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年度 行政事務監査

農水産委員會會議錄


  • 慶尙北道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龜尾花卉試驗場

日 時 2007年11月15日(木)場 所 龜尾花卉試驗場會議室
(15시37분 감사개시)
○委員長 方有鳳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동법시행령 제30조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구미화훼시험장소관에 대한 2007년도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위원님,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어려운 여건속에서 신품종 육성과 꽃생산 기술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 한윤열 구미화훼시험장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감사일정에 따라서 첨단의 중심지인 구미에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구미화훼시험장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해 나가고, 시책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각종 안건과 2008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여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도민의 뜻이 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구미화훼시험장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행정사무감사의 취지를 깊이 이해하시어 도민들에게 평가를 받는다는 자세로 성심껏 감사에 임해 주시고, 본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증인선서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피감사기관인 구미화훼시험장장은 증인의 자격으로 소관업무를 보고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야 함으로 선서를 하여야 합니다. 
  선서요령은 시험장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를 하면 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관하여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본위원회가 2007년도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을 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의 규정에 의거 5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거짓증인을 할 때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후 서명날인한 선서서는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험장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십시오.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선서, 본인은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동법시행령 제39조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업무에 대한 2007년도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구미화훼시험장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7년11월15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시험장
  시  험  장  장   한  윤  열
○委員長 方有鳳  다음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험장장,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구미화훼시험장장 한윤열입니다.
  늘 우리 농업·농촌을 위해서 많은 걱정과 노력을 해 주시고 계신 농수산위원회 위원님, 특히 농업기술원과 저희 시험장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방유봉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와 지원을 부탁드리며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 여러분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들은 바로 시정·조치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업무에 앞서서 저희 시험장 직원들을 간단히 소개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이어서 저희 시험장의 주요업무를 보고 올리겠습니다.

  (보고)
  주요업무보고(구미화훼시험장소관)
(끝에 실음)

  이상에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저희 구미화훼시험장 전 가족은 전문능력배양과 화합·단결해서 세계 일류품종 육성과 고객이 만족하는 새로운 기술 개발·보급으로 농업인이 신뢰하는 최고의 화훼시험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方有鳳  시험장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오늘 청취하신 업무보고 내용 등을 참고하여 심도있는 질의를 해 주시고, 답변은 핵심을 잘 파악하여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동만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東晩 委員  화훼농업의 실질소득 및 부가가치 증대를 위해서 수고 많으신 장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유인물에 의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여기에 작성되어 있는 유인물을 보니까 다른 데는 계획이 잘 되어 있는데 소요예산이 전부 빠져있습니다. 사업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예산인데 예산이 좀 빠져있어요.
  고품질 기호성 화훼품종 조성을 위해서 여기에도 과거에 있는 대목이나 그 다음 각 품종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돈이 안 드는지 그렇지 않으면 작성할 때 빠졌는지, 여기에는 얼마나 소요됩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저희들 발표자료에 품종육성 부분이 두 과제가 지금 유인이 되어 있는데 전체 화훼육종연구 7과제에 1억4,600만원입니다.
趙東晩 委員  그럼 여기에 현재 보고되는 육성품종 보급기반 확충하고 고품질 화훼류 저비용 안정생산 기술 개발하고 그다음에 신화종 개발 및 현장접목연구에 소요되는 총금액이 1억4,000여만원 된다는 이 말입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그건 재배이용 부분에 고품질 고기호성 화훼 신품종 조기육성하고 그다음에 육성품종 보급기반 확충하고 이 두 가지고 1억4,600만원, 죄송합니다. 바로 표기를 못해서 죄송합니다.
趙東晩 委員  감사나 그다음에 예산 관련해서 제일 중요한 건 예산, 돈입니다. 다른 어떤 걸 했든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수반되는 것이 바로 예산인데 예산이 얼마 드는데 이렇게 한다 하는 게 명시가 돼야 되는데 그게 전부 다 빠져 있어요. 그렇죠?
  앞으로 작성할 때는 예산을 꼭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알겠습니다.
趙東晩 委員  12페이지 봐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 육성품종 보급기반 확충 기대효과에 보니까 농가 보급 확대로 로열티 경감이 장미는 ha당 9,000만원, 국화는 200만원 정도 되는 걸로 돼 있네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아니 2,000만원.
趙東晩 委員  예, 9,000만원, 2,000만원인데 그러면 여기에서 보급되면 전혀 돈이 안 드는 겁니까? 로열티만 경감이 그렇다는 말입니까? ha당.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직접적인 로열티 경감 효과가 그렇고 품질이 우수해서 간접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趙東晩 委員  그럼 여기에서 기반 확충을 통해 가지고 실제 농가에서 혜택을 보는 그 로열티만 장미는 얼마 정도, 국화는 얼마 정도 됩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저희들이 작년에, 올해 57만여 톤을 보급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만 따지면 주수를 곱하기 하면 올해 기여한 게 한 2~3억 정도 되는 걸로…
趙東晩 委員  1ha 더 들 것 아닙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1ha당 장미는 2,000만원.
趙東晩 委員  아니 그러니까 1ha는 몇 포기 정도입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장미는 300평에 6,000주니까 1ha에 6만주…
趙東晩 委員  6만주 정도, 9,000만원인데 아까 3억 정도 같으면 여기서 보급되는 게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그래서 저희들이 등록이 완료돼서 통상실시권을 작년에 민간에 이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육성이 돼서 농가에 원만히 보급이 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모수를 확보해야 되고 또 육종에 보급할 수 있는 기반을 닦고 홍보를 하고 시장 인지도가 확충되고 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趙東晩 委員  현재 모수 확보가 얼마 정도 됐습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품종별로 최근에 육종한 것들은 지금 올해 등록할 건 100여주 정도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이미 보급이 돼서 농가에 나간 진선미 같은 것들은 이미 충분할 정도로 보급이 기 거점농가에 지금 시험재배농가가 300평, 1,000평씩 가지고 있으니까 그걸 이용하면 가능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이미 등록이 완료된 품종들은 최소한 300평 이상 확보가 돼 있어서 됩니다마는 그렇더라도 일시적으로 300평 짓는데 6,000포기를 생산했으면 좀더 많은 면적들이 늘어나야지 원활히 공급이 됩니다. 그래서 통상실시권이 경산에 묘생산 농가에서, 그 영농조합에서 자체 모수포를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수포를 조성하고 또 기존에 보급된 농가에 꽃을 접수를 사서 접목묘나 삽목묘를 생산해서 농가에 보급할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趙東晩 委員  그럼 현재 로열티 경감은 장미 9,000, 국화 2,000, ha당 그렇게 된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보급할 수 있는 여건이 그렇게 많이 갖춰지진 않았네요. 3억 정도면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그래서 내년도 사업에 조기 보급기반을 확충하려고 여러 가지 홍보라든지 또는 통상실시권을 국화로 이전을 하고 그렇게 또 접목묘 생산에 종사하는 농가들도 국비도 당겨와서 육성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趙東晩 委員  현재 장미는 몇 ha 정도 할 수 있는 모수가 됩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지금 저희들이 통상실시권을 가진 데 모수포하고 이미 저희들 시범사업을 하는 농가에 보급을 하고 하면 다섯 품종 정도는 한 2ha 이상씩 일시에 보급할 수 있는 체계까지 갖춰져 있습니다.
趙東晩 委員  그러면 국화는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국화는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국화는 모수를 따로 보관을 해야 하는데, 저희들은 농가들이 다 뽑아버리면 그게 일단 묘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험장에서 기본적인 묘수를 1,000주 이상 확보할 수 있도록 지금 묘수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趙東晩 委員  그럼 실질적인 보급은 어느 정도 1년에 할 수가 있습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저희들 내년도 목표가 80만 주 정도 계획입니다.
趙東晩 委員  80만주는 몇 ha 정도?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80만이면 약 5~600ha, 그런데 장미하고 국화하고 주수가 워낙 차이가 있어서…
趙東晩 委員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아까 답변 중에 합해서 농가보급 확대로 로열티 경감이 3억 정도 된다고 했습니다.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예, 올해 와서 지금까지 보급된…
趙東晩 委員  그런데 내년엔 좀 확충해서 결과적으로 10ha 하면 9억 정도이고 그다음에 국화는 2,000만원 해도 한 1억 정도밖에 안되네요. 한 10억 정도 되겠네요.
  여기서 제가 처음 생각할 때 장미가 ha당 9,000만원, 국화가 2,000만원이라고 하면 농가에서는 엄청난 혜택을 보는데, 그래서 많은 농가들이 참 많은 혜택을 보는 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실질적으로 따져보니까 공급하는 게 너무 미약해서 생각보다는 적은 것 같습니다. 확대해서 여러 농가들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예, 알겠습니다.
