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年度 行政事務監査

農水産委員會會議錄


  • 慶尙北道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農業技術院

日 時 2007年11月14日(水)場 所 農水産委員會會議室
(11시2분 감사개시)
○委員長 方有鳳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30조, 그리고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거, 농업기술원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역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참석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험연구사업과 농가기술보급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시는 윤재탁 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자치단체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해 나가고 시책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각종 안건과 2008년도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여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도민의 뜻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행정사무감사의 취지를 깊이 이해하여 도민들에게 평가를 받는다는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시고 본 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증인선서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피감사기관인 농업기술원장·국장·과장·시험장장·연구소장은 증인의 자격으로 소관업무를 보고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야 하므로 선서를 하여야 합니다. 선서요령은 기술원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대표로 선서하고 여타 선서대상 공무원은 제자리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를 하면 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관하여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본 위원회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 없이 사실대로 증언을 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거짓증언을 할 때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후 서명날인한 선서서는 기술원장께서 일괄취합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기술원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선서, 본인은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동 시행령 제39조,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업무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농업기술원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7년11월14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원        장   윤  재  탁
   시험연구국장   최  경  배
   기술보급국장   이  선  형
   총  무  과  장   김  종  인
   농산물원종장장   엄  기  헌
   작물연구과장   박  소  득
   원예연구과장   추  연  대
   환경농업연구과장   최  성  국
   지도기획과장   배  창  원
   기술보급과장   조  현  기
   생활기술과장   박  효  숙
   경영정보연구소장   윤  차  현
   생물자원연구소장   임  재  하
   잠사곤충사업장장   박  기  동
   신물질연구소장   최  장  수
   성주과채류시험장장   최  충  돈
   청도복숭아시험장장   심  용  구
   상주감시험장장   서  동  환
   영양고추시험장장   박  상  구
   봉화고냉지약초시험장장   허  봉  구
   구미화훼시험장장   한  윤  열
   풍기인삼시험장장   김  창  배
○委員長 方有鳳  다음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기술원장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먼저 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인사이동으로 보직이 변경된 간부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존경하는 방유봉 농수산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항상 저희 농촌진흥사업에 각별하신 애정과 관심으로 지도편달해 주신 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 저희 농업기술원 가족 모두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은 한·미 FTA 타결 원년으로 우리 도는 전국 점유 1위 품목이 많아 직·간접적으로 피해가 많았습니다. 특히 지난 6월8일 유례 없는 우심한 우박피해와 가을철 잦은 비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가 많았습니다만 지난 6월29일 도의회 차원의 우박피해 지원대책 건의안을 채택하여 지원대책의 기틀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해 주시고 농심을 달래어 주셔 대부분의 농작물이 안정적으로 생산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한편으로 한·미 FTA 타결로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가격하락 등 영농현장의 문제해결에 있어 농업인들이 만족하고 피부에 와닿는 성과를 거두는 데 있어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만 우리 농업인들과 위원님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깊으신 관심과 채찍질로 격려를 해 주신다면 저희들은 새로운 각오와 부단한 창의력으로 농업인들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농업기술원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농업기술원소관)
(끝에 실음)

  존경하는 방유봉 농수산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저희 농촌진흥 공무원 가족 모두는 화합·단결하여 농업기술혁신을 위한 창의적인 연구개발과 능동적인 기술보급으로 영농현장의 애로기술해결에 역점을 두고 농가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모든 능력을 총동원하여 비전 있고 앞서 가는 경북농업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方有鳳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오늘은 업무보고에 대한 간단한 질의답변과 필요한 자료요구만 하고 현지감사 후 11월22일 농업기술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석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容錫 委員  이용석위원입니다.
  업무보고에 ‘다문화민족문화체험’ 올해 구미 금오산에서 했는데, 원장님 보고가 생활개선회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했는데, 그날 저도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근데 금오산에서 했는 다문화민족 행사에 아마 그날 참석했는 민족이 15개 국가입니다. 우리나라에 결혼해서 온 분, 또 직장이 여기 있어 온 분, 또 선대들부터 외국인과 결혼했는 분들인데, 그날 행사는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실질적으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국민들하고 호흡이 그날도 안 맞는 것 같아요, 아직까지. 언어가 첫째 틀리는 게 문제가 아니고 그 사람들을 우리 마음에 끌어들여야지만 우리 민족화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민족도 이제는 다민족입니다. 옛날에 왜적도 몽고군 침략 때 다소 단일민족의 피가 흘렀지만, 이제는 정말 농촌에는 초등학교 입학생 중에 3분의 1이 다민족이 됐어요. 그런데 아직까지 최우수상을 생활개선회가 받긴 했는데, 이 생활개선회뿐 아니라 전체 여성인 단체들이 다민족이 된 그 사람들 속에 우리 사람을 만들어줘야 됩니다. 언어소통이 안 돼서 그런지 몰라도 뭔가 거리가 있고 자기 민족끼리 대화만 하고 또 외국인들도 타 민족끼리는 대화가 안 돼요. 이것을 우리 민족화로 만들기 위해서는 하나 되기 위해서는 여성단체들이 엄청 적극적인 자세로, 또 그 사람들이 우리에게 마음을 다 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여성 단체들의 할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미 다문화가족화를 하려거든 좀더 그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껴안고 동반자로 갈 수 있는 그런 교육을 철두철미하게 하셔서 앞으로 2세대가 다민족으로 태어나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걸 느낄 수 있도록 교육을 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그 점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지난 월요일날 11월12일날 앞으로 여성결혼이민자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시·군 담당자와 또 시·군에서 선정되신 분들하고 세미나를 했습니다. 거기에서도 제가 느낀 부분은 한 분이 계셔서 그래서 어디서 사느냐 이러니까 늘 하시는 말이 베트남이라고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어디 산다는 이런 정도의 언어소통이라든지 또 생활습관을 위해서 생활개선회원뿐만 아니고 기술보급사업 교육 쪽에서 역점을 두고 내년에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李容錫 委員  원장님 하나 더 묻겠습니다.
