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윤성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7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 위원장(윤성규) 인사
○위원장 윤성규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방금 전 본회의에서 여러 의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10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경산 출신 윤성규 위원입니다.
먼저 훌륭한 인품과 능력을 갖추신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상임위 의정활동을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 건설소방위원회가 보다 화목하고 활기찬 가운데 도민이 원하고 요구하는 방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도의회는 주민대표기관, 의결기관, 입법기관, 재정심의확정기관, 도청통제기관으로서의 지위와 의결, 행정감시, 의견제시, 서류제출요구, 출석요구 및 질문 보고받을 권한 등을 가지고 있으며 도민을 대표하여 지방자치단체장의 행정집행사항을 견제, 비판, 감시, 감독함으로써 지방행정을 민주적이고 능률적으로 공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지방분권화시대에 지방의회의 원래 모습과 기능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의회의 전문성 확보를 통하여 도민의 관심과 신뢰받는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위원회는 SOC 확충 및 지역의 균형발전 등을 담당하여 건설도시방재국과 산하기관인 종합건설사업소, 도청이전과 신도시 조성을 담당하는 도청이전추진본부, 화재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책임지고 있는 소방본부, 교육기관인 소방학교, 포항북부소방서를 비롯한 17개 소방 소관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앞으로 우리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위원님들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해드리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위원회 운영이 보다 활성화되어 지역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본 안건 상정에 앞서 오늘 첫 상견례이기 때문에 10대 경상북도의회가 개원되고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되고 첫 회의인 만큼 자기소개를 했으면 합니다.
어떻습니까, 좋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석 순대로 오른쪽에 계신 김수문 위원님 일어나셔서 간단히 본인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문 위원 오늘 존경하는 우리 윤성규 위원장님 비롯해서 선배·동료위원님,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앞으로 지도편달 많이 해 주시고, 저는 의성 제2선거구 김수문 위원입니다. 늘 즐겁고 보람찬 그런 의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수소리)
○남천희 위원 만나서 반갑습니다. 특히 또 건설소방위원회에 동료위원들과 같이 근무하게 된 것을 반갑게 생각하고, 저는 영양군 출신 도의원 남천희입니다.
잘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공직생활 한 40년 하다가 이번에 처음 정치에 들어왔는데 행정은 잘 알지만 정치는 와보니까 좀 다릅니다. 정치하는 건 이제 초년생이기 때문에 많이 동료위원님들께 배우면서 열심히 할 테니까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소리)
○박문하 위원 위원님들 반갑습니다. 저는 포항 제4선거구의 박문하 위원입니다.
훌륭하신 윤성규 위원장님을 모시고 앞으로 2년 동안 우리 주민들께서 항상 우리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님들 지켜본다는 그런 마음으로 우리 주민들을 두려워하면서 겸손하게 또 생산적인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소리)
○박영서 위원 반갑습니다. 우리 윤성규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모든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문경시 제1선거구의 도의원 박영서입니다.
항상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소리)
○박용선 위원 반갑습니다. 저는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 박용선입니다.
윤성규 위원장님과 선배위원님들 잘 모시고 우리 건설소방위원회가 도의회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모시겠습니다.
(박수소리)
○이수경 위원 예, 가야산이 키운 세계의 명물 성주군 제2선거구에서 온 이수경입니다.
존경하는 윤성규 위원장님 잘 모시고 또 위원회 구성원을 이렇게 보니까 의장님 출신, 사업가 출신, 행정가 출신 여러 각양각층에서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군의원 두 번 경험을 삼아서 도의회에서 건설소방위원회 첫 인연을 정말로 가슴깊이 새기고 열심히 허리역할을 잘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소리)
○정상구 위원 정상구입니다.
저는 청도에서 이번에 도의원으로 출마해서 왔습니다. 우리 청도는 아주 잘 알다시피 취약지고 또 산이 많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소방서가 없습니다. 이번에 여길 희망한 이유는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같은, 우리 위원장도 같은 식구입니다. 그래서 최경환 부총리 되셨는데 많은 지원도 받고 해서 청도에 소방서를 좀 지어주시기를, 좀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상구입니다.
