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235回 慶尙北道議會(臨時會)

通商文化委員會會議錄

  • 第2號
  • 慶尙北道議會事務處


日 時 2009年 8月 28日(金)場 所 通商文化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1. 2009年度 第2回 追加更正歲入歲出豫算案(投資通商局·觀光産業局·文化體育局 所管)



審査된 案件1. 2009年度 第2回 追加更正歲入歲出豫算案(投資通商局·觀光産業局·文化體育局 所管)

      (10시34분 개의)

○委員長 韓惠蓮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35회 임시회 제2차 통상문화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박순보 관광산업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미래녹색성장산업인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위원회는 어제에 이어 오늘은 관광산업국, 문화체육국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친 후 통상문화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토론과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이번 추경예산이 지난 4월 정부 추경에 따른 변동분과 불가피한 사업만을 편성한 만큼 예산의 낭비요인이 없이 제 목적에 맞게 투자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부탁드립니다.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간단명료하고도 성실한 답변을 당부 드리면서 안건을 상정토록 하겠습니다.

1. 2009年度 第2回 追加更正歲入歲出豫算案(投資通商局·觀光産業局·文化體育局 所管) 

(10시35분)
○委員長 韓惠蓮  의사일정 제1항 투자통상국·관광산업국·문화체육국 소관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박순보 관광산업국장님 나오셔서 관광산업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관광산업국장 박순보입니다.
  존경하는 한혜련 위원장님, 그리고 통상문화위원회 위원님, 평소 저희 관광산업국 소관 업무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 주신 데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관광산업국 소관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지금부터 관광산업국 소관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제안설명(관광산업국 소관)
(끝에 실음)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韓惠蓮  관광산업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님 검토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黃武龍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검토보고서(관광산업국 소관)
(끝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항별설명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사항별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사업명세서(관광산업국 소관)
  (원본을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다음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在喆 委員  상주 출신 이재철 위원입니다.
  352쪽에 낙동강자전거축제릴레이행사 한번 봐 주십시오.
  국장님, 여기 낙동강자전거축제릴레이행사라고 해서 2억을 해놨는데, 지금 실질적으로 자전거축제라고 해서 관광객이 얼마나 예상이 됩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현재 참가인원은 2만 명 정도 됩니다.
李在喆 委員  전국에서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참가인원은 현재 2만 명 정도로 전국에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李在喆 委員  그러면 그 사람들이 왔을 때 실질적인 소득은 떨어지는 게 있어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이 자체가 하나의 축제 형태이기 때문에 아마 또 최근에 녹색성장과 관련해서 이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또 여기에 따른 여러 가지 부수적인 이벤트가 많습니다. 아마 거기에 가서 참가인원 2만 명 이외에도 많은 관광객이 몰려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李在喆 委員  본 위원 생각은 이 자전거축제라고 하면 요즘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해서 정부에서 굉장히 강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꼭 이렇게 자전거축제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시설을 하는 것보다는 일반 도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것을 생활화 하는 것이 본 위원이 볼 때 더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李在喆 委員  그러면 실질적으로 국장님, 자전거 한번 타 보셨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타 봤습니다.
李在喆 委員  타니까, 이렇게 각 시군에 다는 아니겠지만 대표적으로 어떤 문제점이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현재 사실 제가 생각할 적에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하신 것을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자전거에 대한 많은 얘기를 하지만 실제 제대로 된 인프라가 된 데는 지금 상주라든가 경주, 이런 몇 몇 곳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인프라를 제대로 확충을 해 가지고, 일단 이 인프라가 확충이 되어야만 사람들이 즐길 수가 있으니까, 그렇게 해야 될 것 같고, 이번에 하는 이 행사 자체는, 물론 최근에 언론이라든가 매체를 통해가지고 녹색성장, 또 이와 관련해서 자전거가 총아로 지금 떠오르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실제로 이런 행사를 통해서 우리 국민들에게 또 우리 지역민들에게 좀더 피부로 와 닿고, 또 이걸 주관하는 부서가 언론사입니다. 그런 만큼 이 홍보효과라든가 이런 게 훨씬 더 높지 않을까 해서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李在喆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은, 물론 이렇게 자전거 타는 것을 범국민적, 범도민적 차원에서 홍보효과를 보고 있지 않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李在喆 委員  그러나 실질적으로 우리가 이 취지는 정말 도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전거를 생활화하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그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맞습니다.
李在喆 委員  그런데 과연 이거보다 더 우선적인 것이 예를 들어서 상주 같으면 1인당 거의, 가구당 4대 이상 자전거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자전거를 가지고 있는데, 막상 자전거를 타려고 하면 탈 데가 없어요. 옛날에는 교통량이 적고 이럴 때는 자전거를 타고 가면 되는데, 예를 들어서 지금은 차를 끌고 가면 주차할 공간도 없고 주차하기도 더 어려운 데도 차를 가지고 갈 수 밖에 없는 것이 자전거를 실제 타 보면 말만 자전거도로라고 해서 형식적으로 해놓은 것이지 가다보면 중간 중간에 전부 내려가지고 더 불편하기 때문에 시민들이 이용을 안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본 위원이 볼 때는 이런 것부터 시설을 우선적으로 하고 난 다음에 이게 필요한데, 그런 시설은 하나도 안하고 우리가 자전거타기, 멀쩡한 산을 녹색성장 한다고 오히려 파헤쳐가면서 홍보효과를 노리는 것, 실제 관광축제라고 해서 크게 득을 보는 것이 없어요, 본 위원이 볼 때는.
  그래서 이런 것은 조금 시정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간단히 말씀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자전거도로는 하나의 인프라기 때문에 건설도시방재국에서 이걸 관장을 합니다. 지금 낙동강살리기사업이라든가 현재 여러 가지 국책사업을 통해서 자전거도로 확충하는 데 대해서 지금 많은 예산을 내년부터 투입할 계획입니다. 아마 그렇게 된다면, 현재 사실 제가 각 지역에 가서 봐도 바이크레인(bike lane)이라는 이 자체가 사실 명색뿐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는 선진 미국이나 유럽 같은 그런 바이크레인 이런 국책사업들이 진행되면서…
李在喆 委員  아니, 그래서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아니, 그렇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런 부분은 현재 건설도시방재국에서 하고 있는데, 우리 관광국 입장에서는 바로 그런 것들을 앞으로 인프라가 구축된다는 이런 전제하에 이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또 이것이 하나의 축제가 되어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가 이걸 하는 것이 저희 관광국의 일이거든요.
  그래서 서로 간에, 양 국 간에 어떤 그런 연계를 맺는 그런 차원에서 올린 겁니다.
李在喆 委員  물론 건설도시방재국에서 하겠지요, 물론 국은 다르지만.
  우리 도민들이 보는 입장에서는 이게 굉장히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뭡니까? 특히 아마 경북에서는 우리 상주가 자전거를 제일 많이 활용하는 도시인데, 대부분 시설을 보면 자전거를 전문적으로 타는 동호인들 위주로 이렇게 시설을 해 나가고 있어요. 실질적으로 정작 이용할 시민들 시설 쪽으로는 안 나가고 거의 보면 전시효과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실질적으로 상주에 죽 가 보시면 중간에 차 세워놨죠, 장애물 있죠, 이렇게 자전거 타기가 굉장히 어려운 입장이에요..
  물론 관광산업국에서는 축제 위주로 가겠지만, 그래서 조금 업무분담에 좀 문제는 있어요. 저도 여러 가지로 5분 발언도 제가 한번 할 용의도 있는데, 그래서 정작 우리가 저탄소녹색성장 시대, 그에 맞는 시설을 하고 난 다음에 우리가 축제위주로 나가야 되는데, 그 기반은 안 되고 이렇게 축제를 하니까 시민들이 볼 때는 항상 불쾌한 것이지요. 
  물론 이렇게 국 차원에서는 중앙에 국비 예산 확보나 이런 것들은 당연히 하겠지만, 아마 이런 것도 관광산업국은 아니지만 건설도시방재국하고 해서 그것도 병행해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업무 사전협의를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제가 건설도시방재국하고 협의를 해서 이 자전거가 생활화 될 수 있는 어떤 그런 인프라를 최대한 빨리 확충할 수 있도록 같이 한번 협조를 하고, 또 그런 전체를 주도하는 것이 하나의 인프라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이런 하나의 사회적인 분위기 조성을 통해서 주도해 나가는 이런 방법도 있으니까 위원님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또 예를 들어서 저탄소녹색성장시대라고 하니까 이게 자전거에 대해서 갑자기 경쟁입니다. 그건 뭡니까? 결국은 시군에서 정작 해야 되는 도민들 자전거 이용 활성화 차원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예산을 받아가지고 이렇게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실적위주로, 특히 낙동강위주로 해 가지고 멀쩡한 산을 깎으면 도민으로부터 국가에서 중앙에서 하는 저탄소녹색성장하고는 반대로 가는 그런 경향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도 아마 시군에서 올라온 것을 조정을 좀 하실 필요가 있지 않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원래 사업목적의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저희가 면밀히 검토해서 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그렇게 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나중에 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세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世憲 委員  경제가 많이 어려운데 이렇게 관광산업을 육성화 시켜야 되는 국장님,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352쪽입니다.
  외국인관광객 유치 이벤트가 이거 처음 하는 것이지요? 이게 경주시에서 합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도하고 경주시하고 같이 매칭을 해서 합니다.
張世憲 委員  장소는 어디서 합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합니다.
張世憲 委員  이게 9월 26일 같으면 이제 한달쯤 남았네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張世憲 委員  경주시는 얼마나 부담을 해 가지고 합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경주시도 저희와 똑같이 50대50으로 1억 5000만 원.
張世憲 委員  그러면 3억 가지고 행사를 합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張世憲 委員  왜 일본 관광객만 이렇게 많은 참가가 되고 타 국은 참가 숫자가 적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전에 배용준 씨도 그렇고, 류시원 씨가 일본에서 일종의 아이돌스타라고 그럽니다. 또 일본사람들은 매니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張世憲 委員  예?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어떤 한 곳에 아주 빠져드는 이런 사람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이런 이벤트 사업을 할 경우에 그 효과가 훨씬 더 증폭될 수 있어가지고 주로 일본인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張世憲 委員  류시원… 탤런트를 말하지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張世憲 委員  이 분이 일본 사람들한테도 인기가 많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張世憲 委員  욘사마 그 분이 그렇게 많다고 하던데, 이 분도 많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배용준 못지않게 많고, 이 관련해서 그쪽에 알스컴퍼니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에서 모객을 했는데 벌써 제가 알기로 열흘 전에 1,800명이 응모를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행사가 끝날 때까지는 적어도 일본 관광객만 한 3,000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張世憲 委員  이벤트회사는 따로 있고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張世憲 委員  국내회사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맞습니다. 대표가 류시관 씨라고 있습니다.
張世憲 委員  그런데 이거 처음 하는 행사이고 어차피 경주를 알려야 되고, 경상북도가 이런 관광행사는 외국인 초청으로 처음 하는 것 같으면 배용준이도 부르고 돈이 좀 들어도 대대적으로 해 버리면 나을 텐데요. 어차피 처음 하는 행사에 좀 뭔가 아주 선전도 대대적으로 하고 해서, 저는 포항에 있어도 이 내용 처음 들어보는데요, 바로 옆이라도. 홍보가 지금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사실은 이게 한류스타이기 때문에 저희가 국내의 어떤 관광객, 또는 국내인들을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일본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이쪽 지역 그 쪽 지역을 타깃 시장으로 하고서 지금 계획을 하는 겁니다.
張世憲 委員  그렇지요. 이게 외국 관광객이 들어오도록 하기 위해서, 결국 돈벌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인데…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맞습니다.
張世憲 委員  그러면 처음에 할 때 좀 옳게 해야 되지, 배용준 하고는 접근이 안 됩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제가 거기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는 뭐냐 하면 이런 류시원 씨나 배용준 씨나 이 두 사람의 일정을 같이 맞추는 것이 굉장히 힘듭니다. 또 이렇게 둘이 같이 하게 되면 우리가 봤을 때는 시너지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본인들로서는 또 그 의미가 다르고, 또 경주에 지금 저희가 4,000실 정도 방이 있기 때문에 사실 수용문제도 있습니다.
張世憲 委員  류시원 씨 이 분이 안동 사람이라서 이번에 부시대통령 오게 하고 영국 여왕도 오게 한 그 쪽 집안 아닙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맞습니다.
張世憲 委員  이 분 뿐만 아니고 배용준 씨도 다음에 할 때는 이렇게 접근을 해서 크게 한번…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희가 배용준 씨를 초청을 안했는데…
張世憲 委員  아니, 이번에 1회 행사 아닙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張世憲 委員  두 번째 행사는 대대적으로 해 가지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가급적이면 포항에서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웃음)
張世憲 委員  아니요, 어디라도 관계없습니다. 경북 어디라도 관계없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페이지입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일전에 경주엑스포공원에 건축물을 한번 보고 왔습니다만 이번에 6억이 올라온 것은 건축물 수리 관리비입니까?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그렇습니다.
張世憲 委員  이게 가설건축물 그겁니까?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아닙니다.
張世憲 委員  그러면 이게 어느 쪽입니까?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가설건축물이 아니고 저희들 엑스포 내에는 부지가 한 35필지 564,270m2이고 그 부지위에 29동의 건축물과 많은 공원시설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張世憲 委員  처장님, 1년에 얼마쯤 듭니까? 본예산에 5억이 모자라서 추경에 1억 더 올렸지요?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예, 시설 경상비가 아니고…
張世憲 委員  1년에 유지관리비가 얼마쯤 듭디까? 전체적으로.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저희들 주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아껴서 쓰는데 작년에는 도비 6억, 시비 6억 해서 12억을 받았습니다. 금년에는 당초예산에 도비 5억, 시비 5억 해서 10억을 저희들이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쓰다보니까 좀 부족하고, 특히 저희들 사업비가 좀 필요로 한 것이 뭐냐 하면 저희들 공원에 조각공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조각공원에 보면 자연상태로 지금 갈대하고 잡풀이 많이 우거져 가지고 실제 공원 관람객들이 오면 이미지에 좀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원을 좀 정비를 해 가지고 공원이미지를 좀 제고하고 우리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거기에 사용되는 소요사업비가 약 한 2억 원이 추가로 소요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 2억 원을 올렸는데, 2억 원이 반영 안 되고 1억원만 현재 예산안에 반영이 되었습니다.
張世憲 委員  이게 매년 운영비, 관리비가 이렇게 10억씩 나오면 이게 적은 돈이 아닌데, 경주 보문관광단지가 이게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게 아니고 박대통령이 인위적으로 관광단지를 조성하다 보니까, 특히 건축물이 우리 위원회에서도 가봤습니다만 건축물을 이렇게 대규모로 짓고 하면 유지관리비가 엄청나게 듭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차피 유지관리비는 줄일 수도 없습니다. 줄이면 흉하고, 관광객이 더 안 찾아오기 때문에, 이 경주문화엑스포 관리공원을 어떻게 사람이 많이 찾아오게 하고 돈벌이를 잘 할 수 있는가 그쪽에다 집중적으로 연구를 해야 될 겁니다.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예, 맞습니다.
張世憲 委員  지금 우리 위원회에서 건물을 봤습니다만, 그거 뭡니까? 탑같이 생긴?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황룡사 9층 석탑.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황룡사, 경주타워.
張世憲 委員  예, 그 행사를 한번 하기 위해서는 돈을 그렇게 들여도 그 다음부터 운영의 시스템이 안 나오면 엄청나게 돈만 투자되고, 개인사업 같으면 저 사업이 망하는 사업입니다. 국가가 운영을 하고 한번 써먹으려고 했는 것인데, 한번 써먹는 것은 좋은데 그 뒤에 대안이 안 나오면 돈이 엄청나게 들어가는 겁니다. 그런데 이걸 어떻게 운영하고 관리하고 홍보하고 사람이 많이 찾아올 것인가 하는 것은 그쪽에서 밤낮없이 연구해야 됩니다.
  매년 이렇게 지금 가보기도 하고, 또 거기 가설건축물도 그거 아마 급해서 만든 건축물 같은데 영구적으로 쓰고 이렇게 관광을 목적으로 중장기계획이 있었다면 그렇게 건물을 안 짓거든요.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당초에는 사실 ’98년도에 처음 엑스포를 할 때는 원래 부지도 저희 부지가 아니었고 철거를 한다는 전제하에서 가건물을 지어서 사용하다 보니까 문제가 나왔습니다.
張世憲 委員  압니다. 그때 보고를 받아서 아는데, 당시에 단기계획은 그렇게 나와 있었는데, 이 중장기계획에 들어가면 그에 대해서 정확한 데이터에 의해서 결정을 내야 되지, 1회용 사용을 하고 끝내고 철거하기로 했는데, 이거 사용하려니까 또 엄청난 돈이 들어간다 말입니다. 그 건물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대로 있습니까? 수리를 많이 했습니까?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처음 지을 때, 거기 바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바람을 견디기 위해서 건물을 짓다가 보니까 골조는 아주 튼튼합니다.
張世憲 委員  그러면 지금 이번에 6억 이것이 그 건물에 들어가는 돈이 아닙니까?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아닙니다.
張世憲 委員  이거는 별개입니까?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그 외에 전체 공원유지관리비하고 좀 전에 말씀드렸는데, 추가로 저희들 또 소요되는 것이 그 뒤에 보면 조각공원하고 ‘시간의 정원’이 있는데…
張世憲 委員  국장님, 잠깐만요. 그러면 이거 말고 그 가설건축물의 수리관리비는 따로 있습니까?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그 범위 내에서 저희들 쓰고 있습니다.
張世憲 委員  건물은 경상북도 것이지요?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경상북도, 경주시 공동입니다.
張世憲 委員  공동입니까?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예.
張世憲 委員  이거 경주시에다가 좀 하든지 안 그러면 옳게 운영을 하셔야 될 겁니다. 경상북도에서 제일 인위적으로 만든 장소 중에 제일 홍보 잘 된 데가 경주보문관광단지거든요. 거기 사업에서 이렇게 적자가 나고 돈을 이렇게 투자하고 사람이 안 오고 관광이 안 되면 더 이상 어떻게 다른 데서 어떻게 합니까? 국가가 대대적으로 만들어놓은 관광단지인데, 이거 근본적으로, 지금 제 얘기가 너무 오래갑니다만, 하여튼 그걸 연구를 한번 해 보십시오.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예, 어떻게든 저희들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張世憲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좀 전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이벤트 이거를 하려면 돈이 들어도 옳게 하라는 것이지요. 그만한 시설들, 이 행사는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하네요. 3일 동안 하네요? 9월 28일, 29일….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張世憲 委員  이 짧은 행사를 외국인이 오면 경주 보문관광단지 그쪽 코스가 다 들어가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아닙니다. 저희들도 그걸 갖다가 관광국하고 협의를 했는데, 팬싸인회를 하려면 엄청난 실내의 넓은 공간이 있어야 되는데…
張世憲 委員  아니요, 본위원이 말하는 것은 그게 아니고, 이 3,000명 정도의 외국인이 오는데 이 분들이 전부다 보문관광단지 쪽으로 흡수를 하고 그쪽에서 먹고 쓰고 돈을 쓸 수 있도록 하느냐 이 말입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렇습니다.
張世憲 委員  그렇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숙박문제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배용준 하고 같이 못한다는 겁니다.
張世憲 委員  예, 됐습니다. 이렇게 할 때는 돈이 들어도 대대적으로 해야 됩니다. 이거 1억5천 가지고, 경주 1억5천 들여 가지고 3억 가지고 3,000명 불러가지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위원님, 제가 말씀드릴게요. 원래 총예산은 15억 원입니다. 15억 원인데 기획사 자체에서 12억 원을 대고 나머지 우리가 협찬형식으로 해서, 전체 예산은 15억입니다. 엄청나게 드는 행사입니다.
張世憲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은 이 큰 국제적인 행사 3,000명이나 불러가지고 돈 3억 가지고 한다는 것이 하도, 그래서 물어보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淳悅 委員  청도 출신 박순열 위원입니다. 먼저 주요사업설명자료 6쪽에 보면 국내외 특집기획방송 홍보라고 했는데, 거기에 보니까 특집방송제작은 제작만 합니까? 방영은 언제 합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특집기획방송을 저희가 그 동안 4회를 해서 1억 4400만 원을 했습니다. 인도네시아 Trans7 TV라고 해서1월, 2월 달에 제작을 해서 방영은 3월~6월 사이에 했습니다. 그 다음에 SBS 기획특집 다큐멘터리로 ‘경북의 음식’ 특집을 제작해서 이거는 6월에서 9월 사이에 제작합니다.
朴淳悅 委員  지금 제작중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10월 중에 방영할 계획이고, 또 OBS라고 개인방송이 있습니다. ‘경북관광’ 특집방송을 제작 방영할 계획인데, 제작기간은 8월부터 11월 해서 이거는 제작을 하면서 방영도 같이 곁들여서 9월부터 12월까지 방영할 계획이고, 또 SBS에 ‘출발 모닝와이드’에 ‘녹색관광을 선도하는 경북관광’이라는 특집생방송을 8월 달에서 9월 사이에 제작을 하고 방영은 9월 25일 날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러면 이거는 홍보물로 해서 특집방송이잖아요, 그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SBS 같은 경우는 하루 하는 특집방송으로 끝나고, 나머지 다른 것들은 계속 지속적으로 한 2개월 내지 3개월에 걸쳐서 저희 홍보특집을 해 줍니다.
朴淳悅 委員  그 밑에 보면 또 경북관광 홍보용 CF방송이라는 이거는 뭡니까? 이거는 홍보용이잖아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이거는 YTN에서 저희가, YTN은 현재 24시간 운영되고 있거든요. 그쪽에…
朴淳悅 委員  죽 하는 겁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앞으로 할 계획입니다.
朴淳悅 委員  지금 한번씩 나오는 것은 뭡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朴淳悅 委員  지금도 한번씩 보이는 것 같던데? 도에서 나와서 하는 그건가?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이게 YTN이라든가 연합뉴스에서 하는 홍보광고, 이거는 우리 관광국뿐 만 아니고 투자유치과라든가 또는 농수산국의 유통과라든가 이게 같이 돌아가면서 1년 내내 하고 있는 겁니다. 저희 순서가 이 때 한다는 겁니다.
朴淳悅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관광산업국에서는 도 전체 예산의 몇 프로를 차지합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지금 한 0.8%정도 됩니다.
