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4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농수산위원회회의록

  • 제1호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4년 1월 25일(목)장소 농수산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업무보고(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소관)


2. 2024년도 업무보고((재)독도재단 소관)



심사된 안건1. 2024년도 업무보고(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소관)
2. 2024년도 업무보고((재)독도재단 소관)

(16시 12분 개의)

○위원장 남영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344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 여러분.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서 지역 현안 해결과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도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출연기관 임직원 여러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위원님들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각 가정에 행운이 있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오늘은 2024년의 농수산위원회 첫 일정으로 소관 출연기관의 업무보고가 있습니다. 금년도 현안 업무가 무엇이고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를 파악해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출연기관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고 명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서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과 독도재단 소관 2024년 업무보고의 건을 일괄 상정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업무보고(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소관) 

2. 2024년도 업무보고((재)독도재단 소관) 

(16시 14분)
○위원장 남영숙  의사일정 제1항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소관 2024년 업무보고의 건, 의사일정 제2항 독도재단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정우석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나오셔서 일괄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정우석  안녕하십니까?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정우석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일괄 간부소개를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지금부터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남영숙 농수산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평소 도정 발전과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은 위원님들의 뜻을 잘 반영해서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주요업무보고(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소관)
(부록에 실음)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영숙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유수호 독도재단 사무총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독도재단사무총장 유수호  안녕하십니까? 독도재단 사무총장 유수호입니다.
  존경하는 남영숙 농수산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항상 도민의 행복과 복리 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시며 독도재단 소관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지도와 성원을 보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정책적 고견을 통해 금년도 계획된 업무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독도재단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2024년 주요 업무보고((재)독도재단 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남영숙  독도재단 사무총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의 순서입니다.
  질의와 답변은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해당 출연기관장을 지정하신 후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노성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성환 위원  고령 출신 노성환 위원입니다.
  조환철 본부장님께 한번 여쭈어보겠습니다.
  지금 농민사관학교에 인기 과도 있고 비인기 과도 있지요?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교육본부장 조환철  인기과라고 보기도… 농민들이 많이 선호하는 과가 있고 뭐 그렇습니다.
노성환 위원  지금 그러면 예를 들어서 선호하는 과들은 정원을 딱 정해서 정원만 받습니까? 아니면 어떻게 합니까?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교육본부장 조환철  지금 현재 학사운영위원회에 다, 모든 걸 절차를 밟아서 했기 때문에 정원에 해놓은 거기에서 10% 정도 더 받도록 지금 현재 여유가 되어 있습니다.
노성환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한우다, 한우가 정원이 20명이면 한 22, 23명 정도까지는 더 받고?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교육본부장 조환철  예, 10%까지는 됩니다.
노성환 위원  그런데 만약에 수요조사를 했을 경우에 2개 반 정도로 나누어질 정도의 사람들이 온다면 2개 반으로 증설해도 안 됩니까?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교육본부장 조환철  그건 이제 다축형 같은 경우에 2개를 하고 있는데 다른 과정에는 강사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강사의 여력이 좀 있어야 되고 그렇습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현장에 가 보면, 너무 많으면 현장에 갔을 때 교육이 잘 안됩니다. 저희들은 재배 과정 같은 경우에는 사과를 예를 든다 그러면 가 보면 20명이 하면 20명이 그 앞에 다 들을 수가 없고 그런 애로점이 좀 있습니다. 여러 가지를 봐야 됩니다.
노성환 위원  물론 현장에서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서 힘드시겠지만, 교육도 오시는 분들의 수준의 부분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는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교육본부장 조환철  그건 청년과정 같은 경우에는 기초, 심화, 리더과정을 청년들에 대해서 하고 있고요. 일부 과정에 대해서는, 라이브커머스라든가 이런 것은 심화과정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금년 같은 경우에는 이제 현장 중심의 교육을 하기 위해서 사과·포도에 대해서 시군과 연계하고 지금 현재 모집을 해서 심사하는 단계이고. 찾아가는 교육을 하려고 지금 일부 의견을 수렴하고, 필요하다면, 먼 곳에서 교육을 못 받는 지역도 있을 겁니다. 그런 데에서는, 예를 들어서 건의 들어온 게 울진에 사과 같은, 금강송면 같은 경우에는 너무 오지니까 교육이 좀 힘들다, 그래서 찾아와서 해 주면 좋겠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것은 화훼 같은 것도 교육을 지금 시키는 데가 없거든요. 그러면 아까 친환경농업과장하고 협의를 하고 하는데, 그런 수요를 한번 좀 파악했으면 좋겠다. 그다음에 다른 과정도, 다른 품목도 그런 게 있으면, 어려우면 현장에, 한 번은 안 되지만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교육을, 금년도에는 좀 실질적으로 농민들한테 도움이 되는 교육을 하려고 지금 현재 계획하고 있습니다.
