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회의록

  • 제2호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일시 : 2012년 2월 10일(금)장소 : 기획경제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공보관실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2. 미래전략기획단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3. 투자유치본부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1. 공보관실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2. 미래전략기획단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3. 투자유치본부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11시 5분 개의) 

○위원장 장경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5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경제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업무보고 일정에 노고가 많습니다. 오늘은 공보관실, 미래전략기획단, 투자유치본부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첫 업무보고인 만큼 지역발전과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업무의 타당성, 효율성 여부에 대하여 꼼꼼히 검토하여 보다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성기용 공보관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지난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정주요 시책과 도의회 의정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도민의 이해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하여 노력을 다 해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에도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누구나 살고 싶은 풍요로운 경북을 널리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공보관실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11시 6분)
○위원장 장경식  의사일정 제1항 공보관실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공보관은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2012년도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성기용  존경하는 위원장 장경식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난 1월 1일자로 인사이동으로 인해 공보관으로 발령받은 성기용입니다.
  평소 도정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주신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올 한해도 저희 공보행정 업무 전반에 대하여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공보관실 간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지금부터 2012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2012년도 주요업무추진 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공보관실 소관)
(부록에 실음)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경식  공보관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질의 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혜련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혜련 위원  영천 출신 한혜련 위원입니다.
  지난해에도 우리 공보관실이 경상북도 홍보언론매체에 크게 매진했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이제 2012년도 공보관실 성기용 공보관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들 올해도 힘차게 우리 경북도민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아무리 우리가 일을 하고 우리 경북에 알릴 거리가 많고 하지만 홍보매체가 안 되면 그만큼 경북의 이미지 이런 게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성기용 공보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 올해도 정말 적극적으로 우리 한번 뛰어보는 해가 되리라 이렇게 생각을 해보고, 주요업무 보고를 잘 받았습니다.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특히 보도지원에 홍보활동 강화에 우리 서민생활이 집결되는 사업에 집중적으로 우리가 방송국이나 많은 시장, 서민경제에 경북도가 앞장서고 있다는 것을 본 위원은 느껴봅니다.
  왜냐하면 추석 그리고 명절, 설날이라든지 사전에 우리가 서민경제를 살리려고 지역의 특산품이라든지 많은 홍보하는 그런 뉴스를 볼 때 우리 경북도에 공보관실에서 열심히 한다는 것을 본 위원은 생각을 해봤고요. 
  올해도 우리가 지금 아무리 서민경제를 살리려고 홍보도 하고 언론도 타고 이렇게 하지만 실질적인 예를 제가 하나 들겠습니다. 
  본 위원에 있는 우리 영천지역에 돔배기 고기가 유명합니다. 한번 언론에 타버리고 나니까 돔배기 시장이 정말 심각한 타격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이제 차츰차츰 본 궤도에 올라가고 있지만 그러나 지역의 언론 방송국하고도 우리가 공보실하고도 잘 매치가 되어야 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그런 점을 또 우리 공보관실에서 좀 잘 체계를 갖춰서 지역에 직격탄이 맞지 않도록 그런 것이 필요하지 않겠나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것을 유념해 주시고요. 
  그리고 정기간행물이 우리 경북도에서 어디, 어디로 지금 우리가 보내고 있습니까? 
○공보관 성기용  정기간행물은 경북도정지에 있는 프라이드경북이 약 18만 4000부정도 매 분기에 한 4만 6000부 정도해가지고 발간을 하고 있습니다.
  배부는 행정기관을 통한 배부가 약 한 2만 5000부, 그 다음에 우편발송에 거의 한 2만부, 기타가 1400부 정도 되는데 주로 배부처가 중앙부처 그 다음 각 기관단체, 그 다음에 직능단체, 이·미용실까지도 보내고 있고요. 병원 및 기타 다중집합장소에는 지금 저희들이 거의 다 내보내고 있습니다. 
한혜련 위원  그래서 지금 전통시장이라든지 서민 경제 쪽으로 이게 경북의 홍보매체가 좀 안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한번 살펴봐주시고, 우리 경북도에서 이렇게 서민을 위해서, 경제 살리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좀 보여 줄 필요가 있지 않겠나 이렇게 주문을 드립니다.
○공보관 성기용  예, 고맙습니다.
한혜련 위원  그리고 해외홍보확대, 경북 위상제고에 대해서 지금 가장 우리가 많이 하고 있는 게 “아리랑 코리아”, “아리랑 월드” 이쪽으로 많이 하고 있지요?
○공보관 성기용  그렇습니다.
한혜련 위원  그런데 지금 중국에서 대거 서울 쪽으로 몰려와서 쇼핑을 많이 합니다, 많이 하는데 경상북도에서 좀 홍보를 해서 올 수 있는 그런 홍보가 좀 필요하다하는 것을 느껴봅니다.
  왜냐하면 지금 중국이 우리 한국으로 와서 쇼핑해서가는 것만 1인당 5000만 원씩 이렇게 해가는 거부들이 많답니다. 
  그래서 이제 서울에 오면 특히 이태원, 명동 그리고 또 남대문시장 이런 쪽으로 주로 쇼핑하고 가거든요. 그리 가서 온다고 해봐야 우리가 경상북도에는 경주정도 이렇게 왔다가 그냥 가는 거니까 우리 동해바다를 좀 올 수 있는, 그리고 또 우리 경상북도에서 알릴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우리가 관광을 유입할 수 있도록 이런 홍보를 좀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성기용  예.
한혜련 위원  그래서 경북에는 지난해에 중국관광객들이 어느 정도 온 것은 파악이 안 나와 있지요?
○공보관 성기용  그것은 파악해서 따로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혜련 위원  그래서 지금 중국관광이 굉장히 지금 많이 들어오고 있으니까 과거에 우리 한국이 해외에 나가면 중국관광을 많이 가지 않았습니까?
그리하듯이 지금 중국관광을 많이 우리가 겨냥을 해서 그리고 또 특히 우리 중국여성들은 화장품이라든지 이런 것을 정말로 많이 사서 간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 “아리랑 코리아”, “아리랑 월드” 채널 이쪽으로 좀 많은 우리 경북을 알릴 수 있는, 경북의 살거리, 볼거리, 먹을거리 이런 쪽으로 한번 우리 공보실에서 잘 해서 할 수 있도록…
○공보관 성기용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혜련 위원  글로벌 경쟁시대에 우리가 걸맞게 우리 경상북도에 위상과 이미지를 정말 확실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공보관실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식  한혜련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다음 질의 하실, 정영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영길 위원  성주 출신 정영길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성기용 공보관님 1월 1일자로 부임하시고 노력하여 주신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계획에 보면, 지금 우리 언론매체 현황에 주간신문 있죠? 주간신문, 일간신문 이렇게 쭉 있지 않습니까? 
○공보관 성기용  예.
정영길 위원  인터넷신문도 있고 하는데, 지금 여기에 우리가 도정 광고물 또 어떤 홍보를 하면서 광고료를 일정부분 지입을 하고 있죠?
○공보관 성기용  예, 그렇습니다.
정영길 위원  그런데 이 부분을 전체적으로 지역 안배차원에서도 그렇고, 어느 특정 주간신문이라든지 어떤 특정언론에 너무 치우쳐서 광고비가 지출 되는 게 없도록 좀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보통 이렇게 주간신문사에서 또 인터넷신문을 같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신문은 인터넷신문대로 광고료가 나가고, 또 주간신문 나가고 하는데 하여튼 그런 부분도 여러 가지 정황을 참작하셔가지고 광고료가 지출될 수 있도록 한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성기용  예.
정영길 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한번 말씀드렸습니다만 우리 도정지 “프라이드 경북” 발간해서 이렇게 각 지역별로 보내고 있습니다만 그것 한번 점검하셨죠? 점검하시니까 상이한 부분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을 시정하셔가지고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제작한 이 도정홍보지가 올바르게 독자들한테 지역주민들한테 전달될 수 있도록 자주 이렇게 점검, 사후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한번 배부처를 받아가지고 몇 년씩 이렇게 가다보면 엉뚱한데 가있고, 옳은 관리가 안 되니까 시·군과 협조해서 1년에 분기별까지는 안 그래도, 1년에 한번 정도라도 새로 한번 점검해 볼 필요는 있다 해서 그 부분만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성기용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정영길 위원  하여튼 늘 우리 도정을 위해서 또 고생하시고, 제가 당부의 말씀만 두 가지 드리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식  정영길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김희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희수 위원  김희수 위원입니다.
  전년도에도 우리 경북발전에 대한 공보 등등을 열심히 해 주신 덕분에 경북이 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그런 역할을 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 가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아리랑TV 등을 통해서 해외홍보를 지금 계획을 하고 또 해왔던 부분이 있는데 지금 방법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공보관 성기용  제가 이 자리에 와서 안 그래도 담당사무관들과 이야기를 했는데 아리랑TV만으로 홍보 하는데 좀 한계가 있지 않나 좀 그렇게 보고 있고요.
  여건이 허락한다면 각국의 국영방송 같은데 실제로 우리가 외국 프로그램에 우리나라도 지금 방송이 굉장히 많이 되고 있는데 어떤 오지탐험프로그램도 나올 수 있고, 여러 가지 풍습에 관한 부문들이 나올 수 있는데 그런 부분으로도 한번 꼭 아리랑TV가 아니더라도 해볼까하고 지금 올해는 한번 준비를 해보라고 준비를 해놓은 상태고요.
  그런 부분들이 오히려 유럽 같은 지역에는 1년 벌어서 한 20일 해외여행 가는 것으로 목표로 1년 버는 사람들이 전 국민의 한 6,70%가 된다고 이야기할 정도이기 때문에 홍보만 잘된다면 그런 쪽에 아마 관광에도 굉장히 많이 유치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차원에서 경상북도를 홍보하는 차원을 지금 검토하고 돈이 좀 많이 들겠지만 그런 부분들도 한번 검토해 나가도록 그렇게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희수 위원  정리하자면 해외홍보 이유가 몇 가지로 귀결이 되는가요? 우리가 해외홍보를 해야 되는 이유?
○공보관 성기용  해외홍보는 결국 브랜드가치 향상과 해외에 대한 어떤 지명도를 올리고 그에 따라가지고 반대급부 적으로 관광객 또는 상품판매 확대 그런 부분으로 주로 귀결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희수 위원  그렇겠죠? 두 가지를 보면 해외투자유치와 관광활성화 이렇게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경북위상과 이미지가 향상되면 투자유치가 연결될 수 있을 것이고, 또 한혜련 위원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우리 경북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 또 여러 가지 사항들을 이렇게 잘 홍보를 하게 되면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 그것이 곧 기업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연결시킬 수 있는 가장 첨단의 방법이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공보관 성기용  그렇습니다.
김희수 위원  그런데 전년도에도 그렇고 우리 문화관광 쪽하고 유사한 부분들이 이렇게 중복이 되어 있는 부분들 지적을 제가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분산을 해서 이렇게 소모적이다 하기 보다는 다른 부서와 관계를 예산이라든지 방법을 찾아서 유기적인 협조를 해가지고 아주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쪽으로, 분명히 똑같은 예산과 똑같은 일들이 있어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떨지 모르지만 경북의 위상제고 이러는데 맨 처음 화면에 지사님 나오셔가지고 우리 경북에 대한 인사말씀을 하시고, 그 다음에 우리 경북에 대한 관광지, 그다음 우리 생산품목 이런 식으로 홍보하는 구태의연한 홍보가 아닌 지금 “인사이드 중국” 등이나 이런데 보면, 중국에 다른 것은 다 필요 없어요. 그냥. 
  그 프로를 보면 가고 싶다는 느낌, 저기가면 먹고 싶다는, 보고 싶다는 그런 느낌이들 수 있는 홍보를 해야 그것이 진정한 홍보의 효과가 있는 것이지 뭐 위상제공 한다고 해가지고 인사만하고, 어서 오이소, 사이소 이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NHK 일본TV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이 내보는 그 프로그램을 보면, 하나의 다큐멘터리로 해서 우리 자연풍경을 쫙 비춰준다고요. 가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그런 쪽의 해외홍보가 필요하지 않나. 국내홍보는 도정에 대해서 우리 도민들이 알아야 될 부분에 대한 것은 충분히 이것과 다른 각도에서 접근할 수가 있지만 해외홍보만큼은 기업투자유치와 관광활성화에 초점을 둔다면 우리 문화관광부서와 같이 협조를 해서 이 부분을 처리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그렇게 잘 좀 판단해가지고 “관광경북”을 또 “프라이드경북”을 더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업무에 연속성을 이렇게 보시면 우리 집행부 간부공무원들께서 이렇게 바뀌시고, 또 새로 오신 분들이 계시지만 또 그대로 그 업무를 하고 계십니다. 공보관으로 오시면서 전년도 업무를 전부 보고받거나 다 파악하고 계신가요?
