠. 맞잖아요? 아니 저희가 행감을 하려 그러면 행감자료에 예산 들어가는 것도 있겠지만 처음에 목표치가, 인원이든지 아니면 정량적으로 어떤 양이든지, ‘이만큼 있었는데 이런 용역을 수행해서 지금은 얼마만큼 그게 달성이 되었고 얼마 부족하다.’ 그리고 ‘얼마 더 달성되었다.’ 이런 내용들이 있어야 되잖아요. 이것 보고 전문가 아니면, 여기 내부 직원 아니면 행감 할 수 있어요?
○김창혁 위원 그래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이브리드에서 이런 세세한 것, 이런 것을 제가 보기에는 챙기질 못해요. 컨트롤하는 분이 없어요.
왜 그러냐 하면 제가, 단장님 기억하시는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작년에 저희가 행감 할 때 하이브리드에서 제가 지적한 사항이 있어요. 혹시 내용 아십니까?
○김창혁 위원 그래 그것을 보고를 받은 적도 없고 그래요. 여러 가지 센터가 있고 본원도 있는데, 거기에 장비가 들어가 있는데 행감 할 때 지적을 할 때 어떻게 일일이 다 열거를 합니까? 그중에 대표적인 걸 하고 이런 사항이 있다, 문제가 있다고 얘기를 했으면, 연구도 잘하시고 용역 수행도 잘하시고 잘하시는데, 그게 ‘일머리’라 그러는데 이런 식으로 전체적으로 보고 ‘아, 여기에 있다니까, 여기도 문제니까 이것도 그렇고, 그러면 돈이 한꺼번에 안 되니까 이렇게 준비하고 어떻게 하겠다.’ 뭐 이런 것들이 있고 이래야 되는데 그런 것 없잖아요?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그 부분은 저희가 고치겠습니다.
○김창혁 위원 아니 그러니까 하이브리드에서 자기 맡은 일만 잘하는, 그냥 공부만 잘하는 학생 같다니까.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작년에 지적해 주신 부분은 저희가 지금 공사…
○김창혁 위원 아니 그것은 뭐 그래, 그렇게 하라는 얘기가 아니고 하이브리드에 대해서 지금 현 상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지적하면 지적할 게 한두 개가 아니에요. 지적할 게 너무너무 많아요. 그런데 세세하게 지적하고 뭐 이런 걸 떠나서 총체적으로, 전체적으로 지금 제가 보기에는 누가 이것을, 컨트롤타워가 없다고 해야 되나? 여기 일하시는 분들이 누가 그걸 집약을 해서 어떻게 정리를 해 주고 뭐 할 분이 없는 것 같아요. 지금 원장님이 안 계셔서 그런 것도 있지만 기존에도 계속 그런 분위기가 하이브리드의 분위기인 것 같아요.
지금 행감자료에 보면, 해외연수 갔다 오셨죠? 지금 보면, 행감자료 152페이지하고 153페이지에 보면 신창열 연구원하고, 맞죠?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전혀 저희가, 그게 6월 초에 퇴사를 하겠다고 이야기가 나와서, 저희가 미리 파악은 못 했습니다.
○김창혁 위원 못 했다 그러는 것도 사실 문제예요. 여기 일하는 연구원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어떻게, 여기 하이브리드의 본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퇴사를 생각하고 있고 애착이 있는지 없는지 그런 게 지금 파악이 안 된다는 얘기잖아요.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저희가…
○김창혁 위원 그것도 문제고. 알고 보냈다 하는 것도 제가 봐서는 문제예요. 여러 명이 갔지만, 예산이 들어가잖아요.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맞습니다.
○김창혁 위원 한 달 있다 나가실 분 졸업여행도 아니고 그래 이게 뭡니까?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보면 연구라든지 성과라든지 이런 걸 떠나서 이런 것을 지금 제가 봤을 때 컨트롤하는 분이 없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는 제가 참 애틋함도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잠시만요. 이것 하도 많이 적어놔서 그래요. 지금 용역 수행에 보시면, 173페이지하고 174페이지 보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용역 9번, 173페이지 용역 9번.