朴淳悅 委員  0.8%입니까? 이 0.8% 중에 국도비가 얼마나 됩니까? 전체 예산 중에…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죄송합니다. 자료를 잠깐 보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예.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전체 예산이 308억 5000만 원입니다. 그 중에 국비가 약 50%가 되고 도비가 49.7%입니다.
朴淳悅 委員  49.7%… 나머지는 뭡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희는 국비하고 도비 외에는…
朴淳悅 委員  기금도 국비로 칩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맞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런데 지금 추경예산에 보면 거의 기금은 몇 개 없습니다. 국비도 몇 개 없고, 전부 도비입니다. 예산이 보니까 거의 도비이지…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런데 지금 대부분의 예산은 광특이라든가 기금에 매칭하는 이런 예산으로 되어 있고, 사실 도비 부분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요, 제가 알기로는.
朴淳悅 委員  죽 보면 6쪽에 이것도 도비 아닙니까? 12쪽도 도비만 있지요. 그 다음에 17쪽도 도비, 18쪽, 19쪽, 20쪽, 전부 도비 밖에 없지요. 22, 23…. 기금이 있는 게 아니고, 전체 한 두 건만 기금 내지 국비이지….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러니까 각종 인프라사업이라든가 대규모 프로젝트 경우에는 국비가 많은데, 그런데 그 외에는 주로, 특히 저희가 이번에 올린 예산 중에 대부분이 홍보하고 그 다음에 테마열차 있지 않습니까? 순환테마열차, 여기에 관련된 예산이 대부분이고 나머지는 다 광특이나 기금에 대해서 저희가 지방에서 매칭하는 그런 정도입니다.
  그리고 사실 저희가 도비를 내년에 예산을 편성할 때는 위원님들 협조를 받아가지고 비율을 더 높여야 될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문광부의 관광산업부분 예산이라는 것은 일반 예산이 없습니다. 일반 예산은 광특예산하고 기금밖에 없어가지고 사실은 문광부에서도 전체 전국에 지원하는 돈이라 해봤자 그게 다른 데 비하면 몇 푼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저희가 건의하는 것은 일반 예산, 특히 3대문화권사업이나 또는 낙동강살리기사업, 이런 것을 통해서 일반예산에 여기에도 문광부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지금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아마 국비가 훨씬 더 많아질 것이고, 또 그게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한 순간에 되는 것이 아니니까 앞으로 관광을 인프라를 좀더 확충하고, 우리 도가 사실 전체 관광자원으로 봐서는 전국에서 1위입니다. 1위인데, 실제 관광산업의 랭킹은 전국에 4위밖에 안 됩니다. 그만큼 그 동안에 투자를 안했다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관광국의 과장들이나 직원들한테도 내년도에는 두 배 세 배 예산을 편성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미리 짜서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고 이걸 한번 해 보자 하는 그런 실정입니다.
朴淳悅 委員  본 위원이 볼 적에 국이 몇 개나 되는지 모르겠는데 0.8%라고 하면 파이가 너무 적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맞습니다.
朴淳悅 委員  파이를 좀 키우는데 국장님이나 과장님께서 신경을 좀 쓰셔가지고, 이게 다 경북도민을 위하는 것이지 개인을 위한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맞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런 부분에서 파이를 좀더 키워야 안 되겠나 싶어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저희 목표가 바로 그겁니다.
朴淳悅 委員  앞으로 그렇게 해서, 이게 뭐 적어도 전체예산의 2~3%는 되어야 어느 정도 돌아가지 않겠느냐? 파이를 좀더 키울 수 있는 사업을, 그렇게 되면 사업을 많이 발생을 일으켜야 되니까 그런 부분도 관심을 가지고 좀 해줬으면 그런 차원에서 물어봤습니다. 이상입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위원님들께서 많이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순덕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順德 委員  저는 관광개발과에 녹색테마관광인프라, 시군비하고 도비가10억인데, 당초예산에 편성 안한 사유는 뭡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희가 당초예산에 녹색테마관광인프라는 우리가 지금 계획하고 있는 순환관광열차와 관련해서 역사 주변정비를 위한 이런 사업들입니다.
安順德 委員  이게 2009년도 당초예산에…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당초예산에 저희가 10억을 요구를 했었는데, 그때 예산사정 때문에 5억밖에 못해주고 우리 예산부서에서 5억을 추경 때 반영을 해 주겠다 해 가지고 이번에 올린 겁니다.
安順德 委員  그러면 대상 시군은? 시군비 부담하는 대상 시군은…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대상 시군은 지금 김천, 안동,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칠곡, 예천 이렇게 됩니다.
安順德 委員  그 기차?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순환테마열차가 정차하는 그 역사 부근에.
安順德 委員  거기에서 관광객들이 하차하는 그겁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하차를 하기도 하고, 그게 하루에 몇 차례 순환열차로 운행이 되기 때문에, 하루 두 차례인가 운행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차 했다가 몇 시간이 지나면 자기가 그 지역에서 관광을 하고 다시 순환열차를 이용해서 자기가 왔던 지역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이런 시스템입니다.
安順德 委員  내려서 산책이나 조깅 등…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자전거트래킹 등 여러 가지 할 수 있습니다.
安順德 委員  둘러보고 다시 열차를 탄다 이거지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安順德 委員  그리고 관광안내표시판 설치 및 개보수사업… 관광인프라사업인데, 현재도 관광표시판하고 설치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安順德 委員  되어 가지고 있는데, 갑자기 어떻게 금년도에 기금이 15억이나 확보 됐어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이거는 지금 사실은 기존에 안내판이 있습니다만 이거는 정부의 국책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것들을 표준화 시키고 또 우리가 그 동안 부족했던 이런 부분들을 보완해서 하기 위해서 전체 기금 15억 500만 원이 내려오고 저희 도비 부담은 하나도 없습니다. 전액 다 시군비 부담으로 해 가지고 그 지역단위별로 이런 하나의 관광인프라를 좀 확충하자는 얘깁니다.
安順德 委員  그러면 11개 시군은 전부 지정이 됐습니까? 안내표시판 설치 할 것을, 개보수…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현재 저희가 12개 시군 376곳에 지정을 했습니다.
安順德 委員  그러면 이 예산으로 376개 표지판이나 모든 것을 보수를 한다든지 새로 설치를 하겠다 이거지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安順德 委員  어떻게 기금이 갑자기 이렇게 금년도에 많이 내려왔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러니까 그거는 제가 봤을 때는 중앙정부에서 전국적으로 한번 실태조사를 해 본 결과 이런 안내간판이라든가 도로표지라든가 이런 것들이 아직 표준화 되어 있지 못하고 지역별로 중구난방으로 되어 있으니까 이런 것들을 전국적으로 통일을 해 가지고 좀 제대로 정비를 하자는 그런 뜻에서 각 시군별로 신청을 다 받았습니다. 그래서 신청을 받아가지고 시군에서 요구하는 대로 이 예산을 내려준 겁니다.
安順德 委員  30억 1000만 원이면 엄청나게 큰 액수인데, 그러면 기존에 있는 것도…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거는 정비해야 될 것은 정비를 하고…
安順德 委員  하고, 폐기할 것은 폐기하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安順德 委員  그 다음에 관광마케팅사업단에 낙동강 자전거축제 릴레이행사, 이것도 당초예산에는 편성 못한 모양이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렇습니다.
安順德 委員  그러면 경주, 안동, 구미, 상주시는 자전거도로는 어느 정도 확보가 되어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지금 경주, 안동, 상주 같은 경우에는 갖춰져 있습니다..
安順德 委員  상주야 뭐 완벽하게 많이 되겠지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리고 사실 자전거도로라는 것이 제가 외국에서 보고 배운 그런 바이크레인 같은 그런 정도의 시설들은 아직 우리나라에 안 되어 있다고 봐야 됩니다. 사실 아까 이재철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명색이 자전거도로이지 정말 제대로 자전거도로로서 기능하기 위해서는 여기도 앞으로 여러 가지 보완이 좀 따라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安順德 委員  이번에 이 예산은 자전거도로를 설치하는 것은 아니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아니고 이런 붐을 조성하고자 하는…
安順德 委員  행사…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安順德 委員  퍼포먼스 한 가지네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이게 뭐냐 하면 어차피 요새 트랜드가 녹색성장이라든가 또 거기에 녹색성장에 가장 적합한 소재가 자전거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언론사들을 통해서 지금 전국적으로 홍보를 대대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그런 전체적인 붐을 조성해서 앞으로 이런 자전거사업들이, 또 자전거 관련 인프라들이 좀더 중앙정부에서도 탄력을 받아가지고 예산도 많이 배정이 되고 이게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安順德 委員  이런 녹색성장에 관해 정부가 아주 강력하게 추진하는 것인데, 이게 어떻게 국비예산이 전혀 없습니까? 내시라든지….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지금 이런 자전거축제라든가 이런 부분에는 예산지원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일반 인프라 부분에는 현재 우리 4대강살리기사업, 현재 이런 국책사업들을 통해가지고 지금 많은 예산이 배정되고 있고 또 그런 국책사업에 가장 주된 사업이 바로 이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건설도시방재국에서 이런 부분들을 앞으로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지만, 또 저희 관광산업국 소관에서는 이런 붐을 활용을 해서 관광객을 증대시키고 또 유인하는 그런 대책으로서 이런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安順德 委員  앞으로 이런 데도 국비가 좀 지원됐으면 좋겠네요. 순수 도비보다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저희가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安順德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유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方有鳳 委員  울진에 방유봉 위원입니다.
  우선 예산보다도 우리 관광국에 경북의 관광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 박순보 국장님, 전공이 원래 관광이 아니시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方有鳳 委員  제가 통상문화에 와서 느낀 부분인데, 우리 도도 경상북도 도 전체 관광을 책임지고 있는 분들이 너무 빠르게 바뀐다, 자리를 채우기 위한 관광국장 자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부임을 하셨는데, 이런 경북관광을 책임지고 있는 지사가, 그 다음에 우리 국장이 모든 것을 지휘를 해야 될 분인데, 과연 우리 경북의 관광이 이대로 되겠는가? 본 위원은 좀 개탄스럽다… 이런 부분들도 우리 성기룡 국장처럼 전문가를 영입을 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여기에 우리가 때만 되면 몇 개월 있다가 가시는 분을 관광국장으로 앉혀서 과연 그 분이 경북관광의 전체를 디자인할 때 과연 할 수 있겠는가?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될 고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예산심의에 앞서서, 또 그리고 우리 여기 직원분들 중에 관광을 전공한 분들이 지금 몇 분입니까? 관광과를 나오신 분이?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전문직으로…
方有鳳 委員  그렇죠.
  제가 우리 박순보 국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간부회의 때, 물론 저희들도 이런 부분들을 여러 번 얘기를 합니다만 과연 자리를 채우는 국장인가? 그렇지 않으면 경북관광을 지금 새로운 어떤 큰 틀에서 만들어야 될 그런 적합한 분이 와서 이 자리를 맡아줘야 되는 것이 아닌가?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같이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관광이라는 것은 어느 한 사람이 와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렇습니다.
方有鳳 委員  계획을 수립하고 그 계획에 의해서 차근차근 밟아나가서 그래서 우리가 국비를 따 내려오는 이런 부분인데, 전연 우리가 예산서를 보나 모든 것을 봐서 이 경북관광이 과연 강원도 쪽이나 다른 도하고 비교했을 때 수준을 따라갈 수 있겠는가? 혹시 우리 국장님이 제가 하는 얘기에 대해서 그렇지 않다고 하는 생각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도 위원님 말씀에 사실은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공감을 하는데, 근원적인 문제는 있습니다. 뭐냐 하면 전문가를 영입한다 하셨는데, 이 전문가라는 것은 사실은 어떻게 보면 상당히 작은 부분에 전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광이나 여러 가지 분야가 있지 않습니까? 과연 그런 사람이 관광 전체를 디자인하는 이런 부분들이 얼마만큼 뛰어나게 할 수 있는가 이런 부분이 있고, 또 이렇게 관광국장 자리가 제가 벌써 세 번째입니다. 전에 환경국장 자리도 그렇게 바뀌어 가지고 의회에서도 말썽이 있었습니다만, 저희 공무원 체계 자체가 저희가 외국같이 직위분류제가 아니고 계급제이기 때문에 계속 보직순환이 됩니다. 외국 같으면 예를 들어서 경제국장을 만약 한다고 하면 경제국장은 자격을 딱 그 자리 하나, 국장뿐만 아니고 직원들까지도 자리 하나하나 다 자격요건이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거기는 공인회계사 경력 3년 이상, 실무 경력 3년 이상, 이런 식으로 자격을 딱 정해서 그 사람이 와서 그 자리에서 평생을 있습니다. 그런 데는 하나의 확실한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는 그런 하나의 제도적인 장치가 되어 있는데, 사실 저희는 좀 그런 부분에서 문제가 있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이런 부분은 저도 지사님께 한번 말씀드려서 적어도 우리 경북관광이, 벌써 21세기가 시작되고 10년이 되었습니다만 앞으로 10년 정도는 나름대로 디자인을 해서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이런 정도의 시간이 있고 난 다음에 바꿔달라고 제가 한번 건의하겠습니다.
方有鳳 委員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제일 안타까운 부분들입니다. 외국을 나가보고 우리가 전국을 다니면서 경북관광의 앞으로 미래, 우리가 강원도하고의 비교, 또 인접해 있는 부산 쪽이나 충청도라든가 비교해봤을 때 과연 이대로 우리가 자연유산은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만 이걸 활용을 못하고 있지 않느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정말로 한번 다시 새 틀에서 짜야 될 어떤 그런 시대가 왔다, 여기서 계속 안주만 하고 있을 수는 없는 것이 아니야? 이래가지고는 뒤떨어질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맞습니다.
方有鳳 委員  아까 방금 우리 동료위원님들이 죽 얘기를 합니다만 경주 천년고도 다 가지고 있습니다만 안 찾아오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은 우리의 사고를 다시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은 그런 뜻에서 우리 관광국 직원들도 전문가적 자질을 갖춘 분들을 공모를 해서 들여오고, 그랬을 때 달라지지 않느냐? 이래가지고는 국제화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 그런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를 빌어서 우리 관광국 소관에, 고생을 많이 합니다만 빛이 안 납니다, 지금.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위원님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저희가 전국에 한 20% 정도 자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활용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마침 제가 오기 전에 우리 관광자원화에 대한 전체적인 전수조사를 해서 데이터베이스를 만든 게 있습니다. 그걸 바탕으로 해서 지금 관광산업과라든가 또 관광개발과에서 지금 앞으로 2020년을 하나의 목표연도로 해서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方有鳳 委員  예를 들어서 한 시군이 계획을 세워서 도에다가 연계사업으로 연결되는데 사람이 바뀜으로 인해서 그 사업자체가 중단이 되어버립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方有鳳 委員  이런 경우가 허다하게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상당히 우리가 어떻게 보면 소모적이다, 이거 우리가 앞으로 나가야 되는데 계속 소모적인 이런 쪽으로 가서는 미래가 없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저희가 업무의 연속성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方有鳳 委員  몇 가지만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시군 우수축제를 하는데, 그 축제 심사위원들이 있습니까?
  여기 보니까 최우수, 우수, 유망, 이래가지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심사위원들이 있습니다. 중앙에도 있고 저희 도에도 있습니다.
方有鳳 委員  여기 최우수가 포항 국제불빛축제이고 영덕 대게축제… 그러면 우리가 이번에 봉화 같은 데는 봉화 은어축제가 있었지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方有鳳 委員  82만이 왔다갔다고 신문에도 나고 많은 유발효과가 있었다고 했는데, 그런 축제들은 상당히 우수축제 쪽으로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좋은 축제 중에 하나, 성공된 축제라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렇습니다.
  특히 관광객들의 참여형 그런 축제이기 때문에 아마 그런 식으로 평가를 받을 것 같습니다.
方有鳳 委員  그래서 축제도 우리가 등급을 나누어서 “최우수, 우수, 유망”, 이렇게 해놨는데, 이런 부분들도 시군 간에 자칫 서로 간에 어떤 경쟁이라든가 아니면 소외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그런 얘기는 없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런 부분에서 전혀 불만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지금 예를 들어서 중앙에서 저희 도의 여러 가지 시군들 축제 평가를 할 때도 경북의 축제 같으면 주로 호남이나 충남북 이쪽에서 교수님들이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옵니다. 또 마찬가지로 지금 우리 지역의 전문가들은 호남이나 이쪽으로 서로 교착을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객관성을 담보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또 아울러서 우리 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方有鳳 委員  그러니까 이런 축제를 전번에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할 때도 시군마다 축제가 너무 난립한다, 그래서 우리가 23개 시군에 대표되는 축제를 골라서 중점지원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그게 지금 자치단체별로 하고 있으니까 통제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이렇게 국장님들이 그렇게 얘기를 하셨는데, 이런 부분들도 좀 난립하고, 손님들이 잘 오지 않는 그런 축제를 가지고 이 축제가 성공된 축제냐? 그렇지 않으면 실패한 축제냐? 이걸 판단하기는 상당히 어렵지 않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方有鳳 委員  그런 유발효과, 사람이 얼마나 오느냐? 그 지역특성에 맞춰서 적게 와도 성공이라고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도에서 그런 규제를 하지 않으면 시군에서는 엄청난, 지금 단체장들한테 솔직하게 함부로 우리 도에서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고 하기가 상당히 어렵지 않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方有鳳 委員  이런 부분들을 한번 시군에 부단체장회의 있을 때 한번 모아가지고 우리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탁 까놓고 우리가 한번 정도는 이 축제의 필요성이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을 구분해서 좀 줄이는 방향으로 좀 해 달라 하는 부탁입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과거에는 저희 지역에 축제가 1,000개가 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이 축제가 유형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주민화합형 축제가 있고 하나는 문화관광형 축제, 지금 문광부에서나 저희 도에서 추구하는 것은 문화관광형 축제입니다. 그런데 사실 주민화합적인 축제라는 것은 쉽게 말하면 선거용입니다. 이게 90%입니다. 그러면 문화관광형 축제는 전체의 10%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지금 대폭 정리를 하고 있고 해서 지금은 한 100여개에서 한 69개 정도로 축소를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시장·군수님들께도 저희가 한번 그런 협조요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方有鳳 委員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늘 예산심의 때나 업무보고 때 한번씩 하는 얘기들입니다. 저희들이 행사에 다녀보면 ‘아, 이건 좀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하는 부분들도 있고 ‘이거 없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단체장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권한을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얘기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지만 도에서는 그래도 규제를 할 수 있는 부분은 규제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한 가지 위원님께 저희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실제 저희가 이런 생산 유발효과라든가 이런 것들을 분석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 그 자료는 안 갖고 있는데, 지금 여러 가지 우리가 문화관광사업들을 하고 또 그 밖의 다른 실·국에서 또 사업들을 하고 있지만 실제 생산 유발효과라든가 또는 GRDP에 영향을 끼치는 이런 부분에서는 또 축제가 난립은 돼 있지만 저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이게 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축제에 대해서 너무 부정적인 시각은…
方有鳳 委員  우리가 정말 육성해야 될 부분들에 대해서는 육성을 해야죠. 그러니까 선택과 집중을 해서 우리 도가 가지고 있는 그러한 부분들에, 만약에 봉화 같으면 봉화 송이축제라든지 이런 걸 대폭 알려가지고 관광객들이 오게 하는 부분, 너무 축제가 같은 시기에 같은 비슷한 그런 축제로 같이 이어지기 때문에 분산될 확률이 상당히 많다,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봤을 때는 좀 고쳐야 된다 이 말이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시간은 없지만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 하면 어떤 경우에는 축제를 해보면 이게 단일축제로 했을 경우에는 하루밖에 볼거리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접 시·군끼리 조인을 해갖고 그래서 여기서 1박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시도를 하는 이런 예도 외국에는 상당히 많습니다.
  그다음에 축제도 보면 시기적으로 분산하는 이런 문제도 있지만 또 시기적으로 집중함으로 인해갖고 오히려 더 효과를 얻는 이런 여러 가지 측면이 많기 때문에 일단 저희가 다음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축제에 관해서 위원님께 협의회나 간담회를 통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方有鳳 委員  예를 들어서 얘기하면 저희 지역이기 때문에, 영덕대게축제를 하는 날에 울진대게축제를 같이 하게 되면 2박3일을 한다든가 하면 같이 유발효과도 좋고 좋은데 이런 지방자치단체 간에 이 축제가 경쟁입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런 부분들을 한 군데로 묶어서 할 수 있는 방법, 이런 방법들을 강구하게 되면 우선 군이 아니고 도 전체에 활기가… 내가 굳이 우리 지역이기 때문에 얘기를 못해서(웃음) 뭐 합니다만, 송이축제 이러면 울진과 봉화가 송이축제를 또 같이 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그래 이게 정말로 부담스러운 축제들이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서로 타협을 해서 같은 날에 해서 같이 하고 똑같이 공유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만들어달라는 그런 내용입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잘 알겠습니다.
方有鳳 委員  그리고 여기 예산 중에 포항 호미곶 해맞이행사에 돈은 3000만 원인데 이게 3000만 원가지고 뭘 하는 겁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여기는 새해축하메시지, 해맞이연날리기, 또 소망풍선날리기, 특히 재미난 건 1만 명 거기 참석하는 사람들 떡국을 끓여줍니다.
方有鳳 委員  이거 그러면 시·군비는 없고 도비 3000만 원가지고 행사하는 겁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해맞이행사 이건 도행사로 도 주관으로 하는 행사입니다.
方有鳳 委員  작년에도 보니까 호미곶에 지원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처음 지원하는 금액이 아니죠? 포항 해맞이행사 지원이 말이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매년.
方有鳳 委員  매년 지원했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이건 지원이 아니고 도 자체사업입니다.
方有鳳 委員  도 자체사업이에요. 그러면 우리 해맞이 행사할 때 타종은 영덕 강구에서 종을 치고 아침에 포항 와서 해맞이행사를 하는 그 경비를 쓰는데 3000만 원 맞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方有鳳 委員  영덕에 타종할 때 드는 경비는 우리 도에서 지원 안합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건 자치행정국에서.
方有鳳 委員  그 행사 자체는 자치행정국에서 하는 겁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方有鳳 委員  아까 테마열차 홍보마케팅, 이거 신규사업입니까? 예산을 했다가 이번에 모자라서 1억을 기정에 없던 것을 추경에 넣었는 겁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이건 신규사업인데 왜 그러냐 하면 순환테마열차를 저희가 중앙 문광부에도 보고를 했습니다만 이건 저희가 새로 개발한 국내 최초의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인프라도 중요하고 저쪽에 코레일하고 애셉(accept)도 중요하지만 또 저희 자체적으로 홍보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홍보비를 올린 겁니다.
