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委員長 方有鳳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39조, 그리고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거 풍기인삼시험장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인삼의 신품종 육성과 청정인삼 생산기술 개발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시는 김창배 풍기인삼시험장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선비의 고장이자 전국 최고의 인삼재배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곳 영주에서 풍기인삼시험장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풍기인삼시험장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해 나가고 시책 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각종 안건과 2008년도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여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도민의 뜻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풍기인삼시험장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행정사무감사의 취지를 깊이 이해하여 도민들에게 평가를 받는다는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시고 본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음은 증인선서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피감사기관인 풍기인삼시험장장은 증인의 자격으로 소관업무를 보고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야 함으로 선서를 하여야 합니다.
선서의 요령은 시험장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를 하면 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관하여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본위원회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의 규정에 의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거짓증언을 할 때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 후 서명·날인한 선서서는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험장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선서, 본인은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동법시행령 제39조,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업무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풍기인삼시험장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7년11월19일 풍기인삼시험장장 김 창 배
○委員長 方有鳳 다음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험장장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안녕하십니까? 풍기인삼시험장장 김창배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방유봉 위원장님 그리고 농수산위원회 여러 위원님,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시고 평소 우리 경북농업 발전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많은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도 따뜻한 애정과 질책으로 인삼시험장 발전에 고견을 주실 것을 진심으로 고대합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저희 인삼시험장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경북농업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먼저 저희 직원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직원소개)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보고) 2007년도주요업무보고(풍기인삼시험장소관) (끝에 실음)
○委員長 方有鳳 시험장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오늘 청취하신 업무보고 내용 등을 참고하여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시고, 답변은 요점을 잘 파악하여 간단명료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석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容錫 委員 시험장장님, 감사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시험장이 ’99년도 말에 준공되어 가지고 2000년도부터 시험장으로서의 역할을 했는데, 현재 시험장에 몇 년근이 있습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금년도에 6년근을 수확했습니다.
○李容錫 委員 시험장에 6년근이 있다고요? 그러면 현재 시험포장 전체에 몇 년근이 가장 많습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지금 현재 금년도에 7년근이 있고요, 6년근은 수확을 마쳐 가지고 생산물로서 처분을 했고, 지금 거의 남아있는 면적은 약 한 600평 정도 빈 공간이 있습니다.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현재는 제가 봤을 때는 해외수출관계문제라든지 이런 것은 6년근이 가장 좋고, 일반적으로 4년근도 상당히 인삼주산지에서는 많이 생산·판매되고 있습니다. 4년근은 일반적으로 장기적으로 놓고 홍삼을 한다든지 이런 쪽의 측면보다는 바로 갈아서 드신다든지 이런 걸로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홍삼은 5년근에서 6년근 사이 이것을 상당히… 그런데 6년근으로 한 것이 가장 좋습니다.
○李容錫 委員 그런데 본위원이 지상신문에 봤을 때 인삼농가에서 출하하는 것이 한편으로는 5년근, 6년근을 쓰는데 거의 가 4년근이라고 속인다고 신문에 대서특필난 것 소장님 보신 기억이 납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예.
○李容錫 委員 그게 문제입니다. 인삼시장에 가면 시민들이 농민이 내놓은 상품을 사가는데 TV를 유심히 봤어요, 우리 시험장이 있어서. 5년근, 6년근 하는데 전부 4년근이에요, 품평 평가하는 걸 보니까. 그랬을 때 소비자가 인삼을 못 믿는 것 아닙니까? 이런 걸 농가에 교육할 때 철저히 교육을 합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예, 그것은 항상 품질을 속이고 하면 나중에 농민에게 돌아오는 것이 주산단지인 풍기라든가 인삼재배하는 농민들이 최종 피해자가 되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속이지 말고 소비자가 모른다고 해서 4년근밖에 안 됐는 걸 6년근이라고 예를 들어서 팔면 그게 집에 가서 뭘 해보면 바로 드러나기 때문에 다른 용도로 써보면 홍삼을 만들든지 뭘 한다든지 했을 때 통상 4년근짜리로 홍삼을 만들면 한 절반 내지 그 정도밖에 확 줄어버립니다. 인삼을 또 앞으로 학문적으로는 여러 가지로 중앙단위하고 저희하고 같이 잘라가지고 인삼 나이테라든지 이런 것도 조사도 해서 연구도 합니다마는 근본적인 것은 다른 음식을 해본다든지 술을 담근다든지 해보면 홍삼을 만들고 하면 대번 속았다는 게 아무래도 느낌이 6년근 뒤에 사보면 뭔가 차별화가 되기 때문에요, 하여튼 거짓말은 아직까지는 금방 봐서 이게 대략은 5년근 내지 6년근 연도가 높다 하는 것은 나오지만 한 가지만 딱 놓고 금방은 잘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하여튼 거짓말 안 하도록…
○李容錫 委員 인삼동호회 회원들 교육이나 모임 가셨을 때 철두철미하게 교육시켜야 됩니다. 인삼을 연수별로 판가름하는 게 인삼의 요두를 보고 알잖아요, 그죠? 인삼에 깊은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요두를 보면 아는데 일반 가정주부들은 잘 모른다 이 말입니다. 많이 속아요. 풍기지역에 와서도 풍기인삼축제할 때 외에는 거의 많이 속고 오더라 이 말입니다. 이런 것을 우리 시험장이 앞서서 연구회원이나 인삼농가에 교육을 시킬 때 철두철미하게 시켜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장뇌삼을 조금 전에 봉화나 저쪽에 한다고 했죠?
○趙東晩 委員 인삼재배를 통해 가지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또 경북 농업발전에 초석이 되고자 노력하시는 김창배 시험장장님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유인물 업무보고서를 통해서 몇 가지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서가 우리한테 보냈는 것하고 전혀 다른데요? 페이지 수도 다르고 먼저 보냈던 게 왜 이렇게 바뀌었습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그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큰 데이터는 틀린 게 없고요, 중간에 두 줄씩 됐던 것이 한 줄로 축소시켰다든지 이런 경우에…
○趙東晩 委員 간략하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마는 그래도 페이지 수를 맞춰놔야 질의하기 좋습니다. 그런데 그것까지 다 무시해 버리고 수치도 틀리고 또 예산액이 전혀 기록되지 않았던 게 전부 다 기록을 해놨는데, 그런 것은 좋습니다마는 1페이지 보면 처음에 22.5% 증가한다고 했어요, 첫 유인물에. 그런데 25.3% 증가고 예산이 제일 마지막에요. 어떻게 그렇게 차이가 나도록 환산까지 못합니까? 사무보시는 분들이 제일 중요한 것은 수치 하나 틀리면 ‘1’ 틀린 게 1억이 틀릴 수도 있고 10억이 틀릴 수도 있는 겁니다.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 번 보고서하고 오늘 보고서하고 다른 점입니다.
또 한 가지 더 물어보겠습니다.
임무에 ‘내재해’라고 있는데, 이 ‘내재해’라고 하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비가 많이 와서 배수가 불량할 경우에 논에 병해충, 또 토양적인 측면에서 습해라든지 건조해라든지 이런 것을 재해라고 총칭해서…
○趙東晩 委員 처음 듣는 용어가 되어 가지고 질의해 봤습니다.
그다음 4페이지 봐 주시기 바랍니다.
4페이지에 보면 경북 인삼 생산량이 968㏊ 중에 영주가 나와 있는데, 시험장에서 관리하는 것은 영주뿐만은 아니지 않습니까? 경북이 나와 있습니다마는 꼭 시험장이 여기에 있어서 했는지는 몰라도 그래도 인근에 있는 봉화라든지 영양이라든지 청송까지 확대되어 있는데 거기에 얼마쯤 되는지 면적을 한번 경북 도내의 인삼생산 현황을 자료로 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삼입니다.
‘생산증대로 공급과잉 및 가격하락 우려’해서 수삼가격이 여기 나와 있는 것은 4년근 표준입니까? 몇 년근입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이것은 4년근입니다.