노성환 위원  예, 안 그래도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농민들이 요구하는 부분들이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수준별, 단계별 어떤 교육 플랜이 좀 필요한 것 같고요. 예를 들어서 만약에 딸기를 한다면 딸기의 기초부터 사실은 스마트팜에서 최고 정상까지의 어떤 기술력이 있다고 보면 적어도 두세 단계는 나누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
  제가 이런 민원을 한번 들었습니다. 어떤 얘기가 있었냐 하면 “나는 농민사관학교에 가서 교육 받고 하라고 하는 대로 다 하고 들어갔더니 1동에 5000만 원 벌어서 내가 7동을 지었는데 해 보니까 안 되더라. 망했다. 5000만 원은커녕 1000만 원도 못하겠다.” 무슨 문제가 있느냐? 물론 저는 농민들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처음 하시는 분들한테도 희망을 주는 것도 좋은데 희망고문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어떤 딸기 생육이라든지 기본 베이스 부분도 알고, 안 되면 이렇게 될 수도 있다는 부분도 충분히 알아야 되는데, 모르겠습니다. 농민사관학교에서는 어느 정도 클래스의 위를 지향해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가 그러는 것은 아니고.
  그래서 제가 좀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까 말씀하셨던 찾아가는 어떤 교육방식, 그리고 단계별의, 수준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도 한번 해 줘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교육본부장 조환철  예, 작년에도 한번 라이브커머스라든가 전산교육 일부 과정에 대해서는 기초·심화·리더 이런 식으로 심화과정을 해 봤는데, 해 보니까 이게 자기 집 가까운 데 가다 보니까 심화가 안 들어올 사람이 들어오고 또 자기 집 가깝다고 기초에 또 가고. 우리가 의무교육이 아니다 보니까 기초에서 배운 사람이 또 심화를 다 안와요. 그런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노성환 위원  예, 또 한 가지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주산지별로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찾아가는 교육을 하게 된다면 좀 더 효과가 증폭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주산지도 처음 시작하는 데도 있고 아니면 어느 정도 단계까지 올라가 있을 수가 있는데 그런 어떤 단계별로 좀 전체적으로 봐서 한 번은 좀 기본, 한 번은 고퀄리티의 기술을 요하는 부분으로 접근해도 될 것 같은데 그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교육본부장 조환철  예, 하여튼 저희들은 재배만 하는 게 아니고, 기술센터하고 그쪽 기술원의 교육이 재배쪽으로 많이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옛날에 또 “재배 과정을 좀 많이 하지 말아라.” 그런 또, 농수산위원회에서 옛날에는 그런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지금은 또 상황이 달라지니까, 그런 부분도 하여튼 금년도에 추경을 하든지 필요하다면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성환 위원  예, 그것도 한번 생각해 봐 주십시오. 왜 그러느냐 하면 지금 각 지역에서 기술센터의 역할이 많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물론 기술센터에서도 기본적으로 하는 것은 있지만 좀 더 실질적인 부분이 있다면… 기술센터 같은 경우 지금 50명씩, 60명씩 이래 모아놓고 막 하거든요. 그것보다 실질적으로 될 수 있게끔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교육본부장 조환철  예, 지금 찾아가는 교육이 20명 정도 소인원으로 해서 그렇게 지금 추진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노성환 위원  예, 감사합니다.
  또 한 가지 더 질의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남영숙  예.
노성환 위원  스마트팜 관련해서, 혁신밸리 관련해서 한번 여쭈어보고 싶은데 원장님께서 답변해 주시는 게 나으실까요?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정우석  예.