方有鳳 委員  그리고 350쪽에 있는 녹색테마관광 인프라 이것도 신규사업이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것도 아까 말씀드렸지만 순환테마열차 지나가는 역사 주변정비, 환경정비사업으로 하고 있는 겁니다.
方有鳳 委員  그다음에 국내외 특집기획방송 홍보가 3억인데 100% 이게 더… 349쪽에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예산을 본예산 때는 1억 오천인데 1억 오천을 더 증감해서 100%를 증감한 이유가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처음에 저희가 전체적인 연간 홍보계획을 세울 때 이만한 돈이 필요하다고 요구를 했었는데 사실 작년도에 재정형편이 좋지 않아가지고 예산을 편성하면서 반액밖에 못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때 예산부서와 저희가 협의한 결과 추경에 반영을 해주겠다 해서 이번에 이게 반영된 겁니다.
方有鳳 委員  각 국마다 사업은 하려고 하는데 신규사업들이 나왔을 때 말이죠, 신규사업이 나오게 되면 물론 신규사업은 정상적으로 본예산에 넣어서 모자라는 건 추경 때 하는 건데 이런 특별한 부분들이 있을 때는 우리 국에, 이게 지금 국마다 다 이런 현상이 벌어집니다.
  신규사업은 그래도 우리 위원장이나 부위원장님들하고 타협을 해서 이런 부분들이 이렇게 신규사업에 올라간다라고 얘기를 하고 서로 간에…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다음부터는 사전에 틀림없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方有鳳 委員  앞으로 신규사업들은 그렇게 해야만 사업이 원만하게 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상입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炳勳 委員  우리 상임위에 오시고는 처음 상임위 하시는 거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렇습니다.
朴炳勳 委員  국장님 잘 오셨습니다. 아무튼 우리 동료위원님 말씀으로는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본위원도 걱정 많이 합니다. 여기 오셔가지고 한 6개월 있다가 스쳐가는 곳, 스쳐가는 관광 안하고 체류하는 관광을 만들어야 하는데 참 걱정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관광은 경북의 색깔을 갖고 진짜 제대로 이걸 지속적으로 장기적으로 만들어가야 될 사업인데 걱정된다는 얘기를 드리고, 이번에는 오래 계시는 겁니까? 어떻게 됩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제대로 된 틀을 잡을 때까지는 그대로 놔달라고 제가 지사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공부 많이 하셔야 됩니다. 그래야 또 붙잡아 놓지.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많이 가르쳐주십시오.
朴炳勳 委員  하도 걱정돼서 그렇습니다. 여기 오면 퇴직하고, 여기 오면 퇴직하고 이래서, 문화체육국장도 또 마찬가지입니다. 김성경 국장님, 의욕적으로 여러 가지 앞으로 타켓 관광객 유치하고 거창하게 했는데 그거 다 어디 가버리고 없어요.
  그래서 사람 바뀔 때마다 방향도 달라지고 여러 가지가 자꾸 바뀌어서 예산은 투여되고 또 새로운 방향의 틀로 가고 해서 걱정된다는 얘기는 여기 동료위원님들도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엔 우리 국장님, 큰 기대를 하겠습니다. 
  6페이지 보면,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우리나라에… 중복되는 얘기는 피하고 질의하지 않은 얘기를 드립니다. 
  인도네시아에서 1년에 우리나라에 관광객이 몇 분이나 온다고 생각하고, 그분들 중에서 우리 경북에 오시는 분이 몇 분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거기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자료로 제출하면 되겠습니까?
朴炳勳 委員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우리나라에 오는 관광객 중에서 인도네시아에서 오는 관광객이 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거의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본위원이 봤을 때는 인도네시아가, 가보니까 우리나라에 관광 올 정도의 수준은 안 되고, 특히 사업하는 사람들이 비즈니스상 온다면 모르겠는데 현실적으로 이것은 우리 사업실적에, 그리고 타켓으로 봤을 때 특집방송을 아무리 제작을 해서 방송하더라도 한 10년 후에나 효과를 볼지, 지금으로서는 맞지 않다고 보는데 어떻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 부분에 대해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예산이 1100만 원 들었는데 과거에 10년 전에만 해도 중국에 예를 들어서 연수가 국민소득 따져가지고 2만 불~3만 불 이상 되는 전체인구 한 8000만 명 그랬습니다. 그때 그래서 제가 농정국에 있을 때도 타켓시장을 8000만 명만 잡아도 전체 15억 되는 인구지만 충분히 우리가 커버할 수 있다는 그런 얘기를 했는데, 인도네시아도 마찬가지로 작년 같은 경우에 한 8만 여명이 우리나라를 방문했습니다. 거기에는 여러 가지 사업목적도 있고 여러 가지 있겠지만 8만여 명이 왔고 또 인도네시아도 부익부 빈익빈이 워낙 심해가지고 사실 상위계층들은 상위계층 10~20만 명 정도는 현재 우리 소득에 못지않은 그런 소득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남아, 인도네시아가… 지금 태국이나 말레이시아는 동남아하고 같이 연관된 데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앞으로 장래 타켓 시장이 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그런 의미에서 이걸 하는 겁니다. 
朴炳勳 委員  그런 방향의 틀에서 인도네시아를 공략한다면 특집을 통해서 한번 방송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3월부터 6월까지 석 달 동안 했습니다.
朴炳勳 委員  석 달 동안이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朴炳勳 委員  예산이 얼마라고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1100만 원 들었습니다. 저희가 국내 출발모닝와이드 이런 데에서 이런 특집방송을 하루 하는데 8000만 원씩 듭니다.
朴炳勳 委員  인도네시아가 선정된 이유가 뭐였죠? 조금 전에 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인도네시아 인구의 5%를 쳤을 때 장기적인 관광객은 우리가 충분히 홍보할 가치가 있다고 보고, 인도네시아 전체 인구가 몇 명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2억 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제가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는데 제 상식으로 알기로는 2억 오천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예산은 얼마 되지 않지만 인도네시아가 선택된데 대해서는 시기적으로 어떨까, 그리고 나라 적으로 어떨까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만약에 그런 측면이라면 인도라든지 브라질이라든지 진짜 브릭스에 포함시켜서 그쪽을 타켓으로 하는 것이…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런데 저희가 실제 물론 유럽이라든가 미주라든가 이런 지역을 타켓으로 일부 하고 있지만 경비라든가 접근성이나 이런 문제 때문에 사실 거의 대부분이 일본이나 중국을 위시해서 이 동남아권입니다. 그러니까 현재 여기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에는 실제 전체 상권의 70% 이상을 화교들이 쥐고 있습니다. 또 그 사람들이 사실은 여행할 수 있는 그런 여력이 있는 사람들이고, 또 화교라는 건 중국문화권이기 때문에 저희가 타켓시장으로 상정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朴炳勳 委員  알겠습니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어느 계절을 좋아하죠? 어떤 관광상품을 좋아하죠?
  왜 그러냐 하면요. 이게 방송되는 게 1월에서 3월까지 한다 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3월부터 6월까지 했습니다.
朴炳勳 委員  3월부터 6월, 인도네시아는 그럼 가을이나 겨울을 우리나라에 오는 걸 좋아합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거기는 적도권이기 때문에 거의…
朴炳勳 委員  그래서 그 이유를 물어보는 것은 이후에 여기에 6월에서 9월 경북푸드스쿨 SBS 10월에 한번 방송한다 했죠?
  8월에서 9월도 경인방송에서 한다 했고, 10월에서 12월 SBS에서 9월 달에 방송 한번 한다 했는데 시기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때 아주 적절하게 해야 될 것 같다, 만약에 홍보를 한다면 겨울철에서 봄, 여름, 가을로 타켓을 한다든지 시기가 적절하지 않다면 관광홍보의 효과는 없다, 그러면 내년 되면 또 홍보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어느 계절에 내가 어디 딱 가고 싶은데 그 계절에 ‘아, 이런 것이 있구나’라는, ‘아, 여기 갔으면 좋겠구나’라는 그러한 홍보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알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리고 11월에서 12월 관광홍보용CF, 여기에는 11월, 12월 관광홍보용 CF 방송홍보는 예산이 이중에서 얼마쯤 편성돼 있는 거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10월, 12월에 YTN방송에서 홍보하는 건 한 5000만 원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이게 몇 번이나 나가는 겁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이건 3개월 정도 계속 나갑니다.
朴炳勳 委員  알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사실 저희 관광국은 홍보가 다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朴炳勳 委員  그래서 홍보를 할 때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해야 되고, 특히 사기업은 수시로 필요하다면 예산을 쓸 수 있지만 우리 관은 당초예산에, 추가경정예산이라든지 예산의 시기적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시기에 맞는 홍보나 대책이 필요하고 준비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12페이지, 다른 분들, 질의하신 우리 동료위원님이 계시는데 지금까지 여기에 실적을 제대로 평가를 한번 해보셨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녹색테마관광 말입니까?
朴炳勳 委員  예.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이건 금년도 신규사업입니다.
朴炳勳 委員  신규사업이요, 여기 뒤에 비슷한 게 있지 않습니까? 경북순환테마열차 홍보마케팅 해서…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희가 금년도에 저희 지역의 특수사업으로 이걸 계획을 해가지고 전번에 시범 운행을 한번 하고 문광부에도 보고를 하니까 상당히 좋은 반응을 받았었는데 여기 관련해서 저희 신규 자체사업이기 때문에 이게 또 홍보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홍보비용을 계상을 한 겁니다.
朴炳勳 委員  사업비가 10억인데 적은 건 아닙니다. 그리고 관광객들이 이 상품이 있는 것을 철저하게 알고 올 수 있도록 하고 연계하는 사업들이 제대로 연계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 좀 해야 효과를 거양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지역적으로 이렇게 연계가 되는데 지역마다 특색 있는 상품을 통해서 이 상품이 눈에 확 뜨이고 메리트 있는 관광지로 느껴질 수 있도록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14페이지 보면 상주 슬로푸드 전통음식체험관이 있는데 2007년부터 재악산에 상안사를 복원 불사를 했는데 이 복원 불사할 때는 우리가 지원 안 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지원을 안했습니다.
朴炳勳 委員  전혀 안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朴炳勳 委員  그럼 이 전통음식은 상안사에 예산을 주는 겁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렇지 않습니다.
朴炳勳 委員  예산을 받아가는 주체가 어디인지 지금 안 나와 있거든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현재 저희는 상주시에 지원을 해주면 결국에는 상안사에서 아마 주관을 할 것 같습니다.
朴炳勳 委員  상안사에서 주관을 한다고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朴炳勳 委員  절에서 이 전통음식은 체험도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관광객이 와서 전통음식을 먹기 위해서, 한번 와보기 위해서 관광지에 오면서 그 전통음식을 하나의 먹거리로써 상품화시켜 내기 위한 과정이라고 보여지는데, 제가 이런 부분을 깊이 봤습니다. 이거 잘못하면요, 예산 지원으로 끝나면 괜찮은데 운영비 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또 지원할 예정입니까, 어떻게 됩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아닙니다. 운영비는 저희가 지원하지 않습니다.
朴炳勳 委員  전혀 안하고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요즘에 서원이나 향교, 또 템플스테이 이런 것들이 많이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과 연계해가지고도 슬로푸드 전통음식의 체험은 아마 좋은 소재가 될 것 같습니다.
朴炳勳 委員  좋은 소재가 되는 건 맞는데 사찰에서 이것을 운영한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현재 사찰음식 자체도 하나의 상품화되고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건 제가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알고 있는데 사찰에서 이걸 운영한다는 것은 굉장히 힘들다, 그래서 상주시를 믿고 준다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이 예산이 20억이거든요. 갑자기 상안사, 복원불사 신축공사와 연계한 관광 상품화, 이래놨기 때문에 저를 위해서 이걸 주는 건지 아니면 시에서 이것을 준비해서 앞으로 어떤 상품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건지, 정확한 내용이 안 나와 있네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런데 이게 상안사에서 사업을 전체 주관을 하겠지만 실제 운영하는 건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전통문화연구원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사찰음식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이런 전통음식 체험을 하는 그런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朴炳勳 委員  사단법인입니까, 재단법인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사단법인입니다.
朴炳勳 委員  그게 언제 만들어졌습니까? 이번에 만들어졌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이게 설립된 게 2008년도 12월 15일 날 돼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러니까 이 예산을 받기 위해서 작년에 급히 만들어졌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구성의 면이 어떻게 돼 있는지, 주로 이런 내용들이 그렇더라고요. 예산 받기 위해서 재단법인이나 사단법인을 만들고 거기에 예산을 지원하고, 여기에 보면 대체로 사찰 사람 하나 넣고 그 다음에 교수 한 명 넣고 이렇게 이렇게 시에서도 한 명 들어가고 이렇게 하던데 그 명단하고요. 설립시기, 목적, 취지 다 돼 있을 텐데 그거 하나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19페이지에 우수축제 지원문제는 올해 축제한 것을 평가해서 이렇게 나왔다는 얘기입니까, 작년에 평가해서 이렇게 나왔다는 얘기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여기 자료는 2008년도 겁니다. 저희가 해마다 연말에 평가를 합니다.
朴炳勳 委員  그런데 본위원이 전번에 당초예산 할 때 “우수” 하고 할 때 여기에 빠졌는 것도 있는 것 같고 그런 것 같은데 당초예산에서 “우수”하고 “최우수”, “유망” 내놨는 것하고는 좀 다른데 이건 경북에서만 해서 그렇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이건 뭐냐 하면, 중앙에 보면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있고 최우수, 우수, 그다음에 유망 축제가 있습니다. 그런 하나의 시스템을 저희 도에서 대표축제는 그건 없고 최우수, 우수, 유망 축제로 해서 그 시스템을 원용해서 저희 지역 나름대로 이런 식으로 최우수, 우수, 유망으로 가르고 또 이 중에서 저희가 하나의 새로운 유망축제, 대회축제나 이런 걸로 문광부에 지정 신청을 합니다.
朴炳勳 委員  그러면 거기에서 선정된 곳은 여기에 전혀 없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도 지원 축제는…
朴炳勳 委員  그럼 중복되지는 않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중복되지는 않습니다.
朴炳勳 委員  이렇게 평가됐기 때문에 앞으로 인센티브를 이렇게 주겠다는 얘기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인센티브를 주고 또 중앙의 대표나 우수, 최우수 등 유망축제를 저희가 천거를 합니다.
朴炳勳 委員  21페이지, 낙동강 자전거축제 릴레이행사에 경주도 포함돼 있던데 어느 날 갑자기 경주에 녹색 무슨… 한번 들어보지도 못했던 단체가 주관하는 걸로 하고 해서 자전거 200대에 냉장고, TV 해서 초청장이 왔던데 이건 언제 준비했고 녹색 무슨 주체 단체는 어디에서 만들어진 건지 알고 계십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건 저희하고 관계없는 사업입니다. 여기는 사업 기한이 9월, 10월 중에 저희가 그 사업을 하는데 여기 주체는 영남일보입니다.
朴炳勳 委員  그러니까 영남일보가 하는 걸로 돼 있고 또 주체는 녹색 무슨 무슨 단체 해놨던데, 영남일보에 그러면 예산을 줘서 이 행사는 모두 이루어지는 겁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행사 대행하는 겁니다. 물론 저희가 직접 집행을 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만 언론사와 같이 연계를 해서 할 때 홍보의 기폭이…
朴炳勳 委員  만약에 이런 비슷한 일을 또 매일신문에서 달라 하면 또 줘야 될 것 아닙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런데 이게 사실은 그렇습니다. 어떻게 본다면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시는 의도는 제가 충분히 알겠는데 그런 부분들은 도정 전체를 봤을 때 각 분야별로 또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거니까 그렇게 이해를…
朴炳勳 委員  한번 할 때 선례를 잘 남겨야 또 우리 국장님이 혼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질의입니다. 
  엑스포 처장님이 와 계시는데, 제가 요즘 경주를 갈 때마다 지역구지만 고민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왜 많냐 하면 캄보디아 엑스포를 하고 그다음에 이번에 울진엑스포를 제가 한 다섯 차례 갔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태국엑스포를 한다는데, 엑스포 내에 컨텐츠는 아직 개발이 안 돼서 상시 개장은 했지만 수시로 이런 단체, 저런 단체, 또 이런 예술단, 저런 예술단 불러와서 개최하고 하는데, 본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그래도 컨텐츠 개발이 다소 부족함이 있든 어떻게 됐든 간에 가장 경주적이고 신라적이고 경북적인 것이 세계엑스포의 주된 컨텐츠가 됐을 때 세계관광객이 오고 그것이 우리나라 문화전통을 개발하고 또 그것을 전승 보고하는 엑스포의 본 모습이 아닌가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자꾸 외국으로 나가야 될 이유가 있는가?
  두 번째, 어떻게 됐건 간에 한번의 엑스포를 경주에서 한번씩 개최함으로써 거기에서 새로운 컨텐츠를 최소한 제대로 된 것 2,3개는 잡아넣었을 때 한번 엑스포 치르고 나면 2,3개, 2,3개 해서 전통이 쌓였을 때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전통이 쌓이고 역사가 쌓였을 때는 제대로 뭔가 엑스포의 색깔을 갖고 엑스포의 상품을 만들어내는 순간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태국이나 이런 데 세계적인 관광지에 가서 우리가 제대로 된 걸 만들어 내놓고 갖고 가지도 못하면서 자꾸 외국에 다녀야 될 이유가 있는가, 지금 다시 한번 제대로 고민할 때가 됐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야생화라든지 이런 것 당연히 해야 됩니다. 안에 가꾸고 상시 개장해서 관광객이 왔을 때 볼거리를 제공해야 됩니다. 해야 되지만 지금 시점에 우리 처장님이 생각하는, 우리 국장님도 한번 말씀을 하셔도 되고, 본위원이 생각하는 부분하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박병훈 위원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동안 다섯 차례 엑스포를 치르면서 실제 상시 개장을 염두에 두고 엑스포를 치른 것은 2007년도에 처음 우리가 그런 목적을 두고 치렀습니다. 그전에는 그냥 한번하고 흩어져버리고 하니까 컨텐츠 확보에 큰 도움이 안 됐고, 앞으로는 2007년도 엑스포 컨텐츠를 이용해서 현재 상시 개장하듯이 또 2011년도 엑스포도 마찬가지고 태국의 엑스포도 어떤 컨텐츠를 우리가 앞으로 가져올 수 있고, 상시개장에 도움이 되는 그런 엑스포를 치르려고 현재 저희들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국제 엑스포는 우리 국내 엑스포보다는 국제적인 엑스포를 치름으로써 경주, 그리고 경북, 한국문화의 우수성도 알리고, 또 세계에 어떤 그런 걸 함으로써 문화라 하는 것은 보면 경제, 경제 하는데 사실은 문화적인 각 국가간의 서로 접촉이 있어야 사실 경제도 되고 모든 게 이루어집니다. 
  지금 저희들 캄보디아 같은 경우에는 위원님도 그렇고 모든 분들이 투자만 하고 경제적으로 너무 손해를 본 그런 엑스포가 아닌가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사실 맞습니다. 
  그런데 캄보디아는 사실 그 당시 전략적이고 정책적인 판단에 의해서 엑스포를 치렀는데 경제적인 이익은 많이 없었습니다. 사실은, 그러나 경주를 알리고 경북을 알리고 한국을 알리는 데는 상당히 일조를 했습니다. 
  일본이 그동안 앙코르와트에서 수리한다고 상당한 비용을 투자를 하고 근 10년 이상 했지만 한국과 일본에 대한 이미지는 저희들이 엑스포를 한번 치름으로써 오히려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일본보다도 더 상승시켰습니다. 
  이를 예를 든다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거기를 방문했을 때 그 비포장도로를 내면서 노무현도로라고 명칭을 세웠고 또 그 당시 밀림에서 비행기가 추락됐을 때 훈센총리가 직접 진두지휘하면서 “한국사람을 제일 먼저 구조하라” 그래서 사실 한국사람을 제일 먼저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문화라 하는 건 보이지 않는 아주 많은 부분이 도움을 주기 때문에 국제적인 엑스포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국내엑스포를 하든 국제적인 엑스포를 하든 항상 컨텐츠를 우리 상시 개장에 운영할 수 있도록, 사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미리 예측을 하고 그걸 하도록 하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문화가 장사하려고 갔을 때, 만났을 때 사람과의 관계하고 문화를 통해서 외교적 교류를 할 때하고 또 친선을 도모했을 때 그 효과를 거양시켜내는 부분을 본위원도 충분히 이해하고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산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50만 평에 만들어놓고 계속적으로 유지 관리하고 새로운 것 만들어내고 하고 있으면서 자꾸 엑스포는 외국으로, 태국사람을 우리 경주세계문화엑스포장으로 끌어넣는 방법을 연구해야지 자꾸 우리가 외국으로 다닐 때는 아니다, 
  그러면 지금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앞으로는 계속적으로 태국하고 다음에는 다른 데하고 계속 다닐 거냐, 아니다, 한번 다시 제대로 짚어볼 때가 됐다, 그것이 태국하고 우리하고는… 캄보디아는 사실은 아직까지 그런 외교적인 채널이 형성되지 않은 나라였다 치지만 태국은 얼마든지 우리가 오랫동안 해왔던 나라고 그래서 기이 준비됐고 협정 다 했는 부분에 대해서 본위원이 질타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는 새로운 엑스포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 철저하게 준비할 때가 됐다, 자꾸 다닐 때가 아니다, 이번에 예산 전체 얼마 듭니까?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이번에 태국하고 엑스포가 현재 96억으로 돼 있고 하프, 하프 해갖고 48억, 48억 그렇게 돼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렇죠, 100억입니다. 그렇죠, 경주 동국대 국악과 교수로 돼 있는 박상진 교수가 서울시립국악단 단장으로 돼 있습니다. 경북에서는 안 알아줘요. 서울에서 또 알아줘요. 우리 경주에 있는데, 이런 사람이 향가에 대해 깊이 연구해서 그것을 만들어내서 작곡해서 서울에서 발표하고 컨텐츠개발해 내는데 이런 것들을 활용할 생각을 전혀 안해요.