○공보관 성기용  보고를 받고 제 나름대로 한 달 동안 열심히 파악했습니다만 아직까지 세부적인 부분까지는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으리라고 보고 있고, 그것을 좀 빨리 배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수 위원  세세하기까지는 또 담당들이 계시는데 공보관이 다 그렇게 까지 한다면 일이 많을 수 있고, 또 일의 효율성도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전년도에도 업무보고라든지 예산심사 등을 할 때 속기록을 한번 보면 다 나옵니다. 멀리 갈 것 없잖습니까, 그렇죠? 또 다시 얘기할 것도 없고, 그러면 작년에 구태의연해서 계속 지적 받았던 부분들이 안 바뀐 부분들이 있단 말입니다.
  특히 우리 경북나들이 같은 경우에는 통계수치가 안 맞다, 오탈자가 많다 등등 그런 부분들이 수차례에 걸쳐 지적이 나왔는데도 그다음에 똑같은 인쇄매체에 똑같은 경북나들이가 발간됐다. 그러면 공무원들이 일하기 싫다는 얘기죠. 국내에 작은 이런 것을 봤을 때 해외홍보가 얼마만큼 효과를 가져 올까 상당히 염려스럽고 해서 말씀을 드린 부분들인데 전반적인 업무파악을 작년 우리 상임위 속기록을 한번 쭉 검토해보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 담당자분과 같이 논의를 해가지고 혁신적으로 한번 바꿀 수 있도록, 정말로 예산이 더 필요하면 투입을 하더라도 정말 경북을 알려서 많은 사람들이 경북을 찾고 경북에 대해서 보고 싶어 하고, 가고 싶어 하고, 놀고 싶어 하는 그런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홍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공보관 성기용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식  김희수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하여튼 우리 성기용 공보관님, 이렇게 공보관으로 부임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기대도 많이 해봅니다. 
  작년도에는 우리 경상북도가 또 중앙정부로부터 행정평가 1위도 하고, 예산 조기집행부분에 대해서도 또 좋은 평가를 받고, 금년 초에는 지사님들 관광협회로부터 또 큰상도 받으시고 좋은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또 국비확보도 어느 때 보다 많이 확보가 됐고, 우리 경상북도가 정말 오랜만에 인구도 몇 천 명 이렇게 불어나고, 우리 의회도 또 여러 가지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이래서 어느 때 보다도 도정 또 도의회가 잘하고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또 이런 부분들도 공보관실에서 적극적으로 도민들 홍보를 해서 우리 도민들이 행복해할 수 있도록 그런 노력도 동시에 해 주고 또 관계공무원들이  그동안 작년에 열심히 했기 때문에 그런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분발하셔서 금년도, 내년도에도 좋은 성과가 있기를 또 기대를 합니다. 특히 도정에 대한 이런 홍보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요즘 시대적 요구가 이런 상황으로 가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공격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해외홍보 예산이 한 2억 5000되지요? 그것 가지고는 어떤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적은 예산이지만 효과를 극대화했으면 그런 주문에서 하는 얘기니까 정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이 뭔가 연구도 해보시고, 또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가 뒷받침할 수 있는 부분도 하겠습니다. 
  하여튼 그렇게 여러분들 적은 예산이고 어려운 여건이지만 열심히 하시면 우리 경북이 앞으로 더욱 우리 도민들이 행복해 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 책임이 여러분들한테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기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세호 위원님 질의하실 것 있지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세호 위원  김세호입니다.
  우리 성기용 공보관님 또 상임위에 계시다가 또 이렇게 새해에 만나 뵙고 또 몇 분의 과장님도 바뀌셨고 이래서 의욕 있고 우리 도정공보 또 우리도의회에 나름대로 지역에서 또 도의회에서의 어떠한 중점 된 일을 하고 있는지 이런 부분도 곁들여서 아울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성기용  예.
김세호 위원  지금 12쪽에 IPTV운영관련 되서 이게 여러 가지 “뉴스 경북”, “프라이드 경북”, “웰빙 라이프” 이렇게 여러 군데에서 해가지고 영상매체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IPTV운영과 관련되어서 우리 도정영상물 관련되는 제작을 우리 자체에서 합니까? 아니면 전문용역을 줘서 합니까? 
○공보관 성기용  GBTV에서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김세호 위원  어디요?
○공보관 성기용  GBTV요.
김세호 위원  GB요.
○공보관 성기용  우리 인터넷방송 거기서 만들고 있습니다.
김세호 위원  본 위원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게 우리 경북도내 시·군에 민원실에 나름대로 도정 여러 가지 업무진행 되는 것, 그다음에 주요 뉴스 등을 지금 보내고 있죠?
○공보관 성기용  예, 그렇습니다.
김세호 위원  거기 하루에 9시간씩 나갑니까? 1일?
○공보관 성기용  저희들이 일단 보내는 것은 9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세호 위원  그러면 시·군에서 또 별도에 제작해서 그쪽에서 또 운영자가 있어가지고 나름대로 이렇게 혼합을 합니까?
○공보관 성기용  혼합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은 아니고요.
  IPTV는 우리 IPTV로 되어 있어서 계속 방송이 되고 있는데, 사실 도정과도의회 의정유지로 이렇게 뉴스가 편성되다보니까 사실 시·군에서 임의로 우리 IP를 끊고 자기네들 하는 그런 부분이고, 전반적으로 9시간 다 시·군에서 다 해 주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김세호 위원  어느 정도 우리 공보관님께서 파악을 한번 해보시죠.
○공보관 성기용  예.
김세호 위원  이번에 취임하셔가지고 의욕을 가지시고, 말 그대로 우리 경상북도에 여러 가지 주요 정책을 어떻게 펼쳐지고, 도의회에서 어떠한 역할을 해서 나름대로 우리 잘 사는 도민들을 만들기 위해서 무엇인가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 여러 가지 불신 속에 우리 의회나 정치인이나 이렇게 많은 그냥, 그냥 묻혀가는 좋지 않는 시각을 자꾸 보여주는 부분도 우리 전체가 또 한 번쯤은 되돌아봐야 될 그런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어떻게 우리가 열심히 하고 있는 부분도 나름대로 알릴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주요 내용은 본 위원이 어떻게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만 우리공보관님 이하 미디어담당도 계시고, 홍보기획담당도 다 계시니까 시·군 민원실에서 어떤 정도의 역할이 되는지 한번 파악해 보실 필요가 있다.
  그리고 GB와 만드는 내용이 어떠한 내용으로 주로가고 있는지, 혹시 공보관님 보고 듣거나 파악해 보신 것 있습니까? 
○공보관 성기용  지금 칸이 한 몇 칸쯤 됩니다.
  콘텐츠 내용에 따라 뉴스 경북이 있고, 뉴스경북에서는 1일 뉴스, 의정뉴스, 그 다음에 주요 뉴스들 주로 우리가 보도 자료를 통해 나가는 그런 부분들이 뉴스경북에서 채워지고요. 
  다음 프라이드경북 그렇게 해가지고 자랑스러운 경북, 다문화가정 영상편지라든가 다양하게 일반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내용들로 담고 있고, 그 다음에 웰빙라이프해 가지고 ‘내고향지금’은 뭐 문화강좌, 교양강좌 여러 가지로해서 종합방송형태로 그렇게 현재 꾸며가고 있습니다. 
김세호 위원  그러면 지금 뉴스경북에서 1일 뉴스하고 의정 뉴스를 지금 다루고 있다 이렇게 보여 지는데 도의회에서 여러 가지 본회의이나 상임위활동하고 있는 부분도 그 내용 중에 들어갑니까?
○공보관 성기용  지금 올해부터는 본회의시 실시간 중계되는 사항 부분들 도회의 인터넷방송을 우리하고 연결시켜가지고 같이 한번 내보낼 그런 생각으로 있습니다.
김세호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이렇게 한번 요청을 드려봅니다.
  우리 경북도의회에 의원들이 각 지역별로 경북도내 시·군에 다 이렇게 출신지역이 있고, 근거지가 있습니다. 
  이 지역에 가보면 도의원이 도의회에서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 또 그러한 영상매체물이 각 상임위 별로, 위원님 별로 조금씩만 마련된다면 지역에서, 우리 도의회에서 우리지역을 대표해서 우리지역을 위해서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 물론 그게 비중을 많이 차지하게 할 수는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그런 부분이 1일 뉴스나 의정뉴스에서 출신지역별 우리 도의원들이 어떠한 상임위에서 일을 하고 있고, 특별위원회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물론 여러 가지 제작과정이나 영상물 만드는 과정에서 시간적인 소요도 필요합니다만 우리 공보관님 이렇게 오셨고, 또 뭔가 이 새해에 의욕을 가지고 있을 때 우리 공보관실 쪽에서 뭔가 하나를 만들어야 되겠다. 
○공보관 성기용  예, 잘 알겠습니다.
김세호 위원  이런 부분을 본 위원이 개인적으로도 생각해보고, 아마 우리 동료위원님들도 이런 부분이 뭔가 내가 이렇게 하고 있다하는 이런 표현보다는 그래도 도의회에서 이러한 위상을 가지고 우리 지역을 대표해서 예산부터 여러 가지 현안, 도정 업무를 파악하고 이렇게 건의하고, 또 그렇게 만들어 가고 있다는 모습이 도민들에게 알릴 필요는 분명히 있다. 이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조금 전에 김희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해외홍보에 대해서 본 위원이 수없이 이 부분가지고 질타도 특별히 많이 하고, 관심도 많이 가지고 이래서 잠깐 예로 우리 공보관님께서 보고를 받으시고 영상물을 꼭 한번 봐주시기를 당부를 드리면서 제가 이 샘플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게 멕시코 쪽으로 해서 만들었던 한국 심혼이라는 영상제작물입니다. 이게 2억 5000입니다. 제작부터 완성품이 이것 하나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예산삭감까지도 강행을 하다시피 했었습니다. 아마 여기계실 분, 계시죠?
  이 내용에 보면 정말 우리 공보관실에서 과연 이것을 어떻게 내놓을 수 있을까 이런 신년 첫 업무보고입니다만 정말로 수없이 우리 이 문제를 이야기해도 부족하지 않다. 예산 탓을 하면 그것은 더욱더 잘못된 일이다. 예산은 더 필요에 의해서 이해를 구하고 그게 맞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것 멕시코 것하고, 터키 것 두 개를 보고, 우리 동료위원 몇 분도 같이 봤습니다. 
  그래서 수없이 많은 서로의 과정을 거쳐서 이게 새로 완성된 것입니다. 이 부분과 기존의 2010년 것, 2011년 것의 차이가 뭐냐?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 부분은 우리 새로 온 공보관께서 보시고 느낌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를 드리면서 이게 영상제작물을 하면서 경상북도가 경제, 문화 이런 분야에서 탁월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결국에는 관광촉진과 투자유치, 국제간교류, 활성화 이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그렇죠?
○공보관 성기용  그렇습니다.
김세호 위원  그러기 위해서 지금은 산업벨트와 관련된 여러 지역별 특화된 내용도 들어가고, 그 다음에 투자유치와 관련된 부분도 들어가고, 우리가 산업인프라를 이만큼 갖추고 있다. 포항 신항, 그 다음에 구미 전자벨트, 그다음에 경북 북부에 우리의 많은 문화유산, 신라와 가야 3대 문화 최근에 지정받은 우리 양동마을, 안동 하회마을 세계적인 유산입니다. 이것을 복합적으로 지금은 어느 정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제작물을 어차피 영어로 나름대로 자막처리해서 본 위원이 우리 경상북도와 맺고 있는 해외 자매결연국과 우호도시 이쪽에 이 제작물을 서로 간에 우호적인 입장에서 또 보내드리고 또 기회가 된다면 그 나라의 방송사에 나름대로의 어떤 특집부분이 됐던, 문화교류 쪽이 됐던 이렇게 널리 알리면 이게 과연 정말로 우리가 효과를 많이 가져올 수 있는 일이 아닌가 이렇게 지적을 몇 번 했었습니다. 혹시 공보관님 이 일과 관련된 보고 받은 적이 있습니까? 
