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年度 行政事務監査

農水産委員會會議錄


  • 慶尙北道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生物資源硏究所

日 時 2007年11月19日(月)場 所 生物資源硏究所會議室
(11시9분 감사개시)
○委員長 方有鳳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39조, 그리고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거, 생물자원연구소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계속 되는 행정사무감사에 특히 오늘은 안동까지 이동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품종개량과 지역실정에 맞는 특화작물의 재배기술 개발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시는 임재하 생물자원연구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우리나라 정신문화의 주도인 이곳 안동에서 생물자원연구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생물자원연구소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해 나가고 시책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각종 안건과 2008년도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여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도민의 뜻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연구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행정사무감사의 취지를 깊이 이해하여 도민들에게 평가를 받는다는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시고 본 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증인선서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피감사기관인 생물자원연구소장은 증인의 자격으로 소관업무를 보고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야 하므로 선서를 하여야 합니다. 선서요령은 연구소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를 하면 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관하여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본 위원회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거짓증언을 할 때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후 서명날인한 선서서는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소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선서, 본인은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동법시행령 제39조,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업무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생물자원연구소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7년11월19일
  생물자원연구소
  소장   임  재  하
○委員長 方有鳳  다음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연구소장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생물자원연구소장 임재하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원소개)
  존경하는 방유봉 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항상 우리 도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정관련 업무뿐만 아니라 FTA 대책 등 업무에 관하여 강풍피해와 우박피해대책 등 현장에서도 적극적인 도정활동을 하시고, 또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저희 생물자원연구소에 격려와 지도편달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면서 2007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생물자원연구소소관)
(끝에 실음)

○委員長 方有鳳  연구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오늘 청취하신 업무보고 내용 등을 참고하여 심도 있는 지적을 해 주시고 답변은 핵심을 잘 파악하여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동만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炳勳 委員  잠깐 조동만위원 질의하시기 전에 자료만 한 개 요구하겠습니다.
○委員長 方有鳳  예.
朴炳勳 委員  저번에 우리 왔을 때 업무보고 책자 있지 않습니까? 그것하고, 2006년도에 2007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한 주요업무보고 책자 두 개를 지금 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委員長 方有鳳  조동만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東晩 委員  생물자원연구소 임재하 소장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 여러분들, 감사자료, 또 예산, 그리고 각종 업무추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신 줄 압니다.
  우선 몇 가지 질의 전에 우리한테 보내줬는 주요업무보고하고 오늘 보고내용이 페이지부터 시작해서 다 달라요. 왜 이렇게 했습니까? 뒤에 보니까 예산도 다르고 그 다음에 처음 여기는 예산부기가 없었는데 이번에 예산 넣고 재편성해서 보냈는데, 이렇게 이중일을 한 이유가 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저희들 자체적으로 안을 짜가지고 했는데 국장이나 원장님께서 보시고 좀 보완할 점이 있어서 그래서 다시 수정했습니다.
趙東晩 委員  대부분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업무보고를 받고 그다음 감사를 하는 중에 원장님께서 참석을 하시다 보니까 거기서 지적된 사항이 있으니까 고친 줄 알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이렇게 할 때는 내용이 변해서는 안 됩니다. 내용이 변해서는 안 되고, 그래야 연구했던 게 질의가 되지, 전혀 보니까 예산이라든지 이런 게 전부 많이 수정이 됐어요.
  그리고 오늘 보니까 여러 군데 다녔습니다만, 주요업무보고 아주 깔끔하게 잘 했습니다. 잘 했는데, 오늘 보니까 저번에 보냈을 때는 이면까지 전부 유인을 해 가지고 했는데 공교롭게도 이번에는 전부 다 뒷면을 백지로 놔뒀어요. 왜 이렇게 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저번에 보내드린 자료는 인쇄소에서 했고요, 이번에 보내드린 자료는 내용은 저희들이 프린트하고 표지만 하기 때문에 그렇게 됐습니다.
趙東晩 委員  그러면 인쇄소에서 할 때는 양면이 되는데 자체생산 할 때는 양면을 할 수가 없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어렵습니다.
趙東晩 委員  어려워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趙東晩 委員  뭐, 좀 절약한다고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요즘은 전부 이면지 활용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것을 작성을 할 때는 이면까지 양면이 다 활용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작성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몇 가지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여기 작성한 것이 인쇄소보다 훨씬 더 좋은데 굳이 또 인쇄소에 주어야 될 이유가 없는데 왜 인쇄소에 주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 일반 자료는 인쇄해서 보내드리는 게 사실 원칙입니다. 그런데 이제 위원님들의 시각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컬러로 하다 보니까 이렇게 뽑아서 드린 것입니다.
趙東晩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여기 생물자원연구소에서 주로 연구하는 작물들이 어떤 것입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 참깨, 콩, 마, 그다음에 조 등을 하고 있습니다.
趙東晩 委員  조, 벼 이런 것을…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그런 것을 하고 있습니다.
趙東晩 委員  그런데 마라든지 참깨라든지 이것 안동을 제외한 지역의 것을 연구한 것이 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 참깨는 우리 경북지역이 재배면적이 두 번째로 높은 작목이기 때문에 참깨 콩은 안동만이라고 하기에는 곤란합니다. 왜냐하면 경상북도 전체에 퍼져 있고, 마의 경우는 안동지역이 한 70%를 차지하는데 지금 이것은 자꾸 면적이 늘어납니다. 봉화도 재배하고 풍기도 재배하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계속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趙東晩 委員  그러면 안동에 국한하지 않고 도내 전역에 있는 것을 다 연구를 한다?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특히 참깨, 콩은 전국에서 제일 넓은 면적이 있고요, 마는 자꾸 퍼지고 있습니다.
趙東晩 委員  예, 그리고 이렇게 보니까 전년대비 35%가 예산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이것 예산 35%면 엄청난 증액입니다. 여기에 증액된 사유가 무엇이 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 이것은 예산서를 기준으로 했거든요. 금년도 예산은 국비사업이 포함되어서 35%가 되었습니다. 국비를 포함하지 않으면 한 23% 정도 인상이 되었습니다.
趙東晩 委員  23%라도 다른 연구소보다는 예산이 굉장히 증액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는 다른 어떤 특별한 사업 때문에 혹시 증액이 되었는지?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시설비가 금년도에 많이 올랐습니다.
趙東晩 委員  시설비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趙東晩 委員  어떤 시설을 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저희들 시설비가 관리사 보수공사에 한 7,000만원 올랐고요.
趙東晩 委員  사업예산이 시설비가 그만큼 확대되어도… 사업예산이 여기에 35% 같으면 이것 전부 다 했다 해도 그만큼 안 나옵니다. 그래 어떤 부분에 되었는지 그 내용이 있으면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趙東晩 委員  그다음에 2007년도 주요성과, 정말 임재하 소장님 대단히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여기에 보니까 농업인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는 것도 많이 있고, 또 등록하고 사용하지 않는 것도 있는데, 이렇게 연구를 해서 사장시키는 일이 없이 농업인들에게 바로 보급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품종 육성에 보니까 참깨 “경북4호”를 육성했는데, 여기에 보니까 분지가 적고 꼬투리가 3개 달린다 했는데, 다른 것은 보통 두 개 달립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그렇죠. 두 개…
趙東晩 委員  예, 두 개 달리는데, 그런데 이게 다른 품종은 10a당 50㎏ 정도 생산이 되는데 이것은 95㎏ 정도로 거의 90%이상 증수가 되네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趙東晩 委員  그런데 이게 참깨는 안 그렇습니까? 밑에서부터 꼬투리가 꽃이 피면서 계속 올라가면서 꼬투리가 달리는데, 수확은 어떤 방법으로 합니까? 나중에 일시 수확을 했을 때는 밑에 있던 참깨들은 다 떨어져 버리지 않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참깨는 벌어지기 전에 수확해서 세워서 자연적으로 마르도록 저장을 합니다.
趙東晩 委員  그러면 보통은 참깨의 꽃이 일시에 피는 것이 아니고 기간이 굉장히 길지 않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그렇습니다.
趙東晩 委員  그런데 밑에 것은 벌어지고 그런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고 꽃 다 필 때까지…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밑에 꼬투리가 벌어지려고 할 때, 약간 벌어질 때 그 때 수확을 합니다.
趙東晩 委員  그러면 위에는 아직 꽃이 피고 있죠?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그렇죠. 그런데 그게 품종에 따라 다른데, 계속 꽃이 피는 품종도 있고 어느 정도 되면 멈추는 그런 품종도 있습니다. 통상적으로는 이제 벌어지기 전에 수확해서 건조시켜서 수확하고 있습니다.
趙東晩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 3페이지입니다. 3페이지에 보니까 영농현지적용 기술에 마 재배조건과 알란토인 함량 관계 규명을 했는데, 지난번 하고는 타이틀 자체가 다르네요. 그렇죠? 다른데, 여기에 감비를 했을 때, 이것이 저번에는 감비로 나와 있었는데, 감비를 했을 때 이게 43㎏에서 28㎏로 감비를 했는데 그 함량의 차이는 없다고 되어 있는데 맞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맞습니다.
趙東晩 委員  그러면 그 이상 낮추어 본 적은 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그러니까 질소를 안 주는 것은 했는데…
趙東晩 委員  예, 그러니까 질소를 10a 당 43㎏를 28㎏로 했을 때 그 알란토인 함량이 변함이 없다고 했는데 그 이하, 질소를 안 주었을 경우 이럴 때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 그 질소 15㎏를 줄 때까지는 차이가 없고요. 안 줄 때는 알란토인이 1% 정도 적은 것으로 그렇게 나타났습니다.
趙東晩 委員  그러면 굳이 돈을 들여가면서 시비를 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그것은 이제 알란토인 함량만 보는 것이 아니고요. 우리가 마의 표준 시비량이 질소 43㎏, 인산 20㎏로 되어 있는데, 지금 43㎏는 너무 많기 때문에 저희들이 시험을 해 가지고 감비를 하더라도 이제 수량은 관계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올해 시험한 것은 수량 또는 품질이 떨어지면 안 되니까 마의 주요성분인 알란토인 함량을 분석해 보니까 28㎏에서는 수량이 안 떨어지고 알란토인도 안 떨어지니까 이것은 틀림없이 앞으로는 28㎏를 주도록 하자 이런 뜻에서 연구를 한 것입니다.
趙東晩 委員  더 이하로 내려가면 어떻게 되어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수량이 떨어지죠.
趙東晩 委員  수량이 떨어집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趙東晩 委員  알란토인 함량은 떨어지지 않는데 생산량이 떨어진다?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그렇습니다.
趙東晩 委員  예, 그다음 보니까 전에 것은 그래프로 되어 있는데 여기는 그림도 그려 놓았네요. 이렇게 했을 때에 그 밑에 보면 마 생육기간과 수확기에 따른 알란토인 함량의 변화 같은 것인 줄 압니다마는, 이 지상부가 고사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지상부가 고사되었을 경우에 여기에 대한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없습니까? 9월 이후에.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9월 이후에 지상부가 고사되면 정상적으로 자라서 그 이후에 지상부에 있는 부산물이 뿌리로 가서… 지상부가 고사되면 뿌리길이가 상당히 줄어듭니다.
趙東晩 委員  줄어져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趙東晩 委員  그러면 10월 이후에는 증가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이것은 함량입니다.
趙東晩 委員  함량은 증가되고 그러면 생산량이 줄어든다 이말입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은…
趙東晩 委員  여기는 알란토인 함량이 감소되나, 괴경의 알란토인 함량은 10월 이후에 증가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맞습니다. 그러니까 지상부의 알란토인 함량이 지하부로 그 성분이 이동해서 축적되는 것으로 그렇게 해석이 됩니다.
趙東晩 委員  그래서 그렇게 된다,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아무런 관계가 없다 하는 얘기 아닙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그렇죠.
趙東晩 委員  그러면 잎하고 줄기하고는 약용으로 쓰는 일은 없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잎하고 줄기는 약용으로는 안 씁니다.
趙東晩 委員  예, 그다음에 영농에 활용하고 있는 거피 생마 부패관련 세균인데 10℃에서도 쉽게 부패가 되는데 그러면 부패가 안 되려면 몇 ℃ 정도 되면…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은 마를 4℃에서 저온저장을 하는데 저온저장을 하더라도 일부에 따라서는 거의 13%~
  18%로 부패가 많고요. 일반적으로 하면 거의 석 달 지나면 상당히 높게 부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병원균 동정 및 검정을 했는데 지금 4℃로 저장하더라도 부패는 상당히 있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趙東晩 委員  보통 그대로 했을 때보다도 세척했을 경우에는 12℃까지도 저장이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네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그렇습니다.
