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231回 慶尙北道議會(臨時會)

通商文化委員會會議錄

  • 第2號
  • 慶尙北道議會事務處


日 時 2009年2月12日(木)場 所 通商文化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1. 2009年度 主要業務報告(觀光産業局所管)


2. 慶州世界文化엑스포公園 象徵建築物 無償使用許可 同意案


3. 2009年度 主要業務報告(文化體育局所管)



審査된 案件1. 2009年度 主要業務報告(觀光産業局所管)
2. 慶州世界文化엑스포公園 象徵建築物 無償使用許可 同意案(慶尙北道知事 提出)
3. 2009年度 主要業務報告(文化體育局所管)

(11시5분 개의)

○委員長 韓惠蓮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3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통상문화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노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위원회는 어제에 이어 오늘은 관광산업국과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상징건축물 무상사용허가동의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금년도 업무계획에 대하여 개선할 사항이나 발전적인 방안을 적극 개진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관광산업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안건을 상정토록 하겠습니다.

1. 2009年度 主要業務報告(觀光産業局所管) 

(11시6분)
○委員長 韓惠蓮  그러면 제23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통상문화위원회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관광산업국소관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관광산업국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존경하는 한혜련 통상문화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평소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복리증진과 도정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시고 계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항상 관광진흥산업이 명품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리며, 금년 한해도 관광산업 업무에 대하여 많은 성원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직원을 소개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그러면 지금부터 관광산업국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관광산업국소관)
(끝에 실음)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관광산업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성장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존경하는 한혜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委員長 韓惠蓮  관광산업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한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在喆 委員  상주출신 이재철위원입니다.
  국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2008년도 시군축제 지원비가 얼마나 됩니까? 우리 도비지원과 각 시군에서 축제로 인해서 쓴 비용이?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축제에 대해서 말씀이죠?
李在喆 委員  예.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축제는 도지원 지역대표축제를 12개 축제로 우리가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12개 축제에 5억원을 지원을 하기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李在喆 委員  시군에서 지원하는 것도 통계에 나와 있지 않습니까? 시비나 군비로 하는 것.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그것은 시군 자체에서…
李在喆 委員  시군 자체에서 예산을 집행하더라도 통계는 나와 있지 않습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통계… 전체 축제 예산들이 도·시·군을 포함해서 얼마나 되느냐 그런 말씀이시죠?
李在喆 委員  그렇죠. 도비가 5억이고, 시비나 군비가 얼마나 되느냐?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우리 도에서 축제 전체를 보면 101억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리고 국비가 13억9,000만원 지원하는 걸로 되어 있고, 도비가 11억9,000만원, 시군비가 72억7,000만원.
李在喆 委員  그러니까 합계 한 101억 정도 들어간다는 얘기죠?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그렇습니다.
李在喆 委員  이 101억 정도 들어가면 실질적으로 여기에 대한 시군이나 우리 도에 이익을 한번 생각해봤습니까? 얼마정도 나오는지? 경제효과라든지 이렇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지금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거는 계수적으로 수익창출을 이렇게 정확하게 해 보지 않았고요. 각 지역의 대표축제들, 시군별로 주요축제들에 대해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평가해서 나온 것이 생산유발이 337억원, 소득유발이 129억원, 고용유발이 846명, 이런 식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李在喆 委員  이 소득개발이 얼마라구요?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소득유발이 129억원입니다.
李在喆 委員  이 129억이라고 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거기 원가를 빼고 나면 실질적인 이득은 그렇게 안 되지 않습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李在喆 委員  실질적으로 소득이익은 이렇게 안 되지 않습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소득유발…
李在喆 委員  유발이죠.
  예를 들어서 지역특화상품을 뺀다든지 이래서 원가를 빼면 실질적인 이익은 어느 정도 됩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이익은 구체적으로 제가 한번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李在喆 委員  본위원이 왜 질의를 하느냐 하면 지금 우리 도에서 12개 우수축제를 지정했지만 실질적으로 시군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제가 평가보고회도 참석을 몇 군데를 해봤습니다. 해봤는데, 집계하고 실질적으로 일어나는 지역의 경제유발효과라든지 이거하고는 사실 상충되는 얘기거든요.
  그러면 결국은 각 시군에서는 똑같은 행사를 가지고 그 돈을 매년 똑같은 행사를 치르면서 돈을 넣으면서 실질적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의 어떤 인기라든지 업적에 치중하는 것으로 밖에 보지 않거든요. 실제 우리 도민들한테 생기는 이익은 별로 없다는 얘기죠. 오히려 그 축제를 안 하고 101억이라는 예산을 가지고 우리 도민들한테 했을 때는 경제적인 유발효과가 더 낫다는 얘기죠.
  그래서 본위원이 판단하기로는 전부 앉아서 탁상행정, 전시행정이 아닌가 이렇게 의구심을 갖는데, 거기에 대해서 국장이 답변을 한번 해 주세요.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좋은 지적이십니다. 우리 위원님뿐 아니고 언론에서나 지역주민들 중에서는 너무 낭비다, 그런 지적을 저도 많이 들은 바가 있습니다. 여기 오기 전에도 많이 들었지만, 또 일부 경제적인 이런 효과도 좀 있을 수 있고요. 또 그 외에 지역주민들을 한 데 통합하는 그런 기능도 상당히 크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이 자리에 오기 전에 생각해봤습니다.
  예를 들면 축제를 지역에서 시군단위에서 하더라도 각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주민들이 통합하는 그런 효과도 굉장히 크지 않겠느냐 하고 생각합니다.
李在喆 委員  그런데 이 축제가 계속 반복되는 것이고, 본위원도 몇 번 지적을 했는데요. 전혀 시정되는 것이 보이지 않더라고요.
  결국은 축제라고 하면 가수들 연예인들 불러서 노래자랑이나 하고, 또 그 다음에 그 지역에 장사가 오히려 안 됩니다, 되는게 아니고. 
  왜? 장사라는 것은 외부사람들, 떠다니는 사람들 있지 않습니까? 이 분들이 거의 장사를 하고 그 지역에 경제적인 효과가 거의 없다고 보고.
  또 농산물을 전시해서 파는 것을 몇 군데 좀 봤습니다. 봤는데,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원가라든지 인건비를 계산하고 나면 사실 남는 게 없어요. 결국은 리동장이라든지 지역 기관 유지라든지 이런 사람들한테 강매 아닌 강매를 한다는 얘기죠.
  왜 필요 없는 축제를 계속 이렇게 고집하면서 펴 나가야 될 이유가 뭔지? 그 다음에 주민들 참여가 아니고, 오히려 주민들은 이런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지금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장사가 되는 축제를 원합니다. 그런데 축제를 열어서 장사가 안 된다는 축제는 우리가 더 확인을 해서 시정할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좋은 지적이신 것 같습니다. 일부 축제들에 대해서 비판받고 있고 또 그렇게 지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축제는 첫째는 경제적인 효과가 있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그 다음에 두 번째로 부수적으로 지역화합을 위한 그런 축제, 또 지역의 이미지 제고, 이런 데 역할을 하는 그런 축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그리고 본위원은 여기 12개 축제 중에서 직접 행사장을 한 세 군데 다녀봤습니다. 대부분 그 지역주민들은 별로 원하지 않는 축제를 한다, 또 지역경제에 도움이 안 되는 축제를 한다, 그래서 결국은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어떤 생색내기가 아닌가? 그렇게 밖에 볼 수 없는데,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앞으로는 정말 신중하게 해서 우리 도민들한테 필요하고, 또 이제는 아무리 좋은 축제라도 장사가 되는 축제, 먹고 사는 게 제일 우선입니다. 그걸 핑계 삼아서 시군에서 얻는 예산들을 보면 몇 억씩 쓰지 않습니까?
  그래서 본위원은 이런 예산을 가지고, 죽 보니까 여러 가지 이벤트 행사를 죽 하셨는데, 정말로 우리가 돈이 없다고 하지만 이런 예산을 가지고 한 가지라도 선택과 집중을 해서 관광지를 만드세요. 지금 현재 있는 경상북도 관광지를 본위원이 죽 분석해 보니까 말만 바꾸어놓은 것이지 실질적으로 그게 그거라는 얘기죠.
  그러면 경주를 하든지 포항을 하든지 어디를 하든지 선택과 집중해서 타 시도나, 예를 들어서 외국사람들이 직접 와 가지고 ‘아, 거기가면 정말로 한번 볼 만하더라’ 스스로 찾아오도록 만들어야 되지, 처음에 이렇게 홍보는 할 수 있지만 지금 우리 경북에 있는 관광상품들이 한번 와 가지고 또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해가지고 “아, 거기 한번 가 봐야 되겠다”하는 이런 상품이 과연 있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답변 한번 해 주세요.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여러 가지 좋은 말씀, 좋은 지적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에서는 금년에 12개 축제를 지원한다고 말씀드리고요. 축제를 선정하면서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만들어서 선정을 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어느 시군을 막론하고 축제가 없는 시군이 거의 없는 것으로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 1시군1축제를 육성해 나가는 그런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예, 말로만 하는 그런 축제, 전시행정만 하는 축제가 되지 않고 정말 우리 도민들한테 뭔가 득이 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를 해 봅니다.
  그리고 세계일보 2월4일자에 났는데, 이거 정말 부끄러운 일인데, “경북도 예산이 남아도나? 개최 불투명한 구미지역 축제 사업비 지원계획”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 아시는 대로, 하이테크페스디벌에 대해서 아시는 대로 한번 말씀해 주세요.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언젠가 보도가 되어서 저도 보도를 접했습니다만 작년에 구미시에서도 2009년 당초예산에 편성해서 했었는데, 구미시에서 그게 책정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구미시에서 이번에 저희하고 회기가 같이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상정을 해서 추경을 하는 걸로 그렇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축제는 구미 트랜드에 맞지 않느냐 이래서 저희는 지원되는 축제로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구미시에서 추경에 되지 않거나 다른 요인이 있으면 저희가 지원하지 않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이런 것들도 시군에서 무조건 올린다고 해 주는 것이 아니고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구미시의회에서는 찬반이 있을 경우는 분명히 문제점이 있다고 보고 찬반의 논란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우리 도보다는 그 지역에 있는 시의원들이 그 지역의 실정은 너무 더 잘 안다는 얘기죠. 그러면 이거 올린다고 검토도 안하고 우리가 보조를 해 주고 이렇게 해서는 결국 이 행정이 맞지 않다고 보고 있거든요.
  오히려 구미시에서 정말 이런 축제가 좋은데, 정말 도에 와서 설명도 하고 이렇게 해서 ‘아, 그게 괜찮다, 진짜 괜찮구나’이랬을 때 우리가 예산을 지원해 주는 것이 맞는 것 아닙니까? 이건 지금 거꾸로 된 것 아닙니까?
  결국은 그 지역의 실태도 모르고 이렇게 해줬다는 얘기로밖에 볼 수 없는 것 아닙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저희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구미시하고 IT하고 맞고, 상당히 가능성이 있다, 또 그렇게 해서 선정을 했습니다.
李在喆 委員  어디? 우리 도에서 선정을 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그렇습니다.
李在喆 委員  그런데 구미시의회에서는 왜 여기에 대해서 삭감을 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작년에 우리가 선정하기 전에 그때 이야기였습니다. 구미시에서 삭감이 그렇게 되었더라도 우리 도에서 볼 때는…
李在喆 委員  아니, 국장님, 그거는 안 맞는 말씀이죠. 대부분 우리 사업들이 그 시군에서 사업계획을 만들어서 거기에서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할 때 우리가 도비를 보조하는 역할이지, 우리가 직접 집행하는 역할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결국은 이거는 누군가의 한 사람에 의한 편파적인 얘기라는 거밖에 더 됩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편파적인… 그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만…
李在喆 委員  아니, 국장님, 시군에서 안 된다고 시의회에서 삭감한 것을 가지고 우리 도에서 준다고 하는 것은, 그렇다면 시군하고 도하고 충분한 협상이라든지 교류라든지 이런 게 없다는 얘기 아닙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구미시에서 그게 영 가능성이 없는 축제다, 그렇게 판단하는 것은 아니라고 저희도 생각을 하고…
李在喆 委員  그러면 언론에는 왜 이렇게 나왔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언론에 안 봤습니까? 세계일보 2월4일자?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그 과정을 제가 처음부터…
李在喆 委員  물론 국장님 오신지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그러는데, 아마 그 당시에 계셨던 담당과장님 계세요?
○觀光마케팅事業團長 李羲度  예.
李在喆 委員  한번 말씀해 보세요.
○觀光마케팅事業團長 李羲度  예, 제가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축제선정을 하는 과정에서 1월4일~1월14일까지 각 시군으로부터 축제신청을 받았습니다. 신청을 받고 1월19일 날 축제선정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그 개최를 하면서 구미시에다가 저희들이 예산에 대한 문제를 사실은 물었는데, 그 묻는 과정에서 추경에서 확보할 테니까 그 계획서를 그대로 넣어 달라 그렇게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확보하는 걸로 하고 그 계획서를 그대로 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해서…
李在喆 委員  아니, 과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왜 구미시의회에 반대를 했는데 이게 우리 도에서 이렇게 지원을 해가지고 이 예산을 돌리도록 만들었느냐 이 얘깁니다.
  지금 대부분 우리가 시군에서 예산을 신청해도 돈이 없다고, 지금 맨 날 돈이 없어서 못해준다고 얘기 안합니까? 이거는 왜 돈이 남느냐는 얘기죠. 해당 시의회에서도 원하지 않는 것을 가지고.
○觀光마케팅事業團長 李羲度  축제가 18개가 신청이 되었습니다. 18개가 신청되었는데 그 중에서 12개를 선정위원회에서 심의를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기에 대해서는 사실 구체적으로 대개 선정이 어떻게, 선정위원회의 결과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또 그 선정위원회의 결과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李在喆 委員  그러면 선정위원회 결과를 구미시하고는 충분히 서로 협의가 되었습니까?
○觀光마케팅事業團長 李羲度  예, 그래서 우리 담당자하고 구미시 담당자하고, 구미시 담당자가 “계속 추경에서 확보를 할 테니까 신경 쓰지 마라”는 그런 내용을 저희들이 지금현재 서로 교섭을 하고 있습니다.
李在喆 委員  그러면 사전에 언론에 안 나도록 막아줬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한번 보세요. 우리 도의원들을 도민들이 이 언론을 보고 뭐라고 이야기 하겠습니까? “경상북도 예산이 남아도니 개최불투명한 구미지역 축제사업비 지원에…”
崔允僖 委員  잠깐만요, 제가 한 말씀 해도 될까요? 제가 구미출신이기 때문에… 제가 듣고 있으니까 저도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윤희위원입니다.
  우선 구미시내에서 시민단체의 의견들은 지금 그 축제를 매우 반대하고 있는 그런 입장이거든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그 행사에 참여를 해봤고 전혀 그 축제가 취지에 맞지 않다, 그리고 참여하는 그런 인원들도 그렇고,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는 구미시민들 간에는 굉장한 논란이 지금 되고 있는 것인데, 본위원도 실은 올해 이 축제가 개최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듣고 있었는데, 방금 우리 동료위원이신 이재철위원께서 이 문제를 제기를 하시니까 제가 듣기가 참 그렇습니다. 
  우선 선정위원회가 전문가로 구성되었다고 했는데…
  제가 이렇게 월권행위 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委員長 韓惠蓮  이재철위원님 발언하고 나서…
李在喆 委員  추가발언하면 안 되겠습니까?
崔允僖 委員  예, 죄송합니다.
李在喆 委員  하여튼 이런 사소한 것들은 좀 심도 있게 그렇게 협의를 해서 행정을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 드리고요.
  그 다음에 12개 지원축제 선정된 시군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십시오.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아울러 선정위원회 구성된 것 그것까지 자료 함께 요구를 합니다.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李在喆 委員  그 다음에 관광마케팅사업단이 언제 발족 되었지요?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작년…
李在喆 委員  아니, 국장님 그러시면 단장님 답변하십시오.
○觀光마케팅事業團長 李羲度  예. 2008년도 2월 달에 발족이 된 걸로 알고 있고, 저는 2008년도 8월4일부로 왔습니다.
李在喆 委員  사업단이 발족된 동기는 뭡니까? 그에 대해서 간단하게 구체적으로 좀 말씀해 주십시오.