趙東晩 委員  그다음에 9페이지에 보면 봉화 거베라라는 게 있습니다. 이 거베라는 뭡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해바라기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는 비슷하게 생긴 건데 지금 결혼식장에 가장 많이 쓰이는 꽃꽂이용 꽃입니다. 주로 화환용 꽃인데 그 꽃의 단점이라고 할까 그것은 이 꽃이 꽃봉이 너무 약하고 그래서 캡을 씌워야 되고 철사를 넣어서 박아야 되는 이런 불편함이 있으나 한때 우리나라에서 가정의례준칙에 꽃을 화환을 하는 이런 게 있었고 또 쓰레기 종량제 문제가 있어 굉장히 면적이 줄었다가 다시 수요가 늘면서 재배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봉화는 고랭지고 이래서 여름에 아주 좋은 거베라가 생산이 되고 있습니다.
趙東晩 委員  이건 ha당 얼마 정도 수익이 됩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거베라 수입은 평균 한 800에서 1,000만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趙東晩 委員  ha당?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ha당은 곱하기 10을 해서 300평…
趙東晩 委員  300평당 1,000만원 정도 소득을…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예, 800~
  1,000만원.
趙東晩 委員  고소득이네요. 그러면 여기에 거베라 같은 건 봉화 같은 고랭지나 이런데밖에 재배가 안 됩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아닙니다. 평지에서도 하는데 다만 여름에 너무 더워서 품질이 떨어지고 여건이라든지 병충해가 심하고 그렇습니다.
趙東晩 委員  우리 영양에도 가면 화훼를 재배하는 농가들이 있습니다.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수비에 안개꽃 하고 있습니다.
趙東晩 委員  있는데 이쪽 지역은 조금 어떤지 그것을…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제가 알고 있기로는 내년에 확대될 계획이 있는 걸로 파악이 되어 있습니다.
趙東晩 委員  그쪽에 몇몇 농가가 화훼 하는 농가도 있고 기존에 해오던 농가들도 있는데 검토를 해서 적절하면 보급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알겠습니다.
○委員長 方有鳳  조동만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박병훈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炳勳 委員  수고가 많으십니다. 시간 관계상 바로 몇 가지 질의를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작년 대비했을 때 아까 동료위원이 질의하셨는데 전체로 봤을 때 작년 대비했을 때 보급량이 차이가 몇% 정도 납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작년에 대비해서 20% 정도 증가할 걸로 봅니다.
朴炳勳 委員  20% 정도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아직 두 달이 남아서 올해는 조금 더 증가할 걸로…
朴炳勳 委員  그러면 20%, 금액으로 따지면 얼마 되죠?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지금은 초기단계여서 한 1억 정도 증가…
朴炳勳 委員  혹시 우리 장장님, 전국 출하량에 우리 경북이 몇% 차지한다고 나와 있는데 전국에 비교했을 때 경북의 화훼가 몇% 정도 차지하죠?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전체 비중은 취약합니다. 그래서 2~3%, 4%대, 작목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마는 몇 가지 빼고는 전반적으로 다소 취약합니다.
朴炳勳 委員  그럼 경북에서 1년에 투여되는 우리 로열티로 들어가는, 농가에서 로열티로 지급하는 돈이 총 얼마나 됩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저희들 추정으로는 계산은 하나하나 못 해봤습니다마는 연간 약 14억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미 7억, 국화는 6억쯤 해서 기타 해서 한 14~5억 정도…
朴炳勳 委員  지금 얘기하셨던 장미 신품종 육성한 것하고 국화하고 이것을 올 12월에 한다 했죠?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예, 등록…
朴炳勳 委員  그럼 내년에 바로 이걸 실용화시킬 수 있습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글쎄 현재 종자산업법상 저희들이 진흥청에서 우수품종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야 됩니다. 심의를 해서 통과가 되면 저희들이 연말에 국립종자관리소에 고급품종으로 출원을 하면 종자관리소에서 약 2년간 자체 심의를 합니다. 재배시험도 하고 심사를 해서 1년 반이나 2년이 걸려야지 품종 등록이 완료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조기 보급을 위해서 등록이 완료되기 전에 시장성 평가라든지 시범사업을 도내에 홍보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때 나간 것들은 법적으로는 일단 품종 보호는 못 받지만 도내 화훼농가에 초기에 보급하기 위해서 바로 내년부터 출원을 해놓고부터 농가에 보급을 하고 합니다. 
朴炳勳 委員  국립종자관리연구소에서 걸리는 시간이, 심의하고 그것이 나오려고 하면 약 2년 걸린다는데 생화나 이런 것들이 조금 경쟁력 차원에서나 행정적 차원에서 너무 늦고 문제가 있다 생각을 안 하십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그래서 저희들도 원예연구소 과장님들하고 회의를 하면서 같은 전문 공무원들이 서류심사나 서면심사를 하자, 아니면 단축을 해야 된다, 요새 품종의 기호도가 홍보 1~2년만에 바뀌는데 육종 목표를 세워서 5년~7년 걸려서 육종을 해놓으면 어떤 품종은 이미 기호도가 지나가버리고 또 바뀌고 이래서 애로가 많다 이런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종자산업법이 개정이 안돼서 아직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좀 전에 말씀 중에 핵심이 거기에 들어있는데요. 종자개발을 하는데 지금 로열티 지급으로 인해서 농가가 딱 핵심이 지금 농가에서 자꾸만 어려워지는 게 로열티 지급, 고유가 문제, 그다음에 WTO라든지 농민문제, 몇 가지가 핵심인데 그중에서 가장 핵심이 로열티 문제인데 이렇게 개발하는데 6~7년 걸려 가지고 만들어지면 다행이고 안 만들어지면 10년이 걸릴지 20년이 걸릴지 모르는 이런 상황에서 6~7년 걸려서 만들었는데 또 여기에 등록하고 하는데 2년 걸리고 10년의 세월을 보내고 나면 더 좋은 상품이 다른 데서 나오고 나면 우리 개발하는 건 또 별 의미가 없어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행정적으로 이걸 국립종자관리연구소에다가 이건 잘못됐다고 이렇게 바꾸었으면 좋겠다라고 우리끼리 모여서 회의하고 얘기하는 수준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행정적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을 해본 적은 있습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저희들 육종 관계관이 모여서 정식적으로 국립종자연구소 심사관들을 모시고 그런 건의를 여러 차례 하고 있습니다. 그쪽에서도 법적인 문제를 따지시고 당장에 안 되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내년 되면 아마 좀 바뀌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더 많은 건의도 드리고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우리가 IMF를 당하면서 IMF 이후에 우리 육종문제라든지 이건 FTA로 다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로열티 지급이 더 문제가 돼 있지 않습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국내적으로 큰 종묘회사들이 많이 넘어갔습니다.
朴炳勳 委員  넘어갔죠, 그래서 어느 때보다 우리가 종묘생산이 더 중요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여기에 시대가 이렇게 변하고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IMF를 겪으면서 더 어려워졌는 이 상황에서 아직도 이러한 상황에 놓여있다라면 굉장히 문제라고 보고, 앞으로 이 부분을 고치기 위해서, 그리고 지금까지 아까 말씀하셨는데 행정적으로도 적극 건의하고 노력했다 하는데 그것을 한번 봤으면 좋겠고,
  두 번째 그것이 거기에 따른 위에서 답변이 어떻게 나왔는지도 동시에 봤으면 좋겠습니다.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저희들 서면적으로 질의한 것은 아니고, 그래서 같이 육종 관계관들하고 심의 심사관들하고 미팅을 자주 하면서 건의를 드렸습니다.
朴炳勳 委員  왜 그러냐면요, 제가 요즘 민원사항이 발생했을 때 겪어보면 공무원들한테 행정적으로 민원 발생이 똑같은 건으로 몇 번 나고 나면 행정 점수를 채점한다든지 거기에 대해서 문제가 발생하는 걸 봤습니다.
  그래서 공무원들이 민원사항이 자꾸 접수되는 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말로 하는 건 아무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행정적으로, 서류적으로 접수한 게 없을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빠른 시일 내에 그것을 행정적으로 몇 번이고 간에 수정될 때까지, 그다음에 이걸 다루는 결국에는 법이 바뀌어야 된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러한 불합리한 부분들을, 어려운 과정을 로열티, 육종문제 이런 현실적인 문제를 국회의원들에게 얘기를 하면요, 이거 아주 어렵지 않습니다. 
