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3회 경상북도의회(제2차 정례회)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특별위원회회의록

  • 제1호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3년 11월 21일(화)장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2.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 안건1.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 위원장(배진석) 인사
2.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 부위원장(박창욱) 인사

(16시 11분 개의)

○위원장직무대행 한창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343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먼저 우리 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일반사항을 보고받은 후 회의를 준행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장영두  예, 일반사항 보고드리겠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이 가결되어 지방자치법 제64조 및 경상북도의회 위원회 조례 제9조제2항의 규정에 의거 경상북도의회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의 위원으로 아홉 분이 선임되셨습니다. 
  이번에 구성된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는 APEC 정상회의가 2025년 11월 우리나라에서 개최키로 결정됨에 따라서 21개 회원국 정상 및 대표단 등 6000여 명이 참석하는 국제회의를 경상북도에 유치하기 위함으로 APEC 정상회의 경북 유치를 위해 도에서는 전담팀을 구성·운영 중이고 지난 2월에는 경주 유치 민간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3월에는 경주시 범시민 유치 지원회도 출범하여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 유치를 위해 대내외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경상북도의 유치노력에 발맞춰서 범도민 APEC 정상회의 유치운동 참여, 국내외 지역을 대상으로 유치활동 지원을 위해 경상북도의회 차원에서 구성한 것으로서 활동 기간은 유치 도시 확정일까지입니다.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의 첫 의사일정은 위원회를 운영하실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의 건으로 임시 위원장 주재로 위원장을 선임한 다음 위원장 주재로 부위원장을 선임하는 순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반사항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한창화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먼저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드립니다.
  본 위원 또한 여기 계신 훌륭하신 위원님 여러분들과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APEC 정상회의 경북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위원장 선임 시까지 회의 진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뭐 시나리오에 없는 이야기지만 유일하게 기초단체에서 우리 경주가 신청을 했습니다. 인천, 그다음 부산, 제주 이렇게 세 곳인데 많이 저희들이 열세입니다. 그래서 우리 경상북도에서 이렇게 대응을 하니까 여러분들께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그럼 안건을 상정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 다룰 안건은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의 건입니다.

1.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16시 14분)
○위원장직무대행 한창화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장 선출에 대한 게 우리 조례의 제8조의 규정에 의해서 1명을 호선해서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게 뭐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여러분, 구두 추천을 해서 이의 유무를 받아서 이렇게 하는 게 저는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회의 진행 우리 따뜻한 분위기로 이렇게 좀 하고, 이제 복수 추천될 경우는 무기명 투표로 선임하는데 이럴 때는 방법이 또 달라지든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런 일들이 좀 안 나도록…
    (웃음소리)
    (「예.」하는 위원 있음)
  좀 이렇게 참고해 주고요.
  그러면 위원장 선임은 구두 추천으로 하고 단독 추천 시에는 이의유무를 묻는 방법으로 결정하고 복수 추천은 무기명 투표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위원님 여러분, 위원장으로 추천하실 분이 계시면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차주식 위원님
차주식 위원  예, 배진석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한창화  예, 배진석 위원. 또 아까 이선희 위원님도 손을 든 것 같은데요?
    (웃음소리)
이선희 위원  아니 동일인입니다.
○위원장직무대행 한창화  아, 동일인입니까?
  그럼 다른 위원님들 또 추천하실 분이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의견이 일치가 되네요.
  그러면 단독 추천된 배진석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배진석 위원이 경상북도의회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금부터는 위원장으로 선출되신 배진석 위원님께서 다음 의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원활한 의사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석으로 자리 옮겨 주십시오. 이리 오십시오.
    (한창화 위원장직무대행, 배진석 위원장과 사회교대)