○공보관 성기용  보고는 한번 받고, 그 대안으로 검토했던 게 해외 각 국가에 어떤 국영방송을 한번 활용해보는 방안을 문화관광부하고 의논해보자 까지 현재까지 이야기가 됐습니다.
김세호 위원  그래서 문화관광부하고 좋습니다.
  우리 국내 입장도 많은 지자체가 있는데 특별히 경상북도만 봐서 이것을 해준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공보관실 하고 또 유관되는 그런 부서하고 좀 같이 해서 우리 경북과 맺고 있는 자매 우호도시, 우호결연국가가 많습니다. 첫번째 그것부터 활용하면 됩니다. 우호 맺고 있는 관계에서 이런 제작물을 보내줬을 때 그 지역방송에 나갈 수 있는 부분은 그나마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이 드시지요?
○공보관 성기용  예.
김세호 위원  그래서 이 영상물을 충분히 한번 보시고, 몇 번 우리 거쳐 간 공보관님들이 예산이 적다고 했는데 실제적으로 이때까지 제작물 보면, 이 예산 값어치도 안 됐습니다.
  지금 조금 틀을 갖추고 있는 입장에서 한번 보시고, 필요한 예산이면 상임위에 충분히 거기에 맞는 설득을 해 주시고, 그래서 이 제작물을 조금 더 영어 자막처리를 해서 나름대로 요즘은 더빙기법이 워낙 좋으니까 먼저 우리 경상북도와 맺고 있는 아주 친근한 도시와 국가에 이것을 먼저 홍보를 하는 게 이 해외홍보 확대에 걸맞은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당부를 드리고 여러 가지 상의가 나오신다면 서면으로 한번 내용을 보내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식  김세호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더 안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더 안계시면 질의 와 답변을 종결코자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 와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공보관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그동안 업무보고준비와 오늘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질의 답변 중에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과 특별히 당부한 사항에 대하여는 업무추진과정에 반드시 반영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공보관실 소관 2012년도 주요 업무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미래전략기획단 소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회의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1시 5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0분 회의중지)
                                                    (11시 55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경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최 웅 미래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북의 정체성확립 및 글로벌 녹색섬 추진을 위해 도민의 공감대 조성을 위한 대외활동 등에 적극 노력해 주신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 해도 경북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개발에 더욱 노력해 주시고, 우리 위원회 의정활동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2. 미래전략기획단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11시 56분)
○위원장 장경식  의사일정 제2항 미래전략기획단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미래전략기획단장은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2012년도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기획단장 최웅  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 1일자로 경상북도 정기인사에서 신임 미래전략기획단장을 맡은 최 웅입니다. 
      (간부소개)
  존경하는 장경식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평소 폭넓은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복리증진과 도정발전을 위해 진력하고 계시고, 특히 미래전략기획단 업무추진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신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 한 해 모든 위원님께 큰 발전과 영광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미래전략기획단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미래전략기획단 소관)
(부록에 실음)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경식  미래전략기획단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문일답식으로 진행을 하고자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영길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정영길 위원  성주 출신 정영길 위원입니다.
  최 웅 미래전략기획단장님 업무계획 잘 들었고요. 
  우리 단장님께서 부임하시고 미래전략기획단에 와서 본 우리 미래전략기획단의 모습, 느낌은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미래전략기획단장 최웅  일단 제가 이제 이쪽 계획적으로 저것 합니다만 사실은 농정분야에서 공무원 26년 됐습니다만 농정분야업무를 계속보고, 그다음에 부단체장으로서 청송군에 있었습니다만 종합행정을 하다가 와서 보니까 미래전략기획단은 굉장히 우리 도로써는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도 발굴해야 되고, 여러 가지 중요한 현안사항들의 해결을 신속하게 대응을 해야 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부서라고 생각을 하고, 개인발전의 기회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영길 위원  단장님 생각은 그렇습니다만 외부에서 보는, 또 우리 의회에서 보는 우리 미래전략기획단은 정말 자치단체장인 지사가 미래전략기획단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굉장히 궁금해요.
  그래서 어떤 규모라든지 지원책이 좀 절실하다. 예산도 그렇고 그러한 부분이 단은 만들어 놔놓고 경북에 어떤 앞으로 미래의 과제를 발굴하고, 또 그것을 승화시켜야 될 그러한 중요한 단임에도 불구하고 자치단체장이 생각하는 중요성에 있어서는 좀 거리감이 있지 않나하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해보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이 예산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을 또 상임위에 우리 장경식 위원장님 계시고, 위원님들 미래전략기획단을 굉장히 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뒷받침되지 않고 있어서 저희들이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는데 늘 노력하셔가서고 예산확보라든지 여러 가지 위상이 적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기획단장 최웅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영길 위원  그리고 한 가지 제가 13쪽에, 고려마을 조선 초 충절인물 현창사업에 대해서 간단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당초 이 현창사업에 지금 구미 채미정이라든지, 영천 임고서원, 영덕 관어대 등 이 삼은 충절인물에 대해서만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까? 
○미래전략기획단장 최웅  예, 당초에는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정영길 위원  당초에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까?
  앞으로 더 발굴할 그런 계획도 있습니까, 없습니까? 
○미래전략기획단장 최웅  그것도 지난번에 사실은 구미에서 연말에 충절인물에 대한 어떤 학술대회가 예정이 되었다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해서 부득이하게 연기가 되고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논의들이 많이 오고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 저도 업무인수하면서 이제 그 얘기는 충분하게 들었고요. 여기에 대해서는 사실은 꼭 삼은에 대해서는 그동안 옛날에는 역설적으로 논란이 있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확실하게 정립이 된 것이 아니고, 논하는 분들에 따라서 안 그러면 입장에 따라서 아마 논란이 있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현재 국사교과서에도 삼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런 대상이 사실은 우리 도민들 간에 포은이나 목은이나 그다음에 야은이나 도은선생에 대해서는 사실은 우리 지역이 정말 자랑할 수 있는 고려 말 유일한 충절들이 다 경북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인물인데, 여기에 대해서 이것을 가지고 갈등을 일으키는 것은 좋지 않다고 저는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영길 위원  작년 11월 24일 날 구미에서 학술대회 개최 못한 부분이 충절후손들의 어떤 의견에 의해서 못했습니까? 아니면 학술대회 개최 못한 이유가 뭡니까?
○미래전략기획단장 최웅  그것은 그 당시에는 제가 얘기를 말로만 들었기 때문에 사실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운…
정영길 위원  아니, 그 당시에 여기 관계된 분 없습니까?
○미래전략기획단장 최웅  지금 담당사무관은 현재 지난 인사때 다른 쪽으로 인사이동이 되었고요. 다만 정리된 것은 국사교과서에도 나오지만 ‘삼은’이다, ‘사은’이다 이런 것들은 좀 불필요한 것 아니냐 사실은 우리 지역이 자랑할 만한 충절 인사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또 발굴을 하고,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는 현창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니냐.
  이것은 특히 우리 경북 정체성확립이 우리 도정을 봐서 굉장히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스럽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영길 위원  굉장히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그 학술대회를 경상북도에서 주최하고 영대 민족문화연구소에서 주관했는 그러한 학술대회 아닙니까? 그렇죠?
○미래전략기획단장 최웅  예.
정영길 위원  그게 불과 학술대회 개최 며칠 앞두고 무산되었죠?
  여기에 그 내용알고 계시는 분 아무도 안 계십니까? 
○미래전략기획단장 최웅  여기 담당사무관이 안 계시고…
정영길 위원  이래서 이러한 여러 가지 부분이 우리가 2012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으면서 불과 지금 중요한 것은 아홉 가지 미래전략기획단에서 해놨는데, 이러한 부분도 새로 부임을 하셨든, 어떻든 그러한 부분은 우리가 업무보고를 하는 자리에서는 대충 알아야 될 것 아닙니까?
  어떻게 해서 이렇게 무산이 됐고, 그래도 공신력 있는 경상북도에서 주최 했는 그러한 부분이, 어쨌든 민족혼을 살리고 우리 경북의 어떤 브랜드로 승화시키기 위해서 현창사업 하는 것 아닙니까? 
○미래전략기획단장 최웅  예, 그렇습니다.
정영길 위원  맞죠? 그런데 어떤 그분들의, 후손들의 문중싸움 비슷하게 이렇게 해서 이것하지 못한다는 것은 문제 있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후손들, 그 문중에 그분들의 어떤 현창사업을 하는 게 아니고, 우리 경북 혼을 되살리고 우리 경북의 브랜드를, 정신문화를 계승하자하는 차원에서 돈을 들여서 하는 것 아닙니까? 
○미래전략기획단장 최웅  예.
정영길 위원  그렇죠? 그러면 지금 보면 도은 이숭인 그분은 빠져 있잖아요. 도은선생은 그렇죠?
○미래전략기획단장 최웅  예, 현재…
정영길 위원  ‘사은’이어야 되는데, 지금 도은선생은 빠져있지 않습니까?
  당초에는 경북에서는 ‘사은’의 어떤 현창사업을 추진을 했었고, 그렇죠?  단장님 잘 모르시는데, 고려 말 당초에 경북도에서는 ‘사은을 현창사업하자.’ ‘그분들의 충절을, 혼을 기리자.’ 이렇게 해서 사업을 추진했었는데 그게 빠져버렸어요. 
  그러다보니까 목은, 야은 그리고 포은 그렇게 삼은으로 가버렸는데, 그 분들의 어떤 삼은이냐, 사은이냐 논란 속에 내가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미래전략기획단장 최웅  예.
정영길 위원  그런 부분은 우리가 경북도에서 넘어서버려야지.
  그것하고, 이것하고 우리가 경북이 추진하고 있는 것이 무엇 관계가 있습니까? 
  우리 경북의 충절을, 그분들의 업적을 기리고 그 정신 혼을 계승하는 차원에서 이 사업추진하면서 거기에 밀려가지고 도에서 못한다고 하면 앞으로 어떻게 사업하겠습니까? 
○미래전략기획단장 최웅  이것은 이제 정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충분하게, 사실은 제가 그 현장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사실은 충분하게 설명도 듣고, 보고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의 중요한 것은 그런 논란들이 어떻게 하면 불필요한 갈등이나 논란을 불러일으켰을 때 지역의 어떤 정체성확립에 도움이 되겠느냐 이런 문제에서 아마 좀 보류가 된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도은선생님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안 그래도 성주군하고 긴밀하게 협의를 해서 현창사업을 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이것은 제가 금년에 한번 성주군하고 협의결과에 따라 충분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단지 하나 제가 듣기로는 야은이라든가, 목은이라든가 포은선생에 대해서는 사실 유교문화권사업으로 미리 선행이 그게 이번에 현창사업을 하면서 시작된 것이 아니고, 이미 기반사업들이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실무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그분들이 이게 보이니까 간단하게 정비만하면 현창사업을 할 수 있겠다, 이래서 아마 한 것으로 생각이 되고, 나머지 도은에 대해서는 앞으로 성주군하고 협의하고, 성주문화원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영길 위원  하여튼 단장님, 우리가 문화적 정체성확립을 위한 이러한 사업은 적극 발굴해야 되겠고요.
  또 어쨌든 우리가 경북도가 정신적 본향 아닙니까? 경북도가.
○미래전략기획단장 최웅  예.
정영길 위원  그러한 부분은 이제 지역브랜드로써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기획단장 최웅  예,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영길 위원  그리고 여러 가지 이러한 공신력인 경북도에서 그러한 학술대회를 주최를 했다가 여러 가지 외압에 의해서 못한다는 하는 이런 부분도 사실 부끄러운 일입니다. 맞죠?
  그래서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신중을 좀 기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우리 여러 가지 업무상 상이한 부분도 많겠습니다만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기획단장 최웅  예, 알겠습니다.
정영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식  정영길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세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세호 위원  김세호 위원입니다.
  우리 최 웅 미래전략기획단장님, 2012년도 신년회 첫 업무보고입니다. 또 막 오셨고, 업무보고내용에 질의 드리기 전에 미래전략기획단장님 여러 번 볼 때 마다 꼭 누가 죄인인양 참 경상북도의 미래전략 말 그대로 달려있는데 어떻게 동분서주 뛰어다니고, 온갖 지혜를 가지고 뭔가 만들어 놓으면 또 다른 실․국으로 넘어가 버립니다. 그렇죠?
○미래전략기획단장 최웅  예.
김세호 위원  또 어느 정도 한계성이 있는 게 여러 가지 국책사업과 연관되고 그러면 좀 움직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또 특별히 우리 미래에 먹고 살거리를 찾아내는 미래전략을 해야 되는데 말 그대로 두뇌집단이 되어야 되는데 그것도 신통치 않습니다.
