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 제2호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일시 : 2014년 8월 26일(화)장소 : 운영·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의회사무처 소관)



심사된 안건1.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의회사무처 소관)

(10시 2분 개의)

○위원장 홍진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7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동료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무척 노고가 많으시다는 말씀과 아울러 오늘 회의에 적극 참석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항상 의정활동 지원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우리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주 제1차 회의에 이어 2014년도 의회사무처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하여 회의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앉아서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1.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의회사무처 소관) 

(10시 3분)
○위원장 홍진규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의회사무처 소관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처장 나오셔서 본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 이태암  존경하는 홍진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도민에게 편안한 의회, 열린 의회,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하여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도 저희 의회사무처에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추경안은 제10대 의회가 새롭게 출발함에 따라 제10대 의회 운영방침에 맞추어 의정활동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편성하는 데 중점을 두어 왔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며, 의회사무처 소관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제안설명(의회사무처 소관)
(부록에 실음)

  감사합니다. 
○위원장 홍진규  사무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김상운  수석전문위원 김상운입니다.
  2014년도 의회사무처 소관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2014년도 의회사무처 소관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홍진규  예,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어떻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진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진석 위원  경북 경주 출신의 배진석 위원입니다.
  한 가지 질의만 하겠습니다. 
  홍보영상물 제작에 7000만 원이 증액되었는데 홍보영상물은 몇 편이 제작이 되는 겁니까? 
○위원장 홍진규  사무처장 답변하세요.
○사무처장 이태암  예, 홍보영상물은 우리가 10대 의회가 개원됨에 따라가지고 의회를 소개하는 그런 홍보영상물입니다. 그래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이렇게 3개 국어로 편성해서 그렇게 만들 예정으로 있습니다. 편수는 한 편입니다.
배진석 위원  한 편을 제작해서 더빙을 영어, 일본어…
○사무처장 이태암  중국어… 아, 일본어는 안 하고 국어, 중국어, 영어 이렇게 세 개로 합니다.
배진석 위원  아, 3개로? 그러니까 영상은 어차피 한 편이 나오면 되는 것이고 더빙만 이제 자막이나 이런 것들로 하게 되는 거지요?
○사무처장 이태암  예.
배진석 위원  이게 그러면 전체 우리 도의회를 소개하는 개념의 영상물입니까?
○사무처장 이태암  예, 그렇습니다.
배진석 위원  그러면 이게 어디로 활용이 됩니까?
○사무처장 이태암  이제 바깥에서 손님이 오시거나 외국에서 손님이 오시거나, 그다음에 우리 도청이 앞으로 이전하게 되면 그 현관에 들어갔을 때 우리가 안내할 때 그게 계속적으로 내방객들한테 소개하는 그런 홍보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배진석 위원  그러면 이게 제작시점은 올해 안에 제작이 되는 겁니까?
○사무처장 이태암  예, 곧 이제 최대한 빨리 제작할 겁니다.
배진석 위원  이게 이제 방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내방객이나 이런 분들에 대한 홍보나 또는 국외의 외빈이나 이런 분들이 오셨을 때 어떤 영상물로 제작이 된다면 주로 우리 10대 새로 개원하고 난 이후에 의원님들 활동하시거나 이런 부분들이 촬영이 되거나 이런 부분들이 들어가지 않겠습니까?
○사무처장 이태암  예.
배진석 위원  그리고 그 배경으로 그렇게 되면 신청사가 아닌 지금 여기 구청사가 배경이 되어서 제작이 되지 않겠습니까?
○사무처장 이태암  우리 10대가 출범해서 지금까지 하는 의정활동을 중심으로 편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다음에 제작하는 것은 10대 후반기가 출범하면 그때 또 새롭게 원 구성이 되면 새롭게 또 제작을 합니다.
배진석 위원  이거 한 편에 7000만 원 같으면 이게 비용이 과하게 책정된 건 아닙니까?
○사무처장 이태암  그래서 이건 전자입찰해서 잔액이 입찰결과에 따라서 금액은 정해질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배진석 위원  일단 기본적으로 한 7000만 원 증액해서 그 예산을 가지고 그 범위 내에서 지금 제작을 한다는 말씀이시지요?
