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年度 行政事務監査

通商文化委員會會議錄


  • 慶尙北道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觀光産業局 

日 時 2008年11月20日(木)場 所 通商文化委員會會議室
(11시14분 감사개시)
○委員長 韓惠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십시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통상문화 행정사무감사위원회의 관광산업국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제 투자통상국에 이어 오늘은 관광산업국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감사를 위해 출석해 주신 김성경 관광산업국장님과 관계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도정을 걱정하는 도민의 목소리를 집행부에 반영하고 잘못된 점을 지적하여 개선토록 하며, 내년도 예산안의 심도 있는 심사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획득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집행부 관계관님들께서는 이러한 행정사무감사의 취지를 깊이 이해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산업국장과 과장, 단장은 증인의 자격으로 소관업무를 보고하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야 하므로 선서를 하여야 합니다.
  선서를 하기에 앞서 그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본 위원회가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의 규정에 의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허위증언을 할 때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요령은 관광산업국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대표로 선서하여 주시고 나머지 증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면 되겠습니다. 선서 후 서명 날인한 선서문은 일괄 취합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관광산업국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선서, 우리는 경상북도의회 통상문화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동법시행령 제39조,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사무에 대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관광산업국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8년 11월 20일
  관광산업국
  국             장   김  성  경
  관광산업과장   곽  진  욱
  관광개발과장   박  재  홍
  관광마케팅사업단장   이  희  도
○委員長 韓惠蓮  다음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산업국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존경하는 한혜련 통상문화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평소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복리증진과 도정발전을 위해 진력하고 계신 데 대해서 경의를 표하며 관광진흥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관광산업국 업무에 대하여 많은 성원과 지도 편달을 부탁 올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간부소개)
  그러면 지금부터 관광산업국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관광산업국소관) 업무보고
(끝에 실음)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관광산업이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존경하는 한혜련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委員長 韓惠蓮  관광산업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하여 1문1답 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님들의 질의에 국장께서 바로 답해 주시고 실무적인 사항에 대하여는 담당과장이 답변해도 좋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훈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炳勳 委員  예, 우리 관광산업국장님을 비롯한 관광국에 계시는 모든 분들 경북관광 발전을 위해서, 또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너무나 수고가 많으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예산이나 여러 가지 부분이 우리 국장님이 생각하는 관광명소를 만드는 데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 현실을 너무나 또 이렇게 생각하면서 좌절감에 빠질 때가 아니라 더 적극적인 모습으로 실적을 올려서 그것이 중심에 서도록 만듦으로써 또 앞으로 더 큰 더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수고하시지만 좀더 잘해 보자는 의미에서 제가 몇 가지만 질의를 하고 또 다른 위원님이 하시고 다음에 보충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42페이지에 보면 대만지역이나 여러 가지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 계시는데 상품개발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리고 관광기획 홍보만이 능사가 아니라 그 사람들이 홍보해서 현지에 왔을 때 실제로 홍보한 이상으로 의미 있는 관광지였고 상품이었다라는 부분이 나타나야 또 다음 관광객이 올 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지금은 저도 현지의 농촌이나 관광체험단지나 이렇게 가보면 의외로 그것들이 일본인들한테나 이렇게 호응이 좋다라는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특히 살려서 좀 해 줬으면 좋겠다, 준비를 해 줬으면 좋겠다, 예를 들면 태권도 성지순례 같은 경우도 성지가 여러 곳이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경주시와 협의해서 사전에 좀 상품화를 시켜서 그 사람들이 왔을 때 체계적으로 볼 수 있도록 성지순회코스가 이렇게… 만약에 그 사람들 시간에 맞추어서 오전코스, 1일 코스, 1박2일 코스라든지 이걸 좀 체계적으로 만들어 놓고 관광객을 유치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세계 태권도인들이 왔을 때 실제로 보여줄 것이 너무 없었다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태권도 성지에 왔는데 최소한 태권도 종주국의 성지를 보면서 역사와 문화가 담긴, 그리고 전통이 서려 있는 역사성을 보여주는 그런 문화적 배경을 강조를 하고 그것을 보여 주더라도 거기에 또 태권도 종주국이 살아있는 시범도 한번 볼 수 있는 그런 방안도 적극적으로 한번 강구 해달라… 그래서 전반적인 것을 용역을 한번 주든지 해서 체계적으로 준비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생각하신 게 있으면 간단하게 좀 말씀해 주십시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박병훈위원님도 너무나 또 잘 알고 계시고 하니까 정확하게 지적을 해 주셨고, 저희들도 이것이 2004년도에 무주로 태권도공원을 뺐기고 나서 경주를 태권도 상품을 어떻게 개발하고 보존해야 할 것이냐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의 얘기를 들으면 방금 박병훈위원님 지적대로 태권도종주국으로서의 역사와 태권도 역사문화, 그 다음에 외국에서 볼 수 없는 태권도의 어떤 고난도의 태권도기술 이 두 가지를 제일 원하는 것 같습니다.
朴炳勳 委員  예.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래서 그런 쪽의 태권도 역사문화 성지로서의 역사문화는 경주 쪽에서 많이 가지고 있으니까 거기하고… 지금 또 영천 쪽에 태권도전용관이 있습니다. 그런 쪽에서 태권도고수들이 모이는 무권회라 하는 모임이 있답니다. 그 무권회하고 연결해서 그런 어떤 고난도의 기술을 보여주면 아마 외국인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용역비가 좀 적지마는 지금 세워 가지고 예산을 올려놓았습니다. 그걸 가지고 박병훈위원님이 지적하는 대로 그런 상품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예, 준비를 많이 하고 계시는데 제가 크게 3가지로 보고 준비를 좀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세계태권도인들이 왔을 때 태권도 종주국의 역사성이나 전통성이나 우수성을 우리가 분명히 보여줘야 된다. 그렇다면 역사적·문화적 배경을 끼고 있는 성지순례 코스 개발을 좀 제대로 해달라.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朴炳勳 委員  두 번째는 조금 전에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태권도 시범을 종주국의 진짜 우수한 시범을 보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말씀하신 무도회나 그 사람들은 아주 격파를 한다든지 이런 부분에 치우쳐져 있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朴炳勳 委員  그렇다면 지금 추세는 좀 박진감이 있고 화려하고 이렇게 리듬이 있는 그런 모습도 병행해서 보고 싶어 합니다. 그러면 화려하고 어떤 체계적인 시범단을 한번 보고, 그 다음에 깊이 있는 무술시범을 보여줬을 때 3박자가 맞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특별히 좀 신경 써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잘 알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 다음에 52페이지에 보면 외국관광객 유치 활동 및 외국관광객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제가 현지 사무감사에서는 또 지금까지 관광 쪽에 오랜 시간을 지내면서 겪었던 부분인데 저도 현지 홍보설명회도 한번 가본 적도 있고, 이렇게 했을 때 이번에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일부에서 나타났습니다. 뭐냐 하면 외국 팸 투어 여기에 우리도 준비해 놓았는데 초청해서 관광객을 유치하고, 또 두 번째 해외 바이어를 우리나라로 초청해서 했을 때하고 우리가 현지에 나갔을 때하고… 실제로 현지에 나가서 우리가 홍보활동을 하거나 전시회 참석해서 우리가 그것을 홍보했을 때 효과가 더 높아야 될 것으로 우리가 대충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나갔을 때 예산이 더 많이 투여되기 때문에, 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대부분 이렇게 비교·분석해 보면 해외에서 들어왔을 때 효과가 더 있더라는 부분도 결과적으로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결국 이것은 뭐냐, 해외에 나갈 때 우리가 사전에 충분한 홍보전을 전개하기 위한 그쪽 현지 여행사나 여러 채널을 통한 준비가 부족했다 그렇게 보여 질 수밖에 없습니다. 예산은 많이 투여하면서 효과는 적다라는 얘기는 준비가 부족하다는 얘기로밖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실제로 또 현지에서 일을 하시면 그런 한계성이 있다라는 부분은 저도 인정을 합니다, 하지만 또 현지에 나갔을 때는 타 지역에서 관광홍보전을 전개하는 방법이나 패턴을 또 하나 배워 오는 것도 또 하나의 실적이 아닌가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하지만 그것은 결과로 나타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봅니다. 앞으로 해외홍보 나가실 때 철저하게 좀 준비를 해서 나가달라…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래서 잠깐 좀 말씀을…
  그래서 우리 박병훈위원님 하신 말씀도 인정하겠는데 제가 와서 패턴을 좀 시스템화 했습니다. 
  첫째는 우선 나가는 외국에 대해서 시장조사를 먼저 하고, 그 시장에서 최근의 트렌드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상품을 다시 구성해서… 옛날에는 그냥 영상물로 된 CD나 돌리고 이랬는데 지금은 파워포인트로 해서 최신 것을 갖다 만들어서 나갔습니다. 나가서 마케팅을 하고, 그다음에 설명회를 하고 난 뒤에 아까 얘기한 대로 주요 여행사를 방문을 해서 세일즈콜을 직접 여행사한테 상품을 팔고 이렇게 해서도 파니까 굉장히 어떤 반응이 지금 좋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아직 파워포인트로 만든 그 영상물을 보면 정말 외국인들이 공감이 갈 정도로 이렇게 좀 수준을 끌어올렸습니다. 내년에도 좀더 수준을 끌어올리고 해서 정말 외국인들이 좀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어떤 그런 쪽으로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예, 외국인이 관광지를 선택할 때는 최소한 1년 전에 두 가지 정도를 보고 관광지를 선택한다고 다 잘 아실 겁니다. 예를 들면 완전히 다른 역사 문화체험을 하기 위해서, 두 번째는 완전히 휴양하기 위해서, 세 번째 가장 중요한 것이 얼마나 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되어 있느냐, 거기에다 가격경쟁력이 모든 관광의 핵심이라고 봤을 때 조금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홍보전을 나갈 때 시기적절하게 나가 줘야 된다. 결정하기 전에 나가줘야지 결정한 이후에 아무리 파워포인트나 새로운 시스템으로 나가도 벌써 한해 구워지는… 그래서 다음 코스에서 밀려버리는 그런 경우가 참 많다 이렇게 보여 집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맞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래서 그 부분들을 좀 감안해서 시기를 잘 잡아주시고, 두 번째는 해외주재관이나, 그 다음에 우리 자문대사나 홍보 자문위원… 홍보대사도 위촉하셨지요,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朴炳勳 委員  홍보대사도 위촉을 하셨는데 이런 분들을 십분 활용해서 사전에 자료를 보내서 우리가 못 가는 시기에는 이 사람들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홍보를 좀 하고, 우리가 나갈 때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나갈 수 있는 이런 사업계획을 좀 치밀하게 좀 짜 달라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朴炳勳 委員  주로 모든 부서가 보면 사업이 후반기에 몰려 있습니다. 사업계획을 짜고 예산을 확보할 때는 10월 달을 중심으로 해서 하는데 그때 사업계획에 대한 확실한 마인드가 되어 있지 않다라는 얘기는 내년도에 가서 사업계획을 짜다 보니 후반기에 자꾸 밀린다는 얘기입니다.
  우리 관광국은 어느 국보다도 소비자의 패턴을 누구보다 빨리 읽어야 성공할 수 있는 국이니까 그 부분을 좀 철저하게 염두에 두시고 시기적절하게 사업을 좀 적용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알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리고 여기에 54, 55, 56, 57페이지 그전에 것까지 다 이렇게 제가 전반적인 부분을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전체 관광객이 외래 관광객이 여기에도 나타나 있지만 우리 16개 광역자치단체 중에 우리 경북이 몇 위쯤 하시는지 아십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전국에서 4위 정도…
朴炳勳 委員  제가 알기로는 7위로 나타나 있거든요. 그 이유는 뭐냐… 경북이 2007년도에 65만2,000명이 왔고, 2008년도 지금 9월말까지 54만1,000명이 왔습니다. 16개 중에서 서울이 단연 75.5%로 1위이고, 우리는 7.3%입니다. 서울을 거점으로 해서 관광객이 와서 스쳐 지나가는 관광객이 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두 번째는 부산을 거점으로 해서 관광객이 와서 부산에서 모든 여장을 풀고 경주나 경북 쪽은 관광버스 타고 한번 스쳐 지나가는 정도로 코스를 잡아간다 이런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경북 중에서 가장 외국인에게 매력이 있는 관광지를 우리가 만들지 못하고 있고, 만들어져 있는 부분을 활용하지 못 한다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외국인에게 가장 선호도가 좋은 기억에 남는 곳이 명동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 10위권 안에는 우리 경북에는 한곳도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에 뭐냐, 우리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여기에 보면 내년도 관광단지 개발을 한다든지 여러 가지 사업들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는 계시는데, 딱 포인트를 만들어서 ‘경북’하면 ‘어느 지역’해서 그 메리트 있는 곳 하나를 만들어서 외국 관광객이 선택할 때 그곳을 거점으로 해서 경북관광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그 상품 중에서 농촌체험형, 밀착형 여기에서 준비하는 그것들을 엮어냈을 때 경북이 외래 관광객이나 국내 관광객들을 우리 경북으로 끌어올 수 있다 본위원은 이렇게 보여집니다, 우리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관광지를 하려고 무척 애를 씁니다. 그래서 그 중에 고른 것이 빅4 관광상품이라 하는 상품을 만들어서 했는데 그래도 상당히 효과는 있었고, 지난 10월 달에 관광공사 해외지사장회의를 했을 때 저희들이 빅4 상품을 띄웠을 때 ‘와, 경북에 이런 것이 있느냐’ 이렇게 했고, 관광공사가 내년도에 어떤 한국 관광상품 브랜드로 3가지를 선정했는데 그 3가지 중에 경북이 2가지로 하나는 DMZ라는 상품, 또 하나는 고택, 템플 스테이 이 3가지를 내년도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했는데 그 중에 경북이 2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좀 그런 쪽으로 하면서… 관광지 조성이 보면 이 관광패턴하고 지금 잘 안 맞아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는 내년도에 우선은 균특사업으로 해서 새로운 관광지를 조성하지마는 아까 박병훈위원님 말씀대로 관광지로서 인기가 있는 지역을 보완·발전시켜서 관광객들을 배가시키자, 그것이 오히려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이지 않겠느냐, 좀 그런 쪽에 사업의 한 50%라도 좀 할애를 하면서 이렇게… 그래서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해 봤느냐 하면 정말로 지사님 풀사업비와 같은 그런 예산을 좀 얹어주면 일본관광객들이 경주 기림사 템플 스테이를 하고 나서 어떤 점이 부족하면 바로 그 예산을 가지고 보완을 시켜 가지고 만족도를 배가시키는 이런 좀 탄력 있는 어떤 관광지를 조성하면 정말 좋겠는데, 그것은 예산적으로 좀 안 되어서 저희들이 시도하려다가… 예산을 올려 가지고 삭감이 되었는데, 그런 것도 좀 필요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도 한번 해 봤거든요.
  앞으로 그런 쪽으로 박병훈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좀 발전시켜서 관광객들을 좀 만족시킬 수 있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죄송합니다. 좀 전에 말씀하신 예산이 삭감된 부분이 뭐, 뭐라고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저희들이 관광 인프라 조성 풀 포괄사업비를 요구를 하다가 그걸 정식으로 요구는 못했습니다. 워낙 예산이 적다하고 내년에 교부세도 1,000억 이상 삭감된다고 해 가지고. 진짜 바람직한 것은 관광인프라를 할 수 있는 포괄사업비를 좀 주시면 그걸 가지고 아까 얘기한 대로 즉시즉시 어떤 관광인프라를 보완·발전시켜 나가는 어떤 그런 쪽으로 하면 상당히 좀 만족도를 배가시킬 수 있는 그런 시책이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한번 해 봤습니다.
朴炳勳 委員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질문하는 방향이 조금 말씀이 나온 김에 한번 여쭈어보겠습니다.