  업무내용에 보면 어쨌든 갑자기 지금 충절, 경북의 정체성, 혼 뭐 이렇게 지금 쥐어짜고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 본 위원도 미래전략기획단 여러분을 접할 때 마다 뭘 만들어 내야 될까? 심지어는 본 위원이 사석에서 많은 우리 미래전략기획단장님이 다녀가셨는데 오죽하면 동남아에 있는 바이오매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자원이라도 가져오던지, 우리 경북도내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있는데 축산농가에 아주 싼 여러 가지 사료라도 만들어서 공급을 하던지 웃으면서 이런 이야기까지 했습니다. 
  우리 최 웅 단장님 오시고 첫 번째 맞는 업무보고입니다만 어떤 각오나 또 지금 얼마 안 됐습니다만 느낀 점을 짧게 한번 말씀해 주시죠.
○미래전략기획단장 최웅  김세호 위원님 알겠습니다.
  아마 미래전략기획단에 아까 정영길 위원님이 약간 지적하신바가 있습니다만 미래전략기획단 예산이 좀 들쭉날쭉하다가 많다가 적다가 사업비가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은 미래전략기획단은 업무가 그런 것 같습니다. 계속적으로 사업을 하면 그러면 하나의 또 사업단이 바뀔 수 가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고 나서도 한 세 건 정도 지사님께 보고를 드리고 다른 실․국에 옮긴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외국인관광객이 왔을 때 식당에 앉아서는 도저히 먹을 수 없다. 발 저림 시설을 좀해야 된다. 이런 것들은 사실은 관광과하고 업무가 미래전략기획단이하는 것은 사실 소관이 없습니다. 여러 분야에 어떤 그나마 ‘아, 이것은 해야 되겠다’ 하면 사실해서 하는데, 저희들이 소관이 불분명한 것에 대해서는 아니면 사업부서에서 “울릉도 녹색 섬”처럼 부담스럽다. 아니면 여러 실․국이 관여되어 있다. 이런 것은 저희들이 임시로 출범화 시키고, 출범시킨 뒤에는 어느 정도 이게 사업부서에서 해도 되겠다하면 저희들이 넘기고 이제 그런 면에서 하기 때문에 사업비가 늘었다, 줄었다 안 그러면 적다, 많다 이것은 조금 다른 측면에서도 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 다음에 두번째로는 미래전략기획단의 어떤 집단에 대해서는 사실은 제가 이번에 사무관으로 인사를 보면서 충분하게 위에 분들이 여기 중요성을 인식하고 계시고, 이것은 제가 개인적으로 느꼈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아마 저런 것 같고, 또 하나 동남아, 아까 김세호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바이오메스자원이라든가 축산농가의 값싼 사료 이 분야는 사실은 제가 전공을 축산을 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농업정책과장할 때는 상주에 이제 조사료 단지라든가 이런 것들은 축산과 업무지만 강하게 밀어붙이고 했습니다만 업무에 한 계가 어떤 것을 미래전략기획단이해야 되는지, 또 어떻게 생각하면 미래전략기획단 이런 것은 아메바 조직입니다. 이게 사실 특성상, 그래서 어떤 것이 라도 닥치는 대로 하든지 아니면 우리가 경계선이 없는 것, 새로운 소관 아닌 것을 하는 것인데 아직까지 제가 한 달밖에 안 돼서 지금 구체적으로 뭐 어떻게 한다. 이것은 시간이 가면서 계속  발굴하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좀 설명 드리기가 그런 면이 있습니다. 
김세호 위원  예, 좋습니다.
  우리 단장님한테 이 질의를 드리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방금 말씀 중에 위에 분들이 중요시하게 생각하고 있는 미래전략기획단이다.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까? 
○미래전략기획단장 최웅  예, 제가 개인적으로 그런 것을 받고 있습니다. 인사나 이게…
김세호 위원  정말로 그게 느낌 받으신 대로 진짜 현실적으로 그렇게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미래전략기획단장님 사실은 굉장히 자주 바뀌고 있습니다. 오시면 다른데 가기 바쁩니다. 우리 경상북도에 그래도 기획관실도 있지만 미래전략기획단장은 말 그대로 명칭이 이런데, 아니면 명칭을 바꿔야 됩니다.
  지금 여기에 우리 미래전략기획단 업무보고에 보면, 신경북도 나오고 이제 뭐 먼저 모르겠습니다. 일단 뭐 신경북이고, 글로벌경북이고 이름은 많은데 어쨌든 올해 최 웅 단장님 오셔가지고 한번 보고를 하시는 내용에서 정말 미래전략기획단이 경북의 미래를 먹을 살거리 찾아야 됩니다. 
  지금 각 국마다 다 그렇습니다. 이름이 다 똑같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미래전략기획단이 뭔가 꼭 한 개라도 제대로 짚고, 또 많은 예산과 그에 따른 계시는 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아마 장경식 위원장님 계십니다만 우리 상임위에서 사실 미래전략기획단에 대해서 나름대로 애정과 고심이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 만날 때 마다 그럽니다. 미래전략에 뭔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서 어떻게 갈 것이냐. 그런 생각을 아마 오늘 말씀 한번 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업무내용을 보겠습니다. 
  9쪽에 보면, “신경북 그랜드마스터플랜” 되어 있습니다. 이름도 엄청납니다, 이름이. 
  또 이렇게 해서 국책사업들도 만들어 내야 되고, 그래서 또 국비를 만들어서 우리는 매칭을 해서 뭔가 또 해서 미래사업단에서 성과를 가지고 해당실국으로 또 넘어가겠죠? 
  이 중요한 그랜드마스터플랜을 하는데 대경연구원에 용역을 시켜서 착수보고가 2011년 작년 10월에 착수보고를 해서 최종납품이 제일 길게 잡아도 용역보고서까지 마치면 2월 22일입니다. 
○미래전략기획단장 최웅  예.
김세호 위원  그러면 기간이 얼마 됩니까? 실질적으로 웬만하면 3개월 정도 밖에 안 됩니다.
○미래전략기획단장 최웅  예.
김세호 위원  그런데 우리 단장님이 보시기에 3개월 만에 “그랜드마스터플랜 신경북” 이게 나름대로 짜임새 있게 용역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어떻습니까? 개인적으로 한번 편하게 말씀해보시죠? 속기는 하고 있습니다만.
○미래전략기획단장 최웅  예, 이것은 사실은 김세호 위원님 지적대로 굉장히 짧고, 촉박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보면 대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여러 가지 일들을 동시에 맡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다소 현실적인 한계는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대해서는 대경연구원 혼자서 연구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 도청이전기획단이라든가 이제 다른 모든 실․국들이 같이 합동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특히 부지사님이 사실 말씀드리면 여기서 말씀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두번에 걸쳐서 오후에 도시락을 시켜놓고 퇴근 이후에 한   두시간씩, 두번에 걸쳐서 세밀하게 실․국장들하고 같이 점검회의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그렇게 해보니까 이 마스터플랜이 끝이 아니고, 사실은 그렇게 하더라도 시간이나 예산을 봤을 때 좀 완벽한 기본구상이 나오는 것이 그런 정도까지 나갔으면 좋겠다. 그러면 나중에 실현계획을 세울 수 있을 때 세웠을 때 저희들 왕왕 보면 어떨 때는 기본계획하고, 실현계획하고 또 별개로 나갈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실현계획을 세우는데 아주 정확한 지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래서 지금 그런 지적도 있고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아마 거기까지 충분히 보완을 해서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문제는 예산이라든가 이런 것을 확보하는데 시기가 있기 때문에 다소 짧지만 마무리를 그렇게 해야 후속사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방향이 잘못 선정되는 이런 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세호 위원  하여튼 짧게 해 주시고, 이게 결국은 국책사업을 우리가 어쨌든 따내기 위해서 일명 이렇게 시간적으로 촉박하게 잡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뭔가 될 것이다는 생각에 이렇게 사실이게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예타신청 해 놓고 그 다음에 방향틀이 잡히면 뭔가 우리가 가져올 수 있는 여러 가지 주변상황이 좋으면 빨리 서둘러서 또 발로 뛰어다니고 그런 후에 여러 가지 예타신청 받아들여 주고 하면 실시계획을 하시겠죠, 그렇죠?
  그런데 이게 결국은 균형발전해가지고 우리 세종시하고 연계되는 부분에 대한 내용인 것 같은데, 본 위원이 이것을 보면서 그렇습니다. 짧은 시간에 그냥 연구토론, 중간보고회 이래가지고 납품까지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을 보면 과연 이게 내용 자체가 알차게 갈 것이냐, 좀 고민을 해 주시고요. 
  우리 미래전략에 단순히 뭐 한 개 가지고 자꾸 싫증내는 것보다 또 오셨다가 금방 또 다른데 가는 그런 자리보다는 우리 최 웅 단장님 오셔가지고 뭔가 울릉도 녹색섬도 있고 하는데 뭔가 좀 꾸준히 해서 실질적으로 우리 도 미래전략 먹고 살거리에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수 그런 부분이 됐으면 합니다. 
○미래전략기획단장 최웅  알겠습니다. 위원님 질의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깜빡하나 답변 중에 누락한 것이 있는데요. 약간 보충설명을 드리면, “신경북 그랜드마스터플랜” 하는 게 주목적이 사실은 이런 우려들이 있습니다. 
  도청이 예천, 안동지역으로 이전하는데 그렇게 했을 때 단순하게 행정기능이가서 되느냐? 다른 것 결국엔 문화라든가 산업하고 같이 가는데 그때 하나 우려되는 게 주변도 그렇고 남부도 그렇고요. 주변지역하고 상생을 해야 되는데 그게 이제 도청이전의 진짜 목적이 그러면서 신도시도 활성화가 되어야 되는데 사실은 많은 주변에서 제기하는 우려들이 있었습니다. 
  어떤 우련가 하면, 인접한 안동이라든가, 영주라든가, 예천에 어떤 도시의 핵심기능을 뺏어오는 것이 아니냐? 아니면 인접지역에 대한 어떤 그런 문제,  또 혹시 북쪽으로 가니까 남부하고 연계가 끊어져서 이것은 이제 신행정수도 하고 해서 수도권으로 편입 그냥 일방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우려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그림을 한번 그려보자.’ 이런 측이 하나있고, 그리고 두번째로는 ‘이 도시를 활성화하는데 있어서 어떤 게 필요할까?’ 두 번째로 어떻게 필요할까? 하는 것이 국책사업화 이것을 이제 발굴하는 것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은 그 두 가지 목적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제 생각을 마치겠습니다. 
김세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식  김세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하여튼 최 웅 미래전략기획단장 이제 부임하셔가지고 오늘 처음으로 미래전략기획단에 대한 업무보고를 했습니다. 
  우리 도의회에서 봤을 때는 미래전략기획단이 굉장히 중요한 기구인데도  불구하고 그 역할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고 온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단장님도 새로 부임을 하시고 이랬으니까 정말 우리 경상북도의 어떤 장래, 어떤 신성장동력사업을 발굴해내고 여러 가지 어떤 사업들을 개발해내는 명실상부한 싱크탱크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당부를 다시 한번 드립니다. 
  하여튼 의회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안타깝게 생각하고, 또 의회에서 앞으로 지원할 부분이 있으면 지원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작년 한해 공무원 여러분들 열심히 하셔가지고 여러 가지 우리 경북도가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올 한해도 더욱 분발하셔가지고 또 좋은 성과를 내도록 기대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와 답변을 종결코자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와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미래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그동안 업무보고준비에 오늘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위원님들의 질의를 통해 제기된 사항에 대하여는 앞으로 업무추진에 있어 적극 반영토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2항 미래전략기획단소관 2012년도주요 업무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투자유치본부 소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중식을 위해서 14시 30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0분 회의중지)
                                                    (14시 45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경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투자유치본부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남일 투자유치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난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위원회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도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투자유치확대, 노사안정, 해외교류 확대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3. 투자유치본부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14시 46분)
○위원장 장경식  의사일정 제3항 투자유치본부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투자유치본부장은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2012년도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존경하는 기획경제위원회 장경식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제9대 경상북도 의회출범 이후 우리 투자유치본부 업무에 각별한 애정으로 격려와 지원을 다해 주신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간 저희 투자유치본부에서는 전 직원이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은 물론 중소기업의 경쟁력강화, 국제교류협력증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투자유치본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이어서 2012년도 제252회 도의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투자유치본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투자유치본부 소관)
(부록에 실음)

  감사합니다. 