  농수산국의 친환경농업정책하고 아마 같은데, 올해 사료절감을 위해서 녹색작물을 많이 심었습니다. 그래서 호밀, 보리 있는데, 올해는 호밀이라든지 그런 종자가 농민이 요구한 만큼 보급이 안 됐는데 예측을 좀 잘하셔 가지고 축산농가가 사료절감을 위해서 노력을 하는데 호밀종자가 모자라서 못 심을 정도가 되면 이건 처음부터 예측을 잘못한 통계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기술원에도 축산계통을 업무보고에 넣었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미리 축산 아닌 다른 부분이라도 농민이 무엇을 요구할 것이고 무엇을 얼마만큼 필요로 하는가를 철저한 사전통계로 착오 없도록 바랍니다. 왜냐하면 호밀같은 것은 많이 심으면 사료가 엄청 절감됩니다. 더군다나 암소같은 경우는 호밀을 충분히 주면 사료가 5분의 2 정도 줄어듭니다. 또 한우 암소나 젖소는 송아지가 태어나는데도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그런 차질이 좀 없도록 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예, 위원님 말씀하신 이 부분도 수요조사도 하고 해서 시험장하고 협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李容錫 委員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委員長 方有鳳  이용석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영만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瑛晩 委員  연일 수고 많습니다.
  옥수수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하겠는데요, ‘경북 찰초 3호’ 이걸 만들기 위해서 몇 년이 걸립니까? 종자를 만들기 위해서?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지금 이런 종자를 만들기 위해서 실제 우리가 세대를 단축시키지 않으면 약 한 7년, 세대를 단축시키기 위해서 온실에서 재배를 하고 이렇게 해도 한 3년, 4년 잡아야 됩니다.
金瑛晩 委員  그러면 ‘경북 찰초 3호’ 하는 것은 이번에 생산이 됐다는 이야기죠?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이 특성을 검증하니까 충분하게 품종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진흥청에 우리가 등록을 신청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진흥청에서 검토를 해서 이것 같으면 충분하게 지역시험에서 가능하다 이런 성적이 나오면 저희들이 그 체계에 의해서 증식을 하고 이렇게 하면 됩니다. 현재 농가에 보급할 종자까지는 없습니다.
金瑛晩 委員  보급할 종자까지는 안 되는데, 일단은 교잡에 성공했다는 그 말입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예, 그렇습니다.
金瑛晩 委員  알았습니다.
  그리고 ‘RPC 산물벼 수매 시 건조비용보조 ㎏당 20원 보조’ 하는 이것을 한번 설명 좀 해 주세요.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현재 조사를 해 보면 바로 수확을 해서 건조되지 않는 벼가 바로 RPC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수분이 보통 한 14~15% 정도 이 근방에 갑니다마는 그보다 더 많은 수분이 있을 때 수확에 들어가면 상당히 농가에서 나중에 건조비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하여튼 산물벼가 쉽게 RPC에 들어갈 수 있도록 보조를 해 주면 되지 않겠느냐 이런 착안이 있어서 한번 농림부에 건의를 하려고 그럽니다. 지금 농가에서 보면 서리가 올 때까지 두고 하니까 품질이 떨어지니까 그러면 그 비용을 ㎏당 20원 정도 계산해 보면 충분하게…
金瑛晩 委員  보고했는 겁니까, 안 했는 겁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지금 이 자료를 정리해서 금년에 12월달에 진흥청에 평가할 때 보고를 하려고 그럽니다.
金瑛晩 委員  ‘탄소 발열체를 이용한 농사용 Zet 보일러 개발’ 하는데, 이건 개발됐습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지금 이 부분도 외형적인 디자인은 끝났습니다. 지금 모터나 이런 게 들어갈 수 있는 것이 탄소체가 들어가서 전도할 수 있는 이런 소재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현재 시제품하고 성능검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12월달 되면 이 소재와 방법에 대해서는 특허가 가능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金瑛晩 委員  그럼 어느 회사하고 연결돼 있습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마산에 소재하는 ‘애니하트’라는…
金瑛晩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方有鳳  김영만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조동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東晩 委員  수고 많습니다.
  2페이지에 보면 시험장에 구분해서 전·특작, 원예, 화훼 해서 품종수는 17개고, 작목이 9가지인데, 그중에 보니까 작약은 어떤 품종이 있습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작약이 지난해 만든 다호작약이라고 해서…
趙東晩 委員  버섯은요?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버섯은 구름버섯입니다.
趙東晩 委員  살구는?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만금살구입니다.
趙東晩 委員  같이 표기를 해줬으면 좋을 건데…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죄송합니다.
趙東晩 委員  3페이지에 기술이전 3건이 있습니다. 그 중에 보면 작약종자 이용한 솔나라, 그 다음 화신금속에 이전시켜줬는데 이전수입이 얼마쯤 됩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지금 작약종자이용 화장비누 제조법은 의성의 솔나라에서 했습니다마는 판매수익의 약 한 4% 정도 세입으로 잡을 수 있도록 되고, 그전에 연속된 아직까지 정산은 안 했습니다마는 ‘나드리비누’ 작약하고 마늘비누 이 부분은 약 한 670만 정도 세입이 되어 있고, 다목적용 가위칼은 적과 가위칼에서 칼날을 넣어서 실용실안입니다마는 이 부분도 화신금속에서 금년 후반기에 했는데 이 부분도 판매액의 4%…
趙東晩 委員  모든 게 4% 정도 이전수입을 받고 있다 이 말이죠?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예,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섬백리향 식물정유는 위원님들께서 생물자원연구소에서 그 전에 샘플을 보셨겠습니다마는 독도향수로서는 하시려는 분이 없어서 다시 정유하는 기술을 이번에 경북벤처영농조합하고 했습니다. 3년간 해서 우선 특허를 사용하는 것에 320만원, 또 제품이 나오면 여기선 손수건에 들어가는 제품도 만들고 바디로션도 만들고 하는데 이렇게 해서 나오면 거기에 대한 것도 한 4% 정도 세입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를 해 놨습니다.