  우리 경북도의 관광국 예산이 타 지역과 비교했을 때 전국에서 몇 번째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지금 아마 저희들은 관광국이 성립되었기 때문에 아마 다른 지역보다는 그래도 예산이 조금 많다고 이렇게 판단이 되거든요. 그런데 이런 것은 있습니다. 균특예산 시스템 하에서 국비를 받아 가지고 관광지를 조성하는 것은 지금 보면 전남이 균특예산이 7,000억 같으면 경북이 4,000억입니다. 전남이 전체적으로 균특예산이 많다보니 전남도가 보니까 관광지 꼭지가 제가 처음에 와서 꼭지를 세어 보니까 우리가 한 10개도 안 되는데 전남도가 26개 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그런 점은 있습니다. 국비를 받아 가지고 하는 사업이 전남도가 워낙 많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균특예산으로 하는 신규사업을 그래도 몇 가지를 좀 넣었기 때문에 조금은 지금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朴炳勳 委員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한 10년간은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해 왔고, 또 그 부서마다 핵심부서의 예산을 담당한다든지 그것을 책임지고 있는 분들이 아직 변하지 않기 때문에 아직까지 연장선상이라고 보고요. 하지만 제가 하나를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저쪽 지역에서 정권이 이쪽으로 넘어오고부터 어떠한 생각을 갖고 준비를 하는지를 예를 하나 들어드리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朴炳勳 委員  8.15경축사에서 대통령이 새만금을 신재생에너지나… 국가경쟁력의 어떤 핵심지역으로 만들겠다라고 선언을 하셨습니다. 이 사람들이 10년 후를 생각하고 새만금에서 김천까지 철도를 놓으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자기네들이 거기 개발될 시점에 경북의 모든 것을 그쪽으로 통하도록 만들려고 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당겨지다 보니까 정권이 바뀌다보니 이 사람들이 발 빠르게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경상북도의 도로철도과에 와서 국에 와서 ‘자, 이것이 필요하지 않느냐?’라고 설명을 하고 관심을 갖도록 하고 여기에서 주도적으로 하도록 하고 김천에 뛰어가서 이것은 김천과 바로 연결되는 부분인데 김천에서 주도적으로 나서야 되지 않느냐 해서 결국에는 경상북도에서 빨리 하는 핵심사업으로 몇 번째 안에 들어가는 예를 제가 봤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朴炳勳 委員  거기의 담당 또 국회의원께서 얼마 전에 언론에서 또 그것을 위해서 그 예산부서나 국토해양부에 가서 또 건의하는 모습도 봤습니다. 이런 자세를 우리가 가져야 되지 않는가 라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면서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朴炳勳 委員  우리 국장님이나 여기 계신 분들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예산확보라는 것은 사업이 얼마나 제대로 짜여졌는가, 그리고 이 사업을 통해서 다른 사업보다도 경쟁력 있고 국가에서 투자했을 때 효과를 엄청나게 낼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면 예산이 다 이렇게 움직여질 수 있다라는 생각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장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사업들을 우리는 국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통해서 발 빠르게 움직여서 예산확보나 이런 부분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국장님, 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러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러면서 제가 부산을 거점으로 한다고 했는데 여기에 보면 롯데여행사나 이런 여행사와 우리 경비나 또 시스템이나 이런 부분에서 한계성을 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건이 어렵기 때문에 현지 여행사나 이쪽하고 체결을 해서 이렇게 사업을 전개하는 홍보를 전개하는 부분이 이렇게 많이 나타나 있습니다.
  실제로 지금 현실적으로 봤을 때에는 이 이상 할 수 있는 방안이 없다라고 판단했다고 보고요. 그런데 제가 걱정되는 부분은 혹시 롯데가 롯데그룹의 계열사입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것하고 별개입니다.
朴炳勳 委員  혹시 이런 것들을 잘 생각하셔야… 롯데는 롯데여행사나 이런 것을 보니까 부산의 롯데호텔에다가 모든 입국을 부산으로 연결시켜 놓고 거기에서 거점을 해서 모든 여장을 풀어놓고 거기에서 그냥 다른 지역에는 관광시키는 정도가 되니까 모든 돈은 부산에 떨어지고 다른 지역은 그냥 입장료하고 점심 한 끼 먹는 정도밖에 안 되더라, 그래서 그런 것들을 감안해서 여행사를 선택을 하더라도 하시면 여기에서 생각하시는 부분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자문대사나 자문위원회가 통상주재관하고 제발 정보를 좀 서로 교환하고 해서 효과적으로 하실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해외홍보 설명회 나갈 때나 이때 여기에는 경비나 이런 게 안 나와 있는데 이것들을 가면 아마 우리 공무원분들도 직원분들도 가시고 다른 업체도 또 함께 갈 때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요? 그런데 예산이 어려운데 가실 때에는 좀 효율적으로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朴炳勳 委員  그 다음에 여기 내용에 보면 주요 성과에 우호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한인상인회와 모국방문단 경북유치를 확약하고, 그 다음에 장기적으로 산업시찰이나 수학여행팀을 정기적으로 경북유치를 확약하고 이렇게 확약이나 약속하고 이렇게 한 부분이 참 많거든요. 이렇게 하고 그 이후에 실제로 그 사람들이 약속대로 들어오는 빈도 퍼센티지는 얼마나 됩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지금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조금 약한 편입니다. 사실은 여러 가지 나가서 약속과 이런 것은 많이 받았는데 아마 그것 하는데 여러 가지 준비적인 어떤 시간도 걸리고, 또 박위원님도 아시다시피 거기에 중간매체인 여행사가 움직여야 되는데 아까 이렇게 내년도 예산에 여행사 인센티브도 넣어놓았는데 여행사가 인센티브를 안 주면 잘 안 움직입니다. 그래서 16개 시·도 중에 지금 인센티브 주는 데가 12군데이고요, 4군데가 경북하고 인센티브를 안 주는데… 그래서 내년에 저희들이 예산이 좀 적지마는 좀 여행사에 최소한의 어떤 인센티브를 줘서 움직이도록 이렇게 배려를 하는데 그런 점이 약간 좀 한계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예, 결국에는 해외 홍보활동을 가도 여행사에 의뢰해서 여행사에서 그 지역에 있는 여행사들을 모아서 홍보전을 전개할 수밖에 없는 사실 아닙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朴炳勳 委員  그러다보니 이런 또 문제가 나타나는데 이 사람들을 확약하고 이렇게 해서 거기에서 끝났을 때는 결국에 우리는 홍보전은 전개했지만 결과는 없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이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실제로 입국하는지, 안 하면 조금 전에 말씀하신 핵심문제가 뭐냐, 그러고 그 사람들을 하나의 여행사를 통해서 관리를 하다보니까 그 여행사가 막혀버리면 거기에 홍보전 전개했던 게 전체가 무용화되는 그런 결과를 초래하니까 각 여행사와 이렇게 연계하는 부분을 거기에 홍보대사나 그 사람들을 통하는 어떤 방법이든 직접 통할 수 있는, 그래서 여기에 홍보물들을 언제든지 이-메일이라든지 어떤 형태든 그 사람들에서 계속 정보를 줄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알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계속적으로 관리하고 평가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朴炳勳 委員  그리고 아까 제가 말씀드렸는데 참고로 경북에는 외국관광객이 최고 그래도 많이 오고 우리나라의 16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경주만이 한 6.1%정도가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사하는 바가 있으니까.
  그래서 우리 경북을 좀 만들어 가는 방법을 좀 채택해 줬으면 좋겠다.
  시간이 다 됐다고 메모가 왔는데 54페이지를 보면 외국인관광객 증감률이나와 있습니다. 포항시 같으면 279%, 안동시 195%, 그리고 마이너스되는 데도 있고, 정체된 데도 있고 이런데 이것 한번 살펴보시고, 제가 봤을 때는 그때마다 행사나 특별한 어떤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보여지는데 전체가 이렇게 증가될 수 있는 방향으로 좀 잘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오전 본위원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감사합니다.
○委員長 韓惠蓮  예, 박병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정회고자 위원님 여러분,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감사중지)
(14시 감사계속)
○委員長 韓惠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식사 많이 하셨어요?
      (「예」하는 피감사기관참석자 있음)
  속개를 선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순덕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安順德 委員  먼저 관광지 개발 조성이나 국내관광객 유치계획 수립 등 이러한 개발과 정책수립 노력에 김성경 국장님 이하 관계공무원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서 및 감사자료 보고를 받고 본위원이 느낀 것을 먼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경북도는 약 70~80%가 산지로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또 도내 유명한 산과 계곡들이 많습니다. 또 유명한 고찰도 많고. 이런 자원을 좀 잘 활용해서 관광자원화 하는 것을 제 느낌으로 우선 말씀을 드리고.
  이 점은 현재 제가 보고서를 보니 개발관광자원이나 그 활용을 보니까 고택이라든지 또 축제 대부분이 3대 문화권으로 지역이 좀 편중된 듯한 그런 느낌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보고한 내용을 본 저의 생각입니다. 역사적인 발자취나 또 동해안의 자연경관, 자연적으로 형성된 그런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또 신라의 고도라든지 이런 것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그런 관광자원의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여기 외국인들 유치라든지 모든 것들도 조금 그렇게 좀 편중된 듯한 그런 느낌도 들고, 앞으로 관광개발 계획이라든지 조성은 우리 경북도의 북부지역이 산과 계곡이라든지 이런 자연적인 외국인들이 느끼지 못했던 보지 못했던 그런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앞으로 업무 추진에 있어 가지고 초점을 좀 맞춰 주기를 말씀을 드리고, 제가 이제 말씀드린 내용에 대해서 국장님의 관광마인드를 한번 듣고 싶으니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안순덕 부의장님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 사실은 고르게 좀 하고 해야 되는데 또 어떻게 보면 요새는 또 경쟁력의 시대니까 경쟁력이 있는 것부터 좀 하고 저희들도 상품구성을 할 때 시장조사를 하면 또 그쪽에 어떤 선호하는 어떤 지역… 특히 아까도 오전에 박병훈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외국에 나가면 상품 구성을 하기가 어떻게 보면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외국인들의 입맛에 맞춘다 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래서 그런 점에 신경을 좀 쓰다보니까 아까 안위원님 말씀대로 좀 이렇게 역사유적 도시하고 경주, 안동, 영주 몇 개 지역 문경 이런 쪽에 좀… 앞으로 산지라든지 농촌 이런 데에 농촌체험마을, 특히 앞으로 농촌체험마을 같은 그런 게 저는 좋은 어떤 관광지가 된다고 보고 안위원님이 지적하신 어떤 그런 농촌지역 또 산촌, 어촌 이런 데에 특색을 살려서 적어도 저는 한 시·군에 한 군데 정도는 좀 유명한 관광지로 좀 집중적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한번 해 봅니다. 좋은 지적… 앞으로 여러 가지 어떤 관광계획을 작성할 때에나 업무추진에 유념하겠습니다.
安順德 委員  자료 75쪽에 1시군 1관광명소 선정 같은 게 있습니다. 시군에서 다 각자 군의 어떤 특색을 맞춰 가지고 올라 왔으리라고 믿습니다마는, 이런 것도 아까 말씀드린 것과 연계해서 또 첫째 우리 도민의 소득증대하고도 좀 연계가 되어줘야 됩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安順德 委員  경제가 하도 어려워서 그런지는 모르지마는 얼마 전만 해도 우리가 굴뚝 없는 산업관광이 최고라고 그렇게들 정책을 수립하고 관심을 많이 가졌는데 요즘 보니까 물론 경제문제에 시달리다 보니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관광이 좀 뒤로 밀리는 듯한 그런 생각도 듭니다, 제가 보기에.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安順德 委員  52쪽에 외국관광객유치활동 및 외국관광객 현황이 있습니다. 유치활동에 이미 실시를 완료한 것도 있습니다마는, 홍보설명회는 어떻게 진행을 합니까, 이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보통 저희들이 상품을 만들어 가면 외국에 가서 한 100명 정도의…
安順德 委員  설명회 하러 가는 겁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외국의 어떤 여행사, 또 기자 이런 사람들을 상대로 해서 100명 정도 설명회를 하고, 그 이튿날 주요 여행사에 대해서 구체적인 상품을 판매하러 또 다니고 이런 형태로 진행을 합니다. 저녁에 만찬을 겸하면서 홍보설명회를 하고 그 이튿날 주요여행사에 세일즈콜이라 해 가지고 여행사에 당기면서 상품을 구체적으로 판매를 하고 이렇게…
安順德 委員  여기에 우리 경북도내 관광명소지에 먼저 우리 위원님들한테 전부 자료를 좀 줬습니다마는, 그런 자료들하고 뭐 DVD나…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때 외국에 갈 때 아까 얘기한 대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해서 상품을 새로 만듭니다. 가령 이번에 싱가포르에 갑니다마는 싱가포르에는 주로 어떤 상품을 짰느냐 하면 우리 드라마 촬영지,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안동이라든지 예천의 회룡포라든지 이런 드라마 촬영지가 몇 군데 있습니다, 유명한데.
  그 다음에 한류문화상품이라고 해서 고택이라든지 템플 스테이하고 하는 게 한류문화상품, 그 다음에 또 저희들이 명품 트레킹이라고 해 가지고 트레킹 이렇게 나라마다 갈 때마다 상품을 새로 만들어서 그렇게 갑니다. 그렇게 가고 일반적인 관광리후렛도 가져가고요.
安順德 委員  가는 편성은 어떻게 합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저희들 보통 3명 내지 4명 정도… 요새 올해는 특히 환율이 비싸서 많이 못 가고 한 3명 내지 4명…
安順德 委員  그러면 관계공무원?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우리 관광산업국의 공무원들.
安順德 委員  공무원하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공무원이 갑니다.
安順德 委員  또 지역의 우리 다른 관계…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다른 지역에는 안 갑니다.
安順德 委員  이런 사안도 우리 위원회에 좀 협조를 요청해 보는 것도… 제가 지적을 하겠습니다. 우리 도의회에도 위원님들 국제친선연맹에 예산이 좀 있습니다. 물론 친선연맹에 써야 되겠지만 의회에서 예산을 좀 지원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또 집행부에서 예산을 수립을 해 가지고 우리 위원님들도 좀 참석을 하는… 그렇게 좀 신경을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보니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보설명회도 우리 정기회 중에 있습니다마는, 여기도 참석하겠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여기 제가 예산일정 때문에 싱가포르만 갔다가오려고 지금 하고 있거든요.
安順德 委員  그런 점을 좀 명심해 주시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安順德 委員  투자통상본부에서 폴란드의 우리 상품 로드숍할 때에도 우리 위원장님 정도라도 한 분 갔었어야 되는데 그런 계획들이 수립이 안 되고.
  51쪽에 관광기념품 문제입니다. 첫째 건은 우리 도내 대상이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렇습니다.
安順德 委員  그러면 뭐가 됐습니까, 도내 대상은?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관광기념품 대상이 된 게…
安順德 委員  도내 대상이?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금강공방에서 “5월의 햇살”이라고 하는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는데요.
安順德 委員  우리 위원님들 해외연수를 통해서 짬짬이 시간이 있으면 시가지를 상가를 한번 둘러볼 때도 있습니다. 보면 관광지도 가볼 때도 있는데 정말 소품이지마는 사고 싶고 돈은 얼마 안 되고 그런 느낌을 많이 받을 때가 있습니다, 거기 물건 자체를 보면.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安順德 委員  우리도 그런 게 지금 여기 우리 관광상품에 대한 어떤 예산을 좀 업체에 조금씩 줘 가지고 개발하는 걸 하고 있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올해도 9개 업체에 101억900만 원을 기금하고 도비하고 시·군비…
安順德 委員  그런 것도 그렇게 좀 관광을 찾는 분들이 하나를 살 수 있는 정도에 그런 걸 좀 지도감독도 좀 했으면 좋겠어요? 국외상품은 대충 뭡니까, 이게? 전부 도자기 종류 아닙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도자기하고 공예품도 있고 목공예, 금속공예 또 여러 가지로 나옵니다마는 그때도 한번 보니까 가격이 굉장히 비싸더라고요.
安順德 委員  비싼 것도 좋지마는 조그마한 소품, 얼마 안 되는 그런 것을 조금… 우리 국내관광지도 우리 위원님들이 가보고 둘러봅니다마는, 참 선뜻 사고 싶은 내킴이 안 가는 그런 경우를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렇습니다.
安順德 委員  그런 점에 대해서 행정적인 감독이나 지원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安順德 委員  62쪽에 협의회 운영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이것은 저희들이 권역별로 나눠서 동해권, 북부권, 중서부권 이렇게 나눠서 자기들 자체적으로 구성을 하고 또 협의회장도 위촉을 하고, 그런데 자기들이 운영할 때도 운영비를 보면 동해권 같으면 1,720만원하고…
安順德 委員  동해권 행정협의회를 각 시·군이 주도를 합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렇습니다.
安順德 委員  그러니까 6개 시·군이 공동으로 회의를 하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회의를 할 때 되면 도에서 참석을 하고요.
安順德 委員  사업비 1억3,700 이것은 뭐…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도비가 1,700만 원이고, 시·군비가 1억2,000만 원이고요, 시·군도 시·군별로…
安順德 委員  회의 하는데 이렇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아닙니다. 보면 그쪽에 홍보물이라든지 관광지도기념품 이렇게 하고, 그 다음에 해외 국제관광박람회도 참여를 하고 여러 가지 사업을 많이 합니다. 여행박람회라든지 북경 국제여행박람회도 참여하고 이렇게 자기들이 공동으로…
安順德 委員  이 돈을 가지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이 돈 가지고.
  시·군에서 단독부스를 만들려고 하면 부스비가 많이 드니까 공동부스를 만들어 가지고 보통…
安順德 委員  박람회에 공동부스를 만들어서…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부스 1개를 만들어 가지고 여러 시·군이 제일 어떤 특징적인 상품을 마케팅을 하고 이렇게 하는데 경비가 많이 좀 절약되고 홍보효과도 있는 편이지요.
安順德 委員  예, 엑스포에 우리 대구·경북국제박람회 한번 했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봄에 대구하고 같이…
安順德 委員  한 번 했지 않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安順德 委員  다른 여타 나라의 전시품을 보고 우리 것과 비교해 볼 때 우리가 그쪽을 조금 벤치마킹해야 할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렇게 갔다 오면 박람회 부스를 해 가지고 갔다 오면 그 성과에 대한 것을 우리 도에 보고서를 제출합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보고서 같은 것은 제출 안 하고 나중에 저희들이 예산 지원해 줬으면 예산 쓴 데에 대해 정산 받는 이 정도지요?
安順德 委員  결과 갔다 와서 어떤 느낌이 있었다. 진행이 어떻게 되었다 하는 그런 것을 안 받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런 것은 안 받습니다.
安順德 委員  돈 줬으면 그런 결과물도 하나씩 우리 도가 좀 받는 것이…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자율적으로 하는 편입니다.