○觀光마케팅事業團長 李羲度  경상북도가 관광산업에 신경을 쓰기 위해서 마케팅을 하는데 있어서 좀 어떤 체계적인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 발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케팅에 대해서 좀 표적시장, 전체적으로 경상북도를 하는 것보다 어떤 세세한 부분에 좀 표적시장에서 좀 전문성을 가지기 위해서 아마 마케팅단을 구성한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李在喆 委員  여기에 대해서 2008년도까지 성과가 특별하게 있습니까?
○觀光마케팅事業團長 李羲度  우선 경제적인 불황의 여건에도 불구하고 경북도에 관광객이 들어온 숫자가 전체적으로 증가가 됐습니다.
李在喆 委員  얼마나 증가가 됐습니까?
○觀光마케팅事業團長 李羲度  지금 2007년도에 비해서 약 9%정도 증가가 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어떤 숫자, 경제적인 여건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숫자가 증가된 부분, 그런 것하고, 그 다음에 지금현재 2009년도 들어와서 이제는 좀 새로운 관광객들이 많이 입도되고 있습니다. 입도되고 있기 때문에 약 한 1년 정도의 어떤 마케팅의 결과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李在喆 委員  이 9%라고 하는 것은 자료가 어디서 나왔습니까?
○觀光마케팅事業團長 李羲度  9%라는 것은 기본현황에 5페이지에 나와 있고, 저희들 시군으로부터 자료를 합산한 자료가 되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이게 정확합니까?
○觀光마케팅事業團長 李羲度  이 자료의 정확성에 대해서는 아마 어느 누구도 말씀을 드리기가 좀 곤란할 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시군에서 집계한 자료니까 저희들은 일단 대체로 정확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李在喆 委員  아니, 본위원이 판단하기로는 실질적으로 우리가 경상북도로 관광객이 오는 것이 크게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결국 관광객이 많이 온다는 것은 장사가 잘 된다는 얘기인데, 가보면 별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시군의 집계는 꼭 이렇게 증가로 나오더라구요. 해수욕장 같은데 보면 한 50만 명도 안 되는데 100만 명 왔다고 하고, 이렇게 집계를 정확하게 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본위원도 이 9%라는 것이 과연 믿을 수 있는지?
  또 실질적으로 우리 도민들이 피부에 느끼는 것은 그렇지 않은데, 이 9%가 이렇게 증가 되었다고 하는 여기에 대해서도 본위원은 사실 믿기가 좀 그렇거든요.
○觀光마케팅事業團長 李羲度  이것이 아주 정형화된 방법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는 최대한으로 정형화시키는 방법을 연구를 하고, 저희들이 통계를 정확하게 낼 수 있는 방법을 앞으로 계속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그래서 본위원이 판단하기로는 결국은 우리 경북이 정말로 선택과 집중을 해서 관광개발을 할 것을 못하고 그냥 전년도와 계속 그렇게 해서 나간다는 것이죠.
  물론 관광산업국이 이렇게 된 것은 우리 경북에 관광산업으로 인해 가지고 우리 경북의 도민들이 장사 좀 되게 하기 위한 목적 아닙니까?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행정에 숫자는 이렇게 나오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도민들이 느끼는 것은 전혀 그런 게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결국은 여기에 대한 성과가 없다는 얘기 아닙니까?
  아까하고 종합적으로 말씀드려서 결국 이런 시군 축제라든지 매년 하는 행사성 경비를 가지고 오히려 정말로 경북에 필요한 관광지를 선택을 해서 예산을 집중적으로 해줘야 된다는 것이지요.
○觀光마케팅事業團長 李羲度  축제하는 부분하고 전체를 말씀드리면 경상북도에서 약 5억원 정도 지원을 하는데, 아마 이 영덕대게축제라든지 안 그러면 포항에서 과메기축제, 조그마한 축제에서부터 그 브랜드 효과가 상승되어서 아마 포항과메기 시장만 해도 약 한 4,000억 정도로 증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축제가 꼭 어떤 소모성이라기보다는 어떤 지역특산물과 연계를 한 어떤 상품의 판매가치가 전국적이고, 앞으로 좀더 나아가서 세계화 될 수 있는 그런 전초적인 어떤 상황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李在喆 委員  아니, 단장님. 본위원이 판단하기로는 일본사람들도 부산으로 배를 타고 와서 경주 와서 구경을 하고 결국은 잠은 부산으로 간다는 얘기죠. 그거 뻔한 것인데,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일본에 있는 관광객들이 경주로 와서 보고는 거기에서 경주에서 1박을 했을 때 예를 들어서 숙박비라든지 뭐가 좀 떨어지는데, 왔다가 구경만 하고 결국은 다시 이벤트거리가 없기 때문에 부산으로 간다는 얘기죠. 부산에서 먹고 자고, 구경만하고 먹고 자고 간다는 얘기죠.
  그러면 단장님 말씀 같으면 결국 숫자는 다 포함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결국 이게 숫자는 정말 지역경제에 도움 되는 숫자가 아니라는 얘기죠. 그러니까 본위원이 판단하기로는 말로만 하는 그런 행정보다는 정말로 우리 도민들한테 단 한 푼이라도 이득이 갈 수 있는 그런 마케팅을 해달라는 얘깁니다.
○觀光마케팅事業團長 李羲度  예, 잘 알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그래서 결국은, 그러면 경주 같은데 문제점이 있을 것 아닙니까? 왜 외국의 관광객들이 왔다가 가는 이유가 뭡니까? 그 장단점 파악했을 거 아닙니까? 했으면 거기에 대해서 예산이 들어가든지 기채승인을 하든지 집중적으로 선택을 해서 해줘야 된다는 얘기죠.
○觀光마케팅事業團長 李羲度  예, 잘 알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예를 들어서 또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지역구 얘기라서 굉장히 미안한데요. 상주 문장대 안 가보셨지요?
○觀光마케팅事業團長 李羲度  가봤습니다.
李在喆 委員  가봤으면 느낄 겁니다. 1년에 등산객이 한 30만에서 40만이 옵니다. 사람은 옵니다. 상주시에 아마 잡혀있을 겁니다, 그게. 그 분들이 오지만 우리 문장대, 경북에 상주 땅에 와가지고 10원도 뿌리고 가는 게 없다는 얘기죠. 왜? 산이 좋아 오지만 결국은 그런 시설을, 기반시설이라든지 어떤 팬션이라든지 먹고 쓰고 자고 갈 수 있는 여건이 안 됐기 때문에 등산만하고 내려와서 쓰레기만 버리고 버스타고 다시 보은 속리산으로 간다는 얘기죠.
  그러면 결국은 사람은 오는데,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다워서 등산은 오지만 결국은 그런 시설을 안했기 때문에 결국은 우리가 지역경제에 대해서는 도움이 하나도 안 된다는 얘기죠.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문제점이 있지 않습니까? 현장에 가서 ‘아, 이런 데는 문제점이 뭔가?’ 파악을 해서 여기는 어떻게 하면 사람이 오는 것을 우리 지역경제에 소득이 될 수 있도록 하는가 이런 것도 연구를 해서 행정에 반영을 해줘야 될 것 아닙니까?
○觀光마케팅事業團長 李羲度  예, 잘 알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거기 가 봤다고 하면서 문제점도 모른다고 하면 그냥 놀러 가시는 것이지 어떤 현장에 가신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觀光마케팅事業團長 李羲度  그래서 관광지 개발하고 그 다음에 투자하는 부분하고 마케팅 하는 부분하고 여러 부분이 나눠져 있습니다. 그 다음에 마케팅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앞으로 최대한 숙박 쪽으로, 그 다음에 소비성이 있는 쪽으로 자꾸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부산에서 들어오는 관광객들이 지금 현재 경주에 와가지고 미식기행이라고 해서 지금 동해안쪽을 가면서 영덕대게도 먹고 이렇게 하는 쪽을 전부 개발을 하고 있고 많은 관광객들이 지금 들어오고 있는 그런 시점입니다.
  그래서 다양하게 아마 어떤 특정부분만 보게 되면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다 맞습니다. 다 맞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경상북도가 관광산업에 이제는 신경을 쓰고 있는 시점이 한 2~3년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그 2~3년 동안 아마 굉장히 많은 발전이 기하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으니까 조금 시간이 흐른 다음에는 위원님이 요구하신대로 숙박형으로 바뀔 것이고, 어떤 시설이 하나하나 다 들어서서 전체 관광객이 아마 경제소비가 이루어지는 쪽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참고로, 문장대를 말씀하셨기 때문에, 문장대 관광자원개발사업을 저희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계획을 잡아서 한 102억 정도 투자하는 걸로 이렇게, 작년 3월부터 부지매입, 공공편익시설사업 이런 것을 착수를 하고 있습니다.
李在喆 委員  아니, 그것도 국장님, 제가 그거 해서 하는 사업인데, 저희 상주 얘기라서 참 꺼내기가 곤란한 얘기인데요, 그쪽에 속리산에서 지금 케이블카도 올라갑니다. 예를 들어서 상주에도 민자는 놓으려고 하는데, 민자는 서로 놓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환경단체에서 반대를 하고 있고, 그래서 거기에서 오는 사람들이 그냥 왔다 가기 때문에, 그 당시에도 균특사업비로 해서 시군하고 도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지금 제가 알기로는 한 102억 정도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거기에 문제점이 뭐냐 하면 국립공원은 해지가 안 되어 있습니다. 작년에 주민들하고 서명해서 지금 신청을 해놨습니다. 그것도 한 20년 이상 되면 우리가 개발 안하면 할 수 있는 그게 된다고 하대요.
  그래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 본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물론 마케팅사업단에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관광산업국, 새경북기획단과 서로 연계되는 사업이 있습니다. 낙동강프로젝트라든지, 그래서 이런 것을 우리 관광산업국이 아니고 타 과지만 같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해서 정말 도민들의 입장에서 좀더 봐 달라는 그런 말씀입니다.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알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윤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崔允僖 委員  최윤희위원입니다.
  우선 이 ‘경북의 맛집’ 이거 언제 발간된 겁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금년 2월 달에 발간을 했습니다.
崔允僖 委員  2009년2월에?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崔允僖 委員  본위원은 이거 보고 굉장히 의아합니다. 우선 다른 것은 몰라도 제가 살고 있는 구미지역에 지금 구미의 맛집이라고 해서 7곳이 나와 있는데, 참 의아한 것이 중앙부처 한국관광공사에서 우수한 서비스와 맛, 그리고 환경으로 선정된 음식점이 빠져있거든요. 그리고 여기 뒤에 부록에 보면 ‘잘거리’라고 이렇게 되어 있으면서 호텔, 리조트, 이런 것을 소개했는데, 여기도 역시 구미는 지금 유일하게 있는 특급호텔도 빠져있고, 구미에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쓰고 있는 호텔은 다 빠져있네요. 이거 어떻게 된 겁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이거는 어차피 저희 도에서는 시군 숙박시설이나 식당이나 이런 것들을 작년에 추천을 전부 받아서 그렇게 했습니다만…
崔允僖 委員  작년에요?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崔允僖 委員  추천을 누구한테서 받았습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시군에서 받았죠.
崔允僖 委員  시군… 그러면 예를 들면 ‘잘거리’ 같으면 구미시에서 이걸 받았다는 겁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崔允僖 委員  그러면 이거 확인도 안하고 그냥 하셨네요?
  지금 본위원이 보기에는 여기 구미에 ‘잘거리’에 보면 피오레관광호텔, 리오관광호텔, 금오관광호텔, 캐피탈관광호텔, 이 중에 세 곳은 본위원은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모릅니다.
  그리고 우리가 구미에서 어떤 행사를 하면 많이 하는 호텔들이 있거든요. 당장 지금 제 머리에 떠오르는 호텔 세 곳은 빠져있어요. 그 중에 한 곳은 유일한 특급호텔로서 무궁화 다섯 개짜리거든요. 그래서 큰 행사, 우리 도에서도 거기서 행사를 여러 번 했습니다. 우리 의원연수도 작년에 거기서 했고, 그런데 어떻게 그런 곳들이 다 빠져있는지? 그리고 여기 맛집도 조금 전에 말씀 드린대로 중앙부처에서 우수한 곳으로 선정이 되어서 그 집에는 가면 앞에 크게 그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집도 빠져있거든요. 그거 어떻게 된 거지요? 이 맛집도 그러면 구미시에서?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제가 잠깐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崔允僖 委員  예.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일단은 위생업소에서 모범식당하고는 근본적으로 틀립니다. 모범식당은 위생시설의 어떤 안정성, 위생 청결, 그 다음에 규격, 이런 측면에서 모범식당을 정해서 하는 것이고요. 맛하고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이거는 일단은 작년 3월 달에 시군에서 맛집하고 연계된 것을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에 4월 달에 맛집을 평가할 수 있는 선정위원들을 위촉했습니다.
  그래서 그 추천된 집들을 다니면서 실제로 맛을 좀 보면서 그래서 현지답사도 해서 선정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위생업소로 지정된 모범식당하고는 근본적으로 이거는 다릅니다.
崔允僖 委員  아니요,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위생식당이 아니라, 정확하게 지금 제가 기억을 잘 못하겠는데, 최근에 무슨 국제대회를 우리가 했었습니다. 그때 많은 외국인들도 오고, 그래서 중앙부처에서 많은 분들이 내려와서 ‘아, 구미에 이런 식당이 다 있구나’ 해서 선정이 된 곳이에요, 그곳은.
  그런데 어떻게, 하여튼 참 이걸 보면서 다른 시군은 모르겠지만 제가 구미출신이다 보니까 제가 구미 쪽을 보니까 지금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이죠. 음식점도 그렇고, 물론 음식점은 지금 보면 거의 다 본위원도 잘 아는 곳인데, 그런데 뒤에 ‘잘거리’, 이 책자가 어디로 배포되는 겁니까?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이게 우리 ‘나드리’ 홈페이지라든가 관광업소라든가 그런 데요.
崔允僖 委員  관광업소에 보내실 거잖아요? 그러면 본위원도 만약 어디 관광을 갔다고 하면, 책자는 참 잘 만들어진 거 같아요, 작고 들고 다니기 좋고 차안에 넣어두기도 좋고, 참 좋은데, 지금 여기 뒤에 보면 ‘잘거리’ 같으면 구미를 전혀 모르는 사람 같으면 호텔이 여기에 있는 네 다섯 군데라고만 생각할 수 있잖아요, 그죠?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그렇습니다.
崔允僖 委員  하지만 여기보다 훨씬 더 나은 호텔들은 지금 여기에 실려 있지 않다는 지적을 제가 하는 거죠.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위원님 그 문제에 대해서는 그렇게 보실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만, 이것은 이제 저희가 계속 이렇게, 저희가 계속 이걸 한번 발행해서 3년, 5년 이렇게 쓸 것은 아닙니다. 격년제로나 이렇게 발행을 해서, 맛집도 한 집을 계속해서 수록하면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발행할 때는 숙박시설이나 음식점이든 간에 이번에 수록 안 되어 있는 집을 대상으로 해서 하고, 그렇게 보완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崔允僖 委員  아니, 본위원은 어느 특정 호텔이나 음식점을 홍보하자는 그런 의미는 전혀 아닙니다.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맞습니다. 저희도 홍보해주기 보다는 우리 관광객이 오도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崔允僖 委員  하지만 잘 아시다시피 구미라고 하면 우리나라에 IT 공단이 있는 곳이라고 많은 외국인들이 오고 그렇게 하는데, 거기에 있는 유일한 특급호텔과 그리고 많은 관광객들이, 특히 외국인 기술자들이 장기적으로 투숙하는 그런 호텔들은 다 빠졌다 이거지요.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그건 왜 그런가 하면 우리가 그걸 만들 때 내국인 가족단위를 중점으로 했습니다. 외국인을 상대로 할 때는 우리가 다시 영어로 만든다든가 외국어를 사용해야 되거든요.
  이거는 국내용이기 때문에 순수 한국말로 만들었고, 우리 국내의 관광객, 가족단위 관광객 위주로 만들다보니까 그런 분야가 조금 생각을 달리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외국인 상대로 할 때는 특급호텔이 들어갈 수 있고, 외국어로 만든다든가 그렇게 할 계획이니까, 좀 보완도 해 나가고요. 그렇게 할 테니까 이거는 그런…
崔允僖 委員  알겠습니다. 하여튼 ‘잘거리’ 여기는 구미시에서 추천을 받으셨다 이 말씀이죠?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맛집하고 전부다 추천 받았습니다.
崔允僖 委員  알겠습니다. 제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경상북도에 오는 관광객 중에 프로테이지가 어떻게 됩니까? 내국인관광객과 외국인관광객, 그런 수치가 나와 있는 게 있나요?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수치는 5페이지에 주요기본현황에 나와 있습니다. 지난해 같으면 관광객이 총 8,617만3,000명으로 나와 있고요. 그 중에 외국인이 65만6,000명, 또 내국인이 8,552만7,000명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러면 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총예산은 우리 관광산업국 총 예산의 몇 프로입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서 투여되는 예산, 그런 말씀이십니까?
崔允僖 委員  그렇지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예산, 지금 보면 해외홍보사무소, 이거 다 외국인을 위한 것이겠죠?
  그 다음에 해외홍보설명회, 이것도 역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그렇게 보시면 되겠지요.
崔允僖 委員  그렇지요.
  그래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관광산업국에서 연간 총 얼마의 예산을 쓰고 있나요?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잠시…
崔允僖 委員  그러면 외국인초청 경북관광 펨투어, 또 이런 게 많네요? 국제관광박람회 가는 것도 역시 외국인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지 않습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그렇습니다.
  이렇게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서 홍보, 인바운드 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예산에 있어서는 지금 딱 구분해놓은 통계가 없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답변 드리기가 좀 그렇습니다.
  지금 정확하지 않게 국제관광교역전이라든지 외국인펨투어 홍보설명회, 이런 정도로 해 보니까 한 6억원 정도 예산이 투여되고 있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러면 6억원 정도를 우리가 예산을 쓰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작년 2008년도에는 65만6,000명이 왔다고 우리가 이렇게 통계를 내놓고 있지 않습니까?
  이 65만6,000명 중에는 실제로 우리 경상북도에서 머물고 가는 관광객이 한 몇 프로 됩니까? 이 65만6,000명 안에는 수학여행단도 다 포함이죠?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그렇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러면 그 학생들은 몇 프로쯤 되는 겁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지금 정확한 자료는…
崔允僖 委員  본위원이 묻는 의미는 지금 우리가 많은 예산을 외국에 해외홍보사무소도 있고, 그렇게 하면서 우리 경북관광을 홍보하는 해외설명회도 갖고, 그리고 국내외 특집기획방송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관광기획전과 박람회에도 참가하고, 이 박람회는 연 몇 회 정도 참석하는 겁니까?
○觀光마케팅事業團長 李羲度  10회 정도 하고 있습니다.