○趙東晩 委員 저번에 보면 수삼 나왔는데도 6년근짜리도 나오데요. 그러니까 5년근도 나오고 6년근도 나오고 4년근도 나오는데 여기 그냥 ‘수삼가격’ 해놓고 몇 년근인지 우리가 알 수 없지 않습니까? 표기할 적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5페이지입니다. 5페이지에 보면 생산비가 우리가 100%로 볼 때 중국은 17% 같은데, 그럼 결과적으로 여기에 보면 가격경쟁력이 미국·캐나다의 5~6배, 중국에 비해 10배이상 불리하다고 했는데, 중국하고 10배이상 불리한 이유가 뭡니까? 생산비는 중국은 17이고 한국은 100이고 미국같은 경우에도 30인데, 왜 가격차이가 이렇게 납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전체적인 단보당 생산되는 양하고 가격하고 종합했을 때…
○趙東晩 委員 생산비는 여기에 100, 17, 40, 30으로 나와 있어요. 그런데 여기 현황만 있는 것 아닙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근본적으로 중국의 가격이 이만큼 10분의 1밖에 안 될 정도로 그렇다 하는…
○趙東晩 委員 생산비하고 관계가 있다 그러면 중국이 17 같으면 한국이 170이 되어야 10배인데…
그리고 장장님 말씀 중에 ‘단보당’ 이야기하는데, 요즈음 ‘단보당’ 씁니까? ‘단보’ 씁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잘못 됐습니다.
○趙東晩 委員 요즘 ‘단보’ 못 쓰도록 되어 있고 미터법으로 전부 다 하도록 알고 있는데…
그다음 6페이지입니다.
간단간단하게 물을 테니까 간단간단하게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인삼전용 공정육묘 시스템개발 특허를 냈는데, 현재 농가이전은 했습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현재 농가이전은 안 하고요, 기술센터에 내용들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은 활용하고 보여 드리고요, 그 다음에 농림부에서 인삼전용 공정육묘 시스템관계 때문에 한번 내려오셔 가지고 금년 여름 5월달에 전체 한번 둘러보고 자기들이 전국의 10개소 인삼주산단지에 지원을 하고, 그 뒤로는 시책을 발표해 가지고 특허라든지 수수료를 받고 할 수 있으면 하는데, 일단은 시책을 농림부에서 금년도 2008년도 사업에…
○趙東晩 委員 그러면 경영비가 13% 절감된다고 기록되어 있네요? 실질적인 혜택을 본 농가들이 있습니까? 공정육묘 시스템개발을 해가지고 현재 이 시설을 사용하는 데가 있습니까?
○趙東晩 委員 그리고 육묘온실에서 1㏊로 해가지고 연간 15~18㏊의 본포식재용으로 우량묘삼을 공급한다고 했는데, 여기에는 이 시스템을 통해서 했을 때 연작피해나 이런 것은 없습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저희들도 이 관계 때문에 작년에 시험을 했는데요, 3년차 되면 완전히 상토를 일단은 교체를 하고 또 새롭게 토양을 바꾸면 해마다 잘 되고 또 그런 내용에서 지금 연구를 하고 있는 게 맨 연결이 되는 그런 내용들이 되겠습니다마는 증기살균기를 해서 소득증대도 되고 연속재배를…
○趙東晩 委員 온실로만 가능한 거지 실질적으로는 잘 안 되겠군요, 그렇죠?
크기는 어느 정도 됩니까? 내년에 10개소 시설비지원 예정이라고 했는데…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전체적으로 한 600평 정도의 크기로… 아직 확정은 안 됐는데요, 금년도에 자기들이 예산을 봐가지고 전국적으로 앞으로 이런 시스템으로 나가야 인삼도 살아남고…
○趙東晩 委員 그것을 환산을 했을 때 이렇게 된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인삼재배용 해가림 구조개선을 특허 냈는데, 저번 유인물하고 너무 축소를 시켜 가지고 내용을 잘 모르겠는데, 해가림 구조개선하는 방법을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설명이 좀 못해서 그런데, 왼쪽의 관행 해가림구조와 같은 청색 1중직이 있고요, 천 같으면 한 면만 있고, 그 다음에 천을 다시 쫀쫀하게 짰는 것을…
○趙東晩 委員 예, 며칠 전에 보냈는 서류에는 내용이 간단하게 명기가 되어 있었는데 그림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너무 간결해 가지고 내용을 모르겠어요. 보고할 때 그래도 좀 이해가 갈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관행 10a당 480㎏ 정도 대비해서 14% 증수 되고 또 8% 소득증대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에 증수는 좋습니다만 소득증대 8%라는 것은 표기를 기준을 어디에 둬서 8%입니까? 이게 많고 적고에 따라 가지고 판매가격이 아무리 증수가 되었다 해도 그 가격이 높낮이에 따라 가지고 소득증대 차가 있을 건데…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전체적으로 전포장에 관행이라는 표현을 관행이 실질적으로 대조군이 되겠습니다. 했을 때 시험포장 안에서 14% 증수가 되면서 감가삼각비라든지 다 했을 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33.2톤을 넣었을 때는 오히려 양분이 과다해 가지고 배수가 더 안 되고 가스가 차고 해서 접근성이 발생이 더 많고 이렇습니다. 그래서 적정한 왕겨 시험양을 이 토양에서는 그렇지만 다른 토양에서 다 8.3톤은 아니겠지만 이러한 토양에서는 전반적으로 적정량이 8톤 정도…
○趙東晩 委員 뒤의 것은 명기할 필요가 없는 걸 해놨네요, 필요한 것만 하면 되지 해놔 놓으니까 도리어…
12페이지입니다.
훈증제 처리 시 근부병 방제효과인데, 토양훈증제 했을 경우에 59.5% 정도가,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한 40.5%가 근부병 방제효과가 있다 이 말이죠?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예.
○趙東晩 委員 그런데 무처리할 때도 맨, 이게 만약에 토양훈증제를 사용할 때 시간을 보통 얼마쯤 합니까?
○趙東晩 委員 그냥 훈증만 한다 해 놓으니까 그냥 연기만 쏘이면 되는 줄 알아 가지고 그래서 물어보았습니다.
그 다음에 인삼은 무농약인 줄 알았는데 보니까 농약을 굉장히 많이 치더라고요. 제가 우리 마을 앞에 그 앞에 한 5정 정도를 몇 년 전부터 인삼재배를 해서 이렇게 보니까 인삼은 뭐, 무농약일 것이다. 친환경농업으로 할 것이다 했는데 너무 지나치게 농약을 치더라고요.
그래서 지난번 보고 때 보니까 친환경적으로 농약을 안 치는 방향으로 연구한다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현재 그 연구가 어느 정도 되었습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그래서 저희들은 아까 업무보고 발표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인삼이라고 해서 특별하게 농약을 안 치고 사용을 안 해야 되는 것은 아니고, 더군다나 특히 좁은 공간에서 인삼재배를 식재를 해서 또 해가림을 해서 몇 년 동안을 한 곳에서 계속 자라기 때문에 실제로 매년 한 15회 정도의 농약살포는 일반 어느 작물이든… 그래서 이것 몇 년 동안 키우면서 농약을 사용을 안 하면 이것이 거의 다 완전히…
○趙東晩 委員 1년에 당해에 수확하는 것 같으면 괜찮은데 4년 이상을 한 곳에서 재배를 합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어떤 약리현상보다 농약피해가 더 많을까 우려가 되어요.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그래서 농약의 어떤 그러한, 위원님 말씀하신 것과 같이 그런 경향도 있고, 또 잘못하면 이게 좀 더 줄여서 계속적으로 농약을 살포를 하고, 안정적으로…
○趙東晩 委員 내가 알겠는데, 내가 물은 것은 지난번 2월 달 보고 시에 친환경농업으로 한다고 하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농약을 덜치는 방향으로 연구한다고 했는데 연구는 어느 정도 되어 있느냐 그 말씀이에요.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그래 가지고 금년도에 해 보니까요, 다른 지상부 토양병에는 거의 다 약을 안치고 지상부에 있는 잎에만 여기 점무늬병 등, 하여튼 석회보르도액만 살포를 해도 잎에 발생되는 병들은 거의 다가 방재가 되었습니다.
하여튼 비를 안 맞히고 그 다음에 몇 년간 농사를 지어도 그 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석회보르도액은 친환경농자재이기 때문에 그것을 살포했을 때 지금 올해 금년도가 5년 차인데도 거의 생육이 정상적으로 잘 자라는…
○趙東晩 委員 그래 그것 때문에 그렇다면 아까 보고 시에도 점무늬 병에는 화경 조기제거 하면 점무늬병이 적어지고 그다음에 비누수 차광을 했을 경우에, 비누수 차광자재를 사용했을 경우에 또 32%밖에 안 나온다고 그랬습니다. 그렇죠?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예.