  실제로 국회의원이 알면 자기도 이걸 바꿀 때는 국회 의정활동에 건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겁니다. 한 명만 제대로 여기에 대한 문제점의 시급성이나 문제점을 인식하게 되면, 
  그래서 이번에 이 담당 상임위에, 이 근처에 권오을의원이 위원장 아닙니까? 한번만 얘기해 보십시오. 완전히 달라질 겁니다. 그거 우리 장장님이 책임지시고 행정적으로 꾸며서 거기에 보내고 보낸 이후에 국회의원을 만나서 이것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시고, 그것이 안됐을 때는 저희들한테도 얘기를 해 주시면 저희들도 적극 뛰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수출, 여기에 수출 얼마를 했는데 여기에 보면 3년, 4년 만에 수출이 10배가 올랐는데, 9페이지에 보면 ’97년도에 이게 58불입니까? 이게 5,800불입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IMF가 나면서 국내의 꽃가격이 떨어지고 수출경쟁력이 생겨서 ’97년 후반기에 IMF 터지면서 ’98년, ’99년, 2000년도에 곧 수출이 급격히 증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오고 있는데 최근에는 다소 주춤합니다마는, 그래서 ’97년에는 실질적으로 5만8,000불 정도 극히 소량이 수출이 됐고, 그래서 ’98, ’99, 2000, 2001년, 현재까지 굉장히 IMF 이후에 수출기반이 낮아져서 일본시장에서 결국은 한국시장 꽃들이 인지도가 높아져서 수출이 꾸준히 되고 있는데, 현재는 말레이시아나 중국이나 이런 데에서 지금 참꽃들이 일본시장에 많이 들어와서, 또 그리고 엔화 약세라든지 이런 문제 때문에 좀 수출농가들이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래서 여기에 보면 ’97년 그런 과정이 있다고 치고요. 5만8,000불 됐는데 2,000년도 4년 사이에 이게 10배 정도 늘었고, 그다음에 7년 동안에 한 500주 정도 늘었는데, 50만불 정도 늘었죠?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맞습니다. 그런데 그게 작년보다 재작년하고 지금 엔화 약세 때문에 가격적으로 조금 내렸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래서 제가 봤을 때 수출에 가장 중요한 건 수출하기 위해서 얼마만큼 노력을 해야 됩니까? 그 사람들, 바이어들 만나서 우리 상품의 우수성을 홍보를 해야 되고 차별화를 얘기해야 되고, 그다음에 그것을 계약까지 끌어내는 데는 보이지 않는 투자되는 돈이 엄청나게 많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육종 개발을 하고 이것이 우수한 품종이 만들어지고 로열티를 지급 안하고 우리 국내시장에 손쉽게 팔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다라면 여기에 보면요, 답은 다 나와 있어요. 다 알고 계십니다. 목표도 설정돼 있고 확실한 방향도 설정돼 있습니다. 돼 있기 때문에 이것을 그냥 여기에 앉아서 만드는 데도 6년, 7년이라면 앞으로 계획을 확실히 세워서 앞으로는 이러한 품종 개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지금까지 이것이 시험소가 ’99년도에 만들어지고 이후 지금까지는 준비하는 단계에서 이제는 실용화될 수 있는, 개발할 수 있는 그런 노하우를 만들었다라면 지금부터 박차를 가해서 지금처럼 다른 데에도 업무계획을 보면 작년에 100이 있는데 50을 달성했다라면 실적은 130을 이루었는데 내년에 또 100을 계획으로 세웁니다. 그래서 또 150%을 세워 150% 달성해서 실적을 올리고 하는데 그런 식의 어떤 계획이나 실적 대비 계획을 세우지 말고 6~7년 걸렸다라면 이제는 2~3년을 계획으로 해도 충분히 목표달성이 가능하다라고, 그런 능력을 이제는 가지셨다고 봅니다. 그런 차원에서 그런 부분에의 계획을 당기고,
  두 번째, 이러한 행정적 절차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뛰십시오. 사명감을 갖고 이것을 그냥 앉아서 회의시간이 잘못된 것 아닌가 이 정도로 끝낼 것이 아니라 몸소 뛰어서 이것은 잘못된 법을 경상북도 구미화훼시험장에서 노력해서 바꾸었다, 이 얘기가 나왔을 때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한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전적으로 공감을 하면서, 지금까지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미약해서 죄송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진흥청과 같이 해서 개선을 하고 또 적극적으로 보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리고 8페이지입니다. 화훼 교육·품평회 및 현장 컨설팅 했는데 우리 동료위원님들이 얘기하셨는데 요즘은 보면 약속이라도 한 듯이 세미나하고 현장교육하고 하는데 몇 회를 했고 예산은 얼마 들였는데 이런 교육을 통해서 여기에 왔던, 참여했던 사람들이 어떠한 효과를 누려서 사업기획자들이 기대효과 안합니까?
  그다음에 결과는 우리가 의도했던 방향대로 돼서 우리가 이런 효과를 얻었다고 보는데 다음부터는 이런 효과를 평가했을 때 이런 부분은 좀더 적극적으로 준비한다라면 더 많은 효과를 낼 수 있겠다라는 그러한 느낌이 나타나야 되는데 세미나 및 현장교육 5회 79명, 세미나 한번 하는데도 79명 왔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저희들 하는데 좀 고민을 했습니다. 세미나 현장교육하고 이런 품종설명회도 세미나고 이래서, 나누다 보니까 현장 위주로 현장에 가서, 단지에 가서 15명, 20명 이렇게 해서 현장교육을 하고 그렇게 하다 보니 전체적으로 현장중심의 현장평가, 이런 식의 단지에 가서 그런 것이라서 숫자가 많지를 않습니다. 저희들 지난 주에 102명을 모시고 품종설명회하고 품평회를 했고 그렇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럼 우리 경상북도에 화훼 가구수가 몇 가구라고 했죠?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전체적으로는 520가구가 됩니다. 장미 묘목생산하는 농가까지 해서 520여 가구.
朴炳勳 委員  총 농가인원은 몇 명이나 되죠?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화훼농업 종사자수는 1,450명 정도.
朴炳勳 委員  1,450명에 79명이 어떤 형태로든 참여했다라면 이게 좀 적지 않습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단지별로 현장교육 한 것이라서 그렇습니다.
朴炳勳 委員  어차피 현장교육에 그러면 현장 5회 교육을 하셨는데 어디 어디 가셨는지 나타나 있습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현장 교육하고 자체 세미나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朴炳勳 委員  왜 그러냐 하면 세미나 및 현장교육 했는데 한 번에 현장방문을 했는데 15명~20명씩 이런 식으로 효율적으로 했다라고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들었고 했는데 이게 5회를 했는데 79명이라는 건 세미나 한번 하면 100명도 올 수 있고 70명도 올 수 있는데 그렇다라면 현장교육으로 5회를 다 했다라는 얘기입니까? 세미나를 한번도 안했다는 겁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품평회를 세미나로 안 보고…
朴炳勳 委員  품평회를 하면 어떤 식으로 하는데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품평회하고 설명회는 저희들 지금 앞에 놓인 책자가 있습니다마는 그 책자를 가지고 저희 품종에 대한 특성이나 재배기술을 홍보를 하고 설명을 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朴炳勳 委員  솔직하게 얘기를 해 주십시오. 세미나는 아니죠? 품평회 했는 것이고, 품평회 하면 품평회 할 때는 최소한 이것을 농사를 짓는 가구나 아니면 이것을 판매하는 업체나 대리점이나 이런 사람들, 그다음에 관계되는 사람들 초청해서 품평회 하는 것 아닙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맞습니다. 품평회하고 설명회를 같은 날 했는데 그건 102명을 모시고 저희 시험장에서…
朴炳勳 委員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잖아요. 품평회를 이런 식으로 해도 102명이 모여지고 하는데 세미나하고 현장교육 하는데 이렇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그런데 그 세미나라는 표현이 한두 번 했습니다마는 세미나는 나머지는 현장에 가서 교육을…
朴炳勳 委員  그 밑에 있네요. 장미·국화 육성계통 평가회 및 품종 설명회 3회에 155명 이건 따로 있잖아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예, 맞습니다. 집합으로 저희들 시험장에서 모아서 한 건 그것이고 나머지는 현장에 나가서 농민들 10명, 20명 모아서 현장 평가하고 교육하고 그런 식이 되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래서 제가 이걸 왜 이렇게 말씀드리냐 하면 좀 계획을 사전에 내년에 예산을 사업계획을 잡을 때는 어떠한 사업을 지금 당장 시급하게 우리가 이렇게 지금까지 이끌어왔는데 농가에서 부족한 게 뭐다, 농가에서 이것만 바꾸면 지금에서 얼마만큼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라는 그러한 실질적인, 구체적인 부분을 파악한 뒤에 계획을 잡을 때 그렇다라면 이번에 세미나는 어떠한 내용을 가지고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어떤 사람을 초청해서 그래서 이 사람들을 중심적으로 하면 농촌에서, 농가에서 재배를 했는데 이걸 판매망을 구축해야 되겠다, 전국에 있는 도매업자라든지 이런 사람들에게 이런 현장을 한번 보여줬을 때 경북 구미화훼에서 만들어낸, 그래서 농가에서 재배한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하면 판매망을 구축할 수 있겠다,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겠다, 이렇게 폭넓게 접근해야 되는데 지금 그냥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대로 하다 보니까 세미나 및 현장교육 해놓고 5회 79명 이렇게 적고 말았는데 그러면 세미나 및 현장교육에 예산은 안 들어갑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거기는 큰 예산이 안 들어갔습니다.
