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6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회의록

  • 제1호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6년 7월 7일(목)장소 기획경제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 안건◦ 위원장(도기욱) 인사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 부위원장(김창규) 인사

(13시 2분 개의)

○위원장 도기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86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 위원장(도기욱) 인사 

○위원장 도기욱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위원님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제10대 도의회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된 예천 출신 도기욱 위원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훌륭하신 인품과 자질을 갖추신 여러 위원님들과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함께 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2년 동안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경상북도의회 최고의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소관 부서에 대한 예산의 운용과 주요시책들에 대한 감시와 견제, 대안 제시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정책대안 발굴을 위해 각종 토론회 등 스스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각별한 협조와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기획경제위원회의 집행부 소관 부서는 대변인실, 미래전략기획단, 투자유치실, 기획조정실, 일자리민생본부, 창조경제산업실입니다.
  우리 위원회 소관 부서에서 추진하는 계획과 사업들이 도의 발전과 도민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감시와 견제와 함께 적극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펴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안건상정에 앞서 제10대 도의회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가 구성된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회의이고,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공식적인 자리이므로 자기소개를 간단히 하는 상견례의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먼저 오른쪽에 계시는 김위한 위원님부터 출신 지역구와 성함, 그리고 간단한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위한 위원  반갑습니다. 김위한입니다.
  저희들 기획경제위원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우리 장경식 위원님은 그전에 계셨던 선배위원님이시고, 저희들은 오신 분들이 워낙 선배님들이시라 부담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열심히 심부름하겠습니다. 지역은 참고로 경상북도입니다, 저는.
  열심히 심부름을 할 테니까 혹시 저희 어린 동생들이 잘못하거나 좀 그런 게 있으면 따끔하게 지적해 주시고, 저희들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선배님들 잘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김창규 위원  안녕하십니까?
  기획경제위원회 전반기에 있었는데 후반기에 이렇게 또 되어서 너무 좋고, 선배님들과 같이 또 새롭게 만나서 너무 좋습니다. 2년 동안 좋은 모습으로 좋은 의정활동을 하길 바라면서, 저는 칠곡 출신 김창규 위원입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박현국 위원  안녕하십니까? 저는 봉화 출신 박현국입니다.
  전반기에 기획위원회 처음 들어와서 후반기에도 기획위원회에 남아 있게 되었습니다. 함께 자리하신 선배위원님들과 동료위원님들과 함께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을 위해서 많은 가르침을 받으면서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배진석 위원  경주 출신 배진석입니다.
  먼저 우리 도기욱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님, 위원장으로 선출되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전반기에 저는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그래서 후반기에도 운 좋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여러 선배‧동료위원님들 모시고 같이 활동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고 좋습니다. 오늘 첫날이고 한데 앞으로 좋은 인연으로 위원님들 모시면서 많이 배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정상구 위원  청도 출신 정상구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건설소방위원회에 전반기에 근무를 잘 하고 경상북도의 건설과 소방에 대해서는 안전과하고 업무를 잘 보고 왔습니다만 후반기에는 기획경제위원회에 왔는데 생소합니다. 앞자리에 계시는 선배님들께서 많이 가르쳐 주시고, 여기도 보니까 내가 제일 졸병이네요. 
  하여튼 저는 배우는 마음으로 열심히 기획경제위원회가 경상북도에 우뚝 서는 그런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좀 잘 봐주십시오.
    (박수)
장경식 위원  반갑습니다. 포항 출신 장경식 위원입니다.
  저는 8대 후반기, 9대 전반기에 우리 기획경제위원회에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우리 도기욱 위원장님, 박성만 위원도 같이 활동을 했고, 다시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아무튼 훌륭한 위원님들이 다 기획경제에 배정이 많이 되셨는데 8대에서 9대 올라올 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100% 다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9대 전반기에 기획경제위원회 출신들이 이번 10대 전반기 의장단, 위원장단에 50%, 열 분 중에 다섯 분이 기획경제 출신이었습니다. 여기 터가 아주 좋습니다.
    (웃음소리)
  위원장님이 중심이 되어서 기획경제위원회가 가장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그런 위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박수소리)
이홍희 위원  안녕하십니까? 저는 구미 출신 이홍희입니다.
  우리 도기욱 위원장님 우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이렇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으로 계신 분들, 2년 동안 많은 노하우를 좀 배우러 왔습니다. 저는 공직생활하면서 경제 분야에 오랫동안 7년 가까이 경제파트에서 근무를 해서 경제파트는 후반기에 오고 싶었고, 전반기에는 농수산위원회에서, 그것도 경제의 한 축이기 때문에 두 경제 분야를 이번 후반기에 다 가보는 그런 행운을 저는 얻었습니다. 어쨌든 같이 하게 되어서 고맙고 많이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태식 위원  반갑습니다.
