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3회 경상북도의회(제2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 제2호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3년 11월 21일(화)장소 의회운영‧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경상북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2024년도 경상북도 예산안(의회사무처 소관)



심사된 안건1. 경상북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규탁 의원 대표발의)(박규탁·노성환·김홍구·김창혁·박선하·박창욱·이선희·이동업·최병근·차주식·황명강·정한석·임병하·연규식·김대일·김희수·백순창·손희권·황두영·윤종호·김용현·이철식·정경민·이칠구 의원 발의)
2. 2024년도 경상북도 예산안(의회사무처 소관)

(16시 52분 개의)

○위원장 이칠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343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선배·동료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우리 의정활동에 먼저 수고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특히 행정사무감사 등 많은 일정이 이렇게 빠듯했습니다. 그럼에도 동참해 주시고 오늘 또 의회운영위원회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께 먼저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쌀쌀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의회 마칠 때까지 우리 운영위원회 위원님들이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2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에서 다룰 안건은 경상북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모두 2건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심도 있는 심사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관계 공무원들께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고 명확하게 답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경상북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규탁 의원 대표발의)(박규탁·노성환·김홍구·김창혁·박선하·박창욱·이선희·이동업·최병근·차주식·황명강·정한석·임병하·연규식·김대일·김희수·백순창·손희권·황두영·윤종호·김용현·이철식·정경민·이칠구 의원 발의) 

(16시 53분)
○위원장 이칠구  의사일정 제1항 경상북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신 박규탁 의원님 나오셔서 본 안건에 대해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규탁 의원  안녕하십니까? 박규탁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칠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지역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활기찬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위원님들의 열정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본 의원을 비롯한 24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한 경상북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 
  경상북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안설명
(부록에 실음)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칠구  박규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를 듣는 순서입니다만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전자회의 모니터로 대체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전자회의 모니터로 대체하고 속기록에 등재토록 하겠습니다.
 
  (참조) 
  경상북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다음은 질의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와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와 토론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축조심사를 해야 하나 경상북도의회 회의규칙 제61조제1항의 규정에 따라 축조심사를 생략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축조심사는 생략할 것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경상북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경상북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 2024년도 경상북도 예산안(의회사무처 소관) 

(16시 57분)
○위원장 이칠구  다음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처 소관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김종수 사무처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 김종수  의회사무처장 김종수입니다.
  존경하는 이칠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평소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과 연일 계속되는 회기 중에도 의회사무처 소관 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보내주신 성원과 지도·편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부터 의회사무처 소관 2024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 
  2024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제안설명(의회사무처 소관)
(부록에 실음)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칠구  사무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를 듣는 순서입니다만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전자회의 모니터로 대체하고자 합니다. 여러 위원님,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전자회의 모니터로 대체하고 속기록에 등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의회사무처 소관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그러면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황명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명강 위원  황명강 위원입니다.
  사업명세서 12쪽에 보면, 우리 직원 교육 훈련과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위탁교육비에서 상단에 있습니다. 단기교육훈련이 일반직이 2177만 원, 임기제가 953만 원 이렇게 지금 책정되어 있죠?
○사무처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황명강 위원  그런데 처장님, 여기 이 금액의 교육비로 이분들의 교육이 합당할 것 같습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예, 여기에는 전문교육기관 집합 또는…
황명강 위원  위탁교육이죠?
○사무처장 김종수  예, 집합 또는 사이버 관련 위탁교육입니다.
황명강 위원  그렇습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예.
황명강 위원  그래서 이번에 기존에 근무하고 있는 우리 직원들도 있지만 또 새로운 직원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예.
황명강 위원  그래서 또 그런 새로 공무원으로 의회에 들어오신 분들을 보면 그 이전에 다양한 곳에서 근무를 하다가 오신 분들도 있고 여러 가지 업무를 하던 분들이 있기 때문에 의회 업무에 대해서 전문성을 가질 수 있으려면 좀 더 확실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처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사무처장 김종수  예, 위원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하고 그래서 이게 2022년도 1월에 저희들 인사권이 독립이 되고 난 뒤에 작년도에는 교육도 기본적으로 이때까지는 집행부의 교육을 빌려서 썼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올해부터는 예산을 조금 더 증가시킨 이유가 위원님 지적하신 임기제 공무원, 또 의회의 특수한 공무원 이번에 보면 한 34%가 새로 인사권 독립 이후에 신규로 들어온 상태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교육을 좀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려고 하고 있습니다.
황명강 위원  그래서 우리가 이번에 행정사무감사를 해 보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자 하지만 그 중요한 지점을 못 찾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좀 더 특수한 교육이 강화되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 또 어떻게 보면 위원회별로도 그렇고. 그렇죠?
○사무처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황명강 위원  그래서 이제 이 부분에서 이 금액은 정말 예산이 좀 적지 않나 싶어서…
○사무처장 김종수  예, 이게 만약에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인사권이 독립이 되고 교육도 이제 저희들이 일부 교육은 분리시켜서 의회에서 하는데 이것을 활용해 보면서 전문성 강화도 필요하다면 더 증액하는 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황명강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무처장 김종수  예.
황명강 위원  위원장님, 나중에 추가 질의 기회가 있으면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칠구  예, 황명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백순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순창 위원  구미 출신의 건설위원회 백순창입니다.