朴炳勳 委員  출장만 가면 됩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현장에 교육하는데 급식비가 좀 나갔고 거의 안 나갔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래서 이런 부분도 제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알겠지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매년 집합해서 하는 세미나는 계획적으로 매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다만 저희들이 만든 품종을 홍보하기 위해서 품종설명회로 대체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집합적으로 저희 시험장에 모아서 하는 것들은 매년 유통관계라든지 수출관계라든지 전문가를 초빙해서 세미나를 해 왔습니다마는 올해는 저희 품종 홍보가 시급하다는 판단에서 저희들 품종설명회를 했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래서 9페이지 보면 무엇을 하셔야 되는지가 딱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품종 및 재배기술상 취약점, 도입품종 재배로 로열티 부담가중 및 경쟁력 약화” 다 아시는데 계속적으로 내년되어도 주요업무계획 쓰면 경쟁력 약화고 로열티 부담가중 이것 또 쓸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두 번째 동계난방비는 국제유가가 변동이 있으면 방법이 없다고 보고요, 생산성 저하로 가격경쟁력 저하다, 이것 지금까지 해오셨는데 왜 자꾸 해야 되겠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지금 제가 보니까 옛날에는 국화 이런 것 다 해놓으면 이것만 봐도 “야, 대단하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 가보고 사실 여기 계시는 위원들이나 다 놀랐을 겁니다. 이 정도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것을 현실화 시켜가지고 농민들이 그것을 통해서 수익을 증대할 수 있는 방안까지 끌고 가는데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서 결국에는 다른 사람들이 실용화 다 지나간 뒤에 그때 팔러 나갔을 때는 벌써 시장점유율이 다 끝난 뒤에, 지금은 예쁘고 제대로 앞장서는 제품이지만 2년 후가 되었을 때 그게 앞장서는 제품이 되겠느냐 이 말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문제점들이 다 나와 있는데 지금까지 고쳐야 될 부분들이 “품질경쟁력 약화 및 수출규격품 생산기술 미흡” 다 아시지 않습니까? 그럼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목표가 뚜렷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 장장님, 여기에 대해서 내년도에 어떻게 장장님이 꾸려나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저희들 시험장의 가장 역점사업은 역시 로열티 문제해결입니다. 그래서 아까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적은 인력입니다마는 대국도 육종이 급해서 대국, 분화장미, 국화, 장미, 절화장미 해서 적은 인력이나마 최선을 다해서 육종을 해서, 또 보급을 빨리하기 위해서 육성자가 직접 시범사업도 하고 농가에 가서 컨설팅도 하고 저희들에게 만든 품종이 제대로 된 묘목이 나갈 수 있도록 묘 생산업체도 발로 뛰어서 육성을 하고 그래서 죄송한 말씀입니다마는 이게 한꺼번에 다 저희들 인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워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품질이나 생산성 문제도 화종이라든지 품종이 또 늘 바뀌고 해서 늘 그런 연구가 따라줘야지 현장 애로기술 해결 측면에서 해야 하고, 품질향상도 수출경쟁력이라든지 품질 차별화가 시급합니다. 그래서 동남아의 싼 꽃들하고 중국의 싼 꽃들이 국내에도 들어올 수 있고 일본으로 수출했을 때 가장 큰 경쟁국가들이 되고 해서 지속적으로 품질의 차별화도 필요하고 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마는 하루아침에 저희 인력으로 다 못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朴炳勳 委員  10페이지 보면 연구목표 및 방향에 아주 핵심적인, 뒤에 문제점을 딱 짚고 여기 방안마련까지는 다 되어 있습니다. 목표까지, 그 대신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다시피 수치가 안 나오면 내가 지금 평균점수 80점을 맞는데 다음 학기 기말고사 칠 때는 나는 평균점수 90점을 맞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에 5시간 공부하는데 7시간을 투자하겠다. 7시간 한정된 시간 내에서 7시간을 어떻게 투자하느냐, 어떻게 어떻게 해서 나는 7시간을 만들어내겠다.
  이런 사업계획이 나오고 목표가 서고 방향이 결정되면 거기에 따른 수치가 결정되어야 “아, 그러면 이 사람들이 진짜 대단히 노력했구나.” 이렇게 거기에 따라 우리가 높이 평가하고 수고하신데 대해서 우리가 진짜 이것은 그냥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나서서라도 이 사람들에게 이렇게 고생한 사람들에게 우리가 어떤 형태든 보상을 해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확실한 목표를 설정해 주십시오. 여기 그냥 말로서 풀어놓지 말고, 무슨 말씀인지 알겠지요? 말로서 표현하지 말고 확실한 목표를 정하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서 올해 국화에 아까 이야기도 나와 있지만 2,000만원, 장미에 9,000만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로열티문제, 올해는 우리가 로열티를 이렇게 이렇게 했지만 내년에는 실용화된 시험재배하는 것을 몇 본을 더 농민들에게 보급하고 지금 문제가 이런 문제가 있다면, 2년 걸리는 문제가 있다면 그 사이에 시험보급을 더 확대해서 로열티문제를 얼마 정도 우리가 더 벌어들이겠다. 경감을 하겠다. 이런 목표를 세워야지요. 여기 목표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50품종에 장미는 36, 국화는 14 이런 식으로 그냥, 그러니까 어떤 문제가 나오느냐 하면 항상 시험소에 만들어놓고 그냥 구경하는 정도로 끝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제 이야기가 틀렸습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맞습니다. 맞는데 12페이지에 보면 그래도 저희들은 목표를 수치로 해놓고 이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런데 목표가 여기에 있는 것도 압니다. 그런데 금액이나 여기에 따른 정확한 것이 없다는 겁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지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리고 연구 및 조직활성화인데 여기에도 보면 화훼분야 세미나 분기별 1회, 논문 여기에 따른 계획, 이게 활성화 방향이지 목표나 계획이 아니고 또 거기에 따른 실적은 전혀 안 나타나 있지 않습니까? 이것을 봤을 때 “아, 올해도 이렇게 하려고 생각은 하고 이렇게 준비하고 있구나, 이렇게 안 했겠느냐?” 그 다음에 연구논문 발표하겠다 했지 몇 회를 어떤 부분에 대해서 어떤 논문을 발표해서 어떤 상을 탔고, 그 논문발표에 의하면 그것을 현실화시켜 나가면 앞으로 어떻게 할 수 있겠다. 이런 부분이 없다 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몇 번을 했는지 분기별 1회를 한다 했는데 분기별 1회를 했는지?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지면상 간단히 내년도 할 목표만, 계획만 나타냈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렇지요? 그 다음에 선진농업기술 및 정보습득 해외연수 여기에 대한 계획을 어느 나라를 갈 것인지 이번에는 어떠한 부분에서 우리가 연구를 이 정도 해왔는데 이것은 제대로 하고 있는 나라가 어딘데 이 부분은 우리 중에서 핵심기술이 부족한데 이 부분을 채우러 가기 위해서 선진연수를 가는데 어느 나라를 가야 이것은 핵심을 알 수 있다. 사전에 어떤 식으로 준비하겠다는 계획 좀 나왔습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구체적인 계획은 저희들 아직 예산이, 원장님 계십니다마는 원에서 확정이 되어야 되겠고.
朴炳勳 委員  그건 압니다. 지금 예산문제가…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저희 시험장에서는 내년에 꼭 생각하고 있는 것은 저희들 수출하고 있은 장미나 국화를 따라서 일본 현지에 가서 우리 꽃이 어떻게 팔리고 있는지 실지로 기호도가 어느 정도 되는지 그런 것을 파악하고 싶은 계획이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러면 지금까지 해외연수를 주로 어디를 갔습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올해는 저희 직원이 국화육종팀들과 같이 해서 말레이시아 국화, 직접적으로 일본에서 경쟁이 되는 말레이시아하고 일본 오따시장에 갔다 왔습니다. 작년에 두 사람 갔고 올해 한 사람 갔다 왔습니다.