○사무처장 이태암  예, 그렇습니다.
배진석 위원  저는 제안을 드립니다. 이것은 제안사항인데 이 영상물이라는 부분은 사실은 퀄리티(quality)나 이것에 따라서 딱 정해진 가격이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업체나 지역이 되었든 어떤 중앙이 되었든 어떤 업체를 선정을 할 때 만드는 제작 쪽에서 관리감독과 그리고 어떤 확실한 홍보콘셉트 없이 제작을 하게 되면 홍보영상으로서 그 기능을 제대로 다 활용할 수 없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 그래서 저는 이것을 만일 홍보영상이라면 타깃이 분명해야 합니다. 이게 뭐 외국인에 대한 건지, 국외빈에 대한 건지, 도민에 대한 건지, 일반인에 대한 건지, 또 이게 농민에게 우리 홍보가 되어야 될 것인지, 아니면 또 연령층으로 보면 우리 지금 보면 오늘 예산에도 있던데 우리 청소년들이나 그런 학생들에게 홍보기능으로써 작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꼭 한 편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걸 홍보해야 할 대상이라든가 홍보 그걸 조금 명확하게 관리하셔가지고 이걸 두 편이면 어떻고 세 편이면 어떻겠습니까? 그게 같은 비용 안에서 효율적으로, 합리적으로 그것은 계약하기 나름이니까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융통성 있게 고려해서 예산을 활용해 주셨으면 하는 하나의 당부말씀 올립니다. 
  이상입니다. 
○사무처장 이태암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홍진규  배진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진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진락 위원  지금 이러면 예비비는 없습니까, 여기는?
○사무처장 이태암  예, 여기는 예비비가 없습니다.
이진락 위원  없고요? 어제 우리 생중계했지요, 그렇죠?
○사무처장 이태암  예.
이진락 위원  그 비용이 얼마 듭니까?
○사무처장 이태암  지금 현재 1000만 원 정도로 계약을 했는데 그 비용은 방송해 주는 데 대한 반대급부가 아니고, TBC가 방송을 하는 데 있어서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 그래 예를 들자면 과거에 아날로그 할 때는 비용이 없던 것이 지금 디지털로 바뀜에 따라서 KT 회선료가 추가로 증액이 되고, 그다음에 조명기구 이런 것들, 그다음에 영상장비 주로 이런 것을 임차한 부분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걸로, 그래서 그게 부가가치세까지 한 1100만 원 되는데 올해는 한 1000만 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이진락 위원  본 위원이 왜 묻느냐 하면 똑같은 예로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있어서 나름대로 도정질문도 많이 있을 것이고 감사나 또 예산 같은 이게 필요에 따라서는 의회에서 판단해보고 도민들에게 알릴 게 있으면 알려야 하는데 결국은 비용 때문에 많이 못하잖아요, 그렇죠?
○사무처장 이태암  예.
이진락 위원  그러면 한 번 할 때마다 장비가 왔다 갔다 하잖아요, 그렇죠? 지금 신청사를 짓는 중인데 한번 알아보시면 신청사에 아예 본회의장에 카메라를 두세 대 설치해놓으면 됩니다. 요즘 디지털이라서 그게 차라리 인력이, 2, 3억이 들더라도 한번 설치해놓게 되면 어느 방송사든 간에 요즘 케이블 연결하면 그냥 자기들 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갈 수 있어요.
  지금 여기 꼭 생중계 아니더라도 방송국에서 와서 녹화장비 왔다 갔다 할 필요 없고 신청사 회의장에 본회의장, 할 수 있으면 상임위원회까지만 카메라, 설령 몇 억이 들어가더라도 한 번 설치해버리면 그다음부터는 언제든지 그 사람들이 생방송이든 녹화든 간에 케이블 연결되어 있잖아요? 바로 그냥, 굳이 그렇게 장비 올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내년에 신청사가 생기기 때문에 한번 의회사무처에서 상세히 알아보십시오. 그래서 집행부하고 의논해서 의원들이 다양하게 의회가 필요해서 도민들에게 알릴 기회가 있으면 한번 그렇게 투자해버리면 그다음부터는 언제든지 비용 안 들이고 SBS든 어디든 와서 자기들이 요즘은 케이블 연결만 하면 바로 갑니다. 요즘 다 좋잖아요, 인터넷이.
