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감사기관 문경소방서일시 2023년 11월 7일(화)장소 문경소방서 회의실(10시 13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승직 위원님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문경소방서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님.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배종혁 문경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여러분.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수고가 많으십니다.
잘 아시다시피 행정사무감사는 한 해 동안의 행정업무 추진 전반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분석을 통해서 잘된 점은 더욱 장려하고 잘못된 점은 시정토록 하여 도민을 위한 행정이 거듭나게 하는 매우 소중한 시간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수집한 자료와 정보를 바탕으로 도민의 입장에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배종혁 문경소방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위원님들의 지적과 고견은 도민의 목소리임을 명심하시고 성실한 자세로 행정사무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그리고 선서 방법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을 거부하거나 위증을 할 때에는 관계 법률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선서 방법은 증인을 대표하여 문경소방서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서 기립하여 왼손으로 선서문을 들고 오른손은 선서 자세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 문경소방서장께서는 개별 서명한 선서문을 모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증인선서는 감사위원들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260만 도민들에게 선서한다는 생각으로 엄숙하게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배종혁 문경소방서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선서, 본인은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 행정사무감사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기관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다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7일 문경소방서 소방서장 배종혁 소방행정과장 김대희 예방안전과장 차완지 119재난대응과장 김미정 현장대응단장 김주현
○위원장 박승직 앉으십시오.
다음은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받는 순서입니다.
문경소방서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를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문경소방서장 배종혁입니다.
평소 저희 소방에 보내 주신 건설위원회 박승직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무한한 애정과 각별한 관심에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도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숨 고를 겨를도 없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박승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높은 존경의 뜻을 표하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저희 문경소방서 전 직원은 도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의 최일선에서 소방의 소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금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여 최선을 다하여 정성껏 준비하였지만 부족함이 많은 점 혜량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문경소방서의 업무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부족하거나 잘못된 부분은 기탄없이 지적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종료 후 적극 시정 및 보완하여 업무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간부소개를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미리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거 문경소방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승직 문경소방서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을 하실 위원님 계시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에 들어가기 전에 오늘 위원님들께 감사 진행 순서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차로 질의·답변을 들은 후에 어느 정도 끝날 시점에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 인공호흡 시범이나 안 그러면 장비 점검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 현장에 갔다가 다시 감사를 마무리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요청은 질의 중에도 위원님들 언제든지 요청할 수 있으니까 요청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우청 위원 김천 출신 이우청입니다.
서장님, 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사무감사보다 우리가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모르는 것은 우리가 서로 배우고 또 잘못된 것은 지적하는 그런 뜻에서 편안하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예, 알겠습니다.
○이우청 위원 서장님, 물품 구입이, 여기 보면 2022년에 물품 구입이 11개. 11개 업체에서 구입했네요. 주로 방한복하고 기동화 등 이런 종류인데 물품 구입에 있어서 보면 영천 업체가 주로 되어 있는데 이건 왜 이렇습니까?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피복 구매 시에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게 지역에 있는 업체에서 공급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복 구매에 저희가 절차에서 조달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조달을 통해서, 우리 지역에 위치한 업체가 한 군데 있었습니다. 지금 존경하는 이우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창대F&C 업체를 통해서 구매를 추진해서 결과적으로 지금 창대 쪽에 추진한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우청 위원 여기는 창대로 되어 있는 데 한 군데도 없지 않습니까? 지금 수의계약은 우리가 부가세 포함해서 2200만 원 미만이지요, 그렇지요?
○이우청 위원 그래도 창대가, 업체가 11개 했는데 3억 1200만 원 정도 되는데 이건 그래, 이 업체 하나밖에 없는 것은 아니잖아. 경북에서 여기 말고 또 있겠지요. 없어요?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예, 지금 전국적으로 한 10여 개소가 되는데 경북에서 소방 피복을 공급할 수 있는 업체는 올해 3월 말까지는 한 군데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두 군데가 되었고. 근접하기는 대구에 한 군데 있고 그렇게 지금 되어 있어서, 경북에는 당초에는 한 군데였습니다.
○이우청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 하더라도 경북의 업체에 돌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조달 요청을 할 때도 우리가 조달 요청을 하는 관공서에서 이야기를 하는 대로 조달에 찍어주더라고, 자기들이, 보니까.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예, 맞습니다.