  그래서 예를 들면 100억을 들여서 경주에서 엑스포를 했을 때 최소한 제대로 된 것 3개, 4개는 만들어낼 거다,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서 본 위원이 얘기했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이 정도로 질의를 마치고요. 마지막으로 한류스타 팬미팅 유치사업도 하시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시대적으로 맞다 이런 생각도 갖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부터는 이것도 한류스타를 이용해서 상품을 만들어내고 외국인을 유치하는 사업입니다. 
  그러면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지난날 우리 한류스타 배용준 얘기가 나왔는데, 최지우인가, 겨울연가인가 그것을 봤을 때와 마찬가지로, 그다음에 대장금을 봤을 때도 마찬가지로 이제 지금까지는 신라의 역사에 대해서 재조명한 역사드라마가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번에 선덕여왕이 되면서 신라의 역사가 새롭게 재조명됨으로써 경북관광을 다시 한번 살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 전 국민의 40% 이상이 시청할 수 있을 정도로 홍보가 이렇게 만들어지고 있다, 그럼 빨리 그것을 연계시켜 상품화시켜서 이것을 최소한 한 10년간 빼먹을… 제대로 된 준비를 지금부터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한류 스타 이것이 끝나면 이후에 지금부터 준비해서 추가경정예산에 선덕여왕을 이용한 상품화를 발표하는 그런 것이 없다는데 대해서 굉장히 아쉬움을 갖습니다.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선덕여왕 상영이 끝난 뒤에 갭이 몇 개월 지난 이후에 상품을 만들어냈을 때 국민들에게 그만한 관광상품으로써의 효과를 나타낼 수가 없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선덕여왕과 관계된 역사, 그리고 지역, 그다음에 전설, 유래지, 이것들을 상품화 다 시켜내서 컨텐츠를 통해서 밸트화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통해서 다른 상품까지 이어지는, 그래서 경북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이것이 분명 세계로 또 팔려나갈 겁니다. 
  그래서 제가 화랑도 수련하는 자세를 PD하고 사장한테 처음부터 딱 얘기했습니다. 태권도 기마자세하고 태권도 자세하고 맞춰 놔라,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이걸 보며 ‘아, 우리 역사의 본류는 화랑도구나’ 이것까지 얘기를 했고, 최근에는 “선덕여왕과 관계되는 유래지는 다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해줘” “왜” “나중에 그것을 상품화시켜내자” 라고 얘기까지 했는데, 이것 철저하게 준비해서, 또 아마 이게 50회가 기준이거든요. 그런데 한 20회 정도 연장을 해서라도 더 좀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연구해 주시기를 마지막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제가 그와 관련해서 위원님께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현재 국내 시청률이 42%가 넘고 현재 일본의 후지TV하고 이미 방영계약을 마쳐가지고 10월 중순부터 일본 후지TV가 전국망입니다. 거기서 이게 방영될 계획이고, 또 대만, 태국, 싱가폴하고는 판권계약이 지금 체결돼 있습니다.
  뿐만 아니고 중국하고 또 이란 같은 중동국가까지도 지금 판권계약을 교섭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에 겨울연가의 배용준이라든가 또는 대장금, 이후에 사실 한류붐이라는 게 상당히 식어버렸습니다. 왜냐하면 그걸 이어주는 어떤 맥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 선덕여왕이 우리 국내뿐만 아니고 국외에서도 그만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이걸 활용해서 한류붐을 일으키고 또 선덕여왕이라는 소재라든가 장소라든가 이런 모든 것이 바로 우리 경북의 경주입니다. 
  즉, 외국인 관광객을 우리 지역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에 사실은 이 부분에 생각을 했습니다. 했는데, 이게 MBC라든가 또 이 드라마를 만드는 기획사라든가 이런 부분하고 협의를 하는 과정이 단순하지 않습니다. 과거에 경주시에서 이 부분을 MBC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한번 행차 행렬을 하고 팬미팅 사인회를 한번 하자, 이런 얘기를 하니까 돈을 7억을 내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걸 해야 되는데 협의가 안 돼서 이번에 추경에 반영을 못했습니다. 그래 최종적으로 우리 경북에 대한 새로운 한류붐을 주도한다, 그리고 주도하는 이런 일 자체의 공익성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MBC하고 충분히 협의를 해가지고… 여기 담당PD가 유현종인데 그쪽하고 협의가 되어서 과거에 7억 하던 것을 지금 1억 5000만 원에 자기들이 서울 인사동거리에서 행차 행렬을 재연을 해주고, 또 여기에 세 사람의 주인공이 있지 않습니까? 
  그 세 사람 주인공 중에 두 명 이상이 그날 팬사인회에 나와가지고 이 한류붐을 조성하고 또 경주를 소개하고 우리 지역을 소개하는데 해 주겠다라는 이런 제안이 와서 유현종PD가 지난 수요일 날 최종적으로 저희 도에 찾아왔었습니다. 찾아와서 그때서야 이게 서로 협의가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예산에 이걸 얹지를 못해서 지금 다른 국의 예산을 저희가 운영할 수는 없는 거고 지금 저희 국 예산의 일부라도 할애를 해서 이쪽으로 조정을 해 주시면 아마 이게 정말 우리 경북을 알리고 또 새로운 한류붐에 불을 당기는 좋은 계기가 될거라고 생각하면서,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시기를 제가 간청을 드리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여기에 관광홍보요, 우리 상임위만 1년에 몇 억 들어가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朴炳勳 委員  농수산국 이렇게 다 합치면 1년에 광고 홍보비가 수십 억 될 겁니다. 그 이상의 효과를 누리는 겁니다. 여기에 투자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제대로 상품을 만들어내야 된다, 누구한테 맡겨서 아주 작게 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제대로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전 세계인들이 몰려올 수 있는 기회는 만들어 놨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참고로 더 말씀드리면, 이 세트장이 신라밀레니엄파크에 있습니다. 그런데 신라밀레니엄파크에 평일 입장객이 보통 500명 정도 수준인데 지금은 1500에서 2000명이 오고, 이것 때문에, 주말에 2000명 수준에서 지금 5000명 정도가 오고 있습니다. 해외, 일본이라든가 태국이나 대만뿐만 아니고 국내적으로도 그만한 반향이 있는 일이기 때문에, 단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이번에 못 올린 건 그런 협상의 시한이라든가 이런 문제 때문에 된 것이니만큼 위원회에서 조정을 해 주시면 저희가 열심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윤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崔允僖 委員  최윤희 위원입니다.
  국장님, 앞에서 이미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를 했는데 될 수 있으면 제가 중복 안 되도록 노력은 하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조금 늦게 와서 혹시 중복되는 점이 있으면 널리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韓惠蓮  최윤희 위원님, 양해만 된다면 2시에 관광산업국장님이 전국에 관광국장 회의가 있다고 그래요, 문경에서, 그래 간단하게 질의하고 간단하게 답변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께서는 그렇게 해 주세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崔允僖 委員  국장님, 우리 여기에 보면 해외홍보설명회하고 국내외 특집기획방송 홍보가 있습니다. 이 홍보대상은 누구를 대상으로 홍보를 하는 거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해외홍보설명회는 제가 아까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崔允僖 委員  아니 간단하게 해주십시오. 누구를 위한 겁니까? 여행사, 사람들, 아니면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 겁니까?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저희들이 홍보설명회 할 때는 언론사하고 여행사를 모아놓고 홍보설명회를 하고…
崔允僖 委員  언론사, 여행사, 그다음 특집기획방송 이런 거는요?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특집기획방송은 저희들이 일반 방송을 통해서 불특정다수인들, 주로 수도권을 대상으로 해서 우리 지역으로 많이 몰고오는…
崔允僖 委員  그렇죠. 제가 어제 언론홍보비 집행내역을 요청을 했습니다. 해서 이걸 받았습니다. 2009년도 언론홍보비 집행내용을 보면 지금 신문, 저널, TV방송 죽 있습니다. 그런데 본위원이 보고 좀 의아한 게 신문이 보면 불특정다수, 많은 국민들이 봐서 ‘아, 경북에 이런 곳이 있구나, 나도 가보고 싶다’ 이렇게 해야 되는데 지금 신문광고 보면 한국 JC신문 저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그다음 여행정보신문, 여행레저신문, 서울경제신문, 국민일보, 경북일보, 기독교신문, 신문만 이렇습니다.
  다음 잡지는 관광저널, 뷰라는 잡지, 그리고 일하는 멋, 그리고 관광저널, 또 관광저널, 여행지라는 저널, 그리고 KTX여행저널 이렇게 있습니다. 여행정보신문, 여행레저신문 누가 봅니까?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주로 관광객들이 보통 여행 관련해서 신문이나 잡지를 많이 봅니다. 그분들을 일단 상대로 해서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 이런 잡지들이…
崔允僖 委員  아니죠, 과장님, 지금 우리가 이번 여름에도 휴가를 간다하면 솔직히 우리 여행정보신문, 여행레저신문 안 봅니다. 우리가 어디 가고 싶나, 경상북도 가고 싶다, 경상북도 뭐 있나, 경북에는 경주가 있다, 그러면 바로 인터넷에 경주에 들어갑니다. 경주에 들어가서 그럼 경주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거기에 가볼만한 곳 이런 게 나옵니다. 거기에 들어가지 우리 여행정보신문, 여행레저신문, 한국JC신문 이런 것 안 봅니다.
○觀光産業課長 金東煥  물론 안 보는 분도 계시는데…
崔允僖 委員  그리고 그다음에 방송홍보 보면 TV 방송에는 KBS2에 경북주요관광 영상홍보물 광고, 이건 잘 하신 것 같고, 방송 보면 CBS 라디오방송이 있고 대구 불교방송 이렇게 있습니다. 지금 이 집행내역을 보면 기독교방송과 기독교신문에 나간 게 850, 그리고 대구불교방송국에 나간 게 880, 마치 딱 똑같이 나누어서 준 것처럼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은 불자기 때문에 우선 불교방송 같은 데는 광고내용이 템플스테이 홍보입니다. 불자들은 템플스테이 홍보 이거 불교방송 굳이 안 봐도 다 압니다. 왜냐하면 각 사찰별 홈페이지가 다 있거든요. 홈페이지를 통해서 이미 홍보가 다 됩니다.
  그런데 불교방송에 템플스테이 홍보를 왜 합니까? 템플스테이 홍보는 불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한테 홍보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런 걸 제가 하나 짚어보고 싶고요. 
  그다음에 여기 지금 사업설명자료에 보면 몇 가지 영어표기가 있습니다. 이 영어표기 나와 있는 걸 보면 슬로로드, 그리고 슬로푸드가 있습니다. 이 영어 표기 누구를 위해서 영어표기를 했는가요? 그냥 거창하게 고상하게 보이기 위한 영어표기입니까? 아니면 실제로 영어를 쓰는 사람이 봤을 때 ‘아, 이런 것 색다른 게 있네, 나 가보고 싶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영어표기를 한 겁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후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렇죠,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영어를 전공한 사람으로 봤을 때 슬로로드, 슬로푸드 이게 무슨 뜻인지 저는 지금 황당하기 짝이 없습니다. ‘길이 천천히 움직이나’, 슬로푸드 하니까 ‘음식이 천천히 나오나’, 전 지금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그리고 경북 푸드스쿨이라고 또 있습니다. 푸드스쿨 이것도 또 처음 듣는 거예요. 이거 무슨 말인지 음식이 왜 학교를 가는지, 제가 지금 이해가 안 가거든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도 미국에서 3년 있다 와가지고 각종 용어들을 보니까 제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런 영어들을 너무 많이 쓰고 있더라고요.
崔允僖 委員  그래서 제가 강조하고 싶은 건 제가 여러 차례 관광산업국 외에 다른 타 부서도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집행부에서 하시는 모든 사업이 지금 보면 그냥 대경연구원이나 어디서 학자들이 만들어놓은 이론에 따라서 하여튼 예쁘게 거창하게 포장하기 위한 거기에 급급한 것 같아요. 우리 도청은, 그런데 본위원은 어젯밤에 마침 관광 쪽에 관심이 많은 도민들 몇 분들하고 같이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그분들 모두 다가 하시는 말씀이 “경북관광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 과연 우리 도민들이, 그리고 우리 국민들이 원하는 관광이 뭔지 전혀 모르고 일을 하는 것 같다” 이런 말을 합디다.
  그래서 본위원이 지금 관광산업국에서 하고 있는 관광포럼 있죠, 그 관광포럼에 거의 제가 빠짐없이 참석했는 도의원일 겁니다. 바로 어제인가 했는 데는 제가 못 갔고요. 그건 우리가 예산심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데 이 관광포럼에, 우리 국장님 잘 들어주십시오. 대부분의 포럼에 참석하는 위원들이 누구냐 하면 학자들입니다. 대학교수들입니다. 그리고 그중에 일부 매우 소수는 여행관련 업자도 있더라고요. 가보니까, 그래서 그 학자들끼리 모여서 하는 이 관광포럼에서 나오는 결론은 본위원이 보기에는 일반 국민들하고는 너무 동떨어진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우리가 우리 경북도 관광을 발전시키고자 하신다면 관광포럼에 일반국민, 예를 들면 시민대표, 시민단체도 있겠죠. 이런 분들도 좀 넣어서 진정으로 고객이 원하는 것이 뭔지, 우리가 고객의 소리는 빼고 학자들끼리만 모여서 경북발전에 대해 토론을 하니까 전혀 지금 우리는… 제가 묻고 싶은 건 우리 경상북도에 관광산업국이 신설되고 난 이후에 과연 경상북도를 찾는 관광객 수가 늘었는지, 전 그걸 묻고 싶습니다. 혹시 그 자료 갖고 계십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금년 같은 경우에도 작년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국내관광객이 17% 이상 줄었는데 경북은 5% 정도 늘었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래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건 관광공사에서 통계를 잡는 거니까(웃음).
崔允僖 委員  그래요, 그건 천만다행이네요. 그러니까 한 5% 정도 늘었다면 우리가 지금 관광산업국에 들어가는 그 많은 경비에 대비해서 과연 그것이 바람직한지, 그래서 본위원이 강조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건 우리 경북관광에 대한 사업계획은 고객 위주로 우리가 고객의 입장에 서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지, 지금 관광산업국에서 하는 겁니까? 문화해설사?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맞습니다.
崔允僖 委員  문화해설사가 전국에서 가장 잘 되고 있는 곳이 어디인지 아십니까? 경상북도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는 그렇게 알고 싶습니다.(웃음)
崔允僖 委員  그래요, 죄송하지만 아닙니다.
  전라남도 여수라고 저는 들었습니다. 전라남도 여수는 여수시에 여러분이 클릭을 하시면 전국에 보면 산악회가 많이 있습니다. 마을금고에서도 산악회 하죠, 각 읍·면·동별로 산악회가 많습니다. 이 산악회에서 여수시청에 딱 들어가면 여수에 있는 유명한 산, 사찰 이런 데 간다고 신청만 하면 어떤 계층의 산악회, 동호인, 예를 들면 대부분 3,40대 남성이다 이러면 거기에 맞는 문화해설사가 딱 IC에서 만난답니다. 만나서 하루 종일 따라다니면서 그분들을 대상으로 재미있게 이야기도 해 주고 또 그분들이 찾는 곳을 바로 안내도 해주고, 무료로 한답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우리가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우리 도에서 언론홍보비 해서 언론홍보비 3억, 국내외특집기획방송 해서 1억 오천 나왔는데, 여기도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인도네시아 공중파방송, 과연 이게 바람직하냐, 한 가지 참고로 말씀드린다면 인도네시아는 열대지방입니다. 그렇죠? 
  기후가 열대지방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건 우리나라 가을단풍, 그리고 눈 내리는 겨울, 그 사람들은 평생 가도 눈을 못 보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 필요한데 지금 인도네시아 공중파 방송을 4월부터 6월까지 했습니다. 이미, 그렇죠?
  이거 지금 보내주신 자료에 보면 했죠? 올해 2009년 4월에서 6월, 매월 2회 해서 총 8회를 했는데 집행예산액은 보면 얼마 안 되니까 이건… 하지만 이걸 좀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이 사람들에게… 지금 여기에 보면 특집방송의 타이틀이 보면 “어서 오이소. 경상북도” 이 사람들은 “어서 오이소” 하든 “웰컴(Welcome)” 하든 아무 관계없습니다. 그렇죠?
  이 사람들이 알고 싶은 건 자기네들이 못 본 것, 경험을 하지 못한 것을 보는 것이 중요하지 이 사람들한테는 경상도 사투리가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좀더 고객입장에 서서 우리가 홍보도 하고 관광상품을 개발해야만 우리가 더 많은 관광객들을 경상북도에 유치할 수 있다라고 저는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감사합니다.
崔允僖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백영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白榮學 委員  경북 김천 출신에 백영학 위원입니다.
  장시간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박순보 국장님이 들어오시고 난 이후에 관광객 숫자가 5%가 늘었다는 일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들었습니다. 앞에 계신 존경하는 동료위원님들이 많은 질의를 했으니까 딱 두 가지만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세입예산 사업명세서 347쪽을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511-03 기금 란에 관광진흥개발기금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이건 국책사업으로 중앙정부에서 내려온 예산이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렇습니다.
白榮學 委員  전액이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白榮學 委員  아까 얘기를 들으니까 376곳에 개보수를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제가 간판의 크기가 위치와 문화재를 표기하는데 대해서 크기는 다를 수 있지만 글씨 크기, 모양, 색깔, 영어표기에 대한 알파벳 배열 이런 건 중앙정부에서 딱 하나의 폼이 내려와 있는 대로 합니까? 안 그러면 시·군별 각자 합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시·군 자체에서 지금까지는 디자인하고 계획을 했는데 이번에 이 사업을 하면서는 저희가 통일안을 만들까 싶습니다.
白榮學 委員  그런데 이걸 중앙정부에 건의를 하던 간에 알파벳의 나열숫자 표기가 틀릴 수가 있거든요. 그것하고, 두 번째가 모양과 글자크기와 색깔, 이것을 거의 통일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렇게 하는 것도 좋고, 또 시·군 나름대로 다 특색이 있기 때문에 또 자체적으로 그 특색을 살린 어떤 독특한 디자인 이런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白榮學 委員  그런데 거기에 표기하는 국가별 숫자가 문제가 되는데, 안 그렇습니까? 그러면 우리말이 제일 위에 있죠, 우리말 써야 될 것 아니요, 한글로 표기하고, 그다음 영어, 일어, 중국어, 물론 화교권은 전체로 하면 말레이시아라든지 싱가포르 이런 등지에서는 화교권이니까 중국으로 표기해도 알아보겠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白榮學 委員  그럼 몇 가지로 표현하고, 그것도 그냥 각 시·군에서 각자 합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 관계도 저희가 통일된 안을 문광부에서… 이 기금 자체가 문광부에서 나오는 관광진흥개발기금입니다. 거기서 통일된 안을 저희한테 제시하지는 않았습니다.
白榮學 委員  그렇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희가 같이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白榮學 委員  생각을 물어볼 그런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아까 자전거도로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저탄소녹색성장으로 인해서 자전거를 이용하고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그게 나오고 얼마 전에 보니까 34%의 교통사고가 늘었든가… 33%인가 43%인가, 하여튼 이렇습니다. 
  이러한 교통사고를 야기하니까 오토바이나 이런 것만 헬멧을 쓰고 했는데 일반인이 타는데도 헬멧을 써야 한다는 그런 얘기도 내가 신문에서 읽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뭘 의미하냐 하면 인도 옆에다가 자전거도로를 개설해 놓으니까 그쪽에 가다 상당히 문제가 발생하고 또 자동차와 오토바이하고 접촉이 많아서 34%가 교통사고가 늘었다는 건 엄청나거든요. 
  그러면 건강하기 위해서 했다가 크게 다치는, 혹은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지 아니하게 하기 위해서는 이런 것도 중앙부서, 관계부서와 연계해서 어떠한 국책사업에 대한 일정 비율의 예산을 배정받든지 해서라도 완전하게 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입니다. 그런 연구내용을 중앙부서에 건의를 해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표기방법, 색깔, 위치 이런 것, 그런 세 개를 연구 검토해서… 안 그러면 대경연구원에다 의뢰를 하든지, 그러면 고문변호사하고 해서 법정문제는 교통법규라든지 이런 제안은 고문변호사, 법무관에게 주고 다른 사안들은 여러 가지 연계부서를 복합민원으로서의 역할을 해서 결정 지을 수 있도록 안을 하나 중앙부서에 건의해 주기를 바라며, 이상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죠?
  오늘 관광국장님께서 답변하시느라고, 임직원 모두다 고생 많았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내용을 우리 경상북도 관광이 정말 보이지 않는 문화의 힘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주시기 바라면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관광산업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양해되신다면 우리 관광국장님께서 문경에 2시에 전국 국장 회의가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 위원님들, 관광산업국은 이것으로 종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기 때문에 질의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관광산업국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시간을 위해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중식이 조금 늦었으므로 중식을 2시까지 하도록, 그럼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6분 회의중지)
      (14시43분 계속개의)

○委員長 韓惠蓮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문화체육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최종원 문화체육국장님 나오셔서 문화체육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보고)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제안설명(문화체육국 소관)
(끝에 실음)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韓惠蓮  문화체육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黃武龍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검토보고서(문화체육국 소관)
(끝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항별설명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사항별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사업명세서(문화체육국 소관)
  (원본을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다음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영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白榮學 委員  문화에 대한 여러 가지를 간추리고 집행하시느라 국장님 이하 직원들 고생이 많습니다.
  주요사업설명조서 20페이지를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는 363쪽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삼국유사 문화축전지원 여기에 대한 것인데, 삼국유사가 고조선 이후에 후삼국까지 오면서 그것을 집대성한 아주 중요한 그러한 삼국유사에 대해서 교육문화회관 건립을 사업장소하고 이렇게 해놨는데, 인각사에 현재 우리가 이때까지 지원한 것이 있습니까? 일연선사가 기거했던 인각사에 우리가 여태까지 지원한 부분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
白榮學 委員  대충, 액수보다도…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산액은 지금 정확하지 않지만 발굴조사사업에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숫자는…
○文化財課長 安孝鍾  국가문화재가 있어가지고 그 관계는 저희들이 자료를 봐야 되겠지만 국가 발굴사업에 예산이 일부가 그 동안 좀 들어갔을 겁니다.
白榮學 委員  그러니까 문화재관리위원한테 이첩한 사항들입니까?
○文化財課長 安孝鍾  아니, 그 발굴사업들은 문화재청에서 직접 결정해서 발굴에 따른 사업비가 지원이 되고 있었습니다.
白榮學 委員  그렇습니까?
