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6회 경상북도의회(제1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20년 6월 10일(수) 오후 1시 40분 개식
제316회 경상북도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허재열)

(13시 43분 개식)

○의사팀장 허재열  지금부터 제316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 순서로 비말 방지를 위해 1절만 녹음 방송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애국가 재생)
  이어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장경식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장경식  존경하는 3백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 여러분.
  자리를 함께하신 이철우 도지사님과 임종식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늘 제11대 도의회 전반기 마지막 회기인 제316회 제1차 정례회를 시작하며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지난 6월 6일은 제65회 현충일이었고 다가오는 25일은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 모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결코 잊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지난 수개월간 모두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19가 수도권에서는 아직 확산 추세에 있으나 우리 지역에서는 점점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경제가 살아나서 일상이 안정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직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 되겠지만 골목 상권을 비롯한 민생경제가 살아날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이 필요한 때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3차 추경은 물론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검토하여 경북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챙기기 못했던 지역의 현안 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합니다. 특히 통합신공항 이전, 포항지진 복구, 안동산불 복구 등은 중앙정부와 협력하여 우리 경북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디딤돌로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내년 국비 확보와 예타사업 등에도 적극 대처하여 미래 먹거리 창출과 성장 동력을 확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에서도 개학 이후 학생들의 안전대책을 다시 점검하시고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도정질문과 전년도 결산승인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이 처리될 예정입니다. 동료의원님들께서는 도민들로부터 계속 신뢰받는 경상북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전반기 의정활동을 잘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전반기 동안 대과 없이 의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허재열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3시 5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