○김창혁 위원 500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하이브리드연구원에서 27만 5000원짜리 용역을 하고 60만 원짜리 용역을 하는 것, 참 이런 것 보면 제가 ‘정말 열심히 한다.’ 이런 생각은 들어요. 제가 봐서 27만 원짜리 그것 무슨 용역인지 모르겠는데, 이걸 했다고 나쁘다고 지적하는 게 아니에요. 그만큼 일에 대해서는 열심히 하고 한다는 말이에요, 이런 것 보면. 27만 원짜리 용역을, 어디 뭐 하루… 반당, 일당도 안 되는 것, 이런 걸 지금 용역까지 하면서 하이브리드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은 눈에 보입니다. 보이는데, 방금 말씀드렸듯이 행감자료라든지 이런 것은, 진짜 위원님들이 지금 다 지역에서 5만, 6만 대표하시는 대표자로 이 자리에 와 있는데 이런 분들한테 이런 게 인식이 되면 하이브리드는 경상북도 전체 인식이 그렇게 가는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세세하게 이런 것들을 다 놓치시고, 자질구레한 이런 것을 제대로 못한다는 얘기죠, 지금.
이런 것을 단장님이, TP하고 통합이 앞으로 뭐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래도 이런 것들은 정리를 하시고 중심을 잡아서 회의를 자주 하시든지 해서 업무 분담을 하고 그렇게 하셔야 돼요. 이렇게 주먹구구로 해서 그냥 일 들어오면 용역 하고 그것만 열심히 해서, 막 열심히 한다고 이게 되는 게 아니에요. 그것은 그냥 진짜 직원들만 하는 일이죠. 그러니까 TP에 통합될 수도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이해 가십니까?
○김대진 위원 안동 출신 김대진 위원입니다.
원장님, 행감자료 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으셨고요.
예산 집행에 관련해서, 실적과 관련해서 일단 질의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자료 30페이지에 보면 2023년도 세출예산 집행 현황이 이래 나오잖아요. 거기에 보면 저희들이 당초에 예산액 기준으로 해서 지금까지 집행액이 나오고 앞으로 집행할 예상액이 나오는데, 지금 현재 저희들이 이미 후반기를 지나가고 있는데 그에 대해서 중요 부분들이 연구개발비라든가 그다음에 수선·유지·교체비용라든가 행사홍보비나 이런 것들이 상대적으로 굉장히 많이 남아 있어요. 이것은 당초에 저희들이 예측을 할 때는 연간을 두고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균등하게 집행되는 것이 상식적이잖아요, 보통. 그렇죠?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맞습니다.
○김대진 위원 그래 이렇게 편중되게 좀 많이 남아 있는데 이것 왜 이렇게 많이 남아 있죠?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저희가 지금, 작년 같은 경우에도 똑같은 지적을 받았는데, 작년 대비해서는 지금 10% 정도 많이 썼는데 저희가 이게 연말에 집중되는 이유 자체가 연구개발과제하고 좀 연동이 되다 보니까 이런 시험평가비라든지 연구개발비가 많이 좀 남아 있고요. 보통 한 10월부터 저희가 연구과제들이 마무리가 되어 가기 때문에 보통 10월, 12월 되면 거의 소진이 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대진 위원 연구개발비는 그렇다손 치더라도 우리가 행사홍보비라든가 아니면 실제로 사무관리비로 사용되어야 될 것들이 있잖아요, 그렇죠?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매달 저희가 나가는 예산 부분에 대해서 매달 제가 체크를 하고 있긴 한데 그런 부분은 좀 미비했던 것 같습니다.
○김대진 위원 혹시 우려감 때문에 그렇습니다. 흔히 말하는 연말에 예산 몰아 쓰기, 그래서 소모품 같은 것, 불필요한 부분들이 과용해서 구입이 되거나 아니면 실질적으로 필요하지 않은데 과다 사용을 해서 지출에 쓰여지지 않나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 사실 우려감이 있어서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알겠습니다.
○김대진 위원 그래서 그러한 의심을 안 가지려면 예산도 적정한 시기에 적정한 비율로 집행되는 것이 안 좋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알겠습니다.
○김대진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물론 비영리 법인단체 설립을 근거로 해서 연구원이 설립됐는데 저희들이 예·결산을 보면, 6페이지 참조해 보면 유보자금이 있고 기타 자본적 수입 이런 것들이 남아 있잖아요. 그렇죠?