  원래 저는 질의를 좀 늦게 하는 편인데 오늘 아무도 안 하셔서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웃음) 주요설명서 86쪽 한번 보시겠습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86쪽요?
백순창 위원  예, 도의회 SNS 채널별 팔로우 수가 어떻게 되죠? 처장님, 도의회 SNS 채널 팔로우 수가 어떻게 됩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저희들이 지난번 행감 때도 지적됐지만 좀 적습니다. 페이스북 같은 경우에는 5676, 인스타그램 3723, 유튜브 1380 이렇게 좀 지적된 대로 조금 적은 편에 있습니다.
백순창 위원  그렇죠?
○사무처장 김종수  예.
백순창 위원  그러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게시물 평균 ‘좋아요’ 수는 어떻게 됩니까, 이게?
○사무처장 김종수  ‘좋아요’ 말씀입니까?
백순창 위원  예.
○사무처장 김종수  그것은 저희들이 이제 파악을 좀 못 해봤는데…
백순창 위원  이것은 질타성이 아니고요. 제가 확인해 보니까 페이스북이 평균 한 20∼30개가 되고 특별한 이벤트가 있으면 500개 정도가 떠요. 인스타그램이 20∼30개고 유튜브 평균 조회수가 70회 미만입니다.
  그리고 의회사무처 직원분들 중에 SNS 이것 팔로우를 다 구독하고 계십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지금 다 못 하는 것 같은데 이번 행감 때도 지적되었듯이 전 직원이 일단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백순창 위원  그러니까 이게 홍보실적으로 팔로우 수는 크게 의미 없을 거라고 여기에 계시는 위원님들도 알고 있다고 봅니다, 저는.
○사무처장 김종수  예.
백순창 위원  그러면 제가 궁금한 것은 사업명세서에 보시면 거기 이제 14페이지 쪽도 보면 그렇고 이것 SNS 운영하는 사람이, 용역이 7500입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SNS 운영 말씀입니까?
백순창 위원  예.
○사무처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이게 저희들 조달입찰을 해서 이때까지 해 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백순창 위원  조달입찰 해서 하죠?
○사무처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백순창 위원  그러면 영상화시켜서 업로드하는 것 이게 7500이고, 여기에 SNS 용역수수료 및 이미지편집프로그램은 또 500만 원 편성되어 있는데 이것은 뭐죠?
○사무처장 김종수  그것은 저희들 프로그램 1년 라이선스비로 해서 어도비포토샵 같은 경우에 100만 원, 그다음 디자인제작플랫폼 1인 또 하는데 100만 원, 그리고 용역수수료 원가 계산한 게 300만 원 해서 이것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백순창 위원  그런데 처장님 업무가 많으신데 제가 클레임을 거는 것은 아니고요. 이 7500만 원에 포함을 하시든지, 아니 용역을 주고 또 이렇게 디자인값 별도로 주고 이미지편집 이렇게 프로그램단가… 이게 저는 안 맞다고 보거든요.
○사무처장 김종수  예, 이 부분은 위원님,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지난번 행감 때 지적됐듯이 이것은 예산은 이렇게 세웠습니다만 우리가 좋은 방향을 찾아서 나중에 한번 별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순창 위원  정경민 위원님께서 저번에 한 것을 왜 하냐 이러는데 한 것을 저도 이야기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예, 맞습니다.
백순창 위원  그런데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냐면 8000만 원 예산이 들어가는 것 같으면 차라리 기간제 1명을 둬서, 이 얘기를 하려고 이 얘기를 한 것이에요. 차라리 기간제 1명을 두고 하는 것이 저는 더 용이하다고 봐요. 참고로 저는 대학교 사진학과 나왔어요. 제 페이스북 보시면 제가 다 합니다.
○사무처장 김종수  저도 지금 이것 보면서 이번에 지적된, 위원님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을 좀 더 충분히 검토를 해서…
백순창 위원  제가 이게 관심이 없다가 정경민 위원님이 해서 한번 들여다봤거든요. 이런 것 같으면 이 돈의 50%를 주고도 기간제를 두고 혼자 다 합니다. 포토샵이고 안 되는 것이 없어요.
    (「잠깐만…」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지금 발언 중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돈이 부족한 것은 더 확보를 해야 되고 그래서 도민의 세금으로 집행하는 이런 기관에 있는 사람들은 그런 세금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집행해야 되지 않나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이거든요. 
  처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사무처장 김종수  저도 100% 동의합니다.
백순창 위원  100% 동의합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백순창 위원  그러면 앞으로는 개선이 가능합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예, 안 그래도 이 부분은 지금 저희들도 검토 중에, 제가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백순창 위원  그럼 기간제 뽑을 때 심의할 기준을 못 잡으면 저에게 어레인지(arrange)하시면 제가 그 기준을 잡아드리겠습니다.
○사무처장 김종수  예, 하여튼 그 부분 저희들이 한번 검토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순창 위원  이게 1년에 4000만 원이면 10년이면 4억이잖아요. 우리가 의회운영위원으로서 지금 대응하지 않으면, 이것 2년, 3년 후에 또 이런 것 하면 그 누수는 누가 책임집니까? 그렇죠?
○사무처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백순창 위원  처장님 자리 계실 때… 오늘 속기되죠?