趙東晩 委員  그러면 바로 농가에서는 그대로 저장하는 농가는 별로 없을 것 아닙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저희들 여기에서 한 것은 깨끗이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으면 12℃에서 1년 정도 가능한 것으로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趙東晩 委員  그러면 10℃에서 한 것이 세척을 함으로 해서 부패되는 것이 12℃ 에서도 저장이 가능할 정도로 부패가 안 된다 이런 얘기죠?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趙東晩 委員  과거에는 그러면 보관을 할 때 세척해서 보관을 안 하고 생마를 캐면 그대로 보관하고 이렇게 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그렇습니다.
趙東晩 委員  그런 것을 이제 교육을 통해 가지고 이렇게 하고 있다? 영농에 활용을 하고 있다 그런 내용이 되겠네요. 그렇죠?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趙東晩 委員  그다음 섬백리향 관계입니다. 아주 유용한 향수인데, 이 섬백리향이 천연기념물 아닙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그렇습니다.
趙東晩 委員  천연기념물을 함부로 채취해서 해도 되는지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이것을 채취하는 것이 아니고 농가에서 재배해서 그것을 가지고 상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자생은 손대면 안 됩니다.
趙東晩 委員  여기에서도 우리 재배하는 농가가 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여기에는 없고요, 울릉군에서 하는 농가가…
趙東晩 委員  울릉군에서 재배한 것을…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저희들은 이제 선발해 가지고 정식으로 삽목이라든가 그런 것을 그 전에 연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대대적으로 되면 저희들 기술을 가지고…
趙東晩 委員  현재 섬백리향이 천연기념물로 되어 있는데 재배가 가능해 가지고 계속 재배한다면 천연기념물이 될 것도 없네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천연기념물은 이제 자연상태에서 자라는 것입니다.
趙東晩 委員  이게 어디에 있는 것이 천연기념물로 등록되어 있는지 모르죠?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울릉군에 나리분지에 그 군락지에…
趙東晩 委員  울릉군에 있는 것을…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울릉군 나리분지에 있는 군락지에…
趙東晩 委員  그래서 그것을 울릉도에서도 재배해 가지고 접목해 가지고 한다?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趙東晩 委員  그 다음 우리 칼국수 했네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趙東晩 委員  좋은 시제품이 나와 가지고 좋습니다마는, 현재 그게 기술이전은 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 올 연말에 기술이전을 할 계획입니다.
趙東晩 委員  할 계획이고, 아직은 등록만 한 상태이고?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趙東晩 委員  특허출원만 한 상태입니까? 등록이 되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특허출원 상태입니다.
趙東晩 委員  출원상태입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趙東晩 委員  그리고 섬백리향은 특허 기술이전을 해 가지고 현재 생산되고 있는 중이고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은 저희들이 기술이전을 10월30일에 했기 때문에 그쪽에서 조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내년 3월쯤 되어야지…
趙東晩 委員  협약조건이 어떻습니까? 뭐, 거기에서 특허에 따라 가지고 우리 기술원으로 들어오는, 연구소로 들어오는 세입 금액이 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 여기에 보면 특허실시료 3%, 그다음에 연간 매출액의 4%를 세입조치를 할 것입니다.
趙東晩 委員  그러면 세입조치 해서 앞으로 어떻게 사용할 생각입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이것은 도 세입으로 들어가면 끝이고요.
趙東晩 委員  끝입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趙東晩 委員  그러면 연구한 연구원들에게 뭐, 인센티브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아, 인센티브를 줄 것입니다.
趙東晩 委員  인센티브를 얼마를 준다든지 계획은 없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그게 품종등록이라든가 조금 다른데 그것은…
趙東晩 委員  이런 것을 특허 기술개발한 공무원들에게는 그 분들에게 참말로 노고를 치하 하는 의미로 라도 합당한 인센티브를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에 아까 왔다 갔다 하는데 칼국수 제조해 가지고 특허가 등록이 되면 그다음에 이것도 기술이전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저희들이 이제 실용신안을 확보해 가지고 통상적으로는 특허출원을 해서 특허등록을 받아야만 기술이전을 했는데 올해부터는 특허출원만 하더라도 기술이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은 이제 이 달 말까지 또는 내년 초까지 기술이전을 할 계획입니다.
趙東晩 委員  그다음 9페이지 여기에 2008년도 주요업무 계획이 있는데, 추진전략입니다. 거기에 보면 고소득 특화작목 육성 및 부가가치 증대 하고 기록을 했는데, 고소득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를 얘기를 합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 저희들은…
趙東晩 委員  여기에서 하는 게 참깨, 검정콩, 콩, 그다음에 조, 마 이런 것인데 여기에서 고소득 그러면 어느 정도를 이야기 합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 노지 작물에서는 고추가 소득이 제일 높은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소득이 300평에 한 170만원 정도 되는데, 그 수준 정도 되는 것을 고소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깨도 소득이 떨어지지만 수량을 배가하고 그다음에 기능성을 첨가시켜서 하면 소득이 높지 않겠는가? 콩도 마찬가지이고요.
趙東晩 委員  우리 기술원에서 통계를 내놓은 것을 보면 어떠냐 하면 고추가 10a당 풋고추로 했을 때 600여만원입니다. 600여만원 되는 게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여기에서 보니까 참외 같은 것은 400얼마, 그다음 또 수박이 2백몇만원 이런식으로 해 가지고 600여만원 되는 부류에 속한 작목이 4개 작목이 있습디다. 그런데 여기에서 이제 소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170만원 하는 것은 어디에서 나온 것이에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제가 말씀하는 것은 노지는 논을 위주로 하고요, 하우스는 배제하고 노지 작물을 기준으로 해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노지 고추는 2005년도에 보면 300평에 160만원 정도 됩니다. 이게 이제 마같은 경우는 220만원 정도 되고요.
趙東晩 委員  이게 순소득이 그렇게 나옵니까? 고추가?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이것은 진흥청에서 나온 표준소득 그 책에 보면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것을 인용한 것입니다.
趙東晩 委員  그다음에 한 가지만 더 물어 보겠습니다.
  11페이지에 지역특화작물의 생산 및 부가가치 향상 연구 해 놓았는데 거기에 보면 고급마 육성 했는데, 이 고급마는 어떤 것이지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 마에 기능성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 중에서 우리가 조금 전에 분석한 알란토인이라든가 뮤신 이런 것이 있는데 지금까지는 수량성만 체크를 했는데 이것을 갖다가 기능성을 우리가 분석을 해 가지고 그것을 제시하면 더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 아닌가? 그런 의미에서 하는데 지금 저희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능성을 검토해서 거기에서 기능성이 높고 소득이 높은 그런 작물을 육성하겠다는 그런 뜻입니다.
趙東晩 委員  그러면 우리가 재배 마하고 그다음에 야생 마, 재배 마하고 어떻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 산의 자생 마 같은 경우는 모든 성분이 높습니다.
趙東晩 委員  그러면 고급 마는 오히려 산에 있는 야생에 자생하는 마보다 효능이 떨어지는데 그렇다면 연구해 가지고 거기에 따라갈 수 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은 이제 산에 자생하는 마는 아주 수량성이 크게 떨어지고요, 수확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경제성은 경제적으로는 좀 어렵고 그 대신에 품질은 좋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趙東晩 委員  안동지역에 자생마가 더러 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 안동뿐만 아니고 산에 가면 대부분 다 있습니다.
趙東晩 委員  다 있어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趙東晩 委員  여기에서 현재 채취해서 판매하는 분도 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제가 알기로는 본 적이 없습니다.
趙東晩 委員  없어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趙東晩 委員  그렇다 하는 말씀이고, 아까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17페이지 하고 16페이지에 거기에 보면 주요사업조서입니다. 이것을 질의를 하려고 했는데 이번에 보니까 전부 다 고쳐서 예산을 전부 삽입을 해 놓았어요.
  우리가 실무자들이 꼭 이것을 기록을 할 때는, 특히 감사하고 이 예산은 바로 관련이 있는 겁니다. 우선이 예산입니다. 예산이 다 빠지고 예산이 틀리면 결과적으로 그 보고서가 잘못된 것이에요. 지금 이 보고서류에 나온 것을 보면 전부 예산은 하나도 없어요. 이번에 보니까 끝에다가 새로 이제 넣었는데 조서를 보니까 위에 처음에 보낸 데는 위에 총예산 똑같이 하고 밑에 내용 조서에 얼마가 틀리냐 하면 3,200만원이 틀려요. 보니까 일반운영비를 안 넣었어요. 그러니까 밑에 보고하고 위에 집계를 보면 틀리거든요. 예산을 할 때는 좀 신중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方有鳳  조동만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훈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炳勳 委員  우리 마 생산을 실용화시키기 위해서 소장님과 직원 분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서 감사와 경의를 표하면서 본위원의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페이지에 보면 제일 밑에 예산이 나와 있습니다. 예산이 나와 있는데, 경상적 경비나 인건비나 이런 부분에서는 굉장히 많이 올라갔는데 연구비에서는 얼마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설비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또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자산취득비는 보면 똑같은데 자산취득비가 똑같을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까? 전년도, 우리 저번 주요업무보고 받은 것하고 그러니까 이게 2006년도에 2007년을 계획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것은 올해 계획을 잡아서 내년도 사업계획 아닙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이것은 금년도 예산입니다.
朴炳勳 委員  어느 게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1페이지에 있는 예산은 2007년도 예산입니다.
朴炳勳 委員  그러면 2007년도 예산에 저번에 주요업무보고 할 때 금액하고 왜 이렇게 달라질 수 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추경에 저희들이 확보된 것이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추경에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추경이 포함된 것입니다.
朴炳勳 委員  그러면 이것이 지금 2008년에 무엇을 하겠다는 계획이 아니고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1페이지는 금년도에 관련된 것입니다.
朴炳勳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주요성과에 보면 여기에 참깨라든지 여러 가지 여기 영농활용에도 이렇게 8건을 하고 이렇게 죽 특허출원을 이렇게 했던 부분들이 나와 있습니다.
  조금 전 우리 동료위원이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참깨라든지 이것을 지금 특허를 신품종 육성해서 나오는데 걸리는 기간이 얼마나 걸렸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 그것 길게는 10년 이상 걸리고요. 최하 7년 이상이 걸립니다.
朴炳勳 委員  이것은 몇 년 걸렸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10년 걸렸습니다.
朴炳勳 委員  정확합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朴炳勳 委員  신품종 육성하는데 참깨에 경북4호 만드는데 10년 걸렸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朴炳勳 委員  그전에 그러면 여기에서 만든 특허나 어떤 실적이 다른 것 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풍산깨를 전년도에 품종등록을 했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리고 앞으로 이 품종을 4종을 이렇게 만들어 내셨는데 달아서 나올 계획이 또 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 참깨는 계속 나올 수 있고, 콩은 우리가 그것은 생명공학 쪽이라서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입니다.
朴炳勳 委員  시간이 언제쯤 됩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생명공학은 작년부터 시작되었으니까요.
朴炳勳 委員  그러면 10년 걸릴 동안에 참깨 이것 하나 만들어 내기 위해서 그동안에 과제연구나 이런 부분은 계속적으로 이렇게 이어져 나오는 것은 없습니까? 이것 계속…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참깨는 이제 한번 품종이 나오면 계속 나올 수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왜 그러냐 하면, 제가 여쭈어 보고 싶은 것은 참깨가 이것이 만들어지는데 10년이 걸렸는데 이 10년이 걸릴 때는 이것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히 대두되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 적극적인 연구를 안 했겠습니까? 그렇죠?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朴炳勳 委員  그러면 이 부분 속에 소비자 생활의 패턴이나 소비자가 원하는 패턴, 그다음에 앞으로 웰빙시대를 맞이해서 성인병 예방이라든지 거기에 따른 보조식품의 중요성에 따라서 참깨라든지 마라든지 이런 것들이 또 많이 이렇게 개발되고 연구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맞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러면 참깨 외에도 지금 특별히, 마 외에도 특별히 여기에서, 생물자원연구소에서 지금 특별히 야심차게 준비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것이 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소립검정콩 대두 말고 그다음 약콩 그것을 지금…
朴炳勳 委員  소립검정콩은 저번에 보고서에도 보면, 소립검정콩은 여기에 주요업무보고에 보면 저번에 소립검정콩에 대한 보고보다도 이번에 보고를 아주 이렇게 한 페이지에 하던 것을 이렇게 두 줄로 딱 줄여 놓았는데, 이것이 이제 제가 봤을 때는 두 줄로 줄였을 때는 이제 특성화가 거의 되어가는 단계로 보이는데 이것을 아직도… 그것 외에는 없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기존 작물을 하는데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내년도에는 해외에서 유망한 기능성 작물을 저희 지역에 일단 특성 검증을 해 가지고 가능성이 있는 작물을 선택해서 중점적으로 연구할 계획에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래서요, 제가 저번 7대 의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자료를 좀 더 찾아보아야 되겠지만, 참깨를 만드는데 대표적인 것 이것을 내는데 10년이 걸렸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10년이 걸리는 그 사이에 계속 참깨만 연구한 것이냐 이것이죠. 그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리고 또 그것만 연구해서 되는 것도 아닙니다. 왜? 10년이 걸려서 안 될 수도 있거든요.