      (장경식 위원장, 황이주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황이주  투자유치본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김 본부장님은 문화 환경 쪽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계시고, 또 도정발전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일 해온 분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투자유치본부로 자리를 옮기셨습니다. 그동안 쌓아 오신 역량들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또 그런 측면에서 기대해마지 않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현 위원님.
박진현 위원  영덕 출신 박진현 위원입니다.
  김남일 투자유치본부장 우리 투자유치본부에 몇 년 만에 다시 오셨죠? 한 4년 되죠?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2007년도.
박진현 위원  그렇죠? 오셨고 그리고 기획경제하고 인연이 또 많으신 것 같습니다.
  오늘 하시는 보고 잘 들었습니다. 우리 본부장님, 균형발전이 무엇입니까, 균형발전?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균형발전은 균형적인 발전을 의미하는데 국가적으로 말씀드리면 현재 미션은 중앙정부 수도권과 비수도권 또 우리 도내로 봐서는 친환경적인 동해안권이나 북부권과 기본에 경북축에 있는 포항 구미권 도민들의 어떤 균형적인 발전 그렇게 크게 볼 수 있고,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하여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진현 위원  지금 본부장님 말씀하신 부분들이 제가 숙제를 내서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제 균형발전 하는 이런 부분들을 쉽게 말하면 잘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이 비슷하게 가자하는 것이고요. 그렇죠?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예.
박진현 위원  그 다음에 “수도권만 다 먹고 사느냐, 우리 비수도권도 좀 제대로 먹고 살자!” 늘 우리 지사님이 강조하시는 “지방에도 사람이 있다. 수도권만 사람이 사냐.” 이것과 같은 개념으로 우리 경북지역도 도시지역 포항, 영천, 경산, 구미, 안동 이런 것 전부 두고라도 이런 지역도 우리 경북도의 인구가 거의 반 이상 살고 있고, 또 그 지역이 발전되고 그것이 중심축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1만 8000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는 영양이나, 2만 5000명 군위나, 우리 4만 안 되는 영덕이나 같은 우리 지역이라 하는 생각을 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이제 투자유치를 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오늘 본 위원이 이렇게 보니까 산업, 그 다음에 우리 투자유치, 현장중심 뭐 중소기업 여러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고, 또 우리 앞으로 이런 부분들을 발전시켜야 되고, 우리 지역에 또 노사상생 다 좋습니다만 우선 이런 부분에서도 우리가 균형적인 발전 정말 우리가 사람이 많이 필요하고, 또 원자재가 필요한 부분들은 그 도시에 가더라도 지역에 특산물을 위하고 지역적인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투자유치, 개발, 이런 부분들은 우리 비도시지역도 같이 한꺼번에 해야 되는데, 지금 우리 투자유치 오늘 업무보고에서는 그런 부분들이 거의 다가 없습니다. 
  단, 아까 강·산·해 자연자원을 활용해서 대기업대학교 연수시설 하겠다. 이런 부분들도 있었는데 이런 부분도 강 낙동강, 산 백두대간, 해 없어요. 해 있습니까? 없습니다. 
  이런 부분들도 한번 봐야 될 것 같고, 우리 동해 심층수와 낙동강 풍부한 수자원활용과 관련 산업성장 이렇게 포괄적으로 말씀하셨는데 한번 본부장님, 이런 부분들도 고민을 해볼 때가 안 됐겠나 싶습니다. 그렇죠?
  본부장이 또 워낙 여러 가지에 아이디어라든가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계시니까 이제는 지역적 또 이런 것들은 큰 도시를 하더라도 그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균형발전에서 갈 수 있는 자연 환경 이런 부분들을 이용할 수 있다면 그런 부분에도 투자를 해야 된다. 
  예를 들어서 우리 동해 심층수 같은 것을 진짜 제대로 한번 할 수 있는 법이 있다면 우리 수산자원개발연구소 같은 경우에는 영덕에 있는 그런 부분을 이용하든지 해서 한번 검토를 해본다든가. 지금 강원도에는 많이 하고 있잖아요. 이런 부분들도 하고 또 우리가 바다를 이용한 그런 아까 이야기했던 대학교, 대기업 연수시설확충 이런 부분들도 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해봐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 정부에서 지금 대학생들이 너무 많이 졸업을 하니까 고졸취업자들에게도 직장을 개방하고 고졸취업자를 우선적으로 하자는 것입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배려입니다, 배려. 우리가 지금 서울대학 나오고 좋은 대학, 일류대학 나온 사람들만 살 수 없는 사회가 되듯이 우리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낙후지역에 배려가 필요하다하는 부분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도청이전 우리가 앞으로 되게 되면 거기에 우리 개발계획에 보면 신공업단지라고 지금 하는 것이 있어요, 그 부분에. 그 부분들도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앞으로 투자유치를 할 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한번 검토를 하고 같이 한번 도청유치추진단과의 합의를 한번 해보는 것도 어떻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한번 검토해 보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기존에 저희들 구미, 포항, 경산 경부축에 대한 국가공단 확충이라든지 기존산업의 확충 이것은 이것대로 진행하고 앞으로 저희들 생각은 새로운 신 동서4축 시대를 준비해야 된다.
  왜냐하면 지사님도 며칠 전 간부회의에 지시하셨습니다. 세종신도시∼도청신도시까지 152km밖에 되지 않습니다. 한 시간권이고, 도청신도시에서 영덕을 포함한 동해안권으로 1시간 안에 접근이 가능하고 거기에서 당일치기로 위그선을 타고 울릉 독도까지 갔다 오는 시대가 조만간 5년 안에 오기 때문에 그러한 어떤 접근성의 개선문제하고, 특히 현재 충주를 보시면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가장 혜택을 많이 본 도시가 충주기업도시라고 보는데요. 기업도시가 분양이 거의 다 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공간적인 확장이라든지, 기업유치확장축이 동서4축 이라고 보기 때문에 현재 우리 기획실하고 협의해서 동서4축 지역에 주요기업 유치를 위한 공업단지 조성을 지금 용역을 해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그래서 동해안은 동해안의 특성에 맞는 여러 가지 원전 협업단지라든지 차세대 레저선박, 그 다음에 차세대 레저경비행기산업 특화된 그런 산업을 고부가차원에서 집적할 수 있는 그런 공단이 먼저 필요하다고 해서 공단을 조성하기 위해서 지금 기본계획을 수립해 나갈 그런 계획이고, 그와 연관해서 봉화의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이나 울진에 추진하고 있는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이나 기타 관광재개발 연계한 울릉도 독도에 어떤 국토수호사업 이와 연계해서 저희들이 친환경적인 리조트산업이라든지, 테마파크사업도 아울러 추진해나가기 위해서 우리 투자유치본부도 내부적으로 조금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낙후지역 배려를 위한 그러한 투자유치활동도 병행해서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진현 위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우리가 한번 심도 있게 생각을 할 때입니다.
  아까 우리 본부장님 원전관련 이야기했죠? 기업투자유치. 울진, 경주 그리고 경북에서 원전, 영덕도 이제 원전지역으로 진입을 했습니다. 어차피 국가에서 발표를 했으니까. 
  이런 부분들도 본 위원이 어제 일자리경제본부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경주가 원전 본사 그것 때문에 얼마나 지금 우리가 에너지를 허비했습니까? 
아니 그것을 가지고 같은 경주가 이쪽 저쪽 갈리고 물론 상대성이 있겠지요. 이것을 가지고 하는 동안에 다 놓쳤다 이것입니다. 
  우리가 요구하고 해야 될 부분 다 놓치고 이제 뭐 가지고 온들 뭐하겠냐는 것이죠. 그래 이런 부분이 있듯이 우리 투자유치도 이제는 원전과 관련된 기업, 또 연구원, 관련된 연수원 이런 부분들은 울진, 경주, 영덕 예를 들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도에서 조정자역할을 해가지고 어떤 기업이하겠다, 서로 그것을 하겠다고 하면 안 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우리가 손해를 보니까.
  이것을 차근차근 정리를 해서해야 될 것 같고, 아까 본부장님이 말씀하신 지역이 변화되고 또 교통, 환경, 흐름 이런 것이 변화되고 그에 맞게 투자유치를 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렇게 생각해서 아까 우리 본부장님이 말씀하셨네요. 동서4축이 이제 다 되어 갑니다. 이제 동해선 철도가 완공되었을 때를 대비해서 그런 부분에 투자를 해야 된다. 그런 부분을 본부장님의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동북아자치연합” 이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해외 국제교류 이런 부분도 있지만 우리가 미국이나, 일본이나, 중국 이런 부분에 갔을 때 우리가 대국이 될 수 없고, 주도권을 가지고 있지 않거든요. 우리가 항상 가서 옵서버로 참석, 물론 동등한 위치에 참석을 하지만 그런 부분에 주도적으로 가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단 국가를 떠나서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동북아자치연합사무국 같은 경우는 우리가 주가 되어서 총회나 회의를 주최하는 국이 되니까. 그리고 우리가 아직까지 개발도상국이나 이런 부분에서 오는 부분들도 우리 동북아경상북도에서 많은 호감과 우리가 선진국으로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을 잘 활용하면 우리가 자원이라든가 우리가 앞으로 인구, 인력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것을 활용할 수 있고, 우리가 앞으로 그런 동북아자치연합회원국들에게 경상북도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단발성으로 끝나지 말고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예, 잘 알겠습니다.
박진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황이주  박진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한혜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혜련 위원  한혜련 위원입니다.
  먼저 투자유치본부장님으로 오늘 첫 업무보고와 더불어 축하와 또 임직원여러분들 그동안 지난해에 투자유치 1조 4000억 유치를 하고, 또한 우리 무역수지 흑자로 해서 대통령수상을 받은데 대해서 각별한 우리 관계공무원들의 노고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28페이지에 해외시장 개척으로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 세 가지 이렇게 정도로 요약되어 있네요. 
  그중에 하나가 전략적 통상교류 추진을 통한 신흥시장 진출을 위하여 브릭스 시장 등을 신흥성장 시장개척을 확대한다고 되어 있지만 어떻게 해야 되겠다, 라는 계획적인 구체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물론 본부장께서 이제 오셔가지고 그런 업무파악을 충분하게 했는지, 파악을 아직 까지 못했는지 그것은 모르겠지만 앞으로 어떤 시장개척을 구체적으로 간단하게 몇 가지만 말씀을 해 주시죠.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저희들이 여러 가지 해외에 대한 어떤 기업정보라든지 아니면 전략적인 어떤 지역의 변화 이런 것들의 정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KOTRA를 통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금년도도 KOTRA에 대한 해외지사에 대한 지원범위도 협력체계를 더 많이 하고 있고, 특히 기존의 KOTRA라든지 다른 중앙부처에 진출하는 무역사절단이라든지, 전시박람회 전략적으로 좀 참가를 확대해나가고 기존에 기업이 전략지역에 잘되는 지역은 가능한 기업에 맡겨놓고 전략적으로 좀 필요한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무역사절단이라든지 전시박람회참가를 다변화해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한혜련 위원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무역사절단파견하고, 바이오초청 그리고 전시박람회라든지 종래에 추진방법과 별반차이가 지금 사실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고위공무원 상호방문 등으로 인적교류추진도 방법으로 제시되어 가지고 있고 그렇습니다만 이런 식으로 이제까지 해왔던 것 말고도 창의적인 통상교류 방법이 있어야 되지 않겠나 라고 보는데 앞으로의 신흥시장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그런 것도 좀 우리가 파악을 해서 가령 그 나라의 언어라든지 습관이라든지 세금, 투자 또 가장 장·단점을 고려해서 해외시장 진출에 장애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우리가 최대한 우리 투자유치본부에서 많은 지도라든지 그런 부분에 우리가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해줘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본부장님 그렇게 생각하시죠?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어떤 저희들이 신흥시장에 대한 인적자원분이 좀 부족하기 때문에 위원님이 지적하신대로 외부에 가져있는 그러한 노하우라든지 아니면 어떤 전략적인 기진출한 기업에 대한 협력이라든지 이런 것을 강화해나가서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전략적 통상교류추진에 전력을 다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혜련 위원  가령 중소기업대신해서 시장조사 그리고 또 수출거래처 발굴을 한다든지 구체적인 지원책이 마련되도록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하면서 도내 중소수출기업 간에 무역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우리가 만남의 자리 이런 것도 해 주면 좋지 않겠나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보다 다양한 수출경쟁력 강화를 시키고 그에 대한 고민과 결과를 제시할 수 있도록 우리 투자통상본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사실 아까 우리 박진현 위원님께서 투자유치가 가장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뭐냐고 물었는데 중점추진 과제에도 나와 있지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중소기업의 글로벌경쟁강화라고 이렇게 생각하고 또 신흥시장, 신흥자본 그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 유치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본 위원은요. 