○전략경영실장 정희진 전략경영실장 정희진입니다. 대신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유보금이라고 하면 일종의, 수입된 금액에서 그해에 집행을 하기 위한 일종의 예비비 성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업이 예상대로 진행이 돼서 무사히 진행되게 되면 일반적으로 유보금이 줄어들 텐데요. 그게 아니고 저희가 정부사업 같은 경우에는 사업비 집행이 늦어지거나 아니면 정부 출연금 입금이 늦어지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이 끝난 사업들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자립화 단계로 넘어가서 자립화 단계를 준비를 하게 되는데 그때 필요한 비용이 발생을 하게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의 비용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것 같아요.
그리고 기타 자본적 수입이라고 하면 크게 연구원의 수입들이 사업을 통해서 수입이 발생을 하고, 그리고 기타 용역이라든지 연구원 입주·임대사업, 그리고 장비운용비를 가지고 수입이 발생합니다. 그 이외의 수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금에 대해서 이자수입도 있을 수 있을 것 같고요. 그게 기타 수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대진 위원 유보자금은 나중에 놔뒀다가 필요 시에 적절히 쓴다고 치는데 예를 들어서 기타 자본적 수입 이런 부분들은, 과외적인 부분이 이제 발생을 하잖아, 그렇죠?
○전략경영실장 정희진 예, 그렇습니다.
○김대진 위원 그러면 연구원에서, 우리가 영리단체는 아니겠습니다마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 지역 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환원사업이라든가 지역의 가치 내지는 어떤, 취약계층이라든가 여러 가지 봉사활동 관련된 사업을 해 보신 적은 있나요?
○전략경영실장 정희진 저희가 매년 예산을 책정해서 지역의 장애인단체라든지 그리고 복지시설 같은 데 봉사활동이라든지 기부도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용은 지금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매년 증액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을 좀 더 신경을 써서 앞으로 지역에 같이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좀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대진 위원 지금 자료적 근거가 없어서 제가 확인을 못 해서 그런데 그 비중이 얼마 정도 됩니까?
○전략경영실장 정희진 저희가 금액으로 보면 매년 한 200에서 300만 원 정도만 책정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다만 금액적으로 저희가 못 하는 부분들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직원들이 같이 가서 봉사활동하는 걸로 좀 하고 있는데 금액 부분은 좀 적은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증액을 해야 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김대진 위원 앞으로는 지역의 기업이라든가 공공기관, 여러 부분에서도 이러한 부분들이 ESG 경영과 관련해서도 필수 요건으로 이렇게 가고 있는 방향인데 연구원에서도 그런 부분들이 여력이 좀 되는 부분이 있고 활용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관심 가지고 역할을 좀 확대해 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요. 여기에 대해 관련된 자료가 있으면 나중에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혁신지원단장 김태준 안녕하십니까? 기업혁신지원단장 김태준입니다.
명수로는 정해져 있지 않고요, 퍼센트로 이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20명에 30% 정도 그렇게 이제 퍼센트로 딱 정해져 있어서 명수로 사실은, 전체 명수는 딱 정해져 있는 게 맞습니다. 비율이 이제 정해져 있습니다.
○기업혁신지원단장 김태준 아, 예. 거기에서 전체적으로 봐가지고, 저희가 그 전의 이력들을 봐가지고 이런 부분 예비창업자나 위기근로자니까 좀 케어를 해서 사업 신청하게끔 많은 유도를 했습니다.
○최병근 위원 열심히 하시는 것은 알고 있지만 국비, 지방비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 사업의 결과물이 너무 저조하다. 올해 마무리되는 사업인데, 2020년부터 2023년, 4년을 한 사업인데 마지막 해인 올해도 이 정도 실적은 예산 대비 결과로는 효과가 너무 좀 적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위원님, 저희가 초기 창업자 육성이라서 창업 유지를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위원장 이춘우 자료 있으면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 질의하시면 그렇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여러 명 케어를 했는데 그중에서 대상자를 찾는데 이번에는 1명, 4년간 최종적으로 1명 선발했다.” 아니면 “1명 케어를 했다.” 답변을 이렇게 해야지 뭘 입에 넣고 중얼중얼 거리고. 다른 위원님들이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잖아, 알 수가. 위원님들이 질의하시면 명확하게 답변하세요.