趙東晩 委員  예, 알겠습니다.
  4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농약등록이 34건이라고 돼 있는데 이건 뭐 어떤 겁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이 부분은 아까 보고드릴 때 생략했습니다마는 메트라페논이라든지 후로니카미드입상수화제 등 농약품목에 대해서 34종을 우리가 등록을 해 주는 겁니다.
趙東晩 委員  그러면 새로운 기술개발 자체는 기술원에서 한 건 아니지요?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예, 저희들이 농약을 만드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농약이 하나 만들어지면 그것을 어떻게 사용을 해야 되고…
趙東晩 委員  사용결과를 보니까 괜찮다고…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예, 효과를 검증해서 지금 등록을 합니다.
趙東晩 委員  검증 후에 등록하는 겁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예, 그렇습니다.
趙東晩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시책건의에 보면 ‘탑프루트 사과의 품질기준 재설정’ 했는데, 320g ?10%가 돼있던 걸 300g 이상으로, 그것이나 그것이나 비슷한 것 같은데 재설정 이유가 있습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이렇습니다. 지금 탑프루트 사과의 크기를 기준으로 보면 320g에서 10% 정도 왔다 갔다 하는 크기를 그렇게 하자 이렇게 정해 놨습니다. 그리고 당도하고 색채하고 이렇게 정해진 기준이 있는데, 이것을 320g 하니까 아까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금년 같으면 37% 정도, 탑프루트 과원이라고 지정을 해서 우리가 시범사업을 해도 거기에서 골라낼 때는 그 기준이 크기가 이것 이상보다 크든지 적으면…
趙東晩 委員  그러니까 ?0% 차니까 크기가 너무 차이가 난다, 이 말씀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래서 320g 이상으로 했다 이런 얘기입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그러니까 이 기준에 들어가는 과일만 골라내면 아까 37% 정도 금년에 조사된 게 그런데 이것을 우리가 볼 때는 탑프루트 생산의 한 50%나 올라가면 좋은데 320g으로 고정을 해버리고 나니까 전혀 팔 수 있는 기준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좀 이것을 완화하자…
趙東晩 委員  근데 여기에서 300g이상이라면 완화하는 게 아니고 도리어 묶어놓는 결과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됩니다.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현재 320g ?10% 돼 가지고 이렇게 묶어놨는 것을300g 이상으로 해서 좀 완화를 시켜줄 수 없겠나 그 내용입니다.
趙東晩 委員  제가 생각되는 건 320g에서 마이너스 10% 같으면 30g 정도, 그럼 290g부터 되는 것 아닙니까? 여기 표기는 ?0%라고 해 놨어요?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지금 진흥청에서 탑프루트 사과의 기준을 크기는 320g에서 10%가 약간 더 크든지 안 그러면 10% 적든지 이 무게로 하면 그 안에 들어와야 그 기준이 된다 이렇게 정해 놨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말고 한 300g 해서 넓게 해두면 쉬운 것 아니냐 이렇게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趙東晩 委員  내용은 알겠는데, 제가 생각하기는 ?0%기 때문에 마이너스 같으면 290g부터 되는 겁니다. 그렇지요?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예, 맞습니다.
趙東晩 委員  그래 되는데 이게 폭이 넓어지는 게 아니고 좁아지지 않을까 걱정이 돼서 하는 말씀입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그 페이지에 보면 영농활동에 ‘고추품종별 일시수확 재배법 확립’해 가지고 현재 보급하고 있습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지금 진흥청에 만들어져 있던 일시수확품종은 보급이 돼서 농가에서 지금 그렇게 호응이 없어서 보급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검토해 보면 토종품종하고 유월초 같은 경우는 이식해도 충분하게 되겠다 해서 영농활용자료로 지금 건의를 하려고 합니다.
趙東晩 委員  건의를 하려고 하는 것이지 현재 활용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예, 아닙니다. 지금 2007년도 결과…
趙東晩 委員  왜 그러나 하면 고추가 주산단지가 그래도 영양인데, 영양에서 영농에 활용을 안 하고 있는데 다른 데 혹시 선진된 데가 있는가 싶어서 물었습니다.
  그 다음 5페이지에 보면 ‘참외재배지역 담배가루이 발생 및 대책수립’ 하는 게 있는데, 거기 보면 구성해 가지고 운영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조사를 해 가지고 대책수립을 한 게 있습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지금 거기에서…
趙東晩 委員  그저 오약제 검토 정도로 끝낸 겁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여기에서 저희들이 교육도 하고 성주지역에서 많이 했습니다, 센터하고. 해서 지금 이게 7월달 이후기 때문에 실제 농약시험을 포장에서 하려고 하면 4월달에 검토를 해서 들어가야 되는데 도저히 늦어서 안 되겠다, 그러면 현재 다른 작목에 쓰고 있는 농약을 골라보니까 한 다섯 가지 정도는 가능하겠다 이렇게 해서 시험을 했는데, 이것도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상을 했던 것보다는 다른 작목에 드는 농약들도 그렇게 신통하게 듣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각도로 성주과채류시험장하고 우리 기술원의 12명 작물병하고 벌레를 하는 친구들을 다 모아서 각 지역의 시험장에 있는 사람들을 동원해서 집중적으로 조사를 해 본 결과입니다.
趙東晩 委員  조사는 했지만 그 후에 대책수립한 게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6페이지입니다. 간단하게 답해 주세요. 저도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성주시험장대비 생육상황’ 중국 운남성에서 온 자료인데, 발아가 29일 빠릅니다, 여기보다. 그렇지요 ?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예, 그렇습니다.
趙東晩 委員  그 다음에 정식기가 93일이 빨라요. 그 다음에 개화시작이 109일 빠릅니다. 그렇지요?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예, 그렇습니다.
趙東晩 委員  그렇다면 현재 우리가 재배해 오던 그 여건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그렇지요?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예, 그렇습니다.