노성환 위원  지금 경상북도에 스마트팜으로 할 수 있는 작물들이 몇 개가 있습니까? 여기에 지금 보면 오이, 토마토, 딸기, 메론 이 정도가 아직까지는 다죠?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정우석  지금 그런 부분이 있고, 농림부에서는 파프리카도 권장 재배 작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노성환 위원  아직까지는 경북에는 보니까 오이하고 방울토마토하고 딸기가 주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딸기 부분에 있어서 우리 기술원에서 지금 개발한 품종이 있더라고요. 알타킹·비타킹이라는 게 있는데, 유통의 문제도 한번 생각해 볼 만한 게, 저는 작부체계나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은 제가 전문가, 농사를 짓는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까 잘 모르겠지만 비타킹 같은 경우에는 딸기에서 비타민 맛이 납니다, 약간.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좀 선호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인데 이게 그냥 시장 논리에 의해서 그냥 다른 곳, 논산이나 충청도나 경남에서 해왔던 어떤 그런 품종을 하는 것은 하더라도 전략적으로 우리 경상북도에서 만든 비타킹 같은 부분을 좀 개발해서 판매도 경북 딸기의 이름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한번 도전해 보는 것도 어떠냐 이런 생각인데 원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정우석  예, 경상북도에서 품종 개발한 딸기 품종이 있으니까 적극적으로 판로 확대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 보고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성환 위원  예, 그런 부분들은 새로운 어떤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고요. 물론 딸기 품종이 지금 농민들이 농사를 지어봐서 어느 정도의 호응이 있어야 되는데, 이야기하는 게 판로가 없어서 못 짓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한번 원장님이나 관계자분들이 맛도 한번 보시고, 또 대과종이어서 탐스럽고 이렇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의 어떤 판로 개척 부분에 한번 새로운 시도를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정우석  예, 알겠습니다.
노성환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영숙  노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덕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덕규 위원  진흥원장님.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정우석  예.
최덕규 위원  지금 이제 우리 국내 판매는 여러 가지 분야를 통해서 많이 하시고 계시잖아요?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정우석  예.
최덕규 위원  안테나숍이든 사이소 판매 사이트든 하는데, 수출 품목은 그러면 따로 준비하시는 게 없나요?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정우석  지금 수출 부분은 제가 좀 드리기 죄송한 말인데 우리 도내에 경북…
최덕규 위원  그래, 경북통상이 지금 주도적으로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거기하고는 뭐 연관관계라든지 이런 걸 가지고 있지는 않나요?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정우석  저희가 이제 국내 쪽만 이렇게…
최덕규 위원  그게 업무가 완전히 분장이 되어 있는 거예요?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정우석  예, 지금 수출 쪽은 저희들이…
최덕규 위원  경북통상에서 100% 하기로 하고?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정우석  예.
최덕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영숙  최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철식 위원님?
이철식 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남영숙  없으세요?
이철식 위원  예.
○위원장 남영숙  신년에 우리 농수산위원회에서 응원을 많이 하시네요, 질의를 안 하시고.
  자, 그러면 포괄적으로 제가, 우리 독도재단 사무총장님. 우리가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우리 위원님들이 독도재단의 중요성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말씀을 하셨고 또 독도재단이 이렇게 좀 변화했으면 좋겠다는 건의도 드렸어요. 기억나시죠?
○(재)독도재단사무총장 유수호  예.
○위원장 남영숙  그다음에 내부 직원들이 맡은 분야에 대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연간 사업 수행 후에 사업에 대한 분석 평가하고 또 새롭게 전년 대비, 어디 하청 받은 것 같이 계속 그렇게 하지 말고 또 새로운 변화, 이런 문제점이 무엇이라는 것들을 보완해서 거듭났으면 좋겠다는 질타와 정책적 건의가 있었는데 우리 사무총장님, 2024년은 우리 독도재단이 유명무실해지려는 것을 우리 농수산위원회에서, 굉장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지금, 우리가 실제로 지배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경상북도가 독도를 책임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무총장님, 올해는 직원들하고 어떤 역량 강화를 통해서 어떻게, 독도재단에 저희들이 지난번에 여러 가지 주문했던 것을 바꾸시겠다는 생각이신지 간략하게 말씀을 해 주세요.