○이선희 위원 지금 자료들이 전부 다 불성실해요. 왜 그러냐 하면 홍보, 언론보도 내용도 보니까 지금 저희들이, 아마 우리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연구수당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를 하는데, 여기 언론보도 내용에 들어가 있는 내용인데 좋은 내용들만 언론보도 내용들에 다 적어놨어요. 저희들이 본 게 2월에 보니까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연구과제 수행 의문, 특정연구원 편중 논란’ 이런 것 때문에 들여다보는 것이거든요. 실제적으로 연구수당이라든지 이런 것 어떻게 되나 싶어서 보는 것이고, 그런데 이런 언론보도 내용도 좋은 내용들만 다 이렇게 기록을 해 놨어요, 보니까.
그리고 이번에 경북도 감사를 받았는데 설계공모한 것 이것 건립공사들 일반공모를 다 했네요, 보니까. 자체 공모한 이거는 몇 페이지에 있어요, 저희들 자료에? 입찰 서류에도 없고 수의계약 서류에도 저는 도저히 못 찾겠는데, 몇 쪽에, 연번이 몇 번입니까? 건축사무소 지아인, 2022년 11월 3일부터 공모를 했네요, 보니까. 그것 몇 쪽에 있습니까, 저희들 서류에?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경상북도 종합감사를 받은 지적사항 맞습니까?
○이선희 위원 종합감사에 지적을 받았든 어떻든 저희들 서류에 입찰한 내용이 있어야 되잖아요, 수의계약이든 어떻든.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맞습니다.
○이선희 위원 그 내용이 없어요. 왜 본 위원이 이 말씀을 또 드리느냐 하면 지난번에, 2022년도에 했던 게 9월 30일까지 자료에 이 입찰서류가 이게 없었다는 겁니다. 아까 그 1억 6934만 4000원이 없었던 거예요. 행감 자료를 이렇게 불성실하게 만든다는 겁니다.
그래 우리 위원들이 뭐를 보고 판단합니까, 지금? 경영공시도 안 나와 있고 또 여기 자료에도 또 없어요, 지금 보니까. 그러면 도에서는 어떻게 이걸 알고 감사를 했다는 말입니까? 왜 위원들 자료를 이렇게 불성실하게 제출합니까? 이게 왜 없습니까, 2022년도에 했으면 있어야 되지.
제가 지금 여섯 번을 찾아봤는데 못 찾겠어요. 옆에 누가 있으면 도와주세요.
○이선희 위원 이건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이렇게, 지금 문제 건이잖아요. 어떻게든 지금, 도 감사에도 지금 설계공모가 전체적으로, 지난해에도 보니까 이게 빠졌어요.
자, 첫 번째는… 이 자료 요구도 다시 하겠습니다. 2022년 9월 16일 것 이것은 도 감사할 때는 줬는지 안 줬는지 모르겠지만 1억 6934만 4000원에 대한 이것도 공모한 내용을, 수의계약이지만 공모했을 것 아닙니까?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맞습니다.
○이선희 위원 설계공모한 내용부터 해서 전체, 일체 서류를 주시고요.
그래 이런 내용들이, 문제 건들을 다 빠트렸다는 겁니다. 지난 해 감사에도 빠트렸고. 그래서 올해 와서 지금 들여다보려고 하니 또 도 감사에는 자료가 있는데 또 없는 거예요, 문제 건이. 왜 설계공모 부분만 없는 거예요?
○전략경영실장 정희진 위원장님, 죄송하지만 잠깐 부연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선희 위원 아니, 부연설명이, 다른 부분을 제가 묻는 게 아닙니다. 왜 입찰을 공모하고 했던 것들이 여기 이 자료에, 우리 위원님들의 행감 자료에 없느냐는 겁니다.
○전략경영실장 정희진 이것이 2022년도에 저희가 입찰을 했지만 계약한 시점이 ’23년이라서 232페이지에 3번…
○이선희 위원 그래서 여러 가지 이게 언론에 나온 부분들도 보면 그렇고, 본 위원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연구 참여의 기회들은 조금 균등성을 지켜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되고요. 또 어떤 특정 연구원에게 많은 연구비가 가도록 한다면 이게 조직에도 문제가 됩니다. 맞죠?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이선희 위원 그래서 제가 신입 직원들 급여를 봤어요. 보니까 계약직은 아직 서류를, 계약직 아까 서류는 있는데 아… 너무 많은데, 지금 볼 수가 없고요. 이것을 좀 일찍 주셔야, 자료 요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주시니까 좀 문제가 있어요. 지금 다 볼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신입들이 이직이나 이런 게 많잖아요?