  여기에 보니까 우리가 삼국유사라는 것은 아주 중요한 것인데, 우리가 학문적으로나 역사학적으로 봐서 우리가 길이 보전해야 할 사업인데, 국고보조나 기금이 하나도 없네요? 지원된 일이 없지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지금 인각사에 대한 발굴조사사업에는 문화재청에서 직접 사업을 하기 때문에 국고는 당연히 들어갑니다. 그리고 우리 지방비가 일부 들어갈 것이고, 지금 말씀하시는 삼국유사 문화축전지원 이거는 문화축전 행사입니다. 지방단위 행사이기 때문에 우리 도비하고 군비…
白榮學 委員  도비, 군비만 들어가고 자부담하고?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그렇습니다. 이거는 축제행사입니다.
白榮學 委員  자부담하는 것은 누가 하는 것을 자부담이라고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이거는 사찰, 인각사 사찰 측에서.
白榮學 委員  사찰 측에서 하는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白榮學 委員  사찰 측에서 자부담을 하겠다?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그렇습니다.
白榮學 委員  조금 전에도, 제가 역사학자는 아닙니다만 고조선부터 후삼국까지 이르는 아주 중요한 자료들이 있고 한데, 이런 행사를 가지는 것을 참 뜻 깊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여기에 기타 사항에 보면 일연선사 다례제에 2000만 원, 삼국유사 골든벨, 이 골든벨을 한다는 것은 대상이 학생입니까? 일반인입니까? 누구한테 하는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방송에서 하는 ‘골든벨을 울려라’라는 그걸 모방해서 초중고생들한테 대해서 삼국유사 관련 퀴즈를 내서 풀이하는 행사입니다.
白榮學 委員  초중고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그렇습니다.
白榮學 委員  그러면 여기에 이제 한 2000만 원 정도 이 사람들이 그때 제반 사용되는 경비와 상금에 해당되는 것에 이것이 쓰여집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그렇습니다.
白榮學 委員  그러면 이걸 집행하는데 어떤 방송기관이 참여를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이거는 용역을 해서 이벤트 행사를 합니다. 용역을 줘서 거기서 집행하도록 할 겁니다.
白榮學 委員  하여튼 이거는 상당히 뜻 깊은 일이라서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경북유교문화회관 건립,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경북유교문화회관 건립 24페이지입니다. 사항별설명서 363쪽 문화예술과 소속에 경북유교문화회관건립, 사업의 필요성하고 사업개요하고 죽 나와 있는데, 예산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네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면 좋겠네요.
  사업의 필요성은 여기 나와 있어서, 유림단체하고 여러 가지 사무실, 교육관 이런 걸로 해서 도청이전예정지인 이 지역에 설립해서 유림의 종합회관으로 활용코자 한다… 지금 유림단체에 이러한 회관이 없어서 지으려고 하는 것이지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그렇습니다. 없습니다.
  그리고 이 유림단체들이 각지로 난립이 되어 있어서 유림단체끼리도 어떤 유기적인 협력이라든지 이런 것이 아주 좀 어렵다는 그 동안의 호소가 있었습니다.
白榮學 委員  아직 이것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용역을 주고 있는 상태입니까? 용역비 같은 것은 여기 기재가 안 되어 있어서 묻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를?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그래서 지금 경북향교회관건립추진위원회 발족이 2008년 4월에 되었습니다. 그래서 2008년 9월에 문광부에서 경북유교문화회관으로 명칭이 확정되었고, 동년 10월에 건립계획서를 문광부에 제출했습니다. 그래서 국비 25억 보조 결정이 났습니다.
白榮學 委員  그래서 국고보조금 25억이 있네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그래서 2009년 3월 건립추진위원회를 6명으로 구성을 해서 투융자심사와 건립위치가 다 확정이 되었습니다.
白榮學 委員  그러면 기본설계는 나왔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설계까지는 안 나왔습니다만…
白榮學 委員  안 나왔지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白榮學 委員  그리고 나머지를 도비, 시비해서 50%씩 담당하지요? 50%씩이네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12억5천씩.
白榮學 委員  예, 50%씩 하네요.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 열악한 재정의 어려움은 있지만 우리가 지금까지는 보전을 못했던 부분들을 발굴해서 전통계승을 살려서 선조의 업들을 일으켜 후손에게 물려줄 필요성은 지금 현실로서 더욱 그렇습니다. 산업화가 발달됨으로 인해서는 정신문화 창달이 자꾸 늦어진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학생들이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하는 어른들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을 귀담아 내용의 본질의 목적을 살펴보면 인성교육의 부족에서 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산업이 발달할수록 산업 쪽에만 투자를 하고 산업이 번창하는 대신에 인성에 대한 이런 교육적인 문제에 투자를 소홀히 하고 정신을 파는 동안에 민족의 순수한 근성이 조금 소멸되어 가는 이러한 것을 학자들은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유교문화권이나 또 우리 선조들의 인의예지, 이러한 인간이 가져야 할 존엄성에 대해서, 그리고 꼭 지켜야 할 덕목들 가운데서 여러 가지를 학생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많은 교육도 시키고 이러한 것이 이 시대정신에 꼭 필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바람직한 것을 하는데 우리가 다같이 협조하고 동참해야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지금 처음 시작할 때 아주 정확한 사학자들의 자문을 받고 그렇게 해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하기는 힘들지만 다시 재손질 하지 않아도 될 만큼 건물에 신경을 쓰는 것보다는 정신적 문화창달을 후손에게 물려주는데 깊이 생각을 다듬어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런 것이 진행되고 있는 동안에 문광부나 혹은 관계기관에서 우리 도에서 잘 하시리라고 믿습니다만 한 번 더 우리가 어떤 부분을 어떻게 해서 교육전달을 후손에게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가 등을 깊이 사려 깊게 생각해 주기를 바라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윤희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崔允僖 委員  최윤희 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361쪽에 보시면 포항동해문학제 개최지원 1억이 있습니다. 지원목적하고 죽 나오는데, 이 운영 주관이 포항문인협회 맞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운영 주관은 문인협회가 맞고요, 주최는 시가 합니다.
崔允僖 委員  포항시가 하고?
  지금 여기에 보면 도에 예산을 다루고 있는데, 다른 사업들은 보면 대부분 주관하는 단체를 보면 전국단위 아니면 도 단위 단체인데 왜 여기만 포항문인협회, 이렇게 하면 포항 인근에 있는 문인들이 참여하는 것이 아닌가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지역으로 한정하기 보다는 동해문학제라는 그런 테마가 있기 때문에 포항지역은 물론이고 인근 지역의 문인들뿐만 아니고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또 관여하고 있는 문인들도 참여하게 됩니다.
崔允僖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런 문학제로서 지금 도비 1억, 시비 1억 같으면 꽤 큰 규모의 문학제로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이게 포항동해문학제라고 하지만 전국단위의 문학제이고, 그 다음에 해외, 러시아라든지 중국, 일본, 미국까지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러면 이것을 홍보를 많이 해서 전국단위에서 문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되겠지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그렇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런 사업계획은 세부적인 것을 다 받으셨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해외동포 문인들까지 참여할 수 있는 계획을 받았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러면 포항동해문학제 사업계획서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崔允僖 委員  그 다음에 363쪽에 보면 조금 전에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삼국유사 문화축전지원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상이 청소년이지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아니고, 삼국유사 골든벨 행사…
崔允僖 委員  골든벨 행사만 청소년 대상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초중고등학생들 퀴즈풀이…
崔允僖 委員  그러면 바로 그 밑에 보면 청소년교화사업 이렇게 해서 충효예절 및 윤리도덕 교육을 실시한다고 되어 있는데, 지금 우리 도에 보면 청소년과가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청소년과 있습니다.
崔允僖 委員  있지요? 그러면 오히려 이 청소년과와 함께 이런 사업들을 통합운영을 하면 좀더 예산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하는데, 국장님 어떻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그 분야는 위원님 말씀이 옳습니다만 이게 주관하는 단체가 우리 경상북도 향교재단에서 합니다. 그래서 향교에서 하니까 향교에서 청소년교화사업을 하는 그런 운영주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 쪽으로 사업이 분류되어 있는 것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崔允僖 委員  향교에서 하니까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지원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십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崔允僖 委員  지금 보면 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많은 사업들이 중복되는 것이 많거든요? 그래서 각 부서별로 어떤 경쟁적으로 사업을 일파만파 벌이는 것보다는 좀더 효율적으로 통합을 해서 하면 예산도 절감이 되고 그렇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록 향교에서 이것을 주관을 한다 하더라도 청소년과와 서로 협조체계를 갖춰서 함께 청소년을 위한, 지금 청소년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우리 도에서 하는 것 많거든요, 이거 말고도.
  그래서 그 부분은 좀더 검토를 하셔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썼으면 싶습니다.
  그 다음 364쪽입니다. 거기에 보면 공예아카데미가 있고 공예관을 건립을 하고 공예촌을 조성을 합니다. 그런데 하는 지역이 각각 다 달라요. 공예아카데미는 경주, 안동, 문경에서 하고, 공예관은 문경에 짓는데, 공예촌 조성은 또 영천입니다. 왜 이렇게 각각 다른 곳에서 하지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이게 공예아카데미는 쉽게 말하면 어떤 교육기관입니다. 공예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교육 실시하는 기관이고, 문경공예관은 문경지역의 어떤 공예특화사업입니다. 문경지역의 우수한 전통공예품을 보전 계승하기 위해서 문경지역에 짓는 것이고, 영천공예촌 조성은 공예업체 21개소가 합동으로 해서 그야말로 공예촌의 어떤 집단화, 이렇게 해서 작업실이라든지 체험관이라든지 이런 것을 지어가지고 공예산업에 어떤 실질적으로 산업체가 집적화 시키는 그런 공예촌입니다. 테마가 조금 다릅니다.
崔允僖 委員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것을 경주, 안동, 문경, 그리고 영천에 각각 이렇게 따로 하는 것보다는 공예하면 한 곳, 경상북도에서 예를 들면 안동이면 안동, 문경이면 문경, 영천이면 영천, 딱 한 곳으로 특화사업을 해야만 그 지역도 살고 이 예산도 좀더 효율적으로 쓰이지 않겠나 싶은데, 지금 교육은 여기저기서 다 하는데, 사실 이런 공예아카데미 같은 것은 굳이 지금 우리 문화예술과 아니더라도 각 시군별로 시민회관이라든지 군민회관 이런 데서도 이런 아카데미는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일부 하고 있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런 반면에 지금 공예관도 건립을 하고 공예촌을 조성하면 아무래도 지금현재 우리가 알기로는 문경 하면 영화촬영세트장이 먼저 떠오릅니다. 영천, 그러면 영천 하면 아예 공예촌으로 우리가 특화사업을 만든다든지 이렇게 해야 되는데, 한 곳은 문경에는 공예관이 있고 영천에는 공예촌이 있으면 앞으로 우리 경상북도 전체를 봤을 때 지금 중구난방으로 공단이 조성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공예 관련되는 것도 여기저기 다 만들어진다 이거는 좀더 생각을 해서 각 시군에서 올라온다고 다 해주는 것 보다는 좀더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서 한쪽을 확실하게 키워주는 것이 어떤가 이런 생각을 하는데, 국장님 어떻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그래서 보면 공예아카데미는 교육기관인데 저희들이 도민의 편의를 위해서 경주, 안동, 문경, 권역별로 이렇게 해서 비교적 공예산업이 발달한 지역 위주로 거점을 세 군데로 해서 편의를 제공하는 그런 의미가 있고요.
崔允僖 委員  예, 그런데 국장님, 방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대로 공예아카데미는 굳이 우리 문화예술과 아니더라도 지금 각 시군 시민회관, 또 군민회관, 마을금고, 농협 이런 데서 이런 아카데미 많이 하고 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아, 이거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거기 사업의 필요성에 보면 공예업체를 대상으로 합니다. 그래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민간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발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거는 공예업체를 대상으로 해서 보다 현대적인 공예기법이라든지 창업이라든지 경영, 세무, 마케팅 등 좀 다른 분야입니다.
崔允僖 委員  그러면 공예업체를 대상으로 경주, 안동, 문경에서 이렇게 하면, 그러면 공예촌은 왜 영천에 합니까? 그러면 공예촌은 경주나 안동이나 문경, 이 곳에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제가 좀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어떤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아니고 권역별로 교육을 시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기존에 있는 시설에서 경주가 97개 업체로 공예업체가 제일 많기 때문에 그래서 경주지역에서 한번 하고, 그 다음에 문경지역에서…
崔允僖 委員  그러면 그런 업체가 제일 많으면 바로 그 곳에 공예촌이 조성되어야 되지 않느냐 이 말씀이죠.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도내 7개소가 있는데 기존에 경주, 문경, 안동에는 있고 그 다음에는…
崔允僖 委員  아, 거기에는 공예촌이 있다는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예, 그렇습니다.
崔允僖 委員  아, 진작 그렇게 말씀하시죠.(웃음)
  그 다음 365쪽, 영화 드라마 촬영지원 이거는 어디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작품 당 3000만 원 이내 도비 지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영화, 드라마가 촬영되는 곳이 우리 경북 도내 어디어디죠?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지금 기이 지원한 데가 안동에 ‘원이 엄마’라든지 영양 ‘음식디미방’, 예천 ‘나루’ 라는 세 개 작품은 지원이 됐습니다. 앞으로 지원할 곳이 두 군데 있는데, 울진에 ‘안녕 눈사람’이라는 영화하고 영덕에 ‘식객 2’가 있습니다. 그 2개가 앞으로 향후 지원됩니다.
崔允僖 委員  지금 이 5000만 원이 울진하고 영덕에 가는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그렇습니다.
崔允僖 委員  알겠습니다.
  다음에 367쪽에 도생활체육협의회 사업비지원에 3억1천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보면 도 종목별 연합회 육성 지원 등 이렇게 되어 있는데, 도생활체육협의회는 몇 종목이나 가입이 되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30개 종목이 가입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崔允僖 委員  30개 종목… 이 30개 종목에 동일하게 지원이 되나요? 아니면 어떻게 지원이 되고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동일하게 지원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종목별로 회원수라든지 대회 규모가 다 다르기 때문에…
崔允僖 委員  그러면 조금 전에 전문위원님 검토보고 대로 전년도 대비 30.8%나 급증할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그거는 도생활체육회 운영비가 좀 늘어났는데, 이게 사무실 이전에 따른, 대구 남구에서 개발공사 1층으로 이전함에 따라서 사무실 임차료가 또 추가로 발생했고, 관리운영비 등이 증액이 되어서 1억 원 증액이 되고.
崔允僖 委員  지금 도생활체육협의회가 이전한 곳이 도체육회가 있는 바로 그 건물이죠?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그렇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런데 그게 더 증가가 됐다는 말씀이십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임차료가…
崔允僖 委員  임차료가?
  그 건물은 누구 소유지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개발공사입니다.
崔允僖 委員  개발공사입니까? 그러면 개발공사에 우리가 임차료를 줍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崔允僖 委員  임차료를 얼마나 줍니까?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처음에 들어갈 때 전체 건물을 빌리지 못하고 1개 업체가 있었는데 이번 연말에 1개 업체가 나감으로 인해 가지고, 그 2개를 다 빌려야지 실제 사무실로 사용할 수 있는데, 지금 굉장히 좁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6000만 원 가지고 1개 사무실을 더 임차를 해야 되는 그런 실정입니다.
崔允僖 委員  개발공사 돈 많이 버네요, 그지요?
      (웃음소리)
  그 다음에 마지막입니다. 
  368쪽에 스포츠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지원 해서 이거는 900만원인데, 국비 5400만 원이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대구대학교로 교부가 되어서 이제 우리 도비가 나간다 지금 이렇게 되어 있죠? 
  왜 대구대학교에 우리가 지원을 합니까? 대구대학은 경북 도내에 있나요? 이거 본 위원이 잘 몰라서 그러는데…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崔允僖 委員  예.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대구대학교에서 공모사업으로 해서 골프 쪽으로 교육할 수 있는 공모가 당선되는 바람에 저희들 돈을 900만 원 도비만 지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崔允僖 委員  아니, 그러니까 대구대학교가 경상북도에 있습니까? 대구에 있는 것 아닙니까?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아닙니다. 하양에 있습니다. 우리 경북입니다. 경산 하양에 있습니다.
崔允僖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순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淳悅 委員  청도 출신 박순열 위원입니다.
  사항별설명서 368쪽에 스포츠클럽시범사업 지원이라고 해놨는데 이거 설명 좀 해 주십시오.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스포츠클럽은 생활체육이라든지 학교체육, 엘리트체육을 연계 발전시키기 위해서 스포츠클럽이라는 활동을 클럽화 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은 6개 클럽으로 포항, 김천, 상주, 군위, 의성, 청도 스포츠클럽을 지원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런데 이 성격이 말입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적에 생체하고도 중복이 되고 이게 이중지원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되는데, 우리 청도도 이 스포츠클럽 만드는데 보면 그 사람이 그 사람이에요. 생체 하던 그 사람들이 거기 가서 하고 있어요.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이 말입니다. 차라리 그럴 바에야 생체에 더 지원해 주는 것이 맞지, 괜히 조직 1개 더 만들어가지고 굳이 할 필요가 있나 말입니다.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이게 생활체육만 하는 것이 아니고 학교체육이라든지 엘리트체육까지 연계시켜가지고 클럽화 시켜서 운영하는 그런 취지가 있기 때문에, 어차피 클럽에는 생체 관련 되는 분들이…
朴淳悅 委員  여기서는 취지를 그렇게 생각하는데 밑에 실행되는 것은 말입니다. 생체 사람들을 그대로 다 옮겨놨어요. 다른 거 없어요, 청도 같은 데는 엘리트도 없고 하니까 생체만 그대로 하는 거예요. 똑같이 그냥 그 사람이 그 사람이고 그냥 조직 하나 더 만들어서 회장 하나 더 만들고 자리 하나 더 만들어주는 것 밖에 없어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그래서 이거는 회원이 200명 이상 되어야 된다고 그래서 학생 또는 성인 회원 중 어느 한쪽의 비율이 30% 미만이 되지 않아야 된다는 그런 조건이 있고요. 노인회원의 비율도 총회원의 10%이상이 되어야 된다, 장애인회원이 있는 경우도 선정을 우선해야 된다는 이런 회원조건이 있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보실 때는 아시는 분들이 오니까…
朴淳悅 委員  다 똑같은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이 지원이 올해 1년만 되나요? 계속 올해도 하고 내년도 하고 계속 해마다 계속 하는 겁니까? 기금가지고 하는 사업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이거는 국민체육기금이 50% 지원되고, 기금사업이기 때문에 이거는 계속사업입니다.
朴淳悅 委員  그래서 내가 조금 이해가 안 되어서, 군단위에 있으니까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어서, 생체나 똑같으니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있나?
  이 기금사업가지고 차라리 생체에 지원해 주는 것이 더 좋은 것 아닌가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그러면 또 생체만 활성화 되고 학교라든지 노인이라든지 장애인이라든지 유소년까지 포함하기 때문에 그렇고, 위원님 지적대로 다른 부분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예, 알겠습니다.
  370쪽에 경북의 설화 조사기록이라고 해서 전액 삭감이 되었는데, 이 내용은 보니까 정신문화연구원에서 설화를 조사하기 때문에 빠짐으로 되어 있는데, 정신문화연구원이 어디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이거는 국가기관입니다.
朴淳悅 委員  그러면 국가기관에서 각 시도의 설화라든가 이런 것을 다 조사를 한다는 말이지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한국구비문학대계라는 그런 사업을 하는데, 여기서 다 하는데 우리가 ‘2009년도 경북민속문화의 해’ 사업 일환으로 도자체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의욕을 가지고 계획을 수립했는데, 우리가 나중에 확인을 해 보니까 이게 국가에서 이렇게 한국구비문학대계라는 사업을 하는 것을 알고 그래서 삭감하게 되었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래도 국가에서 하는 것하고 도에서 하는 것하고 접근방식이 다르지 않나요? 국가에서 경상북도의 설화라든지 구비문학을 조사하는 것 하고 도가 직접 나서서 하는 것이 적극성이라든가 이런 게 아마 도가 좀더 강하지 않나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아마 그런 부분도 있겠습니다마는 국가 국책사업으로 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뭔가 폭넓게, 우리 도내 인사뿐만 아니고 전국단위의 폭넓은 전문가들이 참여해서 전문적으로 조사하는 측면도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朴淳悅 委員  아니 설화라는 것은 그 지역에 가서 직접 들어보고 이래야 될 판인데…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아마 필드섭외를 할 겁니다. 직접 현장에 가서…
朴淳悅 委員  현장에 가야 될 판인데…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그렇습니다.
朴淳悅 委員  접근이 아마 국가가 하기 보다는 도에서 하기가 접근성이 더 용이하지 않나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그런 용이함도 있는데 이게 국책사업으로 하면 예산도 국가에서 많이 책정되고 또 참여하는 인원도 다양한…
朴淳悅 委員  아니 그래 국책사업 하는 것은 좋은데, 국책사업은 국책사업대로 하면 좋은데…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방법은 비슷할 겁니다. 우리가 하는 것하고…
朴淳悅 委員  본 위원이 말하는 것이 뭔가 하면 국가에서 접근하는 것도 좋습니다. 국가는 국가대로, 도에서도 그거 한다고 해서 굳이 발을 뺄 필요가 있나 이 말입니다. 국가에서 한다고 해서 전액 삭감을 할 필요가 있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근본적으로 보면 이게 국가에서 이 사업을 우리 경북의 설화뿐만 아니고 각 지역의 설화를 다 조사하는데, 또 우리가 경북에서 별도로 우리끼리 하겠다 하면 중복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朴淳悅 委員  이 설화를 하다 보면 경북에 있는 것이 경남에 있을 수도 있고 또 전라도에 있을 수도 있고 그럴 수가 생긴다 말이에요. 그러면 그걸 경북 것이라도 주장을 안 해 준다 말이에요. 우리가 조사를 하면, 경북 단독으로 해 버리면 다 경북의 설화가 될 수 있지만 전국적으로 조사를 해 버리면 경북에 있고 다른 전라도도 있고 경남도 있고 이러면 경북 것이라고 인정을 못해준다고요.