崔允僖 委員  10회… 그 다음에 외국인초청펨투어도 있고, 그래서 이런 것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거 하면서 지금 수학여행단도 유치를 우리가 추진하고 있잖아요, 그죠?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崔允僖 委員  본위원이 한 가지 건의를 드리고 싶은 것은 어제 투자통상국의 업무보고에서 보면 투자통상국에서는 해외 도민들 자녀들을 초청하는 그런 사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과 같이 연계를 해서 하면 해외에 있는 우리 도민 자녀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문화체험도 하면서, 또 투자통상국의 일도 함께 연계해서 하면 오히려 예산도 절감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좋은 말씀이십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리고 조금 전에 우리 이재철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그 내용과 함께 구미의 그 축제 건에 관해서는 좀더 검토를 해서 구미시 관계자만 이야기를 들으실 것이 아니라 시민여론도 한번 보셔야 될 것 같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본위원이 알기로는 시민단체 쪽에서는 매우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의회에서도 반대하는 여론이 훨씬 더 많다고 그렇게 알고 있고요.
  그래서 이거는 그냥 단순하게 구미시청에서 “추경에 우리가 예산을 확보할 테니까 무조건 주시오” 한다고 우리도 그냥 돈을 내려주는 것은 안 된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떻습니까? 맞습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알겠습니다. 구미 하이테크페스티벌 그 축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저희도 아직 집행한 것이 아니니까 선정만 했을 뿐입니다. 그래서 구미시의 예산확보 문제, 또 여러 가지 검토해서 신중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崔允僖 委員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韓惠蓮  최윤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지역에 애착을 많이 갖고 계시고 지역의 현황을 다 꽤뚫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항을, 오늘은 2009년도 전반적인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지역을 너무 이렇게 질의할 것을 나중에 질의할 부분은 별도로 할 수 있도록 하고, 위원님들이 대부분 올해 2009년도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짧게 질의해 주시기를 좀 주지해 주시고, 또 가능하면 집행부에서도 짧고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순덕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順德 委員  국장님, 인사이동으로 인해서 공백이 좀 있을 것을 우려를 합니다. 물론 장우혁 국장님께서 그 동안에 행정경험이 풍부하셔 가지고 모든 것이 원활하게 안 되겠나 싶습니다만 작년도에 예산심의나 감사 시에 우리 업무보고라든지 할 때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걸 좀 참고하셔가지고 업무의 연관성을, 물론 또 진취적인 새로운 사업들이 구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그걸 좀 참고해 주시고, 한 가지 질의할 내용은 저탄소녹색성장을 동력산업으로 해서 관광을 개발하겠다고 7쪽에 나와 있습니다. 이 사업을 시군으로부터 어떠한 협력사업 계획을 받습니까? 우리 도가 그림을 그리는 겁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저희는 어차피 관광자원들이 도내 시군별로 산재해 있기 때문에…
安順德 委員  결국 시군으로부터 어떤 계획과 구상을 도가 받아서 그렇게 해서 개발해 나갑니까? 진행은 그렇게 하지요?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주로 그렇습니다.
安順德 委員  그리고 우리 관광단지 38개 지구에 약 4조 얼마를 향후 2020년까지 투입을 하겠다는 얘기가 10쪽에 나옵니다. 이 지구지정은 절차가 어떻게 됩니까?
  관광과장님 말씀을 하시든지…
○觀光開發課長 金昊珍  예, 관관개발과장 김호진입니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기본적인 관광단지 지정 및 사업시행 절차는 법정절차이기 때문에 주요개요 절차만 말씀을 드리면, 일단 저희들 문광부에서 기본적인 관광개발 기본계획이 수립공고가 되는데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시도에서 권역별, 저희들 같으면 기존에 3개 권역으로 동부권, 북부권, 남부도시권으로 해서 권역별 관광개발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그 권역별 관광개발이 확정이 되면 그 권역별 관광개발 안에 보면 어느 단지를 어떻게 지정하겠다 하는 계획 내용들이 포함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지정신청이 이루어지게 되고, 그 지정이 되면 일반 시군에 열람 개시 공고가 되어서 그 이후에는 구체적인 관광단지 개발절차, 그러니까 계획수립이나 설계, 사업시행 절차 단계로 이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安順德 委員  예, 거기까지인데, 권역별 관광프로그램을 도가 계획을 수립을 합니까? 시군으로부터 자원을 받아서 합니까?
○觀光開發課長 金昊珍  예, 당연히 시군으로부터 사업계획이나 이런 전체 협의절차를 다 거쳐서 진행되게 되어 있습니다.
安順德 委員  그리고 38개 지구는 이미 몇 년 전부터 계획이 수립되어 오고 계획이 되어 있는 것이지요, 내용이?
○觀光開發課長 金昊珍  예, 그렇습니다.
安順德 委員  나중에 그 38개 지구에 대한 내역서를 하나 참고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觀光開發課長 金昊珍  예, 자료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安順德 委員  그래서 이거 2020년까지 해결해 나가겠다는 그런 보고지요?
○觀光開發課長 金昊珍  예, 그렇습니다.
安順德 委員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순열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淳悅 委員  청도출신 박순열위원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에 대해서 좀 물어보려고 하는데요. 지역별로 분포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시군별로 몇 명씩 다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시군별로 다…
朴淳悅 委員  분포가 몇 명 선에서, 많은 데는 몇 명 정도 있고, 그 분포도를 나중에, 지금 당장 말씀하기 곤란하면 우리 위원님들한테 자료를 좀 주십시오. 왜냐하면 집중되어 있는 부분도 있고 없는데도 있을 겁니다.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시군별 말씀이시죠?
朴淳悅 委員  예, 시군별로 그렇게 좀 해 주시고.
  도에서 문화관광해설사를 관리는 어떻게 합니까? 문화관광해설사를… 여기에 보면 260명인데, 또 60명이 늘어나면 한 320명 되면 이거 관리하기가 안 수월하다 말입니다. 도에서 어떻게 관리합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관리는 지금현재 교육도 특별교육을…
朴淳悅 委員  여기서 교육을 시킵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朴淳悅 委員  교육을 어떤 식으로 시킨다는 말입니까? 기존에 있는 문화관광해설사에게 교육을 시킨다는 말입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그렇지요.
朴淳悅 委員  어떤 교육입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친절마인드라든지 전문적인 해설 기법이라든지 이런 것을 지금 하고 있는데…
朴淳悅 委員  그걸 며칠씩 합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1년에 60시간 하는데 80시간으로 강화될 것으로 봅니다.
朴淳悅 委員  교육비를 냅니까? 문화관광해설사…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자부담 말씀이지요?
朴淳悅 委員  예, 자부담 부분이 있나요?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자부담은 없고 우리 도에서…
朴淳悅 委員  왜냐하면 대학교에서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하는 그 부분들은 뭡니까? 각 대학교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요원을 모집을 합니다. 그래서 자부담 교육비가 한 25만원에서 30만원정도 이렇게 됩디다. 그 부분은 뭡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그건 제가…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제가 설명하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예.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어차피 관광해설사가 되면 문화라든가 기본지식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 지식을 얻기 위해서 문화해설사 자격을 따기 위해서 사전에 공부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朴淳悅 委員  공부를 해서 시험을 쳐서 관광해설사가 되나요?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면접하고, 안 그러면 현장에서 설명 같은 것을 듣고 이래서 채용하는데, 기본적으로 그런 소양이 있어야 됩니다. 근본적으로 해설사 하고 싶어도 기본소양이 없으면 해설사 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자기들이 해설사 하고 싶으면 기본소양을 얻기 위해서 그렇게 교육을 받는 것입니다.
朴淳悅 委員  그거는 자부담을 한다는 말이지요?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우리가 채용할 때 면접을 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경주 불국사가 어떠냐고 물으면 자기들이 거기 답변해야 되잖아요? 모르잖아요? 모르면…
朴淳悅 委員  잘 알겠습니다.
  그런 문화해설사가 각 지역에서 역할을 함에 있어서 많은 지역은 많고 적은 지역은 안 적습니까? 그 활용도가 어느 정도 됩니까? 활용도가…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1년에 최고가 한 148일 정도로…
朴淳悅 委員  아니 260명을 전체 다 활용을…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평균적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일수가 148일정도 됩니다.
朴淳悅 委員  본위원은 그 말이 아니고, 여기 260명이 전체가 다 140일 정도로 할 수 있냐 이 말이죠?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지금 평균적으로는 그렇습니다. 148일 정도로 평균적으로 보면…
朴淳悅 委員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260명이 과연 이렇게 하는지 궁금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좀 보내주십시오. 그렇게 하면 되겠지요?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예.
朴淳悅 委員  그리고 우리 경북 향토음식 문화에 대해서 개발하고 있는 것이라든가, 그렇게 방향을 잡고 있는 게 있습니까? 여기는 보니까 향토음식 문화에 대해서는 전혀 안 보이는 것 같은데… 향토음식 문화에 대해서 개발하고 있는 것이 뭐 어떤 것이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지금현재 여행은 옛날 과거하고 많이 달라서, 보고하는 이런 여행은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먹거리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푸드스쿨이라고 해서 경북 전통 향토 웰빙 식품을 주로 소재로 해서, 예를 들면 영양에 음식디미방이라고 해서 과거부터 내려오는 전통음식시방서에 의해서 재현하고, 이런 스쿨도 만들고 또 체험도 하게 하고, 그런 것, 또 경주의 신라 약선요리 만들기 체험이라든지, 또 시식체험, 또 안동 같으면 안동 식혜라든지, 탕평채라든지 이런 음식들…
朴淳悅 委員  본위원은 그 말씀이 아니고, 경북의 음식이 뭐라고 딱 내놓고, 이 음식이 경북음식이라고 내놓고 이렇게 자랑할만한 것을 우리가 개발하고, 또 있는 것을 알리고 하는 부분이 있느냐 그 말씀입니다.
  경북의 음식이면, 경북에 가면 뭐가 맛있다, 이거는 경북밖에 없는 것이라든지 그렇게 내놓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면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부분이나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느냐 그 말씀입니다.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그래서 그걸, 경북에서 정말 제일 자랑할만한 음식이 뭔가 하면 턱 내놓을 수가 있어야 되는데, 현재로서는 각 지역별로, 동해안 같으면 대게라든지, 해물탕이라든지 이렇고, 그렇게 해서 음식종류라고 하면 지금 현재로서는 딱 우리 군에는 이게 우리 대표음식이다 라고 그렇게 할 곳이 몇 군데 없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래서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요새는 실제로 보고 가는 것도 좋지만 음식문화도 중요한 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 지역에 가서 보면 거의 먹을 게 다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어느 지역에 가면 ‘아, 지역에 가서 이거는 특미’ 라고 먹을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좀 있었으면 안 좋지 않겠느냐?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아주 좋은 말씀이십니다.
朴淳悅 委員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좀더 관심을 가지고 도에서 지원해 줄 부분이 있다면 좀 연구를 하도록 해 주고, 그렇게 해 줄 부분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이번에 일본 관광여행사에서 200명을 20명 단위로 ‘동해안 맛기행’ 이라고 해서 20명을 10회에 걸쳐서 3박4일로 이렇게 오게 되어 있습니다. 영덕 같으면 대게…
朴淳悅 委員  예, 제가 언론을 통해서 한번 봤습니다.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기사도 났습니다만, 그런 것은 정말 좋은 아이템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朴淳悅 委員  그렇습니다. 본위원이 생각하기로는 그런 부분을 좀더 개발을 해서 경북이라고 그러면 무슨 음식이 특별한 음식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없다, 울산 가면 고래고기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다 말입니다. 그런 부분은 경북이 좀 약하니까 그런 부분은 좀 찾아주시면 고맙겠고.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감사합니다.
朴淳悅 委員  그리고 ‘경상북도 교과서 속 풍경’이라는 책자는 이게 올해 처음 만드는 겁니까? 얼마나 된 것입니까?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처음 만들었습니다. 그거는 초등학교 교과서 속에 들어있는 내용들을 저희들이 만들어 낸 것인데 금년에 처음 하는 겁니다.
朴淳悅 委員  이거 하신다고 심혈도 기울이고 교정도 여러 번 하셨겠습니다. 그죠?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예.
朴淳悅 委員  그런데 공교롭게도 본위원이, 꼭 지역이라, 청도를 보니까 청도가 안 맞아요.
  여기 한번 보시면 31번에 청도 한번 보십시오, 어떻게 되었는지? 이 책 가지고 계시면 한번 보십시오.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朴淳悅 委員  청도에 “신라 왕궁터에서 천년의 역사를 읽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목록에 보면 파트 3에 있네요. 청도, 31번이라 해 가지고… 책 7쪽입니다.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목차에요?
朴淳悅 委員  예, 목차에 보니까…
  31번 한번 보십시오.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신라 왕궁터에서…” 경주를 바로 이야기 하는 그런 것 같은데요.
朴淳悅 委員  그렇지요. 그래서 내가 책을 120쪽을 열어 봤어요. 경주 것이에요, 경주 것. 이게 청도 것은 전혀 없어요.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그런데 제가 잠깐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그게 책이 지금현재 오늘 위원님들 보여드리려고 시안을 20부만 먼저 뽑아온 겁니다. 아직 나가지 않았습니다.
朴淳悅 委員  안 됐습니까?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예.
朴淳悅 委員  그래서 이런 책자를 만들면 신경을 많이 썼을 텐데…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아직 안 나와서… 위원님 지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朴淳悅 委員  이게 나왔다는 정도가 되면 신경을 그 정도로 안 썼다는 것 아닙니까?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아직 정상적으로… 오늘 한번 위원님들께 자랑하려고…
朴淳悅 委員  아니, 내가 그래서 분명히 충분하게 심혈을 기울이고 교정을 충분히 봤느냐고 이야기를 물어봤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니라는 말입니다.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예, 그런데 아직은 완결판은 아닙니다.
朴淳悅 委員  그래서 내 지역이 아니라면 몰랐을 겁니다.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예, 죄송합니다.
朴淳悅 委員  내 지역이 어떻게 됐는가 싶어서 보니까 그렇게 된 부분인데…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꼭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이게 별 것은 아니지만 남들이 봤을 때 과연 청도가 신라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요? 아무 것도 없잖아요?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예, 고맙습니다.
   (「 엄청난 오류지…」하는 위원 있음)
朴淳悅 委員  이런 부분도 좀, 어떻게 보면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받아보는 사람들은 청도에 대해서, ‘아이구, 청도가 옛날에 신라였었나?’ 이런 생각이 드니까…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예, 맞습니다.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좋은 지적 해 주셨습니다. 경주하고 똑같이 되어 있습니다.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예, 고맙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래서 실제로는 백칠십 몇 페이지에 31번에 보니까 또 청도가 나와요. 나오는데, 그런 부분들을 좀더 세세한 부분이라도 신경을 써서 하셔야지, 이 책자를 우리만 보는 것이 아니고, 잘못하면 우리나라 국민 전체가 다 볼 수 있는데, 이런 것 하나 좀더 관심을 기울여줬으면 고맙겠다 하는 겁니다.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정말 고맙습니다. 잘 지적해 주셔서…
朴淳悅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훈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炳勳 委員  위원장님, 수고 많습니다.
  이번에 국장님 새로 오시고 많은 과장님들과 이렇게 새롭게 뵙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경상북도 관광발전을 위해서 이렇게 와 주신 데 대해서 축하를 드리고, 또 함께 하게 되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업무파악 하시느라 또 일 추진하시느라 어려운 시기에 또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어서 여러 가지로 어려울 줄 알고 있습니다. 함께 노력해서 모든 문제들을 잘 풀어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주요업무계획에 첫 페이지에 한번 보겠습니다.