○이선희 위원 그러면 이직을 할 수밖에 없어요. 아주 훌륭한 연구원들이 온다 하더라도 이렇게 되면 이직을 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면 이 연구과제를 어느 정도 줘서, 또 참여를 해서 여기에 대한 어떤 분배에 또 이렇게 수당이 들어가고 하면 조직의 문제점도 없을 것이고 또 신입들이 많이 참여를 해서 커나갈 수 있는 그런 비전을 줄 수 있는 부분들도 있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습니다.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단히 보완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저희가 이 연구과제 같은 경우에는 주로 선임급, 책임급 이상의 분들이 과제 수주를 해 오고 있고 각 단별로 배치되어 있는 연구원들을 같이 참여를 시켜서 현재 운영을 하고 있는 그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처음 들어온 연구원 같은 경우에는, 보통 신입 직원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그 연구원을 참여를 시키기에는 전담 기관에서 꺼려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조금 있다 보니까 기존에 있는 직원들을 토대로 해서 참여율 증대를 현재는 시키고 있습니다.
○이선희 위원 아니, 그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네요. 신입사원들이 가서 배워야 또 다르게 승급도 하고 올라가고 또 연구원에 대한 비전도 갖고 할 텐데…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보통 처음에 들어오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 이런 경험이라든지 노하우가 없기 때문에 보통 한 1년 정도 지나게 되면 과제를 수주하는 방법이라든지 제안서를 쓰는 방법이라든지 그런 걸 좀 배우고 난 뒤에 보통 2년 차 때부터 그런 연구과제에 참여해서…
○이선희 위원 2년 차 직원 급여도 많지가 않아요. 연봉이 연구원 직원은 너무 적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알겠습니다.
○이선희 위원 왜 이직을 하고, 여러 가지 사이트 같은 데도 보면 이직에 대한 어떤 부분들은 왜 이럴까에 보면 이런 어떤, 제일 문제가 급여 같은 것 이런 게 미흡한 부분이잖아요?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맞습니다.
○이선희 위원 그다음에 연구원에 대한 비전을 볼 것이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훌륭한 인재들을, 지금 보니까 계약직만 10명을 뽑았던데 이번에 새로?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이선희 위원 새로 뽑았던데, 그러면 정규직, 계약직이든 정규직이든 그런 훌륭한 인재가 들어오지 않는다 그런 부분을 말씀드립니다. 요즘 전부 다 SNS 시대고 다 개방화 시대라서 본인들의 생각들을 어느 사이트를 통해서 다 표출을 해요. 맞죠?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맞습니다.
○이선희 위원 그리고 아까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이런 서류들은 정확히 해 주시고요. 특히나 이런 부분들, 이 자료를 봐야 되겠지만 저는 사실은, 이번에 우리 도 감사에서도 설계공모 부분에 유일하게 지적 많이 됐어요, 그렇죠?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맞습니다.
○이선희 위원 그래서 더 들여다보게 됐어요. 그런데 이게 찾다 찾다 못 찾아서, 하루 걸렸습니다, 제가.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죄송합니다.
○이선희 위원 그래서 입찰 전체 공고를 다 봤어요. 다 봐도 없고, 수의 공고는 여기에 없잖아요?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이선희 위원 그래서 경영공시도 지난번에 와서도 이야기를 했고 매년 반복되는 이런 부분들, 지적하는 부분들은 안 일어났으면 좋겠고요.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알겠습니다.
○이선희 위원 지적된 부분에서, 그리고 이게 뭡니까? 연체료 미징수 입주기업들. 이것 전체 합해서 2019년 1개월에 4만 1550원, 1만 5000원, 1만 4000원, 이게 미징수했다는 게 무슨 말입니까? 이 업체가 1만 5000원 미납금 연체를 시킬 만큼 다들 이 입주기업이 어렵습니까? 왜 이렇습니까, 이거는?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경영지원실장께서 대답을 해도 되겠습니까?