○趙東晩 委員 그렇다면 결과적으로 농약을 안 쳐도 점무늬병 때문에는 안 쳐도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입니다. 주로 보면 점무늬 병 얘기가 많은데…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이것은 점무늬병은 화경 조기제거라든지 비누수 차광자재는 인반적인 관행적인 재배를 하는 포장에서의 어떤 여러 가지 다양한 효과가 있을 때 종합적인 방재를…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관행적으로도 하면서 좀, 이 가운데에서도 어떤 화경제거라든지 비누수 차광재 이러한 처리들이 다 효과가 있었다는 얘기이고, 특히 석회보르도액 살포는 친환경자재로 우리 풍기인삼시험장에서 처음 했는데, 하우스 안에서…
○趙東晩 委員 그래 제 말씀은 석회보르도액이든지 그다음에 화경 제거이든지 비누수 차광을 하든지 전부 다 점무늬병하고 관계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가 이 점무늬병이라 그러면 농약을 열 번 내지 열 다섯 번 쳐야 되는 그 이유가 없는 것 아닙니까? 그래 이 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한다고 했는데 그 내용을 말씀해 달라는 것인데 다른 말씀을 자꾸 하시네요. 그 내용이 있으면 자료 좀 주세요.
그 다음에 14쪽입니다. 장뇌삼 소득작물화 기술 개발을 보면 재배면적이 현재 얼마 정도 됩니까?
○趙東晩 委員 그런데 왜 그러냐 하면 장뇌삼을, 이게 없다고 하면 문제가 되는 게 그것을 연구하는 데도 굉장히 애로가 있을 것인데, 현재 보조해 주는 것도 엄청 많은데, 그런데 전혀 그것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면 문제가 되는 것 아닙니까? 그것을 한번 파악을 해서 다음 21일 감사 때까지 제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15쪽입니다.
여기에 보면 인삼경영의 초기 투입비용 분석이 이게 너무… 지난번에 자료 보낸 것하고 현재 이 자료하고는 100여만원씩 차이가 납니다.
○趙東晩 委員 그런데 여기를 봤을 경우에 여기에서 자가, 전부 다 농사짓는 분들이 실제 자기 노력해서 자기 그것으로… 인건비가 요새 사업을 할 때도 감을 해 주는데 이것을 빼버리고 계산을 이래 한다는 것이에요?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자가노력비를 의도적으로 적게 잡기 위해서 한 것은 아니고요. 경영성과 분석과…
○趙東晩 委員 왜 이러냐 하면 어제 그저께 보낸 것은 400몇만원하고, 오늘은 300만원 하고 600만원 했는데 오늘은 500만원 이래 하면 이게 수치의 혼선 아닙니까? 말씀하시기에는 자가노력비 때문에 그렇다고 하지만 혼선이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보니까 여기에 없던 게 들어와 있네요? 2008년 주요사업 투자조서 위에는 백만원 단위이고 밑에는 천원단위로 해 가지고 수치가 있는데, 한 면에 있을 때는 최대한 수치를 좀 정확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朴魯旭 委員 2월6일에 여기 와서 업무보고를 받고 여기 오늘 사무감사를 하는데 지금 여기에 보면 5쪽 한번 봐 보십시오.
이게 자료에 지난 번 2월 달의 업무계획에는 국가별 인삼 수출 수입에 대한 내용이 상당히 나왔었어요. 이번에는 수출액만 표기를 해 놓았는데, 일본이라든가 홍콩이라든가 대만 쪽은 지난번에는 없고 지금 미국 하나만 일단 비교가 되는데 그 수출을 보면 2006년도 실적 금액이 지금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는 8,300만불이거든요? 그런데 2월 달 자료에는 보면 2,700만불, 이 자료가 어떤 게 맞아 떨어지는지 좀 많이 헷갈립니다..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지금 2005년도의 수출액은 8,300만불이고요, 금년도 수출액은…
○朴魯旭 委員 금년도 말고 2006년도에… 2006년도에 2월달 자료에 보면 미국시장에 수출한 금액이 2,700여만불밖에 안 돼요. 그런데 여기는 8,300만불로 되어 있다니까요? 어느 자료가 맞는지 자료 만드실 적에 신경 좀 쓰세요.
자, 한번 확인해 보시고, 6쪽에 보면 인삼전용 공정육묘 시스템 개발 해 가지고 전국에 내년도에 10개소 시설비를 지원해 준다 했는데 경북에 몇 개 떨어졌습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이것은 전체적으로 주산지에 1개소를 시범적으로 농림부에서 시책이…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10년근이면 한 10만원에서 15만원, 거의 부르는 게 이상하게 또 차이가 많아가지고… 재배면적이라든지 뭐든지 이런 게 상당히 믿을 수가 없어요. 차별화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또 어디에 면적이 얼마나 된다든지 가르쳐 주지도 않고 장소도 안 가르쳐 주고 이러니까요.
○朴魯旭 委員 우리 농가에서도 지금 장뇌삼을 재배하는 사람들이 내 산에 어느 쪽에 얼마를 재배한다 이래 가지고 다 숨기죠?
○朴魯旭 委員 그런데 지금 전체 우리 여기 농가호수가 1만5,800여호가 되는데, 지금 이쪽에서 친환경 인삼으로 재배를 했을 경우에 가격 쪽이라든지 이런 것을 많이 받게 되면 이쪽으로 농가들이 많이 일단 따라올 것 아닙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그래서 저농약 인삼이라는 것은 상당히, 인삼은 여러 가지 재배조건이라든지 이런 것을 봤을 때는 약을 적게 치고 적지만 선정을 해서 재배를 하고 하면 농약을 어떤 기준에 고시되어 있는 표준농약재배지침만 따르면 저농약 재배는 어떻게 보면 역으로 보면 가장 쉬운 어떤 그러한 작목으로 생각됩니다.
○朴魯旭 委員 좌우지간에 어차피 친환경 쪽으로 재배 연구를 하고 또한 농가들이 이쪽으로 확대가 된다고 하면 소득하고 많이 연결이 되기 때문에, 직결이 되기 때문에 신경 좀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金瑛晩 委員 2007년도 주요성과에 보니까 우수품종 수집하는데 관심을 많이 기울이시고 했는데, 우수품종을 수집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죠? 자기네들 전부 나름대로 우수품종을 주려고 하고 그래 합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예, 우수품종은 사실 인삼재배 하는데 상당히 어려운 것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어떤 다른 작목하고 달라서 시료를 한번 쓰려고 토양을 흙을 구하기도 상당히 어렵고 더군다나 식물체 뿌리라든지 이런 게 어떻다든지 이런 정보수집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안 가까우면 접근하기가 용이하지 않고 이래서 시료라든지 어떤 자기들이 좀 굵은 것이 있고 좀 좋은 고품질 인삼이 있으면 숨겨서 하는 그러한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金瑛晩 委員 그렇게 하셨더라도 성과가 있는 모양이죠? 이렇게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수집했다고 표시를 하신 것을 보니까요?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예, 620개체를 저희들이 수집했습니다. 시험장이 처음 생기면서 바로 저희들이…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성분이나 그 효능은 자기들이 선전이라든지 이런 것을 보면 산삼과 거의 동일하다고 하는데요, 그런 이제 최대한도로 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는 좀 높여서 어떤 산삼하고 똑같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산삼이라든지 지금… 만일 500년, 600년 묵은 그런 산삼이 과연 지금 배양을 해서, 조직배양을 해서 나오는 산삼하고 똑같겠느냐? 좀 그러한 산에서 몇 백년된 것이 바로 수집된 것보다는 배양한 것이 더 못하지 않겠느냐? 거기에 따라갈 수 없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金瑛晩 委員 우리가 인삼연구소에서 능력이 안 되는 것 같더라도 우리가 국가적인 차원에서 사실 그렇다면 그게 정말로 배양근이 그만한 효력이 없으면 없는 대로 처리를 해야 될 것이고 된다면 사실 이렇게 좋은 것을 우리도 빨리 그 기술을 도입하면 어떻겠습니까? 그저 허무맹랑한 일은 아니지 싶어요. 허무맹랑한 것 같으면 아마 식약청이라든가 어디에서라도 견제가 들어올 것인데…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거기에서 특별하게 산삼 자체에서의 그게 기준이 어떤 게 어떻고 이렇다 하는 것이 대조가 안 되기 때문에 일단 시료라든지 이런 것을 산삼이 시험시료로 분석 할만큼의 양도 되지도 않고 과연 식물체에는 사포닌 몇% 뭐가 몇% 나왔다 해서 그게 똑같다든지, 효과가 좋다든지 이런 이야기는 참 너무 어려운 이야기이고 실제로 여기에도, 영주에도 비트로시스 하는 게 몇 년 전에도 전국적으로 유행을 했는데 요새는 전부 제약회사라든지 이런 영농 제약회사는 전부 다 산삼배양액 해서 그것이 실제로 조그마한 병에 2만원, 3만원 씩 받고 팔고 하는데 그것이 과연 어디에서 그렇게 많은 시료들이 원 시료가 많아 가지고 배양을 시켜가지고 그렇게 많이 생산되는지 좀 의문은 됩니다.