安順德 委員  자율적으로 했는데 뭘 하고 왔는지… 돈은 줬잖아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安順德 委員  물론 시·군비도 부담이 되었지마는 순수한 우리 도비로 지원이 된 건데 그 결과에 대해서 받아보는 것도…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렇게 하겠습니다.
安順德 委員  어떻습니까? 제가 말하는 것도…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저희들이 도비 지원한 것에 대해서는 성과를 나중에 받는데…
安順德 委員  아니, 돈 쓴 것을 따져라고 하기 전에…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구체적으로 그렇게 갔다 온 것에 대해서 개별건으로서는 보고를 잘 안 받습니다.
安順德 委員  그걸 받아야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安順德 委員  행사의 개요라든지 모든 걸 한번… 우리가 점검해 보는 것도… 돈을 주고 했으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앞으로 그렇게 정보 차원에서 같이 공유를 하고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安順德 委員  어떻습니까? 제가 헛소리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웃음) 또 시·군은 그렇게 하면 간섭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거든요. 돈 사실 1억1,720만원 같으면 돈은 적은데…
安順德 委員  아, 돈도 적네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하여튼 아까 안위원님 말씀대로 어떤 의무적인 보고보다는 어떤 정보차원에서 같이 정보를 공유하고, 우리가 혹시 다음에 갈 때 어떤 참고로 한다라든지 이렇게 서로 협력하는 차원에서…
安順德 委員  예, 맞습니다. 돈이 참 부끄러울 정도로 적습니다마는. 단 돈 100만원을 줬더라도…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알겠습니다.
安順德 委員  도라고 하는 것이 시·군 행정을… 이 업무뿐만 아니고 관광지 개발하든지 예산이 전부 올라오고 있지 않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安順德 委員  그러니까 한번 받아보는 것도…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安順德 委員  위원장님, 한두 가지만 더 보고요.
  69쪽에 국민 여가캠핑장 조성사업 추진 현황 여기에 대해서 말씀을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이것은 저희들이 지금 시범적으로 영덕군에 조성을 해 가지고 문광부에 국비기금을 10억을 받고 도비 3억, 군비 7억인데 올해 5억을 받고…
安順德 委員  이것 신청을 각 시·군의 신청을 받았습니까? 각 시·군으로부터 받았습니까, 영덕군이 독자적으로 도를 경유해 가지고 국비신청을 했는 겁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아닙니다. 저희들이 받아 가지고 문광부에 제출을…
安順德 委員  시·군에 전부 이런 사업을 공문을 하달해서…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렇습니다.
安順德 委員  받아 가지고 거기에서…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받아 가지고 문광부에…
安順德 委員  문광부에 올려서 문광부에서 선정된 것…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安順德 委員  이게 올해 또 추가로 고령군에…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연말에 지금 고령군에 추가로 또 내려왔습니다, 5억이 추가로 내려왔습니다.
  앞으로는 이게 국민여가가 좀 확산되고 하면 이렇게 캠핑장을 해서 거기서 숙박겸 이렇게 같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하게 여행을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수단이 되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도 좀 장려하고 확산시켜 가는 어떤 그런 추세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게 많이 좀 보급이 될 것 같습니다.
安順德 委員  전통한옥에 숙박을 하는 선비촌이라든지 안동에도 있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안동에도 있습니다.
安順德 委員  거기에 자는 외국인들이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영주 선비촌에는 지금 싱가포르에서 수학여행단이 들어와서 많이 활용을 합니다. 보통 싱가포르에 국민학생들이 한번에 들어올 때 35명씩 소단위로 들어옵니다. 많이 들어오면 옳은 어떤 체험이 안 되기 때문에 들어와서 1박2일 자면서 한류문화의 어떤 그런 체험 제사지내는 것이라든지, 혼례라든지 이런 체험을 하고 또 선비촌의 여러 가지 어떤 코스를 많이 마련해 놓았습니다. 그런 데에 구경도 좀 하고 이렇게 하고 갑니다.
  이번주에도 월요일날인가 또 싱가포르에서 와 가지고 체험을 하고 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제가 싱가포르에 가려고 하는 이유도 그렇게 물꼬를 터놓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좀더 확산시키는 것은 쉽거든요, 새로운 시장을 뚫는 것보다도. 그러니까 몇 개 나라라도 집중적으로 좀 확산시켜서 그 나라가 많이 오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安順德 委員  우리 외국에서 한국 와서 그런 시설에 오는 수학여행단이라든지 이런 모든 것들이 어떻게 우리 도가 예산을 들여 가지고 유도했는 그런 것은 아닙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돈 들이기보다도 싱가포르에…
安順德 委員  자기네들 스스로…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지금은 거의 인센티브를 아직까지 준 적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찾아오고 어떻게 보면 올해 같은 경우에는 싱가포르하고 정부에서 하고 있는 33 관음사찰 순례라고 해서 기림사에 템플 스테이하는 것,그것은 일본사람들이 한 60명씩 기림사에 들어가서 템플 스테이를 계속 하고 있거든요. 그런 것은 자발적으로 지금 들어와 있고, 또 수학여행단 같은 것도 중국에 지난번에 온 태주하고 양주가 중국의 어떤 장쯔민하고 후진타오가 고향이라고 해 가지고… 우리 이명박 대통령의 고향이 포항중학교 출신이니까 거기하고 대통령 출신 중학교끼리 자매결연을 맺고 싶다고 해서 들어와 가지고 1월 달에 지금 중국 양주하고 태주에서 한 300명 정도 수학여행단이 들어오기로 약속이 되어서 들어옵니다. 그런 것은 우리가 적극적으로 마케팅하고 이렇게 상품을 홍보한 그런 덕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해외홍보마케팅을 가는 이유가 바로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도 있지만 그렇게 간접적으로 확산이 되면서 시간을 가지고 이렇게 죽 올 수 있기 때문에 올해 마케팅을 많이 해 놓으면 내년도에 이렇게 많이 그런 게 확산되어 가지고 들어 올 수 있는 가능성이 넓어지기 때문에 마케팅을 좀 많이 하고 있습니다.
安順德 委員  우리가 예산을 지원해서 초청해 가지고 오는 그런 것은 아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安順德 委員  스스로 찾아오는 관광객이다 이거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렇습니다.
安順德 委員  위원장님, 이것으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순열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淳悅 委員  청도 출신 박순열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안순덕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는데 보충적으로 좀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10쪽에 보면 12회에 걸쳐 가지고 경상북도 관광기념상품 경진대회를 했는데 이것을 해서… 과연 관광상품화를 해서 팔고자 하는 그런 물건이 될 수 있는 게 몇 점이나 나왔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관광기념품 말씀입니까?
朴淳悅 委員  예, 기념품 경진대회를 하면 그 경진대회에서 상품이 나와 가지고 관광상품화 되어야 될 것 아닙니까? 상품화 되어 있는 게 지금까지 몇 점 정도 됩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올해 것만 예를 들면 한 2점 정도가 상품화되었는데…
朴淳悅 委員  어떤 겁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나무로 된 젓가락 상품하고 차 다기세트 그 두 가지가 상품화…
朴淳悅 委員  그 가격이 판매가격은 어느 정도 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4만 원 정도…
朴淳悅 委員  1개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朴淳悅 委員  그래서 본위원이 생각할 적에는 4만원해서 관광상품화 안 됩니다. 1만원 밑으로 와야 됩니다. 그래서 이 관광상품기념 경진대회를 하면서 실제로 고가품을 만들기 위한 전시대회 하는 것도 아니고, 적어도 아까 안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좀 이렇게 손이 수월케 갈 수 있는 관광상품이 되어야 되고, 또 경북만의 특색 있는 상품이 되어야 되는데 경북지역에 ‘이것은 경북 것이다’라고 자랑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무슨 관광상품이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박위원님도 더 잘 알다시피 사실 관광상품이라고 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또 만들어 놓으면 중국에서 모조품이 들어와 가지고 시장을 점령하고 하기 때문에 시장의 경쟁력을 가지기가 꽤 어렵습니다, 사실은.
朴淳悅 委員  그래서 본위원이 생각할 적에 상품 자체도 좀 고가이고 경북지역의 특색 있는 것은 없고 그렇단 말입니다.
  본위원이 한 20년쯤 되었습니다. 일본에 가서 제가 보니까 그때 한 2, 3백엔, 100엔 이렇게 밖에 안 했습니다. 어떤 것은 제가 현에 가니까 현 지도를 주철로 해서 그려 가지고 관광명소 몇 군데를 해놓고 열쇠고리를 했더라고요. 그때는 열쇠고리가 유행을 좀 했습니다, 요즘은 그게 별로 의미는 없는데.
  지금 그렇게 한다면 그런 것은 우리 도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도의 지도를 넣는다면 도밖에 없는 그런 물건이 되고, 무슨 특색이 있어야 되지. 지금 모든 관광상품이 거의 다… 강원도 가도 있고, 경북에 가도 있고, 제주도 가도 있고 똑같단 말이에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렇습니다.
朴淳悅 委員  너무 천편일률적이기 때문에 경상북도만의 특성이 있는 상품을 좀 개발해야 되고 기념품경진대회도 너무 고가로 하면 이것 관광상품화 될 수 없습니다. 1만원 밑으로 될 수 있도록 대량생산하든지 안 그러면 그걸 모조품을 만들어서 좀 싸게 다운을 시켜서 하든지 이렇게 해야 되지, 이 의미가 말만 관광상품 경진대회지 이걸 가지고 상품을 만들 수는 없다 말입니다. 4만원, 6만원, 7만원 이래 가지고는… 관광여행 가가지고 5만원, 6만원 이것 수월치 않습니다. 1만원 밑이면 좀 수월해도… 그런 부분이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더 재고하셔서 관심을 좀 가져 주셨으면 합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하여튼 내년도에 할 때에는 그렇게 여러 가지 좀 의견을 수렴해서 고가, 저가상품 이렇게 하든지, 저가상품이 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하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17쪽에 보면 1시군 1관광명품 마케팅 지원이라고 있는데 2008년 12월달까지 하게 되어 있는데 완료가 16개고, 추진 중인 게 7개인데 명품 마케팅 지원이라는 이것은 뭡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아까 안순덕위원이 질의한 시군별로 나와 있는… 시군별로 그러니까 자기 시군이 경쟁력이 있다고 하는…
朴淳悅 委員  자랑할 만한 상품을 만든다는 겁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아니…
朴淳悅 委員  그러면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상품을 만드는 게 아니고, 감사자료 75쪽에 보면 시군별로 자기들이 중점적으로 마케팅하겠다 하는 어떤 그런 그게 있습니다. 이것이 상품화하고 혼동이 되어서 그렇는데…
朴淳悅 委員  예, 잘 알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하나의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그것을 중점적으로 하는데 저희들이 도비 1,000만원하고 시·군비 1,000만원해서 2,000만원 가지고 사실 하는데…
朴淳悅 委員  예, 잘 알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이런 예산도 안 지원해주면 이 관광산업국하고 시군하고 연결할 수 있는 고리가 전혀 없습니다.
朴淳悅 委員  예, 맞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렇게 적지마는 그렇게…
朴淳悅 委員  그리고 20쪽에 말입니다. 내가 이것 잘못 봤는지는 모르겠는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부분에 개장기간이 4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해 놓았습니다. 10개월입니까, 이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1월…
朴淳悅 委員  4월부터 12월까지인데?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10개월입니다.
朴淳悅 委員  어떻게 해서 10개월이지요? 이것 별 거 아니지만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신경을 좀 쓰셔야 되는 거고, 그리고 또 그 밑에 운영방법에는 연중무휴 개장입니다, 연중무휴 맞습니까? 연중무휴 개장이라고 하면 1, 2, 3도 다 포함된다는 소리 아닙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朴淳悅 委員  표현 하나라도 행정사무감사를 받으면서 좀더 명확하게 해 주셔야 되지…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알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이것 본위원이 볼 적에는 좀 성의 부족한 게 아니냐…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잘못 됐습니다.
朴淳悅 委員  별것 아니더라도 좀더 관심을 가지고 해 주셔야 되고, 나온 김에 내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죄송합니다.
朴淳悅 委員  우리가 며칠 전에 경주문화엑스포에 행정사무감사를 갔습니다, 갔는데. 거기 체험행사 하는 코스가 있던데 실제로 체험행사한다는 것이 좀 동떨어진 밖에 없다. 실제로 와 닿는 게 없다. 거기서 한다는 게 골굴사 선무도 체험하고 도자기체험하고 이렇게 있던데 이게 과연 접근성이 과연 있느냐, 골굴사 체험이나 이런 게… 그래서 이 체험코스를 좀더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朴淳悅 委員  그래서 그때 거기 총장님하고 이야기하실 적에는 제가 이런 말씀을 권장을 하나 했습니다. 한지를 체험코스에 넣으면 좋지 않겠느냐, 또 학생들이 물질도 하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코스가 좋다. 그래서 권장을 해 봤는데 거기도 좋다고 그러던데 혹시 국장님께서 생각이 있다면 내년부터라도 좀 하실 의향이 있다면 이걸 어느 스님 한 분이 자기가 이걸 해 주겠다고 얘기를 합니다, 이걸 돈을 받고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그렇게 한다면 장소 제공만 해 준다면 그 사람도… 여러 가지 한지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 분입니다, 이분이. 그래서 여러 가지 계림지니 또 백초지니 이런 것을 개발하기 위해서 노력도 많이 하시는 분이시던데 그런 쪽에도 좀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알겠습니다. 공간이 스페이스가 많으니까…
朴淳悅 委員  그런 부분을 해서 물론 그게 경주엑스포에서도 다 결정할 부분도 아니고 우리가 같이 유기적으로 협조가 되어야 되지 않느냐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알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리고 어떤 신문을 하나 오려 왔습니다. 혹시 보신 분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왜 이것을 가져왔느냐 하면 우리가 진짜 이 문화축제가 너무 많습니다. 계속 개발하는 것도 많고 해서… 이 신문을 보신 분이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조선일보입니다. 조선데스크라고 해 가지고 11월17일자에 나온 건데 “유바리시의 교훈”이라고 누가 혹시 보신 분 계십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제가 봤습니다.
朴淳悅 委員  예, 그에 대한 소감을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유바리시는 일본에서 관광상품을 대형으로 많이 유치하고, 특히 어떤 이번에 영주 판타시온 워터파크가 전국에서 최고 큰 걸로 되어 있는데 유바리시도 그렇게 대형 관광상품을 하다 보니까 그게 유지비용이 많이 들고 관광객이 없다 보니까 거기에서 지방자치단체가 파산이 나서 현재 이렇게 되었는데, 그래서 앞으로 우리도 교훈을 삼아야 될 것이 무조건 대형으로 한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비용만 많이 들고, 얼마 전에도 이어령 교수를 만나니까 1,000억 짜리 박물관을 지어놓았는데 하루 입장객이 50명밖에 안 온데요. 이런 것은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되는데요. 저희들도 그래서 앞으로는 관광정책을 좀 소형이지만 스토리가 있고 컨텐츠가 좀 차별화 되는 이런 상품으로 가고. 또 내년도에 저희들도 어떤 하드보다는 안의 소프트웨어, 컨텐츠 채우는 데에 좀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지금도 보면 경주 최부자 400년 부의 비결이라고 해서 가 보면 건물밖에 없습니다. 최부자의 6가지 가훈이라든지 안에 최부자의 살아온 길이라든지 이런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또 얼마 전에 청도의 내시집을 가 봤는데 그 내시집도 컨텐츠가 하나도 없습니다.
朴淳悅 委員  청도에 내시집이 있어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朴淳悅 委員  저도 모르는데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김씨라고 거기도…
朴淳悅 委員  어디에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내시가문만 400년을 받들어 유지했답니다.
朴淳悅 委員  청도 어디입니까? 아시는 분 아무나 말씀 좀 해주십시오. 내 지역구인데 나도 몰라서…
      (「운문…」하는 피감사기관참석자 있음)
  운문 어디지요?
      (「이승만 대통령 6·25때 내려와서 주무신 별장 있는…」하는 피감사기관참석자 있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17대 400년간 내시만 한 집안이 있더라고요. 건축이 집밖에 없고 아무도 관리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朴淳悅 委員  자료를 나한테 좀 주세요. 나도 청도에 있어도 처음 듣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래서 내가 청도군의 계장님한테 이것을 살리려면 KBS방송국 이런 데에 가서 안의 내용물, 기록물을 좀 정리해서 해야 된다. 그래서 아까 박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해 주셨는데 앞으로 그런 쪽으로 나아가야 됩니다. 그래서 차별화된 컨텐츠하고 스토리입니다. 이것이 있어야 되지 안에 전부 큰 것만 지어 가지고는 앞으로 관광이 안 된다고 봅니다.