  그래서 그런 문제들을 투자유치활동에 대한 유치지역이 기업이나 공장 숫자만 이렇게 늘어나고 있지만 도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이렇게 소득이나 피부에 느낄 수 있는 아직까지 못 느끼고, 소득부분에도 그렇고 지금 그런 부분에 굉장히 맹점이 아니겠나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내실 있는 경제발전으로 바꿀 수 있는 투자유치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에 대해서 대안이나 전략 같은 것 이런 것을 우리가 수립해서 모두가 고민을 할 수 있는 그런 투자유치가 적극적으로 우리가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거기에 대한 실질적인 경북발전에, 투자유치 전략의 방향을 좀 2012년도에는 좀 활기차게 이뤄질 수 있도록 김남일 본부장님께서는 각별한 어느 부서에 가더라도 최고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본부장님이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 되리라 생각을 하고 활기차게 올해 2012년도에도 또 적극적으로 한번 힘을 쏟아부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예, 잘 알겠습니다.
  일단 최선을 다해서 도내에 투자유치, 기업유치를 통한 최선을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혜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황이주  우리 한혜련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고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기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기욱 위원  도기욱 위원입니다.
  우리 김남일 본부장님, 평소에 자주 뵈었는데 또 이제 우리 기획경제에 오셔가지고 또 열심히 일하셔야 되고. 저는 뭐 업무보고 저희들도 이제 개원하고 나서 세 번째 맞는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은 접어두고 우리 본부장님, 투자유치본부에 투자유치단, 기업노사지원과, 국제통상과 세 개 과가 있는데 오신지 얼마 안 됐잖아요, 그렇죠?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예.
도기욱 위원  내용파악 하는 것도 시간이 걸릴 것이고, 그냥 오셔가지고 편안하게 문제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냥 단점, 말하자면 본부장님 입장에서 ‘아, 이런 것 좀 없어 졌으면 좋겠다.’ 아니면 ‘이것 좀 문제가 있구나’라는 생각 든 것 없습니까, 혹시?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문제점은 기업유치든 투자유치든 이번에 지사님께서 우리가 ‘도레이’ 일본기업가서 투자도 확약 받고, 특히 수출거점을 이쪽으로 하겠다고 확답 받은 것도 10년 이상 끈끈한 그런 정이라고 걔네들도 이야기하더라고요.
  이게 이제 투자유치든, 국제협력이든 전문성 또 예를 들면 지속성 이런 것이 있어야 되는데, 저도 사실은 2005년도에 국제통상과장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우리가 투자유치단에 보니까 인력이 적어도 한 2분의 1이상이 전면교체가 되고 하니까 아무래도 이제 전문 인력양성, 인력들의 어떤 지속성, 전문성 이런 것들이 투자 유치하는데 좀 애로사항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행정단위에서 이렇게 기업들하고 주로 접촉하고, 유치하고 이렇게 하는 것들이 소속된 공무원들의 인사라든지 또 업무 폭의 확장 이렇게 다양성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행정공무원의 어떤 그런 인사 룰과 하는 업무가 주로 기업하고 그런 측면에서 애로사항이 많고, 아마 소속공무원들도 그런 측면에서 애로사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기욱 위원  이것은 투자유치본부 전체에 대한 얘기입니까? 아니면 투자유치단에 대해서 얘기입니까? 제가 이제 과별로 물은 기업노사지원과 같은 경우에는 어떻습니까? 본부장님 생각에 이렇게 좀…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기업노사지원과 소관도 이제 옛날은 도가 노정담당관실에서 노사업무도 단일과가 있었고, 이번에도 와보니까 우리 전문 직원을 한 분 채용을 해서 계속 연속성을 가지고 가고 있던데 전반적으로 대기업적인 업무라든지, 투자유치, 국제협력 이런 것들은 전문성이 있어야 되고 의무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그런 연한 수 제한이 있어야 된다고 그렇게 보는데 그게 또 소속공무원들의 어떤 또 이해관계가 좀 다른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하여튼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서 도정목표에 달성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도기욱 위원  국제통상과는요? 그냥 본부장님 생각대로만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국제통상과는 어떻습니까? 과별로 하면, 비슷합니까? 투자유치본부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국제통상과도 우리 어학을 하시는 전문가가 한 4, 5명 채용해서 각 지역 전문 인력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약간 국제협력에 기본 틀을 정하고, 연속성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추진하는데 대해서는 업무에 좀 연속성이 필요하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도기욱 위원  그러면 제가 원래 과별로 물으려고 했는데 전체적으로 투자유치본부에서는 이런 특수성이 있는데 그에 비해서 우리 행정인력들은 잦은 인사로 인해서 지속성과 안정성 내지는 좀 더 오랜 기간 동안 관계를 내서 얻어올 수 있는 것들이 많은 데 잦은 인사 때문에 좀 불편할 수 있다. 정확하게 지적하셨습니다.
  이것 우리 본부장님이 계시는 동안에 지사님한테 건의를 해가지고 다른 업무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문성이나 지속성이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어도 2, 3년 동안이라도 좀 한자리에 놔두고 그것을 또 인수인계 좀 확실히 할 수 있도록 하던가. 아니면 정말 그 자리는 전문가가 필요하다, 그러면 도의회도 만약에 인사할 경우에 거기에 관련된 전문적인 사람을 그쪽으로 인사를 하는 게 좋지 않겠는가.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어떤 업무든지 또 어떤 과나 실도 마찬가지로 전문가들이 해야 될 몫 들이 있는 게 있고, 통상적으로 일반적으로 누구나 다 가서 할 수 있는 몫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좀 구분하셔가지고 효율적인 일이 될 수 있도록 지사님한테 건의를 해서 좀 진행이 됐으면 좋겠어요.
  잦은 인사로 인해서 진행되는 내용들이 물거품이 되거나 혹시라도 열정적으로 일을 해왔는데 다시 인사이동로 인해서 새로운 사람이 갔을 때 그 일들이 지속가능하게 유지가 안 되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특히 투자유치 같은 경우에는 중요한 쟁점사항이라든가 중요한 기로에서 그런 경우가 생긴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게 이제 우리 일반기업에서는 특수한 임무를 띠고 그 임무가 종료될 때 까지 하고 해체되는 T/F이라든가 매트릭스 조직도 이용할 수 있는데, 이 투자유치나 국제통상 같은 경우에는 이런 게 꼭 필요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본부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저도 전적으로 공감하고 투자유치나 국제협력부분은 좀 전문 직위를 지정을 해서 의무근무를 해야 되는데, 또 잘 아시다시피 근무성적평정에 따른 그러한 문제 이런 것도 있고 해서 하여튼 가능한 최대한 투자유치나 이런 부서에서는 근무한 자리에서 그다음에 계장, 과장 올라가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요.
  일단 그것을 한번 다시 저희들도 인사부서나 조직부서에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도기욱 위원  그게 왜냐하면 5년, 10년을 그 자리에 계속 두라는 것이 아니고 정말 중요한 업무가 어느 정도 끝날 때 쯤 되거나 아니면 또 그 자리에 새로운 사람들이 가면 또 새로운 능력이나 열정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도 사실 있거든요. 또 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꼭 좀 그런 인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물론 여기 자치행정국장님이 와가지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지만 그게 가장 본부장입장에서 업무파악이 가장 잘될 수 있으니까.
  왜 제가 이런 부탁을 하는가하면 우리 김남일 본부장님 같은 경우에는 젊고, 패기 있고, 열심히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제가 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오늘 하신 말씀처럼 앞으로 일하는데 있어서 잘될 수 있도록 저도 지속적으로 지켜보고 또 서로 저희들도 잘못할 때 있지만 서로 업무교류를 해가면서 잘되는 우리 경북도의회 투자유치본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황이주  도기욱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고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우리 김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수 위원  김희수 위원입니다.
  일자리 경북, 잘사는 경북을 최고의 화두로 불철주야로 노력하시는 김관용 지사님의 업적을 수행하기 위해서 투자유치본부장으로 오신 김남일 본부장님 환영합니다.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예.
김희수 위원  어느 해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고용창출과 또 잘사는 경북, 행복한 경북 그 뒤에는 투자유치가 가장 근간을 차지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예, 맞습니다.
김희수 위원  그동안의 실적이라든지 이렇게 봤을 때 MOU라든지, 체결을 많은데 실질적으로 이루어진 실적을 봤을 때는 성과위주로 보여 지는 부분도 있고, 또 대기업이라든지 큰 투자유치도 아주 중요합니다만 국․내외 중소기업도 많이 들어와서 경쟁력을 가지고 특화된 그래서 이 지역에 뿌리내리는 그런 토속기업으로 만들어 가는 것도 아주 중요한 사항이다.
  고용창출은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같지 않겠느냐. 그래서 앞으로 대기업의 특수성과 대기업의 필요성이 있는 반면에 중소기업의 특수성과 필요성이 충분히 대두가 되는 그런 상황이니까 그런 부분에 역점을 두시고, 투자유치기업을 유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저도 도의회에 와서 이렇게 근무를 해보고 했습니다만 투자유치업무는 처음으로 해봅니다만 주로 중앙부처가서 예산만 많이 따왔는데 기업들 만나서 기업유치를 위해서 많이 상담도 하고 합니다만 투자유치가 사실 정말로 지역에 어떤 그런 경쟁력강화라든지 앞으로의 어떤 지역의 미래 이런 것이 굉장히 제일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기업유치하기 위해서는 수도권에 비해서 아무리 좋은 재정적인 인센티브가 있다 해도 실질적으로 수도권하고는 경쟁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하여튼 그분들이 신뢰를 가지고 믿고 당장은 손해본다하더라도 5년, 10년 후에는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이 지역에 자리 잡아서 토속기업화해서 좀 더 승산이 있겠다하는 어떤 그런 신뢰관계, 그 다음에 어떤 미래비전을 보여 주는 게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지금, 업무는 얼마 하지 않았지만 느끼고는 있습니다.
김희수 위원  그렇죠. 한 가지로 정리를 하면 기업은 이윤추구입니다. 그렇죠?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예.
김희수 위원  투자가치가 있는 메리트가 있다면 옵니다. 그렇잖아요.
  그것을 기업이 물론 중장기의 계획을 가지고 기업을 하시는 분들이 20년 후도 생각을 하지만 당장 들어와서 적자가 난다면 20년까지 견디지 못하는데 20년을 어떻게 기다립니까?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예, 맞습니다.
김희수 위원  당장 그 자리에 가서 투자를 했을 때, 참 안정된 환경에서 최소의 경비로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는 경제원칙을 실현할 수 있는 자리 같으면 기업은 투자를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죠?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예.
김희수 위원  가장 기본적인 얘기죠.
  그러면 우리가 그 기업에 무엇을 지원해 줄 것인가? 답이 나오지 않습니까?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예.
김희수 위원  기업이 이윤을 추구할 수 있는 그런 또 안정적인 조업을 할 수 있는 한국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가 어쩌면 외국기업에 비치는 부분이 불안정한 노사관계 이런 부분도 한 단면으로 비춰서 투자를 꺼리는 부분도 그런 작용도 한다고 보여 지지 않습니까?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예.
김희수 위원  그런 부분들.
  그 다음에 공장을 짓고자하는 부지에 공장부지에 가격, 또는 건설비용의 과다, 안정적이지 못한 조업, 원자재 수급, 그 다음에 도로교통의 인프라 등 여러 가지 제재조건들로 인해서 투자매력을 못 느낀다면 우리지역에 오지 않을 것이다, 그렇죠? 
  그러면 그 문제점을 역으로 본다면 해결해 준다면 우리지역에 투자하러 오지 않겠느냐. 그렇게 가까이서 보고 정말 중소기업부터 시작해서 대기업까지 경북에 와서 공장을 짓고, 경북에 와서 생산을 하고, 경북에 기업을 뿌리박고 싶어 하는 그런 마음이 가지는 인프라를 연구하고 만들어 나가서 하나씩 하나씩 그 수치적인 문제가 아닌 현실적인 문제로 접근해서 좀 풀어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그렇게 되면 우리는 고용창출이 되고 또 세수확보가 되고 그래서 잘사는 경북이 이루어지는 그런 부분이 안 되겠습니까? 