  그래서 그런 데 대한 게 지금 어차피 신청사 1년 남았으니까 내년 예산에 반영이 되어서 굳이 그렇게 나중에 가서 우리가 똑같이 하면 생방송하고 싶으면 같이 해야 하는데 어느 날은 하고 안 하고 이런 게 있기 때문에, 뭐 어떤 의원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고 도민에게 제대로 알려주기 위해서는 그 비용을 해서 내년 예산에 꼭 반영할 수 있도록 한번 판단해 보시고요.
  그다음에 어제 제가 보니까 우리 의원들, 저희들도 다 초선의원들이 하다보니까 시간문제 때문에 이렇게 문제되는데 사실은 그 앞에 전광판 시간이 있데요?
○사무처장 이태암  예.
이진락 위원  그것 고장 난 것 아십니까, 혹시? 글자 그렇게 상세하게 안 나오던데요, 보니까. 거기 디지털 중에 일부 고장 난 것 못 봤습니까?
○사무처장 이태암  저는…
이진락 위원  아니 제가 이렇게 시간 보고 있는데 시간이 이렇게, 시간을 하는데 LED입니까? 일부가 고장 나서 이렇게 뭐라 합니까, 숫자가 제대로 5자면 5자가 나와야 되는데 이렇게…
○사무처장 이태암  예.
이진락 위원  그런 것도 좀 이렇게 체크를 해주시고요.
○사무처장 이태암  예, 고치겠습니다.
이진락 위원  그다음 여기 노트북을 이미 사고 난 다음에 남은 잔액을 지금 삭감했지요?
○사무처장 이태암  예.
이진락 위원  그래 이것도 모르겠습니다. 전례는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그걸 들고 가니까 다들 그럽디다. 도의회 같은 값이면 컴퓨터를 다 이렇게 좀 작고도 기능이 좋은 것 많은데 무슨 옛날 구식 저것도 아니고…
  향후 앞으로 혹시 컴퓨터 이렇게 구입하시더라도, 그리고 우리가 또 전문위원실이나 의회 컴퓨터 사려면 가능하면 기능성 있고 좀 뭡니까, 좋은 것 하세요. 어디 요즘 다 사무실도 그렇고 안 그렇습니다. 직원용도 한가지입니다. 
  좀 앞으로 그렇게 하시고, 그다음에 요즘 뭡니까? 상임위원회별로 위원들이 필요해서 현장 가면 디카 있잖아요, 디카? 디카 그거 최소한 상임위원회별로 개인별로는 못 사줘도 최소한 두세 개 여유는 있어야 합니다. 
  디카하고 그다음에 요즘 하드저장기 있잖아요, 그렇죠? 요즘 전부 그런 시대에 그걸 확보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여기 하나 또 말씀드릴 것은…
  아, 참 조금 전에 배진석 위원님 말씀 잘했는데 의회홍보가 주로 의장 중심으로 일어나잖아요, 그렇죠? 안 그렇습니까? 의장 동선으로 딱 찍습니다. 
  그럼 의원들 활동한 것은 지역구의 이 많은, 전부 뭐 이렇게 각종 축제 이것을 의원 활동하는 건 자료 어떻게 할 겁니까? 요즘 일일이 안 따라다니잖아요?
○사무처장 이태암  예.
이진락 위원  뭐냐 하면 요즘 휴대폰 좋잖아요? 그럼 이렇게 보통 우리 앱을 하든지 해서 우리 보통 요즘 전국적으로 사진관도 내가 찍어서 보내버리면 바로 보듯이 우리 의회 의원들 언제든지 내가 예를 들어가지고 우리 김인중 위원이 안동에 행사 갔다, 그러면 옆에 다른 사람이 그 디카로 찍어주면 앱으로 보내주면, 이 사진을 의회활동 모으면 전 의원 골고루 사진을 모을 수가 있고요, 안 그렇습니까?
○사무처장 이태암  예.