○사무처장 김종수  예, 다…
백순창 위원  처장님 답한 것 책임질 수 있죠?
○사무처장 김종수  예, 제가 보고를 따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것 대응에 대해서…
백순창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질의해도 되나요?
○사무처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백순창 위원  116쪽 보시겠습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예, 116쪽.
백순창 위원  보시면 12대 홍보영상물 있죠?
○사무처장 김종수  예.
백순창 위원  7개 국어인데, 7개 국어 어디 어디입니까, 이게?
○사무처장 김종수  12대 후반기, 내년 7월에 의장단 선거가 되고 나면 그때 다시 해야 되기 때문에 하는 그 예산입니다. 5000만 원…
백순창 위원  그렇게 두리뭉실하게 답변하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7개 국어라고 하면 꼭 의장단이 뭐…
○사무처장 김종수  아, 7개 말씀하십니까? 116페이지…
백순창 위원  예.
○사무처장 김종수  예, 한편 7개 국어… 죄송합니다. 제가…
백순창 위원  처장님, 제가 한국말로 질의하는데 그게 정확하게 전달이 안 되는가?
○사무처장 김종수  죄송합니다, 제가 방금 못 들었습니다.
백순창 위원  7개 국어인데 그게 어디 나라, 어디 어디인가요?
○사무처장 김종수  예, 그게 일단은 미국, 영어, 일어, 중국어…
백순창 위원  그냥 막 이야기하시면 안 됩니다. 속기됩니다.
○사무처장 김종수  그것은 다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들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백순창 위원  그것은 서면으로 좀 해 주시고요.
  처장님, 보시면 또 하나, SNS 유튜브 채널 등 홍보영상, 본회의 영상들이 업로드되고 있으나 본회의 관련 영상이 아니면 수화가 지원이 안 되고 있음을 알고 있어요, 이것?
○사무처장 김종수  예, 알고 있습니다.
백순창 위원  여기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예, 그것은 금액의, 어떤 예산의 문제가 되는데 앞으로 모든 것들이 이제 장애인에 대해서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백순창 위원  그러니까 소리를 줄여도 자막이 들어가면 시각적으로 글을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그렇습니다.
백순창 위원  그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것은 배려를 해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의회에서는 배려하지 않으면 어느 기관에서 이것을 배려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의회에서, 기본적으로 의회에서는 배려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백순창 위원  그래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확한 정보 전달이 필요한 영상이나 대대적인 홍보영상 등에는 수화 또는 자막서비스를 제공하여 청각장애인 등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이 잘될 수 있도록 정말로 이것을 개선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사무처장 김종수  예, 알겠습니다.
백순창 위원  개선하겠습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예, 의회에서도 우리가 본회의를 할 때도 다 수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꼭 필요한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백순창 위원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무처장 김종수  예, 알겠습니다.
백순창 위원  위원장님,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칠구  수고하셨습니다.
  뒤에 배석하고 있는 우리 담당관, 해당 담당관실에 대한 질의를 하게 되면 뒤에서, 사무처장이 전부 다 숙지할 수는 없잖아, 그렇잖아, 그렇죠? 그런 부분들 뒤에서 서브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7개 국어 찾았어요? 유인물에 유인되어 있는 부분들을 그것도 명확하게 인지하지 않고 예산 심사를 받는다는 자체가 납득이 잘 안되는데 다른 문항도 이렇게 다,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인가, 처장님?
○사무처장 김종수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미리 못 챙겨봐서…
○위원장 이칠구  아니, 처장님이 숙지를 못할 수 있어요. 전체 다를 볼 수는 없지만 담당관실도 있고 해당 부서에 직원들이 다 있는데 이런 부분을 놓치면 안 되잖아.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경민 위원  정경민입니다.
  짧게 하겠습니다. 처장님 우선 지난 행감을 끝내고 우리 존경하는 이칠구 위원장님께서 행감 전에 개인 말씀이지만 “김종수 처장님을 한번 믿어봐라, 신뢰가 갈 것이다.”라고, “굉장한 능력가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아직까지 눈으로 확인된 바는 없지만 그 이후에, 행감 이후에 들리는 소리는 행감에서 지적된 사항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회의를 하셨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결과는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방금 존경하는 백순창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SNS 운영에 기간제를 1명 채용을 하면 어떠냐고 하셨는데 현재 기간제가, 기간제 직원이 1명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닙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지금 SNS를 위해서 뽑은 직원이 하나 있습니다.
정경민 위원  있죠?
○사무처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정경민 위원  그렇지만 이 예산 대비해서 너무 아니기 때문에 저런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것은 사업명세서 16쪽에 보시면 입법정책지원 업무추진 해서 입법정책담당관실에 비교증액 4100만 원, 4106만 8000원이죠?
○사무처장 김종수  사업명세서입니까?
정경민 위원  예, 사업명세서. 사업명세서 16쪽입니다.
○사무처장 김종수  예, 입법정책에 4100…
정경민 위원  예, 증액이요.
○사무처장 김종수  예.
정경민 위원  그러면 여기 밑에 고문변호사 회의참석 수당 및 여비, 고문변호사 수당 3100만 원 이것도 여기에 포함된다는 뜻입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여기 원래 그 부분이 있던 돈이고, 있던 금액이었고…
정경민 위원  그러면 4100만 원 안에 이 비용이 포함이 됩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예, 교육비가 전체적으로, 교육비는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자치법 관련해서 교육 강화한 그 부분은 전체 증액되는 금액입니다. 전년도 예산 7500에서 다 포함이 되어 있는 금액입니다.