  그러면 다양한 부분에 접근해서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용화시키기 위한 준비를 해야 되는데, 지금 검정콩 외에는 특별히 얘기하시는 게 없네요. 그렇죠?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참깨, 검정콩, 마 특히 저희들은 생명공학파트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거기에도 비중을 두어야 합니다.
朴炳勳 委員  지금 그러면 검정콩하고 참깨 이야기하셨는데, 참깨 이것은 지금 실용화를 어느 정도 시켜놨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참깨는 작년도에 풍성깨, 올해는 경북4호, 계속해서 나올 수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계속 나오는데 이것이 농민들에게 어느 정도 보급이 됐는가 이 말이죠.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사실은 보급하는 게 일단 진흥청에 품종등록하고 또 ‘종자관리소’ 하는 데 등록해야 되거든요. 종자관리소에 등록을 한 이후라야 완전하게 공식적으로 품종등록 받을 수 있는데, 저희들은 아직까지 종자관리소에서 등록을 못 받았기 때문에 아직 과정이기 때문에 대량으로 보급하지는 못하고 시범사업 쪽으로 경주나 영주, 영천, 문경, 군위 해 가지고 한 7㎏ 정도 보급해 가지고 재배하고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7㎏ 정도 보급했다고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그러니까 시범재배 한 군데 해 가지고 한 300평 정도 양으로 보냈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럼 특허 냈던 게 언제입니까? 정확한…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2006년도입니다.
朴炳勳 委員  그럼 한 2년 걸리면 등록하고 종자등록까지 다 할 수 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朴炳勳 委員  그러면 그 사이에 시험재배로 보급이 가능합니까, 안 합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 풍성깨는 증식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등록되면 그 다음에…
朴炳勳 委員  등록 되면이 아니고요, 등록되는 데 2년 걸리지 않습니까, 맞죠?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맞습니다.
朴炳勳 委員  2년 걸리기 전에 개발됐을 때 이것이 이만큼 효율성이 있고 상품성이 있고 이것이 10년 만에 시험소에서 하나의 쾌거라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것 같은데, 이것을 그렇게 좋다라면 현재 농촌에서 짓고 있는 참깨보다도 우수한 품종이고 하니까 시험적으로도 충분히 보급할 수 있다 아닙니까, 2년 걸릴 동안에. 왜 그러냐 하면 이걸 빨리 보급해서 좋은 거라면 이렇게 10년 걸려서 1년에 수천만 원씩 투자하고 인건비를 수억 씩 투자해서 하는 일들을 개발했다라면 다른 것 지금 개발했는 게 없다 아닙니까, 그죠? 이것을 시험재배로서 7㎏가 아니라 70㎏도 보급할 수 있었지 않느냐 이 말입니다. 그러면 등록이 끝나고 모든 것을 보급할 시기가 됐을 때는 벌써 경북은 다른 도보다 앞서서 90%, 100% 시험재배하면 어떻습니까? 법적으로 문제될 건 없다 아닙니까, 그죠?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그렇습니다.
朴炳勳 委員  여기의 노력에 대해서 충분히 최선을 다 해서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냥 등록할 때까지 기다리고 7㎏ 정도 보급한 걸로 만족하고 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 신품종이 한 개 육성되면 당초에는 양이 그렇게 많이 안 나옵니다. 7㎏ 보급했는 것도 상당히 대부분의 저희 시험소 외에는 많은 양을 농가에 보급했는 것으로…
朴炳勳 委員  7㎏ 같으면 말로 표현한다면 몇 말 정도 됩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다섯 되 정도 됩니다.
朴炳勳 委員  다섯 되 보급해 놓고 지금 2년간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그런데 농가에서는 300평이나 500평만 하면 되기 때문에 1년만 농가에서 재배하면 자체적으로도 굉장히 번식이 많이 됩니다.
朴炳勳 委員  제가 이야기 드리잖아요. 7㎏를 8개 시군에 보급했는데, 참깨 재배하는 농가에 %로 따지면 몇 % 정도 보급됐느냐 이 말입니다.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로 따지지는 못할 정도로 극히 적은 양입니다.
朴炳勳 委員  그렇죠.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것은요, 10년만에 내놨는데 10년만에 이걸 상품으로 냈을 때는 재배연구하는 양만 계속 나오는 게 아니고 10년 정도 되면 재배했는 양이 제법 나올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러면 등록하는 데까지 행정적인, 법적인 부분이 그렇게 제약이 따른다면 시험재배로서 2년동안 충분히 보급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이 말입니다.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맞습니다.
朴炳勳 委員  등록이 끝난 뒤에 보급한다고 그때부터 씨앗을 또 만들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때 되어서 “왜 이렇게 빨리 보급 안 했느냐?” 하면 “지금 이제 등록 마쳐 갖고 지금부터 개발해서 종자를 대량화해서 보급하려고 하면 시간이 좀 걸립니다” 이렇게 또 답변할 것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그런 기간을 최소화 시켜내자라는 이야기입니다.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잘 알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래서 이것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그런 부분이 나타나더라 이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여기에 정식등록하는 데까지 2년 걸리는데 이 행정적 절차가 길다고 생각합니까, 적당하다고 생각합니까, 짧다고 생각합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품종등록은 상당히 민감한 분야이기 때문에 딱 1년에 두 번 반복해 가지고 기상환경이 정한 거기에서 2년 하는 걸로 종자법에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朴炳勳 委員  본위원이 며칠 전에 유사 시험소에서 “2년 걸리는데 행정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떻습니까?”라고 물었더니 “잘못 됐다고 생각합니다. 길다고 생각합니다” 합디다. 그래서 자기네들끼리 “농업진흥청 간부들하고 모여서 회의를 할 때 충분히 그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실제로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서면으로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거기에 대한 건의를 한 적이 있습니까?”라고 했을 때 “서면으로 한 적은 없습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분하고 소장님하고는 왜 이렇게 견해가 다릅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저희들과 취급하는 작물이 달라서 그런데요…
朴炳勳 委員  작물이 다른 게 아니고요, 그 작물도 이것보다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참깨보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그런데 그분은 그런 견해를 내고 그렇게 노력하겠다 했고, 바로 그것을 실천하겠다 했고, 서면으로 건의하겠다 했는데, 소장님은 충분하다, 당연하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거기에 대해 2년이 걸리는 게 길다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라는 것은 지금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그래도 아주 정상적입니까? 여기에 대해서 지금 한 번도 생각한 적이 없다라는 답을 하셨잖아요, 금방. 10년 걸리고 이것 2년 걸리고 12년만에 하나 내놨는데 다른 데서 6년만에 내놔버리면 이것 실컷 연구하고 끝나는 것 아닙니까? 안 그렇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朴炳勳 委員  잘못됐습니까, 아닙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잘못 됐습니다.
朴炳勳 委員  앞으로 시정하십시오.
  4페이지를 한번 보겠습니다. 
  ‘거피 생마 부패관련 병원성 검정’ 이렇게 해서 문제점으로는 ‘쉽게 부패하고 곰팡이로 인해서 썩음병이 발생한다’ 이래 되어 있습니다. 문제점 지적은 이렇게 다 나와 있고 여기에 대한 방안모색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방법은 어떤 부분을 어떻게 해 가겠다라는 계획이 서 있습니까? 말씀 좀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일단은 생마가 저온에서도 쉽게 부패되기 때문에 그것을 방제해 가지고 다른 특허로 유기산이라든가 안 그러면 한방 정향오일을 처리하면 부패가 상당히 방지되면서 기능성도 함량 되고 일단 초산처리 이런 것들이 살균효과기 때문에 그것을 처리하면 저장을 잘 할 수 있고, 특히 그냥 하는 것은 차아염소산나트륨 600ppm에서 처리하면 부패가 거의 안 되는 걸로 그렇게 결과를 얻었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러면 마 생산을 이쪽에서 적극적으로 한 게 언제부터 마 생산이 됐죠?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저희들은 ’90년 초부터 계속 연구를 했습니다.
朴炳勳 委員  ’90년 초부터 했죠. ’90년 초부터 했는데 여기에 대한 문제점들을 아직도 이 문제점들을 갖고 하셔야 되느냐 이 말입니다. 언제 조금 전에 장장님이 답변하신 그것을 개발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안동 북부 쪽이 토질관계상 생마는 재배하지 않고 주로 산약이라 해가지고 적게 키워서 파는 그런 스타일로 계속 했는데 최근에 마의 기능성에 대한 효과가 높아가지고 생마 위주로 재배하게 되거든요. 생마를 하게 되면 소득이 높기 때문에 생마를 재배하는 방향으로 계속…
朴炳勳 委員  생마는 언제부터 적극적으로 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한 3년전부터…
朴炳勳 委員  생마를 하면서부터 저장의 필요성이 나타났고, 그 다음에 부패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는 방안이 나왔고, 그래서 그것을 연구해서 얼마 만에 조금 전에 답변하신 방법대로 했을 때 부패도 안 하고 저장이 용이하고 그런 부분이 나타났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3년입니다.
朴炳勳 委員  작년에 개발했습니까, 올해 개발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3년전부터 올해까지 3년동안 개발한 겁니다.
朴炳勳 委員  그럼 이제 앞으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할 게 없겠네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그렇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러면 제가 여쭈어 보는 것은 또 내년 되어서 이것 연구하시지 말고 다른 것 좀 더 연구해서 농민들에게 빨리 보급하십시오.
  그 다음에 뒤에 가서 제가 좀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마를 연구하는 자기 자체 내의 연구회라든지 작목반이라든지 이런 데 대한 그 사람들을 권역별로 묶는다든지 지역별로 묶는다든지 연구회별로 묶는다든지 해서 그 사람들을 통해서 교육을 하고 홍보를 하고 병충해 예방은 어떻게 하고 어떤 식으로 재배를 하며 어떤 식으로 하면 생산성이 높고 고품질이 나오고, 그 다음에 어떤 시기가 되면 어떤 것들이 나타나고, 그 다음에 그것을 저장하고 어떻게 할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 게 낫고, 판매하는 데는 어떻게 하면 낫다라는 교육계획이나 이게 안 나와 있어요. 세미나 정도 한다 이래 나와 있습니다. 그 사람들 세미나 해서 그것 갖고 심각하게 느낄 사람, 우리나라 대학 나온 사람도 세미나 오라고 하면 잘 안 나옵니다. 물론 억지로 끄집어내겠죠. 그런데 그 사람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현지에 가서 모아놓고 거기에 대한 철저한 교육·홍보 이것들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거기에 대한 계획이 지금 여기에 없거든요. 저번에도 없더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더 적극적으로 농민들에게 가까이 가서 농민들이 원하는 것이 뭔지를, 그리고 이것이 그 사람들에게 보급되어야 된다라는 사명감을 갖고 해달라는 이야기입니다. 그것이 이 업무보고 속에 없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냥 형식적으로 세미나하고 TV·신문을 통해서 홍보하겠다 이 정도 나와 있습니다.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그 점에 대해서는 깊이 인식하고 내년부터는 현지에 찾아가서 저희들이 기술개발한 것을 교육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리고 섬백리향을 이용한 향수 및 제조방법에 대해서 특허기술이전이 나와 있습니다. 경북벤처영농조합법인에 했는데, 여기에서 지금 이걸 넘겨준 데 대해서 실용화해서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10월30일에 이전했는데 준비하고 다 됐기 때문에 내년 3월부터 생산해야 되고, 관심이 상당히 높아가지고 울릉군 자체에 이 상품에 대한 매장도 설치하고 향수뿐 아니라 갖은 상품을 개발해서 크게 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리고 여기 특허실시료 3%, 연간 매출액의 4%, 이것은 어떠한 제품도 정해져 있습니까? 제품의 우수성이나 소비자가 이것은 참 히트상품이 될 수 있겠다, 그리고 이 상품은 주더라도 우리가 권리를 갖고 진짜 선택해서 줄 수 있는 상품이라면 꼭 이런 걸 고집할 필요 없죠?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그런데 특허실시료나 연간 매출액의 4% 하는 것은 거의 대부분 정해져 있고요, 위원님 말씀에 의하면 효과가 좋은 것 같으면 자연적으로 특허실시료가 높아지고 또 세입도 증대되는 것이 맞습니다.