朴炳勳 委員  저희들 여기에 현지확인을 언제 왔지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지난 3월21일로 기억이 납니다.
朴炳勳 委員  지난 3월21일에, 그러면 지난 3월21일에 제가 아마 분명히 말씀드렸지 싶은데 전문도서 구입을 지금 앞으로 할 계획이라고 말씀을 들었는데 필요한 전문도서는 다 구입했습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올해 것은 다 구입했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래서 결론을 제가 한번 보겠습니다.
  마지막장 신뢰받는 시험장 육성에 제일 밑에 보면 “화합하고 단결해서 세계인류품종 육성과 고객이 만족하는 새기술 개발보급으로 농업인이 신뢰하는 최고의 시험연구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시겠다.” 했는데 이 구호에 맞게 우리가 시험장에서 만들어서 시험장에서 목표로 하고 있는 이 부분을 꼭 달성하시기 바라고, 이 달성을 위해서 분발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지금까지 수고하셨듯이 앞으로도 수고해 주시고, 그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시험장에서 우리 시험장이 아니면 할 수 없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진짜 뛰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끝으로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方有鳳  박병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쪽에 두 분, 장장님한테 특별하게 자료라든지 그런 게 필요없는 것 같으니까 일이 바쁘시면 나가셔도 괜찮아요.
      (퇴장)
  김영만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瑛晩 委員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구미화훼시험장이 설립된 목적이 아마 우리 농민들 화훼 쪽으로 하는 사람을 개도하면서 그 사람의 수입을 창출시키기 위해서 있는 거지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그렇습니다.
金瑛晩 委員  그리고 여기에 계시는 연구사님 모든 분들이 고급인력 아닙니까? 그렇지요? 학문적으로 박사도 하시고 하니까, 그리고 사실 학문하고 현장하고 보면 맞지 않는 괴리도 있거든요. 그래서 시험장의 목표가 아마 학문과 현장실습을 겸하면서 좀 더 나은 화훼를 생산하는데 목표가 있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우리가 보면 동료위원들도 지적하고 계속 했습니다마는 우리가 지금 아까 국화하고 장미하고 보면 수출하는데 단가가 장미가 비싸지요? 어떻습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가격에 따라서 좀 차이가 있습니다마는 전체 평균으로 보면 장미가 조금 비쌉니다.
金瑛晩 委員  그리고 단순하게 비교하면 국화하고 장미하고 하면 국화는 조금 저가고 장미는 고급이라고 이렇게 보면 됩니까? 보통 우리 수출하는데 보면?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그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마는…
金瑛晩 委員  우리가 수입하는데 보면 주로 고급품종을 네덜란드 쪽에서 하지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런데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국내 아직 육종기반이 취약해서 전반적인 실정이 외국품종을 꽃에서는 거의 96% 이상, 작년까지 98%였습니다마는, 지금 국내육성품종이 보급이 조금씩 늘어나서 장미는 올해 우리 진흥청에서 잡고 있는 목표가 4%입니다. 국내육성 식재되는 것이 4%, 그 다음에 국화도 지금 올해 목표달성이 4~5%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95~96% 정도가 외국 품종을 심고 있고 주로 그 품종들이 수출이 되고 있습니다.
金瑛晩 委員  그러니까 외국에서 받아온 걸 가지고 우리가 키워서 생산해서 수출한다는 그런 말씀이지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그렇습니다. 외국에서 육성된 품종들을 로열티를 주고 재배해서 생산물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金瑛晩 委員  그러면 저가품이라 하면 주로 중국이나 말레이시아 꽃들이 저가품입니다. 그렇지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그래서 일본시장에, 국내에서는 그렇게 많은 양이 수입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어버이날 카네이션이 들어온다든지 이런 것들이 일부 들어오고 있고, 다만 일본 수출시장에서 주로 일본에 같이 수출을 하니까 거기에서 보면 중국이나 이쪽은 저가면서 물량공세 쪽으로 나가는 것이고, 말레이시아도 워낙 기후가 좋고 인건비가 싸니까, 그리고 우리는 4개작을 합니다마는 거기는 1년에 두 번만 해 가지고 좋은 것 10%, 20% 잘라도 엄청나게 일본에 갔다 넣으니까 그런 경쟁이 좀 취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金瑛晩 委員  우리가 연구소 말고 개인이 이런 품종 개발하는 데는 있습니까? 민간인이.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그래서 저희들도 같이 참여해서 도내의 민간육종가를 육성하자는 측면으로 교육도 시키고 합니다마는, 농림부나 종자관리소에서 진흥청에서 민간육종가를 육성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은 민간에서 손대서 많은 돈이 확보되기가, 그런 저변이 확충이 안 되어서 10년을 투자해서 수지타산이 맞아야 민간육종가가 되는데 그렇지 못해서 저희들이 이렇게 육종을 하고 있습니다.
金瑛晩 委員  한 육종을 개발하는데 시기는 한 얼마 정도 듭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화종에 따라 다릅니다마는 국화는 한 5년 잡으면 될 것 같고, 대국은 조금 더 걸립니다. 장미는 한 7년이상 됩니다.
金瑛晩 委員  경산화훼묘목주산지에서 28㏊ 하는 것은 묘목 아닙니까? 이것은 어떤 종류이고 어떤 겁니까? 역시 외국에서 들어온 겁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종자산업법이 발효되고 로열티문제가 불거지면서 외국계 육종회사의 에이전트사들이 경산에 묘 생산하는 것도 너희 맘대로 무단으로 생산해서 팔지 마라 해서 굉장히 타격이 있고 합니다마는, 주로 거의 대부분이 외국 것들을 농가가 재배하고 싶다. 묘를 생산해 달라 하면 접목묘를 생산해서 농가에서 심어서 재배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에 우리 품종 13개를 경산에 대조장미화훼 장미묘목영농조합법인에다가 13품종을 묘를 생산해서 판매할 수 있는 권한 즉, 통상실시권을 넘겼습니다. 그래서 올해 약 10만본 이상이 그쪽을 통해서 농가에 보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모습포 만들고 해서 많이 생산을 못했습니다마는 내년, 후내년 가면 저희들하고 통상실시권 계약은 83만6,000본인가 이렇게 해서 통상실시료를 2,926만원인가 저희들이 받아서 세입을 조치하고 했기 때문에 그분들이 80만본이나 100만본을 보급하면 실지로 우리 경북화훼농가에 12억이상의 로열티 절감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작년에 통상실시권을 매각했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많이 보급은 안 되지만 7년 안에 그만큼 보급하기로 통상실시료를 내고 가지고 갔습니다. 그래서 보급이 앞으로 확대될 걸로 기대합니다. 
金瑛晩 委員  이게 참 어렵긴 어렵습니다. 육종을 개발하는데도 5년내지 7년이 걸리고 그러니까 우리 민간기업에서는 이걸 시간도 많이 걸리고 원가가 많이 드니까 개발하지는 않고 우리 시험장에서만 유일하게 하고 있군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그렇고 또 하나 애로점은 외국의 육종회사들은 각국에다가 에이전트를 둬가지고 많은 돈을 들여서 홍보를 하고 로비도 하고 시장에 가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연구사들이 앉아서 한 작목에 한 둘이 붙어서 육종을 해 가지고 이걸 가지고 농가에도 홍보해야 되고 시장에도 홍보를 해야 되고 여러 가지를 하다보니까 사실은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그래서 당장 보급하는 것도 우리 시험장에서 많은 면적을 가지고 모습포를 가지고 묘를 생산해서 다 나누어줄 수도 없는 문제고 그러면 육종연구가 안 되고, 또 저희들이 뛰면서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홍보를 하기도 사실은 공무원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공무원 신분으로 과감하게 보급을 하기에도 사실은 거북한 면이 있고, 그래서 저희들은 거점농가나 시범포를 통해서 평가회도 하고 불러서 자랑도 하고 또 그것도 모자라서 AT센터라든가 이런 데 전시회도 하고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金瑛晩 委員  좋습니다. 제가 잘못 듣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말씀하시는 것 보니까 우리가 뭘 선도적으로 개발한다는 것이 아니고 그냥 남 따라가기 바쁘네요. 보급하기 바쁘네요. 외국의 종자를 들여와 가지고 여기에서 심어가지고 농민들에게 보급해 주는 것만 바쁘네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그래서 그 자체가 보급을 함으로써 농가의 로열티가 절감이 되고 소득이 올라가니까 주목적은 저희가 좋은 품종을 만들어서 농가에 빨리 많이 보급하는 것인데 그 자체가 사실은 100년, 200년 된 육종회사들하고 싸우기에 저희 인력만으로는, 그 사람들은 인력을 몇 백 명씩 가지고 하니까 그렇게 빨리 파급이 잘 안 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金瑛晩 委員  한 가지 가지고 최고를 만드는 그러한 목표는 못 세웁니까? 무엇이든 한 가지를 가지고, 국화도 할 것이 없고 에를 들어 장미를 하던 국화를 하던 뭘 한 가지를 가지고? 지금 왜냐하면 90 몇 %가 잠식되어 있고 외국에서 가지고 와 가지고도 우리가 4%밖에 안 된다는데…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아니 우리 것만 4%입니다. 우리 것만 4%이고 외국 것 가지고 온 것은 아니고 외국 것이 96%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품종을 10%, 30%대까지 끌어올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 20~30%만 되면 그 이후에는 그렇게 신경을 안 써도 연차적으로 보급이 확대될 것으로, 그래서 초기에 10% 이상 점유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래서 몇 년 내에 그렇게 달성할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金瑛晩 委員  그래서 지금 인력이 모자라기 때문에 전문경력인사 초빙연구관을 한 명 더 내년에 쓸 계획이라는 거지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예, 올해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기술재단에서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을 지원을 해줘서 저희 시험장에 전임 화훼과장이 와서 자문을 해주고 도와주고 있습니다.