○전략경영실장 정희진 전략경영실장 정희진입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액의 미징수액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관리비에, 관리비가 입주 임대료에 포함되어 있는데 전기세나 이런 부분들의 관리비를 기업인들이 간혹 놓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들을 안내를 드리기는 하는데…
○이선희 위원 자, 지금 2019년도부터 있습니다. 관리 안 합니까? 관리 안 했으니까, 이 금액이 많으면 업체가 부담이 되고, 자금이 없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거는 연구원에서 관리를 안 한 겁니다. 관리를 해서 2019년도에 이렇게 연체되어 있으니 부과를 했다면 충분히 이 기업들이, 입주기업들이 낼 수 있는 금액이에요. 다 합쳐가지고 이게 57만 1020원입니다. 7개 입주기업에 지금 ’19년, ’20년, ’21년, ’22년, 지금 2023년 11월입니다. 그러면 의지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전략경영실장 정희진 그런 부분은 좀 더 잘 챙겨서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이선희 위원 이런 것들이 여러 가지…
이 부분은 관리에, 아무리 대행이지만 나머지 부분들의 어떤 연구나 이런 부분들도, 직접 연구에 참여도 하시고 이렇기 때문에 또 어려운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이런 부분들도 감사를 하기 전에, 또 아니면 몇 년씩 이렇게 된 것은 원장님의 관리에 대한 부분에 문제가 있다는 말씀도 드리고요. 서류를 안 들여다봤다는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이선희 위원 그리고 이번에 통합에 대해서 제가 한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료가 안 와서 제가… 연구용역을 준 게 아직 안 왔다고 그랬는데 언제 들어온다고요?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11월 10일 날 최종보고서가 나올 계획입니다.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지금 산업부 담당 소관 과에서는 통합을 했을 시 자기들 산하기관이 아니다 보니까 이런 사업적인 페널티라든지 아니면 사업 축소가 이루어질 것 같다고 메일로 이렇게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선희 위원 자, 제 질의 시간이 오래돼서 더 긴 질의를 못 하겠습니다만 원장님이 봤을 때 장점은 뭐고 단점은 뭐고 그게 확실하게 서 있습니까? 오늘 오다 보니까 안 그래도 직원들이 팻말도 들고 있던데. 지금 행감을 하고 있는 데서,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들어오다가.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저희가 통합 관련해서 일단 이야기드리면 TP하고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은 일단 기관 특성이라든지 인적 구성, 그리고 업무 특성이 상이한 부분이 좀 있습니다. 단지 기업지원이라는 그 부분이 공통된 그런 분모가 있는데 저희가 통합을 했을 때 이런 R&D 기능이라든지 아니면 급여 일원화 때문에 제반비용이 좀 높게 올라가는 비용적인 그런 측면도 있고요.
또 저희가 산업부 소관 부서에 지금 있다 보니까 산업부에서 저희가 통합을 했을 때 이런…
○이선희 위원 자, 나머지 부분들은 자료로 주신 부분으로 대체를 하겠습니다. 대체를 하고.
그런데 이사회 회의록을 보니까, 이 통합 부분에 대해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으면, 이사회 회의 내용에 하나도 없네요? 회의를 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춘우 1월에 왔을 때 4개 기관 통합 얘기가 있었습니까? TP와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양자 통합 얘기가 있었습니까?
○경제산업국소재부품산업과장 이치헌 제가 1월에 왔을 때는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TP의 자동차 관련 센터를 통합하는 걸로 그 안이 작년 연말까지, 여러 가지 안이 작년에 논의되다가 작년 연말까지는 도 안으로 제가 인계를 받았고, 이야기가 있었고 올 초에 저희 도에서는 3월에 최종적으로 TP하고 하이브리드를 합치는 걸로 이렇게…
○최병준 위원 경주 출신 최병준 위원입니다.
제가 작년에 처음 감사에 참여를 했고 두 번째 참여를 합니다. 작년에도 위원님들 지적했던 사항이나 올해 지적했던 사항이나 내가 볼 때는 그전에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지적하는 그런 단골 메뉴를 뭔가 시정하는 그런 게 없다. 그게 왜 없는지 모르겠어요. 보통 보면 지적을 하면 그 지적에 대해서 또 변화가 있어야 되는데 없다는 게 안타깝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뭐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원장님 공석이 언제부터 됐죠?