정경민 위원  어쨌든 7500에서 4100만 원이 증액이 됐지만 결국은 고문변호사 비용 1100만 원 정도가 포함이 된 금액이라는 말씀이신 것이죠?
○사무처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그전에는…
정경민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정책지원관에게 배정된 금액이네요?
○사무처장 김종수  예…
정경민 위원  입법팀?
○사무처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이게 일반운영비로 해서 정책지원강화 9437만 원 그게 되어 있는 것이고 맞습니다. 일반, 그다음에 업무추진비, 자산취득비 다 합쳐서 1억 1713만 5000원입니다.
정경민 위원  그래서 제가 계산을 해보니까 입법팀 앞으로 이렇게 배정된다면 이것은 너무 금액이 적은 금액 아닌가요, 처장님?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세요?
○사무처장 김종수  이것은 일단은 저희들 자료집 유인이라든지 사무용품 이런 것이기 때문에 큰…
정경민 위원  업무지원비는 아니란 말씀이신가요?
○사무처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일반수용비의 내용을 보시면 입법정책관련자료, 사무용품, 서면 전산…
정경민 위원  전체가 그러면 사무관리비로만 증액이 됐지, 업무추진비나 업무지원비에는 포함이 안 된다는 말씀이십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업무추진비에서 보면 저희들이 사무관리비도, 이게 인원이 입법정책지원 업무 담당이 그때… 그 정책지원관들이 7월 1일 자로 넘어오면서 이제 인원이 느니까 거기에 따른 어떤 그게 더 들어가는…
정경민 위원  그 밑에 203 업무추진비 감 97만 2000원 이것은 뭡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이것은 시책업무추진비입니다.
정경민 위원  그 위에 시책업무추진비?
○사무처장 김종수  예.
정경민 위원  그럼 이게 4100만 원이 입법팀으로 증액이 된 게 아니라는 말씀이신가요, 지원금으로?
○사무처장 김종수  이게 전체적으로 입법정책지원 업무추진비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정경민 위원  7500에서…
○사무처장 김종수  예, 7556만 7000원에서 1억 1713만 5000원으로 4156만 8000원이 증액이 된 사항이고…
정경민 위원  7500에서 4100이 더 입법팀 예산으로 증액이 됐다는 말씀이신가요?
○사무처장 김종수  예, 증액된 게 맞습니다.
정경민 위원  그리고 금액이 너무 터무니없이 적은 게 아니냐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17쪽에 보면 상임위원회 의정활동지원 전문위원실 감 691만 2000원 이것은 뭐죠? 17쪽이요. 바로 뒷장에요. 중간에 보시면 상임위원회 의정활동지원 전문위원실…
○사무처장 김종수  거기 보면 저희들이 상임위원회 되어 있는데 이것 전체적으로 의회운영위원회 업무추진비가 70만 원 줄고, 밑에 각 상임위별로 기획경제위원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다 밑에 해서 그게 10% 절감이 되었습니다.
정경민 위원  제가 이 질의를 왜 드리냐면 지난번에 제가 그랬잖아요.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행감 때?
○사무처장 김종수  예.
정경민 위원  전문위원실에서 입법팀의 몫을 전달… 입법팀으로 넘어갔느냐, 예산이? 넘어가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을 하셨죠.
○사무처장 김종수  예, 그래서 넘겨줬습니다.
정경민 위원  그래서 감이 된 게 691만 2000원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사무처장 김종수  아니, 그것은 아니고요. 내년도 예산에서…
정경민 위원  예, 그러니까요.
○사무처장 김종수  내년도 예산을 할 때 일반적인 수용비에서 10%씩 감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입법정책, 우리 상임위원회…
정경민 위원  그러면 상임위원회 활동 지원 전문위원실 비용은 훨씬 더 줄어야지요.
○사무처장 김종수  아니 그렇게 각…
정경민 위원  입법팀이 넘어갔으니까, 맞잖아요? 입법팀 비용은 여기 포함이 안 됐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사무처장 김종수  예, 그래서 말씀드리면 당초의 우리 상임위원회는 옛날 예산이 그대로 있었던 것이고 입법지원은 새로 생긴 것입니다, 인력이. 새로 생기니까 더 추가로 되어야 되죠, 앞으로.
정경민 위원  그렇죠. 그러면 여기 예산에, 제 말씀은 왜 690만 감이 되냐는 말씀인 것이죠.
○사무처장 김종수  이것은 아까 했듯이…
정경민 위원  제가 얼핏 보기로는 이게 신년도 예산을 편성하는데 상임위원회에서, 전문위원실에서 690만 감을 한다는 것은 입법팀 분량이 690만 원밖에 안 된다, 제가 그렇게 판단을…
○사무처장 김종수  아니, 그런 게 아니고요. 우리가 내년도 예산을 하면서 업무추진비를 10%씩 다 감을 했습니다.
정경민 위원  예, 그러니까요.
○사무처장 김종수  그게 상임위원회별로 다 합친 금액입니다.