  또 하나 외람된 얘기 같습니다만 투자유치본부가 지금 어느 부지사 소관입니까?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정무부지사 소관입니다.
김희수 위원  정무부지사님이 이 부분에 대해서 업무를 다 파악하고 계신다고 지금보십니까?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정무부지사께서 그전에 주로 산학협력, 요즘 대학이 산학협력을 주로하면 학교기업도 있고, 또 기업의 참여를 해서 주로 산학협력이라든지 각종 지역협력 사업을 하고 하기 때문에 누구 못지않게 적임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희수 위원  포괄적으로 부지사님이 전체 전반적인 업무를 챙기고, 또 열정적으로 뛰시려면 우리 집행부공무원들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야 됩니다.
그렇죠?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예.
김희수 위원  정무부지사님 쪽에 이 일이 이관이 되고, 정무부지사님은 전례 없이 전 공무 공원식부지사처럼 2년 6개월 이렇게 하신분도 계시지만 또 1년 정도 단임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실제적으로 염려스러운 부분들이 우리 집행부공무원들께서 비협조적으로 업무를 진행한다면 성과가 거의 없어질 수도 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두시고 정무부지사님이 이 일을 원활하게 수행하실 수 있도록 전 공무원이 한마음이 되어서 도와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예.
김희수 위원  또 하나 물어봅시다.
  우리 지금 해외자문관들 47개국에 99명 자문위원을 모시고 또 자문을 받고 또 여러 가지 투자유치라든지, 또 국내수출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자료가 조사되었는데, 실적이 얼마나 되는가요?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자문위원님들이 직접적으로 투자에 도움을 해가지고 투자유치 건수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희수 위원  자문위원을 47개국에 99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을 해두고 있지 않습니까? 경상북도에서.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예.
김희수 위원  그분들을 표현이 어떻습니다. 활용을 해서 경상북도가 그분들을 통한 투자유치의 성과랄까 아니면 국내기업이 그분들을 통한 해외진출이랄까 이런 실질적인 성과가 어느 정도 실적이 있었는가요?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해외자문위원회는 주로 도민 출신을 위주로 해서 권역별로 도정에 적극적인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라든지 아니면 도에 관련되는 여러 가지 유용한 정보라든지 이런 네트워킹을 위해서 구성이 되었고, 몇 개 사례를 말씀드리면 아마 ‘한아름 마트’ 아시지 않습니까? 여기.
  금년도 하지만 ‘한아름 마트’ 이런 도민…
김희수 위원  그동안 자문위원 위축국과 자문위원 성과실적에 대한 자료가 있으면 자료를 좀 주시고요.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예.
김희수 위원  본 위원이 왜 이런 질의를 드리느냐하면 우리가 의례적으로 서류상의 자문위원분들을 위촉을 해두시고 실질적으로 그분들에 대해서 형식적으로 우리가 관리를 해오고 있지 않느냐.
  그분들은 해외에 나가서 나름대로 몸으로 부딪쳐서 그쪽에서 사업도 성공하고, 그 지역에 유명인사로 자기생활을 해나가시는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을 우리가 정말 잘 활용을 해서 그분들을 통한 해외기업이 한국에 우리 경북도로 들어 올 수 있는 방법과 또 우리 국내기업이 해외진출 했을 때 대기업 아닌 KOTRA를 통하지 않고, 또 우리 경북도를 통해서 아주 소기업들도 포함되겠습니다만 그쪽에 가서 충분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을 정도로의 자문역할 부탁을 드린다면, 실제 그분들이 그 바쁜 시간을 쪼개내고 열정과 시간을 경북도에 협조를 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우리가 뭘 해야 된다는 부분들을 세세히 얘기하지 않더라도 그냥 1년에 한두 번 자문위원 위촉해두고, 의례적인 행사에 초청해서 식사대접하고 보내는 정도 같으면 거의 활용도나 실적이 없지 않겠느냐.
  그분들이 그분들대로의 명예라든지 메리트라든지 그분들대로의 자문위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어떤 대우를 해드리고, 지원을 해드리고 또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드리고 우리가 또 필요한 부분들 요구를 하고 또 도와달라고 부탁을 하고 그래야만이 이것이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하지 않겠느냐, 그렇죠? 
  우리가 많은 여야단체 자문위원회가 있습니다. 거의 대다수의 자문위원이자문위원을 위한 자문위원회로 그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우리 도 산하에도 무슨 자문위원, 무슨 무슨 회의, 무슨 운영회의 만들어 놓고 1년에 한 번도 회의개최 안한 부분도 있고, 1년에 한두 번하고 그저 어떤 특정한 장소에 모여서 식사하고, 의례적인 의식행사 끝나고 나면 그냥 가는 그런 자문위원회 같으면 실제적으로 단 10원의 예산도 아깝고, 그렇지 않고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더라도 정말 그분들을 해외에 나가서 기업을 성공할 수 있을 정도의 노력과 그분들의 성품들을 우리가 경상북도가 충분히 활용을 하려면 충분한 대우를 해드리고, 충분한 예산지원이 뒷받침된 실질적인 활동을 좀 해 주십사. 이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예.
김희수 위원  충분히 잘하고 계시겠지만 그렇지 못한 부분들도 주위에 많이 보이고 또 일일이 다 거론하기는 그렇습니다만 전년도에 우리 예산심의에서도 그렇고 또 여러 가지 부분에서 위원들이 질의한 부분들과 지적한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것도 이제 본부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다시 한번 속기록을 뒤져보시더라도 그 내용들을 전부 숙지를 하시고 그렇게 해서 명실공히 경상북도 투자유치본부가 기업유치에 전 세계에서 최고 실적을 낼 수 있는, 그래서 경상북도민 모두가 행복하게 잘사는 도시를 만드는 김관용 지사님의 뜻에 부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답변은 안 듣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황이주  김희수 위원님 수고 하셨고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예, 김세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세호 위원  김세호 위원입니다.
  2012년도 투자유치본부 신임 김남일 본부장님, 또 새로 투자유치본부에 오신 실무직원 여러분, 하여튼 반갑습니다. 
  올 한해 투자유치본부에 성과나 실적에 따라서 경상북도에 일자리창출이  이루어진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아주 중요한 선봉에 서있는 그런 우리 경상북도에 먹거리 먹고  살 여러 가지 동력을 만들어내는 그런 투자유치본부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몇 가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현재 작년한 해 620건에 6조 3859억 원이라는 성과를 달성하셨는데 어쨌든 이 부분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져서 일자리가 창출되고, 또 여러 가지 서민의 경제가 좀 나아질 수 있도록 우리 투자유치본부에서 사후관리까지 기업들에 대한 애로점까지 같이 더불어서 잘 좀 파악해 주시고, 또 발로 뛰는 행정이 되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주요 업무내용 중에 한번 보겠습니다. 22쪽에 보면 DB확대 구축 그 다음에 우리 사실 투자유치를 위한 타깃 이렇게 포괄적으로 한번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우리 투자유치본부에서 기업유치를 위해 가지고 영상홍보물이나 또 여러 가지 안내책자 등이 많이 마련되어 있습니까, 현재? 어떻습니까?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기본적으로 혹시 KTX타고 오실 때라든지, 방송에 일부 노출되고 있는 것들이 “투자하기 좋은 경북”해서 지금 현재 일부 영상물도 만들어져 있고, 또 지역별로 일본이나 여기에 맞게 홍보물이 지금 있습니다만 개선해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김세호 위원  영상물이 어떤 종류가 있습니까? 대외적으로 이렇게…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해외 쪽으로?
김세호 위원  해외나 국내 쪽으로.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언어권별로 기본적인 것은 다 있습니다.
김세호 위원  기본적인 것이죠?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예.
김세호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작년에 나름대로 권유를 한번 드린 적이 있는데 아직 까지 각 실․국 간에, 서로 간에 대화가 좀 아직까지 미흡하지 않나. 이런 상황이면 이인선 정무부지사께서 관장을 하니 부지사께서 주재를 하셔가지고 공보관실, 투자유치본부 그리고 관광 관련되는 실․국 그다음 에 일자리본부 한 4개의 국이 연관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공보관실에서 해외홍보물제작으로 만들은 게 여러 가지 한 1년 넘게 우리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많은 질타와 로드맵을 제시해가지고 조금 볼만하게 바뀌어 졌습니다. 
  그전에는 우리 경주에 고분, 포항제철 야간정경, 우리 지사님이 웰컴 프라이드경북 이게 다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지적을 할 때마다 예산 탓 만하는 그런 부분이 실로 참 변화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예산이 더 들더라도 이런 관련되는 우리 실제는 투자유치본부가 그 영향이 더 클 겁니다. 
  그래서 우리 경북의 문화와 여러 가지 요즘 대두하고 있는 정체성도 이야기하지만 우리 문화유산이 굉장히 많은 그런 장점을 살리고, 또 우리 기업하기 좋은 경북에 여러 가지 지금 기반적인 산업인프라는 다 갖춰져 있습니다. 
  심지어는 포항 신항과 연관되고, 이제 하늘로 열리는 길만 더 생긴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에 이 영상물을 우리 신임 김남일 본부장께서 공보관실 하고 이 내용을 좀 보시고 4개국에서 공동으로 의견 넣어도 충분합니다. 관광도 되고, 일자리창출투자유치도 충분히 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예산이 좀 더 들더라도 뭔가 제대로 맞춰서 해외타깃기업이라든지 그 다음에 지금 여기에 여러 가지 있습니다. 
  투자유치 DB, 해외통상교류 또 좀 더 나아가면 서울에 있는 우리 재경지역출신 기업가들한테도 얼마든지 CD 한 장으로 완성품으로 충분히 홍보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서로 국별로 따로 놀고 있어요. 
  이런 부분은 올해 2012년도에 꼭 좀 이룰 수 있도록 새로 오신 본부장님께서 정무부지사님을 통해서 이런 부분을 한번 과감히 이번에 투자유치본부에서 이 부분을 이끌어주시기를 한 번 더 당부를 드리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상임위에 적절한 시간에 한번 보고를 해 주실 것을 이 자리에서 당부를 드립니다. 답변은 안 듣겠습니다. 
  지금 보면 우리 대외통상교류관이 지금 이렇게 21쪽에 보면 비즈니스 카페가 있는데,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비즈니스 카페가? 위치가 지금 어디에 있죠, 우리 도청 안에?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지사님 공관에.
김세호 위원  공관에 카페가 있습니까? 그게 아니고 본 위원이 봤을 때…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비즈카페는 우리 투자유치단에 사무실 옆에 공관이 하나있고요.
김세호 위원  본부장님이 막 오셔가지고 이 부분에 질의를 드리는 것이 아니고, 이게 아마 우리 투자유치과에 거기 우측 바깥쪽에 유리도어로 된데 그 카페를 말씀하시는 것이죠?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예.
김세호 위원  앞으로 우리 미래 신도청이 되기 전에 여러 가지 공간은 없을 겁니다만 투자유치본부에서 좀 건의 하셔가지고 사실은 도청이 굉장히 권위적입니다. 일반인들이 왔을 때 일반적인 민원이나 아니면 장사꾼으로 대하는 게 사실은 아직까지 많이 남아있는 풍토인데 조금 바꿔져야 되는데 그게 투자유치본부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닐 것입니다. 민원실 주변이라든지 1층에 가까운 곳에 기업들이 와서 투자유치상담을 할 수 있는 공간을 할 수 있다면 한번 건의 해보세요.
  본 위원이 여러 가지 도에 지금 내부공간 활용에 대한 부분은 자세히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다면 여러 기업들이 23개 시·군에 행정적인 부분, 그 다음에 투자하기 위한 절차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애로점이 있고 이 홈페이지에 지금 새로 변화되어서 개설되어 있는 것이 지금 잘 되어 있습니다. 일자리창출에 클릭하면 투자유치 바로 들어갑니다. 이 부분을 계속 강조해서 이제 좀 바뀌어 졌습니다. 
  그래서 이런 비즈니스 카페를 좀 더 접근성 있고 편안하게 와서 좀 상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당부를 드립니다. 
  26쪽에 보면 노동상담 소운영이 있습니다. 1억 1000만 원이 한국노총 도 본부부터 7개 지부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똑같은 금액으로 지금 나누어 주는 겁니까? 아니면 이렇게 상세한 내용이 어떻게 됩니까?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현재 8개소에 상담원이 17명이 있고, 도비는 1억1000만 원, 시·군비도 1억 5700만 원으로 해서 각 노동 상담소에 전문상담인력을 두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소속기관별로 도비지원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운행인력, 상담인력에 따라서 그리고 상담건수에 따라서 많은 지역은 지금 많고, 그렇습니다. 