趙東晩 委員  그래 되면 여기서 시험했는 걸 가지고 2모작, 3모작도 가능하다는 그런 결론이 나오겠네요?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예, 저희들이 그렇게 추정을 하고 중국에 가져 가서 지금 봐서는 우리는 지금 1년에 육묘해서 한번 해 가지고 검토가 되는데 우리가 여기서 만들어지는 것하면 한 두 번 거기서 재배가 가능하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趙東晩 委員  근데 딸기를 심었을 경우에 보통 심고난 후에 얼마 만에 수확을 합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약 한 100일…
趙東晩 委員  심고 난 다음에 100일에 수확을 한다 그러면 개화기가 109일 빠르다 하면 이게 말이 됩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정식을 해서요…
趙東晩 委員  그러니까 정식하고 난 후에 얼마 만에 수확을 하느냐 이 말입니다.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여기서 현재 보고드린 내용은 교배를 해서 종자를 받아가지고 가서 그 종자를 낙종을 해서 그게 발아가 되고 그 발아된 식물체가 포장 옮겨지면 그렇게 우리가…
趙東晩 委員  좋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생산된 그 종자를 발아시켜 가지고 그 다음에 수확할 때까지는 얼마쯤 됩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비교했는 데이터가 여기 표시된 것과 같이 발아가 약 한 29일 정도 빨랐습니다. 낙종을 해서 발아된 기간이 빠르고…
趙東晩 委員  왜 제가 묻느냐 하면 발아를 해 가지고 그 다음에 개화시작이 109일 단축됐다 했습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아까 말씀한 것처럼 발아를 해 가지고 정식하는 데 93일이에요. 그렇지요? 93일 되지 않습니까, 정식하는 데까지는? 현재 우리 걸로 했을 때 93일만인데, 그런데 그게 그만큼 빨라질 수 있느냐 이 말입니다, 저는.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정식까지 생육이 굉장히 빠릅니다.
趙東晩 委員  아무리 빨라도 방금 말씀드린 대로 발아가 중국에서 했을 때 29일 빠르고, 그 다음에 정식이 93일이나 빠르고, 그 다음에 개화시기가 109일이나 빠르다 하면 데이터상 어떤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과채류시험장님…
○委員長 方有鳳  잠깐만, 원장님이 이 내용을 제대로 숙지가 안 됐으면 잘 모르면 담당 장장님이 직접 한번 답변, 이 내용이 뭐냐 하면 내용을 알겠죠? 내용이 뭐냐 하면 우리나라에서 바로 심은 게 한 석달 후에 딸기를 딸 수 있는데 운남성에서 했는 게 빠르다는 게 109일이 단축된다 이러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아무리 판단해도 이해가 안 간다는 그 내용이거든요. 제가 들어봐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거든요. 표기가 잘못된 건지, 아니면 사실 그대로 맞는 건지 그렇게 답변해 달라는 겁니다.
○星州果菜類試驗場長 崔忠敦  표기가 잘못된 건 아니고요, 여기서 교배를 해 가지고 종자를 채종을 해 가지고 그 채종된 종자를 운남성 현지에 파종을 했습니다. 국내 저희들 시험장에서도 하고. 하니까 종자에서 발아기간하고, 발아에서 개화기간하고 이게 전체적으로 하니까 한 100일, 석 달 이상 단축이 됐는데요, 개화에서 착과까지는 아직까지 진행 중에 있으니까 지켜봐야 되는데, 이게 종자에서 바로 과일을 따는 게 아니고요, 거기서 1차 선발을 해 가지고 그 다음해부터는 그 개체에서 runner라 하는데 일종의 뿌리를 받아가지고 그걸 농가에서 먹는 딸기를, 종자에서 파종해서 그 과실을 먹는 게 아니고 종자에서 파종해서 1차 선발된 걸 가지고 runner 번식을 뿌리줄기를 이용해 가지고 뿌리줄기를 정식을 합니다. 뿌리줄기를 보통 국내에서는 9월하순, 10월상순 품종에 따라서 뿌리 있는 그걸 정식하면 이듬해 2월…
趙東晩 委員  내용은 알겠습니다. 아는데, 여기에서 발아를 시키면 보통 며칠 걸립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여기서 발아시키는 것은 5월달에 파종하면 계통에 따라 틀리겠지만 한 60일이상 정도 소요되는 것도 있겠고요, 발아가 굉장히 시기가 봄·여름철이기 때문에 굉장히 불균일하고 이런데, 중국에서는 시기도 굉장히 단축되고 굉장히 균일하게…
趙東晩 委員  그 이유가 뭡니까? 기후차입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온도하고 운남성이라는 거기가 위도는 낮아도 아열대 비슷한 이런 거지만 해발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기 때문에 2000m고지 이상에서 하기 때문에 굉장히 선선한 기후기 때문에 딸기의 발아환경에 굉장히 적지라고 보고 있습니다.
趙東晩 委員  알겠습니다.
  그다음 7페이지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7페이지에 방사천적에 유럽애꽃노린재 입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예, 그렇습니다.
趙東晩 委員  이걸로 인해서 혹시 피해는 없습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노린재 계통이 진딧물을 포식하는 천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여기서 증식이 되고 해서 들어가는 부분들은 농작물에 대해서 피해는 알려진 건 없습니다.
趙東晩 委員  전혀 없습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예.
趙東晩 委員  근데 이 노린재가 실제 이걸로 인해서 인체에 피해를 줄 수도 있거든요? 옛날부터 ‘노린재’ 하면 냄새부터 시작해서 별로 좋은 게 아닌데, 이걸 천적으로 이용했을 때 작물에는 피해가 없다 할지라도 인체에 혹시 피해주는 그런 게 없는지 그걸 한번 봐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 에너지절약형 탄소보일러 개발을 고유가 시대에 꼭 필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이걸 설치할 때 비용이 어떤지 거기에 대해서 검토해 보셨습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지금 현재 설치할 때 간이육묘기 터를 만들어서 집에서 간이육묘상을 만들고 할 때 들어가는 보일러가 비용이 그렇게 많이 들고 하진 않습니다.