  지금 신정부가 들어서서 저탄소녹색성장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강조되고 또 여기에 발맞춰가지고 사업을 선정하고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데 대해서는 저희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본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요즘은 특색이 있어야 되고 색깔이 있어야 되고 그 지역의 맛이 있어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전 국토가 이렇게 이쪽 방향으로 간다면 우리가 이쪽으로 막 추종할 것이 아니라 우리 나름대로의 개발을 해왔던 부분을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장점화 시켜가고 그것을 완결편으로 갖고 가는 그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지금까지 계속 개발, 개발, 또 지금까지 우리가 해왔던 부분을 멀리하고 이쪽 방향으로 계속 쫓는다면 항상 경쟁력 있는 곳이 아니라 경쟁력을 그냥 같이 공유하는 정도로 그칠 수 있다,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경북이 갖고 있는, 지금까지 만들어왔던 것들을 좀 최대한 장점화 시키고 경북의 맛을 한껏 뽐내서 관광객이 경북의 느낌과 맛과 향취에 젖을 수 있도록 만들어 내는 이 상품이 가장 좋은 상품이 아닌가? 그것이 가장 세계적인 상품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이쪽 방향을 이렇게 하시기는 하시되 지금까지 개발해 오던 것들을 마무리 지어가면서 제대로 상품화 시켜낼 수 있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 이 얘기를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시겠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좀 반영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7페이지 보면 협의체를 경북관광포럼으로 확대운영하고 9개 분과로 해서 이렇게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모든 일들이 그런 것 같습니다. 확대하고 무엇이라도 두드려 잡을 것 같이 이렇게 막 하다가 그것을 제대로 활용을 못한다면 아무리 확대해도 그것은 효율성이 없다, 그것을 또 우리 집행부에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들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한번 회의에 그치는, 또 용역 주는 듯한 느낌으로 가는 그런 결과에 그칠 수 있다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것을 실제적으로 구체적으로 활용해서 이것을 체계화 시켜가지고 앞으로 이것을 통해서 제대로 정보를 입수하고 그것을 체계화 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문화해설사 부분은 동료위원님이 질의를 하셨는데, 실제로 지역에 가면 이 문화해설사가 굉장히 필요하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그 사람들도 거기에 대한 자긍심을 대단히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역에서 그 문화를 배우기 위해서 고급 공무원을 하시던 분들이나 선생님 하시던 분들이나 이 분들이 이쪽으로 많이 가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좀 잘 활용해서 그 사람들이 이 일자리를 통해서 지역사회에 어떤 알릴 수 있는 그러한 부분들을 좀 폭넓게 좀더 제도적으로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여기에 8페이지에 보면 나와 있습니다. 경북만의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 개발 육성, 여기에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그런데 최고, 최장, 최대, 유일무이, 나와 있는데, 하늘다리, 월영교,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그걸 간단하게 한번 좀, 그 외에도 무엇 무엇이 있는지 그거 간단하게 한번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위원님, 아주 좋은 지적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까 말씀하신 문화해설사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도 일자리 창출 이런 문제도 있고 해서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방금 말씀하신 최고, 최장, 최대, 이런 자원들, 전국에서 유일하게 우리밖에 없다, 세계에서 이런 자원들을 상품화 하겠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봉화 하늘다리 같으면 해발로 봐서 굉장히 높은 800m 고지에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그런 다리이다, 또 길이도 한 90m 되고, 또 안동 월영교 같으면 수중에 있는 목조다리로서 한 380~390m 되니까 전국에서 최대이다, 목조다리로서는 최대라는 이런 이야기고, 잘 아시다시피 금강송에 대해서 9,000ha가 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굉장히 면적도 넓고 전국에서도 가장 큰 단지이다, 자생지다, 그렇게 보고, 그런 것을 여러 가지 관광자원으로 홍보도 하고 활용하겠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 외에도 경주타워는 상징성으로, 신라의 상징성, 경주의 상징성, 이런 식으로 만들었고, 또 문무대왕 수중릉이라든지 여러 가지 우리 지역밖에 없는 그런 자원들, 큰 것, 이런 것을 상품화 하겠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朴炳勳 委員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이것들을 통해서 연계상품화를 좀 잘 시켜냈으면 좋겠다, 그래서 봉화에 가서 하늘다리 하나를 볼 것이 아니라 그 인근지역까지 연계해서 한번 관광을 갈 때 “잘 갔다 왔다, 경북이 역시 관광 선택하는 것이 잘 되었다”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알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리고 연중 매월 경북의 이달에 가 볼만한 상품 개발, 이거는 본위원이 생각했을 때 좀 계절이나 여러 가지 상황을 잘 고려해서 짜임새 있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아마 그렇게 했을 것으로 믿지만, 아마 봄이 되어 꽃시즌이라고 치면 여러 군데 벚꽃이 있지만 경북에 가장 벚꽃으로 가볼 만한 곳을 하나를 제대로 만들어서 진해에 있는 군항제를 비교했을 때 경쟁력에서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내는, 그래서 그곳을 통해서 우리 경북 다른 관광지도 갈 수 있는 그런 방향까지도 좀, 경북의 경쟁력을 키워낼 수 있도록, 대등한 싸움을 해서 이길 수 있는 방향으로 좀 개발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감사합니다.
朴炳勳 委員  그 다음에 이육사, 이문열 등 있는데, 여기에 김동리, 박목월 문학관도 굉장히 잘 해 놨고, 또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도에서도 투자도 해 주고 지방에서도 투자를 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문학가이니까 그 부분도 좀 첨가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무엇보다도 9페이지에 나타났듯이 수요자 관심을 유발하는 고품격 홍보물을 만들어내는 부분, 홍보물뿐만 아니라 관광단지라든지 관광지를 선택하는 체험이든 음식이든 모든 것들은 이제 소비자의 패턴을 읽어내지 않으면 경쟁력에서 질 수 밖에 없고, 그것은 비단 관광뿐만 아니라 기업이든 농산물이든 모든 것이 똑같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계층별로 연령별로 해서 소비자의 패턴을 빨리 읽어서 거기에 맞도록 만들어내는 일들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여기에 10페이지에 보면 리모델링하는 것은 굉장히 저도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총 38개 지구에서 3,200만ha, 4조8,000억, 5조 정도 투자를 하는데 여기에 보면 북부권이 20개이고 동부연안권이 10개이고 남부도시권이 8개 지구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결국에 북부권이 여러 가지로 좀 어렵고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이것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구체적인 자료를 저한테 한번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알겠습니다. 아까도 어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 다음에 전통한옥 문제에 있어서 이거 선정방법이 어떤지, 12동에 12억이 들어가는데, 그 다음에 지역별 고택별로 예산이 얼마 들어가는지, 그것도 자료를 조금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고택음악회, 전통음식체험프로그램 운영에 5건에 3억원인데, 5건을 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어디에서 하는지, 초청대상은 어떤 식으로 하는지 그것도 한번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들 질의하셨는데, 이 두 권 다 아직 시안이죠?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맛기행’은 완전히 발행이 된 것이고…
朴炳勳 委員  이거는 몇 부를 발행했습니까?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2,000부 했습니다.
朴炳勳 委員  2,000부 했습니까? 앞으로 더 할 계획이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지금, 금년에는 아니고 순연제로 하거나…
朴炳勳 委員  왜 그러냐 하면, 역시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자기 지역을 누구보다 우리 의원님들이 잘 아시는 겁니다. 아마 지역의 관광과에 협의를 통해서 한 것은 맞지요?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朴炳勳 委員  그런데 우리 경주라고 하면 한우 전국 생산량의 1위입니다. 실제로 경주에 손님 오시면 제가 모시고 가면 회도 한번 사 드리고 아니면 고기를 한번 사 드려야 되는데, 다른 전통음식에서는 요석궁이 빠진 것 같고, 요석궁보다 한참 밑이 원풍인데, 요석궁이 빠진 것 같고…
  최부자집, 제가 아까 얘기하려고 하다가 시간관계상 말씀을 안 드렸는데 ‘불황극복 국민 부자되기 투어’에 경주 최부자집이거든요. “지역 경제인 등…”이라고 해놨는데, 이게 굉장히 의미 있다, 시대에 맞는 것이다, 진짜 아이디어 좋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사람들이 지향했던 방향, 거기에 가면 요석궁이 이집입니다. 그런데 요석궁에 가는 순간, 밤에 그 안에 들어가면 외국인이나 국내인들이 그 집에 가면 그 음식보다도 분위기에 취합니다. 돈이 얼마 되더라도 관계 안할 정도로 분위기가 좋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여기에 빠져있거든요.
  두 번째 관광객이 오면 보문단지나 시내에 접근성이 용이하다고 봤을 때 고기집의 대표성을 따지는데 저 영천 서면에 붙어있는, 아주 3,000명도 안 되는 서면지역에 서면식육식당 하나가 들어가 있고, 불고기집을 대표하는 부분이 다 빠져있다 말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굉장히 어떤 식으로 했는지, 한번쯤 저하고 상의를 해 보고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책자를 만들 때도 여기에 있는 의원님들하고 상의하면 아마 아이디어가 굉장히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시안 나왔던 부분, 이거 다시 그 부분만 수정할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한번 이렇게 우리 위원님들이 보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 갖고 인쇄를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책자를 만들 때, 모든 일에는 원칙과 순서가 있고 전통과 관습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만들어질 때 그냥 만들어졌다 이렇게 안 봅니다. 그것을 지켜내는 것이 우리 후손들의 역할이고 후배들의 역할인 것 같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질서를 유지해 주는 힘인 것 같습니다, 위원장님이 회의를 진행하듯이.
  그런데 이 책자를 보면요, 우리가 말을 할 때도 동서남북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동서남북이라고 해도 북부권이 제일 먼저 나왔습니다. 제 지역이 동부권이라서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런 부분에서도 원칙에 안 맞고.
  우리가 책자를 만들 때고 모든 것이 포항부터 우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전통적으로 지켜오던 부분입니다. 우리 도의원들 수첩을 만들어도 포항, 경주… 이렇게 죽 내려갑니다. 원칙을 지키면 문제가 없습니다. 시끄럽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면 북부부터 시작해서 왔다갔다 되어 있습니다. 바람직하지 않다 이렇게 봅니다.
  제 얘기가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아실 겁니다. ‘맛기행’이라는 책자에는 그 원칙을 지킨 것 같은데, ‘풍경’이라는 책자에는 원칙이 무너져 있어요.
  그래서 본위원이 이 자리에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말씀드리는 이유는 앞으로 원칙을 지키면 별 문제가 없고 시끄럽지 않고 탈이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원칙이든 하나를 고수해 낼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감사합니다.
○委員長 韓惠蓮  박병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특히 우리 관광산업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평소 존경하는 우리 이상천 의장님께서 직접 참관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중식시간이 많이 흘렀고 중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 어떻습니까?
張世憲 委員  오후에 관광산업국을 또 합니까?
○委員長 韓惠蓮  예, 그렇지요.
安順德 委員  여기 몇 분 안 남았는데, 마치고 합시다.
   (「 마치고 식사 합시다」하는 위원 있음)
   (「 마무리 합시다」하는 위원 있음)
○委員長 韓惠蓮  예, 좋습니다.
  그러면 계속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백영학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白榮學 委員  경북 김천에 백영학위원입니다.
  의장님도 또 이 자리에, 관광이 걱정이 많이 되어서 의장님 직접 참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굴뚝 없는 산업을 영위해 간다고 고생이 많습니다. 쟁쟁한 행정능력을 가진 장우혁 국장님과 김동환 과장님, 김호진 과장님, 이희도 사업단장님 여러분들께서 고생 많습니다. 특히 문화엑스포의 이태현 처장님과 김창훈 문화부장님께서도 고생이 많습니다.
  내수 부진하고 유가의 변동, 그리고 그 어려운 과정에다가 월가의 금융위기는 더욱더 경제를 움츠려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가 걱정만 하고 있을 때는 아닙니다. 걱정은 게으른 자의 사치라고 말을 합니다. 걱정하는 시간에 아이디어를 만들고, 그리고 ‘하면 된다’는 도전정신을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관광업이 굉장하게 어려운 산업에 처해있다는 것을 신문이나 보도를 통해서 우리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새로운 도약을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페이지를 한번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객이 환율변동으로 인해 가지고 지금 전체적으로 불어난 것으로 되어 있는데, 5페이지에 관광객 추이를 보면 2008년도에는 불어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단위 천명당 이래가지고, 관광객 추이인데, 추이 아닙니까? 앞으로 올 것인데…
  지금 12월말 현재까지 금융위기가 일어나고 난 이후에 관광객 숫자는 줄었습니까? 불었습니까? 미국발 금융위기가 온 이후에…
  좋습니다. 그냥 대충 이야기해 주십시오.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금융위기가 온 이후에도 우리 도는 그렇게 줄지 않았다, 조금 증가추세에 있다, 둔화됐지만, 그렇게 우리 실무자들이나 관광협회 쪽이나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白榮學 委員  그러면 우리가 가까운 중국이나 일본 쪽에서 관광객이 우리나라에 오는 숫자가 다른 외국인보다는 많지요?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그렇습니다. 지금현재는 동남아 중심으로 많이 오고 있습니다.
白榮學 委員  그런데 일본인 관광객은 아마 늘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왜 그런가 하면 환율 때문에 그렇지요? 그 데이터가 통계청이나 이런 데서 나온 게 있습니까?
  일본인이, 금융위기 이후에 일본인 관광객 숫자가 통계청이나 이런 데서 12월말 현재로 나온 것은 없습니까? 한 몇 프로 정도 늘었다는 이런 것은 없습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월별로 말씀이시죠? 추이가…
白榮學 委員  좋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아까도 앞서 질의한 위원님들께서 머물고 가는 그러한 여행상품을 개발해야 된다고 했는데, 일본인이 와서 경북권에 있거나 경남권에 있거나 간에 그러한 사람들의 외화는 우리나라의 회계에 포함된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욕심을 가진 동물이 되어서 경북도에도 유치하려고 생각들을 많이 하고 노력하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머무르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지난번에도 제가 한번 얘기를 드린 적이 있는데, 우리는 3면이 바다로 되어 있고 또 경북도가 제일 많이 바다를 접하고 있습니다. 산지개발 하고 이런 게 있는데.
  여기 보니까 해양을, 바다를 전제로 한 그런 테마를 만든 것은 지금 없습니다. 이 책자를 내가 다 훑어보니까.
  그래서 바다에 관한 것을 이용한 그러한 관광자원 개발의 아이템을 가지는 것이 안 좋겠나 해서 이야기를 한번 드려봅니다.
  여기 보니까 전부 템플스테이라든가 전부 육지에 관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바다상품을 하는 것을, 그러한 것을 개발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업무추진 방향을 보니까 녹색성장동력산업, 아까 한 위원님의 질의에 보충질의가 되겠습니다만 이 탄소배출량이 많음으로 인해 가지고 세계가 환경문제에 굉장히 신경이 곤두서고 있는 상태입니다. 10년 전보다 0.8도가 올라갔는데, 남극과 북극은 얼음이 녹아서 남미 쪽에는 저지대가 지금 묻혀가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것이 10도나 15도가 되었을 때 산소를 배출하는 아마존에 우리 허파 역할을 하는 산림이 하나도 남아나지 않을 것이라고 누가 장담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녹색성장 이런 것은 중앙정부에서도 생각하지만 세계가 골머리를 앓는데, 이런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연구를 하고 확충을 해 간다니까 상당히 바람직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여기 정책환경 변화에 보니까 외국인의 경우 정신문화, 고택, 수행 체험 등 관심고조, 이 강점요인이라고 했는데, 이것도 좋은 점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미국이나 유럽은 그 사람들 서양인들은 동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뭐든지 큽니다. 산도 큽니다. 그랜드캐년이나 이런 것, 자연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담하고 좋다는 겁니다. 그래서 ‘조용한 아침의 나라’라고 외국인들이 부르는 우리가 이 정신문화 창달에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옛날에 사명대사는 불교의 전설에 의하면 중국에 있는 한 절이 불타고 있다는 것을 이쪽에서 예지했다는 것 이런 것을 제가 불교인을 통해서 들은 바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과학문명이 이루어낼 수 없는 정신문화 창달에 크나큰 우리의 기둥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을 예를 들어서 기독교 성지가, 기독교가 외국에서 우리한테 유입되었지만, 기독교나 가톨릭 신자들이 박해를 받아서 순교를 한 장소들이 있습니다. 경북권에는 있는가 모르겠습니다만, 서울, 충남하고 경기 쪽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도 있으면 발굴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 불교유적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에게 참선을 하는 방법이라든지 정신문화가 어떤 것이라는 것을 우리가 교육을 통해서 그들에게 심어줄 필요성을 느낍니다. 이런 것은 상당히, 외국인에게 정신문화, 이래놨는데, 이게 상당히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정신문화 창달이 중국을 보고 느낀 것은 중국의 공자가 법을 만들어서 사람을, 그리고 사회를 통제해서 국가 형성을 했는데, 그 몇 백 년 후에 태어난 장자는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왜? 법을 만들어서, 자연 그대로 되면 되는데 사람을 괴롭히느냐”고 장자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얘기는 뭐냐 하면, 장자는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세수를 하고 가만히 놔두면 되는데 수건을 닦고 그러지 말라 이겁니다, 태양이 말려준다는 거지요.