○金瑛晩 委員 배양근이라 하는 것은 사실 뭐, 제가 전문적인 공부는 안 했지만 뿌리 하나, 조그마한 잔털만 있어도 배양을 많이 할 수 있는데 그것이 뭐,…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그래서 그 뿌리 하나 그 자체가 그렇게 계속 배양을 시키면서 화학약품까지 들어가고 해서 어떤 효과라든가 그 어떤 성분이 잔류성이 계속적으로 동일하게 연결되는 것은 상당히 실질적으로 어렵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남의 일들을 뭐, 부정적으로 봐서가 아니고…
○金瑛晩 委員 예, 우리 소비자들도 혼동이 안 되도록 하고 또 우리 농민들한테도 소득이 갈 수 있는 좋은 연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南宗植 委員 청송출신 남종식위원입니다.
아무쪼록 우리 어려운 농업현실 가운데 소득 작물로 일컬어지는 인삼재배에 관해서 여러 가지 연구도 해 주시고 또 시험도 해 주시는 시험장장 이하 여러 직원들의 노고에 격려와 그동안 업무에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장님, 인삼은 연작피해가 가장 좀 어려운 그런 것이죠?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예.
○南宗植 委員 우리 경북 북부지역에서 가장 인삼재배 적지로 판명되어지는 땅이 어느 지역이 가장 많습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인삼재배 적지로 판명되어지는 곳은 기상적인 여건이라든지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특히 뭐, 어느 쪽이 안 되고 어디가 잘되고 하기보다는 기상여건이 기온이 좀 낮고 여름과 겨울의 온도차가 심하고 또 물 빠짐이 가장 좋은 땅이면 인삼재배에 적합한 토양으로 판단되어집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북동부 극동지역이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다 거기에 포함되기 때문에 지금 대구 쪽이라든지 구미 쪽이라든지 그런 쪽에서도 재배기술이라든지 이런 측면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접근을 못해서 그렇지 토질은 기상과 토질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경북 북부지역이 좋은 것 같고요.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요인이 배수가 잘 되어야 되기 때문에 배수조건이 좋고 또 어떤 염류농도라든지 이런 경우에는 다른 채소라든지 고추라든지 이런 것을 재배를 안 했을 때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양 통수성이 있는 지역은 일단 풍기 이쪽도 상당히 좋은 토양입니다.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전에 토양의 정밀토양도를 보고 전체적으로 한번 조사를 했는 면적은…
○南宗植 委員 됐습니다. 본위원이 표를 본 바로는 경상북도 가운데서도 여러 군데 청송, 봉화, 이런 부분들이 실제로 적지가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 지자체 단체에서는 인삼에 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극히 일부 영주지역에 있는 분이라든가 다른 데 있는 분들이 와서 겨우 재배를 하는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바람이 있다면 풍기인삼시험장은 영주뿐만 아니라 경상북도의 농업소득을 제고시켜야 되는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시험장장님께서 경북 북부지역 일원에 적지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그 적지에 인삼을 심어 그쪽 농민들에게 소득을 제고시키려고 노력하신 적이 있는지, 있다면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꾸어 말하면 지금 시험장이 영주에 국한된 시험장이 아닌데 시험장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봉화, 청송, 영양 등등의 많은 적합한 땅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분명히 있다고 판명은 되었는데 풍기인삼시험장에서 그 지자체 단체에게 인삼을 심어라고 권고한 적은 있는지, 아니면 그쪽 지역에 있는 농업인들에게 소득제고를 위해서 인삼재배를 권장해 본 적이 있는지, 또 그 지역에 가서 시험재배를 해 본 적이 있는지 소상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현지에서 가장 가깝게는 봉화지역에 세미나라든지 교육이 있을 때 저희 시험장에서 가서 교육도 하고, 또 기술센터의 직원들이 만일에 논농사가 나빠 가지고 도저히 소득이 안 맞다 하면 인삼재배도 상당히 괜찮다는 그러한 기술센터 직원들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가장 뚜렷하게 하는 것은 세미나라든지 인삼전매공사하고 같이 교육도 하고…
○委員長 方有鳳 시험장장님, 간략하게 그런 일이 있느냐 없느냐 물었으니까 있다 없다로, 예, 아니오로 답변해 주시고 설명을 그렇게 하면 시간이 엄청 많이 가지 않습니까?
○南宗植 委員 소장님,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실질적으로 영양, 청송, 봉화는 몇 번 갔다고 하니까 다행인데, 실질적으로 영양과 청송에 논에, 논에는 별로 생리적인 장해라든지 염류농도라든지 비료라든지 그런 게 별 문제가 없습니다. 조사한 바에 의하면 논에 인삼을 재배할 수 있는 면적이 청송, 영양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나 쌀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들은 1년에 겨우 한 3,000원 정도 수입밖에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삼은 아까 보니까 평당 다 빼고도 한 2만원 정도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경북에 있는 풍기인삼시험장이 영주에만 국한된 시험장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 좋은 적지가 있다면 시험장 내지는 장장님이나 직원들이 나서서 그 지역에 분명히 이미 적지를 선정해 놓았고 적지라고 판명이 되었다면 그 지역 농민들이 아직 기술적인 부분을 잘 몰라서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 부분들을 재배하는 분이 없다면 여러분들이 나서서 장장님이 나서서라도 그 지역에 가서 권고하고 또 잘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해서 못 한다면 시험재배라도 해야 되는 겁니다. 그게 필요한 거지 여기 연작장해가 많아서 연작장해 골몰하고 그건 여기 일이고, 연작장해 없는 지역에 가서 하는 게 훨씬 편합니다. 그런데 가장 힘 드는 걸 돈 들여서 연작장해 막으려고 노력하고 다른 적지가 없다면 그때 가서 연작장해 부분은 찾아보면 되는 겁니다. 그러나 다른 적지가 아직도 수없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연작장해 때문에 그런 데 골몰하고 시간 허비하고 그러기보다는 지금이라도 경북은 똑 같습니다. 정말 더 좋은 곳에 더 적지에 가서 하면 생산성도 향상될 뿐만 아니라 생산하는 데 비용도 훨씬 적게 든다고 생각합니다. 풍기인삼시험장장님께서는 봉화나 청송이나 영양이나 시험장에서 판별해서 가장 적지라고 판단되는 토양이 있는 지역에 가서 시험할 용의는 없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예, 있습니다. 그것은 항상 현지실정이라든지 해서 바로…
○南宗植 委員 바로가 아니고, 소장님 있다고 벌써 몇 년 전에 적지가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슬쩍 그냥 와서 땅 적지 빌려서 많이 해요. 우리 지역에 있는 분들이 아닌 다른 지역 같으면, 그러면 우리 지역에 겨우 논농사 지어서 3,000~4,000만원밖에 소득을 못 올리는데, 어느 날 갑자기 객지의 사람이 와서 땅 빌려서 수백 억의 소득을 올린다면 인삼시험장이 책임을 회피한 겁니다. 지금이라도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각 지역마다 적지가 있는 지역을 골라서 그 지역에 신청을 한번 받아보십시오. 당신네들 이러이러한 시험을 하려고 하는데, 시험할 때는 100% 지원해 줘도 괜찮습니다. 나중에 정책적으로 할 때는 조금 지원해 주더라도 시험할 때는 100% 지원해서 그 지역이 되는가 안 되는가 할 때는 지원해도 괜찮습니다. 그런 데 예산을 투입해서 농업소득이 낮은 지역의 농업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들을 우리 시험장이 앞장서서 주선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장님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예, 명심하겠습니다.