趙東晩 委員  엇비슷하다 이 말이지요?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예.
趙東晩 委員  알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물을 게 많기 때문에 간단하게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22페이지에 보면 주요시책이 나옵니다. 10가지 시책이 나오는데, 이 시책이 보니까 시·군 중심으로 짜여져 있는 것 같아요? 전부 보니까 거명하기는 안 됐습니다마는 안동이 안 들어간 데가 없어요. 기술원이 안동중심으로 시책발굴을 했는지… 장소 본원, 시·군 그러면 전부 안동 맨 포함돼 있을 것이고 그 다음에 죽 보니까 어느 장 할 것 없이 앞의 보고도 그랬어요. 전부 다 어떤 시·군 중심으로 돼 있는데 이왕이면 몇 개소 몇 개소 그럴 때 ‘안동·고령 등 10개소’ 그럴 때 안동은 빼버리고 다른 데 넣으면 조금 눈에 덜한데 전부 다 안동 중심으로 짜여 있어요, 이게. 어떤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왜 이렇게 짭니까? 그러면 농업기술원에서 지원하는 모든 사업은 안동 중심으로 하는 게 아니냐, 우리가 흔히들 그런 이야기합니다. 농수산위원들한테 좀 배려를 해 달라고 하는데 여기 ‘영양’을 혹시 찾아보니까 ‘영양분’ 소리는 하나 있는 것 같은데 없어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方有鳳  조동만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대충 내용들은 전부 이해 되셨지요? 그러면 오늘은 위원님들이 아까 제가 잠깐 얘기를 드렸습니다마는 심도 있는 감사는 후일 22일날 집중적으로 하도록 하고 오늘은 간단하게 자료요구라든지 감사에 대비한 부분들만 질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병훈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炳勳 委員  수고하십니다. 시간관계상 바로 몇 가지만 한번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품종 농가보급’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경북에 만약 벼품종이 있다라면 가장 많이 심는 품종이 뭡니까? 제가 간단하게 물으면 간단하게 그냥…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일품벼입니다.
朴炳勳 委員  일품벼죠. 근데 백진주벼는 몇 % 정도 지금 새롭게 개발하는 겁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새로 나온 품종입니다.
朴炳勳 委員  일품벼보다 백진주벼가 더 좋은 겁니까, 아니면 지금 생각하셨을 때 판단에는 어떻습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백진주벼는 반찰벼입니다. 완전하게 찹쌀이 아니고 반찹쌀인데, 이 품종이 지금 진흥청으로부터 만들어져서 진흥청에서 일정하게 그 품종들을 빨리 공급하기 위해서 시범사업으로 되고 있는 이런 품종입니다. 그래서 일품벼는 많이 보급이 돼 있는 상태고…
朴炳勳 委員  왜 그러냐 하면요, DSC 문제나 RPC 문제에 다양한 품목이 다 들어갈 수 있습니까, 아니면 가능하면 단일품종으로 가고 있습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RPC는 단일품종이 들어가야 효율적입니다.
朴炳勳 委員  그렇지요? 그러면 앞으로 농촌에 RPC나 DSC 저장하는 문제는 단일품종으로 가야 된다고 봤을 때, 그러면 또 새로운 것 자꾸 개발하는 것도 좋고 보급하는 것도 좋고 소비자 중심으로 가주고 소비자의 변화형태에 맞춰주는 것도 중요한데, RPC나 여기에 투자되는 돈에 비교했을 때 그것을 적극 활용해야 되는데 자꾸 새로운 것 개발하면 거기에 맞는 RPC 또 새롭게 조그마한 것 만들어야 됩니까? 이것 어떻게 해야 됩니까?왜 이 이야기를 하냐 하면요, 경주에도 DSC 문제나 RPC 문제를 이것을 이제 초대형으로 하고 있는데 제가 듣기로는 단일품종으로 합디다. 단일품종으로 했을 때 새로운 벼를 자꾸 개발해서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경쟁력을 만들어가는 것도 중요한데 그런 부분을 감안하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일품벼가 다량으로 보급됐고 지금 그것이 보편화 돼 있다라면 그것을 좀더 질적으로 좋게 만들고 개량해서 그 시설해 놓은 것을 최소 한 10년 정도나 그 시설이 노후화 될 때까지는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든지 경제성 부분도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할 때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부분은 단일품종으로 가야 되고 그래야만 RPC별로 차별화도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품종개발 문제에 있어서는 연구하는 입장에서는 끊임없이 좋은 품종들이 만들어지고 그것이 보급되면 기존의 품종에서 교체가 돼 나가는 쪽으로 교육이 되고 보급이 될 수 있도록 이런 체제를 구축해야지 품종은 계속 새로운 것이 만들어져야 된다고…
朴炳勳 委員  그건 저도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동감을 하는데, 경제성이나 시설한 문제나 그 다음에 전체적으로 돼 있는 것들을 가지고 좀더 그것을 활용해야 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는가, 개발문제도 병행은 분명히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감안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장미나 국화 이런 문제는 우리나라의 로열티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좀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이래 보면 제가 현지확인이나 시험소마다 가서 느끼는 부분이 3페이지 특허출원에 가지 수가 여기서 보면 죽 많은 것 같은데 여섯 가지 정도 되지 않습니까, 그죠?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예, 그렇습니다.
朴炳勳 委員  되는데, 실제로 농업기술원 밑에 11개 시험소가 있죠? 11개가 있는데 따지고 보면 1개씩도 안 되거든요, 그죠? 그런데 이것도 개발했는 부분이 특허냈다 하고…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여기 장장님들도 계시고 하는데, 그때 우리가 현지 갔을 때 특허가 나왔고 그때 추진하던 이후에 더 발전적으로 그것이 현실화되고 그것이 경제성을 나타내고 그 다음에 업체와 생산하고 해서 그때 이후에 확실히 변했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험소 있습니까? 