朴淳悅 委員  말하다가 청도가 나오는 바람에 엉뚱한 방향으로 좀 가 버렸는데… 저도 이 “유바리시의 교훈”을 보고 경상북도도 그렇지만 각 지자체에서도 너무 형식적인 것에 치우쳐서는 좀 곤란한 부분이 생길 수 있겠다. 그래서 그것을 도에서 계도라든가 또 어떻게 좀 조정을 해 주시는 게 안 맞겠느냐 싶어서 일부러 한번 가져와서 읽어보자… ‘참 이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것을 제가 느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경북에도 축제행사가 시군별로 중복되는 게 많습니다. 비슷비슷한 것도 많고, 이런 데에 우리 도에서 규제할 그것은 없지마는 어떻게 권장을 좀 해서… 자제를 해 준다든지, 타 시·군에서는 만약에 봉화에 송이축제하면… 지금 울진에 합니까? 울진에 하면 1건이나 이렇게 좀 자제를 시켜서 한 군데나 이렇게 해야 되지 그걸 여기 저기 중구난방 식으로 해서는 좀 문제가 있지 않겠느냐. 또 그런 게 한 군데가 잘 된다고 해서 다른 지역도 잘 된다는 이런 보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비슷비슷한 축제가 이 지역 저 지역 이렇게 많이 산재해 있어 가지고는 도 전체로 볼 적에는 이중적이고 복합적으로 하는 사업이니까 좀 곤란하지 않느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좀더 신중을 기해서… 만약에 어느 지역에 한 군데 지정했으면 다른 지역은 도비 지원을 안 해 주고 자체적으로 하는 것은 모르겠습니다만. 도비 지원도 같은 사업을 가지고 여기 저기 지원해 줘서는 안 되는 것 아니냐…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래서 올해 위원님들이 축제지원금 5억 지원 5억 세워준 그것은 아까 얘기한 대로 타이틀이 동일한 지역에서는 예산을 안 줘가지고 울진군에는 늘 불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러면 봉화에는 주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러니까 울진군에는 송이축제, 대게축제를 다 하는데 예산지원을 못 봤거든요. 그래서 울진군에서 굉장히 불만이 많습니다, 지금. 일단은 중복을 피하기 위해서 그렇게 정책을 펴 나가는데 또 시군은 시군대로 불만이 좀 있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렇게 도에서라도 그렇게 해줘야만이…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朴淳悅 委員  시·군에서라도 어느 정도 자제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기지 도에서 오는 대로 다 지원을 해 준다 그랬을 적에는 시군에서 이것, 저것 다 신청합니다. 그래서는 안 되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알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런 부분도 우리가 좀 신경을 쓰고 좀 관심을 가져서… 물론 다 문화관광사업이 앞으로의 사업이다 그래서 지자체들이 모든 개발하는 데에 거기 다 신경을 다 쓰고 있습니다. 그게 능사는 절대로 아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알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어느 정도 조정할 것은 조정하고 하면서 도가 발전이 되어야 되고 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안 그래도 관심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이 유바리시를 타산지석 삼아서 우리가 한 번 더 생각을 해 보고 또 관심을 가지고 해 줬으면 고맙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감사합니다.
朴淳悅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韓惠蓮  박순열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최윤희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崔允僖 委員  예, 최윤희위원입니다.
  지금 동료위원님들이 질의하신 내용을 죽 들으면서 제가 메모를 좀 해 봤는데 우선 본위원은 지난 전반기 때도 여기 통상문화위원회에서 활동을 하면서 이쪽 관광부분에 관심을 갖고 작년에 했었지요? 대경연구원에서 경북관광 무슨 포럼인가 했었지요? 거기에 제가 첫 모임만 빼고 제가 다 참석을 했었습니다. 참석을 해서 거기에 같이 하셨던 관광 전문분야의 교수님들 의견도 제가 많이 듣고, 사실 본위원은 공부하는 마음으로 거기에 참여를 했습니다. 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그렇게 해 왔는데 지금 그게 이제 다 끝났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끝나고 난 이후에 관광포럼을 만든다고 하면서 초청장이 와서 제가 거기에 갔었습니다. 갔더니 거기에 있는 분들이 전부 다 깜짝 놀라더라고요, 제가 왔다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崔允僖 委員  그런데 저는 당연히 우리 대경연구원에서 하는 모임에 있었기 때문에 관광포럼에 제가 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갔었고, 그런데 제가 묻고 싶은 것은 대경연구원에서 있었던 많은 토론회, 모임 거기에 대한 어떤 결과물이 안 나옵니까? 거기에 대한 자료가 나온다고 들었는데 아직 저는 받은 게 없거든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래서 그것은 방금 최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걸 바탕으로 해서 올해 포럼을 해서 각 5개 분과를 정해서 각 분과별로 2가지 연구 과제를 정해서 지금 연구를 하고 있거든요.
崔允僖 委員  우리가 1년 동안 이것을 했는데… 이것 하나씩 다른 위원님들한테도 좀 나누어 주십시오.
  보면 지금 토론회를 통해서 사실 많은 내용들이 나왔습니다. 관광상품에 대해서도 나왔고, 숙박시설에 관해서도 나왔고, 많은 것이 나왔었는데 지금 그 나온 내용을 가지고 2009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한 게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것하고 꼭 어떻게 연결을 시킨 어떤 그런 사업이 있는가 모르겠는데 하여튼 대경연구원하고 수시로 지금 만나 가지고 여러 가지 의견을 지금 많이 반영을 하고 있거든요, 여러 가지 시책에.
  어떤 새로운 정책 사안이 있을 때마다 그 연구원들하고 이렇게 워크숍을 토론을 통해서 계속 이렇게 상품을…
崔允僖 委員  지금 많은 시간과 인력이 투여되어서 토론회를 거치고 많은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나왔는데, 본위원이 보기에는 크게 그 내용들을 우리가 반영해서 신규사업을 하는 게 없다라는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왜냐하면 지금 여기 주요업무보고 자료 23쪽에 보시면 외국인 대상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제 기억에는 그때 토론회 중에서 경주에서 오신 교수님이었지 싶은데 그 분 발표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우리나라에 지금 한국관광공사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바로 경북으로 링크가 되어야 되는데 그것 안 되어 있다 이랬거든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崔允僖 委員  지금 아직 안 되어 있는 걸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고, 그리고 사실 지금 여기 외국 해외 포털사이트에 야후나 구글 등으로 우리 경북을 홍보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잘 아시다시피 외국 사람들이 ‘경북’이라는 이것을 영문으로 다 쳐서 여기 접속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지요?
  그리고 제가 최근 멕시코에 어떤 세계국제회의에 가면서 저도 우리나라를 홍보를 하기 위해서… 저는 그때 한국관광공사에서 동영상자료를 받았고, 그리고 또 그때 회의를 유치하기 위해서 제주도에서 또 영상물을 받아서 그 영상물 2개를 편집해서 우리 필요에 맞는 동영상을 따로 제작을 해서 들고 갔습니다. 갔는데, 관광공사에서 나오는 이 동영상 이런 것도 보면 대한민국을 관광을 홍보를 하기 때문에 꼭 서울, 제주만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 중간에 보면 경주 불국사도 나오고 다 나옵니다.
  그래서 지금 굳이 우리가 경북관광하면서 이렇게 주장을 하면서 해야 하는지, 어제 우리가 투자통상국을 행정사무감사를 했습니다. 투자통상국에 많은 외국기업 유치 부분에 보면 코트라하고 같이 연계해서 하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러면 우리 경북관광에서는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서 하는 사업이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몇 가지 있습니다.
崔允僖 委員  어떤 게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올해 구석구석 관광지 가보기 같은 것도 연계해 가지고 저희들이 경북에 좀 많이 유치를 했고, 내년도에도 그걸 같이 연계해서 하려고 하거든요. 그런 것이라든지 33 관음 성지순례 같은 것도 같이 연계해서 하고… 그래서 지금도 우리 관광공사에서 협력관이 또 나와 있기 때문에 수시로 관광공사하고는 상품같은 이런 것을 갖다가 뭐 어떤 것을 같이 할는지 협의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래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崔允僖 委員  그러면 아까 싱가포르에서 수학여행단이 삼십 몇 명 왔다 그랬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崔允僖 委員  그게 몇 월 달에 온 겁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8월달 이후로…
崔允僖 委員  이것도 관광공사하고 같이 한 겁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것은 아닙니다.
崔允僖 委員  본위원이 보기에는 싱가포르라는 곳은 겨울이 없는 곳입니다. 본위원은 싱가포르에서 한 10개월 살다 온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동남아권에 있는 이런 사람들은 겨울에 눈 보는 것을 굉장히 이것은 꿈같은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눈을 한번 만져 봤으면 하는 이런 이야기도 저는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싱가포르에 있는 사람을 8월달에 자기 나라하고 똑같은 기후인데 또 8월 같으면 우리는 장마철이고 이렇지 않습니까? 그때 왜 데리고 옵니까? 오히려 그 사람들을 가을에 단풍철을 보이게 한다든지 자기 나라에서 볼 수 없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8월 달 이후로 지금 계속 들어옵니다. 지금도 들어옵니다.
崔允僖 委員  그래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崔允僖 委員  예, 그래서 이왕이면 그 사람들에게 싱가포르는 1년 내내 열대지방이고 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8월달에 여기 들어와서 똑 같은 그런 계절의 그런 환경을 보는 것보다 가을에 우리나라의 아름다움… 특히 우리 경북의 단풍철 얼마나 멋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알겠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리고 또 겨울의 그런 풍경도 훨씬 더 이 사람들한테 영원히 오랫동안 남을 그런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그렇게 본위원이 생각합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지금은 싱가포르에 아까 얘기한 대로 30명 내지 35명씩 해 가지고 일곱 번에 걸쳐서 한 300명이 들어왔거든요. 그러니까 8월 달부터 11월달도 지금 이번주에도 들어왔어요, 그래서 아까 최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또 눈 하면 대만이나 동남아 쪽에서는 강원도를 생각합니다. 사실 경북의 눈은 또 확실한 상품이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 대만에 가도… 대만에서 어떻게 상품을 했느냐 하면 무주 스키하고 경주하고 해 가지고 무주 이틀, 경주 이틀… 그래서 이번에 싱가포르에 제가 가 가지고 어떤 상품을 내어놓았느냐 하면 강원도 동원, 하이원하고 안동·영주를 묶어서 하는 상품을 지금 판매합니다, 여행사에 가서. 아까 최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해서 경북의 눈도 있지마는 확실한 눈이 없으니까 이 여행사에서 마케팅하면 외국에서는 전부 강원도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상품도 한번 판매를 하겠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것도 그렇겠네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崔允僖 委員  예, 그래서 지금 지난번에 또 한번은 중국 수학여행단을 데리고 온다는 그 이야기도 들었던 것 같은데…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지난번에 경주에 한번 왔었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래요. 이제 또 앞으로는 안 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아까 얘기한 대로 태주하고 양주가 1월달에 지금 1월 방학동안에도 들어옵니다. 그래서 중국 수학여행이 물꼬이기 때문에 지금우리가 이걸 잡아야 계속 들어오지 이 기회를 놓치면 어렵기 때문에 중국 수학여행 쪽에 공을 많이 들이고 있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리고 업무보고 5쪽에 관광객 추이에 보면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9월말 현재 죽 나옵니다. 2007년은 그때가 우리 경북관광의 해였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개최된 해였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방문의 해라고 해서 작년도에…
崔允僖 委員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崔允僖 委員  그러면 경북방문의 해, 그리고 세계문화엑스포가 개최되었는 2007년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외국인 관광객수는 다른 연도에 비해서 겨우 100명 정도 더 왔네요,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崔允僖 委員  그러면 크게 외국인관광객을 유치하는 데는 크게 성공적이었지 못하다, 맞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14만명… 51만8,000명하고…
崔允僖 委員  아니요, 외국인.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러니까 외국인이요. 2006년도에 51만8,000명이고, 2007년도에 65만2,000명으로…
崔允僖 委員  1,000명이잖아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14만 명 정도.
崔允僖 委員  아, 14만 명. 예, 제가 그건 잘못 봤네요.
  그리고 또 그 다음에 여기 업무보고 12쪽에 보면 맞춤형 홍보전략을 추진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본위원이 서울로 출장을 많이 가고 또 전국으로 요즘 출장을 많이 가다 보니까 사실 각 역이나 또 버스터미널 이런 데서 우리 경북관광 하는 어떤 그런 광고를 보면 저는 유심히 쳐다봅니다, 사실은. 많이 보는데 과연 저기를 누가 보나, 그래서 다른 사람이 혹시 보나 싶어서 제가 또 주위도 둘러보고 이렇게 합니다. 하는데,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보면 지금 우리 경북 도내에 각종 민간단체가 많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崔允僖 委員  사회단체 뭐 많습니다. 이런 단체들이 전국대회라든지 총회라든지 1년에 한 번씩은 다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때에 오히려 우리가 경북을 홍보하는… 보니까 우리 경북 도내 관광 홍보하는 팸플릿… 다양하게 예쁜 게 많더라고요, 이런 것들을 그런데 오히려 배포하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은가 본위원은 지난번에 제가 맡고 있는 어느 단체에서 그것을 한번 배포한 적이 있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고맙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렇게 하다 보니까 사실 수도권 지역에 있는 많은 분들이 지난 여름에 경북을 방문했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훨씬 더 효과적이고 또 빨리 우리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고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고맙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 다음에 20쪽에 보면 컨벤션 등 마이스산업 유치 마케팅을 추진하겠다, 이것도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위원도 올해 초에 2008년 1월이었지 싶습니다. 제가 외국에 이런 세계의 총회를 유치하러 가려고 하는데 우리 도에서 하면 어떨까요? 했는데 그때도 항시 저하고 같이 앉아 계셨던 분 아무도 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다른 곳으로 하게 되었는데 경북으로 하는 데에, 어떤 이런 국제회의를 유치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단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컨벤션이 지금 없어 가지고 상당히 어려움이 좀 많이 있습니다, 사실은.
崔允僖 委員  컨벤션이 없다는 그건 아니고요. 가장 큰 단점은 접근성입니다. 우리 경북 도내로 누구든지 오려고 한다면 지금 인천공항을 통해서 인천공항에서 경주로 오려고 한다면 최소한 5시간이 걸립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러니까요.
崔允僖 委員  그래서 외국인들이 우선 회피를 하더라고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崔允僖 委員  본위원이 직접 설문조사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오히려 가까이 있는 동남아권, 그리고 일본 이런 데에서는 그래도 일본 동경 같은 데는 직항노선이 부산하고 몇 편은 있더라고요,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崔允僖 委員  그런데 대구공항은 말만 국제공항이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렇습니다.
崔允僖 委員  실제로 국제선이 들어오는 게 거의 없어요,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崔允僖 委員  그래서 본위원도 실제로 경상북도 의원이지만 경북으로 이런 국제회의를 유치하려고 하니까 가장 큰 장벽에 부딪히는 것이 접근성이었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맞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래서 이런 부분은 우리가 좀더 빨리 국제공항을 하루빨리 유치해서 해야만이 이게 좀 풀릴 수 있을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觀光産業振興本部長 金聲經  예.
崔允僖 委員  그리고 이런 컨벤션하고 국제회의 이런 것도 지금 보면 한·중·일관광장관회의, 한국관광총회, 한국관광학회 등 이것을 유치하셨다는 것입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아니, 아직까지 지금 확정된 게 저희들이…
崔允僖 委員  유치를 하려고 하는 겁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세계축제협회세미나 이것을 확정하려고… 그 다음에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장회의, 그 다음에 대한관광경영학회 이것 내년 상반기에… 한세 가지 정도를 지금 확정해 놓고, 이런 것을 하려고 하면 돈을 또 많이 달라고 하면…
崔允僖 委員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崔允僖 委員  그래서 지금 보니까 밑에 국제회의유치 인센티브 지원이라고 해서 수요조사하고 유치를 확정하고 개최 준비를 하고 하는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데 소요예산이 지금 1억원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저희들 적습니다.
崔允僖 委員  이것 가지고는 아무도 안 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렇습니다.
崔允僖 委員  본위원도 최근에 국제회의를 유치해 본 사람이기 때문에 저도 다른 타 시·도하고 이걸 많이 했는데 이것 가지고는 아무도 안 옵니다. 그래서 좀더 예산을 새로 세우시든지 아니면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되지 않겠나…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최위원님 말씀대로 좀 적은 것 해 보고 예산이 좀 많이 드는 것은 추경에 반영할 테니까 좀 도와주십시오. 고맙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리고 또 이것도 역시 본위원이 직접 경험한 겁니다. 조금 전에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관광상품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관광상품 이번에 저도 멕시코를 가면서 우리나라를 홍보하기 위한 관광상품을 일부는 저희들이 만들어 갔고, 일부는 저희들이 남대문시장에 가서 사서 가져갔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만들어간 상품 중의 하나가 뭐냐 하면 우리나라의 단층무늬가 있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崔允僖 委員  단층무늬를 넣은 스카프를 만들어 갔습니다. 저희들이 그것을 한 300개 만들어 갔는데 그게 하루아침에 다 없어져버렸어요? 더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을 우리가 제작하는 경비가 1만3,000원 들었고요. 저희들이 거기에 가서 10% 팔았습니다. 그러니까 거의 뭐 그대로 똔똔으로 해서… 하지만 우리나라를 많이 알렸지요. 왜냐하면 그 스카프에 또 우리 단체이름도 넣고, 코리아도 넣었기 때문에… 그래서 조금 전에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우리 경상북도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게 아까 상품이다 4만원, 5만원, 6만원 이러셨는데, 우리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또 제가 사갔던 것은 남대문시장에서 사갔던 게 뭐냐 하면 신랑, 신부 모양이 있는 냉장고에 붙이는 거 있지요, 마그네틱. 그것을 한 300개인가 한 4, 5백개인가 사 갔는데 그것 1,000원인가 이랬는데 우리 거기에 가서 한 개에 2불씩 팔았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다 팔렸어요.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들 외국관광 가시거나 여행을 가시면 사실 비싼 것 안 사거든요.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崔允僖 委員  똑같아요. 그래서 우리 경상북도에서 좀더 고객 눈높이에 맞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것은 저희들이 제작을 해서 갔는데 저희들이 태극마크 있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崔允僖 委員  태극마크 배지를 저희들이 제작해서 가져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 밑에 코리아라고 넣고 그렇게 그것 1,000개를 해 갔는데 그것도 하나도 남는 게 없었습니다. 그것은 그냥 공짜로 줬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도청 입구에 들어오면 “사이소” 하고 그러는데 우리가 경상북도로 오세요, 그래서 우리가 “사이소, 오이소” 그냥 하는 것보다 저절로 찾아오는 그런 경북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관광상품을 저절로 찾아올 수 있도록 우리가 개발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보고요.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대구·경북연구원에서 우리가 했던 그런 모임, 그 모임이 그냥 실적으로만 우리도 이런 토론을 했습니다 하는 것으로 넘어갈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굉장히 방대한 정보와 많은 자료들이 그 전문가들한테서 많이 나왔는데 그것을 빨리 바로 바로 내년도 사업계획에 우리가 반영을 해야 되는데 아직도 이걸 연구한다 이러면 그것은 집행부에서 뭔가 잘못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아마 많은 부분이 정책에 거의 반영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보면.