朴炳勳 委員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일반 사람이라면 이런 부분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내가 10년간 연구개발하고 이렇게 이렇게 해서 만들어 낸 특허에 대해서 지금까지 투자한 금액을 상대에게 이야기해서 그것을 만들어 냈는 부분에 대해서 이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일반 사람들과 똑같은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해달라는 이야기입니다.
  그 다음에 칼국수 제조방법에 대해서 저번에 업무보고 들을 때도 똑 같았습니다, 내용이. 똑 같았는데, 제가 이야기했죠? 이게 실용화될 때 만들어지는 과정이 이렇게 소화도 잘 되고 안 퍼지고 좋은 부분이 많습니다. 농가소득에도 기여하고. 그렇다면 실험적으로 한 곳을 줘서 이걸 만들기 시작해서 판매하기 시작해서 이것이 지역에 “아, 그 마 칼국수 대단하더라” 됐으면 이게 현실화 될 시점이 되면 대구고 서울이고 부산이고 어디에서든 벌써 그 한 곳의 소문을 듣고 서로 먼저 선점하고 그것을 선택받기 위해서 노력할 것 아닙니까? 이게 딱 실용화 될 때 되면 거기 들어왔던 업체에 어디를 줄 건가 결정하고요, 그것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할 건가 그렇게까지 할 수 있는데, 아직도 아까 답변하는 데 보니까 “올 연말 되면 될 것 같습니다” 해놓고 두 번째 답변할 때는 “올 연말 아니면 내년 초에…”라고 답변하고. 1분 사이에 연말에서 연초로 또 넘어갔습니다. 저번에 업무보고할 때는 “곧 한다”라고 답변을 한 것 같은데, 물론 소장님 바뀌셨습니다. 바뀌셨기 때문에 제가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합니다. 최소한 지금 곧바로 이것이 이렇게 자신 있고 계획적으로 만들어 낸 제대로 된 작품이라면 실용화 과정을 시켜 갖고 지금부터 업소에서는 벌써 판매를 해서 호응도를 보고 부족한 점들, 손님들이 와서 “아, 이것 좋은 데 이런 부분이 좀 부족한 것 같다” 하면 이런 것 딱딱딱딱 챙겨갖고요 이게 나올 때 되면 곳곳에서 소문나서 체인점하고 싶다라는 업체가 나타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 시험소가 경상북도 시험소의 대표적인 시험소가 될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런 방법으로 접근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입니다.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맞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다음 9페이지인데요, ‘연구결과 홍보 및 대외활동’ 여기에 보면 ‘TV·신문·인터넷 등 22건’ 했는데, TV는 지방 TV입니까, 신문은 지방신문입니까? 대충만 간단하게 이야기해 주세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주로 지방신문이 많고요, 중앙지는 한두 건 정도 입니다.
朴炳勳 委員  지방지 여기 안동신문이나 안동 TV에 나오면 경상북도 내에도 잘 모릅니다. 그렇죠?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그렇습니다.
朴炳勳 委員  이런 거요 늘 하는 이야기인데, 여기에서 홍보하려고 하면 뭘로 해야 됩니까? 기획취재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최소한 중앙의 신문이든 어디의 기자든 이런 식품관련, 보사관련, 건강식품보조관련 하는 그런 기자들하고 연락을 통해서 “우리 이런 것, 이런 것 했는데 자료 보여줄게 한번 보십시오. 우리 이런 것 만들어 냈습니다. 한번 찾아주시면 설명을 한번 드리고 그런 기회를 한번 주십시오.” 해서 그 사람들이 여기 왔을 때 홍보를 하고 거기에 대한 기획취재를 해서 언론에 전국 방송에 한번만 떠 보십시오. 그럼 그 외의 기타 잡지에서는 자동 찾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 역할이 이런 데 역할이고, 그 다음에 홍보하고 하는 것은 나중에 이전 했을 때 그쪽에서 자기네들 많이 팔기 위해서 홍보하는 방법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제대로 하시고 적극적으로 해달라는 이야기입니다. 시식회 홍보 3회, 영농기술상담,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했는가는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행정사무감사에서나 상임위에서 이런 식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계획된, 그 다음에 이렇게 했을 때 우리가 생각하는 기대효과는 어떠하다, 지난번에 어떤 행사를 했는데 평가를 하니까 이렇게 하니까 좋더라, 이런 구체적인 게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리고 11페이지에 보면 유전공학 연구했는데, 이게 C형 간염에 대해서 아주 특허로 각광을 받을 수 있다 했는데, 여기에 C형 간염이 세계적으로 되어 있다라면 B형 간염이나 이것은 C형 간염보다 몇 십 배가 더 많을 것으로 아는데, 이것은 특별히 유전공학상 C형 간염만 접근할 수 있습니까? 다른 것은 한번 연구해 본다든지 접근해 볼 방법은 없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B형 간염 이런 것들은 백신이 개발되어서 상용화 되어 있고요, C형 간염 백신은 아직 개발이 안 됐습니다. 왜냐하면 생체에서 활동을 안 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은 생체에 넣어가지고 백신하는 그런 겁니다.
朴炳勳 委員  한번 잘 봐주시고요.
  그다음 12페이지, 국산참깨 자급률이 2006년도 기준으로 14%고, 2012년이 되어야 30%를 한다 했는데, 특별히 이렇게 오래 걸리는 이유가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그런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하면 이렇게까지 안 걸려도 될 것 같은데 소장님 판단은 어떻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참깨가 사실 중국이라든가 다른 수입품에 비해 가지고 가격경쟁이 워낙 떨어지기 때문에 문제점도 있지만 다행히 참깨는 국산참깨 선호도가 워낙 높습니다. 그래서 기능성을 높이게 되면 소비자 반응도 좋아질 것이고 소득이 높아지면 당연히 재배를 많이 하기 때문에 점유율을 30%로 계산했습니다.
朴炳勳 委員  시간이 좀 걸리는 관계로 제가 나중에 질문드리고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方有鳳  박병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노욱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魯旭 委員  생물자원연구소 소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님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바로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안동지역에 1일 노임이 품삯이 남자·여자 얼마씩 받고 있습니까? 여기서 주고 있는 게 얼마씩 주고 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한 3만5,000원 정도 주고 있습니다.
朴魯旭 委員  그럼 지금 전체 인건비가 1억3,500만원이거든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그렇습니다.
朴魯旭 委員  내가 얼핏 5만원으로 계산했을 때도 인건비가 2,780개가 들어가는데요, 그런데 전체 토지면적이 대지를 제외하고 일단 549a입니다. 여기에 그 정도로 인건비가 필요합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 이것은 실험실 인원이 거의 한 4~5명이 계속 쓰이고 있습니다.
朴魯旭 委員  그러면 시간도 쫓기고 하니까 인건비 들어가는 내역을 자료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도 이야기를 드렸습니다마는 생물자원연구소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산하에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여기에서 연구하는 게 경상북도 전체의 마하고 참깨 쪽하고 벼하고 아닙니까, 그죠? 그럼 벼는 놔두더라도 마하고 참깨의 일단 경지면적을 조사해 가지고 일반 농가들 표기를 해주셔야죠. 전체 면적이 각 시군별로 다 나타날 것 아닙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그렇습니다.
朴魯旭 委員  안동이 어차피 여기가 특구단지로 지정됐기 때문에 주산지이지만 전체 경상북도 산하에 생물자원연구소가 있기 때문에 이것도 자료로 좀 부탁드릴게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朴魯旭 委員  그리고 지금 여기서 개발하는 게 향수다, 아이스크림이다, 칼국수다 이래 가지고 개발하는데, 지금 참깨도 역병때문에 심각하거든요. 농가에서 재배하다 보면 역병 때문에 심각한데, 친환경농약이라든가 이런 쪽을 개발할 의향은 없으십니까? 개발하고 있습니까,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MA-8’ 그래 가지고요, 생육촉진미생물을 개발했거든요. 그걸 내년부터 많은 재배작물에 대해서 실제로 실험을 할 것입니다. 참깨도 역병실험을 해보겠습니다.
朴魯旭 委員  그런데 지금 미국하고 FTA다 기타 등등해서 농업·농촌이 굉장히 힘들고 어려워요. 이런 시기에 기술개발해서 빨리 농가에 보급해 주는 게 생물자원연구소의 할 일 아닙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맞습니다.
朴魯旭 委員  그런데 지금 본연의 자세는 어디로 간 데 없고 조금 전에 동료위원이 질의했을 때 대답이 풍성깨 같은 경우에는 7㎏ 생산해 가지고 8개 시군에 보급을 했다 그러는데, 앞으로 생산해 가지고 농가보급도 제대로 잘 이루어지지 않고… 지금 역병 방제하는 친환경농약은 개발할 수 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 특허균주를 가지고 적응성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朴魯旭 委員  아니, 검토해서 될 일이 아니죠?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그러니까 참깨 역병만을 위해서 친환경 미생물을 개발하는 것은 아직까지 생각 안 해봤고요, 특허균주를 가지고…
朴魯旭 委員  그러니까 역병 내병성이 강한 품종개발도 중요하지만, 지금 농가단위에서는 전체적으로 중간에 장마기에 접어들면 역병 발생률이 심각합니다. 뒷장에도 나옵디다마는 먼저 당겨서 말씀드리는데, 참깨재배 농가들이 다수확을 해서 고소득을 창출한다고 하셨는데, 참깨를 70만원에서 지난번에 업무자료에는 120만원까지 끌어올리겠다, 이 자료에는 100만원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이야기되어 있는데, 100만원 가지고 생산비 제하고 농가경영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소장님 생각이? 시간도 쫓기고 하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이것은 매출액이 아니고 소득을 하기 때문에…사실은 소득위주고, 지금 상태로서는 콩이라든가 참깨 같은 건 단순하게 재배해서는 상당히 문제점이 있습니다.
朴魯旭 委員  문제가 있어서 될 일이 아니죠. 지금 보면 해외 유용자원 해 가지고 내년도에 일단 추진계획도 죽 나오는데, 올해 업무보고 시에 제가 들었습니다. ‘율루코’라고 재배해서 추정 조수익을 10a당 300만원까지 끌어올리겠다라고 했는데 지금 여기에 감사자료에 보면 ‘율루코’란 얘기는 한 마디도 안 나와 있어요. 지금 시험해 가지고 어떻게 되어 있어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저희들 해외 유망작목을 계속 수입해 가지고 지역검증을 하는데 율루코는 전년도에 재배해 보았는데 포장상태에서는 현재 생존이 잘 안 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朴魯旭 委員  그런데 분명히 그랬거든요. 이것을 확대 보급해 가지고 농가에서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했는데, 소장님이 아닙니다마는, 지금 소장님이 바뀌셔 가지고 그렇습니다마는, 그 때 당시에 우리 연구사님들하고 연구관님들 계시는데 분명히 얘기를 하셨다고요. 했는데, 그래 이게 잘못이 되었으면 연구 결과에 대한 잘못된 부분은 이렇게 하다 보니까 잘못되어서 농가에 보급을 못 하겠다고 그렇게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맞습니다.
朴魯旭 委員  맞아서 될 일이 아니죠. 지금 농가 쪽에서는 어찌되었든 간에 참 힘들고 어려운 농촌에서는 지금 대체작목 때문에 지금 굉장히 고심을 하고 고민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에서는 연구만 하겠다. 매일 똑같은 내용입니다. 2007년도에 신품종 개발 연구하는 것, 2008년도에 지금 사업계획에 보면 연구하는 내용 똑같은 내용이에요.
  그러면 연구를 했으면 결과물이 나타나야 될 것 아닙니까? 소장님 어때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맞습니다.