金瑛晩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方有鳳  김영만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노욱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魯旭 委員  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장장님 이하 직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지난번 3월에 현장확인 와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어차피 오늘 행정사무감사도 시험장 위주로 받습니다마는 지금 자료에 보면 구미국화수출단지라든가 경산의 묘목단지 그리고 봉화거배라단지 재배면적이 나와 있습니다마는 인근에 칠곡이라든지 기타 영주 해 가지고 전체 일반농가 현황이 나와 있지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있습니다.
朴魯旭 委員  그걸 한 부 좀 붙여놓아 주시면 참고로 할 수 있는데 전체 지역별로 육성품종하고 일반농가 현황하고 자료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하실 필요 없고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알겠습니다.
朴魯旭 委員  9쪽에 보면 화종별 수출액이 국화가 535만달러, 장미가 5만2,000달러, 기타 27만4,000달러 했는데 기타가 뭡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기타는 주로 백합하고 튤립하고 이렇게 됩니다.
朴魯旭 委員  그럼 기타라고 하기보다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양이, 돈이 얼마 안 되어서 그렇게 표기를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른 것들은 국화 빼고는 지금 수출량이 얼마 안 됩니다.
朴魯旭 委員  지금 신선농산물 수출의 26%를 점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수출물류비 지원은 어떻게 받고 있습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농가의 수출물류비는 저희들이 직접 하지는 않습니다마는 도에서 행정을 통해서 지원이 좀 되고 있고 그리고 유통공사를 통해서 수출촉진자금이 조금 나가고 있습니다.
朴魯旭 委員  유통공사에서도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예, 거기서도 조금씩 항공료라든지 ㎏당 400 얼마씩 나간 걸로 기억이 됩니다.
朴魯旭 委員  그럼 우리 시험장에서 생산되는 장미라든가 국화는 전체 수출액이 얼마 정도 되는데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저희 시험장이 직접 수출하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시험적으로 히페리콤이라든지 몇 가지는 아주 소량으로 저희들이 시험 삼아서 한두 박스를 보내서 타진을 할 수는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직접 생산해서 할 여력은 없습니다. 그래서 농가에 보급된 것들이 우리 품종이 보급되어서 농가에서 수출한 실적이 앞에 쓰여진 수치가 되겠습니다.
朴魯旭 委員  잘 알겠습니다. 12쪽에 보면 지금 올해 장미, 국화 우량종묘 전문생산 공급업체를 2개 업체를 육성하고 수출시범 및 이용촉진 연구를 6개소에 하고 하셨는데 지금 여기 예산은 어떻게 된 겁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전문생산업체 육성은 저희들이 진흥청을 통해서 원예연구소에서 국비예산을 지원을 직접 바로 전문생산업체에 지원하도록 건의를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朴魯旭 委員  그럼 2개 업체가 선정되어 있습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아직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장미는 올해부터 하고 있기 때문에 경산에 지원이 국비로 되고 있습니다.
朴魯旭 委員  개인입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영농조합법인입니다.
朴魯旭 委員  영농조합법인이 그러면 경산에 있는 농가 수는 몇 농가 되는데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영농조합법인에 정식회원으로 된 사람은 13명이 되겠습니다.
朴魯旭 委員  13명 영농조합법인에다가?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예, 법인에서 우리 품종 13품종 가지고 갔습니다.
朴魯旭 委員  나머지 하나는 어디 할 계획으로 있습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나머지 하나는 내년에 저희들이 지금까지 육성된 국화를 통상실시권을 이전할 계획인데 그 통상실시권을 가져가는 쪽으로 지원을 할 그런 계획입니다.
朴魯旭 委員  지금 예산은 도에서 도비 확보하고 이런 것은 없습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그런 것은 없습니다. 지금 국화사업단이라고 진흥청에 구성이 되어 있는데 거기 돈을 끌어와서 지원을 하는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朴魯旭 委員  국화사업단에서? 그 밑에 연구 6개소 해 가지고 장미 3개소, 국화 3개소인데 이건 어떻게 할 계획인데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이것은 저희 도의 장미주산단지나 국화주산단지 농가에 저희들이 묘를 공급해서 일부 양액이라든지 비뇨, 농약 이런 것들은 우리 연구비에서 지급해서 할 계획입니다.
朴魯旭 委員  잘 알겠습니다.
  15쪽에 보면 하단부분에 1개 시험장에 “1시험장 1촌 자매결연 활성화” 해서 해평 금산1리로 정해놓았는데 해평이면 바로 인근 아닙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그렇습니다. 사실 이것은 우리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과제입니다. 그래서 저희 시험장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데가 해평의 금산1리입니다. 그래서 매년 가서 경로잔치도 가고 저희들 꽃도 보급을 해주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도 전체 각 과나 시험장이 자매결연을 추진해서 하고 있습니다.
朴魯旭 委員  그런데 이웃동네 하는 것보다는 동서남북 해 가지고 북부 쪽에 하든지 동부 쪽에 한번 자매결연 추진할 생각은…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저희들 당초 욕심은 저희들 직원들도 그렇고 해서 했는데 다만 우리 구미시 관내에 2개 마을이 희망을 했는데 거기 자매결연 맺을 기관이 없어서 처음에는 그렇게 했습니다. 했는데 일단 도정홍보라든지 우리 시험장 홍보를 그쪽 자매결연마을을 통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朴魯旭 委員  마지막장에 보세요. 16쪽에, 여기 지금 투자조서 해가지고 내년도 총예산 규모 해가지고 5억1,000만원 아닙니까? 상단에, 그런데 제가 수치를 잘못 읽어서 그런 것은 아닌 것 같고 밑에 보면 총사업비는 4억4,400으로 되어 있거든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죄송합니다. 여기에 주요사업이라고 위에 표기를 했습니다마는 기본경비가 빠졌습니다. 기본적으로 쓰는 기본경비가 빠져서 죄송합니다.
朴魯旭 委員  예산을 통틀어서 다루는데 66억이 날아가고 없어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아니 66억은 아닙니다.
朴魯旭 委員  6,600만원.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6,600만원이 저희들 사무실 기본운영경비입니다. 그래서 올해 예산 목이 기본경비가 따로 빠져나가고 해서 사업예산을 짜다보니까 그런데 주요사업에 일반 자잘한 것을 넣으려니까 그래서 주요사업은…
朴魯旭 委員  그래도 위의 수치하고 밑의 수치가 맞아줘야지 밑에서는 총사업비가 4억4,400 해놓고 총예산 규모는 5억1,000만원 해놓고 이런 조서가 어디 있어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죄송합니다. 그런데 주요사업이라고 해서…
朴魯旭 委員  그래 주요사업은 사업명을 주요사업으로 해서 넣으면 되지 안 넣고 그러면 됩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죄송합니다. 앞으로 고치겠습니다.
朴魯旭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方有鳳  박노욱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원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鍾源 委員  장시간 장장님 이하 직원님들 수고 많습니다.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화훼시험장 같은 이 기구가 다른 광역시도에 몇 군데나 있습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다섯 군데입니다. 경기도 고양 선인장시험장, 그다음에 충청남도에 예산국화시험장, 태안백합시험장, 그다음에 전북에 남원고냉지화훼시험장, 그다음 경남에 화훼육종연구소 그렇게 있습니다. 그다음에 진흥청 원예연구소에 화훼가 있습니다.