崔允僖 委員  예, 그래서 본위원은 사실 시간 날 때마다 다른 타 시·도 홈페이지를 잘 들어가 봅니다. 그래서 타 시·도에서 뭐 하나 이래 보거든요. 또 조례제정 같은 것도 다른 타 시·도에서 어떤 게 새롭게 조례가 제정되었나하면서 잠깐 잠깐 컨닝하러 들어가 봅니다. 그런데 제가 항상 느끼는 게 ‘아, 이 집이나 우리 집이나 똑같네’ 이런 생각을 참 자주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이제 타 시·도에서 하는 것을 그냥 따라하거나 그런 것에 그칠 것이 아니라 우리 지역 특성을 살리고 또 우리 도 특유의 문화를 타 시·도민에게, 그리고 또 나아가서는 세계적으로 알리는 그런 경북관광이 되었으면 하는 멘트를 하면서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대단히 고맙습니다.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재철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在喆 委員  예, 상주출신 이재철위원입니다.
  경북관광산업을 위해서 정말 참 고생이 많습니다. 관광산업은 기업유치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정말 굴뚝 없는 산업입니다. 바로 관광이 활성화되었을 때 우리 도민들이 장사가 되고, 또 잘 살 수 있는 그런 게 안 되겠나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한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저는 행정사무감사라고 하는 것은 잘못되었던 건만 이렇게 파헤치는 게 맞는데 오늘 저는 이렇게 보면서 상당히 고무적인 게 있어 가지고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15.1% 증가한다 해서… 주요 업무보고서 5쪽에 보면.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5쪽에요?
李在喆 委員  예, 이것 상당히 고무적인 생각이 됩니다. 더구나 요즘 모든 경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마이너스로 가는 게 아니고게 15.1% 증가 되었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고무적인데…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고맙습니다.
李在喆 委員  이게 뭐 대충 어느 지역에서 이렇게 오는지 또 어느 연령층인지 대충 파악은 혹시 되어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게 집계가 좀… 자료가 이게 굉장히 복잡합니다. 유료관광객하고 무료관광객하고 이렇게 집계를 내는데 저희들이 시·군의 집계한 장소가 있습니다.
李在喆 委員  아니, 구체적으로 말고 대충 좀… 제가 참고로만 하려고 합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시·군에 보면 관광객이 통계 작성하는 게 한 달에 한번 정도 해 가지고 첫째주하고 마지막주를 빼고 한 주를 선택해서 평일 이틀, 주말 이틀을 이렇게 조사를 하는데 이것이 유료관광은 그대로 잡히니까 그대로 하고. 유료관광지가 102개, 무료관광지가 194개 해 가지고 296군데를 저희들이 조사를 이렇게 합니다. 해 가지고 아까 얘기한 대로 뭐 어디에서 왔느냐 이걸 다 분석하려고 하면 이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李在喆 委員  본위원이 하는 얘기는 대충 어느 지역이라든지 또 어느 지구로 또 관광객이 몰려온다라든지…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李在喆 委員  경북 같으면 포항불빛축제를 많이… 대충 몇 만개 그런 것은 안 나와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보니까 포항 쪽에 좀 많이 느는 것은 연초에 대통령 고향이라 해 가지고 전국에서 아마 상당히 많이 왔습니다. 좀 많이 왔고, 올해도 포항의 여러 가지 불빛축제 같은 것도 좀 많이 늘었고, 특히 외국인들도 보면 아까 얘기한 대로 경주나 영주, 안동 이런 데를 외국인들이 좀 많이 지금 선호를 하고 있거든요. 지금 외국인들을 보면 주로 아까 얘기한 대로 일본, 중국, 싱가포르, 대만 이렇게 동남아권에서 거의 한 90%정도 들어오고요. 유럽, 미국 쪽에는 한 10% 정도 들어오고 이렇습니다.
李在喆 委員  이 숫자가 100% 정확하지는 않겠지마는 대충 이 숫자가 정확하니까 보통 해수욕철이 되면 한 10만명밖에 안 되는데도 20만명, 30만명 이렇게 추정해서 잡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때 저희들이 어떤 해양정책과에서 해수욕하고나서 해수욕관광객이 33%정도 늘었다고 이렇게 집계가 되었었거든요. 올해 서해안의 어떤 그런 오염사건 여파도 있었고, 여러 가지 어떤 축제라든지 이런 것도 적극적으로 해 가지고 많이 늘었습니다.
李在喆 委員  본위원이 묻고자 하는 것은 정말 이제는 각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너도 나도 이렇게 관광을 하거나 특색이 있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 이 예산을 ‘선택과 집중’을 해 줘야 되는데 성과 위주로 해 가지고는… 결국은 우리는 경북 내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전국을 상대로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李在喆 委員  특히 또 해외를 상대로 하는데, 특색이 없는 관광지는 오래 가지 못 한다는 얘기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렇습니다.
李在喆 委員  또 그 다음에 이 수치가 정말 우리가 공정한 수치인가, 그렇게 했을 때는 정말 고무적이다라고 그렇게 표현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거든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수치는 제가 아까 얘기한 대로 세부적으로 이렇게 분석은 안 되는데 전체적인 수치는 어느 정도 근사치에 지금 정확하다고…
李在喆 委員  그것도 조금 힘은 드시겠지마는 이렇게 컴퓨터로 하다시피는 못해도 대충은 파악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쪽 지역에 선호하는 쪽에 우리가 특별히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그쪽에 더 많이 올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되거든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李在喆 委員  그런데 지금 보면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거의 보면 테마관광…지역에 보면 테마마을 체험 시험 관광마을 조성, 관광개발해서 반딧불 생태체험조성, 자연생태마을 조성 사실 이것 해 가지고는 실제 관광객은 큰 관련이 없다고 본위원은 보고 있거든요. 결국은 이런 것들이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성과 위주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예산들이… 물론 시·군에서 올라오면 우리 도 입장에서는 또 지원을 안 해 줄 수 없는 그런 입장이겠지마는, 본위원의 생각은 정말 우리가 어떤 심의위원회를 만들든지 해서 우리 경북관광에… 다른 타 도하고 경쟁해서 이길 수 있는 그런 선택과 집중을 해줘야 된다는 것으로 본위원은 보고 있거든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李在喆 委員  특히 녹색체험 현장이라든지 또 산림국에서 하는 것, 농·수산국에서 하는 것, 우리 관광산업과에서 하는 것 이런 것들을 보면 지어놓고 거의 활용을 안 한다는 거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李在喆 委員  결국은 보면 예산낭비만 했다는 거지요. 그런데 우리가 진정으로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관광개발할 때에는 예산이 없어서 못 한다는 거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李在喆 委員  물론 관광산업국에서 다 하는 것은 아니겠지마는 이런 부분도 우리 관광산업국에서 다른 국하고 이렇게 유기적인 협조를 해 가지고… 정말 필요한데는 해줘야 되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李在喆 委員  그런데 필요 없는데 우리 도민들이 성과위주로… 조른다고 해서 시장·군수들이 올리면 도에서는 또 안 해줄 수가 없어서 또 해주고 하는 이런 것은 조금 자제하는 게 안 낫겠나, 정말 필요한 데는 우리가 ‘선택과 집중’으로 예산을… 지금 정말 관광개발이 될만한데 돈이 없어서 못 한다고 하는 것은 정말 그것은 안타까운 일이거든요. 아마 그런 쪽으로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알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저도 질의를 좀 많이 하려고 생각했는데 이것을 보니까 우리가 15.6%라고 하는 게, 1%라고 하는 게 굉장히 지금 이 어려운 시기에 관광객이 온다고 하는 것은 어떻게 홍보를 했든지 간에 이렇게 했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잘 했다고 저는 칭찬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감사합니다.
李在喆 委員  그래서 이것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말고 정말 계속 우리가… 결국은 관광산업국은 사람이 많이 오도록 만들어야 됩니다. 많이 오도록 만드는 것은 결국은 우리가 필요한 장소… 그때그때 따라서 정말 예산투입을 해 가지고 사람이 계속 몰려오게 하면 이것은 다 끝나는 겁니다.
  다른 것은 부수적인 사소한 이런 것밖에 안 되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저는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좀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명심하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그 다음에 간단하게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지역축제행사를 시·군에서 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李在喆 委員  이것도 좀 조정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실제 축제를 해서 가보면 거의 강제 동원된 사람들이고, 그 다음에 전부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성과위주로 한다는 거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李在喆 委員  이제는 성과위주보다는 정말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우리 도민들이 원하는 것은 제발 먹고 사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李在喆 委員  그런데 보면 전부 읍·면·동에서 똑같은 특화상품 같은 것을 갖다 놓고… 그 다음에 심지어 어떻게 보면 사실 강제입니다, 강제. 중소기업 하는 사람들 정말 어렵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李在喆 委員  결국은 그 사람들한테 우리가 손을 대어 가지고… 팔아주고 그렇게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李在喆 委員  그래 이런 것도 우리 축제가 대표적인 축제라고 해서 필요한 것은 우리가 예산을 더 지원해 줘야 되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李在喆 委員  지원해 가지고 정말 우리 도비뿐 아니고 수도권이라든지 다른 타 시·도에서도 올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어 줘야 되는데, 대부분 보면 본위원이 판단하기는 잘 하는 데도 있겠지마는 대부분이 그렇지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런 걸 물론 우리 도에서 강제적으로는 못하지마는 그래도 예산권을 가지고 좀 조정할 수 있는 그런 걸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 방안이 있으면 한번 말씀 좀 해 주십시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저희들도 올해 위원님들이 배려해 주셔서 5억이라고 하는 도예산을 가지고 조정을 한번 해 봤습니다마는. 실제 시·군 축제 예산 규모가 보통 6억, 7억, 8억에서 저희들이 지원해주는 게 3,000만원에서 6,000만원 수준이거든요. 그래서 이게 전체 예산에 비해서는 지원해 주는 규모가 또 너무 적으니까 아까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조정력을 행사하기가 조금 약하지 않느냐 이런 점도 있고.
  저는 이것을 하기 위한 방법으로 올해 관광아카데미를 개설해서 축제담당자들을 훈련을 좀 시켰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좀 지속적으로 해 가지고 축제담당자들이 머리가 좀 돌아가도록 상품의 구성이나 마케팅에서부터. 사실 지역사람보다는 지역 외의 사람들이 많이 와서 즐기고 특산물도 사가고 와서 숙박하고 자고 가고 이래야 되는데, 전부 읍·면에서 이렇게 해 가지고는 효과가 좀 약해서… 그래서 우선 축제 담당하는 사람들의 어떤 능력을 좀 배가시켜서 축제 컨텐츠를 잘 좀 개발하는 이런 방향으로 좀 하고.
  이런 사업도 마찬가지이고, 축제에 관한 이런 것도 한번 시·군 담당자들이 좀 모여서 같이 전문가들이 모여서 워크숍을 하는 이런 기회도 좀 가져봤으면… 자기들이 축제를 어떻게 잘 컨텐츠를 구성해야 될 것이냐, 이런 쪽으로 한번 질을 높여가겠습니다. 
  또 아까 얘기한 대로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해서 ‘정말 거기 가보고 즐거움을 느꼈다’ 하는 어떤 이런 얘기가 나오도록 축제의 질을 한번 높이는 쪽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예, 그렇게 좀 당부를 드리겠고요, 정말 우리 축제를 하고 나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어야 되는데 오히려 이렇게 지탄받는 그런 축제는 좀 과감히 없애야 될 것 같아요. 또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성과위주로 하는 이런 것을 좀 지양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李在喆 委員  그리고 13쪽에 구미 신라불교 초전지 전통문화 체험 이것은 뭡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구미 도개면에 가면… 아도화상이 첫 불교를 우리한테 전했지 않습니까? 그 아도화상이 살던 그 집, 우물 그것을 하나의 불교테마로 조성해야겠다고 하는… 제가 구미 부시장할 때 기획재정부의 이장윤이라고 기획예산을 담당하는 사무관이 거기 출신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그걸 억지로 그걸 상품으로 하나 만들어 넣었어요. 그래서 거기도 하나의 불교테마적인 어떤 그런 성격인데 예산규모라든지 이런 게 조금 약합니다. 그래서 지금 땅 매입하고 이런 데에 좀 협의가 좀 잘 안 되어서 사업 진도가 조금 늦고 있습니다.
李在喆 委員  물론 설명을 들으니까 이해가 가는데, 이런 유교사업 같으면 예를 들어서 안동이 중심이 된다든지, 그 다음에 신라 같으면 경주로 해서 역사… 이런 ‘선택과 집중’이 되어야 되는데 거의 보면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나눠져 있다 보면 실질적으로 관광객이 갈 수가 없어요. 경주 가니까 역사신라에 대해서 한눈에 다 볼 수 있더라, 그 다음에 안동에 가니까 유교에 대해서 다 있더라 이렇게 되면 그쪽에 대해… 다 갈 수가 있는데,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李在喆 委員  이게 각 시·군에 성과위주로 되다 보니 막 하다 보니까 사실은 이게 경북 도내에 사는 우리도 한번 가보려고 그러면 한 가지만 보고 갈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李在喆 委員  그 가는 길에 여러 가지 코스가 있을 때 ‘거기 가서 1박을 좀 해야 되겠다’ 이러는데, 특히 펜션 같은 데도 보면 각 시·군에 아주 경쟁하다시피 합니다. 물론 또 민자도 유치를 하겠지만요.
  이런 것은 결국 우리가 ‘선택과 집중’을 하지 않았을 때는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본위원은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국장님께도 그렇게 좀 추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李在喆 委員  예, 하여튼 국장님, 앞으로 계속적으로 우리 경북에 관광유치가 많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도 잘 해 주시지마는 더욱 분발하셔 가지고 기업보다 우리 경북의 관광산업국 때문에 우리가 진짜 잘 먹고 잘 산다 이런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더 분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명심하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장세헌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張世憲 委員  장시간 감사받느라고 수고 많습니다.
  감사의 목적인 질의도 하고 지적하는 데에 대해서 고생도 하시는데… 부득이 몇 가지 지적하고 묻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張世憲 委員  지방자치단체마다 관광은 많은 재원도 투자하고 홍보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상북도는 각 지자체와의 관광벨트, 또 도비지원 내용은 주요업무도 보고 또 감사내용도 봅니다마는. 그 내용에 대해서 좀 묻겠습니다.
  감사자료 35쪽입니다. 아래쪽의 신선계곡하고 개척사 테마관광지가 예산이 지급되었는데도 집행이 안 되었는 이유가 뭡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개척사 테마관광지 울릉군은…
張世憲 委員  거기하고 울진군도 이렇고, 또 그 위에 구미시도 있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張世憲 委員  국장님, 구미부시장 하셨다 그러셨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張世憲 委員  단위가 천 단위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張世憲 委員  구미시가 5억 6,300이 국비도 4억3,000이 왔고 도비도 확보되어 있는데 왜 집행이 하나도 안 되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이것은 아까 얘기한 대로 교육청 부지를 사야 되는데 교육청하고 이렇게 부지 협의 과정에서 부지확보가 좀 미흡해서 추진이 안 되고 있는 이런 입장이거든요.
張世憲 委員  위치가 어디입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구미 도개라고 25번국도 타고 상주 쪽으로 가다 보면 우측에 그게…
張世憲 委員  개인 소유지입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아니, 학교교육청부지가 되어 가지고…
張世憲 委員  교육청하고 협의가 안 되어서 그렇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학교도 재산을 매각하려고 하면 절차를 밟아야 되고 하다 보니까 조금 시간이 걸려서…
張世憲 委員  올 연말까지 안 되면 이월시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11월말까지 자기들이… 한다고 하니까요.
張世憲 委員  그리고 그 밑의 울진군에 신선계곡이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추경예산에 확보를 해 주셨는데 지금 군비가 확보 안 되어서 2회추경에 군비를 확보해서 자기들이 예산을 집행하겠다고 이렇게 지금…
張世憲 委員  그러면 군비를 자기네들이 확보한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올해 추경에 하다 보니까…
張世憲 委員  그리고 그 밑에 울릉도 개척사 테마관광지는요? 그것은 금액이 30억이 넘는데 하나도 집행이 안 되었어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이것도 11월4일 날 추경예산에 군비를 확보해 가지고 집행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張世憲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자치단체에 다 원인이 있네요,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자치단체에 이렇게 지원을 해 줘서 하다보니까 그런 문제가 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張世憲 委員  괜찮습니다. 관광마케팅 사업에 대해서 좀 묻겠습니다.