  이러한 것처럼 중국에서도 많은 정신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가계라든지 이런 큰 자연환경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제가 중국 가서 놀란 것이 뭐가 있느냐 하면, 삼국지에 나오는 그분들의, 그 사람들의 장군들 사원을 지어놓고, 또 두보의 생가를 복원했다고 해놓고, 그래서 고증이 되었는가는 저희들이 역사 속에 들어가서 알 수는 없습니다만 그런 것을 볼 때 우리도 이런 정신문화 창달에 대해서 아주 좋은 것이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공자를 모시는 집도 있고, 또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들, 도원의 결의를 하면서, 뭐 이런 것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을 볼 때 우리도 이런 것을 조금 개발해서 정신문화 창달 쪽으로, 이것도 하나의 좋은 유산이니까, 정신문화 유산을 남겨줘 가지고 할 수 있도록 이런 기획은 잘 하셨다고 보는데, 이걸 활발하게 좀 매끄럽게 정리할 수 있는 그런 연구가 필요하고, 꼭 안 된다면 종교계, 불교계, 통틀어서 아웃소싱을 하는 이런 계획도 가지는 것이 안 좋겠나 하고 본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8페이지 한번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빅4 관광상품’의 명품화, 템플스테이, 고택, 새마을운동, 태권도 성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템플스테이를 하는 것은 각 사찰마다 다 하는 것은 아니고 한정되어 있는데, 한 몇 군데 됩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지금현재는 금년에 9개 사찰이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白榮學 委員  새마을 같은 경우는 어떻게 됩니까? 그냥 시군에서 이렇게 하고 있는 겁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새마을 쪽은 지금 각 대학에서, 영대, 경운대, 이런 대학에서 외국인을 위한 새마을과정을 만들어서 하는 그것하고 연계해서 하고, 우리 발상지 이런 쪽에 관광상품화로 연계하는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白榮學 委員  이것도 상당히 좋은 겁니다. 저도 그때 경북도에서 가서 중국에 어느 한 곳을 가니까 우리나라의 50년대 후반, 60년대 초반쯤 되는 그런 데를 새마을운동에 대해서 하고 있는 현지를 갔다 왔습니다.
  어떠한 중앙부서와 국가적인 단체로 이게 지금 가고 있고, 또 우리가 그걸로 성장했는데, 중앙정부와 연계를 해서 확실한 계획과 어떤 모범답안을 가지고 그걸 한번 접근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냥 이렇게 해서 학교에서 교수진에서 특별한 어떤 계획과 기획이 없이 교수 나름대로 해서는 체계성이 없지요. 학문적 이론을 정립하지 아니 하고는 어떠한 사안도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도 우리 나름대로 맞는 학문적 이론을 정립해서 그를 담당하는 대학에서 한다고 하면 대학교수들에게 이런 것을 이렇게 해 달라는 안내 방향도 해야 되고, 또 새마을에 오래 종사하신 분들에 대해서 시행착오 없는 방안을 모색해서 그런 모범답안을 하나 주는 것도 강의에 도움이 안 되겠나 싶어서 질의를 해 봅니다.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관광상품 기획 이라고 해 놨는데 보니까 스토리 자원을 활용한 만화, 온라인게임, 관광컨텐츠…
  아, 식사시간이 너무 늦어진 것 같네요, 좀 있다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白榮學 委員  아니, 조금 더 하고 마치겠습니다. 한 마디만 더하고 일찍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지금 마쳤다고 안 그랬습니까?(웃음)
白榮學 委員  이걸 하고, 한마디만 더하고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예, 하세요.
白榮學 委員  여기 보니까 이 이야기마을을 자원을 만드는데 어떤 콘텐츠개발 이래놨습니다. 이걸 아직 계획하고 있는 것이지, 개발된 것은 없지요? 만화, 온라인게임, 이런 게 아직 개발되어 있는 것은 없지요?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白榮學 委員  이거는 영상을 전문으로 하는 거기하고 연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白榮學 委員  우리 도내에서 영상을 전문으로 하는 아웃소싱을 준 곳이 어디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지금 아직까지 우리가 준 것은 없습니다.
白榮學 委員  왜 그런가 하면 지금 이렇게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하고 이런 문제가 얼마 전 텔레비전을 보니까 영국에서 어린아이들이 십 몇 프로를 차지했다는 것을 내가 텔레비전 뉴스를 한번 봤는데, 정말 이거 중요한 겁니다. 우수한 것을 가지고 있는데, 이거 생각을 잘 하신 겁니다. 이거 한번 해서 우리가 수출할 수 있는 방향도 모색해야 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아주 이런 게 많습니다. 이런 것은 다른 그런 전문가들한테 좀 해서 회계면에서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걸 해 가지고 키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상 마치겠습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장세헌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世憲 委員  장 국장님, 관광산업국장으로 승진되신 것을 축하합니다.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감사드립니다.
張世憲 委員  시대가 급변하게 변해가지고 한 6개월 전부터는 엄청나게 변화의 속도 내지는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제가 작년도에 통상문화위원회에 와서 그때 당시에 받은 2008년도 업무계획하고, 지금 금융위기로 인한 전체적인 국가경제에 문제가 있는데도 이게 큰 변화 없이 작년도나 올해나 그대로 지금 올라왔을 겁니다.
  올해 경제가 전체적으로 마이너스를, IMF는 마이너스 4%로 간다고 하고 국가는 2% 저성장을 한다고 하는데, 그 부분에 관광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습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그렇게 걱정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우리 관광 쪽은 오히려 더 긴축예산을 쓴다든지 그렇게 할 것이 아니고 더 적극적으로 투자를 해서, 특히 외국관광객들이 더 많이 오게 해서 그렇게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張世憲 委員  종전에, 이 책도 그렇고 이 책자도 그렇고, 다른 위원님이 물었을 때 시군에서 올라온 내용을 그걸 그대로 인쇄를 해서 했다고 하셨는데, 경북관광은 시군에 자치단체장의 기준에서 그렇게 진행이 됩니까? 도는 시군과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어떤 역할을 합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역시 시군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시군은 시군대로 그 프로그램, 여러 가지 테마를 하면서 관광객 유치하고 합니다만 이제는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이래서 지역별 네트워크, 도와 시군 간 네트워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시도하고도 협의체를 만들고, 또 지역간 협의체도 만들고, 그래서 공조…
張世憲 委員  네트워크가 결성이 되고 연결이 되어도 결국은 지방자치단체가 앞장서서 하는 관광이 됩니까? 아니면 도가 앞에서 합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지금 관광 쪽에는 도가 더 앞서서 한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張世憲 委員  그러면 경상북도에서 집중적으로 관광지 개발을 하고 있는 곳이 어딥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지금 현재 아까 기본현황에서 보다시피 38개 관광단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
張世憲 委員  본위원이 왜 묻느냐 하면 조금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시대상황이 변하고 사람들의 지출도 적어지고 또 경제위기로 인해서 외국관광객이 중국, 일본에서 급격하게 지금, 우리 백위원님은 관광사업을 하시기 때문에 누구보다 아주 예민하게 잘 아시는 분인데, 거기에 맞춰가지고 빨리 빨리 도가 움직여줘야만 되지 그렇지 않고 지금 서울 쪽으로 많은 일본 관광객들이 온다고 제가 신문으로 보고 들었는데요, 이 분들을 경북으로 유입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대안이 나와 있는지, 기본 이 계획이 1년 계획이죠? 2009년도 전반적인 계획인데.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張世憲 委員  이번 상반기는 아마 마이너스 경제성장으로 가면 지금 돈이 없다 말입니다. 그러면 내국인 관광객 유치부분, 또 외국인은 지금 환차손 엔화 때문에 지금 더 많이 들어옵니다. 내국인은 움직이는 게 힘이 들고. 이런 부분에 적극적으로 대처 안해 주면 이거 1년 계획 짜서는 안 맞다 말입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우리 자본주의 금융체계가 일순간에 무너져 버리니까 이게 안 맞다 이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맞춰가지고 우리 생활도 변해야 되고 패턴도 변해야 되고, 옛날처럼 기획하고 선택하고 집중하고, 이렇게 머뭇거리다가는 다 지나가 버린다 말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되십니까?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지 않으면 이 관광도 안 된다 말입니다. 지금까지는 늘 소득이 계속적으로 증가를 하고 있고, 기본 현황에 보면 관광객 추이도 계속 증가입니다. 외국인도 증가이고 내국인도 증가인데, 이렇게 급격하게 환경의 변화가 오면 이 관광객의 패턴이 어느 쪽으로 갈 것인지?
  또 좀 전에 동해안 말씀을 하셨는데, 동해안 관광은 서울 사람들이 강원도 쪽으로 치중을 합니다. 이 동해안 관광지 중에 제일 관광객이 많이 오는 데가 혹시 어딘지 압니까? 동해안, 이 경상북도 경주에서 저 위에 삼척, 묵호까지 해서 어느 쪽에 관광객이 내륙에서 해안으로 많이 오시는지 혹시 파악된 게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아무래도 우리 국내를 보면 수도권의 인구가 많기 때문에 강원도 쪽으로 많이 갑니다.
張世憲 委員  주로 강원도지요.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경상도로 유입을 할 것인가 이게 지금 나와 줘야 됩니다.
  산수가 좋고 경계가 좋다고 해서 그쪽으로 가는데, 그건 사실이거든요. 그걸 어떻게 이쪽으로 접목을 시킬까 하는데 답이 나와 줘야 된다 말입니다. 그렇다고 계속 놔 둘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본위원이, 도는 과연 이 부분을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그 지역은 만약에 경주면 경주, 안동이면 안동, 그 지역의 한계성을 가지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커버해야 할 경상북도는 어느 쪽에다가 어떻게 접목하고 이걸 활성화 시킬 것인가? 수익을 창출시킬 것인가는 여러분들이 해 줘야 된다 말입니다. 이게 지금 위기상황인데, 이 분들은 지금 돈이 없어가지고 옮겨 다니기가 힘들다 말입니다. 
  얼마 전에 저희 애가 애들을 데리고 썰매 타러 가는데 대구를 가요, “니 어디 가노?”하니까 대구 간다 하더라고요. 대구가 내륙도시에 인위적으로 썰매장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쪽으로 가는데, 경상북도는 자연경관도 좋고 산세도 좋고 바다 경치도 좋은 곳이 얼마든지 있는데 대구시내로 가더라고요. 이거 하나 나간 것 아닙니까? 뺏긴 것이라 말입니다.
  이런 쪽으로 가닥을 잡지 않고는 세밀하게, 세세한 것으로 들어가 줘야 하나하나라도 우리 관광자원이 경북에 돈이 떨어지지, 이게 포괄적으로 크게 선을 그어 버리면 다 놓쳐 버립니다. 그래서 ‘아, 이게 열심히 하시는데도 또 문제가 있구나’.
  또 우리가 경제가 어렵다 보니까 우리 관광국의 직원분들도 올해는 외국도 잘 못 나가지요? 이런 데서도 문제가 발생되거든요.
  긴축경영에서 긴축을 어떻게 활성화 시킬 것인가의 답도 나와 줘야 되고, 또 경상북도 전체에 동해안을 보니까, 저기 강원도 정동진, 거기가 민자개발을 하더라고요. 강원도 정동진처럼 그런 위치선정을 해서 경상북도가 집중적으로 개발을 해줘야 됩니다.
  지금 동해안 선로에 사람도 없지요, 내륙에서 들어오는 길도 없지요. 이제 겨우 울산에서 올라오고 철도가 올라가고, 상주 이쪽으로 올라가는데, 이 부분은 중장기 계획에 넣고, 지금 이 위기에 경북관광을 어떻게 사람들이 경북으로 많이 오게 하고 지역의 주민들이 소득을 빨리 올릴 수 있는지 그게 접목이 되어야 됩니다. 그게 나와야 되지, 이게 지금 포괄적으로 이래가지고는 황당한 겁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쯤에서 마치겠습니다만 다음 업무보고를 혹시 하실 때 체계적으로 세목적으로 검토하셔가지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장우혁 관광산업국장님의 업무보고의 전반적인 저의 느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특히 오늘 2과1팀에서 많은 임직원들이 좋은 사업들을 좀 반영을 한 것 같은데, 특히 우리 관광산업은 국가와 지역과 경쟁이 정말 치열합니다. 치열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지역발전을 위한 대안을 할 수 있는 그런 관광산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또 풍부한 문화유산을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한 우리 경북이 그만큼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많이 갖춰야 된다고 느껴봅니다.
  전 세계적으로 관광벨트를 반영하는 미래형 성장동력산업인 저탄소녹색성장 체험과 참여관광, 경북브랜드 제고 전략과 관광산업이 연계한 노력이 정말 많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오늘 이 업무자료에 보면 의미 있다고 보고.
  특히 우리 2007년도에 경북방문의 해를 기점으로 해서 2009년도는 현재 우리 경북관광자원과 많은 홍보를 체계적으로 관광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느껴보고요.
  그리고 관광산업이 사실상 인적 교류가 전체적으로 하나로 묶어져서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도 좀 시키고, 특히 친절도를 향상 시켜야 되지 않겠나?
  이런 노력이 우리 관광산업국에서 필요하다고 느껴봅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사실은 산업관광이 이 시대의 지역관광과 자원을 지식으로 하는 고부가가치성 있는 그런 사업이므로 지속적으로 우리가 해야 될 것을, 다른 타 산업보다도 동반성장을 유도할 수 있는 그런 전략산업으로 관광산업이 필요하다는 것은 제가 느껴봅니다.
  오늘 여러 가지로, 중식시간도…
李在喆 委員  위원장님, 1분만 하면 됩니다. 30초만…
○委員長 韓惠蓮  아니, 저도 아직.…
李在喆 委員  다른 동료위원님들이 아까 질의했는데, 저는 다른 것은 잘 모르겠는데, ‘경북의 맛집’ 보니까 책은 잘 만들어놨네요. 우리 상주 것만 봐도 볼거리, 살거리, 먹거리가 전연 아니거든요? 이걸 어떻게 선정을 했는지? 그냥 일방적으로 문서만 보내가지고 오늘 중으로 이렇게 보고를 하라고 해서 했는지? 아마 이런 것은 이 책자를 돌림으로서 오히려 지역의 주민들이 볼 때는 너무 아니라고 판단하거든요.
  이거 어떻게 선정했는지 거기에 대해서 좀 굉장히, 아마 다른 데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또 먹거리도 보면, 경북에 대부분 소고기인데, 소고기는 어디가도 다 있지 않습니까? 
  특히 우리 상주 같은 데는 송어, 3개 넣고, 또 살거리도 재래시장도 아닌 것 엉뚱한 것 넣고, 또 잘거리도 마찬가지이고, 어떻게 해서 이 책자가 선정이 되었는지 굉장히 좀 의아한 그런 느낌이 듭니다.
○委員長 韓惠蓮  이재철위원님, 그 선정은 각 지역별로 해서 분명히 받아서 했다고 했기 때문에…
李在喆 委員  그래서 제가 아는 것은 형식적인 것보다도, 본위원이 판단하기로는, 다른 데 것은 모르겠습니다, 우리 지역 것만 봐도 이거는 너무 아니라는 거지요. 이게 어떻게 되었는지 이런 것을 다시 한번 검토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다시 한번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거 형식적으로 했는 것이 아니고요. 처음에 작년 3월 달에 각 시군 관광과를 통해서 접수한 것이 맛집 추천받은 것이 218개소입니다. 218개소를 해서 그 다음에 추가로 선정위원들을 통해서 또 추가접수를 조금 했고요.
  그래서 서면심사하고 현지조사를 또 했습니다. 선정위원들 15명이, 언론인하고 학계, 전문가들로 15명을 구성을 해서 현지답사도 하고 맛을 봤습니다. 그래가지고 선정결과를 시군에 통보도 하고 결정된 내용들입니다.
  저희들이 단독적으로 한 것이 아니고 시군 관광과에도 받고 그 다음에 1차 서류심사하고 현지답사하고 맛을 보고 그렇게 한 것입니다.
李在喆 委員  아니, 과장님. 잠깐 제가 말씀드릴게요.
  예를 들어서 상주 청기와식당이 되어 있는데요, 물론 거기도 맛은 있습니다. 이것보다도 상주작목반에서 하는 한우 대단지라 해서 시에서 지원해줘 가지고, 거기는 고기도 싸고 더 맛있습니다. 예를 들면 그런 것 해야지, 개인적인 게 이렇게 되어 있고, 또 이 송어도 보니까 세 가지인데, 한 군데는 대표적이라 충분히 저도 이해가 갑니다.
  그 다음에 쌀과 명주 같으면 예를 들어서 은척시장 같은 데는 나오는 것도 없는데 거기 되어 있고, 그 다음에 모텔도 우리가 대표적으로 외부손님들이 오면 가는 모텔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는 다른 지역은 내가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우리 지역만 봐서는 잘못된 겁니다. 심의하는 분이나 확인한 사람들이 엉터리라는 얘기죠.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뒤에 메뉴 뒤에 목록이 또 있습니다. 한번 보십시오.
李在喆 委員  봤습니다. 죽 보고 얘기하는 겁니다.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호텔이나 모텔 이런 것들은 가족단위 중심으로, 예를 들어서 비싼 데는 가족단위가 못 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가족단위가 왔을 때 쉽게 갈 수 있는 곳, 이런 곳을 선정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그런 분야는 더 관광과를 통하든지 다른 데 전문가를 통해서 다시 추천을 받아서 앞으로 보완할 때 그거는 충분히 해 나가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예를 들어서 상주시민들이 보면 웃는다니까요, 웃어요.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예, 다음에 발간할 때 여러 지역 상황들을 참고하겠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끝났습니까?
李在喆 委員  예.
○委員長 韓惠蓮  관광산업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많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답변 중에 서면을 요구한 자료는 성실하게 자료를 준비해서 빠른 시일 내에 위원님들에게 배부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오늘 장시간 동안 우리 위원님들께서 관광산업국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질의한 부분이기 때문에 중식을 또 뒤로 하고 이렇게 정말 열정적으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고, 또 거기에 우리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도 질의답변에 충실하게 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러면 우리가 여러 가지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이 도민들과의 약속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고, 특히 관광은 굴뚝 없는 산업으로 그야말로 녹색성장 동력산업으로서 중요성이 강조되기 때문에 계획대로 잘 추진될 것을 당부 드리면서 관광산업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칠까 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이 조금 늦어졌습니다만 중식을 14시까지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어떻습니까?
   (「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4시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12분 회의중지)
(14시36분 계속개의)