  그런데 이제 율루코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그냥 어떤 여러 가지 유망작목을 수집해 가지고 지역적응을 거쳐 가지고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는 것을 갖다가 재배시험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제 율루코 같은 것은 소양성이라 잘 될 줄 알았는데 포장상태에서 생존이 잘 안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조직배양을 해 가지고 다시 해 보고 있는 그런 수준이고요. 여기에서도 이제 대여섯 가지가 있는데 이것을 다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지역적응 검토를 해 가지고…
朴魯旭 委員  그러면 연구결과에 대해 가지고 잘못된 부분은 잘못되었다고 표기를 해 주든가, 오늘 행정사무감사에 꼭 일단 잘된 것만 그래 자료를 일단 내놓는 것도 좋지만 잘못된 부분들은 이렇게 하다보니까 안 되더라. 지역특성에 안 맞다 해 가지고 어떤 표시를 하든가 얘기를 해 주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朴魯旭 委員  참깨 쪽에서 지금 그래 이쪽은 마하고 참깨뿐이니까 참깨 쪽에서 그래 앞으로 이게 풍산깨는 일단 연구 되었다고 치고 경북4호 같은 경우에는 수량을 이 정도로 끌어올릴 자신이 있어요? 95㎏?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수량은 저희들이 한 4년간 시험해서 나온 숫자입니다.
朴魯旭 委員  그런데 이게 지금 종자색깔이 일단 갈색인데, 갈색 깨를 시중에 일단 판매를 하면 가격은 흰깨하고 차이가 얼마나 나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 갈색 깨가 시장성이 안 좋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이 참기름 전용으로서 참기름 전용으로 할 그런…
朴魯旭 委員  참기름 전용으로 하면 경제성으로 봐가지고 농가에서는 흰깨를 심었을 때하고 그래 지금 경북4호를 심어가지고 농가소득이 일단 아무리 수량이 많이 나온다고 해도 이게 어차피 차이가 안 나겠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 경북4호는 색깔이 갈색이라서 생으로는 떨어지기 때문에 이것은 제휴업체, 참기름 회사에 계약재배를 해 가지고, 그러니까 이제 일반 참깨와 같은 가격으로 계약재배를 해 가지고…
朴魯旭 委員  아, 그러면 참기름공장하고 계약재배를 한다는 말입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朴魯旭 委員  그러면 내년에 지금 얼마 정도 할 계획입니까?
  자, 그것 시간만 자꾸 가고 자료로 해 가지고 내년도에 일단 면적 얼마에 어느 회사에 계약을 해서 계약재배를 하겠다고 자료를 만들어 주세요. 만들어 주고, 지금 안동에 『안동 생명의 콩』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생명의 콩이라는 게 따로 종자가 있다는 것이에요? 명칭이…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생명의 콩은 검정콩 중에서 우리가 개발한 청자콩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朴魯旭 委員  아, 그것을 지칭을 그냥 생명의 콩 이렇게 해 가지고 지칭을 합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朴魯旭 委員  지칭만 하고 있어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 청자 콩을 이제…
朴魯旭 委員  자, 이래요 10쪽에 보면 제일 하단에 『SSR 마커를 이용한 소립검정콩 품종육성 및 안동생명의 콩 연계 종자보급에 따른 특산화』 이렇게 해 놓았거든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朴魯旭 委員  그래 안동생명의 콩이라는 게 이게 종자가 따로 개발이 되어 있느냐 이 말입니다.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다른 종자가 아닙니다.
朴魯旭 委員  그러면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그 청자콩을 브랜드 이름으로 생명의 콩으로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朴魯旭 委員  브랜드 명칭으로 생명의 콩으로 하겠다?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朴魯旭 委員  그리고 14쪽 한번 펴 보세요.
  거듭되는 얘기입니다마는 지금 2008년도에 우리 공동연구개발을 하겠다고 지금 했거든요? 지금 연구결과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고, 지금까지는 그렇죠? 맞죠? 2007년도에 연구한 것 앞에 특허출원 해 가지고 기술이전 한 것 빼놓고는 지금 다른 것은 전혀 없잖아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주요실적 외에는…
朴魯旭 委員  그래 참깨라든가 마라든가 벼라든가 지금 일단 연구하겠다고만 해 놓고 연구결과는 지금 하나도 결과물이 없거든요.
  그런데 올해 보면 오대벼 등 내년도에 작황 시험을 5품종을 한다는데 구체적으로 5품종은 어느 어느 품종이에요?
  그것 자료를 소장님한테 좀 드리고, 그리고 또 마찬가지가 벼 미질 향상을 위해 가지고 올해 주남벼를 비롯해서 10개 품종을 시험을 하겠다고 했거든요? 지금 수확은 다 되었고 지금 결과가 나타난 게 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 성적을 집계 중에 있습니다.
朴魯旭 委員  연말 중으로 나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연말 중으로 나옵니다.
朴魯旭 委員  작년에도 그냥 연구만 한다고 해 놓고 결과물이 전혀 없던데, 그리고 지금 찰벼는 어떻게 되었어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상주 찰벼를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朴魯旭 委員  아니, 지난번에 장려품종을 선발을 한다고 해 가지고 조생종 찰벼를 비롯해서 15개 품종을 선발하겠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그 내용도 지금 전혀 안 나타나거든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 이번에…
朴魯旭 委員  자, 그래 소장님 생각이 어때요? 지금 11월달입니다. 12월달 이제 앞으로 한 달 남아 있는데 아직까지 연구한 결과물이 안 나타난다고 그러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얘기이고, 말로만 자료만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그냥 내던져 놓고 말이에요! 자료를 12월말까지 연구결과물에 대한 시험데이터를 자료로 만들어서 줄 수 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가능합니다.
○委員長 方有鳳  박노욱위원님 시간 충분히 드릴 테니까 천천히 하세요.
  그리고 소장님이 부임해 온 지가 1달밖에 안 되니까 감안하셔 가지고 자료요구 할 것은 자료요구를 하시고 그렇게 하세요.
朴魯旭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래 이게 지금 벼 같은 경우는 이래요. 농산물원종장이 지금 우리 기술원 산하에 있습니다. 거기에서도 종자개량이라든가 보급이라든가 그 쪽에서도 하고 있죠?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종자개량은 우리 시험국에서 하고요, 그쪽에서는 원종생산만 합니다.
朴魯旭 委員  생산만 합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朴魯旭 委員  생산만 하는데, 그래 여기에서 북부지역 전체에 대비해 가지고 벼하고 참깨하고 이렇게 하는 의지는 좋습니다. 좋은데, 어떤 연구를 하게 되면 연구결과물이 나타나야 됩니다. 그렇죠? 지금 마도 그래요. 마도, 향수는 기술이전이 되었고 그다음에 칼국수하고 아이스크림은 특허출원만 내가지고 있는데, 이것도 일단 기술이전을 빨리 해가지고 하셔야 할 것이고, 그리고 농가에서 지금 대체작목이 없어요. 그러면 대체작목 개발을 북부권 내의 전체적인 농업여건, 입지라든가 이런 것을 감안을 해서 하루 빨리 이쪽에서 빠르게 움직여 주시기 바랍니다. 바라고, 그리고 조금 전에 제가 요구했던 시험결과 이것은 12월말까지 좀 보내주시고, 그리고 지역행사를 위해 가지고 유관기관하고 단체모임에 참석을 확대해 가지고… 주로 일단 지역이 안동이다 보니까 이게 애명복지촌이라든가 수요회 뭐 이래… 농안회는 무엇입니까? 안동에 농안회는 무엇입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안동에 소재하는 농업관련 기관…
朴魯旭 委員  그런데 지난번 업무보고 때는 북부 도의원 모임하고도 같이 연계를 해 가지고 홍보활동을 한다 그래 놓고, 북부 도의원 모임은 완전히 빠져 버렸네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그것 잘못 되었습니다.
朴魯旭 委員  자, 이게요, 자꾸 저거 한 것 같습니다마는 자료를 만들 적에 내용을 또한, 어차피 지역의 행사에 참여해서 홍보활동을 하시려면 북부지역 도의원 모임이 있을 때는 좀 참여를 하셔가지고 홍보활동도 제대로 하시고 이렇게 해야죠. 말로만 뭐, 안동수요회다, 북후면수요회다, 농안회다 이렇게 해 놓고 사람도 안 나타나고 이래가지고는 될 일이 아니거든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朴魯旭 委員  앞으로 좌우지간 어차피 지역행사에 참여하시고 홍보활동 강화를 위해서는 북부 도의원 모임에도 꼭 참석해 주시고 그래 주시기 바랍니다.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方有鳳  박노욱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분 질의하시기 전에 소장님, 정확히 잘 모르는 것들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른다고 답변을 하시고요. 왜 그러냐 하면 아까 선서를 하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속기록에 있는 것을 가지고 대조했을 때 잘못되면 거기에 대한 어떤 법적 사유가 되기 때문에 잘 모르는 것은 분명히 모른다고 하고 아시는 것만 정확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남종식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南宗植 委員  예, 청송출신 남종식위원입니다.
  먼저 어려운 농업현실 가운데 애쓰시고 계시는 생물자원연구소장님을 비롯한 우리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보내는 바입니다.
  먼저 오늘 보고내용에 용어들을 본위원이 무식해서 그런지 조금 알아보고 하겠습니다.
  마 재배조건과 알란토인이라고 있는데, 『알란토인』이 무엇입니까? 좋은 것입니까? 나쁜 것입니까? 많아야 좋습니까? 적어야 좋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알라토인은 마의 보조성분으로서 기능성은 세포재생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와 간을 보호하는데, 많은 것이 좋습니다.
南宗植 委員  알란토인은 뭐…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세포재생효과가 있어서…
南宗植 委員  아, 세포재생효과가 있다?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위와 장을 보호합니다.
南宗植 委員  위와 장을 보호한다. 이것은 많을수록 좋다 이런 얘기죠? 그렇죠?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南宗植 委員  그러면 예전에 그 알토란하고 다른 것입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그것은 생물 이름이고요, 이것은 성분 이름입니다.
南宗植 委員  그다음에 우리가 보면 기능성 부분에 항균, 항산화, 항혈전 여기에 관해서 좀 간단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그 정향오일에는 유제놀 하는 것이 많습니다. 유제놀이 많은데 이 성분이 어떤 세균을 죽이는 성분이 있고요. 항산화 하는 것은 노화방지 그런 것이 있고, 혈전하는 것은 피가 굳어지는 것을 그런 것을 방지하는 그런 기능성이 있는 것으로…
南宗植 委員  그러면 정향오일을 희석해서 침지했을 때 실질적으로 이런 기능성이 향상됨이 시험결과에 의해서 나타나는 것입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사실적으로 확인은 상당히 많이 됩니다. 정향오일 자체의 기능성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정향이라는 것은 분무나 도포하면 그게 포함되기 때문에 기능성이 좋을 것이다 그런 추측에 의해서…
南宗植 委員  아무튼 요 근래에 우리 농업용어가 나오는데 농업용어도 아닌 용어를 가지고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그런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아까 말했던 이상한 알란토인이니 이런 것을 가지고 이상하게 소비자들을 현혹해서 대단히 좋은 양 하는 수가 있습니다. 농업은 진실해야 합니다. 조그마한 것을 가지고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이상한 용어와 수치를 붙여서 하는 것을 지양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려고 제가 이렇게 한 것입니다.
  조금 수치가 1% 있는 것 가지고 대단한 것 같이 소비자를 현혹하는 것은 안 됩니다.
  우리 생물자원연구소에서는 마와 참깨와 콩을 위주로 한다 했는데 이게 안동이 주산지이죠?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마만 안동이 주산지이고 참깨와 콩은 안동뿐만 아니라 경상북도에 전 면적에 많이 하는 작물입니다.
南宗植 委員  지금까지 우리가 생물자원연구소가 설립되어서 주로 마에 관한 연구를 가장 많이 했죠?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그렇습니다.
南宗植 委員  그렇다면 현재 안동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마와 참깨와 콩에 관해서 연구라든지, 재배는 물론 있을 것이고 그렇게 한 예가 있습니까? 아니면 우리 연구소와 연계해서 시험하거나 연구하는 것이 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마는 저희들이 무병주를 만들어서…
南宗植 委員  알겠습니다.
  본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것은 과연 우리 생물자원연구소가 마와 참깨와 콩 이런 것 정도를 가지고 또 안동시가 주력으로 하고 있는 이것만 가지고 현재 상당히 오랜 기간을 연구하고 또 이렇게 재배해 왔습니다.