정경민 위원  아니요, 처장님, 그러니까요, 상임위원회 전문위원실에서 원래 예산을 통괄해서 쓰는데 7월 1일부터 입법팀으로 분리가 되었으니까 예산이 넘어가야 되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 예산이, 그러면 입법팀 예산하고 포함이 됐다는 말씀이신가요?
○사무처장 김종수  이건 지금 내년도 예산 이야기입니다.
정경민 위원  그러니까 내년도 예산.
○사무처장 김종수  내년도 예산에 상임위…
정경민 위원  입법팀 예산, 입법팀 것까지 그러면 같이 포함이 된 겁니까, 이게?
○사무처장 김종수  아니, 상관없는 예산입니다.
정경민 위원  입법팀하고 전혀 상관없습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그냥 상임위 예산입니다.
정경민 위원  오로지 그냥 전문위원실?
○사무처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정경민 위원  그러면 입법팀 예산은 이만큼 또 편성이 됩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예, 나중에 이제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입법정책관 그것은 정책지원담당관이 생기면 거기에 추진비가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정경민 위원  다시 말씀드리면 ‘전문위원실에 배정된 이 예산보다 입법팀의 예산이 훨씬 높아야 한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사무처장 김종수  전문위원실보다 입법팀이 높아야 된다?
정경민 위원  예, 이게 단순히 의전을 잘해서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는 것은 절대 아니거든요. 입법팀이 정말 여유롭게 그런 것 예산 걱정 안 하고 의원들이 항상 그때그때 요구했을 때 의정지원이 되어야 그게 진짜로 의전입니다, 의정활동 지원이 잘되는 게. 그게 의원들도 발전이 되고 우리 의회도 더 수준이 높아진다고 봅니다. 입법팀이 제대로 활동을 할 수 있어야 된다고 보는 것이죠. 그래서 이 예산이 좀 입법팀으로 분리가 된 만큼 더, 위원회별로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넉넉하게 배정이 되어야 된다. 지금 이게 이미 행감 전에 편성이 된 것이니까 다시 살펴보시고 부족하면 추경에 입법팀 예산을 더 증액해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사무처장 김종수  정책지원담당관이 신설이 되면 거기에 입법지원 정책지원관들이 다 들어가거든요.
정경민 위원  예.
○사무처장 김종수  그렇게 되면 전체적으로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경민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칠구  정경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용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현 위원  구미 출신 김용현 위원입니다.
  우리 명세서 21쪽입니다, 처장님.
  가족수당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여기 21쪽에 보면 기타가족이 있는데 기타가족은 어떤 내용입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이것은 부모입니다.
김용현 위원  부모님 모시는 분들. 그리고 여기에 보면 배우자 4만 원, 첫째 자녀 3만 원, 둘째 자녀 7만 원, 셋째 자녀 11만 원 되어 있는데 이 인원이 지금 다 보니까 한 196명, 우리 그렇죠? 그런데 이 기준이 어떤 기준입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지금 가족수당을 받는 기준으로 해서 그렇게 되어 있는 겁니다.
김용현 위원  그 기준이 우리 의회의 자체 기준인지 안 그러면 도청하고 도…
○사무처장 김종수  이것은 전국적으로 동일합니다.
김용현 위원  전국적으로 동일합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예.
김용현 위원  그래서 제 생각에는 앞으로 이게 저출산을, 장려하고 홍보를 많이 하는 것보다는 첫째, 둘째, 셋째 자녀들에게 실제로 많은 수당을 더 올려줘서 정말 출산을 많이 하는 가족들에게는 돈을 더 많이 줘야 된다고 봅니다. 실제 이 돈 줘서 아이들 키울 수가 없어요.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모범적으로 우리가 둘째, 셋째 자녀들에게는 예산을 더 많이 줘서 출산을 장려해야 된다고 봅니다.
○사무처장 김종수  예, 이 부분은 제가 한번 전체적으로 같은 공무원 보수규정에 따라서 움직이고 있는데 가능한지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용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칠구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박규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아, 강만수 위원님?
강만수 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이칠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노성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성환 위원  13페이지, 명세서의 13페이지인데요. 전자회의 시스템 고도화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무처장 김종수  명세서 13페이지죠?
노성환 위원  예.
○사무처장 김종수  지금 저희들이 두 가지로 하고 있습니다. 한 개는, 전자 플랫폼 갖추는 구축사업은 저희들 단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하고 13개 시·도가 같이해서 2025년도에 네 가지 포털을 다 구성하기 위해서 매년 분담금을 내고 있는 상황이고요. 하나는, 전자시스템 부분은 현재 우리가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을 좀 더 고도화하기 위해서 하는 그런 사업으로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노성환 위원  그러면 그 고도화라는 내용은 현재 있는 시스템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다는 내용인데 지금 사용하는 우리 회의 시스템이 문제가 있습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이게 왜냐하면 저희들도 보면 인터넷 익스플로러 서비스 같은 경우도 예전에는 돈을 안 냈지만 지금은 다 내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2022년도 6월 15일 자로 공식종료가 되고 하니까 브라우저 비활성화 부분이라든지 이런 것을 예방하고 보안을 지원하는 그런 최신 시스템을 우리가 보강하기 위해서 하는 그런 사업이고, 아까 처음에 말씀드렸던 플랫폼 구축사업은 이제 2025년까지 13개 시·도가 공히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의뢰해서 공통으로 현재 만들고 있는 그런 사업이 됩니다.