○委員長 韓惠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2. 慶州世界文化엑스포公園 象徵建築物 無償使用許可 同意案(慶尙北道知事 提出) 

○委員長 韓惠蓮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2항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상징건축물 무상사용허가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관광산업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觀光産業局長 張祐赫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상징건축물 무상사용허가 동의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보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상징건축물 무상사용허가 동의안 제안설명
(끝에 실음)

○委員長 韓惠蓮  관광산업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黃武龍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상징건축물 무상사용허가 동의안 검토보고서
(끝에 실음)

○委員長 韓惠蓮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어떻습니까? 
   (「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질의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토론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어떻습니까? 
   (「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의사일정 제2항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상징건축물 무상사용허가 동의안은 지방자치법 제64조의 규정에 의거,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국소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장내정리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어떻습니까? 
   (「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3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4시48분 회의중지)
(15시 계속개의)

○委員長 韓惠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3. 2009年度 主要業務報告(文化體育局所管) 

○委員長 韓惠蓮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3항 2009년도 문화체육국소관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문화체육국장님께서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평소 존경하는 도의회 한혜련 통상문화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평소 폭넓은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복리증진과 도정발전을 위해 진력하고 계신 데 대하여 깊은 경의를 표하며, 저희 국 업무에 대하여도 항상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도편달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도 저희 문화체육국은 문화·체육으로 생동하는 경북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시책을 꾸준히 개발하는 한편, 계획된 대규모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국 업무에 대하여 더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면서 보고에 앞서 저희 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그러면 지금부터 저희 국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주요업무보고(문화체육국소관)
(끝에 실음)