김세호 위원  상담건수에 따라서 다릅니까?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예?○김세호 위원 상담건수에 따라서 운영비를 다르게 줍니까? 지금?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예, 지금 현재 구미나 포항이 상담건수가 많고, 그렇게 되다 보니까 상담인력이 좀 많아야 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지원비가 좀 차등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세호 위원  실제적으로 상담한 운영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한 상세한 현황 내용이 있습니까? 우리 도에서 나름대로 실태파악을 하고 있습니까?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주로 체불임금이라든지, 퇴직금 등 주로 노동 상담이 되겠는데 작년에 상담 실적이 6600건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주로 노동관련 법률상담이라든가, 애로사항 그런 사항이 주로 됩니다. 
  이것은 각 상담소별로 상담일시하고 전화나 방문, 서면질의, 인터넷 그런 것들이 다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위원님이 필요하시다면 그런 것을 한번 제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세호 위원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부분인데 실질적으로 그게 참 운영을 하는 부분에서 또 상담을 하고 난 후에 또 후속조치가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이것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까 서면으로 한번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상담건수별 조치사항 간단하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세호 위원  주요 조치사항하고, 주로 많이 상담 들어오는 상담내용하고 같이 한번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예.
김세호 위원  앞으로 투자유치본부에 거는 기대가 결국은 우리 경북도민이 잘 살 수 있는 첫걸음이라 생각하시고, 우리 투자유치본부에서 많이 발로 뛰는 또 열린 자세로 행정에 임해주시기를 오늘 이 자리에서 당부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황이주  김세호 위원님 수고 하셨고요.
  우리 배석하신 위원님들은 한 차례 다 질의 하셨는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나요?
  제가 위원장님을 대신해서 대리로 위원장 석에 앉았는데, 저도 짧게 좀 질의를 드려볼까 합니다. 
  자료 20쪽에 보면 “원자력 관련 수요기업 발굴 유치” 제가 보기에는 초점을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아까 박진현 위원님께서도 앞에 말씀이 있으셨습니다만 우리 경북 같은 경우는 경주월성과 울진원전에 발전소가 있고, 또 이번에 영덕에서 유치의 사를 밝혔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경북이 국내 최대 원전 집적지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고요. 
  그래서 지금까지는 발전소만 있었는데 거기에 관련되는 부품의 기업들을 좀 유치할 필요가 있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그런 측면에서 보면 RPS제도도 잘 우리가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우리 RPS제도 같은 경우는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제도 이 부분은 건설비용에 따라서 이렇게 되는 겁니까? 아니면 발전용량에 따라서 되는 겁니까, 어떻습니까?
  그리고 몇 %나 됩니까? 그 비율은 어떻게 되는 거죠?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아마 에너지과에서 보다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주로 발전용량에 따라서 저도 어제 남동발전 서울에서 만나고 왔는데, 그 발전용량에 따라서 의무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의무 공급해야 되고, 그에 따라서 또 생산단가에 얼마는 또 그 지역에 그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쓰도록, 하도록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그 법적인 내용은 에너지과를 파악해서… 
○위원장대리 황이주  에너지정책과하고 업무협의를 잘하셔서 이 부분을 우리가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제 영덕까지 원전을 유치하게 되면 지금 현재도 우리가 발전용량으로 본다면 아마 국내최고예요, 경북이.
  그렇다면 이러한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을 우리가 진작 우리 지역에 유치하는 그런 노력들이 있어야 되고, 또 그런 업체들을 끌어들여 왔어야 되는데  지금까지 못했거든요. 이 부분을 잘 활용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 다음 질의는 20쪽 맨 위쪽인데요.
  “에코 마이스 산업유치” 표현이 너무 어려운 것 아닌가요? 제가 영어실력이 짧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물론 마이스(MICE) 라는 용어가 회의나 인센티브 그다음에 컨벤션, 전시 이런 의미의 통합적인 경제학적인 용어다라는 것은 저도 알고 있는데 우리 경상북도는 너무 남발하는 것 아닌가. 
  아까 여기 보니까 “프렌들리 경북”이 있고, “해피모니터” 우리 일반 주민들이 물론 이게 요즘 최근에 이런 식의 표현들을 많이 쓰니까 그러는데 과연 우리 주민들이 모르겠습니다. 친근감을 느낄 수 있을까? 좀 이해가 쉽게 와 닿을 수 있도록 바로 밑에만 봐도 “에코텔, 에코벤션” 저는 잘 모르겠어요. 
  이런 식의 용어가 추세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우리가 좀 더 우리말을 써서 주민들에게 좀 더 용어가 쉽고, 또 친근감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한 가지 제가 우려하는 것은 이런 우리 지역에 자연환경을 친환경적인 부분들을 통해서 대기업이나 우리 대학교에 연수시설 유치한다. 이것 굉장히 좋은 발상이에요. 그런데 우려되는 점이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우리 도교육청 쪽에 제가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하는데 우리 한때 도교육청에서 농어촌지역에 폐교가 발생하니까 그 폐교들을 매각을 많이 했어요, 일반인들에게. 그러다보니까 우리 대기업이나 대학교 같은데서 매입을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거의 몫 좋은 곳은 부동산투기를 사실상부동산투기입니다. 
  제가 다음에 도정질문이나 이런 기회가 있을 때 한번 하려고 지금 자료수집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우리 경북에 있는 모 대학 같은 경우는 자기네들 연수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영덕지역에 또는 포항지역에, 울진지역에 몇 군대나 폐교를 매입을 했다라는 것이죠. 
  그런데 그 사람들이 당초에 매입을 할 때는 또 도교육청에 매각 진행이 될 때는 그 폐교들을 매입을 해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또 이런 저런 연구시설까지 들여 놓아서 이렇게 활용하겠다라고 화려한 프로젝트를 발표를 하고 매입을 했는데, 실질적으로 나가보면 그 건물들을 그대로 방치하거나 이렇게 사후관리가 전혀 안 되게 운영이 되고 있어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교육기관이 교육시설로 쓴다. 아니면 대기업이 교육시설로 쓴다, 해서 매입은 쉽게 하고 저가의 매입을 해놓고는 지금 지가가 엄청 올라갔다는 거죠. 그리고 한 업체가 연수원이 꼭 필요하다면 하나정도만하면 될 텐데 수 개를 이렇게 잡아놓고 있는 업체들과 대학이 있다. 
  그래서 아주 이 사업발상은 기가 막히게 좋은데 제가 조금 전에 말씀 드렸던 그러한 폐해도 있으니까 신중하게 접근을 하고 우량기업이나 제대로 된 기업 또 정말로 지역발전함께 하고자하는 그런 의사가 있는 기업중심으로 또 대학중심으로 이 사업을 전개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본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저도 그런 사례를 좀 알고 있습니다만 교통축이 좋아지기 시작하면서는 많이 좀 개선되리라고 보고 있고요. 사례를 보신다면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뚫리면서 문경에 서울대 대학병원연수원, 숭실대연수원 이것은 굉장히 활성화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동서4축이 뚫리면 이쪽 울진, 울릉, 영덕 이쪽 동해안권이 해양도 지향하면서도 산학자원하고 연계될 수 있기 때문에 그쪽에 아주 친환경적인 대기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같이 유치해나갈 그런 계획이고, 제가 어제 제일모직 만나고 왔습니다. 제일모직 만났을 때도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구미에 대규모투자를 하게 되면 소속되는 직원들을 위해서 북부지역에 시·군림 활용해서 같이 휴양관도 지어가지고 같이 활용할 수 있으면, 기업이 들어와서 좋고 또 북부지역에 도농 도시하고 산촌이 교류해서 좋고 이제 좀 패키지로 좀 하자.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앞으로 아마 동서4축이 뚫리고 하면 북부권 하고, 동해안권이 다양한 국립시설하고 연계해서 아주 새로운 신 활력지가 되리라 보고 있고 그에 맞게 대기업이라든지 이렇게 자본력도 있고 또 대명콘도처럼 회원제가 다양하게 같이 공유될 수 있는 그런 휴양 그러한 관광리조트를 유치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황이주  그렇게 해 주시고, 또 질의 하실 위원님 안계시죠?
박진현 위원  제가 한 가지만…
○위원장대리 황이주  박진현 위원님.
박진현 위원  마치려고 그랬는데 우리 본부장님이 너무 좋은 말씀하셨네.
  본부장님, 대기업들 아까 말씀하신대로 우리 콘도 이런 것 상당히 필요합니다, 해야 됩니다. 그게 상당한 경제적 효과를 낳는데 우리 본부장님, 대구시하고 얼마 전에 신문에 나왔는데 대구시에서 5급 이상 사무관이 되면    수원에 가서 지방행정연수원에 가서 연수를 받지요, 그렇죠? 그게 1년에 한 4, 5억 정도가 들어간다는데 물론 거기 보니까 여러 가지 교수 수급 이런 문제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 것은 접어두고, 우리 대구하고 경북하고 지금 현재 공무원들 연수원이 없잖습니까, 연수원?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예.
박진현 위원  이런 부분들도 제가 알기로는 2005년도가 우리가 그 인센티브 상사업비 받아가지고 영덕에다가 지금 땅을 사놨어요.
  제가 제곱 평방미터당은 모르겠는데, 하여튼 평당 35000원을 주고 샀거든 지금 얼마냐 하면 40만 원합니다. 우리 경상북도가 큰 땅장사를 했어요. 돈 많이 벌었습니다. 투자유치 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대구시하고 같이 대구시에 8개 구청과 대구시 본청, 소방서 그 다음에 우리 경상북도와 소방서와 23시·군이 합쳐서 지금 기이 부지를 확보해놓고 동해안지역에 앞으로 동서4축 이런 부분이 됐을 때를 대비할 수 있는 부지에 한번 공무원교육원이 아닌 연수원을 한번 같이 검토해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대구시에 한번 건의 할 의향은 없으십니까? 
○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  하여튼 저희들이 수변지역이든, 해양지역이든 땅만 있으면, 예를 든다면 제가 환경해양산림국장할 때 낙동강 옆에 국립휴양림을 지으려고 다 했는데 땅이 없습니다.
  좋은 수변지역이든 공유지가 있다고 하면, 그것을 활용한 투자유치는 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그런 아까 공공기관이 연수원도 있지만 다른 대기업의 연수원을 어느 정도 저희들이 도로 인프라든지 상하수도, 도시계획 인프라만 다 편의를 봐준다고 하면 투자유치는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부지를 활용해서 아까 다양한 리조트 유치하는 사업들과 같이 연계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하나 말씀드리면 저희들은 하여튼 동서4축이 뚫리면 강구항을 지금 연안승격해서 위그선 터미널도 만들고 있지만, 그쪽에 대규모 국제교류 비즈니스 센터를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청소재지에서 반경 한 시간 안에 해양지양적인 어떤 그러한 국제 비즈니스 센터를 만들어서 그게 앞으로 모든 국제교류의 중심이 되고 거기서 당일치기 울릉도, 독도까지 갔다 올 수 있는 그래서 연계해서 울릉도, 독도하고 같이 해서 택스 프리 존(Tax Free Zone)을 할 수 있는 그런 지역을 강구하고 있으니까 아마 동서4축과 연계한 도청신도시 배후에 큰 리조트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진현 위원  본부장님, 제가 균형발전 했죠? 우리 영덕도 지금, 강구는 잘살고 있는데 위쪽에는 지금 균형발전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이것도 한번 잘 챙겨 봐주세요. 하여튼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황이주  박진현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역시 재선위원님 무섭습니다. 날카롭습니다. 틈을 안 놓치시네요. 수고 하셨고요.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하실 위원님이 더 안계시면 질의 와 답변을 종결코자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질의 와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투자유치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그동안 업무보고 준비와 오늘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질의 답변 중에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 하신 사항과 특별히 당부한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추진 과정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3항 투자유치본부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여러 분야에서 많은 고견들을 개진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서 수집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올 한해에도 더욱 알차고, 발전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5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경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5분 산회)


○출석 위원
  장경식    황이주    김세호
  김희수    도기욱    박진현
  정영길    한혜련
  
○출석 전문위원
박영수
○출석 공무원
공보관실
공보관성기용
미래전략기획단
단장최웅
투자유치본부
본부장김남일
투자유치단장이광희
기업노사지원과장이범용
국제통상과장김호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