(「첫날부터…」하는 위원 있음)
(웃음소리)
(박수소리)
○장영석 위원 저는 구미 출신 장영석입니다.
우리 윤성규 위원장님을 비롯한 동료·선배 위원님과 건설소방에서 저는 또 전반기에도 건설소방에 있었습니다. 하여튼 함께 이렇게 의정활동을 한다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고 저는 또 직업에 걸맞지 않게 구미에서 치과를 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서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치과의사로 당선된 분은 저밖에 없습니다, 도의원에.
(웃음소리)
하여튼 색다른 그런 경험을 하면서 또 동료위원 여러분과 좋은 인연으로 4년 같이 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소리)
○홍진규 위원 군위 출신 홍진규 위원입니다.
9대 때 건설소방위원회만 제가 4년을 있었습니다. 있으면서 우리 윤성규 위원장님, 우리 장영석 위원님 모시고 4년을 정말 재미있고 보람되게 보냈습니다. 4년 동안 위원들 상호간에 한 번도 고성이 오가거나 서로 반목하는 일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윤성규 위원장님은 당연하고 오늘 맡게 되는 위원님들이 경력으로 보나 또 인품으로 보나 전부 다 훌륭한 분들만 이 자리에 다 모이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상임위가 9대 때보다는 훨씬 즐겁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저도 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적극 우리 위원회가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뒷받침도 하고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소리)
○위원장 윤성규 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해줄 전문위원과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전임 이재일 건설소방전문위원이 7월 11일자 의성 부군수로 전출되고 후속인사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 4급 전문위원은 현재 공석입니다. 그래서 다음에 전문위원은 발령 나는 대로 다시 인사할 기회가 있다고 보고 전문위원 강창모 사무관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윤성규 의사일정 제1항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먼저 부위원장 선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회 부위원장은 경상북도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 규정에 의거 1명을 두며 위원장의 사고가 있을 때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고 의회운영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이 됩니다.
부위원장 선임방법은 경상북도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 2항에 의거 위원회에서 호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호선방법은 구두로 후보자를 추천받아 동의가 있으면 후보자를 결정하되 추천된 후보자가 1명일 경우에는 이의 유무를 물어 보고 선출하고, 후보자가 2명 이상일 경우에는 무기명 비밀투표를 하여 재적위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위원 과반수 득표자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2차 투표를 실시하여 과반수를 얻은 위원을 당선자로 하고 2차 투표에서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최고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하여 결선투표를 실시하여 다수의 득표자를 당선자로 하고, 만약 투표결과 득표수가 같을 경우에는 연장자를 당선자로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 여러분, 부위원장 후보를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우리 박영서 위원님.
○위원장 윤성규 재청 있습니까?
(「재청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박용선 위원님… 다른 위원님 추천하실 분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위원 추천하실 분 안 계시므로 박용선 위원 한 분에 대해서 이의 여부를 묻겠습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박용선 위원님이 경상북도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 규정에 의하여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박용선 위원께 위원회를 대표하여 축하를 드리면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박용선) 인사
(13시 6분)
○박용선 위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윤성규 위원장님을 포함하여 우리 홍진규 위원님, 장영석 위원님, 재선위원이 세 분이신데요, 잘 모시고 또 이번에 함께 하게 된 우리 위원님 중에서는 또 시의회, 기초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재선의원도 계시는데 하여튼 우리 건설소방위원회가 정말로 화합하고 우리 도민을 위해 가지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열심히 심부름하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선배님들 많이 도와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소리)
○위원장 윤성규 박용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앞으로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박용선 위원님과 함께 뜻을 모아 우리 위원회가 도민들로부터 신뢰받고 보다 민주적이며, 능률적인 위원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제27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7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