○委員長 韓惠蓮  문화체육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한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어떻습니까? 
   (「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훈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炳勳 委員  수고하십니다.
  국장님부터 해서 많은 분들이 새로 오셨는데 업무를 파악하느라, 또 급박하게 돌아가는 데 적응하시느라, 사업을 챙기시느라 바쁘신 줄 압니다. 다시 한번 오신 데 대해서 축하를 드리고, 또 경북 문화·체육을 위해서 함께 잘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7페이지 보면 ‘도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문화향유 기회 확대’라고 있습니다. 거기 보면 ‘학교 내 마을도서관 운영 10개소 및 작은 도서관 조성 6개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신규사업입니까, 아니면 기존에 하고 있던 계속사업입니까?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이것은 기존에 하고 있던 계속사업입니다. 지난 해 10개소가 선정이 되었고, 올해도 계속해서 선정해서 추진을 하게 됩니다.
朴炳勳 委員  그러면 이게 언제부터 계속사업으로 됐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2008년도에 처음 시작이 되고 금년에 두 번째 사업이 되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러면 작년 사업 10개소 했던 지역하고, 실적하고, 그다음 올해 할 곳 10개소하고 6개소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자료를 좀 주십시오. 시간관계상 저는 자료로 보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알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 다음에 도립예술단하고 도립국악단, 본위원이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많은 자료를 봤고, 질문도 드렸고, 또 앞으로 개선방향에 대해서 같이 고민도 해봤습니다. 사업계획이 올해 ’09년 계획이 다 짜졌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예, 올해 125개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작년에 본위원이 구체적인 내용을 보니까 초등학교에 국악강사로 보내놨는데 거기에 공연한다든지 이런 몇 명 가지 않는 실적까지도 다 실적이 포함되어 있고, 그 부분은 구체적 사업계획이 충실하지 않았다 이런 부분이고, 제가 다시 한번 이 자리에서 이야기하기는 곤란하고 충분히 이야기했기 때문에, 그 대신 사업계획을 세울 때 제가 한번 같이 보자라고 이야기했는데 아직까지 거기에 대해서 전혀 한번 보여주신 적도 없고, 어떤 계획을 어떤 방향으로 하고 있다라는 이야기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사업계획이 다 세워졌다라는 거죠.
  국악은 몇 번 공연으로 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제가 알기로는 125회가 국악공연이 65회, 교향악단이 60회인데, 아직 구체적인 지역까지는 선정을 하지 못한 걸로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국장님하고 안 계셔서 제가 이야기를 못 드리겠는데 결국 작년 수준 그대로입니다. 그러면 보나 안 보나 내용은 비슷하리라 보고 얼마나 내용이 더 충실하게 됐는지 모르겠는데, 이 계획에 대해서 제가 그때 행정사무감사 하면서 제안을 드렸습니다.
  엑스포에 지금 콘텐츠 개발이 안 돼 갖고 상시개장은 해놨는데 어려움을 엄청나게 겪고 있고 여기에 도립예술단이나 국악단이 연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소도 없어서 이제 겨우 어려운 가운데 할 수 있을 정도로 해놨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문화엑스포에서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이라든지 각각 한두 번씩 해서 상설공연으로 하면 콘텐츠 개발도 되고 관광상품으로 또 충분히 훌륭하게 그것이 자리 잡을 수 있고, 여러 가지 또 엑스포에서 홍보하고 버스비나 이런 비용은 감당하기로 약속까지 하고 다 됐는데, 계획에 대한 부분을 전혀 이야기도 안 했고 오늘 보니까 국악도 65회 작년 수준 그대로고 교향악단도 작년 수준 그대로입니다. 그래서 이 구체적 자료를 오늘 내로 바로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이 안 나왔다라면 아직도 비슷한 상황으로 보고 그만큼 심도 있게 제가 작년에 자료를 한 500페이지 관계되는 것 다른 데 제가 다 다니면서까지 조사를 비교분석까지 했는데, 가능하면 서로가 좋은 상황 속에서 전개하자고 충분히 이야기를 했는데 아직까지 전혀 없었고, 오늘 구체적인 내용을 보니까 회수라든지 여기에 대해서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국장님, 한번 65회, 60회 중에서 전체가 참여하는 아마 공연은 본위원이 생각했을 때 50% 수준이 안 될 겁니다. 그렇다면 공연 1회당 한번 공연하는 데 얼마쯤 치이는지 환산해 보십시오. 그러면 한 명당 한번 공연하는 데 100만원 이상 치일 때도 있을 겁니다.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예, 알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리고 지역문화예술단체지원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인 내용 자료 좀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전지훈련 관계나 여기에 대한 체육회에도 회의 가서 보니까 지원비가 있던데 제가 저 지역구에 가서 이야기를 들으니까 전지훈련비가 제대로 안 돼서 훈련하는 데 굉장히 어려움을 겪는 팀들이 많이 있습디다. 저한테 몇 번 요구하는데 상임위 열리면 한번 제가 확인해 봐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지훈련비에 대한 계상이나 방법에 대해서 한번 자료를 주시면 좋겠고, 시간이 없는 관계로 자료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작년에 제가 행정사무감사 할 때도 말씀드렸는데 13페이지입니다. 3대 문화권 역사문화자원 관광자원화 사업입니다.
  경주를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죄송합니다. 지역구가 되어서 지역에 편중하는 이야기 같은데, 전체적으로 보더라도 객관성을 유지해야 될 필요가 있고, 올바른 사업이 계획이 됐다라면 실행이 되어야 되고, 그것을 통해서 효과를 거양해야 될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보면 2005년에서 2009년까지 5년간 3,500억 선도사업으로 오기로 했는데, 국장님 여기에 대해서 얼마쯤 왔는지 혹시 알고 계시는지 한번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지금까지 왔는 사업비가 2008년도까지 1,347억원 되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금년도에 262억원 하면 선도사업이 올해로 끝나는데 남은 것은 언제 확보…
○文化財課長 安孝鍾  2010년도에…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이렇게 되면 민자부분이 많이…
○文化財課長 安孝鍾  2010년도에 1,800억 정도…
朴炳勳 委員  2010년도에 1,800억…
○文化財課長 安孝鍾  예, 그렇게 되면 선도사업…
朴炳勳 委員  2009년까지 원래 약속이 됐거든요?
○文化財課長 安孝鍾  그런데 그게 보니까 사실은 2010년까지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 관계는 ’09년이 조금 2006년부터 2009년까지 같이 경주시하고… 그래 되면 예산 받는 것은 큰 지금 현재… 2009년 받았고, 2010년도에 1,890억 정도 선도사업비로…
朴炳勳 委員  본위원이 알기로는요, 역사문화도시관련 그 해당사업으로는 1년에 한 40억씩 왔는 걸로 중앙에서 확인을 했는데, 그래서 우리는 한 160억 정도가 왔고, 광주아시아문화중심도시는 5년만에 5,000억 정도가 왔는 것으로 그렇게 확인을 했습니다. 최고 많이 온 해는 한 1,950억 정도가 그쪽으로 갔습디다. 그래서 정권의 흐름에 따라서 다소 차이는 있지만, 우리 도에서의 지금 앞으로 남은 기간이 역사문화도시특별법이 제정도 되고 또 이 사업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예, 알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30년간에 걸쳐서 3조5,000억이 온다 했는데, 선도사업부터 계획에 차질이 있는데 북부유교문화를 메카로 육성하는 데는 보면 11년간 1조5,000억이 지금 2008년까지 1조 이상이 왔습니다. 2008년까지 1조 이상이 왔고요, 2009년도에 2,000억 이상이 옵니다. 맞죠?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예, 민자가 포함된 숫자가 되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래서 우리 자체 내에서만 해도 균형이 안 맞거든요. 그래서 좀 신경 써 주시길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알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리고 국립녹색미래관 건립해서 4,000억 해놨는데, 전시관, 자연사연구원, 환경체험관… 이것은 낙동강프로젝트의 일환입니까? 뭡니까?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낙동강프로젝트 사업을 하고 있는 중에 별도로 저희 국에서 거기는 여러 국이 다 포괄이 됩니다마는 이것은 저희들이 쉽게 개념을 비유하자면 자연사박물관하고 비슷한 개념의 국립박물관을 유치하는 별도 계획이 되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러면 낙동강프로젝트 사업 속에 이게 포함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따로 라는 이야기입니까? 본위원이 알기로는 이것도 그 일환으로 보여지는…
○文化財課長 安孝鍾  3대 문화권 일환사업입니다.
朴炳勳 委員  그러면 이것은 한곳에 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 곳에 이루어진다는 이야기죠?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녹색미래관은 한곳에 설치가 됩니다.
朴炳勳 委員  이것은 어디에 설치?
○文化財課長 安孝鍾  문경…
朴炳勳 委員  문경에요?
  이제 문경하고 안동 쪽에는 모든 것이 집중되네, 그죠? 도청 갈 것 준비하는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3대 문화권 사업이 우선 유교문화권 거기하고 경주의 불교문화권, 가야문화권, 이렇게 포괄해서 계획 만지는 것이 한 20조 정도 계획으로 추진하기 때문에 중앙에 반영만 시키면 우리 도 전체가 활기를 찾을 것 같습니다.
朴炳勳 委員  하실 때 계획이 다 짜여졌는지 모르겠는데 국립녹색미래관은 문경에 가기로 확정됐다면 제가 이야기를 못하겠고, 밑에 여러 가지 전시관, 자연사연구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울진에 가면 예를 들어서 민물고기연구센터가 있는데 거기와 연계해서 좀 상품화 시켜낼 수 있는 게 있으면 거기에도 하나 붙여주고, 상주에도 하나 하고, 김천에도 하고, 영천에도 하고, 이렇게 제가 거기 있는 의원님들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골고루 좀 되도록…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알겠습니다. 올해도 문체부에서 이 3대 문화권을 위해서 용역비만 30억을 확보해 가지고 용역발주를 합니다. 그 속에 저희들이 각 지역별로 이 사업을 다 밀어 넣을 계획으로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알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렸던 의성의 의원님도 안 계시는데 포항도 좀 신경 써주시고 골고루 좀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고요, 승마대회 상주에 잘 되도록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예, 감사합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백영학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白榮學 委員  박병훈위원님이 좋은 말씀하셨는데 다 골고루 나누어주니까 균형발전이 될 것 같습니다.
  김천의 백영학위원입니다.
  류성엽국장님과 다 함께 고생이 많습니다. 
  문화예술과 박재홍 과장님께 질문을 하나 드려보겠습니다. 
  전통사찰관리 및 종교단체지원에 대해서 이걸 하는데, 제일 겁나는 게 화재 아니겠습니까, 그죠? 종교단체나 문화재 전통사찰은 그죠? 거의 목조건물인데, 이쪽에 지금 전통사찰관리 및 종교활동지원 이래 놓고 했는데, 사찰이 관리할 데가 전체 몇 개 됩니까, 약? 등록된 사찰만?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전통사찰은 175개소입니다.
白榮學 委員  아, 많네요. 175개.
  그리고 등록된 전통 사찰 외에 작은 것, 뭐라 그러죠? 암자 같은 것도 등록된 게 있고 안 된 게 있죠?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예, 있습니다.
白榮學 委員  안 된 것 파악되어 있습니까? 규정상 됐는 것은 그것은 파악이 안 돼 있습니까?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저희들이 참고적으로 관리는 하고 있는데, 전체 개수에 대해서는…
白榮學 委員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불은 큰 곳이나 작은 곳이나 없이 어디든지 찾아가는 겁니다. 지금 호주의 불같은 경우도 그렇습니다. 어떤 특정지역과 건물을 관리하다 보면 그쪽에 치중할 때 그 주변에 있는 작은 곳에서 불씨가 발생할 수 있다는 거죠. 그런 예가 지리산을 토대로 해서 한 몇 십 년, 한 10~20년 전인가 산불이 났을 때 기도하는 사람들이 바위틈이나 여러 군데 있었다는 겁니다. 그런 점을 착안하셔 가지고 60년대 산이 벌거숭이였을 때 그때부터 녹화사업에는 성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산은 푸른데, 목재원으로 사용할 나무는 지금 없는데, 이게 불날 위험이 더 많거든요. 산지가 계획관리가 안 되기 때문에, 그죠? 요새 보니까 산을 관리하는데 작은 나무도 가지치기도 하고 관리를 한 적이 있는데, 특히 전통사찰 외에 파악이 안 되는 걸 좀 파악하셔 가지고 조심하도록 시·군에 협조를 공조하는 쪽으로 기울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잘 알겠습니다.
白榮學 委員  그리고 문화예술과 중에 문화하고 영상산업 육성에 관한 것하고,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문화콘텐츠개발이라고 되어 있는데, 전 시간에도 제가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 우리나라의 예술인들이, 혹은 작가들이 외국에 수출해서 엄청난 수익을 지금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북 우리 도에서는 이런 것을 수출해 가지고 아직 수익을 발생한 것은 없죠? 있습니까?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지금 도내에서 별도로 수출해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은 없고요, 문화엑스포에서 3D 영상관계 수출해서…
白榮學 委員  그래서 이런 영상은 안 되면 얼마 전에 TV에 보니까 영국의 청소년들이 어떤 우리나라 작가가 한 애니메이션이 TV 방영의 13%라는 엄청난 시청률을 확보한 것을 뉴스를 통해서 봤습니다. 우리의 기술이라든가 이런 것은 막대한데 알고 있는 기술을 표현치 못하면 그것이 부로 연결될 수 없겠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자체적으로 사업이 한 전문부서가 없으면 예산이 들더라도 아웃소싱을 해서 이러한 문제를 확충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IT산업을 지금 4차 혁명이라고도 우리들은 부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데 대해서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예, 알겠습니다.
白榮學 委員  문화예술과의 질문은 그것으로 마치고 체육진흥과에 몇 가지 묻겠습니다.
  하여튼 생활체육하고 도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육성하는 데 애를 먹습니다. 체육은 국민이 건강해야 되는데, 몸이 아프고 나면 사고가 바로 서지 못합니다. 그래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무를 연마하고 문·무 겸비를 해야 된다고 우리 선조들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생활체육이 엘리트 체육으로 가는 하나의 전 단계 코스라 그러면 어린 아이들부터 시작해서 브라질이나 이런 데는 초등학생부터 가르친다고 했습니다. 유치원부터 아마 축구 같은 경우를 보는데, 축구 같은 경우 제가 이야기를 드립니다마는 ‘펠레’ 하면 그 나라를 몰라도 이름을 압니다. 그 나라의 상품이 어디 제인가는 몰라도 ‘펠레’ 하면 ‘축구의 제왕’ 이라고 이렇게 이야기하듯이 축구가 국가에 대한 큰 홍보대사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축구뿐만 아니고 체육이. 그리고 국민 건강의 큰 획을 긋고 있는데, 여기에 보면 올림픽 종목의 기본이 육상·체조·승마 외에 몇 가지죠? 올해 수영은 앞으로 올림픽에서 없어질 가능성도 있는 것 아닙니까? 안 그렇습니까?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저희들 가맹단체가 54개 단체인데, 국가적으로 세계대회 나갈 때 그 중에서 빠진 것도 있고 한데…
白榮學 委員  그렇죠. 우리나라가 태권도를 했을 때 다른 올림픽에서는 빠집니다. 중국에 우슈를 했을 때 다른 데 가면 빠집니다. 그래서 기본종목은 체조·육상·승마, 내가 모르겠는데 전에 읽은 기억이 있는데 어디서 자료를 본 일이 있는데 기억이 다 안 나는데, 이러한 올림픽 기본 종목에서 빠질 수 없는 그 분야는 우리가 확충하는데 그런 것을 생활체육에서 지원해 주면서 생체에서 그런 쪽으로 좀 육성·발전하는 것도 우리나라 앞으로 체육진흥을 위해서는 괜찮지 않겠느냐, 우리 도뿐만 아니고 국가 전체 각 시·도에서 할 그런 방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데 잘 생각해 보고 여유를 가지길 바라겠습니다. 육상·체조·승마… 수영도 아마 이번 하고 빠진다 하는 이런…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그런 이야기는 없습니다.
白榮學 委員  없습니까? 이것을 언제 봤나 하면 올림픽을 개최할 때 수영 금메달 딴 선수 있죠. 그때 해설자가 하는 소리를 들어서 내가 잠깐 기억이 나서 묻는 겁니다. 이번이 아마 마지막이 아니겠느냐 하는 이런 소리를 하는 걸, 제가 잘못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날 날짜를 보고 인터넷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모르겠는데, 그래서 일단 육상이 상당히 약하지 않습니까? 체조하고 이런 데 집중투자를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하여튼 국민건강지원에 대해서는 돈을 아낀다고 되는 게 아니니까 열악한 재정이지만 매끄럽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하시는 담당공무원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표합니다. 
  안효종 문화재과장님께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문화재에 대해서 접한 지가 얼마나 됩니까? 이 부분에 근무하신 지가?
○文化財課長 安孝鍾  직접적으로 부서에 근무한 것은 이번에 처음 했습니다.
白榮學 委員  처음이죠. 원래 처음이면 연구를 많이 하시기 때문에 발전이 더 옵니다. 기대가 됩니다.
  여기에 보면 ‘문화재보존관리 계획수립 및 보수정비사업’, 저는 과별 담당업무를 보고 읽고 있는데, 문화재의 보전관리에 대해서 아까도 불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문화재가 하나의 목조로 되어 있는 것도 상당히 분포도가 많다고 보는데 특히 방화는 기본으로 되어 있어야 되고 방습이 되어 있어야 되고 이러한 것들이 있는데, 철저하게 지금 방화에 대해서는 거의 다 되어 있습니까? 
○文化財課長 安孝鍾  작년에 숭례문 사건 이후로 금년이 1주년이 됐습니다. 이번에는 경주 기림사에서 오늘 현재 3시에 지금 소방방화훈련을 하고 있는데, 그동안 우리 도에서는 보니까 작년에 방제시스템이라든지 그 다음에 감시인력이라든지 방제도포 이런 것들을 상당히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예산을 보니까 한 65억 정도, 도비하고 시·군비하고 국비를 들여서 했고요, 금년도 계획으로는 다시 추가적으로 계속적으로 연차적으로 시스템 구축하는 데 한 82억 해서 36개소 국가지정문화재에 대해서 지금 이야기하는 전통사찰하고 향교, 서원, 그 다음에 중요 목조건물에 대한 것 전체 같이 방제시스템에 대한 것을 상당히 문화재청하고 도하고 시·군하고 협조해서 준비를 철저히 해나가고 있습니다.
白榮學 委員  하여튼 철저히 해서 방온·방습하는 데, 이게 인위적으로 사람이 직접 감시하는 것도 있지만 기계적으로 하는 CCTV를 단다든지 이런 CCTV 설치에 대해서 등록된 사찰이나 문화재 측에서 요청해 온 데가 있습니까, 시·군에? CCTV 보급률은 아직 나와 있는 게 없죠, 통계적으로?
○文化財課長 安孝鍾  현황은 지금 안 가지고 있는데 나중에 현황을…
白榮學 委員  현황보고는 필요 없고, 왜 이런 이야기를 드리느냐 하면 사람이 할 일이 있고 기계가 할 일이 있는데, 기계가 하는 일도 사람이 마인드를 입력시켜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기계만 믿고 있으면 안 되니까, 그리고 CCTV 역할도 크다고 보는데 재원이 다 안 되지 않느냐 그래서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선조가 남긴 유산을 우리 대에서 잘 간수를 해서 후손에게 물려줘야지만 후손들이 선조들이 좋은 일을 했구나 하지, 불타 버리고 없는 저런 남대문에 대해서 소 외양간 다 태워버리면 문제가 있거든요. 그래서 CCTV라도 우선 그런 요청이 시·군에 있을 때 지원확대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겁니다, 이런 것은.
○文化財課長 安孝鍾  예.
白榮學 委員  그리고 7페이지를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글로벌 문화시대 능동적 대처에 해외 입양동포 우리 문화체험 및 경북문화 홍보요원 활용, 1억5,000만원이죠?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예.
白榮學 委員  1억5,000만원인데 이게 상당히 좋은 겁니다. 입양동포를 우리 문화체험을 시키고 그들이 본국의 자기들 사는 그쪽에 돌아갔을 때 우리 문화를 선전하는 건데, 그래서 활용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죠?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예.
白榮學 委員  좋은 아이템인데, 1억5,000만원 정도 하면 얼마 동안 기간에 여기 머물면서 대상은 누구에게 결과를 해보니까 어떤 실적이 나왔습니까?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지난 해 추진실적을 보면 덴마크에서 여름캠프에 국제캠프에 84명, 미국 41명, 벨기에 12명, 호주 29명 등 해서 총 외국인 해외입양동포 얘들이 350명이 왔습니다.
白榮學 委員  좋습니다. 코트라나 무역이나 영사대사관들이 있는 데서 이런 아이들을 연계도 시켜주면 괜찮을 겁니다. 이러한 아이템들을 중앙부서와 연계하기 위해서 그런 하나의 안도 내서 중앙부처에 건의도 하고 활성화 해주기를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예.
白榮學 委員  그리고 글로벌 문화시대 능동적 대처란에 보면 재외도민자녀 우리문화 뿌리찾기운동 전개 6,000만원, 아까 그 돈이나 이 돈이 좀 액수는 적은 것 같은데…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그것하고 이것하고는 성격이 조금 다르겠습니다. 아까 번의 것은 어릴 때 외국으로 입양된 경우고, 이것은 주로 일본하고 중국동포 자녀들을…
白榮學 委員  분포도는 일본·중국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네요.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예, 60명을 해서 여름방학기간 동안에 7박8일 두 번에 나누어서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白榮學 委員  그러면 직업별이나 연령별로는 학생들이네요?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이것은 학생들입니다. 앞에서 입양된 사람들은 거의 성인된 사람들이고 이것은 학생입니다.