  그래서 과연 생물자원연구소라는 명칭으로 현재와 같이 10명 정도의 인원으로 전체 예산은 인건비까지 따지면 10억원이 넘어갈 것입니다. 이것이 만약 개인 공장이나 개인 회사라고 생각했을 때 이런 정도의 연구 성과와 이런 정도의 재배실태가 과연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소장님의 견해를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 연구 작목은 참깨, 콩, 마이지만 실질적으로 내부적으로 연구하는 것은 상당히 많습니다.
  저희들이 마이크로박테리움 아우름 해 가지고 신규 미생물을, 저희들이 이제 생리적으로 드문 그런 제품들이…
南宗植 委員  그래 했는데, 지금 연구소가 설립된 지가 수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농민들에게 직접 그게 접목이 되어서 여러분들이 지향했던 농민들의 소득향상과 생산성향상에 연결된 게 있는지? 있으면 확실하게 우리가 이것이것은 우리 직원 내지 연구소가 이것이것 실험하고 이것을 재배하고 연구해서 농민들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의 증대를 가져온 것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험만하고 아무 것도 나타난 것이 없으면 없다 하고…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참깨를 이제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풍산깨하고 경북4호 하고 마도 긴마1호 등을 육성해서 좀 높였고요.
南宗植 委員  “좀 높였고”가 아니라 우리가 벌써 이런 시험소뿐만 아니라 우리 진흥청에도 이런 유사한 기관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에서 이야기 할 것은 아닌데,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모든 시험장 내지는 우리 연구소가 똑같은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우리 소장님께서는 과연 우리 산하에 있는 진흥원 산하에는 기술원 산하에 있는 이런 시험장과 연구소들이 과연 필요한지? 아니면 이것을 앞으로 도청이전과 맞물려서 이것을 통폐합 시켜서 좋은 연구진들을 한데 모아서 경북농업 발전을 위해서 하는 것이 좋겠는지, 안 그러면 현재와 같이 이래도 되는 것인지 개인의 소신을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제가 말씀드리기는 좀…
南宗植 委員  아니, 개인적으로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래 이게 참 딱해요! 우리 여기에 있는 분들은 다 유능한 인재들인데 저 분들이 1년에 한 5,000만원 정도 다 쓰여질 것입니다. 그런데 나타나는 게 없어요. 매월 같아요, 매월. 그래서 나는 어제… 저는 교인입니다. 예수를 믿는데, 교회에 가니까 손님들이 오후에 많이 온다고 그래요. 그래 이만한 함지에 물에 설탕을 이렇게 붓고 있어요. 그래 목사님 왜 물에 설탕을 붓느냐고 하니까 한쪽에서는 사과를 막 깎고 있어요. 그래 왜 사과를 깎는데 설탕물에 사과를 담구냐고 하니까 사과가 가장 소비가 안 되는 원인이, 식당가에서나 회식하거나 무슨 일이 있을 때 안 되는 원인이 갈변현상 때문에 그렇습니다. 깎아 놓으니까 시커멓게 되어서 주부들이 사과를 기피해요. 손님이 오면 먼저 깎아 놓아야 되는데 깍아 놓으면 갈변현상 때문에 손님이 먹기에도 거북하다 그래서 안 놓는답니다. 제가 주부들한테 물어보고 소비자들한테 물어보고 식당에도 물어보고 하니까 그렇답니다.
  그래서 손님이 오면 제가 목사님한테 강조를 합니다. 청송이 사과를 놓아야지 무슨 소리를 하느냐 말이야, 그래 사과를 깎아 놓으면 저도 몰랐는데 설탕에 담갔다가 놓으면 그 갈변현상이 안 일어난답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느냐 하면 생물자원연구소 쯤 되면 확실한 것을 개발해 달라는 것입니다. 사과 갈변현상 안 나타나는 것 어떻게 하면 되느냐? 아니면 사과가 색깔이 있는 빨간 사과면 되겠느냐? 노란 사과면 되겠느냐? 이런 것 정도를 가지고 여기 유능한 인재들을 가지고 한번 연구해 봐달라는 것입니다. 다른 여기에서 실시하는 것 농민들이 벌써 다 알고 해요. 여러분들 마 하는 것 농민들이 먼저 아는 사람이 쌓였을 것이에요,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저는 어린아이들을 볼 때마다 우리 자녀들을 볼 때마다 라이트형제들을 봐라! 비행기를 누가 만들려고 생각을 했겠느냐? 그러나 아무 것도 아닌 라이트형제 둘이서 비행기를 날려 보내서 지금 우주를 정복하고 있지 않느냐? 여기에 계시는 유능한 인재들과 더불어 저는 경북농업을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들을, 지금 당장은 안 되겠지만 몇 년을 앞두고 생각한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제가 바라건대 경북이 사과 최고의 주산지입니다. 여러분들의 힘으로 속이 빨간 사과를 만들어 주십시오. 그러면 갈변 걱정할 것 없습니다. 속이 노란 사과를 만들어 주십시오. 염려할 것 없습니다. 고리타분하게 매일 말이야 업무보고 한다고 계획만 하고 실적은 없고, 이러지 말고 우리 정말 소장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경북농업을 위해서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실 수 있는 연구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면서 우리 소장님의 마지막 견해를 듣고… 할 수 있겠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저희 생물자원연구소는 어떤 분장사무가 정해져 있습니다.
南宗植 委員  분장사무 정하면 됩니다. 분장사무가 마 해라 참깨 해라 그런 것 없습니다.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주로 보면 유전공학기술의 농업적 이용 및 실용화…
南宗植 委員  빨리 끝내려 했더니, 유전공학기술의 농업적 이용 및 실용화 연구 당연히 있습니다. 마 안 해도 괜찮습니다. 마 안 해도 내가 볼 때는 농민들이 지금 잘 하고 있어요. 또 여기에서 이 자리에서 연구하는 것 농민들이 실질적으로 접목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행적으로 계속 참깨 50㎏ 생산하나 90㎏ 생산하나 그것가지고 별것 아닙니다.
  그러니까 내가 바라는 게 있다면 유능한 우리 고급 인력들이 이렇게 많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막연하게 이것 마 좀 심고 뭐, 어떻고 말이야 이런 것보다는 제가 라이트형제가 비행기를 띄워 보냈듯이 남종식이의 이름으로 했나? 그래도 할 말이 있습니다. 할 수 있다, 농업인이지만. 그 나름대로의 개인적인 힘으로 라도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방안이 있다고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농업을 하다보니까 하도 딱해가지고 말이야, 유능한 인재들이 저렇게 많은 데도 매일 매년 회의록 제가 다 봤습니다. 똑같은 말이에요. 그래서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힘으로 여러분들의 연구결과로 경북농업을 바꾸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方有鳳  예, 남종식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 여러분, 시간이 많이 지체가 되었습니다마는 우리 공무원님들도 끝내고 식사를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계속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김영만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瑛晩 委員  예, 수고 많으십니다.
  종자보급, 파종 그리고 생산하고 가공하고 유통까지 일익을 담당해 주시는 우리 생물자원연구소의 전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동료위원님들의 여러 가지 질의가 있었습니다마는 잘 깊이 생각을 하셔 가지고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래 보니까 아까 갈색이라고 하는 참깨를 개발했는데 착유는 몇%가 나옵니까? 보통 참기름을 흰깨는 몇% 이것은 몇% 예를 들어서 이런 게 나올 것 아닙니까? 그것은 몇% 나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이게 착유함량은 47% 나옵니다.
金瑛晩 委員  흰색은요? 흰색 참깨는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흰색은 43~
  45% 정도…
金瑛晩 委員  그러면 흰색보다도 착유량이 더 많네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그렇습니다.
金瑛晩 委員  예, 이제 앞으로는 애국심에 비추어 가지고 물건 파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 우리 소비자들의 이익도 생각해 주어야 되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드리고, 또 이렇게 되면 농민의 소득도 더 많아지겠네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그렇습니다.
金瑛晩 委員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에 대해서 잠깐 저온에 대해서 잠깐 한번 제가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보통 사과를 저장을 하나 무슨 농산물을 저장할 때는 첫째 썩지 않으려면 온품으로 보관해야 되고 온품, 그리고 적당한 저장온도가 되면 아마 보관이 오랫동안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면 생마를 세척해 가지고 씻어서 보관을 하고 이렇게 하는데, 또 사실 저온으로 할 때 저온하기 전에 상처가 난 마를 보관하지 아니하고 그리고 2 ~3℃에 생마를 보관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데 여기에 부패원인균이나 또 세척해서 하는 이런 것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보통은 저온저장고에 저장하게 되면 부패가 적을 것으로 생각이 되었는데 실제로는 저희들이 안동, 고령 이 쪽에 조사를 해본 결과 13℃에서 저장고에 넣은 이후에 13%에서 68%의 부패가 생겨가지고 그 원인을 분석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부패를 일으키는 원인균을 분리·동정해서 밝혔고요. 그래서 그것을 이제 밝히고 그다음에는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세척 생마는 차아염소산나트륨 해 가지고 일종의 세척제인데 그것 600ppm에 1회 5분 침지를 하면 표면에 묻은 균이 다 살균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오랜 기간 저장이 가능한 것으로 그렇게 규명이 되었습니다.
金瑛晩 委員  예, 아마 냉동하는 방법은 우리도 연구를 하겠지만 우리 연구원들도 연구를 하시겠지만 그래도 직접 생산하는 농민들이나 그리고 또 냉동업자나 전문가들이 아마 많은 지식을 갖고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이 하기보다 여러 사람이 산·학 협동이 되어 가지고 하면 빠른 시간 안에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잠깐 이야기를 드리는 것이고요.
  작년에 아마 제 기억에 6시내고향에 이렇게 보니까 거기에서 안동 마에 대해서 한번 선전을 하고 난 이후에 안동에 마가 재고가 하나도 없고 고갈되었다는,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냐 하면, 아까 우리 동료위원도 질의를 하셨습니다마는 지방 언론사에만 너무 하지 말고 정말 전국 단위로 홍보를 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특허균주 하는 것은 이것은 영양제입니까? MA-8 하는 것?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그것은 그 자체는 토양미생물 방선균입니다. 그런데 그 역할 하는 것이 이 미생물이 생물촉진물질을 분비를 합니다. 그러니까 이제 미생물인데 이제 유효한 미생물입니다.
金瑛晩 委員  미생물이라는 말이죠?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미생물입니다.
金瑛晩 委員  예, 좋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특별한 회사하고 연결이 되어 가지고 연구한 것이 아니고 자체적으로 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저희들이 발견 동기는 저희들이 마를 조직적으로 하는데 보통 오염이 되면 안 되지만 빨갛게 오염되었는데도 생육이 좋아 가지고 그것을 규명을 해 보니까 이 안에 방금 말씀하신 특허균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특허균주를 동정을 해 가지고 그것을 가지고 특허를 냈고 이것을 가지고 실질적으로 생력촉진이라든가 다른…
金瑛晩 委員  아니, 그것은 좋습니다마는, 특별한 것은 회사나 연구소 다른 데하고 이렇게 한 것이 아니고 자체 순수하게 했다는 말씀입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金瑛晩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方有鳳  예, 김영만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원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鍾源 委員  소장님이하 직원 여러분들 우리 연구사님들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고생이 많았습니다.
  몇 가지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저도 먼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생소한 단어들이 있어서 먼저 좀 제가 여쭙겠습니다.
  ‘부패곰팡이 동정 및 병원성검정’… ‘동정’이 한자어입니까, 뭡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한자어입니다.
李鍾源 委員  무슨 자, 무슨 자입니까?
○委員長 方有鳳  자료 만드신 분들 자료 빨리 갖다 주세요, 소장님 답변 할 수 있도록…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한자로는 확실하게 잘…
李鍾源 委員  그럼 우리말입니까? 우리말이면 이해가 빠를 건데 전혀 이해가 안 되거든요? 그럼 움직이는 어떤 상황?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아니요, 정체를 밝히는 겁니다. 뭐냐, 무슨 균이냐, 그런 식으로 동정한다…
李鍾源 委員  아니 이게 인정된 학술용어입니까?
      (○연구사 최양애 피감사기관석에서 - 예, 영어로 identification이라고 보통 쓰이는데요, 어떠한 원인이나 결과를 분석할 때 그런 효과를 발휘하는 것, 그러니까 영향을 미치는 실체를 밝히는 데, 실체적인 이유를 밝히는 걸 동정이라고 합니다.)