○이우청 위원 이런 내용을 좀 참작해 주시고.
그리고 다음에 한 가지는 고층아파트가 문경에 몇 개 정도 있어요? 36층 이상이 몇 개나 돼요?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대도시의 경우에는 발생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우리 문경에 있는 코아루 36층 아파트는 14층에 피난층이 있어서 그 피난층을 기점으로 소방 사다리차를 대고 그 위쪽에서는 직통 계단으로 내려올 수 있도록 구조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현재 건물을 잘 보강을 해서 소방관이 진입할 수 있는 창을 전 층에 다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쪽으로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소방 고가사다리가 도착하지 못하는 곳은 외부에서 인명구조는 불가한 상태입니다.
○이우청 위원 자, 이런 데에, 고가사다리가 안 닿는 이런 데에 화재가 났을 때 소방관들이 한 집에 불이 났으면 대피할 수 있는 방법, 아파트하고 아파트 사이에 건축 허가를 낼 때 보면 집을 터놓게 되어 있죠?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예.
○이우청 위원 그것 소방서에서 한 번씩 점검을 하나요? 거기에 보면, 터놓을 수 있는 이런 공간에 보면 거기 다 농이나 이런 것으로 막아놓고 있는 것 아닙니까?
○이우청 위원 그런데 그 사용을 거의 다 못 하더라고. 전에 김천의 한 아파트에 불이 났는데 대피할 수 있는 게 앞에 나가다가 문도 잠기고 이러니까 갈 데가 없어서, 그러면 터놓은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농 같은 것을 놓아두어서 이동이 안 되더라는 이야기야. 이런 것도 좀 신경을 써주시고.
제가 마지막으로 한 가지 뭘 하고 싶은가 하면, 119가 화재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많은 역할을 하잖아요. 화재보다도 더 많은 역할을 119가 하잖아.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예, 그렇습니다.
○이우청 위원 주로 안전사고라든지 뱀한테 물렸다든지 벌을 건드렸다든지 여러 가지가 많잖아요.
자, 예를 들어서, 김주현 과장님.
○현장대응단장 김주현 예, 현장대응단장 김주현입니다.
○이우청 위원 이건 저도 이번에 심폐소생술을 배웠기 때문에 배운 과정을 내가 한번 보려고 그러는데, 지금 문경시청에 불이 났다, 화재가 발생했다. 과장님께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어디로, 119와, 화재가 발생되었다 이렇게 하면 어디로 가요? 119로 전화를 했을 때 지휘본부가 어디로 가요?
○현장대응단장 김주현 지휘본부는 문경시청 화재 현장으로…
○이우청 위원 아니, 119로 휴대폰을 가지고 전화를 했을 때, 자, “문경시청에 불이 났다.” 이렇게 전했을 때 이게 어디로 가느냐고? 전파가 어디로 가요?
○현장대응단장 김주현 119종합상황실로 신고가 접보됩니다.
○이우청 위원 자, 그러면 문경시청에 불이 났다. 과장님께서 실제 하는 것으로 한번 대응을 해 보자고. 저희들도 이게 어떨 때는 궁금한 점도 있고 이래서 그러는데, 그러면 우리 서장님이 상황실이라고 생각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한번 이야기해 봐요. 직접 과장님께서 “불이 났다.” 문경시청에 불이 난 것을 119로, 지금 실제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한번 해 보시라고.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제가…
○이우청 위원 아니, 편안하게 하시면 돼요, 편안하게. 민간인이라고 생각하고 편안하게. 예를 들어서 이름을 밝힐 것 아니라? 내가 119에 전화를 하면서 “내가 김주현입니다. 지금 문경시청에 불이 났다.” 이렇게 할 때 그 과정을 한번 이야기해 보라고.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예, 저희가 신고가 접수가 되면 일단 위치, 그리고 대상물에 대한 특성 파악, 그다음에 사고 정보 파악을 하고 거기에 따라서 저희는 소방력을 결정하고 기타 위험 정보에 대해서 알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우청 위원 자, 설명을 제가 할게요. 그런 게 아니고, 과장님이 지금 문경시청에 불이 난 것으로 신고를 하잖아. 신고를 하면 이게 전화가 어디로 가요? 상황실로 가죠? 상황실은 우리 서장님으로 생각하자고. 그러면 상황실에서 전화를 받아서 어디로 또, 문경시청에 불이 났다 그러면 소방서가 어디로 가야 돼요? 문경에서 가까운 서가 있을 것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중부가 있든 남부가 있든 가까운 데서 진행을 할 것 아니냐 이 말이야. 그 과정을 한번 이야기해 보라니까. 왜 그러느냐 하면 일반인이 불이 났을 때, 제가 이번에 한번 보니까 좀 의심스러운 게 있어서 그 대응과정을 한번 보려고 그래요. 이해가 안 돼요? 하기 어려워요?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신고를 하게 되면 안동에 있는, 도청에 위치한…
○이우청 위원 잘 안되잖아, 이게 하는 것도. 그러니 이게 일반인들은 더 당황한다 그 이야기야. 한번 해 보세요.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신고를 하게 되면 위치 기반으로 자동으로 신고가 가까운 상황실로 들어갑니다, 종합상황실. 그래서 경북에는 지금 우리 도청에 위치하고 있는 경북 소방상황실, 종합상황실로 신호가 들어갑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수보를 받고 있는 직원이 사고 정보를 다 파악하고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소방력을 출동 조치를 합니다.