◦ 위원장(배진석) 인사 

(16시 17분)
○위원장 배진석  예, 감사합니다. 우리 동료 위원님 여러분 저를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겠습니다.
  여기 여러 가지 이렇게 APEC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우리 APEC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기존에도 잘 알고 계시고 또 대통령께서도 지금 APEC 참석하시고, 영국으로 넘어가시기는 했습니다만. 최근에 우리 샌프란시스코에서 APEC 회의가 있었습니다. 21개국 정상이 오는 가장 전 세계적으로 큰 대회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아까 앞서 우리 한창화 4선 의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광역단체인 인천, 부산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하고 저희 경주가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누가 우세하다 이런 걸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만 우선 광역단체와 우리 기초단체인 경주가 지금 경합을 벌이고 있다는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긴장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경주는 경주가 아니고 사실은 우리 경북과 다른 단체와의 경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만큼 그 파급효과도 있고 우리 경북에서 이번에 꼭 APEC을 개최할 수 있도록 260만 우리 경북도민들의 힘을 결집시키고 또 작게는 우리 58분의 도의원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가 APEC을 유치할 수 있는 길을 우리 APEC 특위가 전초에 나서서 이끌어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굉장히 어깨도 무겁고 부담도 큰 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우리 4선의 한창화 위원님을 비롯해서 여러 우리 교육위원장님도 와 계시고 우리 직전 예결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이동업 위원님, 우리 또 박창욱 위원님 한 분 한 분 우리 교육위의 부위원장님, 또 우리 원내 부총무님 비롯해서 우리 황명강 위원님까지 와 계신 이런 자리라서 굉장히 무겁고 또 부담도 많이 됩니다만 또 한편 든든한 생각도 가지게 됩니다. 잘 도와주시고 잘 이끌어주시면 제가 열심히 뒷받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위원장 선출에 이어서 안건을 상정토록 하겠습니다. 

2.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6시 20분)
○위원장 배진석  의사일정 제2항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위원장 선임 방법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회 조례 제11조 규정에 의해서 부위원장은 위원회에 1인을 두되, 위원회 위원 중에서 호선하고 이를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앞서 우리 위원장 선임과 같은 방식이기 때문에 추가로 중복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면 우선 구두 추천을 받고 구두 추천을 통해서 단독 추천의 경우에 이의유무를 묻는 방법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선임에 대해서 구두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이동업 위원님.
이동업 위원  위원장님, 호선되신 것 축하드리고요.
○위원장 배진석  예, 감사합니다.
이동업 위원  우리 위원회가 경상북도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거든요, APEC 정상회의가. 그러니 위원장님이 경주 출신이 되셨으니까 경북 특별위원회로 가려면 제가 바로 옆에 자리 비었는데 이리로 옮기면 될 것 같은데 박창욱 위원은 ‘경주에서 봉화까지’ 이러면 경상북도를 다 안을 수 있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박창욱 위원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배진석  우리 이동업 위원께서 박창욱 위원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또 혹시 추천하실 위원님이 계십니까?
황명강 위원  박창욱 위원님으로 합시다. 저도 추천합니다.
○위원장 배진석  우리 황명강 위원님 재청해 주셨고.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한창화 위원  경주에서 다 하는 게 안 좋을까?
황명강 위원  아닙니다. 아닙니다. 동의합니다.
이동업 위원  경주에서 다 해버리면 경주로 한정될 수도 있고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니까 따로 가야 되는 게, 위원장하고.
○위원장 배진석  예, 일단 절차에 따라서… 우리 또 추천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한창화 위원  아니 그냥 우리 그것한 분위기에서 위원장님이 지금 진행하시는데, 의견들을 한번 이야기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창욱 위원이 지금 지명됐으니까 또 지명한 사람도 있는데 좋으면 좋다 뭐 이렇게 서로 의견을 하는 게 나는 좋을 것 같아요.
  맞아요. 말씀도 맞거든요. 맞는데 또 우리 자리라는 건 또 그렇잖아요, 그렇죠? 한번 얘기는 해 봐요. 그냥 서로…
이동업 위원  제가 박창욱 위원 추천한 데 대해서 제안설명을 위원장님, 한 번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웃음소리)
○위원장 배진석  예, 우리 이동업 위원님 추가 발언하시고 싶은 게 있으신 모양입니다.
이동업 위원  다른 4개의 지역 중에 지금까지 내 ‘경주 유치, 경주 유치’ 이러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가 특별위원회가 APEC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란 말입니다. 경상북도의 특별위원회이기 때문에 경상북도로 가려고 그러면 저는 경주 쪽에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예를 들어 같이 있어버렸다 이러면 우리 위원회가 오히려 조금 다른 사람의 적극성이 떨어질 수가 있어요. 저는 그런 취지에서, 처음에 이 위원회 구성할 때도 제가 각 다른 상임위별로 추천하는 게 조금 안 하려고 미루고 이런 관계도 좀 있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니까 특별위원회 활성화 차원에서 봉화의 박창욱 위원이 그동안 활동하신 것 잘하시고, 그리고 경주하고 봉화하고 전체 양쪽 끝에 있으면 경북 전체를 다 하는 거니까 경북이 유치되는 데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진석  예,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러면 우리 이의 유무를 묻겠습니다.
  우리 박창욱 위원을 우리 이동업 위원님께서 추천을 해 주셨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의가 없으므로 우리 봉화의 박창욱 위원이 경상북도의회 2025 APEC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부위원장(박창욱) 인사 