○南宗植 委員 꼭 그렇게 해서 정말 소득이 낮은 지역의 소득을 제고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틀림없이 제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할 수 있겠습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예.
○南宗植 委員 그리고 현재 시험장에 와보니까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차광막이 조금 낮은 것 같아요. 그걸 낮게 해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기상재해라든지 이런 걸 과거에서부터…
○南宗植 委員 여러 가지로 공기유통이라든가 환기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볼 때 좀 높아야 되는데 제가 볼 때, 저도 인삼에 대해서는 전혀 문외한입니다. 그렇지만 농업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 지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모든 환경이라든가 재배하는 환경이 좀 높아야 되는데 옛날에는 자재구입하기가 어려웠고, 또 설치하기가 어려워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설치하는 것 보니까 예전과 비슷하게 설치해요. 그런 부분들을 시험장에서 과연 높이는 게 좋다면 권장을 해서라도 높여야 되는데 그 부분에 소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예, 맞습니다. 그게 재배기술적인 측면도 있지만 경제적인 측면에서 10㎝를 더 높임으로 해가지고 사각기둥이 연결되는 고리하고 농가에서는 비용증대가 상당히 큽니다. 높이가 한쪽은 낮고 한쪽은 높이는데 똑같이 동시에 높이려고 하면 상당히 나무에 들어가는 비용이라든지 밀복처리를 할 때…
○南宗植 委員 관행적으로 쓰고 있는 것은 방법이 없다 치더라도 새롭게 하는 데도 그렇게 하고 있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은 시험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가 부족했지 않았느냐, 일반 옛날에 짓던 거야 당연히 그 기준으로 해야 가장 좋은 줄 알고 있을 거란 겁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면 좀더 높여서 이왕 들어가서 일하는 것 엎드려서 하지 말고 서서 일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조성해 주는 데도 시험장이 앞장서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알겠습니다.
○南宗植 委員 아무쪼록 인삼은 어느 누가 봐도 농업 중에는 가장 고소득 작물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왕에 다행히 요즘 건강과 웰빙 이런 걸 생각하면서 인삼의 수요가 늘어나서 그나마 가격을 이만큼이라도 유지하는 것을 농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대단히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왕에 앞으로 수요가 좀더 늘어날 것 같고 농업 중에는 고소득 작물이라고 인식이 된다면 정말 인삼시험장이 하나가 되어서 농업인들에게 소득을 제고시킬 수 있는 방안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소장님이하 모든 직원들이 학습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李鍾源 委員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해놓고 이 밑에다 전문용어를 좀 써주시면 이런 시간들은 안 뺏겨도 되거든요. 보고서 같은 것 작성하실 때 좀 유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다음 11쪽에 보면요, ‘석회보르도액 50배액’ 해놨는데요, 요즈음 석회보르도액 표기를 이렇게 합니까? 석회보르도액 50배 제조하려고 하면 50배는 어떻게 제조합니까? 제조방법을 정확하게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원석의 석회보르도액을 가지고 제조한 것이 아니고요, 여기는 빠졌습니다마는 석회보르도액을 만들어놓은 ‘IC66D’를 사갖고 온 겁니다, 50배를.
○李鍾源 委員 내년도 예산은 2008년도 예산 있지 않습니까? 표찰예산 이것 갖고 이월시켜야 될 그런 성질은 아니잖아요?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예, 맞습니다.
○李鍾源 委員 제가 왜 묻는가 하면 예산서에 보면 3만7,000원씩 90개 해가지고 330만원 예산이 있기 때문에 여쭈어보는 겁니다. 그러면 당초 예산서하고 이 사업하고는 전혀 안 맞아떨어지네요, 어떻습니까? 예산서대로 사업합니까, 안 합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거의 예산서하고 같이 하지만 딱 일치가 목이 전체 토털 시험연구비 재료비 안에 포함된 것 똑같이 구입은 좀 안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李鍾源 委員 장장님, 시험연구비 같으면 예를 들어서 현미경에 관한 것이라면 샤레라든지 위에 커버나 글라스라든지 그런 건 됩니다만, 이리 목이 딱 되어 있는, 세항으로 항목이 되어 있는 것을 사업으로 하고 안 하고 같이 한다 하고 이런 말씀하면 예산… 그러면 2008년도부터는 풍기인삼시험장에 일반예산으로 하지 그게 더 안 편하겠습니까?
○委員長 方有鳳 장장님, 부위원장님이 물으시는 것은 작년도 본예산에 목이 다 서있는 것을 어떻게 했느냐 지금 현재 다 썼느냐, 그렇지 않느냐 그걸 묻는 건데 그걸 답변 못 하시면 안 되죠. 아까 부위원장님 물었던 내용들을 지금 현재 바로 답변할 수 없으면 21일날까지 거기에 대한 자료를 다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알겠습니다.
○李鍾源 委員 시험사업용 표찰은 전혀 올해 아직도 안 하셨고요, 그럼 이제 더 이상 올해 할 그런 사업성질도 아니죠? 이런 건 연초에 해가지고 포장에 바로 바로 해야 될 사업들이지 싶은데…
그 다음에 장비구입은 조달품목으로 구입을 합니까, 자체구입으로 합니까? 예를 들어서 상토살균비 이 품목에 대해서는요?
○李鍾源 委員 올해 2007년도 예산에 포함된 부분이어서 제가 묻거든요? 그러면 올해 예산은 내년도 사업을 위해서 있는 겁니까, 올해 사업을 위해서 있는 겁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올해 사업을 위해서 있습니다.
○李鍾源 委員 그러면 이런 부분들은 연초에 세미나도 하고 해서 농가에다 농민들한테 지도할 건 지도하고 신기술 보급할 건 보급하고 해야 될 것 아닙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그래서 금년도에는 11월18일, 19일날 세미나를 할 계획이었는데 농민들이 수확을 하고 판매를 하기 때문에 12월달로 늦춰달라고 해서 좀 늦추고 있는 실정입니다.
○李鍾源 委員 그럼 이것은 내년도 결산감사 때 자료참고 할게요.
그다음 요즈음 인삼시험포장은 관리할 것이 대충 끝났고 더 할 건 있겠죠?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월동관계라든지 정리라든지 뽑고…
○李鍾源 委員 그렇겠죠. 그래서 시험용포장관리인부임 사역대장, 오늘 날짜까지 11월19일까지 해서 인부사역대장하고요, 기능성물질분석시험보조 여기도 인부임이 좀 들어가네요. 두 건에 대해서 사역대장 사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동료위원님이 질의하실 때 장장님 말씀 중에서요, 제가 안 들었어야 되는 그런 말씀을 들었거든요. “시료채취 같은 것 육종계통 선발한다고 했을 때 농가에 들어가서 농민들이 잘 안 응해준다, 어려움이 많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 그게 바로 풍기인삼시험장과 인삼재배 농민들하고의 관계를 반증해 주는 바로 말씀 같아요. 저도 도의원하기 전까지 계속 능금밭에 들어가서 능금농사를 지어서 제가 능금농협에서 와서 자료 찾고 한다 하면 성의껏 다 해주고 싶거든요. 왜? 그게 바로 농업의 발전이 되는 거고 능금농사 발전에 도움이 된다 하면 농민들 정말 적극적으로 응해 줍니다. 그런데 우량계통선발 시료채취하러 가기가 아주 힘들다, 이것은 바로 시험장과 농민들하고의 유대관계를 반증해 주는 말씀 같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는 장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간단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시간이 벌써 많이 갔기 때문에…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포괄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식물이라든지 뿌리가 좋은 것이라든지 이런 것이 바로 그 자체가 하나의 개체로서 우수한 품종이 아니고, 그것도 앞으로 연구를 해봐야 될 것이고, 또 토양시료라든지 이런 것은 그때그때 즉각즉각 일반농가의 벼농사 포장에 만일 병이 들면 그러한 지역의 상태가 어떤지도 한번 조사해 보기 위해서는 쉽게 들어갈 수 있어야 되는데, 인삼포장이라든지 둘러쌓여 있는 곳에 시료를 뜨러 들어가는 것이 상당히 어렵더라 주인이 없고 할 때는… 그런 의미로 말씀드린 겁니다.