  저도 고등학교 때부터 농과계를 나왔거든요. 생물사에 ‘동정’ 하는 이런 용어가 지금까지 아주 생소해요. ‘세균의 생활사’ 이런 것은 이해가 되는데 ‘동정, 동정…’ 하니까, 제가 감사보고서 이거 갖고 이해가 안 되거든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 재배상에서는 잘 안 쓰는데요, 미생물균 쪽으로는 쓰거든요. 여기 보면 ‘마 저장 중 부패원인균 분리·동정’이라고 하면 부패원인균을 토양 같으면 분리해 가지고 균이 부패균인지 그런 것을 보는 것을 동정이라고 하거든요.
      (○연구사 강동균 피감사기관석에서 - 그게 어떤 건가 하면 어떤 동정으로 할 때 어떤 목표가 되는 미생물이 있습니다. 미생물이 있으면 그것하고 얼마나 같은가를 확인해 가지고 이것은 이것하고 똑같다 해서 제가 알기로는 ‘同’자 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이것하고 같기 때문에 이름을 같이 정한다 이런 식으로 합니다. ‘동정’이라는 말은 그러니까 그게…)
李鍾源 委員  아니요, 소장님 보고서 용어는 정말 우리들이 봤을 때 이해될 수 있게끔 써주셔야지 서로가 괜히 불필요한 시간을 자꾸 보내는 거거든요? 그러면 규명한다라는 것하고 비슷합니까?
      (○연구사 최양애 피감사기관석에서 - 예, 일관성이 있습니다.)
  됐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제가 드릴 말씀이 좀 많은데…
  그다음 차아염소산나트륨 600ppm에 ‘거피’라 하면 껍질 깐 마를 이야기하는 거죠?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맞습니다.
李鍾源 委員  그러니까 이것도 ‘거피, 거피…’ 하지 말고 ‘깐 마’ 하면 이해가 첨 빠를 건데…
  앞으로 모든 농업도 자꾸 친환경 쪽으로 가고 해야 되는데, 사실 약품처리된 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약품을 사용함으로써 거기에 따라서 유효기간까지도 부수적으로 따라와야 되거든요. 여기 보니까 2일에서 7일간으로 5일간 더 연장이 됐습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사용했을 때. 600ppm이면 우리가 계산해 보면 대충 1,500 대 1일이 되거든요, 쉽게 따져보면. 그렇죠? 1,500배 정도 액이죠, 희석배수가? 그랬을 때 5일 정도 연장됨으로서 마 유통에 도리어 이것이 어떤 걸림돌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됩니다. 소장님 어떻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껍질 벗긴 생마는 이틀만 지나면 금방 부패되기 때문에 그래도 이 처리를 함으로써 5일 정도 더 연장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李鍾源 委員  그런데 문제는 생마로 해서 유통을 시키면 이게 썩은 것이라는 걸 바로 알기 때문에 소비자들도 거기 불만을 안 가지는데, 이것을 불과 5일동안 연장한다고 해서 생산지에서부터 대형마트로 해서 그 다음에 소비자들한테 들어갔을 때는 5일이라는 기간은 퍼뜩 지나가는 겁니다. 그러므로 도리어 마의 소비를 나중에 결과적으로는 둔화시킬 수 있는 그런 요인도 되는 겁니다. 이게 예를 들어서 한 달이다 두 달이다 길 것 같으면 괜찮은데 이게 벌써 차아염소산이 일종의 방부제죠? 방부제 역할을 하는 것 아닙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李鍾源 委員  알겠습니다. 제 의도는 그렇게 알아주시고요.
  저는 자료가 바뀌었는 줄도 모르고 처음에 보내준 자료 갖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동료위원님도 지적을 해주셨습니다마는 14쪽에 보면 해외 유전자원해서 얌빈 등 해서 있는데, 이것을 아까 번에 박위원님이 질의하실 때 전부 다 할 계획은 아니다라는 그런 소장님의 보고가 있었는데, 5개 품종 내년도에 다 할 겁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지금 종자라든가 종근은 다 준비되어 있고요, 지역적으로 시험을 거칩니다. 그래서 경북 도내에 지역성이 있는 것만 본격적으로 연구할 계획입니다.
李鍾源 委員  그렇다면 오늘 이 보고서에는 얌빈, 종실용 아마, 기름골, 마카, 벨벳콩, 이게 어떤 데 앞으로 기능성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한다고 하는 그 기능성까지 삽입이 됐으면 우리가 이해하는 데도 훨씬 좋고 내년도 성과보고서를 보더라도 이해가 빠른데 아까 번에 소장님이 “다 할 계획은 아직 아닙니다” 하시기에 저는 상당히 의아했습니다.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일단은 재배를 다 하는데 안동이나 봉화나 이쪽 지역에 정상적인 생육이 되는지 어떤지 그걸 먼저 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鍾源 委員  옆쪽 장, 주요작물 신품종개발 공동연구입니다. 여기 벼 작황 ‘오대벼 등 5품종’ 했는데, 아까 번에 박병욱위원님이 5품종이 뭔가 했는데, 아직 답이 안 나오거든요. 당장 알 수 없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있습니다.
李鍾源 委員  뭐뭐입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오대·화성·화영·일품·주남벼 5종입니다.
李鍾源 委員  제가 왜 이걸 묻느냐 하면요, 경상북도의 추천품목은 여기서 일품하고 주남하고 두 개뿐입니다. 오대벼나 화성이나 화영은 여기 아직 들어가 있지 않고 오대벼는 벌써 나왔던 품종 아닙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맞습니다.
李鍾源 委員  그래서 저는 동료위원님들도 앞에서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왜 ‘주요작물 신품종개발 공동연구’ 이것이 생물자원연구소의 주요연구 테마가 되어야 되나 하는 부분입니다. 소장님 어떻습니까, 제 지적에?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실제로 우리가 ’74년도부터 북부분장의 설립되어 있는데 처음 목적이 경상북도 내에서도 특히 안동을 북부지역의 대표적인 지역으로 만들어서 설립했습니다. 1974년도부터 30년동안 계속 했는데, 계속사업이라 해가지고 이 세 가지는 계속 자료가 누적됩니다. 이것은 경상북도에만 하는 게 아니고 국가 전체적으로 자료가 집대성되어 있고요, 또 국비보조사업이기 때문에 해야 되는 그런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李鍾源 委員  제가 이 항목을 보고 아까 번에 동료위원님도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했었을 때 넘어가려고 했습니다마는 소장님 답변하시는 것하고 여러 가지를 했을 때 바로 생물자원연구소의 연구 마인드가 정립이 안 됐기 때문에 그냥 이야기하면 그것 다 받아들이고 하려고 하고 바로 그런 의미입니다. 저는 이 부분은 중앙에는 진흥청 작물시험장, 그다음 각 지역에는 영남작물시험장이나 고냉지시험장이라든지 상주도 작물시험장이 있습니다만, 여기서 해야 될 부분인데 이게 왜 생물자원연구소의 주요연구테마로 들어오느냐 이야기입니다, 남의 기관의 것인데. 제일 앞에 임무에 보더라도 지역적응시험하라 하는 그런 사항은 아닙디다. 생물자원의 평가 및 이용도 향상 기술개발, 유전공학기술의 농업적 이용 및 실용화 연구, 지역특화작목의 육성 및 부가가치 향상 연구… 그런데 지역적응시험 이것은 작물시험장에서 농가에 의뢰해서 한다고 해도 충분합니다. 그런데 이걸 왜 생물자원연구소에서 이런 테마를 자꾸 하니까 생물자원연구소의 고유연구 역량이 자꾸 좁아지는 거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소장님?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부위원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기술원 작목연구과하고 협의를 했어요. 저희들은 주관하지 않고 그냥 보조하는 정도로만 연구해 보겠습니다.
李鍾源 委員  작물시험장이나 진흥청의 영남작물시험장이라든지 이런 시험장에서는 국가기관에서 하면 더 신빙성이 있기 때문에 그 사업비를 이런 데로 주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로서는 정말 경상북도의 생물자원을 확보할 수 있고 여기의 특징적인 특화적인 이런 연구를 자꾸 집중적으로 해가야 되지 괜히 남의 사업에 국비 조금 온다고 그것 받아갖고 하고… 정말 이것은 연구사님들 앞으로 염두에 두셔야 됩니다.
  그리고 그 뒤에 기대효과에 보면 신품종 공동개발로 소유권을 확보한다고 했는데, 지역적응시험해서 소유권이 확보될 수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발명자가 발명하더라도 지역특화시험 했는 사람들은 각 도 담당자들은 이름을 넣어줍니다. 그런 뜻입니다.
李鍾源 委員  연구결과보고서에는 어느 시험은 했고 적응시험에 했다라고 하지만, 소유권이 확보가 되느냐 이 이야기입니다. 소유권 확보됩니까?
○試驗硏究局長 崔敬培  제가 조금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委員長 方有鳳  이 부분은 전체적으로 국장님이 간략하게 이럴 수밖에 없는 상황, 간략하게 답변해 보세요.
○試驗硏究局長 崔敬培  이게 저번에 감사나 확인 때도 지적이 된 사항입니다. 왜 벼를 여기서 하느냐 이렇게 지적이 됐는데, 실제 지역적응시험은 농가에 품종이 되어서 나가기 전에 하는 전단계 시험입니다. 그래서 우리 도뿐만 아니고 각 도에서 작물시험장이나 진흥청에서 전체를 다 할 수 없으니까 분담을 해가지고 한 2년 정도 새로 나온 계통들에 대한 품종 적응성을 검토하는 건데, 안동에서 왜 이걸 다른 시험장에는 우리 도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대구는 평야지고 여기는 중간지 해 가지고 지역을 대표하는 그런 시험이 되기 때문에, 사실상 저희 시험국의 작물과에서 여기 와서 하면 되는데 이미 여기 시험장이 있으니까 여기 논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고.
  그다음 벼 작황시험 이것은 기존 재배되는 다섯 품종을 해가지고 전국적으로 작황을 추정하기 위해서 우리뿐만 아니고 전국에 한 30여개소가 이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합니다. 그래서 데이터가 한 30년이나 50년 거의 축적이 된 그런 데이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당장 우리가 여기서 못 하겠다 이렇게 하기는 좀 곤란한 사정도 있고, 또 할 필요성도 조금은 있습니다. 그래서 하고 있는 겁니다. 
李鍾源 委員  그러면 국장님, 우리나라에 재배되는 5대 수도품종에 아까 말씀하신 화성이나 화영이나 오대는 빠져 있습니다, 제가 자료 받은 걸로 봐서는요. 그런데 그런 품종들을 여기서 한다 하는 것도 실제 농민들하고는 거리가 멀잖아요?
○試驗硏究局長 崔敬培  지역별로 장려품종이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마는 전국적으로는 오대벼나 화영벼도 장려품종에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 이것은 앞으로도 검토해 가지고 저희들도 이런 시험을 가급적 줄이려고 벼뿐만 아니고 지금 본원에서는 전작물도 지적시험을 상당부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에 계속 건의 해서 우리 도에서 품종이 많은 작목들만 가지고 지적시험을 해야 되지 않느냐 계속 건의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좀 조정이 될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李鍾源 委員  그래서 지난번에 현지확인 왔었을 때 최 연구사님한테 그런 답변도 들었고, 그때 최 연구사님이 남종식위원님이 아까 번에 지적했던 사과의 색깔도 앞으로 연구를 해보겠다 그런 현지확인 때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마는, 사실 그런 부분들이 여기 왔으면 정말 더 내년도 사업에 그런 연구를 하겠다라고 했다면 내년도 업무보고가 정말 더 멋졌을 거고 일 하려고 하는 의욕이 보이고 생물자원연구소의 독자적인 연구마인드가 보일 건데 이렇게 참… 사실 보고를 듣는 제 마음도 상당히 착잡합니다.
  제가 몇 가지 더 추가적으로 자료요구를 할게요.
  지금 시험포장에 앞으로 인부사역도 아직 좀더 필요하지요, 마지막 정리를 위해서?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맞습니다.
李鍾源 委員  아까 번에 박노욱위원님이 요구했습니다마는 저도 부가적으로 각 작업장 항목별로 예산서상의 항목별로 사역인부임 대장 사본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생물자원연구계획서 및 영농교재유인’을 하겠다고 예산서에 되어 있습니다. 올 연초 예산서에 보면 6,400원씩 해가지고 1,000부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교재 같은 것 유인된 것 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까지는 아직 안 했고요, 12월달에 대통령 선거 끝나고 산약연구회 교육 시킬 때 그때 책을 발간해서 나누어줄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李鍾源 委員  예산서 항목이 ‘생물자원연구계획서 및 영농교재유인’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보면 6,400원 1,000부 해서 640만원이 되는데, 그럼 연구계획서는 두고 교재만 발간해서 12월달에 해서 올해 쓸 목적입니까, 내년도에 쓸 목적입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올해 쓰는 것은 맞습니다.