(16시 25분)
○위원장 배진석  제12대 경상북도의회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신 박창욱 위원님께 여러 위원님을 대표하여 축하 말씀드립니다.
  부위원장님, 앞에 있는 연대에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자리에서 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박창욱 위원  저는 이런 것 뭐 써주는 것 별로 안 좋아합니다. 제가 부위원장 추천을 하려고 했는데 우리 포항 이동업 위원이 미리 이렇게 하셨는데, 하여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 경주가 전국의 대표되는 지역이기도 하지만 우리 경북의 얼굴입니다. 하여튼 APEC이 꼭 유치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소리)
○위원장 배진석  APEC 유치해서 우리 APEC 유치장에 우리 위원님들 모시고 같이 갈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앞으로 우리 2025 APEC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가 경상북도와 경주시 유치 노력에 발맞춰서 유치운동에 참여하고 또 유치활동 지원 등 APEC정상회의가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 또한 최선을 다해서 위원님 여러분들을 잘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상북도…
이동업 위원  위원장님께 제가 제안 하나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배진석  예.
이동업 위원  지금 우리 활동 기간이 기껏해야 내년 한 5월, 6월 정도 되거든요. 5월이면 결정이 되니까 몇 달 안 남았습니다. 그전에 우리 위원회 전체, 우리 결정을 어디서 하느냐 그러면 기재부에서 하거든요. 기재부의 기재부 장관, 기재부 차관, 우리 세종에 우리 위원회가 전체 한번 찾아가서 우리 경상북도의 전체 의원들 의견을 받아서 전달하는 시간을 한번, 소망을 전달하는 시간을 한번 만들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위원장님께 제안드립니다.
○위원장 배진석  예, 당연히 우리 활동 내용을 앞으로 우리 부위원장님과 또 여러 위원님들과 구체적으로 이렇게 말씀을 나눠서 세종뿐만 아니고 우리 각 지금 부산과 인천은 방문, 우리가 방문하는 게 좀 그렇다고 치면 그걸 제외한 광역도의회, 또 광역도에 우리가 가서 우리 의지도 밝히고 또 우리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참여의 기간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아마 우리 활동 기간이 발표시까지, ‘개최 장소지 발표 시까지’ 이렇게 돼 있던데 그 이후에는 우리가 유치활동특별위원회에서 아마 성공적인 개최 추진위원회, 특별위원회로 바꿔서라도 APEC 할 때 우리 바이든 대통령과 악수 한번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한번 만들어야 안 되겠나 하는 생각도 가지게 됩니다. (웃음)
  그것들이 다 현실화될 수 있도록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뭐 하실 말씀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발언의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예, 이선희 위원님.
이선희 위원  아니 본회의가…
○위원장 배진석  그러니까 본회의장에 지금 기다릴 것 같아서, 안 그래도 제가 좀…
  그럼 이상으로 제34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2025 APEC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참조)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 좌석배치도
(부록에 실음)
 
(16시 28분 산회)


○출석 위원
  배진석    박창욱    윤승오
  윤종호    이동업    이선희
  차주식    한창화    황명강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장영두
전문위원유명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