○(재)독도재단사무총장 유수호  예, 위원장님. 제가 농수산위에 와서, 처음 와서부터 하여튼 위원장님이나 여러 위원님들께서 그런 점에 대해서 많이 저희들에게 지적도 하시고 하셨습니다. 항상 제가 농수산위에 올 때는 그게 마음에 무겁게 왔는데, 그래서 지금까지 인지한 것은, 이제 그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이제는 진짜 제대로 한번 이 기회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를 하는 쪽으로 가야 되겠다 해서,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 작년에 사무감사 끝나고 난 뒤에 전 직원들한테 기본적으로 일단 아이디어부터 한번 내보라 그러면서 기본적으로 하여튼 그 점부터 해서, 저희들이 일부는… 아이디어를 받고 있습니다. 받고 있는데 일부는 조금 미약한 것도 있고 해서 그것을 조금 보완해서 보다 큰 것, 굵직한 것 해서 ‘아, 독도재단에서 진짜 새로운 것을 뭔가 하는구나.’ 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그렇게 열심히 할, 새로 마음을 다지고 있으면서 또 그런 점에서 저희들이 다시 새롭게 출발한다는 의미에서 업무를 새로 재조정해서 한번 평가해서 분석하고 해서 새롭게 재조정을 해가지고, 할 계획입니다. 아마 조만간 저희들 재단 내에 인사이동을 통해서 좀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하고.
  또 기본적으로 저희들도 사업이라 하는 것은 또 경영평가하고 관련되기 때문에 저희들 작년 연말에 해서 중장기경영평가 분석을 새로 의뢰를 했습니다. 의뢰를 해서 2월 중에 완성품이 나오면 거기에 맞추어서 업무 자체를, 저희들 역할하고 하는 일하고 또 위원장님이나 말씀하시는 그런 뜻에 따라서 새롭게 한번 재편해서 업그레이드를 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남영숙  사무총장님, 거듭 말씀드리지만 사무총장님 중심으로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좀 더 하시고, 내부에 연수회를 하시든지 뭘 하셔서 본인들이 근무하는 독도재단에 대한 애정을 가지시고 근무에 임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난해 평가실적 알고 계시죠?
○(재)독도재단사무총장 유수호  예.
○위원장 남영숙  지난번의 평가실적보다 오는 2024년에는, 총장님께서 지금 직원들과 새로운 변화를 가지려고 노력하겠다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지난해 청렴도나 경영평가 받은 것에 대해서는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굉장히 등급이 낮지요?
○(재)독도재단사무총장 유수호  예, 저희들이 하위권에 속합니다.
○위원장 남영숙  예, 올해 한 해는 이 등급도 상향이 되고 독도재단의 역할을 경상북도가 아니라 대한민국, 세계에 알리는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를 듭립니다.
○(재)독도재단사무총장 유수호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우리 사무감사 때 했던 게 저희들 탐방하고 난 뒤에 설문조사에서 그치지 말고 피드백을 해야 된다 해서 그런 점에서 저희들이 이후에 고객만족도 용역을 한번 줬습니다. 줬는데 그 결과는 전년도 대비해서 하여튼 점수는 3점 정도 더 올랐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탐방사업에 대해서는 외부에서는 어느 정도, 작년보다는 만족도가 더 높았다 하는 점을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남영숙  하여튼 이 자체가 국가적으로 정답이 없는 굉장히 중요한 사업임을 한 번 더 여러분들 모두가 명심을 하시고, 업무에 2024년은 좀 더 변화하고 혁신하는 그런 재단이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재)독도재단사무총장 유수호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영숙  자, 그리고 우리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님.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정우석  예.
○위원장 남영숙  우리 농민사관학교 이전 관련 저희들 지난해에 위원회에서 상당히 문제가 많았던 것을 알고 계시죠?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정우석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영숙  유통국장께서는 전혀 몰랐던 사실이라고 그러는데, 몰랐던 사실이라는 데에 대해서도 의구심이 들어요. 그런데 자, 향토음식체험관이라고 그래서 기술원의 예산에다가 감춰 놓아서 농업기술원의 예산이 지금 농민사관학교 이전비로 사용될 예정이에요. 우리 위원회의 어떤 위원님도 동의하지 않았는데, 이게 큰 틀에서 지사께서도 약속을 하시고 또 목이 그래 가지고 어렵다는 얘기를 했는데, 제가 그때 기술원장께도 말씀을 드리고 농식품유통국장한테도 정면승부를 걸어서 설득을 했어야지, 남의 동네 예산에 감춰놓았다 사용한다? 이것은… 원장님 모르셨어요? 이 예산 숨어 있는 것 모르셨어요? 농업기술원 예산, 음식체험관에 농민사관학교 예산이 숨어 있는 것 모르셨냐고요.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정우석  예.