○朴炳勳 委員 시간이 많이 간 관계로 바로 질문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준비하신다고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고서 전체를 보고 또 저번에 11월23일자 보고서 2월6일자 보고서 전체적으로 보내준 것은 봤지만 그 외의 것은 오늘 급히 읽어봤습니다. 읽어 봤는데 장장님, 이 보고서에서 변한 것이 있다면 뭐가 변했는지, 혹시 역점을 둔 부분은 뭔지, 보고서 만드시면서 역점을 두신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번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특별히 업무보고라든지 자료를 만들면서 역점을 두고 최대한 인삼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방향이 어떤 것인지, 생리장해 발생환경이라든지 연작피해를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기본 베이스를 연구해 들어가는 그런 측면을 가장 염두에 뒀습니다.
○朴炳勳 委員 좀 전에 말씀하신 피해를 줄이고 질병을 예방하고, 또 나타났을 때는 처리하고, 그것을 농민들에게 보급해서 좋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건데요, 그것을 시험장에서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지금 책자로 나타난 부분 갖고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까, 아니면 수치상이나 그런 부분들을 연차별로 비교해서 나타내 주는 것이 알 수 있겠습니까?
○朴炳勳 委員 제가 최근에 시험소나 시험장을 다녀보면 전체적 보고서 업무형태가 예를 들어서 첫 페이지 탁 넘기면 저번 보고서하고 딱 비교평가 되는 게 다 똑같습니다. 세 번째 장에 2005년, 2006년 비교분석이 나오는데 이것은 비교분석을 없앴습니다. 그 다음에 넘어가면 모든 부분에서 연작장해대책, 우량 초작지 확대모색, 연도별 노력결과, 전국대비… 이렇게 만약에 연도별 노력결과, 전국적으로 했을 때 경상북도가 몇 위쯤 하느냐, 생산량이나 기술이나 이런 부분, 만약에 1위에서 9위가 있다 의원들이 이걸 보고 왜 경상북도가 농도인데 시험연구소까지 있으면서 6위 정도밖에 하지 못하느냐 질책 한번 하고 나면 다음에는 빼버립니다. 지금 빠졌습니다, 그죠?
그 다음에 11월23일날 책자 17페이지에 보면요, 또 인삼 경영성과분석 및 경영개선연구라고 있습니다. 이런 것 빼버립니다. 13페이지 연작장해대책, 우량 초작지 확대모색하면 여기에 경영비나 수입이나 소득평균이나 다 나타납니다, 경상북도 몇 위쯤 하는지. 이런 것 다 빼버립니다. 그 다음에 학술회 개최나 학술논문을 몇 편을 발표해서 어디에 게재하고 해외가면 언제부터 언제까지 가서 어떤 내용을 가지고 가서 어떤 보고서를 작성했고 그 보고서를 어떻게 했다, 그래서 그것을 토대로 해서 어떤 사업을 한번 다시 조성해 보겠다 이런 것 완전히 빼버립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의원들이 보고 꼬투리 잡힐 만한 것은 아예 묻어버리고 숨기고 그래서 긁어서 부스럼 일으키는 것은 아예 애초에 철저하게 없애버리겠다는 의지가 저는 지금 행정사무감사 다니는 데마다 나타나는 공통점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 장장님은 하실 얘기 있습니까?
뭐, 여기에 대해서 그렇지 않다고 강하게 얘기할 수 있는 뭐 장장님 생각이나…
○朴炳勳 委員 두 번째 여기에 보면 제가 이렇게 인삼을 ’96년부터 저번에 보고서는 한 4년 네 번 정도를 비교 분석하고 여기는 3번을 한다든지 그 중에서도 보면 인삼도 우리가 이제 수입하는 것이 더 많은 것 같은데 경제의 효율성이나 이런 것을 따졌을 때 우리가 여러 가지로 열악합니다.
그런데 일본이나 이런 데는 아직까지 우리가 참 많이 이용해 주고 있는 것 같고 다른 데도 처음에 ’95년이나 ’96년보다도 오히려 중간에 확 떨어졌다가 지금 약간씩 회복하는 추세에 있는 것도 있고 일본은 지속적으로 좀 그래도 우리를 좀 이렇게 인삼에 대해서 인정해 주는 느낌이 나타나는데 여기에 앞으로 제가 봤을 때 소고기도 마찬가지이지만 원산지 표시나 둔갑판매가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그것이 현지 인삼을 판매하는 데 가보면 원산지 표시가 잘 되어 있는 것을 제가 거의 잘 못 본 것 같습니다.
지난번 보고서에 보면 철저한 원산지 단속과 인삼의 유통건설방안 강구 해 놓고, 이런 것을 써놓으면 어떻게 했느냐? 실적이 있느냐 따질 것 아닙니까? 빼버렸는데 뺀 이유는 이게 뭐, 원산지표시가 잘 되고 있고 문제가 없어서 그렇습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문제가 없어서 뺀 것이 아니고요, 원산지 표시라든지 이런 것을 표현하기가, 무엇보다도 이러한 것이 이러한 연구가 품질표준화 연구할 때 연근별로, 원산지별로 이런 조사가, 이러한 수입이 되고 정상수입을 하고 밀수하고 이런 것이 차별화될 때 원산지 이러한 것이 확실하게 표기할 수 있는 연구를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朴炳勳 委員 그 답변보다도 제가 생각할 때는 앞으로 원산지 표시를 해서 둔갑판매라든지 이런 것을 철저하게 잡아가는 방법을 강구하고 그것을 법적제도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을 때 진정 이렇게 연구·노력하고 그것을 보급해서 농민들이 생산해서 피해를 보지 않고 정상적인 수입, 노력한 결과에 따른 부분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봅니다.
거기에 대해서 좀 역점을 두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예, 알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리고 여기에 보면 아까 답변 중에 아직까지 인삼의 재배면적이나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서 농민들에게 이익이 다른 것보다 많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여기에 보면 최근 벼를 대체작목해서 수삼 가격의 상승에 의한 재배면적 증가로 공급과잉이 우려 된다 이랬는데 실제로 제가 보니까 수입품이 많이 들어와서 그런지 아니면 공급과잉으로 인해서 그런지 2000년도에 3만1,720원 하던 것이 2003년에 3만6,000원 정도로 다소 올랐습니다마는 2006년에는 3,000원 이상이 다운되고 있습니다, 벌써. 그렇다면 거기에 대한 준비를 좀 철저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 무조건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 얘기하셨는데 뭐 하시더라도 좀 이렇게 공급과잉이나 이런 부분들을 전국의 생산량을 비교했을 때 우리 경북이, 아니면 경쟁력을 확 높여가지고 우리 제품을 우수하게 만들고 해서 어떤 시장에 내놓아도 우리 것은 고액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었을 때 그런 것들이 충분히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국가별 품질경쟁력에서 중국보다 우리가 2배가 많고 그 다음에 잔류농약 등 유해성분 검사 강화 및 안정성 확보 하고 그 밑에까지 있는데, 여기에 검사하는 방법, 지금 검사하고 있는 대표적인 예, 뭐 이런 것들이 있습니까? 실적이 있습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앞으로 이러한 것은 농협이라든지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하고 있고요. 실제 우리가 지금 유해성분이라든지 이러한 농약 잔류성 조사는 아직까지 저희 시험장에서는…
○朴炳勳 委員 그래 우리 것이 우수한 것도 홍보를 잘 해야 되고요. 다른 데에서 수입될 때 수입되는 만큼 기간이 있으니까 분명히 인삼의 보관에 어떤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해서 이렇게 수출하는 기간까지 감안해서 어떻게 되는지 봤을 때 분명히 유해성분이나 뭔가 나타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것을 잡아내서 언론에 홍보되었을 때 얼마만큼 우리 농산물을 보호할 수 있느냐 이런 것들이 철저하게 강구되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맞습니다. 문제는 저희들이 옛날에 생산한 인삼도 해야 되고 국가에서는 하여튼 외국에서 수입되는 이러한 농산물에 대한 수입을… 상당히 식약청에서도 상당히 깊이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朴炳勳 委員 여기에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들이 얘기하셨는데, 국가별 수출액 해 가지고, 수출액을 면밀히 한번 보십시오. 2003년도에는 거의… 일본은 높아졌지만 그다음에는 다 떨어지고 보합세에 있고, 그다음에 2006년도에는 거의 조금 올랐습니다. 하지만 2000년 전후로 했을 때는 안 많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여기에 우리 수출하는 것만 이렇게 내어놓으니까 우리 것이 대부분 수출제품으로 나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는데 다른 책자를 보면, 6페이지를 보면 우리가 수입량이 더 많거든요?