李鍾源 委員  그럼 지금 우리 여기 경북 구미화훼시험장은 주로 장미, 국화 육종이 주 같은데, 그럼 이 국화하고 장미 육종은 우리 경북이 전국에서 지금 제일 일등을 할 수 있는 시험장입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예연구소에 화훼과가 있어서 육종을 거의 많은 작목들을 좀 일찍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장미 육종은 저희들이 가장 먼저 했고 지금도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국화는 예산 국화시험장이 거기 인력이 많고 국화가 나오고 하니까 저희들이 더 많이 더 열심히 좋은 품종을 만들고 있습니다마는 수적으로나 더 낫다 하기는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李鍾源 委員  그래서 오늘 제가 그것을 왜 묻냐 하면 이게 어차피 경쟁력 사업이거든요. 시험장도, 그렇다면 사실 다른 시·도에 우리가 뒤져야 될 부분은 과감하게 그쪽으로 넘기고, 우리가 거기서 손을 떼고 그쪽의 기술을 받아버리고, 우리가 강세인 걸 집중적으로 해서 우리 경북의 화훼 트레이드마크를 확실히 상표를 가꾸는 것이 더 바람직한 것 아닌가?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장미와 국화를 택했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국화는 수출이나… 국화에서는 전국에서 우리 경북이 거의 최고입니다.
李鍾源 委員  그러면요, 국화에서만 계속 우위를 점해가고요. 지금 그러면 개발된 국화의 진선미라든지 이게 국내시장에서 호응도가 어느 정도입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아까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저희들이 그래서 국내외의 시장성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작년에는 성적이 올해보다 더 좋아서…
李鍾源 委員  장장님, 시간이 조금 그거 하니까 요점만 간단히 해 주시고, 그래서 아니 지금 장미의 가장 요점은 절하를 했을 때 그것이 오래 가고 향이 있고 색택이 좋고 이러면 그게 강세를 유지하는 것 아닙니까?
  재배가 또 병충해에 강하고…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맞습니다. 소비자가 보는 것하고 저희가 보는 것하고 좀 차이가 있습니다마는 맞습니다.
李鍾源 委員  그랬었을 때 그러면 진선미가 발표 품종 육종해서 개발해서 출시가 된 지는 얼마 됐죠?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진선미는 저희들이 가장 먼저 만든 품종입니다. 그래서 등록이 완료된 지가 지금 4년째입니다.
李鍾源 委員  장미 재배농가에서 이 품종이 과연 유효하다, 아니다, 장래성이 있다, 없다가 벌써 농가에서 검증이 됐을 것 아닙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예, 어느 정도 진선미는 검증이 돼서 재배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출에서도 아까 보고드렸습니다마는 50.8엔으로 외국에 48엔보다 훨씬 많이 받고 있습니다.
李鍾源 委員  그렇다면 다른 외국계 들어왔는 품종, 기존 재배되어 있는 품종에 비해서 96%를 점하는 외국품종에 우리 진선미가 그 영역을 우리가 치고 들어갈 수 있는 상황입니까? 없는 상황입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일단 있다고 봅니다.
李鍾源 委員  그렇다면 이 품종 보급을 빨리 확대 보급을 해야죠. 해서 96%를 점하는 외국품종에서 우리가 국산화율의 잠재력은 무한히 있는 거거든요. 우리가 4%밖에 국산화율이 안 된다고 그러니까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그래서 여러 가지 저희들이 노력을 하지만 사정도 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국내 경매장이나 도매상인들에게나 국내품종에 대한 인지도가 부족하고 수출 면에서는 제가 볼 때는 일본시장에 가면 전혀 차별없이 품질대로 가격이 잘 나오는데 국내시장은 중간 도매상인, 경매상인 등등 해서 인지도를 더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품종을 갖다놓고 전시회도 하고 경매상, 도매상을 불러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인지도 향상이 되고 그 보급이 확대될 걸로 기대합니다마는, 저희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李鍾源 委員  그리고 지금 현재 수출되는 장미하고 국화에 일본 바이어들의 호응도는 어느 정도입니까? 이게 계속 우리 경북꽃 수출에 우리 신선농산물이 26%를 점했다는데 유망품종에 지금 들어갑니까? 어떻습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저희들이 공사나 공단을 통해서 주로 수출을 하는데 외국품종하고 전혀 차이가 없이 인지도가 좋습니다.
李鍾源 委員  그렇고, 일본에서 지금 경매됐었을 때 다른 외국품종하고의 시세에 대해서 또 뒤떨어지지는 않고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저희들 다섯 품종 중에 아까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수출했을 때는 지금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내수에서도 선진국의 31%, 일제는 22% 가격을 더 높게 받고 있습니다.
李鍾源 委員  외국품종보다요, 일본시장에서?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일본시장에서는 대등합니다. 같은 가격을 받고 있습니다.
李鍾源 委員  우리 꽃이 일본시장에 들어가서 거기에서 경매 되는 것이 외국생산 품종들하고, 외국 꽃들하고의 경쟁력이 떨어집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국화는 지금 대등하게 받고 있고요. 장미는 흑진주, 레드스카이, 진선미는 20% 정도 많이 받고 있고요. 나머지 세 품종은 대등하거나 다소 떨어지고 그렇습니다.
李鍾源 委員  그렇다면 여기 보고서에 보면 국내시세보다 사실 수출시세가 훨씬 더 높게 되어 있거든요. 그랬었을 때 우리 화훼 재배농가들은 수출시장으로 전환시켜서 우리 경북을 말입니다. 그러면 국내시장은 우리 경북 화훼농가들은 수출위주로 가고 국내시장 소요는 타 시·도의 화훼농가들이 국내시장으로 하도록 하고 이렇게 시장 패턴을 다르게 하는 것도 지도해 앞으로 보급에…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저희들도 수출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마는 농가에서 국내시세가 좋을 때는 수출을 안 하려고 그러고 그래서 사실 올해는 초반기에는 다소 수출이 유리했습니다마는 하반기는 국내 꽃가격들이 장미도 그렇고 국화도 그렇고 지금까지 좋았습니다. 최근에는 다소 떨어지고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저희들이 목표한 것보다 수출실적이 다소 좀 낮습니다마는 연말까지 어느 정도 목표는 갈 걸로 생각은 합니다마는 그래서 내수가격과 수출가격의 차이에 따라서 수출이 조금 줄어…
李鍾源 委員  장장님, 그런데 수출 하는 건 물량이 계속 상품의 상품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물량이 계속 들어가 줘야지 그 상품성이 있는 거거든요. 어느 한 부분만 들어가서 거기에서 1회 매장이 있으면 못 받았다고 그게 상품성이 인정되는 게 아니거든요. 그 상품성이 계속 그 시장에 들어가서 거기에서 계속 1위가 돼야 되고, 또 그 상품이 올 것이다라고 기대를 했을 때 그 상품이 들어갔을 때 구매자들이 그 품종을 선택을 하게 되기 때문에 이 가격이 자꾸 올라가는 건데,
  좀 전에 제가 말씀드린 대로 우리 경북은 어차피 시세가 대일 수출시세가 장미고 국화고 높아지면 우리 경북 화훼농가는 수출위주로 수출시장으로 국내시장이 다른 시·도 화훼농가들에게 맡기고 수출시장으로 주력을 하도록 그렇게 좀 권장하고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장장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 도에서도 수출지원금이 있고 제도도 있고 도의 5%, 시·군의 5% 가지고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일단 농가 입장에서 보면 수출하는데 포장비라든지 물류비가 사실은 많이 듭니다. 그래서 수출량이 굉장히 높을 때는 물류비가 한 25%에서 30% 떨어지지만 수출가격이 낮아지면 물류비에 들어가는 게 거의 40~50% 낮아져서 농가 쪽에도 애로가 있고 국내가격이 좋을 때는 그것도 어렵고, 엔화가 워낙 약세라서 그런 애로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최대한 수출이 많이 되도록 행정하고도 그렇고 저희들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鍾源 委員  그리고 올해 장미 4품종, 국화 3품종 등록을 했는데 이게 등록되면 우리 기술원이나 이 품종을 개발한 연구사들이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 같은 것이 어느 정도 발생할 수 있나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그래서 원장님이 그 부분에도 인센티브 제도를 만들어 주셔서 올해부터 저희들이 인센티브를 조금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품종등록보상금이 한 품종에 2년 동안 심사를 해서 등록이 완료돼서 등록증이 나오면 육성자한테 100만원, 그다음에 처분을 해서 처분보상금은 세입된 금액의 10~20% 선에서 보상을, 원장님이 보상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李鍾源 委員  그러면 지금 이게 우리 그동안에 구미화훼시험장에서 품종 등록했고 올해 장미 4개, 국화 3품종까지 해서 7품종하고 그 전까지 총 출연됐는 품종이 몇 품종입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작년까지 저희들이 장미가 21개, 그다음에 국화는 다섯 품종 해서 26개고 올해 7개 해서 33품종 올 연말에 출원을 하고 그렇습니다.