  우리 도기욱 위원장님 축하드립니다. 
  사실 우리 이홍희 위원님이 같은 구미 지역구인데 구미에서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도기욱 위원장 일 잘 한다, 선출되면 잘할 거다.” 또 “아마 우리 경상북도 정책적으로나 일로서는 따라갈 사람이 없다.”고도 제가 분명히 이홍희 위원님한테 말씀을 드렸고, 그래서 오늘 또 이런 좋은 결과가 있은 것 같습니다. 축하드리고, 사실 저쪽은 다 기획경제에 있었는데 이쪽에는 또 다 새로 오신 분들이에요. 저 혼자만 여기 박힌 것 같습니다. 
  정상구 위원님, 장경식 위원님, 이홍희 위원님, 윤성규 위원님 기획경제 후반기 처음 오셨는데 저도 그런 마음으로, 처음 온 마음으로 이쪽 라인에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박수)
윤성규 위원  경산 출신 윤성규입니다.
  제가 도의회에 와서 재선을 하면서 6년간 건설소방위원회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일 선임 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에 와서 일하게 된 것을 제 영광이라기보다는 다행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도기욱 위원장님 많은 능력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 위원회가 선임 위원회다운 좋은 활동이 있지 않겠나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저 역시도 나이는 좀 있습니다만 이미 와 계시던, 전반기 하시던 분들에게 많은 것을 배워가면서 같이 모자라는 부분들을 채워가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위원장 도기욱  이제부터 앉아서 제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은 우리 위원회 업무를 보좌해 줄 전문위원실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대무 수석전문위원입니다. 
○수석전문위원 강대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도기욱  이완교 전문위원입니다.
○전문위원 이완교  이완교입니다.
○위원장 도기욱 
    (직원소개)
  직원 여러분은 우리 위원님들이 의정활동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기획경제위원회 좌석배치도
(부록에 실음)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13시 14분)
○위원장 도기욱  그러면 제286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 의사일정 제1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부위원장 선임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은 경상북도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의 규정에 의거 위원회에 1인을 두도록 되어 있으며, 위원장 유고 시 위원장의 직무를 대리하며 의회운영위원회 당연직 위원이 됩니다. 
  경상북도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제2항의 규정에 ‘부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호선한다.’고 되어 있으며, 또한 경상북도의회 회의규칙 제46조제1항과 제4항에서는 ‘표결할 때는 기립 또는 거수로 하거나 무기명 투표로 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위 규정에 의거 먼저 부위원장 되실 분을 구두로 추천받아 단독 추천이 될 경우에는 이의 유무를 묻는 방법으로 결정하고, 복수 추천될 경우에는 무기명 투표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의견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렇게 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부위원장 선임은 구두추천으로 하고 단독 추천 시에는 이의 유무를 묻는 방법으로 결정하고, 복수 추천 시에는 무기명 투표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선임에 따른 의견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의견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3시 2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18분 회의중지)
(13시 25분 계속개의)

○위원장 도기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위원님 여러분은 부위원장 되실 분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위한 위원님.
김위한 위원  김위한입니다.
  제10대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칠곡 출신 김창규 위원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도기욱  김위한 위원님께서는 김창규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추천하셨습니다.
  또 추천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창규 위원님이 우리 위원회 부위원장 후보로 단수 추천되었습니다. 김창규 위원님을 우리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창규 위원님이 경상북도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의 규정에 의거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창규 위원님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그러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김창규 위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김창규) 인사 

(13시 27분)
김창규 위원  칠곡 출신 김창규 위원입니다. 10대 후반기 부위원장에 선임된 김창규입니다.
  여러 선배위원님들, 그리고 동료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년 동안 우리 도기욱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우리 기획경제위원회를 위해서, 우리 3백만 도민과 경상북도의회를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위원장 도기욱  우리 김창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선임되신 부위원장님과 함께 본 위원회가 모범적이고 성숙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들의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86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28분 산회)


○출석 위원
  도기욱    김창규    김위한
  박현국    배진석    윤성규
  이태식    이홍희    장경식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강대무
전문위원      이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