○이우청 위원 그러니까 그게 그렇게 하는 게 문경이라 그랬잖아. 문경이면 어느 소방서가 가깝느냐? 그것을 하라니까.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예, 문경시청이면 모전119안전센터에 지령이 나갑니다.
○이우청 위원 직접 하는 것같이 해 보라고.
그러면 모전119에서 받아서 현장에 가는가요?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예, 출동 지령을 생성해서 내려보내면 방송과 함께 모전119센터에서 바로 출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필요한 소방력만큼 자동으로 확장되면서 출동대가 편성됩니다. 처종에, 어떤 종류에 따라서 필요한 소방력이 자동 생성이 되고 지령이 같이 나가게 됩니다. 가장 근거리에 위치한 센터를 1번으로 하고 추가적으로 보강합니다.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고층건물 같은 경우에는 실제 현지적응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현지에 가서 소방시설 그리고 건물이 가지는 특징, 분석할 수 있는 것을 다 파악하고 거기에 따라서 계속 보완을 하고 적응을 해 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승직 그래서 이제 대형 집단건물이나 고층건물 같은 데 화재가 발생했을 시에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지요? 그런 예가 빈번하게 발생하지는 않지만 항상 우리 도민의 안전도 지키고 소방대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에 그런 훈련들을 더 많이 하셔야 돼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김창기 위원 고맙습니다.
이게 우리가 119산불특수진화대가 울진에 있답니다, 울진에. 울진에서 문경까지 오다 보면 불은 다 타고 없잖아요. 그래서 필요한 게 우리 지역에 특수진화대 분대를 문경에 건의를 한 것 같아요, 질의를 한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해서 우리 서장님, 아는 바 있으십니까?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현재 문경 지역에 119산불특수대응단의 분대를 설치하는 필요성에 대해서는 저희도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부에도 존경하는 김창기 위원님이, 제가 3월에 와서 처음 신고를 했을 때 산불특수대응단 분대에 대해서 말씀을 하셔서 본부에 좀 확인을 했는데, 현재 일단은 본부에서도 그 필요성을 인식하고 산북 지역을 제일선으로 해서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창기 위원 예, 맞습니다. 맞는데 우리는 백두대간이 또 많이 차지하고 있잖아요. 그다음에 또 우리 문경새재 관문이랑 문화재가 거기에 있고. 이렇게 꼭 우리가 문경에 설치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셔야 됩니다. 힘을 같이 써 주셔야 돼요.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예.
○김창기 위원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산북119안전센터가 지금 설계가 진행 중이라고 했지요?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내년 4월까지 추진하고 있고, 내년 4월까지입니다. 설계 4월, 그리고 내년 1월부터 철거 공사를 하고 7월부터 건축 착공을 할 예정입니다.
○김창기 위원 그러니까 설계를 좀 당겨서 우리가 건축 착공이 좀 빠른 시일 안에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그리고 우리가 산불 119특수진화대가 산북에 앉으면 그 땅 위치가 그만큼 되는지 안 되는지 거기에, 그것도 확인해 주셔서 땅이 좁으면 문경시청에다 건의를 해서 땅도 확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창기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제가 차량 정비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묻겠습니다.