○朴炳勳 委員 그런 것들을 조금 전에 제가 질의한 그런 것들로 해서 우수성도 홍보하고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서 좀 우리 농산물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예, 알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다음에 6페이지 보면 2007년 계획에 250계통분리 파종이 2월6일 보고사항의 내용이 2006년도에 나와 있는 것인데 내용이 똑같거든요? 올해도 똑같이 했습니까? 어떻게 했습니까?
자, 그러면 다음 넘어가겠습니다. 찾는데 오래 걸리지 싶어 가지고 시간은 없고요, 그다음에 6페이지에 인삼전용 공정육묘 시스템 개발에 특허넘버가 10-0714969인데 11월13일자 보고서에 보면 특허 10-2005-0108842인데 이 특허번호가 틀린 이유는 무엇입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그것은 특허출원을 해 놓은 것입니다.
○朴炳勳 委員 11페이지 보면 다른 내용은 다 똑같습니다. 똑같은데, 4185는 근부병 15% 감소, 퍼센트 감소 근부병하고 다 똑같은데 4185가 새로 작성한 보고서 오늘 보고서에 보면 B-8로 표기가 됐는데 이것은 뭐, 표현의 방법의 차이입니까? 내용은 똑같은 것입니까?
○朴炳勳 委員 그러면 처음부터 그렇게 하지 보는 사람들은 내 물어야 되는 그런 사항이에요.
그리고 14페이지 장뇌삼을 한번 보겠습니다.
지금 지역특산 명품화 개발 해 놓았는데 제가 판단했을 때 지금 수삼이나 이런 홍삼이나 이런 부분들은 어느 지역이고 노력해서 지금 경쟁력이 비슷하다고 보고 거기에서 살아남고 더 우수하게 만들어 내려면 노력이 몇 배로 추가되는데 장뇌삼이 우리 일반 국민들에게 얼핏 들었을 때 산삼과 비슷한데 조금 못하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가격은 훨씬 더 싸거든요.
그렇다면 이 장뇌삼을 앞으로는 더 연구개발을 해서 다량화해서 대량화해서 상품화를 한다면 앞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아주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것을 이렇게 지금 개발 연구하기 위한 지금 우리 시험장에서 준비한 부분이나 지금까지의 실적이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 있습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현재는 2006년도부터 장뇌삼 재배가 한·미 FTA관계 때문에 야생재배 삼이나 인삼이 주로 야생적으로 많이 재배되고 있는데 산에다가 해서 실질적으로 밀집지역에 어떤 재배를 하는 기반조성이라든지 이런 위치라든지 이런 것을 갖다가 하는 사항은 아니고요, 우리가 현지 실태조사를 한 2년 정도를 해서 마치고 그 중에서 하는 중에 이제 농가에 좀 애로사항을 포장에 지금 하고 있는데… 재배를 연근별로 이식한 인삼을 가지고 가서 재배하는 그런 정도의 수준이고 완전 본격적으로 어떤 산이라든지 이런 것으로 해서 재배하는 상태는 아닙니다.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앞으로는 다른 계획보다는 이러한 것이 장뇌산삼이나 그러한 어떤 포장을 임차를 하든지 해서 기존에 나와 있는 품종이라든지 저희들 가지고 있는 계통하고 이것을 현지에 심어 가지고 거기에서도 또 어떤 품종이 장뇌의 형태가 나타나는 그러한 품종을 선별하고 보급하고 판매하는데 주력을 하겠습니다.
지금은 초보단계라서 사실 기술적으로 어떻게 하겠다든지 멀리 계획이라든지 이런 것은…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자원하고 또 현지에서 만들어지는 재래종들이 태백권에서는 어떻게 맞아들어가는지 그러한 사항을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리고요, 19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타이틀이 연작피해 문제점 분석 및 대책개발입니다. 그런데 연작피해 문제점 및 대책개발 하면 처음에 현황이 나와야 할 것이고 그다음에 문제점이 나와야 되고 문제점에 대한 분석이 나와야 될 것이고 거기에 대한 대책개발이 나와야 될 것이고 거기에 따른 앞으로의 효과가 나타나야 될 것인데 기대되는 효과가 나타나야 될 것인데 타이틀하고 밑에 내용 전개하고는 완전히 다른데요?
예를 들면 현황 속에 문제점이 일부 포함되어 있네요. 그렇죠? 그다음 분석은 안 되어 있습니다. 현황 속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 구체적으로 읽어보아야 현황 속에 문제점이 들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다음 추진계획만 나와 있지 대책개발은 어디에 있습니까? 어디에 가 버리고 없거든요.
오히려 지난번 보고서에 보면 문제점도 나와 있고 대책개발에 대한 방안도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까도 얘기했지만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현황에 문제점이 심각하다 그러면 대책방안이 나와야 되는데, 심각한데 어떻게 하겠다라는 내용이 나와야 되고 문제점이 발생되었으면 발생된데 따른 문제점을 어떻게 고쳐나가겠다는 게 나와야죠. 여기에 보면 생산체계 확립이 필요하다 필요하면 끝납니까? 필요하면 어떻게 필요한데 언제까지 어떻게 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서 단축을 시키고 문제점을 해결해 내겠다 이런 부분들이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그래 이 내용을 따지면 정확하게 타이틀을 짓는다면 연작피해의 현황과 추진계획 이래 쓰는 것이 맞죠.
장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이게 이제 전체적으로 이게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책개발이라든지 어떤 조사지역이라든지 어떤 문제를 조사하려면 제목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현황 및 추진계획 이런 내용들이 전혀 없는데요, 연작피해 문제점분석이라든지, 어떤 써 놓은 것이 세부설계를 할 때 조사지역이라든지 어떤 문제점을 분석하는데 근부병은 어떻게 해서 발생되고 어떤 생리작용은 어떤 상황에서 발생 된다든지 이것을 하고 그다음에 대책은 시험은 예를 들어서 금년도에 한 이러한 연작피해에 대한 기술개발을 주안점으로 해서 이제 과학적인 처리를 하고 또 다시 이러한 처리를 했을 때 토양에 어떤 작물에 대한 연작피해의 요인을 규명하고 거기에 대한 대책이 자연적으로 그 현황이 어느 정도는 증명이 되었습니다마는 그 결과에 대한 방안을…
○委員長 方有鳳 박병훈위원님 잠시만요.
장장님, 지금 현재 위원님들이 묻는 부분들에 대해서 자, 그렇게 이 보고서가 우리가 2월6일에 온 업무보고 내용보다도 더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이 되면 앞으로 잘 하겠다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식의 답변으로서 마무리를 지어 주어야지 설명을 부여한다 그러면 잘못된 것을 자꾸 그렇게 말을 가지고 모면하려면 안 되죠. 이게 행정사무감사 자료가 좀 미흡했다든지 잘못 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빨리 이야기를 하고 넘어가고 그래야 시간을 많이 안 끄는 게 아니겠어요? 계속 자꾸 말을 돌려가지고 얘기를 하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앞으로 그런 답변들은 하지 말아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朴炳勳 委員 그러니까 제가 처음에 질의를 할 때 말씀드렸다시피 하여튼 꼬투리 잡일 것은 다 뺍니다. 자꾸 추세가, 다음 보고서에 상임위원회에서든 어디에서든 원장님 나와 계시는데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좀 상세하게, 보고서가 자꾸만 이렇게 전에 보다 보고서를 자꾸 감추는 형태로 안 만들도록 이렇게 지시를 좀 단단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農業技術院長 尹在卓 예, 알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왜 그러냐 하면요, 추진계획에 나오면, 말로써 계획하면 내년에도 그대로 써먹을 수 있고 후내년에도 그대로 써 먹을 수 있고 또 5년이 지나도 써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길항 조사 및 선발하겠다. 선발하기로 하면 몇 년까지는 몇 명으로 선발을 하고 무엇을 얼마정도 선발을 해서 그래서 조사를, 효과를 좀 높여서 언제까지 마무리 짓겠다 이런 것까지 나와야 이게 계획이죠. 맞지 않습니까? 그렇죠?