○최병준 위원 그러면 문지훈 원장 대행께서는 어떻게, 예를 들자면 용역이라든지, 여기 보니까 업무가 소재부품응용연구단 업무 총괄 등등 쭉 있네요. 실질적으로 역시 업무에 대해서도 열심히 활동하죠?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하고 있습니다.
○최병준 위원 어때요? 업무는 업무대로 보고 원장 역할도 해야 되고 이러다 보니까 어떻습니까?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솔직하게 제가 이런 일반행정을 봤던 그런 사람이 아니다 보니까 전반적인 행정분야에서는 많이 좀 부족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들은 저희 단장들이 좀 많이 도와주고 있는 편이고. 저는 또 단장으로서 제가 또 해야 될 굵직한 그런 사업들을 수주를 또 해 와야 되다 보니까, 원장하고 지금 단장 겸직을 같이 하고 있다 보니까 좀 많이 어려운 측면도 있습니다.
○경제산업국장 최영숙 여러 위원님들께 정말 죄송한데 사실 통합 논의가 됐는데 다시 또 새롭게 원장을 공모를 한다는 게 여기에 안 맞다는 판단이 들어서 저희들이 사실은 공모를 못한 부분이 있는데 좀 빨리 진행을 했었어야 되는데 못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나 죄송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병준 위원 70명 직원이 1년 6개월 동안에 사기진작과 심적으로 얼마나 고통받는지 생각을 한번 해 봤습니까? 통합은 통합대로 가더라도 이렇게 늦는 것 같으면 원장을 빨리 임명을 했었어야죠. 원장을 1년 6개월이나 비워 놨으니 이 직원들이 그래, 앞에 여기 들어오는데 당연히 저렇게 서서 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입장 바꿔 놓으면 나 같으면 여기 행정사무감사 오는 분들 감사를 못 하도록 우리를 막을 거예요, 나 같으면. 뭐 하는 겁니까, 그래? 직원들 생각은 조금도 안 하고 통합에만 전부 다 목을 매서 지금 1년 6개월 왔다는 말이에요. 할 것 같았으면 일찍 일찍 처리를 해서 최소한에 그래, 에러가 안 나도록 해야 되지 아직도 용역 해가지고, 용역 결정이 났다 그러면 또 직원들 여러 가지로 지금 문제가 있는데 저것 다 서로 의견 조율하고 하다 보면 언제 또 될지 몰라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통합하는 것은 결과에 따라서 하든 안 하든 또 협의를 해 봐야 알 일이지만 너무 오랫동안 공석으로 비워 놨다 하는 겁니다, 원장을. 가정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가정사도 아버지가 있고 엄마가 있잖아요. 아버지가 할 역할이 있고 엄마가 할 역할이 있다. 그래야 그 가정이 조용하고 화목하고 좀 더 나아가면 경제적으로도 좋은 가정이 되듯이 기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지사가 있고 부지사 둘이 있고 왜 직원들이 있습니까? 왜 내 욕심만 가지고 자꾸, 오랫동안 이렇게 공석으로 비워 놓고 힘들게 다들 하느냐 이거야, 빨리빨리 진행 안 하고.
이런 부분들은 다, 모든, 우리 의회도 마찬가지고, 도의회도 마찬가지고 또 하이브리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일이 너무 전력 소모가 많다. 빨리빨리 진행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러든 저러든. 하여튼 수고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선희 위원 예,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수의계약 부분에서 반드시 경영공시를, 다음에 저희들이 행감을 와서는 이런 이야기가 안 나오도록 하고요. 그리고 늘 하는, 매년 이렇게 하는 행사들은 미리미리 발주를 줘서 긴급한 행사로 해서 수의계약을 안 맺도록 하고요.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알겠습니다.
○이선희 위원 그런 부분들.
그리고 이게 아무리, 물론 특정인의 기술용역이 있다 하더라도 같은 부품이라든지 들어갈 수 있으면 비교견적도 한번 받아 보고요.
본 위원이 지금 확인은 안 해 봤지만 실제적으로 지금 수의계약을 보면 1000원짜리까지 똑같습니다. 지방계약법에 보면, 이 부분을 제가 전체적으로 확인을 다시 한번 해 보려고 하는 부분인데 아마 10%인가 이게 뭐, 그런 게 있습니다. 이 내용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1000원짜리까지 똑같아요, 수의계약이. 1540만 3000원 같으면 1540만 3000원까지 똑같다는 겁니다, 이게 지금 예산액하고 계약금이. 이게 지방계약법의 몇 조 몇 항이라고 제가 지금 아직 못 찾았는데 그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 건이 너무 많다는 거고, 그래서 수의계약에 문제점이 많다는 건데 들여다보니 경영공시가 없고 누구나 다 의심을 할 수밖에 없어요, 이 부분은. 그렇게 하도록 만드신 겁니다.