우리가 20만 원 이상 문경 차량 장비 수리비가 91건입니다. 20만 원 이상이 91건인데 이 91건이 전부 민간에서 다 수리를 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민간에서. 우리가 지금 영천에 있는 기술원은 무엇 때문에 두고 있지요, 거기에?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저희가 지금 20만 원 이상 자료 제출을 할 때 장비관리센터에서 들어가는 것 중에 비용이 들어가지 않은 부분들은 지금 제외되어 있어서 그렇게 했지만 우리 소방차량의 상용부분 외에 특장부분은 우선적으로 소방장비관리센터를 통해서 지금 해 오고 있습니다.
○김창기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우리가 장비센터를 내버려두고 민간에서 왜 수리를 이렇게 많이 하나? 앞으로 우리 장비센터 발전을 위해서도 이용을 많이 해야 되는 것 아니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예, 전년도에 존경하는 김창기 위원님을 포함해서 많은 위원님들이 소방장비관리센터를 통해서 수리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 하지 않은 부분을 지적하셨고, 본부에서도 지금 그 부분을 계속 강조해서 저희가 매 건 확인을 하고 그렇게 정착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김창기 위원 예, 꼭 우리 장비센터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라면서, 또 우리 행정사무감사 75페이지, 76페이지. 2022년도 예산은 4억 6200만 원입니다, 맞습니까?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저희가 동 기간, 지금 2021년도는 1년을 한 것이고 저희가 감사 준비를 할 때 회계자료는 1년을 준비했기 때문에 2021년은 1년이고 올해는 9월까지만 포함되어 있는데 미리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7, 8월에 상당히 많은 의소대 동원을 했는데 그게 저희가 행정처리를 하면서, 9월에 상당히 태풍까지 하면… 그 실적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감사자료에.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이 부분도 우리 존경하는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님들이 전년도부터 강조를 하셨기 때문에 저희가 각 개별 직원들을 통해서도 고충을 계속 상담하고 있습니다. 단지 수치상 조금 차이 나는 것을 그래도 말씀드리면 현재 포항과 청도 이 직원들은 문경에 집을 다 구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들도 지금 다른, 원래 본인 고향으로 가기를 희망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다 보니 조금 남아는 있는데 어쨌든 장거리 출퇴근으로 인한 피로로 인해 출동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허복 위원 개인 공무원들을 면담해서 우리 소방본부하고 협의를 해서 각 연고지마다 보내주는 게 안 맞아요?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예, 그렇습니다.
○허복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매번 반복되는 그런 감사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경북에서 정말 바라고 염원했던 소방장비센터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장비기술센터의 현재 진행 중인 것 중에 가장 이슈가 되는 것은 부지 매입입니다. 현재 부지 매입 진행은 보상계획 공고까지 지금 나가 있고, 감정평가를 받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제, 이때에 저희가 부지 매입에 대한 애로사항들이 진행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부지 매입을 위한 감정평가 단계까지…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대원들 중에 지금 수색과 관련된 것은 별도로 제가, 우리 대원들은 현재 별도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수해 참가 직원들 중에 공이 큰 직원들은 100만 원 범위 내에서 복지프로그램을 따로 집행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수해 대응 대원들 중에, 대원들에 대한 포상은 민간인 부분에서 의용소방대 두 분 도지사상으로, 그리고 그날 수해 현장에서 중장비들이 굉장히 역할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중장비를 운용했던 분 두 분, 그리고 이장님 중에 현재…
○박순범 위원 알았어요.
우리 대원들 중에, 수색에 참여한 대원들 중에 표창 대상자가 몇 명이냐는 말입니다.
○박순범 위원 뭘 수립이 돼? 장비가 전부 노후화되고 그렇지. 현대장비 갖춰져 있나? 지금 대원들은 전부 현대화되어 있잖아. 그런데 장비가 노후화되어 있지. 현대식이 별로 없잖아. 2016년 이런 걸 끌고 다니고 남의 생명을 구한다고? 그런 걸 서장이 계속 건의를 해 줘야 돼요, 건의.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예.
○박순범 위원 소방본부에서 알아서 안 해 줘. 우리 옛 속담에 ‘울어야 젖 준다.’ 아시죠?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예.