○위원장 남영숙  몰랐다 그러면 할 말이 없습니다.
  자, 이제 그건 우리 예산심의를 통해서 예결위원님들, 오늘 또 존경하는 황재철 예결위원장 계신데 협의 조정을 해서 잘 마무리를 했습니다. 잘해 보자는 취지입니다.
  자, 그러면 지금 진행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정우석  지금…
○위원장 남영숙  이전 예산은 어떻게 쓸 예정이고, 상황 보고를 해 주셔야죠. 거기에 지금 제일 중심에 우리 정우석 원장님이 계시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산하기관 아니에요?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정우석  예, 맞습니다.
○위원장 남영숙  말씀을 좀 해 주시죠. 제가 국장한테 물어도 되는데 제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원장이시기 때문에, 어찌되고 있습니까?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정우석  위원장님,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만 위원장님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남영숙  원장님.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정우석  예.
○위원장 남영숙  모르시면 보고를 안 하셔도 돼요. 국장한테 직접 받겠습니다. 기술원 예산을 가지고 농식품유통국에서 뭐 어떻게 쓰겠다는 것에 대한 자세한 보고가 없어요. 그러면 뭐 아시는 분, 자, 직무대행은 아셔요?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교육본부장 조환철  예, 조환철입니다.
  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영숙  그래 이거 예산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어요? 원장님께서 소상히 모르시면 직무대리께서 말씀해 보세요.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교육본부장 조환철  향토 예산을 가지고 쓴다고 그런 내용은 모르겠고, 하여튼 편성되었다고 하는 것은 뒤에 들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부분을. 그걸 활용해서 쓴다는 얘기는…
○위원장 남영숙  활용해서 쓴다는 예산은 어쩔 수 없이 승인이 되었으니까 그걸 어떻게 해서 활용해서 쓰고 어떻게 진행하고 하겠다는 것 정도는, 직무대리 정도는 참고로 알고 있어야지, 몰라요?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교육본부장 조환철  그건 모르겠고 지금 현재 저희들이 내부인테리어 설계까지 마쳤고, 문경시에서는 건축 다 철거해서 지금 현재 공사 시작을 12월 연말에 해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상태이고…
○위원장 남영숙  자, 저희들이 궁금한 게 그거예요. 남의 동네에 감춰놓은 예산을 가지고, 쓰는 것 어쩔 수 없이 승인을 했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정우석 원장님, 우리 국에 보고를 받을 때는 우리 김주령 국장님한테 소상히… 우리 위원님들이 감춰놓은 것 승인했는데 어떻게 쓸까 정도는 보고가 되어야 되니까 그건 국장한테 보고를 받는 것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농민사관학교장은 안 뽑아요? 직무대리를 그만 사관학교장을 시켜 주지 뭐 그렇게 복잡하게 그렇게 오래 끌어요? 이유 있습니까? 마음에 드는 분이 없는 거예요, 원장님?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정우석  특별한 이유는 없고 이 부분도 위원장님 의견을 반영해서 집행부와 협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영숙  아니, 직무대리를 떼어 주든지, 지금 얼마나 공백이에요? 수행이, 직무대리 지금 수행하고 있는, 수행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면 되지. 두 기관을 총괄하고 계신데 농민사관학교장이 있어야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정우석  예, 실질적으로 조환철 농민사관학교장 직무대리가 학교장 역할을 충분히 잘하고 계시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남영숙  그러면 앞으로 뽑지 마세요, 농민사관학교장은. 안 뽑아도 되겠네. 인력도 예산도 절감되고, 직대가 다 잘하고 있으면 신경을 쓸 것도 없네?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정우석  아닙니다. 학교장 이상으로 워낙 잘하고 계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남영숙  어쨌든 기관의 장이 오랫동안 공석인 것에 대해서는 안 맞습니다. 그러면 조환철 직대를, 직대를 떼세요. 그래서 농민사관학교장이라 불러요, 앞으로 여러분들. 없어도 된다는데 뭔 걱정이에요?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정우석  예, 위원장님 말씀을 집행부와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쨌든…
황재철 위원  위원장님, 제가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괜찮습니까?