이진락 위원  특히 축제행사, 중요한 행사는 그 자리에서 안 찍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의원들이. 예를 들어서 우리가 그걸 딱 찍어 놔야 나중에 와서 감사라든지 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요즘은 사진이 있어야 만이…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어떤 행사에 가서 집행부 행사에 가서 나중에 그 장면을 찍어놔야 되는데 일일이 그걸 관리하기 힘드니까 의원들 전체적으로 할 수 있는, 간단하게 전송할 수 있는, 우리 요즘 전국 사진관 내가 찍어서 보내면 바로 갈 수 있듯이 의원들이 언제든지 원하는 사진을 휴대폰으로 찍어서 보낼 수 있으면 그걸 어떻게 판단하셔서 각자 의원들, 60명 의원들이 활동하면서 아, 이 사진은 내가 저장해놓고 나 혼자 보든 상임위원회 보내든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좀 디지털시대에 우리 경북도의회사무처에서 좀 앞서가는 그쪽으로 좀 연구하셔가지고 필요하면 바로 다음 정리추경에 하시든지 해가지고 좀 그렇게 하셔야지, 안 그러면 조금 전에 배진석 위원님 질의하셨는데 영상물 의장하고 의장단 몇 사람만 나옵니다, 사실은.
  그런 전 의원들의 사진을 그렇게 하면 각자 60명 의원 전 의원들이 지역도민들과 함께하는 행사, 그리고 또 도의 모든 행사에 가서 남기고 싶은 사진, 또 나중에 혹시 감사를 위해서, 또 칭찬을 위해서 필요하더라도 그런 관계 좀 이렇게 디지털 전문가들 좀 해서 필요하면 다음 추경에서 좀 반영할 수 있도록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진규  예, 이진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처장님, 이진락 위원님 좋은 말씀하셨는데 우리 지금 이 방에도 동영상 촬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사무처장 이태암  예,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홍진규  되어 있는데 우리가 도청을 이전하고 나서 신 건물에는 문제가 뭐냐 하면 촬영을 아무리 잘해서 이게 아날로그하고 디지털하고 호환이 안 되면 무용지물입니다. 그래서 이진락 위원님의 어떤 내용이 아마 그런 내용이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여기에서 촬영한 것을 방송사로 송출해서 바로 편집만 해서 내보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수 있는데 그 비용이나 이런 그걸 한번 우리 총무담당관님이 파악을 해 보세요. 그래서 시스템을 이왕 하는 김에 디지털로 우리가 방송사하고 호환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데 예산이 얼마나 드는가 한번 알아보세요.
○사무처장 이태암  예.
○위원장 홍진규  좋은 지적을 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용선 위원  지금 우리 의회에서 보유하고 있는 차량대수가 몇 대 보유하고 있습니까?
○사무처장 이태암  버스가 2대 있고, 그다음에 승용차가 4대 있습니다. 승용차는 의장님 전용, 그다음에 의전용 1대, 그다음에 업무용 2대, 버스 2대 이렇습니다.
박용선 위원  지금 의전용으로 되어 있는 게 부의장 타고 다니는?
○사무처장 이태암  예, 그렇습니다.
박용선 위원  차량입니까?
○사무처장 이태암  예.
박용선 위원  우리 부의장이 두 분 계시는데 한 대 있어가지고 우리 의장님 못가는 행사에 많이 가고 하니까 내년도 예산에는 좀 반영해가지고 차량을 한 대 더 해서 좀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어제 이진락 위원께서 우리 예산을 가지고 이자가 상당히 적다. 이런 도정질문을 했는데 지금 우리가 내년도에 신청사 이전계획이 10월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내부집기가 구매가 되었는지?
○사무처장 이태암  아직 안 되었습니다.
박용선 위원  아직 안 되었습니까?
○사무처장 이태암  이번에 그런 것은 삭감하고…
박용선 위원  왜 그러냐 하면 그게 이제 이것도 하면 10월 납품해서 예산을 집행하는 것이 아니고 계약이 되면 계약금을 줘야 되기 때문에 그것도 예산을 좀 적절한 시기에 구매가 되어가지고 해야 되고, 그다음에 또 지금 사진에 보니까 우리 신청사 의회에 노트북이 놓이게 되어 있더라고요, 국회처럼.
○사무처장 이태암  예.