李鍾源 委員  넘어가겠습니다. 12월달에 한다니까 내년도 결산보고서에 참조하겠습니다.
  그다음 마수확 및 시험포장임차료 800만원 되어 있는데, 이것은 계약서 되어 있겠죠? 이것 계약은 언제 합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지금 마수확할 것을 포크레인…
李鍾源 委員  아니요, 마 재배하겠다는 포장임차료가 올해 연초에 800만원 계획이 되어 있어요, 포장임차료. 이것도 그럼 2008년도에 하려고 계획서에 800만원 잡아놓은 겁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목은 ‘마 수확 및 시험포장임차료’ 해서 마 수확에 대부분 다 들어가고요, 시험포장임차료라는 것은 했습니다.
李鍾源 委員  아니요, 예산서 보면 마 장비구입, 포크레인구입 항목은 또 따로 있습니다.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아닙니다. 마 수확할 때 임차료입니다. 전체 다가 시험포장을 하는 게 아니고요, 대부분 포크레인 임차료입니다.
李鍾源 委員  그럼 시험포장임차료는?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시험포장임차료는 지역시험하는 데 일부 사용했습니다.
李鍾源 委員  그럼 계약서사본 같이 좀 제출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보통 장비구입은 조달품목으로 합니까, 아니면 자체 구입을 합니까? 어떻습니까? 예를 들어서 ‘자동핵산전기영동장치’ 하는 5,000만원 예산이 계획되어 있었죠? 이것 구입 했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했습니다. 조달구매입니다.
李鍾源 委員  이것 조달품목입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李鍾源 委員  그다음 ‘핵산증폭기’ 하는 이것도 조달품목입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李鍾源 委員  그다음 ‘시료농축기’ 하는 이것도 조달품목입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전부 다 조달구매합니다.
李鍾源 委員  조달품목이면 아닙니다만 자체구매라 했으면…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方有鳳  이종원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병훈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15페이지에 주요작물 신품종개발 공동연구, 그 다음에 16페이지 연구활성화 및 대외활동, 2006년도 저번 업무보고하고 내년 사업계획하고 완전히 일치하는데, 이것은 새롭게 개발하거나 공동연구해야 될 과제나 연구활성화를 위한 대외활동이나 이 부분이 전혀 다른 것이 없는데 다르지 않는 이유가 계속 연차사업입니까? 왜 이렇습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특별하게 내용이 다른 사항은 없고요, 제가 와서 한다는 것은 내년에 연구실적 홍보를 한번 강화해 보겠다 하는…
朴炳勳 委員  그렇다라면요, 사업은 똑같은데 예산은 인상되어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무슨 말인가 하면요, 예를 들어서 인쇄를 한다 아닙니까? 조금 전에 인쇄가 나왔는데 인쇄를 할 때 처음에 맡길 때는 제판도 떠야 되고 여러 가지 공정이 필요합니다. 그 공정비용 플러스 인건비, 그다음 제작비, 그다음 종이비 이렇게 해서 자기네들 마진까지 포함시켜서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똑같은 일을 하는데 경상경비나 모든 부분이 늘어나는 이유는 뭡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인건비 자연 상승한 그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朴炳勳 委員  그런데 인건비는 자연 상승한다고 칩시다. 그동안 기반이 다 만들어져 있는데 여기에서 하는데 이제 우리 직원 분들도 능력이나 여기에 대한 적응이나 그다음 이것을 할 때 뭐뭐만 좀 플러스하면 되겠다라는 방안이 모색되었을 건데, 그러면 가격이 다운되는 게 맞지, 인건비나 모든 비용이 줄어드는 게 맞지 어떻게 다 상승합니까? 그대로 또 되고?
  그리고 신품종개발 공동연구인데, 어떻게 이렇게 똑같을 수가 있습니까? 벼 수원 495호 등 10계통, 오대벼 등 5품종, 흰깨, 유색깨, 경흑깨… 전부 하나도 다른 게 없습니다. 오히려 저번에 계획했던 데에서 용어나 됐던 부분을 삭제한 부분은 있을지언정 다른 게 하나도 없고요, 그렇다라는 것은 의지가 어떤지, 지금까지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이 바로 이겁니다. 하고자 하는 의지, 사명감, 이런 부분이 여기에 계획에서나 그다음 제일 뒷장에 보면 신뢰받는 연구소 육성에 함축적으로 이 내용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하고 소장님이 생각하기에는 일치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너무 관행적이고, 그 다음에 늘 하던 것, 매너리즘에 빠져 계신 것이 아닌지, 뭔가 새롭게 하려는 의지가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한번 답변을 해 주십시오.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주요작목 신품종개발 공동연구는 저희들이 주최해서 한 게 아니고 중앙단위에서 품종이라든가 이런 게 다 내려오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하기 때문에 저희들 의지는 좀 떨어지고요, 제가 와서는 새로운 특화작목을 개발해 가지고 해외유전자원 이미 수입된 것을 적극적으로 내년부터 검토하고, 그리고 ‘MA-8’ 하는 것도 상당히 아주 귀중한 자료이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보고자 노력하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답변 다 됐습니까? 그러니까 연구목표도 똑같고 추진계획도 똑같고 기대효과도 똑같고 이래서 늘 하는 이야기입니다. 좀 적극적으로 올해 해보니까 이것 이것은 더 필요하더라, 위에서 내려오더라도 우리가 생각했을 때 이런 부분들이 해보니까 이런 것들이 절실히 요구되더라, 건의도 하고 자체 계획도 세우고 해서 또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또 플러스시키고 또 개발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이렇게 하다보니까 참깨 하나 만드는 데 10년 걸리죠. 안 그렇습니까? 그래서 제 말이 틀렸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고 적극적으로 하시겠다니까 제가 다시 한번 믿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연구활성화 및 대외활동에도 보면 아까 동료위원님이 이야기하시는데 북부권 도의원만 저번 업무보고에서 여기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다 똑같거든요. 이걸 연구활성화하고 대외활동하는 데 더 필요한 단체나 더 필요한 곳은 없습디까? 더 좀 만들어서 또 지금은 거기 연구회나 작목반이 없기 때문에 보급할 방법이 없다, 교육할 방법이 없다, 한 명 한 명 부를 수도 없고 그러면 거기에 누구를 통해서 연구회라도 만들면 우리가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 이러한 부분을 만들어 내는 게 활성화시키고 대외활동을 강화시키는 일들 아닙니까? 어떻습니까? 그런데 여기에 오히려 하나가 빠졌습니다.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죄송합니다. 제가 자료를 검토하면서 확실히 못 알아보고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朴炳勳 委員  그래서 전반적으로 보면요, 소장님 여기 오신 지 얼마 안 되셨고, 전에 또 여기 계셨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이 주요업무보고를 한 다섯 번만 읽어보시면 전체 맥락이 어떻게 흐르고 어떤 방향으로… 아, 작년까지는 어땠는데 올해 해 보니까 어떻게 방향을 바꾸고 또 첨가하고 새롭게 전개하면 우리 연구소에 어떤 부분은 만들어 낼 수 있겠다. 그리고 지금은 우리가 이 정도 했는데 이것을 만들어서 이렇게 보급하고 하면 얼마의 효과를 낼 수 있겠다. 경제적인 효과도 나타나야 되고 효율성도 나타나야 되고, 효율성이 나타나지 않을 때는 과감히 그것은 도태시키고 제대로 나타나는 것은 반대로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명확하게 여기에 안 나옵니다. 그렇죠?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예.
朴炳勳 委員  수치가 나와야 명확하게 작년대비 올해 이렇게 되었다, 재작년 대비 어떻게 되었다 이것이 나와야 우리가 아, 이것은 다시 더 지원해 줄 것이냐? 잘 모르고 나무라지만 말라는 이런 생각을 가지실 때도 있으실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같이 만들어가야 된다는 차원에서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어떻게 활성화를 하고 뭐 하고 하는데, 이렇게 똑같을 수가 없다는 얘기죠.
  그래서 앞으로 여기에 계시는 우리 직원 분들도 소장님께 우리가 말씀드리는 것들이 여기에 앉아 계시는 분들 다 이해를 하시겠지만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여기에서 언제까지는… 10년이 걸리든 20년이 걸리든 하나를 만들었을 때 지금까지 여기에 투자된 인건비나 경상비나 모든 것을 다 감안하고도 한 건 했을 때 우리는 경상북도를 먹여살릴 수 있고 흑자로 돌아설 수 있다는 이런 것들이 연구소의 본 기능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소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다시 한번 좀 적극적으로 본연의 업무에 좀 충실히 해 주었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方有鳳  박병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 장시간 답변하시느라 수고도 많으셨고요. 이제 부임해 온지도 한달반 정도 되었기 때문에 업무파악이 제대로 잘 안 되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마는, 본위원장이 판단했을 때는 동료위원님들이 얘기했듯이 하루 정도 신경을 써서 보게 되면 모든 답변이 나올 수도 있는 그런 사안들입니다. 그렇게 힘든 어떤 수치 사항들이나 이런 부분들을 질의한 부분도 아니고, 앞으로 또 이 주요업무보고 내용하고 내용에서 빠진 부분이 다 연계가 되어야 되는 겁니다.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자, 한 해 처음 시작을 하면서 이렇게 하겠다고 한 부분이 마무리 감사할 때 오면 어떤 결과가 나와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다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물론 우리 위원님들이 생물자원연구소 저희들 7대 때도 와 보고, 똑같은 내용들입니다. 늘 질타이고, 무엇을 하나 연구를 해서 뚜렷하게 우리가 정말 아까 박병훈위원님 얘기했듯이 경북도민을 먹여살릴 수 있는 어떤 아이디어가 나와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와 보면 답답합니다. 
  여기에 있는 우리 연구사 분들 고생은 많이 하고 계십니다마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들도 같이 노력을 하고 머리를 같이 싸매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요구했던 자료, 우리 부위원장님이 요구했던 자료들은 21일 농업기술원 할 때까지 자료가 도착되어야 되겠고요.
  하나만 소장님한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마를 중점적으로 여기에서 연구를 하는데, 실질적으로 안동에 있는 마작목반 농민들하고 우리가 판단했을 때 상식이 기술력이 실질적으로 여기가 우선순위가 됩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우선 뭐, 농가에서 재배하는 기술은 거의 우리 시험장을 통해서 넘어가는 것이 많습니다. 특히 지주 같은 것하고 또 흑색비닐 멀칭이라든가 병해충방제…
○委員長 方有鳳  아니, 그러니까 소장님, 예를 들어 가지고 우리 마작목반이 몇 개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마작목반들이 우리 생물자원연구소에 와서 교육을 받고 듣는 횟수나 접촉하는 기간이 얼마나 됩니까?
○生物資源硏究所長 林在夏  공식적으로는 이제 산약연구회, 마작목반에서 오셔가지고 회의도 하고 저희들 교육을 시킵니다.
  그리고 그 외에는 저희들이 찾아가서 단체로 한 것은 없습니다. 앞으로는 좀 활성화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方有鳳  그러니까 저희들이 생물자원연구소가 주도해 나가야 되거든요. 그래야만이 마 하나만이라도 우리가 안동에 생물자원연구소에서 연구한 부분들이 선점을 하고 있다 그러면 우리 위원님들이 다음 9대 때도 올 것이고, 왔을 때 어떤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획기적인 것을 내어 놓아보아라 섬백리향 같은 경우도 지금 7대 때부터 계속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보고자료에 뭐 하나 지금 현재 연구해서 내놓은 것이 없습니다.
  물론 제도적으로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저희들도 느낍니다. 느끼면서도 늘 업무보고나 감사 때 와서는 이런 부분들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입장들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참고하셔 가지고 또 소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우리 연구사님들 하고 머리를 짜내서 정말로 멋진 어떤 그런 부분들을 우리 농민들을 위해서 그런 어떤 사업을 하나 잘 만들어 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심으로 질의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동안 심도 있는 감사를 하시느라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수감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하신 연구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은 도민의 뜻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시고 앞으로 연구개발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질의 및 답변내용을 정리하여 11월21일까지 농수산위원회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생물자원연구소에 대한 2007년도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오후에는 풍기인삼시험장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3시50분 감사종료)
(다음 페이지에 계속)
○出席監査委員
  
○出席專門委員
朴萬植
○被監査機關參席者
生物資源硏究所
所          長林在夏
硏    究    士崔良愛
硏    究    士姜東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