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박정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317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 위원장(박정현) 인사
○위원장 박정현 존경하는 동료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방금 전 본회의에서 여러 위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11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출된 대가야 고령 출신의 박정현 위원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훌륭한 인품과 능력을 갖추신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상임위 의정활동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미력하나마 우리 건설소방위원회가 보다 화목하고 활기찬 가운데 도민을 위한 최고의 상임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의회의 전문성 확보를 통하여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는 물론, 신뢰받는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위원회는 대구국제공항과 K2 군공항의 통합이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담당하는 통합신공항추진단,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기능을 담당하는 재난안전실, SOC 확충 및 지역의 균형발전 등을 담당하는 건설도시국과 산하기관인 북부·남부건설사업소, 화재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책임지고 있는 소방본부, 교육기관인 소방학교, 포항북부소방서를 비롯한 19개 소방서의 소관 업무를 관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님께서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뒷받침 해드리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위원회 운영이 보다 활성화되어 지역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많은 지도와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인사를 갈음합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제11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되고 첫 회의인 만큼 부위원장 선임에 앞서 위원님들 간 상견례와 전문위원실 직원소개를 한 후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석 순서대로 오른쪽에 계신 우리 김시환 위원님부터 자리에 앉으셔서 간단히 본인소개와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시환 위원 칠곡 2선거구 도의원 김시환입니다.
아무쪼록 후반기가 시작되었는데, 전반기에도 제가 건설소방위에 있었고 후반기에 박정현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선배님과 동료위원님과 함께 도민의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저희 소관위에 있는 모든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끔 협조하며 함께 재미있게 꾸려나가겠습니다. 아무쪼록 감사합니다.
○박승직 위원 경주 출신 박승직 위원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들, 동료위원님들과 함께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의 2년을 함께하게 되어서 대단히 더 반갑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박권현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화합되고 재미있게…
(「박정현…」하는 위원 있음)
박정현… 거기가 아닌가(웃음).
(웃음소리)
저도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박영환 위원 영천 출신 박영환 도의원입니다.
우선 2년 동안 함께해서 정말 반갑습니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창석 위원 반갑습니다. 군위 출신 박창석 위원입니다.
대구·경북의 중심에 지리적으로 위치하고 있는 군위가 사실은 제일 낙후된 지역입니다. 그래서 잘 아시겠지만 그 시끄러운 공항을 유치해서라도 소멸 위기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그런 큰 뜻으로 사실은 공항을 유치하고자 했는데 여러 가지로 어렵습니다. 여러 가지로 어렵지만 아직은 기회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서 지역이 발전하고, 대구·경북이 발전을 하는 데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채아 위원 경산 출신 박채아 위원입니다.
하반기 건설소방위원회에 오게 되어서 너무 좋고요. 존경하는 박정현 위원장님 잘 모시면서 우리 선배·동료위원님들과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반기에 정말 재미있고 뜻깊은 위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창화 위원 포항의 한창화 위원입니다.
만인은 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힘을 쏟고, 또 한 사람은 만인을 위해서 모든 힘을 쏟는다고 합니다. 우리 박정현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위원 여러분들이 하반기 건설소방위원회를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우리 마음을 가다듬고, 또 저 역시 여러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정현 여러 위원님들 정말 인사 감사드리고요.
선배의원님이신 우리 한창화 위원님이 우리 건설소방위원회의 최고 연장자이시고 다선이신데, 하여튼 그 말 깊이 새기면서 위원회를 잘 이끌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해 줄 수석전문위원과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원소개)
앞으로 우리 수석전문위원과 직원들께서는 위원님들의 의정활동 보좌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건설소방위원회 좌석배치도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인사와 직원소개를 모두 마치고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3시 25분)
○위원장 박정현 의사일정 제1항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부위원장 선임방법에 대해 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자세한 설명이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신을섭 수석전문위원 신을섭입니다.
부위원장 선임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경상북도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의 규정에 따라 상임위원회에는 부위원장 1인을 두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은 위원장이 사고가 있을 때 위원장의 직무를 대리하고 의회운영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이 되며, 선임은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부위원장 선임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선임방법은 경상북도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제2항의 규정에 의해 위원회에서 호선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관례적으로 구두 호선으로 추천받아 단독 추천된 경우에는 이의유무를 물어 결정하며, 추천된 위원이 2명 이상일 경우에는 경상북도의회 회의규칙 제46조제4항의 규정에 의거 무기명투표로 선임하되, 무기명투표로 재적위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위원 과반수를 얻은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있습니다.
무기명투표 방법은 회의규칙에 의거 의장·부의장의 선거방법을 준용하여 투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현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부위원장 선출방법을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통상적인 관례에 따라 구두로 추천을 받아 한 분만 추천이 될 경우에는 이의유무를 묻는 방법으로 결정을 하고, 두 분 이상 추천이 될 경우에는 무기명 비밀투표로 결정코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부위원장은 구두 추천으로 선출하되 단독 추천 시에는 이의유무를 묻는 방법으로 결정을 하고, 복수 추천 시에는 무기명 비밀투표로 결정할 것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부위원장 후보를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채아 위원님.
○위원장 박정현 박채아 위원님께서 영천 출신의 박영환 위원님을 추천하셨습니다.
또 추천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위원의 추천이 없으므로 영천 출신의 박영환 위원님이 부위원장 후보로 단독 추천되었습니다.
박영환 위원님을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박영환 위원님이 경상북도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의 규정에 의하여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박영환 위원 안녕하십니까?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위원장으로서 우리 박정현 위원장님을 잘 보필하고 우리 위원님들 한 분 한 분의 정말 심부름대로… 하여튼 여러분들의 많은 지도 편달 속에 우리 건설소방위가 으뜸 건설소방위원회, 화합도 으뜸, 일도 으뜸, 존재감도 으뜸이 될 수 있도록, 참 밀알이 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많은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현 우리 박영환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저는 앞으로 부위원장님과 함께 뜻을 모아 우리 위원회가 도민들로부터 신뢰받고, 보다 민주적이고 능률적인 위원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17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3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