  그랬을 적에 우리가 문화적인 측면에서 그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아마 조사과정에서 비슷한 설화가 여러 지역에 분포되어 있으면 그것도 반드시 적시를 할 것입니다.이 설화는 어디어디도 비슷한 설화가 있다고 하는데, 다행히 이게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구비문학대계정보사업을 하면서 연구기관으로 안동대 민속학연구소를 지정을 했기 때문에 우리 도에는 오히려 조금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우리가 독자적으로 하면 안 좋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삭감하는 것이 좀 무리가 아닌가?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연구기관이 안동대 민속연구소니까 좀 나을 것 같습니다.
朴淳悅 委員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세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世憲 委員  주요사업설명조서 6쪽입니다.
  문경모전도서관 건립이 이게 도비부담이 1억이고 시군비가 49억 가까이 되는데, 이게 비율이 왜 이렇게 1억만 이렇게 보조합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원래는 이게 문경시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던 도서관사업입니다. 모전이라는 지역에 모전도서관 건립사업이, 문경에서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추진하다가 힘에 부치는 부분에 대해서 일부 지원을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張世憲 委員  제가 여러 가지 예산을 각 부서별로 각 사업별로 예산을 접근 해봐도 예산편성이 이렇게 형평이 안 맞는 거 처음 봤네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이거 자체사업으로 추진하다가 힘에 부치니까 이제 부족분 요구한 것에 대해서…
張世憲 委員  도서 이게 전부다 문화예술 소관이지요? 도서관…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도서관…
張世憲 委員  자체사업이… 자, 한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포항시 체육관 건립, 아까 뒤에 보니까 도민체전시설입니다. 본 위원은 지역구가 포항입니다. 포항시 도민 체전이 내년도지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張世憲 委員  거기 종합운동장 도색, 트렉 우레탄 하는데 100억 드는데 도가 20억 부담을 했습니다. 2:8 비율입니다.
  그런데 문경모전도서관이 1억에 48억입니다. 이거는 형평의 원칙에도 안 맞거든요, 특히 더 중요한 것은 본 위원이 도의원이 되고 3년 동안의 예산 전체를 보니까, 국장님.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張世憲 委員  경상북도 도청이 안동으로 간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첫째 이유?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안동으로 간 이유 말입니까?
張世憲 委員  예. 안동으로 간 첫째 이유?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지역의 어떤, 여러 군데 후보지가 있겠습니다만 균형발전 차원에서 아마 이렇게…
張世憲 委員  그렇지요. 그게 참 큰 이슈였지요. 균형적인 발전을 한다, 경상북도에 “새벽을 여는 경북, 균형발전” 캐치프레이즈는 엄청나게 좋습니다. 이 문경도서관을 짓는데, 이 문경시의 인구가 얼마입니까? 한 10만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10만 정도…
張世憲 委員  그런데 10만의 인구, 문경시의 예산이 얼마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열악한 이 농촌지역인데 여기다가 48억, 49억을 부담하는데1억을 얹어주면 이게 균형예산 편성 맞습니까?
  문경에 사람이 없어 그럽니까? 왜 예산을 이렇게 짭니까?
  자, 또 넘어갑니다.
  본 위원이 왜 이렇게 묻느냐 하면, 문화·예술·체육 이거는 어디라도 상관없습니다. 힘의 논리도 아니고 이거는 국민 전체가 공유를 해야 되고 또 건강하고도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이거는 힘의 논리로는 절대 안 됩니다.
  국학진흥원 올해 운영비가, 이게 한국국학진흥원입니다. 올해는 국고보조금이 하나도 예산이 확보가 안 되어 있습니다. 도비 21억은 운영비지요? 자체운영비지요? 13쪽입니다.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張世憲 委員  이게 안동에 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張世憲 委員  한국문화원연합회가 1억이 당초예산에 편성되었다가 삭감이 되었지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張世憲 委員  이 삭감된 이유는 본래 한국문화원연합회 위치를 어디로 정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한국문화원연합회는 그 동안에 특별한 위치가 없고 연합회장이 선출되는 지역으로 이렇게 다녔습니다.
張世憲 委員  그러면 이것도 균형발전 맞습니까?
  그러면 이쪽 사람이 되면 이쪽에 갔다가 저쪽 사람이 되면 저쪽에 갔다가, 이거 지회가 경상북도지회가 매년 옮겨 다닙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그렇습니다. 한 2년 정도, 1년 정도 임기따라 회장이 당선되는 시군으로 지부를 옮겨 다니고 있습니다. 그 동안에 그렇게 했습니다. 도 회관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張世憲 委員  이게 말이죠, 지금 어디 갔나 하면 또 안동에 간다 말이에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안동에 거기…
張世憲 委員  자, 자, 국장님 국가운영을 하는 문화체육국의 국장님입니다. 그리고 여기 계신 분들은 다 경상북도 문화체육을 진흥하고 육성할 책임을 가지고 있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국학진흥원이 이게 한국국학진흥원입니다. 여기는 한국문화원연합회입니다. 경상북도를 넘어갑니다. ‘한국’이 들어갑니다.그런데 이게 두 개다 안동으로 지금 들어갑니다.
  또 사무실 임차하려고 돈은 1억을 확보했는데 이 임차는 안하고 유교문화회관, 경북유교문화회관은 어디에 짓습니까? 안동이지요? 그렇지요.
  이게 어떻게, 한쪽으로 실립니다. 도청유치는 균형발전 차원에서 안동으로 가는 것이, 큰 캐치프레이즈로 그쪽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 한국국학이든 한국문화원이든 유교문화, 유교는 물론 안동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 외 나머지 문화예술 부분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이게 문화의 균형발전이 안 되면 이게 도민들의 심성이 말입니다. 유해지지 않고 강해지는 거예요. 문제는 경상북도가 제공을 한다 말입니다. 지금 이 예산편성을 보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갑니까? 특히…
  왜 본 위원이 묻느냐 하면 조금 전에 말했듯이 제 지역구가 포항입니다. 특히 어느 부서의 예산을 보면 안동, 구미, 포항이 이상하게 집중적으로 투자가 됩니다. 물론 동해안권은 인구가 좀 많으니까 체육시설이나 이것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 외 타 도시는 국가예산, 경상북도 예산이 이렇게 이상하게 그렇게 갑니다.
  안동 인도교 공공디자인 조성입니다. 이게 언제 합니까? 
  “국제 탈춤축제 관람객들의 편의제공…” 이 국제탈춤축제를 언제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9월 하순에 합니다.
張世憲 委員  올해 9월입니까? 이거 어디서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안동에서 합니다.
張世憲 委員  자, 이것도 안동에서 합니다. 탈춤이니까 물론 안동에서 하지요.
  그런데 이 탈춤공연에 맞춰가지고 인도교 공공디자인 조성이 국비가, 이게 도비는 이번에 확보 안 되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이거는 문화관광부의 공공디자인조성 공모사업으로…
張世憲 委員  그런데 어떻게 도비가 지급이 안 됩니까? 혹시 도비 확보되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이거는 금년도에는 없고…
張世憲 委員  그러면 언제 합니까? 자, 이런 게 말이죠, 이게 또 안동입니다.
  이게 근본적으로 예산을 보면 말이죠, 특히 한국문화원연합회 같은 데는 이게 어떤 곳인가 하면, 문화원연합회가 무엇을 말합니까? 뭐 어떤 단체를 말합니까?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위원님, 제가 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張世憲 委員  예, 말씀하세요.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도지회에는 23개 문화원장님들 모임의 조직이 있습니다.
張世憲 委員  각 시군에요?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23개 문화원장님들이 선출한 자체 조직입니다. 중앙이 아니고, 그래서 도지회장 사무실을 위한 그런 얘깁니다.
張世憲 委員  각 지역에 문화원이 있잖아요?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예, 있습니다.
張世憲 委員  그러면 전체 회장이 되면 그 지역 문화원 원장 사무실을 쓰면 되지…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지금까지는 그렇게 써야 했는데…
張世憲 委員  자, 잠깐만요. 지금 여기 경북유교문화회관에 이번에 회장이 안동사람이 되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이번에 영주입니다.
張世憲 委員  영주사람이 됐는데 왜 안동으로 갑니까?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그러니까 도지회 사무실을 지회장이 되는 지역에 옮겨 가다 보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불편하죠.
張世憲 委員  결정을 안동으로 하겠다 이 말이죠?
      (장내소란)
  잠깐만요. 
  본 위원이 그러면, 지금까지 그렇게 하다가 지금부터 어느 한쪽을 정하겠다? 그 정한 곳이 안동이다이 말이죠?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그게 유교문화회관이…
張世憲 委員  잠깐만요, 제 말씀 들으세요. 다른 것 넣지 말고요.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가 회장이 되는 사람에 따라서 옮겨 다니다가 이제 그나마 1억 예산을 확보해서 경상북도지회를 예산확보 할 때는 어느 쪽이라고 하든지 기본안이 나왔기 때문에 예산이 확보되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그 확보된 예산마저도 삭감을 시켜놓고 유교문화회관 건립에, 유교문화회관 건립은 언제 합니까?
  이 예산이 얼마입니까? 50억이죠? 여기는 도비 얼마 지원합니까?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도비 12억 5000만 원입니다.
張世憲 委員  12억5천, 50억에 12억5천… 한 20% 넘네요, 그지요?
  문경모전도서관 짓는 데는 2% 지급입니다, 2%…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문경모전도서관은 당초에…
張世憲 委員  자, 얘기 들어보세요. 당초고 무엇이고 간에 우리 여기는 예산 다루는 데입니다.
  이렇게 말이죠, 지금 안동이 그렇지 않아도 이 예산의 많은 부분을, 뭐 예산뿐만 아닙니다. 균형발전을 하자고 한쪽으로 실려 놓고 그쪽에 다 몰아넣으면 이게 균형발전이 안 되지요. 문화유산, 문화, 국학… 이게 지금 다 한쪽으로 실리잖아요, 지금. 
  이러면 문화가 경상북도에 한쪽으로 실리면 경상북도 도민들의 심성이 삭막해진다 말이에요. 
  이런 건 어디 가야 되냐 하면 말이죠, 예산, 돈이 많이 드는 건 산간 쪽으로 가고 문화예술 이런 건 포항 쪽으로 와야 돼요. 문화가 없잖아요. 하나도 거기.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사실은 지원 기준대로 저희들은 요구를 하긴 했는데 예산부서의 사정에 의해서…
張世憲 委員  잠깐만요, 이게 지금 중요하네. 연합회를 유교문화회관을 안동에다 위치를 선정해버리면 앞으로 거기에 문화원, 향교, 재단, 성균관유도회, 청년유도회 이게 지금 중요합니다. 경상북도의 뿌리입니다. 이게 문화원 연합회마저도 그쪽으로 고정을 해버리면, 물론 발전은 좋습니다. 다 좋죠, 좋은데 한쪽으로 모든 게 실려져버리면 햇빛이 강하면 어둠 또한 짙습니다. 그 책임을 어떻게 지려고 그럽니까?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그건 그 단체 조직 구성원들의 합의에 의해서 정해졌습니다.
張世憲 委員  합의를 해도 여기서 분산을 시켜줘야죠. 경상북도가, 그분들 좋아한다고, 그러면 좀 전에 말씀하신 그런 것 같으면…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종합청사를 건립하듯이…
張世憲 委員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안동 쪽에 본위원이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전국수석전시회는 또 구미에서 합니다. 새마을운동박람회도 구미에서 합니다. 이렇게 한쪽으로 예산이 편성되고 한쪽으로 육성되고 하면 그 반대로 한쪽이 약해지잖아요. 될 수 있으면 특히 안동 쪽에, 물론 유교문화도 좋고 신라가야문화 다 좋습니다. 그러나 국학진흥원에도 저희가 방문을 두 번이나 해봤습니다. 그런데 국학진흥원 자체가 안동을 벗어나지 못한다 이말입니다.
  국학진흥원이 안동사람들만 공유하고 사용하지 저는 포항에 있으면서 한 50년 살아도 국학진흥원 여기 도에 와서 알았습니다. 그렇게 문화가 교류가 안 되고 차단되고 이렇게 오픈을 안 시키면 폐쇄가 되죠, 폐쇄, 스스로 좌초하는 거잖아요. 
  국학진흥원에 가니까 안동시만 또 보조를 해 주더라고요. 그 옆에 있는 기관, 자치단체는 보조금도 주지도 않고, 국학진흥원이 안동 겁니까? 도가 집중적으로 그쪽으로 하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발생돼 버렸죠. 
  오늘 오신 분 국학진흥원 원장이라고 명함을, 김병일 씨죠, 어디 장관하시던 분이라던데, 이 분들이 오셨으면 국가예산을 확보를 하려고 이분들 그 높은 자리에 앉으신 것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그러면 그 외 나머지 부분의 문화와 예술 부분은 분산을 시켜줘야죠. 경상북도가, 이런 분도 모셔놓고 이렇게 힘이 있는 분을 모셔놨는데 경상북도마저 거기다가 다 투자하고 예산확보를 시켜 그쪽으로 밀면 다른 데는 어떻게 되겠어요. 
  경주 화랑문화원인가 거기도 가보니까 예산이 없어갖고 집이고 뭐고 형편없던데 그런 부분은 공직자 여러분들이 면밀히 살피셔가지고 도민들이 그런 부분에 불편함이 없고 또 문화가 공유될 수 있도록 그렇게 예산을 편성도 해 주시고 그래야 우리 예산 다루는 위원님들도 ‘공직자분들이 참 열심히 하시는 구나’ 하는 걸 알지, 예산 몇 페이지 안 되는 걸 보니까 그런 걸 느낍니다. 
  어떻게 이런 현상이 생기죠, 내가 이해를 못하겠네.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추경이다 보니까…
張世憲 委員  추경이면 이런 데 더 안 가야죠. 본예산 하는 게 아니고 추경에는 긴급한 것만 가는…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실무적으로 운영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張世憲 委員  문경 같은데 1억이 뭡니까? 전부 안동에다 다 퍼붓고 새마을박람회 그 큰 것…
  그렇다면 수석은 어디가 경상북도에서 제일 유명합니까? 어디가 수석이 좋습니까? 영덕은 보니까 무슨 돌이든가… 경상북도 어디가 수석이 제일 유명합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분포가 많이 흩어져 있습니다.
張世憲 委員  그러니까 전국에 내놨을 때 수석을 경상북도 돌을 내놨을 때 어느 지역이 우리가 제일 유명하다고 내놓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수석에 조예가 안 깊어서 잘… 문경 쪽도 돌이 좀 많이 나는 걸로 알고 있고 청송도…
張世憲 委員  수석도 문화예술 아닙니까?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수석은 평소에 많이 보는 데보다 평소 접하지 않은 그런 도시지역…
張世憲 委員  그런데 하필이면 그게 또 구미입니까?
      (웃음소리)
  안 그래도 새마을박람회 하는데 정신없는데 여기다가 또 수석박람회까지 해가지고…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위원님 말씀을 충분히 이해하는데 그런 사업을 하겠다는 의향을 가지고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의지가 있는 쪽이 구미 쪽 사람들이…
張世憲 委員  아니죠, 수석 여기 돌 있잖아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저희들 도에서 수석전시회를 “구미에서 하라, 안동에서 하라” 이런 건 아니라는 말씀을 이해해 주십시오.
張世憲 委員  물론 이해는 합니다. 이해는 하는데 너무 한쪽으로 그렇게 치중하다 보면, 2009년도 박정희체육관에서 10월 12일 하네요, 이 박람회가 언제입니까? 9월이죠?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張世憲 委員  9월 끝나고 또 한국수석회에서 또 거기 가가지고 대대적으로 수석전시회를 하고, 아니 구미사람이 이렇게 한가합니까? 형평성에 맞게 그렇게 좀 하십시오. 이걸 이렇게 하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이상입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순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順德 委員  주요사업설명 26쪽, 예산서 364쪽, 전통사찰보수정비사업 당초예산도 있는데 도비 4억이 추경에 반영된 사유 좀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전통사찰이 175개 전통사찰 중에서 보수가 추가로 필요한 사찰이 좀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10개 시·군에서 14개 사찰에 대해서 보수가 필요하다고 요구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게 증액이 된 것입니다.
安順德 委員  23개 시·군에 전부 수요조사를 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기존예산 세울 때부터, 당초예산 세울 때부터 전통사찰에 대해서 보수 수요를 조사해오고 있습니다.
安順德 委員  조사를 했는데 당초예산에 반영이 안돼서 추경에 4억을 더 했다, 이 얘기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당초예산에 반영이 안 된 부분이 많고 또 그 기간 동안에 추가로 보수할 부분이 생긴 부분도 있습니다.
安順德 委員  사항별설명서 61쪽, 예산서 371쪽입니다.
  경상북도사료관이 어디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사료관은 아직 없습니다.
安順德 委員  없어요? 자료 같은 것 수집하는 것은…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사료관을 건립하려고 하고 있는데 건립해놓고 자료를 수집하면 텅빈 사료관이 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미리 사료는 수집해서 보관하면서 사료관을 지어서 거기에 전시를 하도록 이렇게 미리 대비하는 겁니다.
安順德 委員  사료관을 어디에 합니까? 새로 신축하면 어디에 하는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도청 이전지역에 짓도록 이렇게 돼 있습니다. 계획은.
安順德 委員  계획이고 아직 예산도 확보 안됐잖아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그렇습니다. 건립예산은 구체적으로 확정이 안됐습니다.
安順德 委員  계획이지 예산 확보 안됐잖아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그렇습니다.
安順德 委員  알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타당성 검토 용역 수준에 가 있습니다.
安順德 委員  사료관 다 짓지도 않았는데 자료수집부터 하겠다, 그리고 사항별설명서 29쪽, 예산서 364쪽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인데, 영천 공예촌 조성지원사업입니다. 이 폐교를 샀습니까?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매입 추진 중에 있습니다.
安順德 委員  매입 추진 중에?
  시·군에서 폐교를 매입해서 문학이나 예술에 관계되는 분들이 이런 공예촌을 조성하겠다고 그러면 23개 시·군에 다할 용의가 있습니까?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천은 도내에서 공예업체 수가 네 번째로 많은 시입니다.
安順德 委員  아니 할 수 있느냐 이겁니다.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그런 여력이 안 됩니다. 시·군별로 다 할 수 있는 여력이 안됩니다.
安順德 委員  이게 경북도 공예촌은 아니잖아요. 도 소속의 공예촌은 아닌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영천시에서 합니다.
安順德 委員  그렇죠. 내년도에도 2억을 더 추가해야 되는데 그럼 다른 시·군에서 또 이와 같이 문학에 소질이 있다, 그런 예술인들이 집합이 되어가지고 폐교를 활용해서 집단적인 그런 예술활동을 하겠다, 이럴 경우에 시·군에서 신청을 하면 예산을 확보해 주실 수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타당성이라든지 그런 그게 조사가 돼야 되겠습니다만 예산하고 직접 연계는 아직까지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安順德 委員  영천 공예촌은 도 단위 사업소의 공예촌은 아니잖아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맞습니다.
安順德 委員  그런데 이렇게 지원 된 건 어떤 이유에서 그렇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이건 시·군에서 공예촌을 조성하는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면서 시·군에서 좀 부족분을 도비 지원을 요청한 겁니다.
安順德 委員  그리고 28쪽에 있는, 예산서 364쪽 문화예술과 소관 문경 공예관 건립입니다. 이 위치가 어디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새재휴게소.
安順德 委員  새재휴게소는 개인 겁니까? 우리 도의 겁니까? 새재휴게소 소유가 어디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문경시 소유입니다.
安順德 委員  시 소유, 개인 게 아니고, 문경새재… 우리 도 사무실 있는데 거기를 얘기하는 겁니까? 새재휴게소가.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옛날에 공영개발사업단이 개발한 겁니다.
安順德 委員  여기에는 기금이 한 3억이… 문예기금입니까, 무슨 기금입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이건 관광개발기금입니다.
安順德 委員  관광개발기금, 영천 공예촌의 이건 기금을 확보 못합니까?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건 금년도에 영천시에서 기본계획이 완성되고 하면 추이를 봐가지고 국비지원도 건의할 그런 생각입니다. 
安順德 委員  국비 기금이나 국고보조금이나…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사업하고 도지정문화재 보수사업 사업내역서를 나중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재철 위원님.
李在喆 委員  상주 출신 이재철 위원입니다.
  아까 동료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한국문화원 연합회 도지회 사무실 임차료 이래가지고 삭감됐잖아요. 그런데 지난번에 본위원이 질의할 때는 도청이 이전계획이 있고 사실 아직까지는 시기상조다 이렇게 하면서 제가 강력히 반대했던 부분이거든,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1억씩 예산이 삭감된다는 건 상당히 유감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바로 우리 행정의 난맥상과 정보 부재가 아닌가 본위원은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정말 심사숙고하게 자숙 좀 해야 될 그런 것 같습니다. 
  또 그다음에 방금 안순덕 위원님께서 말씀했지만 경상북도사료관 전시자료 수집 해가지고 올라왔는데 61쪽인가… 이건 장소를 어디다 두고 합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사료관 건립장소 말입니까?
李在喆 委員  예.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이건 도청 이전지.
李在喆 委員  왜 그걸 도청 이전지에 가서 하죠? 사유가 있습니까?
○文化財課長 安孝鍾  문화재과장입니다.
  이건 2006년도에 저희들이 사료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타당성 용역을 했습니다. 용역을 하니까 거기 용역결과가 도청 이전지로 하면 좋겠다, 거기서 나왔습니다. 그 용역비가 한 6600만 원 정도 들여서 용역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저희들이 면적이 한 3,300평 정도의 면적까지도 지금 나와 있습니다. 그 용역결과에 따라서, 그래서 저희들 첫째 여기에 따라서 도청 이전지가 2013년 내지 2014년 되는데 어차피 자료 수집을 매년 해야 그때 도청 이전지가 결정돼서 건물이 완성되면 바로 사료관이 개관이 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사전 준비로 저희들이 자료 수집을 몇 년 예산을 들여서 할 필요성이 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개관이 되어서는 그때는 늦지 않겠나 해서 매년 2억씩 준비해서 한 10억 정도의 자료 수집을 하고, 
  참고로 저희들 2005년도 8월부터 2006년 1월까지 한 2억의 예산을 들여가지고 저희들이 한 625종의 자료들을 구입해서 현재 국학진흥원에 보관하고 있고요. 앞으로 자료수집도 전부다가 우리가 국학진흥원하고 연결해서 국학진흥원에 있는 수장고에 보관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李在喆 委員  그럼 앞으로 이렇게 자료를 수집해 결국은 경상감영 회관을 짓는다 말씀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李在喆 委員  그런데 본위원 판단은 경상감영은 상주입니다. 원래가, 아마 2007년도인가 이재동 문체국장님이 하실 때 영남대학교에다가 자료 연구를 줘가지고 책자도 만들어져 있어요. 그 책자도 제가 갖고 있거든요. 모든 경상감영의 뿌리와 역사는 상주입니다. 지금도 상주에서는 재연행사를 하고 있고, 또 문경은 2갑문에 저희들이 도비도 2000만 원인가 지원해 주고 있는데 거기는 교인식입니다. 문경은 교인식인데 재연행사를 해가지고 경상감영 재연행사를 문경새재에 경치가 좋고 하다고 하고 있거든요.