  제가 왜 이렇게 이야기하냐 하면요, 시험소나 여기에서 업무성격상 1년만에 개발할 수도 있고, 연구개발 했을 때 성적을 나타낼 수도 있지만, 10년이 걸려도 제대로 된 것 하나 못할 수도 있는데, 됐는 것이라도 빨리 빨리 움직여갖고 현실화 시켜서 본연의 업무를 제대로 좀 수행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이 시간 이후에라도 여기 계신 분들 거기에 대해서 박차를 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아까 제가 위원님들 질문에 경남인가 어디의 업체가 여기에 같이 시험을 해서 하는 것 같은데 경북에는 그런 업체가 없습니까? 할 수 있는 수준에 있는 게 없습니까, 아니면 그런 걸 다룰 수 있는 데가 없습니까, 아니면 계약조건이 안 맞아서 안 하는 겁니까? 어떻게 된 겁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탄소재료하고 또 관리해서 관심이 있는 업체기 때문에 아까 보고를 못 드렸습니다마는 지금 이 성과를 봐가면서 예산도 지난 추경 때 세워주셨습니다마는 그 성과를 봐가면서 후반기에 지원을 하자 이렇게 해서 검토를 하고 있는데, 우리 도내에도 저희들이 미처 다 찾아보지 못하고 이래서 도내 업체를 못 발굴했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우선 하고 있는 업체가 그래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가능하면 경북 잘 살자고 다 하는 건데 그죠? 경북 좀 잘 살도록 하는데 어차피 개발해 봐도 4%밖에 로열티 못 받는데 결국에는 그 기업 살찌게 하는데 거기에 인력창출이나 여러 가지 지금 도지사님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부분에 부합할 수 있도록 가능하면 그런 부분들을 염두에 두고 하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개발하는 것 중에 그냥 답변만 간단하게 한번 해 주십시오, 시간이 없으니까. 
  껍질째 먹는 참외라든지 이런 것들이 만들어지면 실제로 보급이 되고 실용화가 되고 그것이 경제성이 있고 그래 됩니까, 아니면 지금 그냥 개발만 해놓은 상황입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볼 때는 경제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선 저희들 목표는 앞으로 학교급식 쪽에 갈 수 있는 과일을 만들어야 되겠다, 크기를 줄여서 만들면 좋지 않느냐 이렇게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제가 생각했을 때 참외같은 경우는 껍질까지 먹는 것 참 좋은데 지금까지 소비자의 인식이나 그 다음에 먹었을 때 만들어도 여기 계시는 분들도 그래서 제가 아까 얘기하듯이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우선순위를 어디에 둬서 어느 것을 먼저 개발해서 실용화시켜 갖고 경제성을 창출해 내느냐 이것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예.
朴炳勳 委員  10페이지입니다. 아롱다롱오색쌀을 생산하는데 2개소에 20㏊에 포항하고 칠곡에 전량을 납품계약 체결하고 50톤을 일반 쌀 대비했을 때 3배나 수익을 올렸다 이런 뜻인 것 같은데, 다른 데는 이걸 하면 어렵습니까, 아니면 볍씨가 어느 정도 아직 보급을 전면적으로 할 수 있는 입장이 안 됩니까, 아니면 기후나 기온이나 일조량이나 여러 가지 감안했을 때 아직 안 되는 상황입니까? 어떻게 됩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재배조건이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지금 이런 부분들이 특히 기능성이 가미되었다고 생각하는 농수산물이 생산되면 면적이 늘어나면 가격이 떨어지는 이런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2007년도 계약이 돼 있는 부분은 지난해 생산해서 판매가 되고 그래서 금년도에 생산하는 것은 금년도 초에 계약재배해서 갈 수 있도록 효과를 갖도록 이런 체제로 되어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러면 그것을 포항이나 칠곡에 할 때 3배나 경제적 효율이 나타나는데 만약에 이걸 포항·칠곡에 “너희 해볼래?” 합니까, 아니면 “이런 것이 있는데 지역마다 한번 해볼 지역이 있느냐?” 이렇게 추천을 받아서 선정을 합니까? 어떤 식으로 합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추천을 받고 시험사업에 들어가는 게 거의 대부분입니다.
朴炳勳 委員  다 공문 보내서 추천을 받는다, 그죠?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예.
朴炳勳 委員  그리고 11페이지인데요, 화훼재배 독농가와 연계 수출단지 지원하고 죽 나왔는데, 야생화전시회도 하고 있는데, 전시회를 230점을 전시하고 16개 시·군에 했는데 관람인원이 500명인데, 이건 어떤 식으로 어디서 하고 예산은 얼마나 투자했는데 500명 왔습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10월4일날 북구 구민문화회관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참석하신 분들이 시·군의 자생화연구회 회원들하고 담당공무원하고 이렇게 모여서 했습니다. 행사하는 것은 디쉬가든하고, 테라리움하고, 베란다정원, 이런 부문별로 해서 경진대회를 했습니다. 경진대회하고 그냥 시상만 하고 거둬들이기가 뭣해서 거기에서 일반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전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 관람인원은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朴炳勳 委員  야생화전시회 이런 부분들은 사전에 준비만 잘 한다라면 앞으로 하나의 행사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데 이런 일회성 행사로 그냥 한번 한다라는 개념이 아니라 했을 때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그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내년에도 보완을 해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제가 질문할 것을 한번 죽 체크해 봤는데 시간도 없고 해서 이 정도로 하고요, 마지막으로 24페이지 ‘농작물 재배정보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해서 ‘기존 토양정보 GIS시스템을 보완하는 기술정보 DB화 가능’ 이렇게 죽 내용을 보면 결국에는 이게 하이테크농법으로 가겠다는 말씀입니까, 뭡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그렇습니다. 농가에서 쉽게 경작자의 토양상태라든지 어떤 작목들이 들어가면 되겠는지 판단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겁니다.