○박순범 위원 계속 얘기를 해야 돼. 뭐가 필요한지 계속 점검을 해야 돼, 서장이. 서장이 하는 일이 뭐예요? 그런 걸 해야 됩니다. 직원들의 인사, 복지, 장비관리. 장비 담당자가 하는 게 아니고 서장이 하셔야 되지. 담당자가 백번 해야 숫자 관리하는 것밖에 안 돼. 교체는 서장이 애를 써야지. 서장이 애를 써도 힘들잖아. 그런데 애를 쓰지 않으면 계속 그대로 방치되는 거예요.
자, 그러면 세 번째, 도로교통법 제32조에는 소방시설 주차 문제, 소화전 주차 문제 언급을 해 놓았습니다. 소화전에 보면 주차나 방해하거나 이걸 절대 금지하도록 되어 있잖아, 5m 이내에는.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예, 5m 이내, 예.
○박순범 위원 그런데 우리가 소화전이 있는지 잘 몰라. 여기는 절대 주차하면 안 된다는 것도 잘 몰라, 일반 사람들은. 그렇지요?
○박순범 위원 주차를 많이 하고 있는데 신고 실적이 없는 것은 홍보가 부족하다, 그렇지요? 이것 홍보한 실적이 있나요? 홍보한 실적. 그리고 4대 불법 주정차 신고는 반드시 스마트폰으로만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요.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예.
○박순범 위원 그러면 이 스마트폰으로 하려면 앱을 설치해야 돼. 그러면 시민들이 사전에 이것을 신고하기 위해서 앱을 설치해 놓았나? 안 했잖아요. 그러면 이걸 가다가 있으면 사진을 찍어서 폰으로 바로 신고하거나 전송할 수 있도록 거기에다가 공공 휴대폰 번호를 해 놓아야 된다. ‘이 번호로 신고해 주세요.’ 그러면 신고하기가 쉽겠죠?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예, 지금 존경하는 박순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방법도 해서 저희가 조금 더 적극적이고 다양하게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순범 위원 꼭 해서 결과를 본부에 보고하도록, 또 위원회에도 보고하도록 하시고. 꼭 해야 됩니다, 그렇지요? 이건 거기에 주차를 함으로써…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잖아. 이게 주차가 되어 있으면 안 되지요. 주차가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주차를 못 하게 하는 게. 그렇지요?
이상입니다.
○한창화 위원 1천만 원이 있더라고요, 5건에. 그렇게 했던 것 같은데, 그러니까 우리 문경소방서장으로 과태료 부과를 했다 이거죠?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예.
○한창화 위원 예,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쭙고 싶은 게 있습니다. 우리 지금 주유소가 금연구역이죠?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예, 그렇습니다.
○한창화 위원 지정이 되어 있습니까? 문경시 조례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주유소는 금연구역이 아닌 곳이 많아요. 주유소에 ‘금연구역’ 이래 갖고 구역이라고 표지가 붙어 있는 것 보셨습니까? 위험물저장소라든가 취급소 같은 경우에는 ‘화기엄금’ 이렇게 해서 금연도 거기에 물론 포함이 되거든요. 그런데 주유소는, 이건 소방서 소관이 아니에요. 자치단체장 소관인데 그것 보신 적이 있습니까?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본 것 같은데, 예.
○한창화 위원 그게 저희들 조례가 올해 통과되었어요, 경상북도 조례가. 그래서 주유소하고 가스충전소라든가 이런 데는 금연구역으로 지정을 해서 과태료를 매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그 과태료가 문제가 되는 게 아닙니다. 거기가 위험물저장소죠?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그렇습니다.
○한창화 위원 그러면 거기에 과태료를… 화기를 엄금하게 되어 있죠? 담배를 피웠을 때 과태료를 물릴 수가 있지요? 최소 250에서 500만 원. 그것 내용 알고 있습니까? 법령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제가 정확하게 그 부분은 인지를 못 하고 있었습니다.
○한창화 위원 그러니까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하는 것은 자치단체장이 합니다. 그러나 위험물에 관해서는 그 업주한테 우리가 과태료 처분을 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 점 유의하시고 향후 주유소나 이런 데에서 그러한 위반 사례가 적발될 시에는 업주에게 그러한 과태료 처분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 주시기 바라고요.