  37쪽입니다. 도비가 확보되고 전체적으로 다 집행은 되었는데 해외수학여행단하고, 또 관광객유치 이벤트,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집행이 확보된 예산보다는 많이 적게 되었는데 이 내용이 원인이 뭡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관광객유치 이벤트는 저희들이 당초 스포츠경기장에 마케팅을 하려고 하다가 시기라든지 또 경비를 절감하라고 해 가지고 안 했고, 또 나머지 일부는 1월달에 해맞이행사 거기 집행을 하려고 한…
張世憲 委員  어느 해맞이입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1월달에 새해 해맞이 경주, 포항, 영덕에 해맞이행사를 하지 않습니까? 거기의 행사비를 일부를 지금 남겨놓고… 7,000만원 가지고 그렇게 하고, 나머지 남은 것은 경비를 좀 절감하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7,000만원이 남아 있는데…
張世憲 委員  경주문화엑스포는 국비 확보를 못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이것도 추경에 저희들이 화장실하고 소방시설하고 확보를 해서 하다 보니까 아마 집행이 조금 늦어진 것 같습니다.
張世憲 委員  아니요, 끝의 경주문화엑스포는 금액이 얼마입니까, 이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44억7,000만원인데…
張世憲 委員  44억이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22억…
張世憲 委員  그런데 국비는 확보를 못 했습니까?
○文化엑스포管理部長 李載春  예, 문화엑스포관리부장입니다.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張世憲 委員  예.
○文化엑스포管理部長 李載春  국비는 보통 엑스포 본행사가 있을 때 국비지원을 받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엑스포 본행사가 없고 저희들 자체적으로 상시 개장하기 때문에 국비지원은 당초부터 없었습니다, 계획에.
張世憲 委員  그러면 22억원은 금액이 지금 남아 있다는 겁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지금 올해 추경에 예산 확보된 것이 당장 소방시설사업 5억하고 리모델링 7억하고 12억이 있습니다.
張世憲 委員  예, 알겠습니다. 시간이 오래 되어서 제가 물을 것이 조금 됩니다. 짧게 묻겠습니다. 답도 짧게 좀 해 주십시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張世憲 委員  감사자료 40쪽입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일본 후쿠오카선박이라고 하는 이 내용이 뭡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후쿠오카 배 타는 데에 대구시에서 관광홍보물을 설치를 해 놓았는데, 그 중요한 데에 왜 대구 것만 있고 경북 관광홍보물은 없느냐 이렇게 지적을 하셔 가지고 저희들이 하려고 해 보니까 대구시가 철거를 금년 6월 달에 했고, 지금은 비어 있는데 그 장소를 갖다가 경상북도 관광을 홍보하는 어떤 그런 광고물을 하나 하려고 하는 그런 내용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지금 내용을 저희들이…
張世憲 委員  이게 여객선 터미널입니까, 위치가요? 이게 국내에서 많이 들어갔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후쿠오카하고 부산간입니다. 그래서 지금 부산 쪽으로 해서 배로 들어오는 일본관광객들이 한 30만명 정도 됩니다. 그래서 많고, 이것을 저희들이 경주하고 연결시키려고 하고 있거든요. 경주·포항 쪽으로 연결시키려고요.
張世憲 委員  그런데 본위원은 지역구가 포항입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도 얼마 전에 독도문제 때문에 울릉도를 몇 번 가고 독도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마는. 혹시 그쪽으로 오셔 본 적이 있습니까? 울릉도나 독도 가는 여객선터미널 쪽에?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여객선터미널은 몇 번씩 가 봤습니다.
張世憲 委員  거기가 울릉도, 독도 가는 여객선터미널인데 그 위치가 포항이단 말입니다. 자치단체가 배 타는데 다르고 도착지가 다르다 보니까 포항시에서는 독도나 울릉도에 대한 홍보를 전혀 할 이유도 없고 하지도 않고 있고, 또 심지어 우리 경상북도의 입장으로 봐서는 울릉도 또 독도에 많은 지금 투자를 하고 있고 국제적인 분쟁 때문에 알려야 될 입장인데 전혀 홍보가 안 되고 있습니다.
  여기 40쪽에 보니까 외국에 가서도 대합실에 이렇게 국가가 투자를 하고 정부나 도가 나서서 하는데 어떻게 분쟁지역이고 또 알려야 될 지역에 전혀 지금 홍보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울릉도도 저희가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마는, 거기는 여객선터미널이 좁아서 그런지 아주 작은 것은 봤습니다마는. 특히 울릉도, 독도 쪽의 그 선착장은 타도 분들이 많이 오거든요? 전국적인 관광지 명소가 되었는데 안내판 하나 없고, 언제부터인가 느끼는 것인데 마침 이 내용을 보니까 생각이 나는데 그 부분에 좀 접근을 해야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또 우리 관광파트에 관한 것은 관광국이 하고, 또 해양정책과하고 협의해서 어떤 그런 부분에 좀…
張世憲 委員  또 그 지역은 또 해수부 소관이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해수부에서 합니다.
張世憲 委員  아마 기관끼리 협조를 좀 해야 되지 싶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렇게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張世憲 委員  54쪽입니다. 지금 국가가 어려워 가지고 2007년도 대비 외국관광객이 증가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올해 지나면 아마 내년도에는 환율 차이 때문에 오히려 국내 쪽으로 오시는 외국인들은 더 증가할 그런 생각이 드는데 관광국에도 이에 대한 어떤 대안을 가지고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래서 지금 보면 서울은 엄청나게 일본하고 중국 같은데서 많이 와 가지고 여행도 하고 쇼핑도 하고 뭐 이렇게 하는데 이것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역 경북까지 잘 안 내려옵니다, 사실은.
張世憲 委員  조금 전에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그것은 접근성이 어렵고, 또 경북에는 산새가 좋고 또 해안경관은 좋은데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참 관광하기가 어렵고, 또 오시는 분들이 머물 장소도 또 마땅치 않고 그렇습니다. 특히 우리 포항 같은 데는 호텔 하나 없다가 부도나서 요즘 수리를 하고 있는 이런 열악한 실정인데, 찾아오면 먹고 자는 게 편해야 되는데 그런 게 시스템이 안 갖춰지니까 관광이 자꾸 어렵게 되고 투자를 해도 그때뿐이고 그렇는데. 이 자료를 보니까 구미시 같은 경우가 2007년도에 2,000명의 외국인관광객이 들어왔는데 2008년 9월 현재는 한 사람도 오지를 않았습니다. 외국기업도 많을 텐데 어떻게 관광객수가 한 사람도 오지 않는 이유가 뭡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저도 이것은 아까 장위원님 말씀대로 좀 집계가 잘못된 것이 아닌가… 저도 구미 부시장을 해 봐 가지고 아는데 여기에 LG나 삼성 쪽으로 해서 외국인기업도 많고 하기 때문에 많이 오거든요.
張世憲 委員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張世憲 委員  이게 인쇄가 잘못되어서 그렇는지 상주도 좀 그런 것 같고요. 경산은 작년도 대비 관광객수가 4,000명 가까이 줄어버린 그런 현상이 나오고 있고, 또 그 밑의 봉화군은 2007년도는 한 200명 오셨는데 2008년도는 한 분도 안 오셨고, 이게 뭐 잘못된 것 같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이런 것을 특별한 어떤 행사라든지 이런 것을 계기로 해서 어느 해에는 오다가 그 다음 해는 안 오고 이런…
張世憲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밑에 한번 보겠습니다. 울릉도입니다.
  타 지역보다 울릉군의 외국관광객 수가 급격하게 지금 증가되는 현상이 나타났거든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張世憲 委員  업무보고 24쪽과 같이 연계해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위에 보면 울릉도의 테마가 있는 경북관광 이래가지고 울릉 남양리 야외해수풀장에 3억이지요, 투자비가? 관광투자비가.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해수욕장…
張世憲 委員  이 남양리 야외해수풀장은 주체가 어디입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해 가지고 도비하고 군비하고 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울릉군에서.
張世憲 委員  에드테이먼트가 상품개발 용역을 해서 지금 끝났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12월까지 하고 있습니다.
張世憲 委員  그런데 이게 울릉군에서 하는 겁니까, 이것 어디서 하는 겁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에드테이먼트 상품개발 용역 말입니까?
張世憲 委員  이것은 용역을 받은 업체이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이것은 저희들이 도에서 별도로 하는 용역이고요.
張世憲 委員  이 상품개발 용역 3억이 용역비입니까, 아니면 뭡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어디에 3억?
張世憲 委員  에드테이먼트 상품개발 용역비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이것은 용역비가 아니고 성지순례개발용역이 5,000만원이고요, 나머지 템플 스테이 지원이 3억이고 해서 3억 5,000만원…
張世憲 委員  3억 5,000이 무슨 말입니까? 관광개발비는 3억 아닙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제일 위에 말입니까?
張世憲 委員  그 위에 최고 위에요. 그린-에코를 선정하고 선도하는 관광개발, 가족단위라고 하는 이것입니다, 24쪽 위에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제일 위의 가족단위 에드테이먼트 및 레포츠체험관광 3억 이것 말씀하시는 겁니까?
張世憲 委員  예, 야외해수욕 해수풀장…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울릉 남양리 야외풀장… 이게 3억입니다.
張世憲 委員  그래 이게 어느 부서에서 하는 겁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에드테이먼트 상품개발용역은 1,800만원입니다.
張世憲 委員  아니, 1,800만원은 여기에 나오지 않았고, 그래서 그 위에 관광개발비 3억이 있더란 말입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울릉 남양리 해수욕장, 풀장이 이게 3억입니다.
張世憲 委員  이게 주체가 누구입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울릉군입니다.
張世憲 委員  울릉군이면 그러면 우리 도는 도비보조만 해 주는 겁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도비하고 시·군비하고 합쳐서…
張世憲 委員  이 부분에 본위원이 묻겠습니다. 야외해수풀장을 혹시 가보셨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저는 못 가봤습니다, 죄송합니다.
張世憲 委員  혹시 야외해수풀장이 경북 도내에 있습니까, 안 가보셨지요?
  우리 위원회에서 어저께 경북노총복지연수원 아마 이것도 도에서 좀 접근을 해야 될 겁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張世憲 委員  업무연수원을 경북도가 하면서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복지연수원이 있는데, 근로자연수원이. 그분들의 복지연수원의 운영실태, 운영을 어떻게 하겠다는 마스트플랜이 나와 주고 계획을 해야 할 텐데 경북도는 전혀 그런 데에 신경 안 쓰고 돈만… 내용 아시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張世憲 委員  이렇게 큰 오류를 져버렸거든요. 그런데 이게 지금 야외해수풀장이 처음 시도하는 울릉군의 사업인데 울릉도가… 조금 전에 우리 54쪽 감사자료에 보면 관광객도 증가하고 또 국토분쟁 때문에 아마 내국인도 많이 지금 들어가고 있는 그런 지역입니다.
  그런데 울릉도 겨울은 아주 차고 짧습니다. 본위원이 오래 전에 장가계를 가본 적이 있습니다. 유명한 곳이라 우리 공무원 여러분도 가보셨겠지마는 그 산새 좋은 데에 거기 야외온천을 만들어 가지고 장가계 겨울도 그렇게 추운데, 중국 내륙이니까. 거기서 야외 목욕을 하더라고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張世憲 委員  그런데 여기 야외해수풀장에는 물이 차갑기 때문에 겨울에 해수욕이 안 된단 말이에요. 여름은 짧거든요. 여름은 우리 동해안의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할 수 있는 기간은 12개월 중에 한 달 채 안 됩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이 바닷물을 당겨 가지고 야외해수풀장을 만들면 보기는 좋은데 사람이 안 들어간단 말이에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張世憲 委員  어저께 우리가 복지연수관 했던 것처럼 똑같은 결과가 지금 초래됩니다. 거기도 뭐를 만들었나 하면 찜질방을 만들어 가지고… 그래서 어제 본위원도 절단 났다고 했는데 운영이 안 되는 거예요. 이게 지금 똑같은 현상이 지금 발생됐으니까 전체적으로 검토하십시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張世憲 委員  하셔 가지고 우리 위원회에 다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80쪽입니다. 각 지역마다 축제도 있고 이렇게 행사가 많습니다. 전반기에 본위원이 교육환경위원회에 있어 봤는데 유독 동해안의 영덕과 울진이 이렇게 같이 연결되어 있는 도시이고, 위치도 비슷하고 그런데 유독 영덕 쪽에 도비가 투입이 많더라고요.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지 제가 접근을 해 보니까 군수님이 도에 과장을 하셨던가 그래서 로비를 잘 해서 도비가 간다는 그런 이야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그리고 도비 가는 내역을 보니까 특히 해안을 끼고 있으니까 영덕 강구 쪽에 테마관광, 또 풍력발전기기 주위로 관광벨트 이렇게 많이 가더라고요. 엄청나게 갔어요. 엄청 갔는데…
  오늘 여기 또 보니까 영덕은 대게축제가 있는데 울진군도 대게축제를 한다고 몇 번 제가 매스컴에서도 듣고 했는데 울진은 보조를 안 해 줍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아까 말씀하신 대로 중복지원 같은 그런 것을 없애라고 해서 울진은 대게도 그렇고, 송이도 그렇고 지금 지원을 못 받는 어떤 그런 지역입니다.
張世憲 委員  울진이 못 받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울진이 못 받습니다.
張世憲 委員  영덕은 두 곳 다 받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아니, 송이는 또 봉화이고, 대게는 영덕이고… 주도권을 뺏겨가지고…
張世憲 委員  그 주도권을 뺏긴 이유가 뭡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지역에… 울진대게, 영덕대게 이야기를 들어보면 여러 설이 많습니다.
張世憲 委員  그것 많을 수밖에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지금 보면 대게는 유통이 문제인데 유통을 영덕에서 쥐고 있습니다. 고래 같으면 실질적으로 영덕에서 고래가 많이 잡히고 하는데 울산이 쥐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삼도 보면 풍기인삼이 있고, 금산인삼이 있지마는 금산인삼 상인들이 주도권을 쥐고 있기 때문에 풍기인삼이 힘을 못 쓰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마 유통…
張世憲 委員  그래서 울진은 이래 저래 소외되고 있거든요. 이 부분은 도의 국장님이나 각 부서에서… 수산국 수산과도 그렇더라고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張世憲 委員  이렇게 방치해 버리면… 그리고 또 동해안의 최 끝의 군인데 관광국이라도 좀 신경을 쓰셔 가지고 울진이 좀더 발전할 수 있도록…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지난 추경 때 신선계곡사업비하고 지난번 일본 관광마케팅에 가서 덕구온천하고 금강송 트래킹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여 29일 날 허영호대장님을 모시고 트래킹 마케팅을 한번…
張世憲 委員  울진은 또 금강송이 있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게 유명해서 그걸 상품으로 저희들이…
張世憲 委員  그걸 한번 접근을 해 봐 주십시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러니까 제가 그걸 상품으로 개발해서 일본에도 팔고, 29일 날 우리 허용호 유명한 산악인을 불러서 마케팅을 좀 하고…
張世憲 委員  물을 것은 많은데 시간도 다 되어가고요. 본위원이 질의한 중에는 제일 중요한 게 울릉도 야외풀장입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알겠습니다.
張世憲 委員  그것은 한번…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저희들이 해양정책과하고 같이 공동조사를 해서 잘못된 점을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張世憲 委員  국장님, 야외풀장이 아니면 말이지요. 야외가 아니면 되거든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저희들이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이 사업을 충분하게 검토할 시간적인 여유가 사실 없었습니다. 그래서 확정됐는데, 내년 초에 전부 시·군으로부터 프리젠테이션을 다 받아가지고 전문가들하고 같이 워크숍을 통해서 사업의 방향이라든지 내용을 한번 검토를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검토를 해서 또 다시 위원회하고 상의도 하고…
張世憲 委員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면서 울릉도라는 어떤 지역의 특성상… 제가 포항에 있다 보니까 해안에, 특히 울릉도의 겨울은 춥습니다. 야외풀장은 사실 얼마 못 있습니다. 만들어 놔 봐야…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풀장하면 여름철에 한철이겠지요?
張世憲 委員  여름 한철이라도 해도 수영하는 것은 한 달도 채 안 됩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거기에 시설을 좀 하면 약간…
張世憲 委員  그래서 어차피 할 바에는 겨울에도 목욕을 할 수 있도록 투자가 옳게 되어 가지고… 쉽게 얘기하면 풀장만 만들 게 아니고 야외풀장을 만들고 옥내에는 해수목욕탕을 할 수 있도록 같이 겸하면 가능하지요, 차라리 돈이 좀 들더라도. 그렇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저희들이 한번 현장을 조사하고 내용도 들어봐서 아까 장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조금 조정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張世憲 委員  예, 그렇게 해주시고. 중요한 것은 또 일본과의 국경분쟁도 있고, 또 지방자치단체가 다르다 보니까 지금 공간이 비어 있거든요, 울릉도선착장이? 그것은 아마 도가 좀 나서야 될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장시간 질문에 답변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감사합니다.