白榮學 委員  여하튼 우리가 우리 것을 알리는 데는 일본이나 미국이 예를 들어서 일본이 자기나라 상품을 팔기 위해서 동남아에 가서 도로를 놔주고 자동차를 하고 여러 가지 의료지원을 해주고 하는 것은 일본인은 아는데 일본 상품을 모를 때 상품부터 안 가지고 들어갑니다, 그 사람들은. 일본이 무엇을 해주는 나라다, 우리한테 좋은 이야기를 해준다, 그러면 그 다음에 일본기업이 들어갑니다. 기업이 들어가서 대리점을 개설합니다. 그러면 그 나라에 도움을 준 상품을 사지 다른 나라가 들어가서 그 상품 판매되지 않습니다. 그것이 일본의 전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그러한 것을 염두에 두고 타 부서와 공조하는 그런 협의체를 가지고 해 주기를 바라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유봉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方有鳳 委員  방유봉위원입니다.
  장시간 답변하시느라 국장님이하 수고가 많으십니다. 
  문화원이 지금 앞의 표에 보니까 23군데가 되어 있고 하나는 건립 중에 있는데, 문화원이 한 시·군에 두 개 있는 지역도 있습니까?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方有鳳 委員  예, 위원장님 답변…
○委員長 韓惠蓮  예,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시·군당 1개소가 있는데, 밑에 건립 중인 1개소는 건물이 다른 건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을 문화원 전용건물로 경산에서 금년도에 균특예산으로…
方有鳳 委員  아니, 그러니까 지금 현재 23개 시·군에 문화원이 증축이 다 돼 가지고 있느냐 이 말입니다. 23개가 있기 때문에…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예, 23개인데 이것은 밑에 건립 중은 별도의 전용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은 더부살이를 하거나 문화원은 1개소씩 임대해서 있거나 이렇게 있는데, ‘1개소 건립 중’은 경산에서 금년도에 문화원사 단독 건물을…
方有鳳 委員  지금 현재 23개 시·군에 문화원이 다 있죠?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예, 있습니다.
方有鳳 委員  그러니까 경산에 짓는 것은 노후 됐다든가 이래서 지금 개축하는 겁니까?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전용 문화원 건물은 없어 가지고 임대해서 있었는데…
方有鳳 委員  아, 임대해 있는 걸 새로 짓는 겁니까…
  그리고 농어민문화체육센터 7군데가 있는데, 이게 지금 농어민 같으면 동해안 지역에도 운영 중이라고 되어 있는데, 동해안 지역에 농어민체육센터가 있습니까?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담당과장이 설명드리겠습니다.
方有鳳 委員  예, 그래요.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농어민센터가 지금 영양, 의성, 예천, 경산, 문경, 영덕, 청송 7군데 센터가 지어져 있습니다.
方有鳳 委員  아, 그래서 영덕이 포함됐기 때문에 농어민문화센터라고 이렇게 지칭을 했는데, 지금 운영 중이라는 이야기는 운영비를 우리가 일정부분 도에서 부담을 하고 있는 겁니까? 국비하고 지원하고요?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예.
方有鳳 委員  7개 지역에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지원비 한 동 짓는 데 보통 한 지역에 예산규모가 얼마나 됩니까?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30억 됩니다.
方有鳳 委員  재원은 국비, 도비, 군비 보조비율이 어떻게 됩니까?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균특 50 대 50, 지방비 50…
方有鳳 委員  그렇습니까? 이것은 그러면 지방자치단체에서 요구가 왔을 때 검토되어서 중앙으로 올려가지고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네, 그죠?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예, 체육진흥공단에서…
方有鳳 委員  운영비 재원은 도비도 포함이 됩니까?
      (○지방행정사무관 소흥영 관계공무원석에서 - 생활체육담당입니다. 건립을 하게 되면 운영은 자체에서 그 안에 수영장이 있는 경우도 있고, 자체에서 시·군에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비 지원은 별도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금 하는 겁니까? 
      (○지방행정사무관 소흥영 관계공무원석에서 - 예, 자치단체에서 하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여기 보니까 청송백자 복원전승 지원사업에 도비가 7억이고 군비가 13억, 맞죠? 그러니까 20억 가지고 시작을 했는데, 올 예산에 도비가 1억이고 군비가 1억인데, 이걸 지금 누가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보통 백자는 두 번 굽게 되는데, 청송백자는 한 번을 굽습니다. 한 번을 굽고, 그다음 재료를 보통 보령토나 이런 것을 사용하는데 청송백자는 돌가루를 재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볍고 굉장히 얇습니다. 얇은데, 청송에서 옛날부터 이런 백자를 생산을 하고 그러는데, 그것을 재연해 가지고 문화상품화 하자는 그런 사업입니다.
方有鳳 委員  그게 20억인데…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총 사업비가 20억인데, 금년도에는 진입로공사하고 주변의 편의시설하고…
方有鳳 委員  지금 현재 ’07년도부터 ’11년도까지인데, ’07년도부터 예산이 지금 현재…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4억9,000만원 되어 있습니다.
方有鳳 委員  이게 민간이 하는 겁니까, 청송군이 하는 겁니까?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시행기관이 청송군입니다.
方有鳳 委員  그래 되면 우리 도에서는 7억을 그냥 보조해 주는 겁니까? 지분은 없고요? 우리 도가 갖는 지분, 이런 부분들은 없습니까?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일단 현재 지분관계는 없습니다.
方有鳳 委員  없고 그냥… 우리 같으면 가마솥 같은 그런 재연할 수 있는 실질적으로 만드는, 그런 것을 도예장이라고 그럽니까? 굽는 장소를 뭐라 그럽니까? 그것을 재연하는, 실제로 그것을 재연해 가지고…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전수도 시키고 앞으로 상품화도 하고…
方有鳳 委員  예, 그런 것 같으면 상당히 청송에도 하나의 볼거리로 처음 어차피 시작할 바에는 예산이 도에서 7억 가까이 들어가는데 규모를 극대화 시켜 가지고 청송에 명물, 지금 현재 이런 청자나 백자 굽고 하는 데가 가야 고령 같은 데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북부권에는 실제로 그런 게 없거든요.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그래서 3대 문화권 개발사업에 이것을 확대하기 위해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方有鳳 委員  이런 부분들을 문화재청 같은 데도 한번 이야기를 해서 이것을 복원을 하는 데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관광상품화 시킬 수 있는 그런 쪽으로 한번 유도해 보는 게 상당히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그리고 지금 가장 중요한 게 도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다 보니까 체육하고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많아지고 있는데, 제가 통상문화에 와서 전체적으로 살펴보니까 아까 박병훈위원님도 잠깐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이것도 균형적으로 이제는 전부 다 도민들이 물론 인구 숫자에 따라서 인구가 많은 쪽, 교통이 편리한 쪽으로 모든 그런 쪽으로 발을 맞춰줘야 되는 것은 우선 현실적으로 맞습니다. 맞지만 제가 봤을 때 너무 집중되어 있다, 이런 것도 균형개발 안에 넣어줘야 된다고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소외된 지역은 체육도 그렇고 여러 갈래로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 부분들이 많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지금 어차피 도민들이 이제는 전부 다 차타고 조금만 가면 다들 보고 그러니까 비교를 할 수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그 지역에 있는 도의원부터 시작해서 단체장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상당히 여러 갈래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올 수 있는 요인이 되니까 각별하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국장님이 신경을 좀 써줬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예, 알겠습니다.
方有鳳 委員  그리고 아까 문화재 관리하는 데 작년에 한 68억, 올해 한 85억 정도 소요된다고 그러는데, 그러면 지방자치단체에서 문화재가 아닌 고찰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소화전 같은 것, 방제시스템 같은 것에 대한 요구가 없습니까?
○文化財課長 安孝鍾  지금은 현재 지역문화재 그쪽으로만 하고 있고, 그 외에는 자체에서 지금…
方有鳳 委員  그 부분이 좀 선도… 도에서 예를 들어서 문화재는 아니지만 고찰이라든지 고택이라든지, 소방서에서 보니까 배에 화재가 나게 되면 바로 즉각 소화전을 사용할 수 있도록 그것을 다 나누어 주더라고요. 도비로 직접 만들어서 재원을 그렇게 만들어서… 하여튼 이런 부분들도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조를 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보존도 아까 백영학위원님도 이야기했지만 고택이고 뭐고 불 한번 나버리면 복원이 안 됩니다. 왜냐하면 개인이 가지고 있는 집이라 하더라도 고택 같은 것이라든가 사찰 같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각별하게 신경을 좀 써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순열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淳悅 委員  청도 출신 박순열위원입니다.
  ‘전통사찰 관리 및 종교단체 활동 지원’ 하는데, ‘종교단체 활동 지원’ 하는 이것은 뭡니까? 업무보고 4쪽 문화예술과에 보니까 ‘종교단체 활동 지원’ 하는 이게 뭡니까?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담당과장이 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예.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종교단체 활동 지원’ 하는 것은 어떤 특별한 사업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고, 종교단체는 일정한 재단법인을 설립코자 할 때는 도지사의 허가를 받아야 됩니다. 허가된 단체에 대해서 일반적인 지도를 하도록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일반적으로 조그마한 소규모 사업들, 문화사랑방을 운영한다든가 이러한 사업에 대해서는 우리가 일부 지원하고 있습니다.
朴淳悅 委員  이것은 특정 종교하고는 관계 없죠?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예, 특정 종교하고는 관계 없습니다.
朴淳悅 委員  아니, 전통사찰하고 붙어 있길래…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전통사찰에 대해서는 전통사찰보존법에 의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리고 업무보고서 뒤에 그게 없던데, ‘문화상품 개발 및 육성’ 이라고 해놨는데, 작년도에 죽 해와 가지고 특별하게 우리가 문화상품을 개발하고 특별하게 경상북도라고 자랑할 만한 상품 개발한 게 있나요?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문화상품 같은 것은 단기간에 개발이 되어 가지고 바로 상품화되고 이런 부분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공모전이라든가 전람회 같은 것을 통해 가지고 분위기들을 확산시켜 나가면서 관련대학이나 이런 데도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朴淳悅 委員  매년에 걸쳐 가지고 문화상품개발공모전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예, 캐릭터전도 하고 합니다.
朴淳悅 委員  저번에도 그런 말씀을 한번 드렸는데, 실용화되는 게 별로 없습니다. 하기는 하는데 실제로 실용화하는 게 없단 말입니다. 실용화를 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그 첫 단계가 지난번에 전통문양패션쇼를 개최를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전통문양콘테스트만 해서 상만 주고 치우던 것을 이번 MBC 하고 영남대학교 하고 같이 해가지고 문양을 옷에 무늬로 넣어서 하는 걸 해봤는데 상당히 그날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저희들 앞으로 패션뿐만 아니고 가방이나 여러 가지 기념품이나 이런 데도 이런 문양들이 들어가서 활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朴淳悅 委員  본위원이 관광지에 다녀보면 관광지 상품이 다 똑같아요. 천편일률적입니다.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맞습니다.
朴淳悅 委員  경북에만 특색 있는 안동탈 그거나 좀 그럴까, 그것도 이젠 어디 가나 다 팝니다. 특색이 있어야지, 좀 괜찮다 그러면 전국적으로 다해버리니까 특색 있는 상품이 안 되니까 그래도 경북이 문화의 도시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특별하게 우리가 자랑할 만한 상품들이 별로 없지 않느냐, 또 그것을 기념품화해서 관광객들이 큰 돈 안 들이고 사올 수 있을 만한 그런 상품이 별로 없다고 본위원은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여기 보면 돈 만 원대 밑으로 해서 가볍게 선물 한 개 사갈 수 있는 그런 상품들이 준비되고 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부분이 많이 부족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그런 부분에 앞으로 계속 노력을 많이 해나가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리고 2009년도에 국비·도비 지원해서 지정문화재나 전통사찰에 지원하는 내역서 안 있습니까, 그죠? 나중에 자료로 좀 주십시오. 전통사찰하고 지정문화재, 국가지정이든 도지정이든 지정문화재하고 내용을 좀 주십시오.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알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이재철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李在喆 委員  상주 출신 이재철위원입니다.
  국장님, 새로 부임하시고 간부님들 일부 계신 분도 계시고 또 새로 오신 분도 계시는데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저는 업무보고에 대해 몇 가지 질의만 좀 드리겠습니다.
  아까 동료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8쪽에 찾아가는 문화활동지원 이것은 아마 올해 금년도 프로그램 다 짜여 있겠지만 이런 것도 좀더 홍보를 해가지고 많은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세심한 배려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생활체육지도자 상시배치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보급’ 했는데, 이것도 본위원이 볼 때는 현장에 가보니까 사실 활성화가 잘 되어 있는 데는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게이트볼 같은 데는 요새 새로 노인들이 굉장히 활성화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이런 데는 룰이라든지 전혀 몰라서 못하는 부분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조금 탄력적으로 해가지고 잘 해오던 데는 전통이 있기 때문에 지도자가 없어도 잘 안 됩니까, 그죠? 그러면 새로 게이트볼이라든지 다른 데 신설되는 이런 쪽에도 프로그램을 그런 데 배치해 가지고 그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예.
李在喆 委員  그다음 스포츠클럽에 대해서 시범적으로 하는데, 아마 일부 잘 되는 것도 있고 있는데 아직 처음으로 시범적으로 하다보니까 본 취지와 조금 빗나가는 이런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도 담당과장님께서 잘 검토를 해서 지도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 승마대회는 아마 위원님도 그렇고 예산확보라든가 모든 부분에서 굉장히 논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미 예산이 일부 확보되고 이제는 잘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아직까지 예산이 조금 미비한 것 같은데 여기에 좀더 예산확보, 국비나 이런 데 좀더 노력해 주시고, 또 그 다음에 대회가 끝나고 나서 제일 사실 고민하는 게 사후관리입니다. 제가 보니까 시·군에서도 논란이 아직까지 있는데, 사후관리는 특히 승마협회 쪽에서는 영구적으로 자기들이 짓도록 자꾸 권유를 하는 것 같은데 본위원이 볼 때는 대회는 잘 치러야 되겠지만 영구보다도 나중에 대회 이후의 활용방안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행정지도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 다음에 국립녹색미래관건립에 대해서 아까 동료위원께서 짚어주셨는데, 자연사연구원이라는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담당계장이…
李在喆 委員  예, 담당계장님 어느 지역에 어떻게 한다 하는 대충 아는 대로…
      (○지방별정직5급상당 진동성 관계공무원석에서 - 녹색미래관사업은 3대 문화권 생태관광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세부사업 중의 백두대간 프로젝트에 속해 있는 사업입니다. 백두대간에 속해 있는 사업인데, 사업에 대한 기본적 저희 도에 대한 기본구상 용역을 대경연구원에 줘서 용역을 했습니다. 용역을 했는데 용역내용에 가급적이면 현재 국내에는 자연사박물관이 없는 상태이고, 그러니까 문화체육부의 자연사박물관과 저희들 쪽에서 유치하려고 하는 녹색미래관은 자연사박물관적인 기능과 지금 신정부에서 내세우고 있는 녹색성장이라는 개념을 같이 복합적으로 합쳐진 내용을 주테마로 해가지고 조성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 세부적인 내용 자체는 문체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금년도 기본계획 내에서 세부 사업계획이 결정이 납니다. 그러니까 지금 현재 저희들은 그런 쪽으로 지어달라는 건의내용에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본위원은 전에 상주 문장대 자연사박물관, 경기도 안성인가 가니까 많이 있더라고요. 한동안 그 이야기가 많이 나오다가 지금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궁금해서 묻고, 그리고 백두대간 테마파크조성 이것도 좀 간단하게 해주세요. 
      (○지방별정직5급상당 진동성 관계공무원석에서 - 예, 저희들이 지금 국립자연사박물관, 그러니까 국립녹색미래관 내에 박물관 기능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기능, 그리고 연구기능과 교육기능을 복합적으로 하는 4,000억짜리 프로젝트로 문화체육부에 건의를 지금 한 상태입니다. 한 상태인데, 저희들 이 건의내용을 가지고 기본계획의 반영여부에 대해서 문체부 자체적으로 판단한 사항입니다.)
  주로 백두대간 테마파크 같은 데는 해양산림국에서 보니까 사업을 추진하데요? 테라피라든지, 그죠?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예, 거기는 또 수목원 사업 추진하고 있습니다.
李在喆 委員  예, 수목원은 봉화고, 테라피 같은 것은 영주인데, 저희 지역만 자꾸 이야기해서 그런데, 사실 문장대 쪽은 백두대간의 제일 중심지입니다. 거기 지금 수목원 들어오려고 하다가 봉화로 가고, 테라피도 오려고 하다가 영주로 가고, 물론 중앙에서 시장이나 국회의원들이 그렇게 해서 그런데, 이런 것도 사실 안배를 좀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이야기가 아예 안 나왔으면 괜찮은데, 지역민들은 이미 다 알고 있어요. 저희들이 이야기한 게 아니고 아마 도의 담당국장들이 가가지고 몇 번 보고도 하고 이러다보니까 괜히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거기가 백부대간의 제일 중심지로 알고 있고, 굉장히 자연경관이 좋은 데도 불구하고 뺏겼을 때는 굉장히 허탈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도 아마 결정이 안 됐으면 그런 것도 사실 정말 이게 어느 자리에 갔을 때 사람들이 많이 오고 활용할 수 있는가 이것도 좀 신중히 검토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예.
李在喆 委員  하여튼 이러한 당부드린 말씀을 금년도 잘 보살펴 주셔 가지고 정말 도민들이 문화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柳成燁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오늘도 금년도 업무계획에 대하여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문화체육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질의하고 촉구한 사항에 대해서 업무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문화체육국은 도민들의 정신적·물질적 박탈감을 극복하기 위하여 문화예술진흥정책을 통한 지역사회의 응집력 제고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막중한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또한 지역의 문화적 복원 및 재생, 도민문화체육활동촉진, 지역정체성 발굴 및 확보 등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문화체육사업을 통하여 도민의 건강과 연대감을 제고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방안을 개발해 주시고, 특히 문화영상콘텐츠산업은 미래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여러 모로 힘겹고 어려운 사회의 경제적 여건 속에서 올 한해도 도민들의 문화적 향유와 질 높은 체육활동 등의 많은 지원을 통하여 도민들의 행복지수를 더 높일 수 있도록 류성엽 문화체육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에게 각별하게 부탁을 드리면서 문화체육국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3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통상문화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13분 산회)

(다음 페이지에 계속)
○出席委員
  韓惠蓮    李在喆    朴炳勳  
  朴淳悅    方有鳳    白榮學  
  安順德    張世憲    崔允僖  
  
○出席專門委員
黃武龍
○出席公務員
觀光産業局
局              長張祐赫
觀 光 産 業 課 長金東煥
觀 光 開 發 課 長金昊珍
觀光마케팅事業團長李羲道
文化엑스포事務處長李泰鉉
文化體育局
局              長柳成燁
文 化 藝 術 課 長朴在洪
體 育 振 興 課 長李王龍
文  化  財  課  長安孝鍾
地 方 行 政 事 務 官蘇興永
地方別定職5級相當陣東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