○위원장 남영숙  예, 황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재철 위원  고맙습니다.
  업무보고 받으면서 좀 역동적으로 이렇게 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좀 안타깝습니다.
  정 원장님.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정우석  예.
황재철 위원  마지막에 보니까 중장기 목표가 나와 있는데 유통판매사업의 판매액을 보면 이게 어떻게, 수치가 어떻게 나온 겁니까? 객관적인 지표인지 아니면 진흥원의 각오인지 구분이 안 되는데?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정우석  이건 실질적으로 우리가 객관적으로 취합한 지표입니다.
황재철 위원  데이터가 있나요? 근거할 수 있는 데이터가?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정우석  예, 데이터가, 예를 들면 사이소 매출이 작년까지 450억 정도를 했으면 우리가 우리 자체 매출이 있고, 협력사에서 전부 다 정산을 해서 저희한테 돈을 주면 그 돈을 가지고 다시 우리가 농가들을 해 주는 그런 객관적인 지표를 가지고 만들고 있습니다.
황재철 위원  중장기 계획에 있어서 좀 현실적으로 집행해야 될 것이고, 특히나 농업인 교육에 보면 신규과정 개발 같은 경우에는 5년 뒤에는 15개 정도 되는데, 신규과정 개발에 좀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고요.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정우석  알겠습니다.
황재철 위원  촌에 인구가 소멸되니까 좀 주는 것은 맞는 것 같은데,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여러 사업에 있어서 실적을, 작년이 베이스인데 5년 뒤에 단위가 이게 정비례는, 비례하는데 어떤 팩트를 갖고 했는지, 어떤 데이터를 뽑아냈는지 근거 기준이 굉장히 미약하다. 실질적으로 이것보다 더 발전해야 되는데 남들 보기에 좋게 만들어 놓은 그런 수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건 그렇고 하나만 더 여쭈어볼게요. 유통사업부에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는데 시장개척단에 보면 글로벌 온라인 진출 및 확대가 있습니다. 그렇지요?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정우석  예.
황재철 위원  유통사업본부장님.
  위원장님, 죄송한데 본부장님한테 질의를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남영숙  예, 그렇게 하십시오.
황재철 위원  본부장님 수고 많습니다.
  거기에 보면 글로벌 온라인 진출 및 확대를 가장 큰 목표로 세우셨는데 구체적인 로드맵이 있습니까?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유통사업본부장 이현교  글로벌 온라인 쪽은 저희가 작년까지 예산을 한 2억, 총 2억 정도를 투입해서 아마존이라든지 알리바바, 큐텐 이런 데에 저희가 적극적으로 진출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1년 동안 했는데 사실은 그 성과 자체가 후순위로 이게 좀, 결과물이 좀 늦게 나오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일단 홈페이지 구축이라든지 상품을 전부 다 올리는 것을 갖다가 제대로 좀 정비를 했고, 작년 예산 중에서 올해 한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 정도가 올해 정비하는 것으로 잡아놓았습니다. 그래서 올해까지 한번 실적을 보고 이 사업을 계속 확대할 것인지 아니면 이걸 갖다가 조금 안정화를 시킬 것인지 올해 좀 판단하기로 하고 그렇게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황재철 위원  판단할 필요 뭐가 있습니까? 더 확대해야지요.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유통사업본부장 이현교  아, 그런데 이게 사실은 농식품에 저희가 한정되다 보니까는 나름대로 여기서 운송 기간이라든지 물류, 여러 가지 문제가 좀 걸리는 게 있다 보니까 복합적인 관련된 문제가…
황재철 위원  본부장님 말씀하신 그 부분은 전체적인 내용을 말씀하신 것 같고. 우리가 지금 시장에 글로벌이라고 하면 70억 되잖아요, 그렇지요? 70억이 다 소비자들이거든요. 지금은 오프라인은 의미가 없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알리바바라든가 아마존, 특히 러시아에 오존몰이라든가 와일드베리, 또 동남아에 쇼피, 라자다 이런 것 다 쇼핑몰 아닙니까?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유통사업본부장 이현교  예, 맞습니다.