朴炳勳 委員  지금 FTA 등 해서 급속도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이것 작년부터 제가 빨리 좀 하이테크 농법을 여기 계시는 분들은 그때 제가 질문했을 때 그 정도 충분한 자질과 능력을 가지신 분들도 많고 박사분들도 많고 하기 때문에 올해 1년에 만들 수 있느냐고 물었을 때 가능하다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는데, 여기 보니까 ’08년부터 ’09년까지 기반구축하고 수치지도 등 작성하고, 2단계 2010년… 결국에는 3단계 ’12년부터는 언제까지인지 모르겠는데 이것 너무 늦은 것 아닙니까? 단축해야…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이렇습니다. 우리 정보연구소하고 GIS시스템 보완은 농촌진흥청에 기이 도 단위의 수치지도가 상당히 돼 있습니다, 토양분석치가. 그리고 지난해 위원님들이 예산 세워주셨는 환경모니터링 시스템 기상관측장비가 실시간 들어오기 때문에 경상북도 시험장에 세웠습니다마는 각 시험장마다 실시간으로 정보가 들어오면 그 정보도 같이 통합해서 현장에서 볼 수 있도록 이렇게 서비스를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더 보강해서 빨리 농가에서 볼 수 있도록 이렇게 시스템을…
朴炳勳 委員  그래서 여기에서요, 앞으로 우리가 FTA 극복의 대책내용을 보면 여기나 농수산국이나 다 일치하는 내용이 아마 원장님하고 여기 계신 분들 다 잘 아실 겁니다. 이 자리에선 시간이 없어서 얘기를 안 하겠는데, 그렇게 가려고 하면 앞으로 신품종 개발하고 경쟁력 있는 품종개발하고 이렇게 다 해서 하는데 그것을 보급하고 하는데 이런 완벽한 시스템이 빨리 갖추어져야 앞으로 저쪽에서 뭐 하려고 해도 전체적 통계를 딱 보고 이것보다 이쪽을 유도하고 해서 농촌이 또 한 쪽으로 몰려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걸 빨리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다가 전체적 데이터까지 내서 농촌의 어떤 농가에서 무엇을 할 때 컨설팅을 해 줄 때 그것은 데이터에 의해서 올해 이것 하면 실패할 수 있다라는 것까지 나타날 수 있는 제대로 된 통합시스템을 빨리 구축해야 될 것 같은데 제가 봤을 때 이것 늦습니다. 다른 데 다 하고 난 뒤에 지금 원장님 말씀대로 농림청에 다 돼 있는 것 여기 접목시키고 만들어가고 지금까지 만들어왔던 기술을 여기에 집약시키고 하면 되는데 이것 너무 늦은 것 같으니까 예산을 좀 더 세우고 하더라도 빨리 최소한 3단계 됐는데 3단계가 2008년, 2009년까지는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그 이후에는 점검하고 그것을 실용화 시켜내는 부분을 해가야 경북 농업이 살 수 있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고요.
  다른 것도 좀 준비해 봤는데 시간이 없어서 제가 전반적으로 한번 말씀을 드릴게요. 
  시험소나 전반적으로 가봤을 때 시험소마다의 애로사항도 있고 또 오지에 떨어져서 가족들과 떨어져서 생활여건도 어렵고 다 이해할 수 있겠습디다. 그리고 그분들이 거기에서 고생하시는 것도 알겠는데 좀 사명감이 부족한 것 아닌가, 그리고 실적이 좀 부족한 게 아닌가, 연구성과가 부족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접근을 하다보면 솔직히 그분들이 또 그렇게 인정을 하세요. 하시는데 그 이후에 또 시간이 지나서 보면 변화된 모습이 별로 보이지 않을 때 때로는 그렇다라면 전체적으로 구조조정도 필요하지 않는가, 기술원장님의 관할 속에 딱 보일 수 있는 쪽으로 가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는가 이런 생각까지 듭디다.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지 않도록 아까 제가 얘기 드렸죠? 선택과 집중 속에서 어느 것부터 집중적으로 투자해서 경제성이나 도정방향이나 그 다음에 농림부에서 예를 들어서 FTA 20조 기금을 마련해서 했는데, 그것을 내년도 사업계획에 농림부하고 철저하게 협조해서 했는지 아니면 아까 제대로 일품벼 문제 얘기했는데 시·군하고 협의해서 어느 쪽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한지 이런 것들을 체계적으로 해서 좀 잘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고맙습니다.
○委員長 方有鳳  박병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머지 못다한 질의내용이라든가 이건 22일날 충분히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종원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李鍾源 委員  점심시간도 늦었는데요, 제가 간단하게 하나만 여쭤볼게요.
  20쪽, ‘천적증식시설설치 대량증식보급 1개소 안동’ 돼 있습니다. 이 사업개요만 한번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지금 천적시설은 센터에 분석시설하고 다 있습니다. 있는데 거기에다가 천적을 증식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서 거기에서 증식하는…
李鍾源 委員  그럼 사업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간단하게 한번 해 주세요. 사업비가 얼마입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1,000만원…
李鍾源 委員  제가 왜 이 문제를 업무보고에서 거론했는가 하면 1,000만원의 예산도 아까 박병훈위원님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집중해서 가야 됩니다. 천적부분이라면 곤충입니까, 뭡니까? 증식품목은?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칠레이리응애…
李鍾源 委員  그러면 응애 잡아먹는 천적 키우는 거죠?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예.
李鍾源 委員  그렇다면 기술원 산하에 잠사곤충사업장이 있죠? 이게 거기서 할 사업은 안 됩니까? 어떻습니까? 점심시간도 다 됐고, 나중에 또 며칠 있으면 감사 다시 하니까요 간단하게만 답변을 해 주십시오. 잠사곤충사업장에서 할 수 있는 사업입니까, 아닙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가능합니다.