박용선 위원  그런데 사실상 그게 우리가 이렇게 모니터만 하지 거기에서 입력하고 수정하고 이런 작업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좀 우리가 요즘 디지털시대에 맞게 작은 것 있지 않습니까? 우리 뭐 갤럭시노트나 이런 쪽으로 바꾸는 것도 검토를 한번 해보는 건 어떻겠느냐 싶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사무처장 이태암  아까 말씀 중에 의전용 차량 추가구입 문제는 지금 이게 의전용 차량은 그야말로 외빈들 오셨을 때 실질적으로 용도는 그렇습니다. 용도는 외빈들이 오셨을 때 그 외빈을 모시는 것이 이제 의전용 차량인데 거기 지금 의장님 행사가 많다보니까 의장님 혼자 그걸 다 커버를 못하니까 부의장님들이 대신 행사를 나누어서 하다보니까 그 의전용 차량을 사용하는 겁니다.
  그래서 만약에 의전용 차량을 한 대 더 구입하기 위해서는 의전손님이, 지금 의전차량이 두 대 되어 있는 게 이제 서울특별시하고 제주도하고 거기는 외빈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충분한 명분이 있어서 2대를 구입하고, 지금 만약 말씀하신다면 이것은 의회가 좀 힘을, 의원님들이 힘을 합쳐서 전국적으로 이것은 개선해야 될 문제인데 부의장들의 전용차량을 배정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실상 현재 의전용 차량을 운영하는 것도 어떤 면에서는 이게 만약에 2대를 해서 계속적으로 활용한다면 우리가 실무차원에서 관리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용선 위원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잠깐 더 말씀을 드릴게요. 서울하고 제주도가 2대의 의전용 차량이 있다 했는데 우리 경북이 면적이 상당히 큽니다. 우리 국토면적의 5분의 1 정도를 가지고 있고, 그다음에 지금 우리가 개발을 안 해서 그렇지 신라문화, 가야문화 등등 하면 우리 경북에도 앞으로 외빈들 많이 오거든요. 그런 것도 좀 참고하셔가지고…
○사무처장 이태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홍진규  박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황병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병직 위원  처장님, 저 황병직 위원입니다.
  먼저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12페이지에 인건비,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 인건비에 780만 원을 계상하셨네요, 그렇죠? 
○사무처장 이태암  예.
황병직 위원  여기에 설명서에 보면 의정홍보보조임 및 보험료 780만 원이 증액입니까? 이 설명서 봤지요?
○사무처장 이태암  예, 인부임하고 보험료를 포함해서 780만 원입니다.
황병직 위원  그래 인부임의 근무기간은 지금부터 이 예산이 확정된다면 근무기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죠?
○사무처장 이태암  이것은 이제 시간에 따라서 지금부터 연말이 되면 의정행사가 많이 있습니다. 본회의가 두 번 있고 그렇기 때문에 예산확정이 되는 대로 이걸 사용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황병직 위원  그러면 이제 본회의가 9월 4일 아닙니까?
○사무처장 이태암  예.
황병직 위원  9월 4일에 최종 의결 확정된다면 12월 31일까지 이 예산을 집행할 수 있는데, 그러면 넉넉잡아도 30일씩 곱하면 120일이지요?
○사무처장 이태암  예.
황병직 위원  그러면 여기는 산출기초가 162일로 되어 있지요?
○사무처장 이태암  예.
황병직 위원  그러면 이 780만 원은 과다하게 계상했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동의하십니까?
○사무처장 이태암  이것은 이제 지금 현재 이미 인력을 쓰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부족한 것을 연장하는 것까지를 포함해서 그렇게…
황병직 위원  인력을 고용해서 쓰고 있는데 예산 없이 쓰면, 무 예산으로 쓰면 그건 더 잘못된 거지요. 예산 없이 관공서에서… 그러면 지금 기존 예산이 확정되면 인부를 채용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있는 인부임에 소급적용해서 하겠다는 이야기지요?
○사무처장 이태암  예.
황병직 위원  그게 적절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 예산은 본예산에, 당초예산에 편성해서 확보해서 이 인건비를 운영해야 하는데 추가경정예산에는 바람직하지 않은 예산 같습니다.
○사무처장 이태암  예.