5건에 대해서, 2022년도에 과태료를 물린 것에 대해서 내용이 어떤 것인지 아까 제가 내용에 대해서 서류로 제출해 달라고 그랬지요?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예.
○한창화 위원 그 부분도 한번 해야 되겠고. 가장 뭐니 뭐니 해도 예방이 최고입니다. 사고가 난 다음에 과태료 물리고 뭐 그런 것은 다 필요 없고요. 예방이 중요한 거니까, 소방은 물론 사고·재난 현장에서 조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사전 예방이 굉장히 중요하다. 해서 예방과에서 그런 부분들을 업무를 소홀함 없이 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백순창 위원 구미 출신 위원 백순창입니다.
문경소방서장님 및 직원분들 여름 집중호우에 고생이 너무 많으셨습니다. 저는 다름이 아니고 여기 80쪽에 보시면 소방용수시설 점검 결과 있지요? 거기에 보시면 고장등록 및 수리의뢰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여기 의뢰만 하고, 이게 어떻게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보고를 받습니까, 안 받습니까?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예, 받고 있습니다.
○백순창 위원 그러면 여기 서류상에 사후조치 이런 게 되어 있으면 이런 질의를 안 해도 되는데 서장님 그냥 ‘의뢰, 의뢰’ 이래서 이것은 의뢰만 하고 마는가? 이게 중요합니까, 안 중요합니까?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중요합니다.
○백순창 위원 중요하니까 점검하는 거지요. 그러면 결과가 분명하게 피드백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다음부터는 자료 준비할 때 이런 것을 명확하게 ‘날짜별로 언제 되었다.’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백순창 위원 법이 적용되는 걸 따지시면 안 되지요. 왜냐하면 아까 한창화 위원님이 예방이 중요하다 했지 않습니까? 만약에 지하에 충전소가 있으면 화재가 나면 이게 대구 지하철처럼 공기가 나갈 데가 있어요, 없어요? 그러면 아파트로 다 올라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질식에 무슨 문제가, 사고가 나겠습니까, 안 나겠습니까?
○백순창 위원 도민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선에 계시는 분들은 아파트가, 되어 있는 시설이 지상에 있는지 지하에 있는지 이런 것도 사전에 점검하셔서, 지하에 화재 시 어떻게 대응할 겁니까?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저희가 5% 정도는 지금 지하에 전기충전 시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기 화재가, 전기자동차 화재가 발생하면 지하에서 발생했을 때는 지하 상태에서 배터리 부분에, 상향식 방수하는 관창이 있습니다. 그래서 배터리 냉각시키고 질식포, 소화덮개가 지금 센터별로 지급되어 있어서 질식소화덮개로 연소가 커지는 것을 줄이고 배터리를 냉각시킨 상태에서 좀 안정화되면 외부로 일단 나온 상태에서 소화수조를 적용해서 배터리를 계속 냉각시키는 방법을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백순창 위원 예, 서장님 설명 고맙습니다. 혹시 전기차량 화재 유튜브 한번 보셨습니까? 이론하고 현실은 많이 다르거든요.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예.
○백순창 위원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저희들 대원들의 안전도 중요하고 전기차, 전기차를 자꾸 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환경이 굉장히 중요한 이 시대에서 가장 필요한 시점의 차량인데 어떻게 우리가 활용하고 대응하느냐 그것을 제가 질의를 드리고 걱정을 하는 것이지 어느 차량을 제가 배척하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아파트에 지상에 유도를 하시고, 지하에 충전소가 있으면 충전 차량과 약간의 거리 이런 것도, 법률적으로만 따지지 마시고 좀 계도하시고 개선하시고 그렇게 해 주시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를 드렸고요.
그리고 서장님, 차량 있지 않습니까, 차량? 정비하고 수리하는 것 그 내용 잘 봤거든요. 봤는데, 보시면 예를 들어서 중형펌프 문경221호, 차 넘버가 없어요, 차 번호가. 그러니까 우리가 예를 들어서 문경221호를 정말 수리했는지 안 했는지? 서장님과 직원분을 의심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서류만 보고 우리는 검토하잖아요, 그렇지요? 차 넘버가 명시되어 있으면 이 차가 1년에 다섯 번이다, 여섯 번이다 판독하기 쉬워요, 똑같은 판독이겠지만. 문경221, 예를 들어서 221호도 다섯 번 했으면 다섯 번 이렇게 판독하겠지만 예를 들어서 이렇게 하지 말고 차 넘버, 번호로 하셔서 내역서를 새로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 감사하기 전에.