노성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칠구  노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대진 부위원장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진 위원  안동 출신 김대진입니다.
  처장님, 두 가지만 제가 간략하게 하겠습니다. 저희들 교육 중에서 저번에 말씀드렸는데 민간위탁교육은 예산을 한 1000만 원 늘려서 3000만 원 예산을 세우셨네요, 그렇죠?
○사무처장 김종수  예.
김대진 위원  그래서 교육을 필요로 하는 위원님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래서 홍보를 많이 하셔서… 하는데 저희들 공공위탁교육이 있죠?
○사무처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김대진 위원  공공위탁교육에 보면 의정아카데미가 있죠?
○사무처장 김종수  예, 의정아카데미 있습니다.
김대진 위원  작년에 저희들 두 번 했어요?
○사무처장 김종수  예, 이게 참여도가 좀 떨어지는 것으로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대진 위원  그래서 이걸 그냥 이대로 지켜봐서는 안 될 것 같은데 저희들 한 번 할 때 집행이 얼마 정도 됩니까, 이게?
○사무처장 김종수  저희들 그 비용은 우리가 한 60만 원 정도…
김대진 위원  저희들 보니까 의원님 참여도가 너무 낮아요. 사실은 이게 몇 분 안 되시더라고요.
○사무처장 김종수  저도 이걸 파악을 해 보니까 조금 부끄럽습니다만 의원님 참여도가 많이 낮아서 저희들도 한번 독려도 해보고 하는데 의원님들이 지역구 의정활동이 워낙에 많다 보니까 참여하기가 안 쉽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의정아카데미가 취지는 좋은데 실질적으로 미약해서 의원님들한테 협조를 구해야 되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김대진 위원  그래서 혹시 이 운용의 묘에서 이렇게, 강사분들이 정말 의원님이 필요로 하는 강사님이나 그 분야가 맞는 것인가 그런 데서도 조금 미흡해서 그런 것 아닌가 원인을 조금 파악을 해서 보완이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사무처장 김종수  강사는 괜찮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원님이 지적하시니까 한 번 더 파악해서 의원님들이 선호하는…
김대진 위원  이것은 우리가 다른 데 멀리 가거나 시간을 뺏기거나 이런 게 아니라 그렇죠?
○사무처장 김종수  예.
김대진 위원  저희 의회 안에서 하는 건데도 불구하고 너무 낮으니까 강사 초빙할 때 조금 심도 있게 고려하셔서 하시든지 이렇게 방향을 좀 바꾸어야 될 것 같은…
○사무처장 김종수  예, 꼭 검토해서 제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대진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저희들 도서관 운영을 하고 있죠?
○사무처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김대진 위원  저희들 작년, 올해 보면 1400만 원 예산으로 운영이 되는데 도서 구입이 보통 보면 700권으로 예정을 해서 하는데 올해 이 자료에 의하면 아직 그 수치에는 못 미치고, 작년 수치 보면 그것을 넘어서서 이렇게 구입한 것으로 나오는데 문제는 저희들 도서 대여실적을 보면 직원분들이야 당연히 저희들 의원님 의정 지원을 하기 때문에, 도서 활용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손 쳐도 의원님들이 이용하는 게 조금 상대적으로 낮은 것 같아요. 건수별로 해서 1년에 40건이에요, 40건. 총체적으로 봤을 때 700권, 800권이 안 되거든요.
○사무처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김대진 위원  그래서 이것도 저희들 운용의 묘를 한번 찾아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도서가, 신규 도서가 들어오면 저희들 의원님들에게 안내하거나 이렇지는 않죠? 어떻게…
○사무처장 김종수  예, 이때까지는 안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는 신규 도서에 대해서 의원님들에게 알려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대진 위원  예, 그래서 조금 이렇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료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 만약에 도서가 오래되어서 훼손되거나 활용할 수 없는 도서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합니까, 이것?
○사무처장 김종수  그것은 저희들이 만약에 도서가 찢어지거나 훼손되면 폐기처분을 할 수 있습니다. 하고…
김대진 위원  자체적으로?
○사무처장 김종수  예, 그렇습니다. 하고 다시 구입을, 저희들 필요하다면 또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책은 추가로 더 구입할 수도 있고요, 같은 도서라도.
김대진 위원  활용이 많이 폭넓게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신경을 좀 써 주십시오.
○사무처장 김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대진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칠구  김대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정경민 위원 보충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경민 위원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처장님, 17쪽 보시면요, 사업명세서 17쪽. 상임위원회 의정활동지원 전문위원실, 제가 감된 691만 2000원에 대해서 질의 드렸을 때 10%를 감해서 편성했다, 이렇게 말씀하셨죠?
○사무처장 김종수  예.
정경민 위원  2억 2681만 1000원의 10%가 690입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아니, 그게 아니고요. 시책업무추진비 다 10%가 감해진 것이 아니라 상임위원회에 있는 업무추진비가 거기서 10%가 감해진 것입니다.