李鍾源 委員  가능하다면 잠사곤충사업장이 맨 기술원 원장님 산하에 있는데 왜 그럼 안동에다 또 투자를 하는 겁니까? 안동에다 별도로 해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아니면 잠사곤충사업장에서 못 한다고 했습니까? 둘 중에 하나 기다 아니다만 이야기 하세요.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이게 각 센터에서 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에서 천적연구방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진흥청에서 각 센터에서 자기들이 증식해 나가고 하는 이런 사업의 성격이 있기 때문에 안동에서 딸기 재배농가에 딸기에 넣을 수 있는 천적을 증식하는 것으로 이렇게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李鍾源 委員  아니, 진흥청의 사업이지만 어차피 진흥청의 산하기관이 잠사곤충사업장이고 그 위에 올라가면 잠종장하고 그게 맨 진흥청 산하기관입니다. 그러면 안동이 딸기 주산지입니까? 경북의 딸기 주산지가 어디입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신규로 재배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李鍾源 委員  그러니까 저는 우리 경상북도에 올해 기채증액을 안 해서 예산이 지금 상당히 줄고 있고요, 모든 걸 봐서 지금 경북도가 긴축재정을 하고 있는데, 잠사곤충사업장에서는 칠레이리응애 이것 증식할 수 있는 여력이 됩니까, 안 됩니까? 그것 한번 확인해 주십시오.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현재 하고 있는 사업에서 지금 새로운 시설에서 콩을 심어서 증식하고 이런 부분들인데, 판로라든지 보급 이런 게 있으면 가능은 합니다.
李鍾源 委員  그래서 제가 이 부분을 말씀을 드리는 것이 바로 각 산하 시험장, 연구기관, 11개 사업장들이 있는데 여기서 그 기능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줘야 되지요. 기술센터는 정말로 대농민 기술보급을 하는 역할이지 시험증식하고 이 역할이 아니잖아요?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본래 그 기능목적이 뭡니까? 기술센터는 각 시험장에서 됐는 기술과제를 농민들한테 직접 지도하고 보급해야 되는 그게 기술센터지, 기술센터에서 무슨 증식하고 시험하고 이건 아니죠?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 부분이 전에 그랬습니다마는 최근에는 진흥청으로부터 우리 기술센터에도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연구 및 과제비를 지원하고 이런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보급교육이 주목적이지만 그러나 현장에서 일어나는 어떤 부분들은 센터에서 좀 맡아주셔야 가능한 부분도 있습니다.
李鍾源 委員  그건 진흥청에서도 이야기하는 게 바로 기술센터에서 시험해야 되고 연구해야 될 부분은 바로 농민들이 직접적으로 했던 쉬운 과제들 그 부분을 하라는 것이지 대과제를 기술센터에서 하라는 건 아닐 건데요? 생소한 과제를 새로 시험하라 하는 그런 과제는 아닐 텐데요? 그러면 중앙의 각 연구소가 뭐 필요 하고 시험장이 뭐 필요 합니까? 각 센터에다 다 지시하면 되고 진흥청만 있으면 되지요. 안 그렇습니까? 그러니까 저는 경상북도 기술원에서 각 산하, 각 시험소, 사업장 이것을 적극 활용해서 그 기능이 활성화되도록 해 줘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잠사곤충사업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동 기술센터로 도비 1,000만원 가져가서 너희들 해라, 또 예를 들어서 구미화훼시험장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센터에 꽃재배 시험해 봐라, 이랬을 때 시험연구소 사업장들이 위축되는 것 아닙니까? 그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는 것 아닙니까? 아까 박병훈위원님 지적했다시피 그러니까 각 시험장, 연구소마다 저희들이 보기에 현지확인을 갔었을 때 정말 타이트한 게 아니고 조금 루즈한 그런 감을 많이 느끼거든요? 하여간 저는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方有鳳  이종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동만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東晩 委員  9페이지 좀 봐주세요.
  이건 표기가 잘못 됐는 것 같은데 이게 맞는지, 포도 바이러스묘목 생산 하는데 ‘바이러스묘목’이라는 게 뭡니까? ‘바이러스무독묘’ 아닙니까?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무독묘 맞습니다. 표기가 잘못 됐습니다.
趙東晩 委員  근데 표기를 이런 식으로 해 놓으면 어떡합니까?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됐습니다. 
○委員長 方有鳳  박병훈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朴炳勳 委員  안 그래도 제가 자료를 전문위원실에다 얘기를 해 놨는데 아까 제가 잠시 말씀드렸던 내용이 뭔가 하면 청에서 내려와서 어떤 사업이 있다라고 기술원으로 내려오면 기술원에서 그걸 가지고 각 시·군센터로 여기에 응할 사람 응해라고 추천을 안 받습니까, 그죠?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예, 그렇습니다.
朴炳勳 委員  받아갖고 그것을 선정기준에 의해서 한 10개가 올라오면 3개를 해야 되면 3개를 선정한다 아닙니까, 그죠?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예.
朴炳勳 委員  그런 자료를 전체 다가 아니라 좀 찍어서 주시면 그걸 좀 빨리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方有鳳  자료요구 제출입니까?
朴炳勳 委員  예.
○委員長 方有鳳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하여튼 오늘 위원장이 시간을 너무 자꾸 재촉해서 위원님들께 죄송합니다. 22일날 충분히 하루 시간이 있으니까 충분하게 검토하셔 가지고 그날은 위원님들이 충분하게 질의답변할 수 있도록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원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고 11월22일에 감사를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후에는 농수산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감사를 위하여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들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수고 했습니다. 
(12시45분 감사종료)
(다음 페이지에 계속)
○出席監査委員
  
○出席專門委員
朴萬植
○被監査機關參席者
農業技術院
院                 長尹在卓
試驗硏究局長崔敬培
技術普及局長李先衡
總  務  課  長金鍾仁
農産物原種場長嚴基憲
作物硏究課長朴小得
園藝硏究課長秋淵大
環境農業硏究課長崔性國
指導企劃課長裵蒼源
技術普及課長趙賢紀
生活技術課長朴孝淑
經營情報硏究所長尹次鉉
生物資源硏究所長林在夏
蠶絲昆蟲事業場長朴淇東
新物質硏究所長崔章洙
星州果菜類試驗場長崔忠敦
淸道복숭아試驗場長沈龍九
尙州감試驗場長徐東煥
英陽고추試驗場長朴尙求
奉化高冷地藥草試驗場長許奉九
龜尾花卉試驗場長韓潤烈
豊基人蔘試驗場長金昌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