  사실 이건 상주시에서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고 또 제가 볼 때는 명백하게 상주라 하는 게 책에도 영남대학교에서 했는 게 나와 있습니다. 
○文化財課長 安孝鍾  그래서 저희들 사료관에 들어갈 자료가 경상감영에 대한 자료 뿐 아니고 권역별로, 예를 들면 경상도 관련자료가 지리지하고 고지도하고 고문서하고 그다음에 경상도 근현대 자료들이 다 포함이 되므로 감영자료하고 같이 사료관에 들어갈 계획으로 돼 있습니다.
李在喆 委員  다 포함하면 안 되지, 경상감영은 상주는 줘야 되지, 무슨 얘기입니까? 그러면 안 되죠.
  상주에 역사도 있고 지금 현재 조사된 자료도 있고 모든 게 있고, 또 현재 재연행사를 계속하고 있는데 이건 다시 한번 재검토를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영화드라마 촬영비 지원 해가지고 질의를 하셨는데 2008회계연도 결산 결과 예산 1억 중 불용액이 4500만 원인가 발생했습니다.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금회 추경예산에 5000만 원을 이렇게 반영한 것은 집행에 차질이 없는지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전년도 예산 1억 중에 4500만 원 불용이 발생했는데 그건 본예산에 반영된 게 아니고 추경에 도비 예산을 반영해가지고 했기 때문에 사업기간 부족도 있었고 또 시·군 예산이 뒷받침 되지 않아가지고 그런 부분도 있어가지고 여기에 4500만 원 집행이 못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李在喆 委員  지금은 충분히 시·군에서 반영이 됩니까? 예산에 확보가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금년도에는 당초예산 1억인데 이게 8000만 원을 3개 작품에 지원을 하고, 저희 도비 말입니다. 그래서 남은 2000만 원과 추경에서 5000만 원이 확보되면 울진과 영덕에 양 영화 두 편에 대해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李在喆 委員  아니 1억 원 중 불용액이 4500만 원 됐는 게 시·군에서 확보를 못해 불용액이 됐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전체가 그런 건 아니고요. 일부 시·군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면도 있고 또 추경에 예산이 반영되다 보니까 사업 추진기간이 좀 부족하고 이래서 불용처분 한 게 있습니다.
李在喆 委員  이런 것도 시·군하고 사전 협의를 봐서…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그러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가능하면 불용액이 없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알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올해 생활체육에 사업비 예산이 이렇게 많이 올라간 이유가 뭡니까? 10억 7000만 원이 올라갔는데,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십시오.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도생활체육협의회 운영비하고 사업비가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 말입니까?
李在喆 委員  예.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아까 다른 위원님 질의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사무실 임차료 관계가 경북개발공사 2층으로 이전하면서 사무실이 협소한 것에 대해서 좀더 사무실을 늘려야 된다는 그 문제 때문에 증액이 됐고, 그다음에 거기에 따른 인건비, 당초예산에 부족하게 편성된 인건비의 일부분이 또 증액된 게 한 9000만 원 돼서 이래서 증액이 된 것으로, 운영비는 그렇고, 사업비 3억 1000만 원 증액 사유는 당초예산에 미반영되고 적게 반영된 부분이 많습니다.그래서 그걸 추경에서 보완해 주는 그런 사업비입니다.
李在喆 委員  좀 이게 과다하다고 그리 생각 안 됩니까? 특히 생활체육협의회 사업비 지원 관계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그래서 사업비 지원내역 3억 1000만 원 주요내역을 보면 9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 참가비 지원 8000만 원이 증액되는 거고, 그다음에 10월 16일부터 개최되는 제19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회 개최 지원비가 8000만 원 증액되는 거고, 그런 각종 종목별로 소규모로 2000~3000만 원 증액되는 것이 대여섯 건 이렇게 해서 3억 1000만 원이 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李在喆 委員  국장님, 본위원이 판단할 때는 교부세가 감액돼서 지금 지방채를 800억씩이나 이렇게 발행하고 있는 입장에 특히 도종목별 연합회 육성지원 이런 건 사실 본위원이 볼 때는 시기적으로 좀 너무한, 과다 책정했는 감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그래서 도생활체육회 사업비 증액에 대해서는 과다한 부분보다는 본예산에서 조금 부족하게 책정된 부분이 많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그래서 종목별로 사업계획이 돼 있는데 부득이하게 좀 부족분에 대해서 추경에서…
李在喆 委員  국장님, 전년 대비 33%나 이렇게 증액했는데 본예산이 적다하는 건 이게 말이 안 되는 거죠.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생활체육활동이 많이 활성화되고 늘어났다고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李在喆 委員  활성화되고 지원해 주는 건 좋은데, 지금 저희들이 추경을 2개월씩이나 연장시켜가면서 지방채를 800억씩이나 발행하면서 우리가 지금 여기에 이렇게 지원해 줄 그런 입장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것보다 더 급한 것도 거의 국비부담금만 편성해주는데 전년 대비 33%나 증액되는 게 다른 예산에 있습니까? 결국은 이건 선심성 아닙니까?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위원님,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李在喆 委員  예, 말씀하십시오.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당초 생활체육회 예산이 당초예산에서 확보 못한 부분이 조금 많습니다. 당초예산에, 추경 때 가면 예산을 확보하는 경우가 있고, 또 경영평가에서 생활체육회가 등급이 낮음으로 인해가지고 이때까지 2,3년간 하나도 올라간 게 없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지금 타 시·도에 비해서 열악합니다. 16개 시·도 중에 제일… 경상북도가 11위 정도 돼가지고 너무 예산이 적게 지원되고 있습니다.
李在喆 委員  그러면 작년에는 당초예산에 얼마나 됐어요?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작년에 당초예산에 7억 4600만 원 되어 있었습니다.
李在喆 委員  금년도는요?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금년도는 6억 3600만 원 당초예산에 되어 있었습니다.
李在喆 委員  총 10억 아닙니까?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예.
李在喆 委員  전년도에 비해 33%라 하면 어떻든 간…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여기에서 전국 어르신 체육대회하고 종목별 전국참가대회 해서 1억 1000만 원이 당초예산에 확보를 못했는 상황입니다.
李在喆 委員  그래서 본위원이 판단하기는 지금 지방채를 800억씩이나 발행을 하면서 우리가 긴급한 재정지원도 못해주면서 2개월씩이나 추경을 늦추는 입장에, 물론 생활체육도 활성화되고 그것도 또 해 주는 건 당연한 거죠. 당연한데 지금 추경에 긴급한, 아주 정말 불요불급한 이런 예산만 편성해야 되는데 이걸 전년 대비 33%씩 이렇게 인상해 준다 하는 건 어떤 논리라도 논리가 맞지 않지 않습니까?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프로테이지는 33% 돼 있는데 당초예산에 확보 못해가지고 추경에 매년 그래 왔습니다. 추경에 확보하는 걸로 돼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프로테이지가 크게 높지는 않습니다.
李在喆 委員  2008년도 대비 33%인데요, 금년도 지금.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그게 임차료 또 6000만 원하고 이런 관계 들어가는 바람에 운영비가 좀 늘어나는 바람에 인건비하고…
李在喆 委員  임차료는 전세입니까?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예, 전세입니다.
李在喆 委員  그런데 인건비는 왜 이렇게 늘어납니까?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인건비도…
李在喆 委員  본위원이 판단하기는 다른 예산은 전부 지금 허리띠를 졸라매가지고 경제 살리기 쪽으로 가는데 이 생활체육만은 지금 본위원이 판단하기는 아주 굉장히 여유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건 혹시나, 물론 그런 일이 없겠지만 내년도 지방선거에서의 어떤 선심성이나 이런 것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본위원이 생각할 때.
  아니 임차비는 왜 올려줬습니까?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대명동에서 이전을 했습니다.
李在喆 委員  개발공사 있는데 거기 있죠? 적어서 이전했습니까?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아닙니다. 경북 쪽으로 전번에 이전을 하라고 예결위원장님께서 지시를 하셔가지고, 어차피 또 한 곳으로 모아야 되기 때문에 이전을 하게 됐습니다. 하게 됐는데 시설이 적어갖고 한 군데가 금년 연말에 나가는 걸로 해서 거기까지 확보를 해야지 조금…
李在喆 委員  그래서 본위원이 지난해 장애인 체육대회 새로 할 때도 통합을 하라고 굉장히 강요를 했던 겁니다. 결국은 사무실을 새로 또 도 생활체육회 있는데 그 안에 도 장애인체육회가 같이 들어가면 되는데 그걸 결국은 자리를 늘리다보니까 임차료가 나가고 또 새로 인건비가 나가는 것 아닙니까?
  결국은 공무원들 자리를 배려해주다 보니까 결국 우리 도민들 쓸데없는 예산이 이렇게 새나가는 것 아닙니까? 
  지금도 도체육회나 도장애인체육회나 도생활체육회나 통합할 용의는 없습니까? 혹시 국장님, 그런 계획이나 가지고 있는 것…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당장은 어떤 통합계획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그런 게 아마 대한체육회 차원, 중앙 차원에서 좀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在喆 委員  아마 다른 타 시에는 지금 시범적으로 하고 있는 시·도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앙차원보다 우리 도 차원에서 먼저 시범적으로 하는 것도 괜찮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통합의 시너지효과가 있다면 좋겠습니다만 지금 거기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해보고 또 단체 간에 어떤 의견수렴이라든지 이런 과정…
李在喆 委員  아니 통합의 시너지효과는 엄청나죠. 엄청나고 단체에서는 지금 어떤 시·군이라든지 다른 단체든 단체간의 임직원들이 반대를 하지 실질적으로 시·군에 있는 체육인들은 다 대찬성하죠. 예를 들어서 시·군에 있는 생활체육인이나 엘리트체육인이나 이분들한테 한번 설문조사해 보세요.
  예를 들어서 시·군의 생활체육협의회장이라든지 시·군의 체육회 사무국장이라든지 이 사람들은 무조건 반대하죠. 자기 자리가 없어지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체육단체인들의 의견이라든지 이런 건 앞으로 수렴해 보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본위원은 너무 우리가 선거직을 하다 보니까 그쪽에 많이 눈치를 보고 이러다 보니까 소신껏 못하는데 이런 것도 공청회를 열어가지고 정말 여론조사해가지고 정말 이게 좋은 것 같으면 이거 실현해야 됩니다. 그런데 좋지 않고 예를 들어서 문제점이 많은 것 같으면 이대로 우리가 더 지원해 준다 하지만 계속 문제점은 지금 안고 있으면서 추진을 잘 안하시더라고, 그때그때 임기웅변에 넘어가면 새로 또 국장님 바뀌고 계속 그러던데, 아마 국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제가 볼 때는 상당히 유능하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 강력하게 그렇게 할 그런 용기는 없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엘리트체육하고 생활체육이 지향하는 목표나 이런 게 전부 다르기 때문에 통합문제는 신중하게…
李在喆 委員  국장님, 도에서만 틀리지 시·군에 가면 똑같은 한 사람이 엘리트 체육회 옷을 입으면 엘리트가 되는 거고, 그다음에 생활체육 옷을 입으면 생활체육 선수 나옵니다. 선수는 하나입니다. 그런데 뭘 자꾸 이렇게 변명합니까? 안 그래도 과감하게 제가 그렇게 연구를 해가지고 장단점이나 공청회를 해서 지사님한테 과감하게 용단을 내리게 한번 말씀드리겠다, 이런 담당국장으로서 용기를 가지셔야죠.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지적하시는 내용은 충분히 알겠는데요. 그게 기존의 어떤 체육회라는 단체와 생활체육단체간의 어떤 문제가 있고 하기 때문에 담당국장의 용단으로 되는 건 아니지 싶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렸다시피 타당성이라든지 그런 건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아니 국장님이 용단을 하라 하는 게 아니고 국장님이 이렇게 종합적인 판단을 해갖고 여론 수렴해가지고 그걸 지사님한테 강력하게 말씀을 드려야죠.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그러니까 그 여론수렴하고 통합의 타당성이라든지 효과라든지 이런 걸 적극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그러면 결국 우리가 예산만 깎으면 자동적으로 해 나갈 것 아닙니까?
  예산 안 주면 구조조정 자동적으로 되잖아요. 총액인건비제나 행정구역 인센티브 이런 식으로, 자꾸 이렇게 늘려주니까 그분들은 당연히 안 하려고 하죠.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그런데 늘려주는 것보다는 생활체육의 어떤 기본적인 활동에…
李在喆 委員  국장님, 자꾸 변명하시지 말고요. 도 종목별 연합회 육성지원이라고 해가지고 도종목별 연합회 육성을 엘리트도 아니고 경기력 향상도 아닌데 종목별 육성지원을 이렇게 올려준다 하는 건… 생활체육이 우리가 경기력 향상입니까?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꼭 엘리트 체육과 같이 경기력 향상만 목표를 두는 건 아니고요. 저변확대도 있고, 그래도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는 업그레이드 시킬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이해를 해 주세요. 종목별로도 지원을…
李在喆 委員  역시 국장님의 과감한 용단할 용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살살 피해 나가시는 걸 보니까, 알겠습니다.
  제가 무리한 주장을 좀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언제인가는 저희들이 이런 총대를 매고 해 나가야 됩니다. 왜냐하면 저도 선거직이지만 이 선거를 하다 보니까 만약에 관선 같으면 벌써 됐습니다. 선거를 하다 보니까 못 하는 거예요. 결국은 선거를 하다 보니까 못 하다 보니까 결국 손해는 누구입니까? 
  결국 우리 도민들입니다. 정말 선택과 집중을 해서 예산 쓸 데 못 쓰고 이렇게 자꾸 단체를 만들어 늘려 불려가면서 결국은 그 사람들한테 끌려갈 수밖에 없는 게 오늘의 민선의 문제점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것은 물론 국장님 입장에서는 못하겠지만 국장님의 마음은 그렇게 잡고 앞으로 업무를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지적하신 부분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유봉 위원님.
方有鳳 委員  국학진흥원에서 누가 오셨습니까?
      (「밖에 있습니다」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그러면 국장님이 답변해 주시면 되겠네요. 
  국학진흥원에 예산이 지금 운영비가 21억 정도, 작년 대비 1.25% 가까이 증액이 됐는데 이 부분은 앞으로도 추세 대비 1.25% 증액되는 걸로 그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이 부분은 우리 도 산하기관 경영평가 결과에 따라가지고 가, 나, 다급이 정해지면 가급은 예를 들어가지고 10%, 나급은 5%, 다급은 몇% 이래서 우리 국학진흥원이 작년 등급을 다급을 받았습니다. 평가결과, 거기에 적용되는 인센티브 프로테이지가 1.25프로테이지라는 겁니다.
方有鳳 委員  그러면 평가를 상당히 잘 받았다고, 만약에 가등급을 받았다 이러면 금액이 더 높아지는 겁니까? 운영비가.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조금 더 높아집니다. 이건 성과평가 규정에 의해서 이렇게 인센티브를 주게 돼 있습니다. 다른 기관도 똑같습니다. 산하기관은.
方有鳳 委員  아니 그래 기준을 얼마 선을… 우리가 국학진흥원에 올해 같은 경우는 2회 추경까지 들어가면 21억 700만 원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어떤 기준에 의해서 가급, 나, 다, 그러면 20억을 기준으로 해서 인센티브를 1.25, 어떤 기준선이 있을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그건 지난해 예산입니다.
方有鳳 委員  지난해 예산에 의해서, 그 지난해 예산을 선정하는 건 그러면 누가 선정합니까? 그걸.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전년도 운영비 지원금액이 이미 예산에 반영돼 있지 않습니까? 그걸 기준으로 해서 올해 1.25% 더, 나급 받으면 좀더 프로테이지가 올라가고, 운영비 지원금액이 조금 인센티브로 왔다갔다 하는 겁니다. 등급이 낮으면 적게 받을 수 있고, 경영평가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주는 겁니다. 잘했다, 못했다…
方有鳳 委員  작년 예산 대비해서 프로테이지가 올라간다?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方有鳳 委員  이해하기가 조금 어렵네.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예를 들어서 마급 받으면 5% 마이너스…
方有鳳 委員  마이너스, 감해지는데 사업비가 기존 서있는 작년 대비해서…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이건 운영비입니다. 사업비는 아니고요.
方有鳳 委員  사업비와 관계없고?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운영비의 1.25% 이런 식으로…
方有鳳 委員  그러면 운영하는데 만약에 아주 낮은 등급을 받았을 때에는 운영비가 낮아지는데 그것가지고 운영이 가능합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감량운영을 해야죠. 자체적으로.
方有鳳 委員  지금까지는 그런 경우가 없지 않습니까?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지난해가… 제가 지난해에 안 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方有鳳 委員  담당과장님이 한번 얘기해 보세요.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저도 지난해에 대해서는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금년도 같은 경우에 라급 받은 데가 있는데 그런 데는 당초예산보다 마이너스 2.5%…
方有鳳 委員  지침이 그리 내려와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규정에 돼 있습니다.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경영평가…
方有鳳 委員  경영평가 규정에 그렇게 돼 있습니까?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산하단체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평가를 내렸습니다.
方有鳳 委員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생체협은 그러면 작년 대비,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이 지적을 했습니다만 작년도 예산이 대충 보니까 10억 7000만 원, 올해 14억 정도 되는데 이걸 그러면 생체협에다가 예산을 주고 관리는 누가 합니까? 그 관리는 생체협 자체에서 합니까? 
  예산을 우리가 운영비고 어떤 사업비고 주게 되면 도에서 그러면 거기에 대한 어떤 감사 같은 그런 기관이 있습니까?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감사과에서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方有鳳 委員  도에서 감사만 하고 의회하고는 전혀 거기에 대한 보고는 없지 않습니까?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예, 저희들이 지도를 우리 과에서…
方有鳳 委員  상당히 그건 생체협은 우리가 지원을 하면서도 감독기관이 그렇게 명백하지 않다라고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그렇죠?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감독기관은 명확합니다. 저희들 문화체육국에서 지도감독하고 있고 또 산하단체에 대해서는 우리 감사관실에서 정기감사를 통해서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方有鳳 委員  그러면 생체협이 의회에 보고해야 될 의무는 없네, 그렇죠? 규정상.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행정사무감사는 받고 있습니다.
方有鳳 委員  행정사무감사 대상 됩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대상 기관입니다.
方有鳳 委員  그래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보고 의무보다는 감사대상 기관입니다.
方有鳳 委員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동료위원이 잠깐 질의했습니다만 아까 답변하시려고 하다가 답변을 안 하시는 것 같은데, 문경도서관 말이죠, 모전도서관 1억은 기존 우리 도서관을 하게 되면 5억을 도에서 보조해 주는 게 있죠, 그걸 왜 1억이 나간 겁니까?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당초에 광특사업 예산이, 당초에 내년도까지 이 사업을 하도록 돼 있어가지고 중앙에 내년도 사업비 지원 신청까지 했던 사업인데 문경시 사정에 의해서 금년도에 사업을 마치겠다, 이런 문경시의 방침이 결정됐습니다.
  그래서 문경시에서 사실상은 7억 1500만 원을 저희들한테 지원해 달라고 요구가 들어왔습니다. 들어왔는데 그 기준은 50억 미만일 경우에 5억까지 도비를 지원해 줄 수 있도록 기준이 돼 있습니다. 
方有鳳 委員  그래 기준이 돼 있는데 다른 도서관은 지금까지 5억을 지원했지 않습니까?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다른 도서관은 광특사업…
方有鳳 委員  국비.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국비에 따른 도비 부담분으로 그렇게 됐습니다.
方有鳳 委員  여기 문경은 국비를 5억 다 받았고?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아닙니다.
方有鳳 委員  받지도 않고 도비만 5억을…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내년도까지 2개년도 사업계획을 했었는데 문경시에서 올해 이 사업을 마무리하겠다는 그런 시장 방침에 의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方有鳳 委員  이건 어떻게 보면 조금 어려운 지자체를 우리가 도와준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예.
方有鳳 委員  그런데 이해 못하는 부분은 상당히 또 이해 못할 부분이 있죠. 그래도 50억 공사인데 도가 도와줄 수 있으면…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하여튼 도가 지원할 수 있는 기준액은 5억까지입니다.
方有鳳 委員  5억까지인데 어렵고 이러면 50억 사업에 1억이라면 오히려 안 도와주는 것만 못한다, 그런 생각을 할 겁니다. 이런 예산은 조금 소모성 예산일 수밖에 없습니다. 주고도 좋은 소리 못 듣는 예산…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저희들도 실무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方有鳳 委員  그렇겠죠, 이런 부분들은 지양을 해야 되는 부분, 도와주면 5억을 도와주고 아니면 안 도와주고 하는 선에서 해야 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렇죠?
  포항 동해문학제, 이거 혹시 반복질의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늦게 와서, 이건 올해 신규사업이네요, 그렇죠?
  신규사업인데 배경이 어떻게 됐습니까? 대충 얘기는 나와 있습니다만 굳이 포항만 이런 경우가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지난해에도 추경사업으로 도비 4000만 원, 포항 시비 4000만 원 해서 한번 했던 사업입니다.
方有鳳 委員  이게요? 올해는 그러면 도비 1억, 시비 1억 이래가지고 2억 가지고 사업을…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행사규모를 아까 국장님께서 답변하신 대로 참가규모를 외국까지 확대하고, 전국으로 확대하고 이렇게…
方有鳳 委員  이런 부분들이 아까 동료위원이 잠깐 얘기를 했습니다만, 물론 도시가 큰 구미나 포항이나 영천시 같은 데는 예산이 많이 갈 수밖에 없는 그런 부분들은 인정을 하죠, 안동 같은 데나, 그렇지만 이런 행사들이 시·군 쪽으로는 배당이 잘 안된다 말입니다. 균형적인 예산이 우리 문화체육국도 보게 되면 사실상 따질 수 없는 사안이지만 인구가 많으니까 체육시설도 많이 들어가야 되고, 그런 부분들은 인정을 합니다만 그렇지만 너무 편차가 많이 심하게 되면 위원님들이 얘기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은 균형적인 차원에서 골고루 배정하지는 못하겠지만 불만의 소리가 안 나오게끔 운영을 해 주시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지금 현재 예산을 보게 되면 편중예산이 좀 상당히 많은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지적하신 말씀 유념하겠습니다.