정경민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상임위원회 업무추진비가 원래 전년도에 배정이 될 때 입법팀하고 같이 있었잖아요, 그때는 입법팀하고 분리되기 전이었으니까. 제가 그것을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사무처장 김종수  업무추진비는 사실은 지금 분리되기 전에, 예를 들어서 농수산위원회에 있었다. 농수산위원회에 있는 금액은 똑같은 상황이었고 그게 더 늘지는 않았습니다, 인원이 더 들어와도. 그런데 지금 입법정책지원 이게 여비라든지 이런 것들은 추경에 더 세워서 그렇게 했습니다만 시책업무추진비가 예를 들어서 대번에 그게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정경민 위원  그러면 처장님 말씀은 ‘이 활동지원비가 인원에 대비한 금액은 아니다.’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이죠?
○사무처장 김종수  예, 상임위원회에 배정되어 있는 원래 금액, 이것의 시책…
정경민 위원  그러면 제가 행감 때 질의드린 것하고 조금 다릅니다. 5명, 지금 상임위원회별로 5명, 4명 이렇게 배정이 됐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한 n분의 1만큼, n분만큼 입법팀으로 넘겼냐고 제가 질의를 드렸지 않습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예.
정경민 위원  안 넘겼었거든요. 그 예산이 여기 포함되는 것이었잖아요.
○사무처장 김종수  잠깐만요, 그것은 아까 시책추진비는 여비가 아니고,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그때는 여비였고 여비가 실질적으로 25명, 올해 15명 더 뽑았지 않습니까? 뽑으니까 여비가 부족해서 추경에 예산을 확보했는데 지금 일반 전문위원실에 있는 직원들 여비도 또 부족한 거예요. 그래서 이게…
정경민 위원  부족하다고요?
○사무처장 김종수  예, 부족해서 안 넘어갔는데 지난번 위원님께서 지적하시고 난 뒤에 제가 다시 파악을 해 보니까 상임위원회에도 여비가 부족하니까 그것을 안 넘겨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당장에 넘겨줘라. 일단은 그 인원수에 비례해서 딱 정확하게는 못하더라도 일단은 넘겨줘라.” 해서 현재 그 상임위원회에서 입법정책관실로 여비를 넘긴 상태입니다. 그런데 업무추진비나 이런 부분들은 내년도 정책지원담당관이 생기면 거기에서 새로 생기는 것이지, 이것은 인원이 더 늘었다 해서 더 생기지는 않습니다.
정경민 위원  알겠습니다. 처장님, 존경하는 처장님, 지난번에 우리 존경하는 손희권 위원님이 “일반 직원과 개방직 직원을 분리해서 보지 마라. 따로 보지 마라.”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이 비용으로 계산해 보면 입법팀 직원들은 개방직 직원이 많으니까 비율이 낮다 이렇게밖에 판단이 안 되는 것이죠. 제가 볼 때는 입법팀이 따로 분리되고 그 예산이 다시 책정된다면 전문위원실 활동지원금은 줄여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칠구  우리 처장님 답변해 주세요.
○사무처장 김종수  기본적으로 저희들 정책지원관 직원들이 채용이 되기 전에도 그렇게 정해진 예산이었습니다, 전문위원실에.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직원들이 더 들어온다고 해서 지금 당장에 시책추진비가 늘어날 수는 없는데 여비 같은 경우는 저희들 추경에 담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내년도 되면 저희들 정책지원담당관 밑에 정책지원관들이 다 들어오기 때문에 이때는 정상화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시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이칠구  우리 정경민 위원님 답변되겠습니까?
정경민 위원  생각하는 게 조금 다른 것 같은데 따로 또 말씀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칠구  정경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이제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내용들을 전반적으로 위원장이 파악건대 정책성 질의를 하셨거든요. 그래서 이번 계상된 예산에 대한 다른 의견은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원안에 별다른 문제가 없고 예산상의 문제는 없죠?
정경민 위원  감액해야 될 게 있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칠구  정경민 위원님 질의하세요.
정경민 위원  아까 백순창 위원님이 말씀하신 SNS 부분에 대해서는 삭감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칠구  SNS 예산을 삭감한다고요?
정경민 위원  예. 지난해에도 분명히 같은 이야기가 있었고 발언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다시 지나서 오히려 지난해보다 더 지금 상황이 못해졌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위원장 이칠구  참고로 우리 존경하는 정경민 위원님, 만약에 이제 제안을 하시면 우리가 또다시 계수조정심의위원회를 열어야 됩니다. 그래서 다시 또 의원들 전체 의견을 듣고 결정해야 되는 상황인데…
정경민 위원  제가 위원장님께 말씀드리면 홈페이지 관리 비용이 지금 증액이 됐고요. 홈페이지가 잘되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전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유튜브가 연동이 됩니다. 그러면 그것은 내부에서 관리가 충분히 가능하고 이 비용이 아니라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조금 삭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무처장 김종수  위원님, 제가 위원님 말씀…
○위원장 이칠구  처장, 발언권 받고 하세요.
○사무처장 김종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칠구  지금 정경민 위원님이 제안한 부분에 대해서 사무처장이 변명 내지 설명을 한번 해 보세요.
○사무처장 김종수  예, 위원님 제가…
○위원장 이칠구  오늘, 아니면 상당히 길어집니다.