황병직 위원  그리고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 본회의장 내부집기설치 3억 900만 원은 도청이전추진본부에서 시행하기로 해서 3억 900만 원을 전액 삭감하시네요?
○사무처장 이태암  예.
황병직 위원  이것은 본예산 편성하실 때 이런 업무 간에, 부서 간에 이런 업무조율이 없었습니까?
○사무처장 이태암  조율이 충분히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공사를 진행하다보니까 본회의장에 처음에 이제 우리가 협의가 될 때는 내부집기라든지 이런 것은 의회가 하고, 건물공사 분은 집행부가 하는 걸로 이렇게 분할해서 했는데 본회의장을 만들다보니까 의자 설치에 따라서 회선이 어디로 가고 이런 것들이 다 연결되어 있어 가지고 불가피하게 이것은 협의를 해서 깎았습니다.
황병직 위원  불가피하게 3억 900만 원을 추가경정예산에 삭감하는 이유는, 배경은 알겠지만, 이해를 하겠지만 일부, 그렇더라도 그런 업무 간에, 부서 간에 업무가 조율이 잘되어서 당초예산 때 이런 부분들은 애초에 예산편성이 제대로 되었다면 이런 예산들을 사장시키지 않았지요. 지금 근 9개월, 8개월간 이 3억 900만 원이라는 것은 가용재원이 턱없이 부족한 우리 경상북도청에서 지금 예산을 사장시킨 그런 결과를 초래한 겁니다. 부서 간에 업무가 협조가 잘 안 되었다는…
○사무처장 이태암  예, 그렇습니다.
황병직 위원  그것도 되고, 그래가지고 상임위원회실 집기구입인데 4640만 원, 이것은 지금 우리 의회운영위원회?
○사무처장 이태암  아닙니다.
황병직 위원  그럼 어디 거지요?
○사무처장 이태암  전 상임위원회 회의실 집기를 애초에는 나중에 여기 가지고 있는 걸 재활용하는 문제, 그런 것을 검토를 하다가 지금 이제 공사 진행을 하다보니까 거기도 마찬가지로 의원님들 요구도 있고, 그래서 그런 회선들을 미리 깔면서 바로 책·걸상하고 이게 연계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것도 그 공사 진도에 맞추어서 내년에 하려는 것을 불가피하게 당겨서…
황병직 위원  그러면 공사 진척도에 따라서 집기가 들어가야 할 시점이 언제쯤 되지요?
○사무처장 이태암  이것은 지금 곧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바로 시행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황병직 위원  불가피하게 이것은 건물 준공은 내년도에 된다고 하더라도 집기가 먼저 들어가야 됨에 따라서 이 예산은 추가경정예산에 필요한 예산이다?
○사무처장 이태암  예, 내년에 할 것을 올해 당겨서 하는 겁니다.
황병직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우리 의회사무처 운영예산은 전체 총예산이 1억 580만 7000… 7만 원이지요. 이게 이제 감액을 요구하셨네요, 그렇죠?
○사무처장 이태암  예.
황병직 위원  감액을 요구하셨다는 것은 당초예산에 예산편성을 적절하게 잘 하셨다고 판단하십니까, 처장님?
○사무처장 이태암  아닙니다. 이 감액된 게 아까 황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3억 900만 원 이런 것들이 우리가 하려고 하다가 집행부에서 하게 되면서 옮겨갔기 때문에 이건 그런 면에 봤을 때는 예산편성의 문제가 아니고 이건 아까 말씀대로 업무협조의 문제가…
황병직 위원  업무협조가 다소 부족했기 때문에 예산편성이 이루어져서 결과적으로 집행하지 못한 예산으로 인해서 예산을 사장시키고 그래서 재정수요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예산 운용하는데 조금 부족했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무처장 이태암  예, 그렇습니다.
황병직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홍진규  황병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와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의회사무처 소관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사무처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7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4분 산회)


○출석 위원
  홍진규    조현일    김인중
  박영서    박용선    박정현
  박현국    배영애    배진석
  안희영    이정호    이진락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상운
전문위원                  김재한
○출석 공무원
의회사무처
사무처장이태암
총무담당관김중권
의사담당관조우만
기획경제위원회전문위원김영수
농수산위원회전문위원이태식
교육위원회전문위원김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