○委員長 韓惠蓮  장세헌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유봉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方有鳳 委員  장시간 행정사무감사 답변하시느라 국장님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자료에 없는 본위원이 생각하고 있는 부분들을 잠시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관광산업국이 우리 도에 예산 구성비가 몇 %나 됩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0.5%…
方有鳳 委員  0.5%? 그러면 220억, 230억 정도?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한 260억…
方有鳳 委員  260억 정도?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方有鳳 委員  그러면 우리 관광국에 보니까 직원들이 보통 40명 가까이 되는데, 전문직으로 관광과 학부를 관광계통의 과를 나오신 분들이 계십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우리 여기 손박사라고 전문직으로 들어오신 분이…
方有鳳 委員  한 분 계십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方有鳳 委員  몇 급입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지금 전문직 ‘다’급으로 하고…
方有鳳 委員  전문직 ‘다’급을…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직급을 좀 상향시켜 줘야 되는 그런 문제가 좀 있습니다.
方有鳳 委員  한 분밖에 없으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方有鳳 委員  본위원이 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질의하느냐 하면 지사가 마인드가 경제통이다보니까 이 관광하고는 마인드가 좀 많이 멀어지는 게 아니냐 하는 생각을 제가 오늘 죽 보고를 받으면서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를 한 내용을 들어보면서 그런 생각을 좀 해 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우리 위원님들이 아까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굴뚝 없는 산업’이라고 얘기를 하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이하 우리 직원 여러분들이 좀 마인드를 가지고… 앞으로는 그럴 겁니다, 제가 어차피 이 국에 왔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집행부에 강력하게 요구해야 될 사안들이 여러 가지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부분이 서로 협조될 수 있도록 교류를 좀 했으면 좋겠다라는 본위원의 얘기를 좀 드리고 싶고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고맙습니다.
方有鳳 委員  잠깐 외국관광객들이 와서 필요할 때 바로 바로 지출할 수 있는… 쉽게 말해서 우리가 잠수함을 타고 싶다. 예를 들어서 울진 앞바다에서 잠수함을 타고 싶다고 하면 우리가 그걸 꼭 보여줘야 되는데 예산이 없어서 안 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지사의 어떤 풀사업비라든지 이걸 쓸 수 있는 그러한 어떤 예산이 좀 필요하다라는 얘기를 아까 잠깐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지사 풀사업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져 가야 되는 것이 원칙 아닙니까,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方有鳳 委員  그 부분들도 우리 관광을 위해서 연구를 해 봐야 될 사안인 것 같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알겠습니다.
方有鳳 委員  이것은 제 본위원의 생각입니다마는, 제가 깜짝 놀란 적이 한번 있습니다. 저희가 7대 전반기에 예산심의를 하면서 엑스포 조형탑… 지금 현재 타워라고 얘기하고 있지요,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方有鳳 委員  그것이 300얼마 예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상당히 논쟁이 많이 있었던 사안이었거든요. 그때 그게 황룡사 9층목탑으로 모형을 하는 걸로 예산이 논쟁 끝에 그렇게 세워진 걸로 알고 있었는데 작년도에 가 보니까 이 타워가 달라진 거예요.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때는 우리 머릿속에는 당연히 황룡사 9층목탑이 세워지는 걸로 해서… 그것은 경주하고 매치가 된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분명히 예산을 통과시켜 준 부분인데 그런데 비가 많이 왔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方有鳳 委員  나는 그런 부분들을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타워가 세워졌어요. 이런 부분에 대한 결정을 누가 합니까? 예산을 그렇게 세워줬는데 이게 만약에 그 예산이 타워로 바꿔진다고 그러면 충분히 위원님들에게 그런 의사들이 왔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것은 아마 처음부터 목탑이 아니고 그런 이미지를 형성한 그 탑으로 컨설팅이 되고 그랬을 것 같은데요?
方有鳳 委員  아니, 그때 예산 담당국장님이 누구였나 하면 지금 현재 포항 부시장입니다. 윤용섭 부시장이 와서 통 사정을 했던 사안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돈을 300억원이나 들여서 할 수 있는 그런 범위가 안 되잖아요? 그래서 조형물까지 다 만들어 놓고 그렇게 했던 사안들이거든요. 그래서 국장님한테 하나 건의 드리고 싶은 부분이 바로 그런 부분입니다.
  지금 어차피 지워진 타워이기 때문에 더 이상 어떤 논쟁의 가치는 없습니다. 지금 경주에 과연 저런 석조건물로서의 타워가 맞느냐, 처음 예산을 우리가 세워졌을 때 목조건물로서의 황룡사 9층목탑이 맞느냐, 이것은 시각의 차이는 있겠지요,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方有鳳 委員  그러니까 예산을 세워준 본 목적이 지금 사장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부분도 제가 경주로 봤을 때는 그때 그 자리는 목조건물이 들어서야 맞지 않느냐, 이런 부분들이 우리가 만들어놓고 난 후 지금 저게 몇 백 년을 갈지 모르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方有鳳 委員  이러한 우를 범하지 않도록 우리 국장님이 앞으로 그런 대형사업들에 대해서는 신중을 좀 기해 달라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감사합니다.
方有鳳 委員  또 하나는 아까 잠깐 우리 위원님들이… 지금 서울시청 앞이나 지하철 옆에 가게 되면 광고판에 상당히 지자체별로 많은 광고를… 우리 경북도 지사님이 나와서 “경북에 오이소”라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우리 경북이 지사 얼굴만 내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方有鳳 委員  단체장들도 지금 그렇습니다. 울진군수도 그렇고, 각 지역마다 송이나 대게, 특산물 몇 개 놔 놓고 얼굴만 단체장 얼굴을 그냥 클로즈업 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봤을 때 좀 개선해야 되지 않겠느냐, 경상북도의 어떤 중요한 부분 예를 들어서 경상북도에서 가장 선전하고 싶은 여러 가지 종류를 지사 얼굴을 빼고 넣어서 그렇게 하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方有鳳 委員  그 다음에 타 지방자치단체도 그런 부분들을 또 지양을 해 줘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알겠습니다.
方有鳳 委員  이런 부분들이 경북을 찾아오는 우리 관광객들 아까 경주타워… 과연 목탑을 해 놓았을 때와 지금 타워로 했을 때 찾아오는 관광객은 보는 수준과 모든 게 틀리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해 볼 수 있거든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렇습니다.
方有鳳 委員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국장님이 장기적으로 안목을 가지고 좀 노력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명심하겠습니다.
方有鳳 委員  그리고 하나는 지금 경북관광을 책임지고 계시는 국장님께 이런 말씀드리면 그렇습니다마는, 과연 16개 우리 단체 중에 경북이 관광에서 몇 위 정도 된다고 보십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지금은 방문객 이런 것을 숫자로 보면 4위인데, 전체적으로 봐서 관광이 강원도가 좀 먼저 앞서 갔습니다, 사실은요. 강원도지사가 앞서갔고, 또 전남·제주 이런 데가 조금 앞서 갔고, 경북이 시동을 조금 늦게 걸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지금 전체적으로 전국 4위 정도 되는데 지금 올해 자랑은 아닙니다마는, 각종 서울이라든지 여행사라든지 관광기자들 이런데 들어보면 경북이 엄청나게 변했다. 정말 열심히 하려고 하는 그런 모습이 눈에 보인다는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을 때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저희들. 그래서 이 페이스대로 앞으로 한 2년만 가면 저희들도 아마 최고 수준에 올라가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方有鳳 委員  그래 지금 많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본위원도 그것은 느끼고 있습니다, 관광국에 우리가 신설되고부터. 그래 저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얘기가 아까 처음 서두로 돌아갑니다마는, 전문가를 더 영입할 의사가 없느냐, 쉽게 말해. 그러한 전문가 집단에서 아까 경주처럼 이런 부분들도 우리가 연구를 하고 해서 되는 그런 분야로 좀 나가줘야 되지 않느냐, 국장님, 그런 의사는 있습니까, 전문가 집단을 영입할 수 있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저희들도 조직 개편할 때 그걸 강하게 요구를 했습니다. 사실 저희들이 제일 전문가를 바라는 것은 영어, 일어, 중국어를 잘 하는 전문가 세 사람을 영입을 해야 된다. 이것을 주장했는데, 이게 공무원들의 정원하고 맞물려있다 보니까 이게 직장노조 측에서 반발이 지금 굉장히 심합니다. 왜냐 하면 일반 공무원 숫자를 줄여야 되니까.
方有鳳 委員  예,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런 문제 때문에 이번에 관철 안 되었는데 이것은 꼭 제가 관철시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方有鳳 委員  예, 전문가 집단들이 모든 프로그램을 짜서 그렇게 운영해 주셔야만 미래의 경북관광이 훨씬 밝아지지 않겠습니까,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맞습니다.
方有鳳 委員  그리고 하나 더 부탁드릴 말씀은 지금 타 지역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본위원 생각입니다.
  우리 경상북도의 제가 있는 지역 울진만 하더라도 있는 상품을 제대로 활용을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금 발굴되어 있는 그러한 자원들을 좀 활성화시킬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좀 개선해 줬으면 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方有鳳 委員  지역마다 왜 전문가 집단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느냐 하면 나무, 숲이 있어야 되고, 숲이 있는 이런 지역에는 관광안내도도 거기에 맞도록 끔 꾸며져야 되는데, 지금 우리 경상북도를 죽 한번 둘러보면 저희들이 봤을 때 ‘아, 이것은 아닌데…’ 라는 곳이 눈에 여러 군데에 보이거든요. 관광안내도도 ‘이것은 이런 식으로 했으면 좋겠는데’라고… 우리 도에서 한 바퀴씩 돌아보고 ‘이 부분은 좀 이렇게 좀 바뀌어졌으면 좋겠다’ 하는 이런 부분들이 조그마한 데서부터 시작되어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알겠습니다.
方有鳳 委員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잘 챙겨서 경북관광에 우리 관광산업국이 일조를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감사합니다.
方有鳳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韓惠蓮  방유봉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병훈위원님.
朴炳勳 委員  시간이 없는 관계로 잘못된 부분이나 이런 부분은 뒤로 하고 대체로 제가 방법론이나 대안 제시나 이런 방향으로 간략하게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59페이지 보면 영·호남 관광교류전이 있는데 그게 우리 다른 투자통상에 보면 또 영·호남 노사화합 행사도 있고, 경주가면 전북하고 또 이렇게… 항상 이렇게 영·호남 문제가 거론되는데. 주로 내용을 보면 전주, 부안, 군산이거든요. 결국에는 전북지역인데 이것을 구태여 한다라면 이미지 제고나 서로 이렇게 교류의 물꼬를 터는 어떤 개념이라면 똑 같은 지역에 하면 일은 쉽게 할 수 있겠지만, 전남이라든지 다른 지역을 좀 폭넓게 하는 방법도 있지 않는가…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도에서 전북도하고 자매도시를 맺다 보니까 각 분야별로 교류를 활성화하라 이런 차원에서 접근하다 보니까 전부 관광, 새마을사회단체 이래 가지고 전북도하고 교류를 하면서 아마 이런 사업계획이 아마 짜여졌다고…
朴炳勳 委員  그것이 맞는지… 너무 지나친 것도 안 좋다, 그러면 적당한 방법으로 효과를 거양한다라면 어느 것이 좋은지 한번 검토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각 지역마다 문화관광해설사를 양성하고 있지 않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朴炳勳 委員  우리 지역마다 도의원님들이 다 계시는데, 도에서 도소속이 있더라고요, 이분들은 1년에 한번 정도는 도의원분들하고 그 지역의 문화관광, 문화재 해설을 위해서 고생하시는데 한번쯤은 격려하고 수고한다라는 감사도 표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한 번씩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다음은 여러 가지 어떤 연수라든지 이런 기회 때 모 일 때 그때 한번 의원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예, 그리고 아까 제가 오전에도 잠시 말씀드렸는데, 66페이지를 보면 관광홍보가 있는데 중앙청사나 죽 한번 보십시오. 7월에서 12월, 9월에서 12월, 9월에서 12월, 9월에서 12월, 7월에서 8월입니다.
  본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1월달부터 한다라면 1년 동안 머릿속에 그 지역에 대한 광고가 기억이 남아있다라고 보는데, 그러면 봄하고 모든 계절은 빠져버렸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1월에서 3월정도 한다라든지 이렇게 해서 1년을 관광홍보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다. 왜 그렇느냐 하면 12월부터 2월말까지는 관광에는 완전 비수기이거든요. 아무도 거기에 대한 생각을 할 겨를도 없고 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 다른 곳에 안 할 때 오히려 우리를 집중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마지막 것은 7, 8월에 하다 보니까 9월부터 익년 6월까지는 완전히 텅 비어버립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기술적으로…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 시기를 좀 조절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조절 좀 하시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알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리고 71페이지 보면 체험과 함께 하는 여름휴가라든지 이게 죽 있습니다. 53회를 통해서 6,000명 가량의 관광객을 유치했는데 체험과 함께하는 여름휴가 보내기는 6개 시·군에서 891명, 한번에 한 63명, 64명 정도 왔는데 이런 행사는 한 번 행사에 예산이 한 얼마나 들어가는 겁니까, 아니면 전체 예산이 얼마나 듭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이게 전체예산이 400만원밖에 안 됩니다.
朴炳勳 委員  알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산이 좀 적습니다.
朴炳勳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80페이지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들이 질문 많이 하셨는데 도비지원 축제 내용을 보면 전체 계가 한 50억 정도 되는데…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5억입니다, 5억. 단위가 백만이 아니고 5억입니다.
朴炳勳 委員  백만입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5억…
朴炳勳 委員  여기 보면 전체 예산의 5분의 2 정도가 안동에 집중되어 있거든요, 도비 같은 경우는? 국비, 도비 비율도 그렇고, 도비와 시·군비 비율도 그렇고, 전체 지역에 비교한다라면 시·군비 전체 예산의 5분의 2 정도 차지하고… 물론 행안부의 대표로 선정되어 있지만 고령에 예비로 축제를 하려고 하는데 고령 같은 경우는 예산도 지방자치단체가 좀 열악하다고 봤을 때 7억8,000 맞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7억, 예.
朴炳勳 委員  7억8,000에 군에서 7억, 도비 5,000만원이고, 국비 3,000만원이고, 성주군 같은 경우는 8억 8,100인데 도비 3,000이고 시·군에서 7억 8,500, 밑의 구미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이고 이게 좀 편차가 너무 세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문화관광축제는 국비지원만큼만 저희들이 7,000만원해 가지고 6,000만원, 7,000만원, 6,000만원 이렇게 국비지원 비율에 따라서 이렇게 줬거든요.
朴炳勳 委員  그래도…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래서 안동에는 대표축제라고 해서 8억인데 50% 부담하라고 해 가지고 이렇게 부담을 했고…
朴炳勳 委員  시·군비 비교하면 오히려 도비가 다른 지역하고는 아무리 그래도 편차가 너무 심하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5분의 2가 여기 지금 안동에 가거든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우리나라에서 전국대표축제가 보령의 머드축제하고 안동 탈춤축제하고 2가지입니다.
朴炳勳 委員  예, 저도 그것 압니다. 아는데, 그렇더라도 열악한 환경에 우리 고령에 여기 또 존경하옵는 우리 안순덕위원님도 계시고 하는데 예비축제가 성공적으로 될 수 있도록 고령군 아닙니까, 대가야 축제?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고령…
朴炳勳 委員  의성입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의성입니다.
朴炳勳 委員  죄송합니다. 지역구위원님들 잘 좀 배려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이 축제에 아까 우리 위원님들 많이 얘기하셨는데, 축제라는 것은 결국 축제를 통해서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주민들이 그 축제를 사랑함으로써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화합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사는 것도 자긍심도 고취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지역에서 나오는 상품도 판매를 좀 이렇게 편리하게 하고, 여러 가지 효과를 거양하기 위해서 이 축제를 개최하는데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들 얘기하신 것 빼고 말할게요. 주로 보면 거기에 연예인 초청해서 통상적으로 기획이벤트 형식의 축제로 많이 흘러갑니다.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는 폼 내는 데는 제일 유리하지요, 당연히. 그런데 연예인이나 이런 것을 그 지역마다 특성에 따라서 좋아하는 연예인을 무리하게 섭외하고 하다보니까 요금이 굉장히 비싼 것 같습니다. 축제가 또 열리는 시기가 주로 봄, 가을이니까 가장 비싼 때입니다.
  그래서 한번은 우리 국장님이 생각해 보셨는지 몰라도 축제에 차지하는 기획이벤트 연예인 초청 비율이 예산의 몇 %쯤 차지한다고 생각하십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뭐 아무리 안 되어도 한 30% 정도는 안 될까요?