李鍾源 委員  물론 진흥청은 우리 시험장과 비교를 할 수 없겠습니다마는 다른 시·도의 시험장들과 비교했었을 때 이 품종 출하율은 어떻습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장미는 저희들이 가장 많습니다. 장미는 가장 많고 국화는 국화시험장이 더 많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李鍾源 委員  그동안 제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方有鳳  이종원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조동만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趙東晩 委員  질의라기보다도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여기에 책자가 장미, 국화 육성품종 해서 잘 만들어져 있는데 거기 보니까 장미에 중·대륜 장미라고 향기나, 윤이나 등 죽 우리말로 표기가 돼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영문으로 돼 있는데 수출할 때는 어떤 걸 사용합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수출할 때는 영문으로 표기를 합니다.
趙東晩 委員  영문으로 사용했을 때 그분들이 여기에 대한 뜻을 압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뜻은 모르지만 품종명에는 지명해서 분명히 표시가 돼야 돼서 하고 있습니다.
趙東晩 委員  향기나라고 썼으면 그분들도 향기가 나는지 알아야 될 건데 전혀 모르는 것 같고, 표기하는데 한글로 했을 때하고 또 영문으로 표기했을 때 받아들이는 분들이 아무래도 영문으로 표기했을 때 더 조금 업그레이드 해보는 그런 경향이 있죠? 그래서 이렇게 표기하는 모양인데…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그런데 일단은 일본의 소비자분들이 사가는 사람들이 품종명을 그냥 향기나로 써 놓으면 읽지를 못하니까 영문으로 표기를 한 겁니다.
趙東晩 委員  물론 표기를 하는데 그 뜻 자체는 전혀 모를 것 아닙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그렇습니다. 그 품종의 특성을 보고…
趙東晩 委員  왜 그러냐 하면 죽 나오는데 끝에 가 가지고 보면 샘이나, 화이트살몬, 하이트볼 그런 것은 알겠지만 이 앞에 건 뭔 말인지도 모르고 상품명으로만 알고 하는 것 같습니다.
  또 한 가지는 이렇게 보다 보니까 장미하고 국화하고가 장미는 표기가 향기에 대해서 표기가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시라든지 그다음에 보니까 1부터 5까지 해 가지고 아주 약한 것에서 강한 것까지 잘돼 있는데 국화에 대해 가지고 향기 부분이 없는 것 같아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그래서 저희들은 육종 목표에 따라서 조사 방향이 달라집니다마는 이 장미는 사실은 여러 많은 분들이 다 향기가 있는 줄 아는데 실질적으로 구매를 하면 외국 품종도 그렇고 거의 향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향기가 있는 것을 표기하기 위해서 향기조사를 하는데, 국화 성격의 국화는 대체적으로 향기가 있습니다.
趙東晩 委員  그래서 국화는 향기가 굉장히 진한데 향기 표기가 좀 돼 있었으면 더 안 좋겠나, 꽃이라는 건 모양도 좋지만 향기에 심취되는 수가 많으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거의 다 있기 때문에 다 좋다 하기는 그렇고 그래서 다 좋은 걸로 그렇게 해서 그런 표기가 잘 안 돼 있습니다.
趙東晩 委員  이름하고 다 잘 돼 있는데 그 내용은 그냥 참고사항으로 하고, 아까 우리 박노욱위원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저도 마지막에 질의를 하려고 그랬는데 16페이지에 2008 주요사업 투자조서 이런 부분은 보니까 있습니다. 위에 총 금액하고 조서가 달라 가지고는 안 되겠죠. 이런 일은 다시는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면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 方有鳳  조동만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장장님, 우리 화훼농가가 520~530가구가 된다고 그랬죠?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예.
○委員長 方有鳳  그러면 호당 수입원은 어떻게 되는가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생산액이 300억이 좀 안됩니다.
○委員長 方有鳳  300이요?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300억.
○委員長 方有鳳  아니 호당, 농가당.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작목별로 워낙 달라서 제가 전체 평균은 안 해봤습니다마는 장미 같은 것들은 300평에 일단 1,100만원씩 이렇게 되니까 1,000평을 지으면 3,500만원에서 4,000만원.
○委員長 方有鳳  그럼 타 작목보다는 수입원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화훼를 하시는 분들의.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소득 면에서 보면 몇백씩 됩니다. 다만 규모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워낙 자본집약적이고 노동집약적이라서 전문 규모로 하는 분들은 3,000에서 5,000, 그다음에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추면 1억 이상 농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委員長 方有鳳  그게 우리 화훼단지를 장려할 수 있는, 장장님 말씀 들어보게 되면 장려해야 되는 사업인데 그러면 화훼가 손해 보는 경우는 없습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화훼작목이 기술집약적이라서 위험부담은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특히 장미 같은 것들은 상위 20%의 농가는 세대간 소득이 2,400만원이 넘습니다. 그런데 하위 20%는 소득이 320만원, 그래서 하위 20%하고 상위 20%의 차이가 6.5~7배 됩니다. 그래서 잘 짓는 사람하고 기술력의 차이에 따라서 좌우가 많이 날 것으로…
○委員長 方有鳳  기폭이 상당히 많다는 얘기가 되네요. 안정된 사업은 아니다라고 이렇게 얘기하면 되겠습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많은 기술을 요한다고 보겠습니다. 그래서 정밀 관리를 하고 기술력의 차이라든지 재배관리 차이에 따라서 목표액이 많이 나올 수도 있고 또 그런…
○委員長 方有鳳  장장님, 우리가 단적으로 놓고 봤을 때 우리 화훼 농가가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기술이 높으면 높을수록 고소득이다라는 말씀이거든요. 그러면 작게 하는, 소규모로 하시는 분들은 기술력이 모자라서 소규모로 하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예.
○委員長 方有鳳  그럼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봤을 때는 안정될 수 있는, 안정된 화훼의 수입이 있다고 그러면 우리가 장려를 해야 될 수밖에 없는 그런 사업인데 다 안 뛰어들지 않습니까? 그렇죠?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예, 그렇습니다. 안 뛰어들고 있습니다.
○委員長 方有鳳  안 그러면 쌀을 짓는 분들이나 이런 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이쪽으로 고소득 쪽으로 몰려들텐데 위험부담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니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마는 안정적으로 보면 국화 같은 건 꽤 안정적입니다. 왜냐하면 3개월만에 끝나고 3개월 하면 소득이 600만원, 500만원 되니까 1년에 세 번 하면 1,500만원 될 수 있는 안정적인 작목이고, 작목에 따라서 그 난이도가 다릅니다마는, 그래서 첫 번째는 화훼가 그 시도가 어려운 것은 시설 투자비가 1,500만원이 듭니다. 그래서 초기에 시설은 융자를 해 주고 있고, 부채 때문에 융자도 되고 있습니다마는 시설비가 초기 시설비 지원이…
○委員長 方有鳳  잘 알겠습니다. 죽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장장님 몇년만에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거예요? 3년 가까이 됐습니까?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행정사무감사는 이제 한 2~3년 된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 납니다마는…
○委員長 方有鳳  그렇죠. 그래 놓으니까 자료도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수치라든지, 기표, 앞으로는 저희들이 또 다음 업무보고도 있겠고 행정사무감사도 8대에 다시 한번 더 차례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앞으로는 그런 점에 대해서 행정사무감사가 보통 3년이나 4년 주기로 돌아가는데 앞으로는 철저하게 이러한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지 않는, 지적받지 않는 그런 화훼시험장이 되도록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龜尾花卉試驗場長 韓潤烈  예,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 方有鳳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심도있는 감사를 하시느라 대단히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수감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느라고 수고하신 시험장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은 도민의 뜻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시고 앞으로 시험연구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질의 및 답변내용을 정리하여 11월20일까지 농수산위원회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구미화훼시험장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내일은 경영정보연구소와 가축위생시험소 동부지소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30분 감사종료)
(다음 페이지에 계속)
○出席監査委員
  
○出席專門委員
朴萬植
○被監査機關參席者
龜尾花卉試驗場
試 驗 場 長韓潤烈
○其他參席者
農業技術院
院        長尹在卓
試驗硏究局長崔敬培
總 務 課 長金鍾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