원장님, 아까 선서도 하시고 하셨죠?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이선희 위원 저희들이 의회에서 감사를 할 때 전체적으로 불성실한 자료를 한다든지 이럴 때는 행정사무조사를 할 수가 있고요. 또 여러 가지 부분을 이렇게 빠뜨리는 부분, 의도적으로 빠뜨렸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마는 이 부분에 자료를 나중에 보면 문제가 되겠지만 직원들 징계 요구 건도 있고요. 위증에 대한 과태료도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이선희 위원 이런 부분들 잘 참작하셔서 내년 감사에 왔을 때는 이런 부분이 전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춘우 이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원장님, 제가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은 통합될 때 통합되더라도, 작년에도 이 얘기 했어요, 재작년에도 얘기했고. 목적사업 비율이 적다. 인정하시죠?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작년에 지적받고 지금 그런 부분들 많이 개선했습니다.
○위원장 이춘우 지금도 또 많이 있어요, 보면. 목적사업 비율을 높여야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이 외압에 휘둘리질 않는다. 왜? 내가 하고자 하는 걸 안 하니까 그런 거예요. 내가 뿌리를 튼튼하게 갖고 있으면 누가 얘기를 합니까?
어쨌든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셨다시피 지금 원장도 없고 이런 사태가 오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고 또 전체 다, 계약 건부터 시작해서 이런저런 부분이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입주기업도 출근 안 하죠, 입주기업들이? 출근을 안 하기 때문에 세금이 밀린 거예요, 못 내고. 입주기업이 출근해 있으면 몇십만 원 단위 그걸 안 내고 그럴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위원장 이춘우 이 장비값만 해도 엄청날 겁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지금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이 기관이 통합 부분에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지금 조직 부분에 대해서는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여기 위원님들 결과를 전체 다 보고 다 했습니다. 했는데, 인력하고 이쪽 세부적인 부분 가지고 한 달 더 하고 있는데 정확하게 아셔야 돼요. 부품연구원에서 우리가 TP의 조직으로 들어갈 것인가 말 것인가. 지금은 노조 측에서 우리 온다고 항의도 하고 계시잖아요.
그러면 최소한 여기 책임을 지고 있는 분들이 어떤 식으로라도 생각을 하셔야 돼요. 그 생각 하나 없이 시쳇말로 자기 팔 자기가 흔들고 앉아서 오면 오는갑다, 가면 가는갑다 그러면 부품연구원은 망조가 드는 겁니다. 왜 망조가 드느냐 하면 여기 인건비, 연구용역비 다 갖고 가지 않습니까? 개별적으로는 배를 다 불리고 할 수 있다는 얘기예요. 왜? 통합된들 뭔 상관 있습니까? 아무 상관 없잖아. 내가 연구해 놓은 것, 산업부에서 용역 받은 것, 연구용역비 갖고 가고 인건비 갖고 가고, 뭐가 문제입니까? 직원 급여 적은들 어때요? 용역 수주 더 하면 되는데. 그러니 조직이 통합이 되거나 말거나 아무 상관이 없다는 얘기예요, 책임자들은.
하지만 우리가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으로 있다가 부품하이브리드본부 이렇게 가면 여기 있는 분들은 평생을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 멍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 생각을 하셔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주인 없는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이 돼서는 안 된다. 최소한 계실 동안은 더 하셔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장직무대행 문지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춘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와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문지훈 단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성실하게 자료를 준비해 주시고 여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를 다해 답변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260만 경북도민의 뜻이므로 겸허하게 받아들여 조속한 시일 내에 처리될 것은 바로 처리해서, 또 개선해야 될 것은 개선해서 의회로 자료를 통보해 주시고 결과처리서를 같이 동봉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들은 아무 자료든 2일 이내에 주셔야 저희들 집행부 행감 때 사용을 하니까 주시길 다시 한번 더 부탁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 7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