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문화환경위원회회의록

  • 제1호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8년 7월 11일(수)장소 문화환경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 안건◦ 위원장(조주홍) 인사
1.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 부위원장(박차양) 인사

(14시 26분 개의)

○위원장 조주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30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문화환경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 위원장(조주홍) 인사 

○위원장 조주홍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 위원님의 성원으로 전반기 문화환경위원장을 맡게 된 영덕 출신 조주홍 위원입니다.
  제11대 전반기 문화환경위원회에서 훌륭한 인품과 탁월한 경륜을 갖추신 위원님들과 함께 의정활동을 하게 됨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위원회는 도민들의 문화복지 향상과 쾌적하고 청정한 환경조성을 통해 궁극적으로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이끌어 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고견 수렴과 협의를 통해 우리 위원회가 가장 민주적이고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전반기 문화환경위원회 운영을 맡을 부위원장을 선임하기 위해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앞서 우리 위원회에서 함께 활동할 위원님들의 자기소개와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기준으로 오른쪽에 계시는 김명호 위원님부터 간단한 자기소개와 인사말씀을 해 주시고 끝나면 박수로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호 위원  첫 순서니까 서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안동 출신 김명호 위원입니다.
  지난 2010년에 처음 의회에 와서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맞은편에 계시는 존경하는 배한철 부의장님하고 쭉 내내 같이 생활해 왔습니다. 여러 가지로 많이 부족합니다. 큰 가르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김영선 위원  저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김영선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곳은 상주입니다. 우리 여러 위원님들과 문화환경위원회에서 일을 하게 돼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또 가슴이 벅찹니다. 사실 환경은 환경단체에서만 일했었고 또 문화 쪽도 문외한인데 그래서 좀 두려움 반 있고, 또 새로운 일을 한다는 것에 대한 설렘도 있습니다. 제 맡은바 역할에 충실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수)
김종영 위원  반갑습니다. 저는 포항 출신 재선의원인 김종영 위원입니다.
  10대 때 제가 전반기에는 교육위원회에 있었고 후반기에는 건설소방위원회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마다 다 스타일이 다르시겠지만 저는 위원회별로 두루두루 한번 경험을 해 보고 싶어서 이번에는 문화환경위원회에 지원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문화환경위원회가 문화뿐만 아니라 관광·체육·환경·산림까지 넓은 분야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존경하는 위원님들 잘 모시고 잘 배우는 계기로 삼고 열심히 의정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수)
박차양 위원  경주에서 온 박차양입니다.
  저는 초선입니다. 앞으로 어떠한 일이 주어지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일하겠습니다. 잘 좀 부탁드립니다.
    (박수)
황병직 위원  영주 출신 황병직입니다. 무소속입니다.
  조주홍 위원장님, 축하드립니다.
○위원장 조주홍  예, 감사합니다.
황병직 위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우리 여기 계신 모든 위원님들이 함께하는 그런 동료위원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이선희 위원  반갑습니다. 저는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이선희라고 합니다.
  저는 자유한국당에서 여성위원장을 좀 오래 했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문화와는 늘 밀접한 관계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전공도 문화행정을 전공했기 때문에 영 낯선 분야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여튼 이렇게 조주홍 위원장님을 모시고, 또 우리 부의장님도 여기 계시고 또 김명호 위원님, 하여튼 여러 훌륭하신 위원님들과 함께 해서 너무 영광입니다.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선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배한철 위원  배한철 위원입니다.
  며칠 전만 하더라도 조주홍 위원장님 자리가 제 자리였습니다.
    (웃음소리)
  우리 조주홍 위원장님, 제가 잘 모실게요.
○위원장 조주홍  예.
배한철 위원  잘 모시고, 또 10대를 되돌아보면 우리 상임위 중에서 문화환경위원회가 가장 재밌고, 위원님들이 정말로 위원장 중심으로 잘하십니다. 절대 독선은 없는 것이고, 위원장이 아무리 잘하고 싶어도 우리 위원님들이 안 도와주시면 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조주홍 위원장님 중심으로 우리 한 분 한 분 위원님들이 정말로 10대같이, “문화환경위원이 참 잘하더라.” 이런 소리를 듣는 위원회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저도 꼭 동참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박판수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천지역 초선 무소속 도의원 박판수입니다.
  우선 이번 표결로 당선되신 조주홍 위원장님을 비롯한 이 안에 계시는 존경하는 문화환경위원 여러분들과 같이 일을 하게 되어서 참으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우리 문화환경위원회가 더욱더 화합하고 열심히 잘하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화합하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위원장 조주홍  위원님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위원회의 업무를 보좌할 수석전문위원과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김성출  수석전문위원 김성출입니다.
  먼저 문화환경위원회의 위원장 및 위원으로 선임되신 조주홍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위원님들의 현황 파악에 도움이 되고자 문화환경 일반현황 자료를 책상 위에 올려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보좌하겠습니다.
  그러면 저희 전문위원실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원소개)
  이상으로 직원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주홍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참조)
  문화환경위원회 좌석배치도
(부록에 실음)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4시 35분)
○위원장 조주홍  의사일정 제1항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위원장 선임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상북도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제1항 및 제2항에는 ‘위원회는 부위원장 1인을 두고 부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호선하여 이를 본회의에 보고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경상북도의회 회의규칙 제46조제1항 및 제2항은 ‘표결할 때는 기립 또는 거수로 하거나 무기명투표로 한다.’고 규정하고, 같은 조 제3항은 ‘안건에 대한 이의 유무를 물어 이의가 없다고 인정한 때에는 가결을 선포할 수 있으나 이의가 있을 때에는 표결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관련 규정에 따라 먼저 부위원장 되실 분을 구두로 추천받아 단독 추천될 경우에는 이의 유무를 물어 결정하고, 복수 추천될 경우에는 무기명투표로 결정토록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님 여러분, 부위원장 적임자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판수 위원  박판수, 추천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주홍  예.
    (「앉아서 하십시오.」하는 위원 있음)
박판수 위원  경주 출신 박차양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추천합니다.
○위원장 조주홍  박판수 위원께서 경주 출신 박차양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추천하셨습니다.
  더 이상 추천하실 분이 안 계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고맙습니다.
  그럼 추천되신 분이 박차양 위원님 한 분뿐이므로 박차양 위원님을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시면 전반기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박차양 위원님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부위원장(박차양) 인사 

