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5회 경상북도의회(제2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 제4호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8년 12월 14일(금)장소 의회운영‧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경상북도의회의원 월정수당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경상북도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



심사된 안건1. 경상북도의회의원 월정수당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경상북도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

(10시 30분 개의)

○위원장 박용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305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의회운영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선배·동료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11월 6일 시작된 2018년도 제2차 정례회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및 각종 안건 심사 등으로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금년 운영위원회 마지막 회의입니다. 그동안 우리 위원회 활동과 의회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고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할 안건은 경상북도의회의원 월정수당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모두 2건입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경상북도의회의원 월정수당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경상북도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 

(10시 31분)
○위원장 박용선  의사일정 제1항 경상북도의회의원 월정수당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경상북도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우리 위원회를 대표하여 김대일 부위원장께서 총 2건의 안건에 대하여 일괄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일 위원  의회운영위원회 김대일 부위원장입니다.
  우리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이번 회기에 제안하고자 하는 경상북도의회의원 월정수당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상북도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에 대하여 일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 
  경상북도의회의원 월정수당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경상북도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 제안설명
(부록에 실음)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용선  김대일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토론을 하고자 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병행하여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와 토론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경상북도의회의원 월정수당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경상북도의회의원 월정수당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경상북도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경상북도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선배·동료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의회사무처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안건을 심사하시느라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에 앞서 의회운영위원회를 마무리하기 전에 내년 1월 초에 공로연수에 들어가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동안 평생을 몸담은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의미에서 소회를 한번 말씀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은데 위원님 여러분,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동욱 총무담당관님 자리에 일어나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담당관 이동욱  위원장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아직, 12월 31일까지는 계속 잘 모시겠습니다. 사실은 31일에 이렇게 말씀을 올려야 되는데. 
  저의 공직생활이 어언 40여 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을 제가 도의회에서 의원님들을 모시는 그런 영광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8월 8일에 와서 의사담당관을 하다가 금년 1월 8일에 총무담당관을 맡았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10대 의원님도 뵈었고, 지금 재선 의원님들은 당연히 10대에 계셨고, 11대 초선의원님들 처음 뵙고 모시게 되었습니다. 10대 의원님들이 들으시면 어떨지 모르는데 11대 의원님들이 훨씬 더 잘하십니다. 
    (웃음소리)
  저는 7월 6일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의원님들이 선서하셨던 것.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초심을 잃지 마시고 계속 좋은 의정활동을 펼치셔서 늘 칭송받고 승승장구하는 그런 의원님으로 남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소리)
○위원장 박용선  예, 우리 처장님도 아마 이번 운영위원회를 마지막으로 해외연수를 가시는데 한 말씀하시지요?
○사무처장 김중권  아니, 사전 시나리오에도 없는 말씀을…
  위원님, 제가 아마 중간 중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의장님, 또 우리 운영위원장님, 의원님들 덕분에 제가 내년 1월에 2년 정도 해외로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큰 혜택으로, 그러니까 의장님, 의원님들 혜택으로 사실은 제가 의회사무처장에 조금 일찍 오다 보니까… 제가 앞으로 공직생활이 한 6년, 7년 남아서 제가 ‘지금 여기까지 왔는데 어디에 가면 좋겠나.’ 고민을 하다가 제가 사실은 조금 ‘비켜드려야 되겠다.’ 그리고 저보다도 선배이신 분들이 아직 승진을 못 하고 계셔서 제가 나감으로써 그분들 승진에 어떤 숨통이 트이기도 하고요. 개인적인 어떤 발전도 도모해 보겠다고 해서 제가 내년에 큰 혜택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사전에 의원님들께서 가지 마라 그러시면 저 안 가도 됩니다.(웃음) 그렇지만 한 번 기회를 주신 김에 제가 잘 배우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제가 1년 반 있었습니다. 아까 우리 국장님처럼 10대 의원님들, 11대 의원님들 뵙고 했는데 정말 11대 의원님들 새로 뵙고, 또 더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졌어야 되는데, 제가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갔다 와서도 언제든지 불러주시면 제가 또 오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 한 분 한 분 말씀이 정말 엄중하고 소중하게 기억되고요. 앞으로 저의 남은 공직생활에도 늘 그것을 교훈 삼아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미애 위원님, 제가 해외에 나갑니다.(웃음) 
임미애 위원  예.
○사무처장 김중권  하여튼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해서 보좌해 드리고요. 앞으로 늘 함께 했던 시간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제가 공직생활을 열심히 하는 데 좋은 뒷받침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고맙습니다. 
    (박수소리)
○위원장 박용선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 퇴직 후에도 많은 사회활동과 경북도에 끊임없는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2분 산회)


○출석 위원
  박용선    김대일    김상헌
  김영선    박미경    박승직
  박차양    이선희    이종열
  이춘우    임미애    정세현 
  조현일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동진
전문위원        심은희
○출석 공무원
의회사무처
사무처장김중권
총무담당관이동욱
의사담당관김한수
입법정책관이복영
기획경제위원회 수석전문위원백승걸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김상우
문화환경위원회 수석전문위원진원식
농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성호
건설소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오재관
교육위원회 수석전문위원박종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