朴炳勳 委員  어떤 행사는 7억 같으면 제가 그런 행사의 반 이상을 차지할 때가 있다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국장님 참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지역의 담당자나 교육을 시킬 때 앞으로 그런 행사는 지양하고 컨텐츠를 좀 다양화하고 개발해서 그 지역의 특색을 살려서 결국에는 그 행사 그 컨텐츠를 자꾸 수정·보완하고 해를 거듭할수록 전통이 쌓이고 해서 그 지역마다 그 축제는 이게 핵심이더라 하는 게 있어야 되는데 가는 곳마다 연예인 불러서 축포 쏘고, 요즘은 또 축포도 개발이 많이 되어서 정신 없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렇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집중적으로 챙겨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고쳐 나가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이것이 지금 시기에 딱 정리가 안 되면 또 공무원이 바뀌면 작년에 했던 것 답습하고 하는 그런 형태가 계속 이루어진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님 아까 교육을 통한다든지…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알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방침을 갖고 계시니까 그렇게 믿고 저는 또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없는 얘기입니다. 저는 좀 참고 있었는데 우리 방유봉 위원장님께서 말씀을 하시니까 제가 한번… 전문직종이 우리 관광국에 한 명이 안 있습니까,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朴炳勳 委員  ‘급’이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얼마 전에 의회운영위원회에서도 제가 그 문제점을 얘기를 했습니다. 의회에 ‘자치연구실’이라고 있습니다, 입법지원하고 하는. 사람이 T/O가 2명으로 1명이 없는데, 없는 상황이 지금 몇 개월 흘러왔습니다. 그 사람이 잘 해서 재계약, 재계약해서 10년 이상의 세월을 했습니다. 일반 우리 통상적으로 공무원분들이 일을 하실 때 아무리 고생하고 희생하고 밤낮 없이 일을 하더라도 가정을 팽개치고 일을 하더라도 가장 보람은 진급에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렇다면 그 사람이 그 보람으로 직장생활을 하는데 거기에 따른 충분한 예우를 하거나… 거기에 따른 승진제도에 그 사람이 늘 소외된다면 그 사람의 심정은 일하는 데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는다. 그리고 어느 정도 수준이 되었을 때에는 그 위의 직급을 줬을 때 그 직급을 자기가 소화하기 위해서 자기 계발이라든지 노력이라든지 희생의 모습이라든지 모든 것이 달라진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국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새로운 직급을 뽑을 때는 있는 사람이 앞서서 갈 수 있는 조직체계를 만들어 줄 필요는 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朴炳勳 委員  10년, 20년 근무하고… 항상 또 새로운 사람을 새로운 직급에 또 뽑으면 그 사람은 늘 희망 없는 삶을 살아야 되는데 그 사람들의 심정을 충분히 헤아리셔 가지고… 그 사람이 이제는 일반직급도 직급에 따라서 다르겠지마는 최소 근무 연한이 2년, 3년이 되면 진급하는 케이스가 있으니까 그런 제도를 좀 도입을 하셔 가지고 강력하게 좀 건의해서 우리 통상문화위원들이 전체가 요구하는 방향으로 하더라도 수고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좀 챙겨달라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알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우리 국장님, 한 분 계시는데 몇 년 되었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들어온 지 한 10년 됐습니다.
朴炳勳 委員  10년 됐는데 들어올 때 급수가 지금이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아니, 한 급은 올랐지요.
朴炳勳 委員  한 급은 올랐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朴炳勳 委員  보통 일반 공무원분들은 몇 급쯤 오릅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하위직급들은… 좀 직급에 따라서 다소 좀 차이는 있습니다. 한 10년 되면 빨리 오르는 사람은 한 3등급까지는 올라갈 수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렇지요? 그러면 이번에 조직 개편할 때 확실하게 좀 정리해서 진급을…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2등급으로 한번…
朴炳勳 委員  예, 2등급쯤 올려주든지 그렇게 좀 해 주세요.
      (웃음소리)
  감사합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朴炳勳 委員  수고하셨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예, 박병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安順德 委員  마지막으로 시간 조금…
○委員長 韓惠蓮  예, 안순덕위원님.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괜찮습니다.
安順德 委員  그리고 우리 이재철위원님 말씀 가운데 도민을 위해서 좋은 그런 말씀을… 그래서 시간 좀 가더라도 부담가지시지 마시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알겠습니다.
安順德 委員  그리고 46쪽에 연구용역비 집행 현황이 있습니다. 이것 들어가기 전에 그리고 국장님에게 내가 아까 마인드에 대해서 물었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安順德 委員  국장님이 경북관광을… 여기에 보면 글로벌 대책에 대한 것도 나와 있습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일류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겠다라고 내년도 사업구상을 말씀하셨는데, 우리 경북의 관광을 어떤 모양으로 만들어야 되겠다라는 그런 흐름을 듣고 싶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어떤 아주 큰 대형 프로젝트 이런 것보다는 정말 아까 얘기한 대로 좀 컨텐츠가 차별화 되면서 스토리가 있는 소규모 어떤 관광상품을 지역별로 이렇게 좀 만들고 싶습니다. 가령 경주 같으면 테마가 신라시대 때 보면 러브스토리를 테마로 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원효와…
安順德 委員  가지치지 말고 요점만 얘기해 주세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런 테마… 또 울진 같으면 금강송을 좀 특화시켜 가지고 그것은 좀 고부가가치로 가야 됩니다. 좀 부유층을 상대로 해서 아주 고급상품으로 가야 됩니다. 돈 있고 시간이 많은 사람, 그러니까 지역마다 이렇게 좀 특화된 관광자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상주의 이재철위원도 계시지만 저는 상주는 뭐니 뭐니해도 감으로 가야 된다고 봅니다. 삼성브랜드가 알려지는데 얼마나 걸렸습니까? 상주감 브랜드는 전국적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감을 놔두고 엉뚱한 브랜드를 가지고 10년, 20년을 해도 이것은 못 갑니다. 그러면 의성 같으면 또 어떻게 보면 마늘이라고 하는 브랜드가 있는데 이런 알려진 브랜드를 테마로 해서 스토리를 만들고 컨텐츠를 좀 다양하게 해서 이것을 관광상품화하면 쉽게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 엉뚱한… 영덕이나 울진 같으면 대게, 울진은 금강송 트레킹 이런 쪽으로 하면 돈을 적게 들이고도 관광상품을 쉽게 하면서 마케팅을 하기가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서 요는 스토리가 있고 컨텐츠를 차별화 시킬 수 있는 관광상품을 지역별로 1개씩은 좀 만들어서 활성화를 기하겠다.
  그 다음에는 아까 이야기한 대로 전 공무원들이 마케트 정신의 마인드를 연마해야 됩니다. 마케트 정신을 하려면 아까 이야기한 대로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정확이 읽어야 됩니다. 그러면 젊은 10대들은 아기자기한 것을 원하고 나이 많은 사람들은 역사, 고증탐문을 하고자 하는데 젊은 10대들에게 역사, 고증탐문 이것 갖다 놓아봐야 귀에 안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고객의 선호 트랜드 이것을 정확히 읽어서 거기에 맞는 상품을 제때제때 빨리 개발해야 됩니다. 
  저희들이 올해 와서 엄청난 그런 맞춤세트를… 새마을 상품, 태권도 상품… 할 때마다 계절상품을… 이번에 겨울 관광상품을 또 마련했습니다. 또 지난 번에 수능에 맞추어 가지고 갓바위하고 청도 사리암, 그 다음에 고령 개실마을의 엿, 영천의 할매바위 이런 것을 포털사이트 ‘다음’에 띄어서 상품을 팔았습니다.
  그래서 고객이 원하는 그런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서 마케팅을 해야 된다. 그렇게 하려고 하면 공무원들이 공무원이 아니고 장사꾼 이상 가는 마켓트 정신을 가져야 됩니다.
安順德 委員  예, 대충 마음을 읽겠습니다, 목표가 어디라는 것을.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安順德 委員  그것은 우리 관광국장님의 또 하나의 견해인데, 오늘 우리 위원님들이 여러 부분에 대해서 정책이나 시행 문제라든지 이런 것을 지적을 하셨으니까 그것도 좀 참조하시고. 뒤에 있는 우리 고급공무원님들의 두뇌도 있고, 그것도 좀 수용을 하면서 여기 연구용역개발 집행에 금년도 10월27날 계약했는 게 있습니다, 금년도에. 여기에 저는 상당한 기대를 가져보는데…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추경에 의원님들이 배려해 주셔 가지고…
安順德 委員  여기에 좀 기대를 가져보는데, 이 용역의 숙제를 줄 때 세계 속의 대한민국에 우리 경북관광이 살아날 수 있는 초점이 여기에 들어가야 된다 이겁니다. 어떤 초점을 줘야 될 것 아닙니까, 이 사람들한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安順德 委員  뭐를 파악해 가지고 우리한테 제출하는 게 아니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알겠습니다.
安順德 委員  그 초점을 외국인이 ‘아, 경북에 한번 가야 되겠다!’ 우리 내국인이 가 봐야 되겠다. 저 동기생들이 포항에 오고 경주에 오고 현풍의 도동서원입니까? 경주의 남산하고, 버스를 대절해 가지고 부부간에 자기들끼리 옵니다. 오라는 소리를 내가 했는 것도 아니고. 그런 정도의 어떤 느낌이 갈 수 있는 유적들을 우리가 지금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렇습니다.
安順德 委員  그래서 내국인이 스스로 찾아올 수 있고 외국인이 희망하는 양과 질 두 가지로 분류해서 경북관광개발에 대한 것을 국장님이 연구해 가지고 이분들한테 좀 숙제를 주시면 좋겠네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알겠습니다.
安順德 委員  저도 박사가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부탁 말씀드릴 것은 자료를 가지고 계시는지, 우리 도내의 고택, 전통마을, 사찰, 서원, 유명한 산, 또 문학이나 저명인사들의 기념마을 같은 것 영양의 주실마을 거기에는 조지훈씨입니다. 여기에 지금 테마에는 한 번도 실적을 안 했는데, 안동에 것하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두들마을 거기에또 우리…
安順德 委員  영양의 또 이문열씨… 이런 것. 그 다음에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했는 명승지라든지 온천지역, 계곡 여타 이런 자원의 가치가 있는 것을 지역별, 시·군별로 수합해 놓은 자료가 있습니까? 없으면 이것을 한번 만들어 보십시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알겠습니다.
安順德 委員  타 실·국이든지 불문에 부치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관광자원을 데이터베이스화하기 때문에 분야별로 정리를…
安順德 委員  예, 좀 수합을 해서 제가 여기에 명시하지 않았는 분야라도 저희 위원님들한테 하나씩 주시기 바랍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安順德 委員  이상입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고맙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方有鳳 委員  아까 장세헌위원님, 울진 많이 생각해 주셔서 고맙고요. 지금 경북이 가지고 있는 부분들을 발빠르게 움직여야만이 타 도에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울진의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울진이 대게축제로서… 양은 70% 울진이 많이 납니다. 그런데 영덕에서 안동으로 팔려나가는 집산지가 되다보니까… 송이축제 같은 경우는 그때 지사님이… 우리가 그때 군의회에 있을 때인데 각 군마다 하나씩 특화된 것을 지정했었습니다. 영덕은 대게, 울진은 송이가 가장 많이 나니까 송이축제 이렇게 했는데, 그때 민선 1기 때 부군수님이 누구냐 하면 저 기억에 이재민 부군수라고… 앞을 못 보는 거예요. 그때 군수하시는 분이 누구였느냐 하면 전강순 군수님이라고 농업전문직이었는데 ‘무슨 소리를 하느냐? 지금 먹고 살기도 어려운데…’라면서 이걸 보내어 버렸어요. 안 하겠다. 그래서 넘어갔는 것이고. 
  그 다음에 봉화가 송이가 많이 나고 영덕은 대게축제를 하니까 봉화에 하라 이렇게 되다보니까 울진이 그 다음해 같은 해에 같이 대게축제하고 봉화 송이축제까지 열리게 된 거예요. 그때 저희들 의회에서는 모르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엄청난 질타를 받았습니다, 이재민 부군수와 군수가. 그래서 가지고 있는 것 다 뺐겨 버렸습니다.
  그 다음에 또 하나 춘양목, 울진이 금강송이 최고 많이 나지 않습니까? 이것이 춘양이다 보니까 춘양에서 다 날렸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모든 것을 발빠르지 않으면 다 뺐겨 버립니다. 울진은 뒤늦게 1년후 2년후부터 지금 대게축제를 8회째 했습니다마는, 따라가려고 해도 못 따라갑니다. 이미 선점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게 어떻게 보면 하나의 모델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경북도 이런 우를 절대로 범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方有鳳 委員  그걸 참조 좀 하시라고 제가 울진 얘기를 곁들였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朴淳悅 委員  조금만 좀 하겠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예.
朴淳悅 委員  국장님, 이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어디에서 만듭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저희들 국, 과에서 합니다.
朴淳悅 委員  하면서 좀 성의 있게 조사를 하고 몇 번씩 검토를 합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朴淳悅 委員  내가 조금 전에도 숫자를 가지고 얘기했는데, 뒤에 보니 또 있어요. 이게 만약에 경주엑스포에서 행정사무감사 자료가 오면 그대로 여기에 등재해 버립니까, 아니면 한번 더 검토합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저희들 전체적으로 검토를 하지요.
朴淳悅 委員  그런데요. 제일 마지막장 한번 보세요. 숫자를 죽 보면 합계 해 놓은 것 있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朴淳悅 委員  1억4,000이 단위가 원입니까, 천원입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원입니다.
朴淳悅 委員  원이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朴淳悅 委員  그러면 1억4,210만5,722원이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朴淳悅 委員  밑에 1원짜리 한 개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숫자가…
朴淳悅 委員  이렇게 성의 없다는 거예요, 본위원이 볼 적에는. 이렇게 무성의하게… 검토도 안 했다는 거예요, 이것. 그리고 이것 돈도 안 맞아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죄송합니다.
朴淳悅 委員  행정사무감사를 받으실 때 좀 성의를 가지고… 숫자 이것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의원들한테 내는 자료에 대해 어느 정도는 성의를 가지는 그런 표시는 해 줘야 되지, 너무 무성의하다는 느낌이 드니까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수치를 정확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委員長 韓惠蓮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위원님들, 마무리로 제가 한 가지만… 우리 국장님께서 조금 전에 영천의 바위할머니라고 했지요? 그것 돌할머니입니다. 그것 돌할머니라고 좀 이해를 해 주시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委員長 韓惠蓮  여러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들 관광국이 바로 우리 경북을 먹여 살릴 수 있는 그런 국으로 되어야 되겠다는 경제 쪽으로 많은 초점을 가지고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였는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 역사에서 ‘신라천년’이라고 그러는데 일본의 나라시가 1,300년이라고 그러더라고요. 내년에 축제가 열린다고 이렇게 해서 지금 굉장히 외국인들이 붐비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제 교토나 오사카 등지로 해서 중국보다 외국인들이 많이 지금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라고 이렇게 하는데, 지금 관광산업이 반도체산업보다 외화가득률이 2배 되고, 또 고용효과는 5배 되고, 부가가치는 10배나 된다라고 하거든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委員長 韓惠蓮  때문에 일본에는 최근에 그만큼 외국인들을 유치하고 관광청까지 만들고 신설까지 해서 일본에는 관광에 굉장히 열을 올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7년 연속적으로 관광수지의 적자 행진을 했거든요. 적자 행진을 했는데, 외국관광객 유치가 매우 절박한 곳이 우리 한국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 중에서 우리 경상북도에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외국관광객 유치라든지 이런 질의를 또 많이 하고 그런 쪽으로 마인드를 가지라고 국장님께 질의를 많이 했는 것 같습니다.
  그랬는데 그나마 우리 경북도에서 지방에는 수도권 규제 완화로 인해 가지고 우리 경북은 더욱 더 충격적으로… 지금 경제 쪽으로 어렵다고 이렇게 생각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委員長 韓惠蓮  그래서 그나마 관광을 하나의 수단으로 생각해 봐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관광국이 여러 가지 규모로 봐서 경북전체의 파이를… 예산 규모를 키워야 되는데 우리 위원님들은 관광으로 해서 경제효과도 올리고 또 지역이 활성화되고 하는 이런 쪽으로 많이 질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관광국에서는 지금 그런 쪽으로 국장님께서 한번 생각을 해 봤습니까? 모든 예산이라든지 규모를 좀 키울 필요가 있는데. 그래서 내년도 예산은 어떻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래서 아까 얘기한 대로 국비예산을 조금 더 땄고요. 우리 도 자체 예산도 지난번에 부지사님 업무보고를 하고나서 부지사님께도 사정해서 예산을 몇 십억 더 받고 이렇게 제가 할 수 있는 데까지 미약한 힘이나마 노력을 했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노력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委員長 韓惠蓮  이제는 굴뚝 없는 산업이라고 했듯이 제조업 중심의 성장과 고용 확대가 아니라 응용관광산업 있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委員長 韓惠蓮  이런 쪽으로 새로운 성장엔진이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관광산업국이 좀 파이를 넓혀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볼 필요가 있고 거기에 모든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원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예산 부분에는 관광국에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고맙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그리고 또 우리 경북에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고 이야기스토리라고 했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委員長 韓惠蓮  그것 참 좋은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이야기가 있고 테마가 있고, 그리고 특히 음식문화하고 서비스가 분명히 들어가야 됩니다. 어디 가면 음식과 같이 연계해 가지고 먹어 본 사람들은 다 그걸 기억하거든요. 그런 쪽으로 우리가 서비스도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획기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투자할 것은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한번 해 보세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알겠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우리 위원님들이 전반에 관광국이 경북경제를 함께 살릴 수 있는 그런 길을 우리 위원님들이 뒷받침을 해 줄 수 있다라는… 오늘 우리 질의 내용들이 다들 그것을 원하고 있으니까 국장님과 각 실·과에서는 열심히 한번 뛰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알겠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동안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신 관광산업국장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도민들의 뜻으로 알고 관광산업 시책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금번 사무감사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지적되지 않는 사례가 되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수감기관에서는 질의 및 답변 내용을 정리하여 11월23일까지 본 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통상문화 행정사무감사위원회의 관광산업국 소관 업무에 대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27분 감사종료)
(다음 페이지에 계속)
○出席監査委員
  
○出席專門委員
宋龍培
○被監査機關參席者
觀光産業局
局                 長金聲經
觀光産業課長郭眞旭
觀光開發課長朴在洪
觀光마케팅事業團長李羲道
文化엑스포管理部長李載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