○사무처장 김종수  위원님, 이 부분은 아까도 제가 말씀을 드렸고 지난번 행감 때 제가 바로 관련해서 직원들에게도 과연 이게 효용성이 있나. 아니면 더 적은 돈으로도 할 수 있는 것 아니냐, 오히려 잘하는 데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한번 해보자 해서 지금 검토 중에 있는 사안인데 이런 말씀입니다. 이게 금액이 조금, 5000만 원이 넘다 보니까 조달입찰을 해야 되고 하니까 이게 부산 업체가 선정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제대로 관리도 안 되고 그분들은 또 입찰을 해서 그렇게 받았기 때문에 우리가 시행을 하고 다음에 또 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정경민 위원  처장님, 내부에서 관리하는 팀이 있지 않습니까? 공보팀, 그렇죠?
○사무처장 김종수  예, 공보팀…
정경민 위원  볼 줄 모르기 때문에 관리가 안 되는 겁니다. 그게 1년이 지났고요.
○사무처장 김종수  1명 있는데 기회를 주면 제가 한번 거기에 대해서 보완을 해 보고 만약에 안 된다면 다음에 아예 이 예산은…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이칠구  처장님, 잠깐만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10분간만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언합니다.
(17시 39분 회의중지)
(17시 49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칠구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간단하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정경민 위원이 지적했던 SNS 효율적 운영에 관련해서 이 부분은 사실은 우리 전반기 원 구성을 할 때 우선적으로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집행부하고 협의를 해서 예산을, 홍보예산만 증액을 시켰어요. 사실은 그때 제가 10억을 요구했는데 나중에 지사님까지 오셔서 일단 50% 하자고 해서 5억을 증액시켜서 활용을 해 봤는데 그래도 부족해요. 중요한 것은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 존경하는 위원들이 왜 지적을 하느냐 그 문제에 대해서 사무처뿐만 아니고 담당 직원들이 고민할 필요가 있다. 운영상의 문제입니다. 효율적인 운영이 안 되고 있다는 것이거든요, 예산을 가지고. 이것은 유념하셔서 어쨌든 간에 정경민 위원의 이 부분에 대한 당부의 얘기를 듣고 이 건은 오늘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경민 위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경민 위원  정경민 위원입니다.
  방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효율적인 관리를 지난해에도 분명히 원했고 우리가 홍보가 잘되기를 바라는 것은 의원들이 다들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1도 변화가 없고 오히려 지금 퇴보하고 있다. 우리 웅도 경북의 도의회가 가까운 대구시의회보다 더 못한 그런 데 대해서 굉장히 안 좋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방금 처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효율적인 편성을 다시 해서 연간 어떤 식으로 하실지 계획서를 한번 잡아주시고 중간에 다시 한번 평가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칠구  사무처장님, 그 7개 국어 이제 들어왔어요?
○사무처장 김종수  예, 왔습니다. 영어, 중국어, 몽골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국어가 있는데 현재 보니까 6개고 수어도 국어로는 되어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위원장 이칠구  예, 이게 4K급 그러는 것은 화질 얘기하는 거예요?
○사무처장 김종수  예, 화질입니다.
○위원장 이칠구  화질 얘기하는 겁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예.
○위원장 이칠구  4K급 같으면 어느 수준입니까?
○사무처장 김종수  지금 우리가 일반적으로 TV, LED TV 같은 경우가 8K 이 정도 되거든요.
○위원장 이칠구  최상급이죠?
○사무처장 김종수  예, LED 좋은 것은 8K 이렇게 나옵니다.
○위원장 이칠구  이번에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사실은 타 시·도의 업무연찬에 갔었어요. 그런데 우리 경북이 홍보가 제일 떨어져요. 의회 홍보영상도 보면 엄청나게 차이가 나요. 그 안에 구성되는 내용도 그렇지만 이런 부분을 이번에 만약에 후반기 때 제가 현재, 임기 중에는 이제 홍보영상물 제작할 일이 없죠?
○사무처장 김종수  예, 없습니다.
○위원장 이칠구  그렇죠?
○사무처장 김종수  예.
○위원장 이칠구  다른 17개 시·도에 가면 거의 한 60∼70%가 의장 다음에 운영위원장 멘트가 나옵니다. 부의장 멘트 나오는 데는 별로 없어요. 아마 거의 없습니다. 이 부분은 분명히 보시고, 왜? 의회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이 멘트를 합니다. 영상의 거의 한 80∼90%가 그렇게 되어 있을 거예요. 확인해 보세요. 제가 이것 마치고 난 다음에 우리 의회운영위원회의 모순된 점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를 지적하고 시정을 할 생각입니다만 우선은 이것부터 먼저 홍보영상물 제작하는 팀들에게 다른 타 시·도의 홍보물이 어떻게 지금 제작되고 사용되고 있는가를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 김종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칠구  꼭 그렇게 하시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와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코자 합니다.
  여러 위원님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의회사무처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의회사무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예산심사를 비롯한 안건을 심사하시느라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4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54분 산회)


○출석 위원
  이칠구    김대진    강만수
  김용현    노성환    박규탁
  박순범    백순창    손희권
  정경민    황명강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김병기
전문위원류경하
○출석 공무원
의회사무처
사무처장김종수
총무담당관장철웅
의사담당관황보석
의정지원담당관정진욱
입법정책담당관정창명
기획경제수석전문위원장영두
행정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조영진
문화환경수석전문위원김성태
농수산수석전문위원이진영
건설소방수석전문위원정진오
교육수석전문위원장중찬
예산결산특별수석전문위원김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