方有鳳 委員  영천에 공예촌하고 영천에 생활체육시설, 성주에 생활체육시설, 이런 부분들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우리가 이러 이러한 체육시설을 하려고 하는데 도가 좀 도와 줬으면 좋겠다, 물론 대충 보조율이 영천 같은 경우는 한 9000만 원 정도밖에 안 들어가고 성주 같은 데는 2억 정도 가고 하는데 여기에 대비되는 지침표가 있습니까? 규모에 따라서.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사업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方有鳳 委員  그러니까 영천은 2억인데 9천, 5억인데 2억, 그럼 이런 부분들도 지방자치단체에서 요구를 하게 되면 가급적이면 들어줄 수가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사업규모라든지 시·군의 재정상태 등을 감안해서 이렇게 결정되는 것입니다.
方有鳳 委員  시·군에서는 생활체육공원 같은 걸 만들려고 하죠. 만들려고 하는데 지방자치단체에서 그만한 예산을 만약에 5억이 들어간다고 그러면 도비를 한 2억 정도 요구를 하고 군비를 한 3억 정도 했을 때 그런 요구들은 많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것도 어떤 성과에 따라서 지급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사정이 되겠네요. 예산이 무한정 있는 것이 아니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그건 그렇습니다.
方有鳳 委員  그러면 이런 예산은 연초에 계획서를 시·군으로부터 받습니까, 신청을 받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시·군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시·군에서 받아 우선순위를 정해서.
方有鳳 委員  그래요. 그리고 아까 보니까 여기 게이트볼장이 4억 가까이 들어가는 게 포항인가 어디 있는 것 같은데 게이트볼 규모에 따라서 금액이 틀립니까? 땅값이 비싸서 그런 겁니까? 아니면 게이트볼장 규모는 다 똑같지 않습니까? 단가가 높은 것은 땅값이, 지가가 높기 때문으로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이게 노천게이트볼장이 아니고 지붕을 덮어서 전천우로 실내로 지으면 공사비가 굉장히 늘어납니다.
方有鳳 委員  그런 건 도에서… 그게 지역이 아까 어디더라…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포항.
方有鳳 委員  포항이죠, 그러니까 자꾸 균형발전 얘기를 해서 죄송합니다만 이런 부분들도 우선 시가 아니고 군부에서, 군부도 비를 안 맞게 하는 이런 게이트볼장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의성…
      (「의성도 있고 성주도 하려고 하는 데가 테스장 겸 다목적 구장, 게이트볼장도 같이 하려고…」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方有鳳 委員  예산이 그러면 차이가 많이 납니까? 위에 지붕 씌우는 것하고 그냥 노천에 하는 것하고는?
      (「노천에 하면 1억 정도면 충분히 할 수 있고요. 지붕을 덮어씌우면 적어도 한 4,5억 정도 들어갑니다.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그게 연도가 만약에 우리 자동차 같으면 게이트볼장을 비를 맞지 않고 지붕을 세웠을 때 연도, 그다음 지붕 안 세운 노천에 그냥 비 맞고 그렇게 했을 때의 기간, 게이트볼장 수명관계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게이트볼장은 계속 지면을 고르고 가꾸기에 따라서 괜찮은 거고요. 지붕을 씌우는 것은 우천시에도 경기를 할 수 있는 그런 편리함 때문에 그런 거지 게이트볼장 수명 자체는 관계 없습니다.
方有鳳 委員  관계가 없다 이런 말씀이죠, 하여튼 여러 가지 부분들이 신규사업이 사실상 문화체육국도 상당히 많이 있네요. 이런 신규사업들에 대해가지고는 예산을 우리가 꼭 필요할 때, 장애인 여기도 보니까 작년 대비 예산을, 올해는 10억이죠, 작년도 예산이 아마 제가 기억하기에 7억 5000만 원 정도 인 걸로 알고 있거든요.
  상당히 많이, 2억 5000만 원 정도가 증액이 됐는데 증액되는 어떤 사유가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사유가 있습니다. 장애인 체육대회 참가선수단 규모가 좀 증가됐고, 그다음에 장애인들 훈련장비 구입이 상당히 고가입니다. 그래서 이게 일반용 기구는, 스키를 예를 들면 일반 스키는 80만 원 하는데 좌식 장애인용 스키는 800만 원, 약 10배를 합니다. 그리고 휠체어도 50만 원 하는데 500만 원 합니다. 그래서 장비구입비가 고가고 이래서 좀 늘어난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方有鳳 委員  그러면 장애인 예산도 그렇고 우리가 생체협에 지원하는 예산도 그렇고, 일반적인 어떤 기준선은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그 기준선에서 우리가 지원을 해 주고, 그럼 1년, 1년 사업계획서를 받아가지고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이건 받습니다.
方有鳳 委員  계획서는 받지만 우리가 계획서야 우리가 봤을 때는 이분들이 15억 내지 20억 필요하다고 들어오겠죠, 계획서는, 그렇지만 어느 부분은 도에서 우선순위 정해 필요한 부분은 하고 해서 어떤 선을 정해서 해 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 분들이 이렇게 해 줬을 때 우리 도에 대한 불만 같은 건 있습니까? 예산이 이렇게 세워졌을 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산이 세워졌을 때 불만보다는 요구하는 양보다, 아니면 금액보다 저희들이 한정된 재원으로 다 들어주지 못하는 데에 대한 아쉬움이 좀 있긴 있습니다만 불만이라 할까 이것보다는 늘 부족하고 더 줬으면 싶은 게 예산이니까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方有鳳 委員  하여튼 제가 어느 단체 행사에 잠깐 참석을 해 본 적이 있는데 우리가 쉽게 말하면 집행부와 의회는 양대 수레바퀴라고 이렇게들 얘기를 하는데 아까 동료위원이 잠깐 얘기를 했습니다만 모든 부분들이 지사 편중으로 가고 있습니다. 행사 자체가,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좀 지양해야 될 부분이다, 국장님이 아마 새로 오셨고 하니까 이런 우리가 보조를 주는 단체에 대해서 그 돈이 지사 돈이 아니지 않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물론입니다.
方有鳳 委員  우리 도민의 혈세이고 도민의 돈이고 한데 여러분들이 봤을 때 너무 차이가 많이 난다, 무슨 말이냐 하면 지사는 어디 가면 대우가… 돈을 주는 기관이기 때문에, 거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의회는 그렇지가 않다는 얘기입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보조를 받는 단체에서도 각성을 해야 될 부분이고 보조를 주는 의회나 우리 집행부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많은 회의감을… 그런 행사에 가서 내가 그렇게 생각을 했다고 하면 우리 의원님들이 많은 그런 부분들을 느꼈을 겁니다. 구체적으로 예는 들지 않겠습니다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각별히 국장님이 좀 얘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체육부분에는 특히 그런 부분들이 많을 거예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알겠습니다. 예산이 그냥 도에서, 집행부에서만 지원되는 게 아니고 의회에서 배려와 관심이 있어야 이게 결정이 된다는 사실을 주지시키고, 또 우리 도의원님들, 의장님을 비롯해서 각별히 잘 좀 모시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方有鳳 委員  아마 국장님이 새로 오셔가지고 그런데, 저희들이 예산을 다루면서… 도에서도 그렇지 않습니까? 도에서도 사전 서로 조율을 합니다. 우리가 이런 부분에 몇%, 문화체육국에는 몇% 쭉 조율을 하면서 사전 서로 간에 교감을 나누다보면 문제되는 부분을 오늘 같은 이런 자리가 아니고 간담회 장소에서 충분히 논의를 하게 되면 그다음 번에 가서는 ‘아, 그 사업이 이런 것이다’라고 충분히 우리가 이해도 되고 하는데 집행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기획조정실장이, 아니면 행정부지사가 주관을 해서 전체적인 어떤 그런 보고를 하고 이러는데, 다른 국도 그렇고 우리 국도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국도 우리 위원장님이나 부위원장님한테, 아니면 간담회하는 장소가 있으면 올해 신규예산은 이러이러 이런 부분들이 신규에 들어가고 이건 이럴 수밖에 없는 사정이다라고 사전에 한 번 정도, 시간이 그렇게 많이 걸리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1시간이나 30분 정도면 되는 거니까, 그렇게 하게 되면 예산의 신규사업에 관한 부분은 묻지 않아도 넘어갈 수도 있고 또 서로가 예산도 또 우리가 그냥 ‘아, 이건 이런 거구나’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이 넓어지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을 앞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효율적이 아니겠는가, 시간이 없어서 그렇게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각 국이 그런 쪽으로, 저도 부지사보고 얘기를 하겠습니다만, 그렇게 하게 되면 우리 문화체육국 만이 아니고 전체 국이 다 일을 하는데 서로 간에 위원님들하고 집행부하고 원활하게 예산심의가 되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런 쪽으로 유도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정말 옳으신 지적이고 예산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지적인데 제가 부임한 지 일천해서 이번 이 추경에 대해서는 제가 크게 말씀을 못 드리는데 앞으로 예산과정이라든지 다른 주요한 업무 추진에 있어서도 반드시 의원 여러분께 보고드리고 상의하고 이렇게 하는 절차를 꼭 이행하겠습니다.
方有鳳 委員  그렇게 함으로 해서 서로 간에 상당히 어떤 교감도 되고 서로 간에 한 번 더 볼 수도 있는 계기도 되고 이래서 모든 게 원활하게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그렇게 이행하겠습니다.
方有鳳 委員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병훈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炳勳 委員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이번에 또 우리 국장님, 상임위에서 처음인데 잘 오셨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앞으로 또 우리 동료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데 소신껏 도의 문화체육을 위해서 큰일을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몇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안동 인도교 공공디자인 조성사업 문제인데, 여기 구체적 내용을 보면 국고보조금을 받아서 시·군비로 하고 있습니다. 도비는 없지만 전체 문화체육국의 예산이 실링으로는 들어가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고, 그렇다면 우리 도의 문화체육에서 예산의 전체적 내용에서 일부분이 우리 문화체육국의 예산으로 투자되는 것이 바람직한 건지, 우리 문화체육국을 통해서 가는 것이 바람직한 건지 먼저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안동 인도교 공공디자인조성사업이 일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공공디자인조성 공모사업에 당선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게 국고보조금이 내려왔고 해서 이걸 추진하는데 있어가지고 올해는 우선 들어갈 돈이 도비까지 투입 안 해도 국비가 내려와 있고 해서 추진하는데 향후에 필요성이 인정되고 안동시의 어떤 재정사정을 봐서 우리 도부담분이 조금 있어야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입니다.
朴炳勳 委員  우리 국을 통해서 국의 어떤 일로서 선정되는 것이 맞습니까?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위원님 거기에 대해서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예.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건축사협회하고 건축가협회하고 중앙에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건축가협회는 아직까지 문광부에서 다루고 있고, 그 다음에 건축사협회는 국토해양부에서 다루고 있어가지고 중앙에서 이 업무가 이원화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도 건축지적과에서도 이 디자인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정을 좀 시도를 해봤습니다만 조정이 잘 안 되어 가지고, 저희들 개인적인 실무자 입장에서는 건축지적과 계통에서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것은 맞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렇지요? 본 위원이 여쭈어보고자 하는 얘기가 그겁니다.
  그러면 넣기는 넣어야 되기 때문에 이쪽으로 과장님이 얘기하셨는데, 국장님이 오신 지 얼마 안 되어서 밀려버렸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웃음) 그런 게 아니고 이게…
○文化藝術課長 朴在洪  서로 간에 업무의 어떤 조정하기가…
朴炳勳 委員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문화체육 예산이 사실은 전체 예산에서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선례가 된다면 당초예산이나 많은 예산이 들어갈 때는 또 끼워넣기식으로 이렇게 받지 않아야 될 예산이 우리 쪽으로 올 수도 있다, 지난번 투자통상 쪽에서도 이런 일이 있습디다, 앞으로는 이런 일들을 명확하게 좀 해 달라, 안 되면 저희들한테 얘기하십시오.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잘 알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45페이지, 동료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다 정해진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금액이나 대회가 다 정해진 것은 아니고 앞으로 있을 대회까지도 감안해서 일단은 된 것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전국 규모 체육대회 지원 이거 말이지요?
朴炳勳 委員  예.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그래서 이거는 어느 정도 예상은 되어 있는데…
朴炳勳 委員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예상은 되어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알겠습니다.
  사료관 전시 문제인데, 추진방법에 전문기관 의뢰로 해놨습니다. 아직까지 특별히 정해진 것은 없고 앞으로 정할 예정입니까?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추진방법을, 1억 예산이 서면 추진방법을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수집조사 하겠다 이런 뜻입니다.
朴炳勳 委員  아직까지 결정된 거는 없고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그렇습니다.
朴炳勳 委員  혹시 또 재단법인 국학연구원에 간다든지 그런 것은 정해진 것은 아닙니까?
○文化財課長 安孝鍾  제가 좀 보충 설명 드리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예.
○文化財課長 安孝鍾  그 동안 보시면 용역을, 2006년도 사료관 문제가 용역을 한 6600만 원 들여서 용역을 다 했습니다. 거기서 결정된 사항이 도청이전지로 간다는 것이 나왔고요, 그 동안 국학진흥원에서 2005년도에 또 우리 자료를 좀 수집한 게 있습니다, 2억을 들여서. 그 수집이 한 600점 이상이 되는데 이것도 지금 현재 국학진흥원에서 가지고 있고요. 앞으로 수집도 국학진흥원이 그 동안 해왔던 노하우가 있어가지고 수집도 여기서 국학진흥원을 통해서 저희들 수집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보관도 지금 2005년도 수집한 자료도 현재 국학진흥원에 수장고에 들어가 있고요. 앞으로 수집될 자료도 국학진흥원에서 보관할 계획으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제가 여쭤보는 이유가 그렇습니다. 여기 국학진흥원에서 요구한 사업을 한다든지 이렇게 하면 또 지적이 나올 것 같으니까 예산 확보해 놓고, 여쭤보니까 이런 내용이 나오는데, 저도 딱 보니까 벌써 국학진흥원에서 아까 동료위원님 질의를 하셨지만 운영비나 여타의 운영비뿐만 아니라 문화체험프로그램, 자녀뿌리찾기, 그 다음에 여러 가지 사업이 많습니다. 그러다가 보니 사업을또 주려고 하니까 또 문제가 있으니까 이런 방법이 되는 것 같은데, 정확하게 명시하고, 그리고 그 사업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서 정확하게 우리들이 알 수 있도록 해서 자신 있게 일을 추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외에도 몇 개가 보이는 것 같은데, 경북종가의 문장·인장 제작활용을 위한 기초조사, 이것도 전문기관에 의뢰한다고 이래놨고, 이것도 국학연구원에 가니까 종가문제, 간판하고 많이 갖다놨대요. 그 문제도 있고, 설화문제도 이제 이쪽에서 전액 삭감하고, 53페이지에 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 기획사업단에서 이런 사업을 추진 중이므로 안동대학 민속연구소에서 하던 사업을 전액 삭감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이 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 기획사업단에서는 우리가 예산을 안 줘도 자기네들이 하는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하는데, 위원님, 안동대 민속학연구소에서 이 정신문화연구원에서 하는 사업을 대행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는 것이지, 안동대 민속학연구소에서 하는 것을 삭감하는 것은 아닙니다.
朴炳勳 委員  그러면 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 기획사업단은 독자적인 기관입니까? 아니면?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독자적인 기관입니다. 국가기관인데 여기서 이제 연구기관으로 안동대를 지정한 것입니다.
朴炳勳 委員  이거는 어디에 있는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이게 아마 성남에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신문화연구원… 성남에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경북에 전설이나 설화를 하는데도 이쪽이 더 우리 경북에 있는 연구원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고…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아닙니다. 이 기관에서 주관을 하는데, 주관하면서 우리 경북설화 조사는 정신문화연구원에서 우리 안동대 민속학연구소에 의뢰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국책사업으로 하지만 우리 지역의 연구소를 지정해 주니까 이 지역 조사에는 좀더 용이할 것 아니냐? 또 우리한테…
朴炳勳 委員  그러면 처음부터 안동대 민속연구소를 줄 수는 없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아, 이게 이제 이 사업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고…
朴炳勳 委員  정부에서 그쪽으로 줘서 일괄적으로 우리 경북에 관한 것은 안동대로 줘서…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안동대 민속학연구소로 줘서 합니다.
朴炳勳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상주 세계대학생 승마선수권대회 이 부분은 많이 나와 있습니다. 당초에 총사업비가 196억이 있지 않습니까? 당초예산까지 다 우리가 집행을 하고, 그 다음에 2회 추경에는 우리가 도비만 5억하고 시군비는 없는데, 당초 계획대로 주는 겁니까? 이게 필요하다고 지금 아까 말씀하셨지만 상주 가셨을 때 얘기를 하니까 주는 겁니까? 뭐 어떻게 되는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이게 시군비는 미리미리 확보가 되었습니다. 되었고, 우리 도비 58억 부담분에 대해 5억을 올해 추경에 계상하는 것이고, 국비도 내년에 국비 20억을 확보하면 모두 확보가 됩니다.
朴炳勳 委員  내년에는 우리가 이제 안 해도 되는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내년에 10억이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10억이 있다고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朴炳勳 委員  우리가 지금 이번 추경까지 해서 올해 2009년 예산을 다 주면 얼마 주는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이 중에 30억입니다.
朴炳勳 委員  30억이죠? 여기에 30억 있잖아요, 그지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朴炳勳 委員  여기에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자료하고 다 받은 내용에 보면 도비가 올해 2009년 계획이 15억인데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당초예산이 15억입니다. 그래서 1회 추경 때 10억고 이번에 5억 하면…
朴炳勳 委員  여기에 계획이 2010년 이후에 25억 주기로 되어 있는데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그게 이제 2010년에 대회가 열리는데, 그래서 이게 앞당겨질 필요가 있어가지고 추경에서 반영을 해놓은 것입니다.
朴炳勳 委員  내년에 우리가 얼마 주면 된다고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10억입니다.
朴炳勳 委員  10억이죠?
  당초 계획보다는 우리가 15억을 더 당겨주네요,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이게 이제 대회가 확정되는 것이 내년 11월로 되기 때문에…
朴炳勳 委員  그때 우리 담당 국장님 계실 때 가능하면 국가보조금을 많이 확보해서 하기로 했는데, 그 이후에 국가보조금 확보한 것은 얼마나 됩니까? 1회 추경에도 없고, 2회 추경에도 전혀 없네요, 그지요?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국가보조금은 지금 22억5천 확보해 놓고 그 다음에 당초 2008년에 20억 확보해서 42억5천이 확보되었고, 나머지 내년에 국비 20억 확보 목표로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교부세 10억, 마사회 기금 10억 이렇게 20억 확보를 합니다.
朴炳勳 委員  차질 없이 될 수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국비는 차질 없이 될 수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리고 이 대회 준비를 하면서 당초에 계획했던 선수 확보 문제나 여기에는 전혀 차질이 없습니까?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지금까지는 상주에서도 그렇고 우리 도에서도 운영에 차질 있는 것은 없습니다. 준비를 잘 하고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관광산업국에 우리가 얘기도 했는데 선덕여왕 문제가 이제 진짜 제대로 상품으로 뜨고 있는데, 이 후속타로서 우리가 또 해야 될 일이 뭔지, 그리고 이게 떴을 때 앞으로 우리가 이것을 활용해서 경북관광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 홍보비로 한다면 어마어마한 홍보비를 우리가 거양시킬 수 있는데, 좀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더 구체적인 방안들이 지금부터 준비되어야 된다, 이게 끝난 뒤에 하게 되면 그때는 이미 늦다, 그러면 우리가 투자했던 부분을 효과를 나타낼 수 없다 이렇게 봅니다. 
  지금부터 좀 준비를 철저하게 해서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다시 한번 경북관광이 살 수 있도록 제대로 연구 한번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외에 구체적인 사업은 얘기 안 하겠습니다. 동료위원님도 얘기하셨는데, 지역구에 관한 문제는 다른 상임위에 있는 의원님들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하지만 우리 상임위에 있는 일들은 그래도 우리 상임위의 의원님들이 그 지역구를 관리하면서 누구보다 인적구성이고 모든 것을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그죠?
  그걸 제가 작년 행정사무감사 끝나고도 한번 속기를 하시는 분이 나가신 뒤에 제가 한번 심각하게 말씀드렸는데, 그 이후에 아마 여러 가지로 저도 그렇게 될 것으로 알고 있었고, 또 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전혀 안 된다는 얘기가 아니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좀더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알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리고 예를 들어서 제가 한 가지 또, 저 같은 경우는 6개월 간 한 사업을 위해서 충분히 그 사업에 대해서 이해를 구하고 다 했는데, 예산팀에서 그것이 예산관계상 조금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 안 되면 안 된다고 사전에 예산팀에서 이런 부분이 나타난다고 사전에 얘기를 해주면 저희들이 또 쫓아가서 그 사업에 대한 중요성도 얘기하고 문제를 풀 수 있는데, 다 예산이 끝난 뒤에 그것도 도에서는 연락도 안 왔어요. 시에다가 확인을 해 보니까 안 됐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런 부분은 없도록 철저하게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文化體育局長 崔鍾元  예, 앞으로 철저히 하겠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안 계십니까?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신 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계수조정을 위해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계수조정이 끝날 때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회의중지)
      (18시43분 계속개의)

○委員長 韓惠蓮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투자통상국, 관광산업국, 문화체육국 소관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토론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투자통상국, 관광산업국, 문화체육국 소관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시면 의사일정 제1항 투자통상국, 관광산업국, 문화체육국 소관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은 지방자치법 제64조의 규정에 의거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 동안 추경예산안과 조례안을 심도 있게 심사하여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상으로 제235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통상문화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46분 산회)

(다음 페이지에 계속)
○出席委員
  
○出席專門委員
黃武龍
○出席公務員
投資通商局
局                 長成基龍
觀光産業局
局                 長朴淳輔
觀光産業課長金東煥
觀光開發課長金昊珍
觀光마케팅事業團長李羲度
文化엑스포事務處長李泰鉉
文化體育局
局                 長崔鍾元
文化藝術課長朴在洪
體育振興課長李王龍
文 化 財 課 長安孝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