황재철 위원  이걸 뚫지 않고는 사실 글로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 중에, 구축 말씀을 주셨는데, 그렇게 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인센티브라든가 다양한 특혜가 있어야 되겠지요, 그렇지요?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유통사업본부장 이현교  예, 맞습니다.
황재철 위원  동의하시죠?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유통사업본부장 이현교  예, 맞습니다.
황재철 위원  아까 전에 고민을 하신다고 했는데, 저는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이렇게 개척하지 않으면 글로벌 단어를 쓸 필요가 없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유통사업본부장 이현교  예, 맞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2023년도까지는 저희가 이런 아마존이라든지 알리바바에 들어가 있는 상품을 갖다가 전부 다 정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결과를 좀 보는 것으로, 지금 보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좀 체크를 해서 적극적으로 안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재철 위원  소비·구매의 패턴도 다양해졌잖아요.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유통사업본부장 이현교  예, 맞습니다.
황재철 위원  네이버라든가 카카오페이라든가 그렇지요? 토스라든가.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그런 것도 당연한 것이고요. 또 할인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좀 필요한데. 근자에 예를 들자면 중국에 알리익스프레스인가요? 이것 굉장히 저평가되고 있는데, 공격적으로 하면서 지금 국내 한 4위 정도. 그러니까 쿠팡, 11번가 다음에 바로 지금 뜨는 것인데 걔들이 굉장한 자구책을 마련했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좋은 모델이 될 것 같은데, 우리도 맨날 이렇게… 우리가 유통진흥원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지만 글로벌시장이 개척되지 않으면 경북의 농산물 또한 마찬가지고요, 판매의 범위를 260만, 대한민국 5000만으로 봐야 되겠다 이건 굉장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버튼 하나가 70억을 좌우할 수 있는 그러한 구조가 되어 있거든요. 세상은 굉장히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유통사업본부장 이현교  예, 맞습니다.
황재철 위원  아까 답변 중에 굉장히 좋은 말씀을 주셨는데 그 마인드를 좀 갖고, 구축도 중요하지만 구축을 넘어서 오늘 제시한 대로 글로벌의 핵심이 뭔지를 파악하셔서 우리 진흥원에서 연말에는 획기적인 판매망, 플랫폼을 구축해서 좀 내세울 수 있는 게 되어야 되겠다. 재원이 필요하다고 하면 전략적으로 전투력을 좀 갖고 대시하십시오.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유통사업본부장 이현교  예, 알겠습니다.
황재철 위원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유통사업본부장 이현교  예, 알겠습니다.
황재철 위원  그게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어떻습니까?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유통사업본부장 이현교  하여튼 작년부터 일단은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농식품 중에 히트상품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 계속 작업을 하고 있고 그중에 아마 올해 중에는 하나 히트상품이 나왔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 명심하고 저희가 올해 반드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재철 위원  국내의 소비도 중요하지만 올 연말에는 해외에서 직구가 될 수 있는 그런 다양한 유인책을 개발해서, 통장 시스템이 바로 이렇게 국내외적으로 바로 쓸 수 있도록 되어야 되고요. 그런 장단점이 많이 비교되어 있거든요. 좋은 것을 좀 취합해서 적극적으로 갈 필요가 있다. 충분히 저는 본부장님이 이해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이 주장하는 부분에 대해서. 인정하시죠?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유통사업본부장 이현교  예.
황재철 위원  한 번씩 저한테 보고를 좀 해 주시고요. 글로벌 마케팅에 대해서 특별한 대안을 갖고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유통사업본부장 이현교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재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영숙  황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하여튼 우리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원장님과 독도재단의 사무총장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조금 전에 위원님들께서 주신 말씀을 여러분들께서, 2024년은 변화를 가지는 그런 해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와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정우석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유수호 독도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새해 첫 업무보고 준비에 모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은 향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각 출연기관 소관 업무 추진에 자부심과 또 여러분 모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44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7분 산회)


○출석 위원
  남영숙    이철식    노성환
  신효광    이충원    정근수
  최덕규    황재철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이진영
전문위원신준호
○출석 공무원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원장정우석
유통사업본부장이현교
교육본부장(농민사관학교장 직무대리)조환철
독도재단
사무총장유수호
기획관리부장최국환
교육연구부장김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