자, 22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인삼품질특성 및 지표설정, 여기 이 자료를 보고 우리 장장님이 지표를 무엇으로 보고 지표에 대한 설명과 아울러 지표를 무엇을 보고 우리가 구분하면 되겠는지 한번 설명을 딱 1분 내에 좀…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인삼에 대한 어떤 연근별로 품질분석을 하고 거기에 대한 자체 재배되고 있는 토양의 특성이라든지 이런 것이 어떠한 토양에 좋고 어떠한 특성은 논토양이나 밭토양이나 이런 쪽에서 초작, 재작, 연작해서 어떻게 나오느냐 종합판단 해 가지고 이런 것들을 품질을 분석하고 연근별 또 여러 가지로 지역별로 해 나가겠습니다.
연작이 되었을 때는 어떤…
○朴炳勳 委員 제일 중요한 것은 연도별로 나와야 된다고 장장님 얘기하셨죠? 그다음에 토양이 어떤 토양, 어떤 토양, 어떤 토양에 어떻게 하면 어떤 방법으로 나올 수 있고 어떤 제품이 나올 수 있다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나중에 품질분석까지 되어야 종합 판단이 나오고 대책안이 나오죠?
그런데 이것을 봤을 때 연도별로 무엇이 되었는지 지표설정이 어디에서 어디까지 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 아닙니까? 우리가 아울러 그렇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 다음에 여기에 23페이지에 보면 장비보강 및 연구기반 내실화에서 유해가스중화장치 등 3종 4대, 다른 것은 예산이 다 나와 있는데 여기에 따른 예산은 필요 없습니까? 예산이 빠졌습니까?
○朴炳勳 委員 그리고 제일 밑에 보면 회원 73명인데 지난번에 보면 68명이거든요? 회원이 지금 경작하는 수가, 호수가 줄고 해서 경작하는 수가 별로 늘어나는 것이 없어서 인원이 5명밖에 안 늘었습니까? 아니면 여기에서 좀 더 효과적으로 연계해서 기술개발을 하고 한 것을 보급하기 위해서 좀 늘려야 되는데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적당하게 했죠?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아닙니다. 이것은 발전연구회의 회원들입니다.
○朴炳勳 委員 알겠습니다. 전체적으로… 18페이지입니다.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면 2007년이나 달라진 게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2008년 주요사업 투자조서에 보면 인삼연구동호회 지원사업에 1개소가 되어 있는데, 인삼 연구동호회에 지원했던 5년치, 2008년 연구회 계획, 2007년, 2006년, 2005년, 2004년 이렇게 해서 다섯 해에 이르는 연구회에 지원한 금액이 여기에 나와 있는데 연구회를 어디어디에 해 주었는지 그것을 좀 자료를 주십시오.
그리고 이 주요사업 업무계획이 똑같습니다. 똑같아요. 그래서 좀 전반적으로 말씀드렸던 것을 참고해서 좀 내실 있고 그다음에 역동적으로 그리고 시험장이 거듭 피어날 수 있는 방향이 무엇인가? 그리고 농민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다시 한번 좀 곰곰이 생각하고 진짜 제대로 된 계획서를 써서 볼 수 있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方有鳳 예,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 박병훈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炳勳 委員 안 그래도 제가 클러스터사업에 대해서 아까 제가 좀 얘기를 드리려고 했는데 제가 저번에 현지 방문을 했을 때 클러스터사업단이 올해가 아마 국비 지원되는 마지막 해로 들었습니다.
그런데 몇 년까지 더 되어야 된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지금까지 장장님이나 시험장에서 생각했을 때 클러스터사업이 지금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잘못된 점과 잘된 점, 그리고 앞으로 클러스터사업이 중단된다면 거기에 따른 어떠한 방법으로 이 사업을 연계해서 갈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지금까지 진행하면서 농민들에게 보조하는 사업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정부방침이 농민에게는 직접적으로 보조하지 말고 생산 가공해서 판매하는 업체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보조하라고 그렇게 방침이 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그 방침 하에 지원되고 있는 공장이나 조합이나 이런 데에서 집행되고 있는 예산들이 적절하게 효율성 있게 그렇게 집행되고 있는지? 불합리한 것은 없는지? 거기에 대한 평가를 해서 혹시나 지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업체는 없는지? 그런 것들을 좀 다음 회의 전까지 철저하게 좀 한번 우리 시험장에서 검토한 내용을 좀 보내줬으면 좋겠습니다.
○委員長 方有鳳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동만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東晩 委員 14페이지, 15페이지 함께 봐 주시기 바랍니다.
14페이지에 보면 ‘장뇌삼 소득작물화 기술개발’에 재배연수별 생육상황이 나와 있습니다. 5년, 10년, 16년이 되어 있는데, 5년을 100으로 볼 때 3.2g이 되고, 10년이 9.4g, 294%가 됩니다. 거의 3배 정도 큰데 5년 만에, 반면에 그 후 6년이 지나가지고 도리어 216%, 다시 말해서 3분의 1이 적어진 이유가 있습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장뇌삼이라든지 산삼이 가장 이상하게 생각되어지는 것이 일반적으로 노지재배는 그렇게 비료도 안 주고 밀복처리만 해서 해가림만 하고 나무가림이라든가 이런 걸 했는데, 연수가 최대한 5년 내지 6년근까지는 일반 인삼재배에서 가장 크고, 그 뒤로는 거의 점차적으로 조금씩 줄어드는 가는 목질화가 된다…
○趙東晩 委員 그러면 왜 장뇌삼 밑에다 그걸 넣어놨습니까? 그래 놓고 누구든지 그걸 장뇌삼으로 알지 누가 인삼으로 압니까? 장뇌삼 보고하는 데 그걸 인삼이라고 하면 말이 됩니까? 천풍이나 연풍은 여기로 봐가지고는 이게 인삼이 아니고 장뇌삼으로 보고가 됐습니다.
그다음 아까 말씀 중에 장뇌삼 나이는 뭐로 아느냐 하면 우리는 요두로 알고 있었는데 아까 나이테라고 이야기하셨는데 그 나이테라는 말은 뭡니까?
○豊基人蔘試驗場長 金昌培 예, 인삼인데 이런 품종들을 산에다 심어서 얻은 게 적응성이 있고…
○趙東晩 委員 왜 그런가 하면 보고에 장뇌삼 실컷 보고하다가 끝에 가서 인삼 잡아넣어 놓으면 인삼으로 알지 장뇌삼으로 압니까?
이상입니다.
○委員長 方有鳳 조동만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장시간동안 수고 많이 하셨는데요, 장장님, 앞으로 업무보고 때나 또 행정사무감사자료를 만드실 때 내가 봤을 때 우리 위원님들한테 전달했는 자료가 예산문제라든지 표기부분이 조금 그래서 아마 원장님이 다시 지시해서 생물자원연구소하고 풍기인삼시험장에서 다시 만드신 것 같은데, 그래도 위원님들은 집에서 그 자료를 보고 질의연구도 했고 다 했는데 어느 정도 비슷한 각도로 만들어줘야 되는데 페이지수라든가 모든 게 틀리니까 혼선이 좀 우려됐습니다. 물론 저희들이 그런 부분들을 철저하게 연구를 해오면 되는데 저희들이 용어부분도 아까 생물자원연구소도 그렇고 인삼시험장도 그렇고 전문적인 용어를 쓰다보니까 잘 모르는 경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앞으로는 가급적이면 어렵지만 토를 달아주시면 위원님들이 가서 보고 연구하는 데 아마 도움이 안 되겠습니까? 앞으로 이런 점을 유의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동안 심도 있는 감사를 하시느라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수감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하신 시험장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은 도민의 뜻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시고 앞으로 인삼시험연구 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질의 및 답변내용을 정리하여 11월21일까지 농수산위원회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풍기인삼시험장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끝으로 현지감사를 모두 마치고 11월21일 농수산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55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