(14시 38분)
○위원장 조주홍  그럼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박차양 위원님 인사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차양 위원  대단히 감사합니다. 먼저 저희 여성에게 또 이런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를 드리고요. 또 위원장님 아까 축하 인사도 못 드렸는데 오늘 상임위원장 당선되신 것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고, 또 우리 박판수 위원님 저를 위해서 철회까지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요. 또 더불어민주당의 김영선 위원님, 제가 너무 나이가 차이가 많이 나고 여러 가지 또 제 의지 때문에 이렇게 양보를 해 주셔서 너무 감사를 드리고요.
  여기 계시는 분들하고 제가, 문화환경위원회가 보람도 있는 위원회가 되고, 또 우리가 화합도 잘 되면서 재미가 있고, 여기 상임위원회 중에서 우리 문화환경위가 제일 으뜸이 가는 그런 위원회가 되도록 제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일하도록 하고요. 한 분 한 분 말씀 귀담아서 잘 듣고 실천에 옮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전문위원님들, 우리 좀 많이 도와주시고요.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위원장 조주홍  박차양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오늘 제11대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처음으로 가졌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안건도 원활하게 잘 처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으로 생산적이고 활기찬 위원회가 되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저 역시 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면서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부위원장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의사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기 시나리오상 의사일정을 알려 드리기 전에 여러 위원님께 고견 한번 여쭤보고 싶은 것이 우리 위원회가 7월 17일 오전 11시에 문화관광체육국의 업무보고가 있고, 또 18일 날 11시에 보건환경연구원, 또 환경산림자원국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7월 19일 본회의가 또 11시에 예정되고 있어서 17일, 18일, 19일 연 3일간 11시에 이렇게 업무보고 일정이 잡혀져 있는데 혹여나, 존경하는 배한철 부의장님이나 무소속에 계셨던 황병직 위원님, 또 건설소방위에 계셨던 김명호 위원님 의견이 ‘한번 18일 정도로 몰아 보면 또 어떠냐? 또 그렇게 되면 너무, 초선들도 계신데 양 이틀간 살펴봄이 더 좋지 않나.’ 이런 의견을 한번 제가 물어는 보겠습니다.
황병직 위원  위원장님, 지금 오늘 정해진 의사안건에 대해서 처리를 하시고, 지금 말씀하신 내용은 별도의 상임위원장실에서 간담회를 통해서 결정을 하는 것이 원만한 회의진행 같습니다. 그것은 비공식적인 의안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지금 회의록에 속기해 가면서 남기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을 합니다.
○위원장 조주홍  예, 어떻습니까? 그렇게 하겠습니까?
  안건은 다 처리가 됐고, 이 부분은 존경하는 황병직 위원님 말씀대로 모든 일정을 마치고 간담회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회는 7월 17일부터 오전 11시에 문화관광체육국 업무보고가 우선 있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소관부서의 첫 업무보고인 만큼 모두 참석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0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2분 산회)


○출석 위원
  조주홍    박차양    김명호
  김영선    김종영    박판수
  배한철    이선희    황병직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김성출
전문위원박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