○남진복 위원 과태료, 소방사범 처리 기준 여기 나와 있지요? 이것을 본부 감사하기 전에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소방행정과장 최원익 예, 알겠습니다.
○남진복 위원 같은 방식으로, 누차 강조하지만 소방자문단, 의용소방대 그분들의 순수함은 우리가 인정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방시설 점검에 있어서, 또 소방사범을 처리하는 데 이게 의혹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건 철저히 재확인해서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죠?
○위원장 박승직 남진복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장님, 우리 위원님들 질의를 한 차례씩 다 해 주셨는데요. 질의하신 여러 가지 내용들을 잘 인지하고 계시죠?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예.
○위원장 박승직 후속처리 잘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아까 우리 전기자동차 충전소 관련해서 부위원장님이 질의를 하셨는데 지금 아파트 같은 데에 지하에 충전소가 많이 배치되어 있어요. 요즘 뉴스를 보면 충전소 관련해서 화재 발생이 빈번하게 많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화재가 발생하면 급속도로 번지더라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 본부 차원에서 관계 법령들을 좀 해석해서, 이게 가급적이면, 저도 제가 사는 아파트의 지하주차장에 충전소가 설치되어 있는데 어떤 데는 보면 ‘이게 안전장치가 되어 있을까?’ 하고 제가 보는데 전혀 그런 게 없는 것 같고. 아까 서장님이 답변하는 것도 보니까 아직까지 상황이나 여러 가지 그 부분에 대해서 인식을 크게 안 하고 계신 것 같은데 본부 차원에서 전체 실태조사를 해 보고 관계 법령을 좀 해석해서 안전장치를 하고, 가급적이면 지상에다가 설치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경북 관내를 조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소방행정과장 최원익 예.
○위원장 박승직 서장님 그리고 홈페이지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문경소방서라고 치면 홈페이지가 있지 않습니까?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예,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승직 관리가, 오늘 접속해 보니까 안 되던데? 지금 됩니까? 안 되던데? 아까 우리 직원 홈페이지 검색해 봤지요? 그래서 다시 홈페이지를, 홈페이지가 소방서의 얼굴이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문경소방서장 배종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승직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여러 가지 현황도 거기에 나오고 여러 가지 재난이 발생했을 때 대피 요령이나 매뉴얼이나 그런 상황도 전하고 그렇게 홈페이지가 되어 있어야 되는데 접속 자체도 안 되고, 가끔 접속이 되어서 들어가 보면 아직까지 관리책임자가 지난번 행정과장으로 되어 있고 그렇더라고. 지금 행정과장님이 김대희 과장님 맞지요?
○위원장 박승직 그분 앞으로 아직 되어 있다고. 그래서 이게 도민들이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문경소방서에 들어가 보지 않겠습니까, 그렇지요? 다른 홈페이지, 경주시청이나 경주경찰서나 다른 기관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잘되어 있는데 우리 소방본부 관할의 소방서에 들어가 보면 관리가 전혀 안 되어 있어요. 이래서는 안 된다.
행정과장님.
○소방본부소방행정과장 최원익 예.
○위원장 박승직 이것 해서요, 우리 시군의 소방서 홈페이지 관리를 잘할 수 있도록, 이 부분에 대해서 본부 감사 때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할 테니까 앞으로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소방행정과장 최원익 예.
○위원장 박승직 전부 다 그래요, 다. 다른 데 이렇게 하는 데 없어요.
위원님들 질의 1차 다 하셨기 때문에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 심폐소생술, 또 장비 점검을 하고 와서 또 질의를 간단하게 하실 분은 하고 우리가 감사종료를 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승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는 그러면 여기서 중지해도 되겠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선배·동료 위원님 여러분, 면밀한 조사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문경소방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성실한 감사 자료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를 다하여 답변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제기된 문제점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 대책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와 지적하신 질의·답변 내용을 정리하여 3일 이내에 우리 위원회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경소방서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1시 43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