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7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문화환경위원회회의록

  • 제1호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0년 7월 7일(화)장소 문화환경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 안건◦ 위원장(황병직) 인사
1.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 부위원장(이동업) 인사

(13시 8분 개의)

○위원장 황병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317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문화환경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 위원장(황병직) 인사 

○위원장 황병직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 위원님들의 성원으로 후반기 문화환경위원장을 맡게 된 영주 출신 황병직 위원입니다.
  제11대 후반기 문화환경위원회에서 훌륭한 인품과 탁월한 경륜을 갖추신 위원님들과 함께 의정활동을 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위원회는 도민들의 문화복지 향상과 쾌적하고 청정한 환경 조성을 통해 궁극적으로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이끌어 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고견 수렴과 협의를 통해 우리 위원회가 가장 민주적이고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후반기 문화환경위원회 운영을 맡을 부위원장을 선임하기 위한 자리이지만 의사일정에 앞서 우리 위원회에서 함께 활동하실 위원님들의 자기소개와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의 윤창욱 위원님과 오세혁 위원님은 지역구의 급한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했음을 말씀드리고,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양해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럼 저를 기준으로 오른쪽에 계시는 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하신 우리 곽경호 위원장님부터 간단하게 본인 소개와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곽경호 위원  예, 칠곡 출신 곽경호 위원입니다.
  방금 위원장님의 말씀대로 지난 2년 동안 의정활동하면서 평소에 참 마음속으로 ‘좋으신 분이다.’ 마음속으로 존경했던 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같이 활동을 하게 돼서 정말 다행이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칠곡 출신 재선의원으로서 전반기에 교육위원장을 했습니다마는 위원장으로 이끌어 보니까 ‘역시 위원님들이 위원장님을 잘 도와줘야지 그 위원회가 빛이 나는구나.’ 하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황병직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우리 위원회가 잘 나갈 수 있도록, 잘 발전되어 갈 수 있고 또 경북도의회에서 가장 모범적인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저도 일조하겠습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황병직  예, 고맙습니다.
      (박수)
  우리 김대일 위원님.
김대일 위원  예, 반갑습니다. 앉아서 하겠습니다.
  저는 안동 출신 김대일 위원입니다.
  전반기를 기획경제위원회에서 2년 동안 의정활동하다가 이렇게 왔는데 개인적으로도 문화환경 쪽에 관심도 많았고, 또 저는 여기 안동을 포함해서 북부권 쪽에는 결국 문화·관광 이쪽의 어떤 산업화를 통해서 일자리 창출을 해야 된다는 그런 우리 지사님의 도정방향도, 저는 또 제 지역구가 안동이기 때문에 같이 동조를 해야 된다 그래야 되나, 말이? 그런 취지에 이렇게 적극 동참하는 의미에서 이쪽의 문화환경을 택하게 되었는데 하여튼 열심히 해 볼 생각입니다.
  부족하더라도 우리 선배위원님들, 동료위원님들 열심히 옆에서 또 같이 힘이 되어 주시고 해서 한 2년 동안에 우리 문화환경위가 정말 모범적인 의정활동할 수 있는 그런 위원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위원장 황병직  우리 박태춘 위원님.
박태춘 위원  예, 먼저 존경하는 우리 황병직 위원장님 모시고 선배·동료위원들과 함께하게 돼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비례대표로요, 안동에서 당선된 박태춘입니다.
  제가 또 문화환경위에 참 오고 싶었습니다. 특히 또 북부지역에는 공장이라든지 뚜렷한 그것이 없기 때문에, 지금 또 코로나로 인해서 경제가 상당히 침체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환경, 이렇게 각종 행사로 지역경제도 좀 활성화시키고, 또 제 전공이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전문위원실 수석님과 또 존경하는 선배·동료위원들하고 함께 경상북도의 문화·환경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데 일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위원장 황병직  예, 존경하는 박판수 위원님 해 주십시오.
박판수 위원  예, 반갑습니다. 삼산이수의 고장, 김천 출신 박판수 위원입니다.
  평소 존경하고 사랑하는, 위원장으로 당선되신 황병직 위원님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또한 제가 2년 동안 의회생활을 하면서 선망의 대상이신 곽경호 전 교육위원장님과 또 이수경 농수산위원장님, 그리고 또 우리 사랑하는 김대일 위원님, 또 박태춘 위원님, 이번에 논두렁 정기를 받아서 부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우리 이동업 위원님과 더불어서 우리가 한마음 한뜻으로 문화환경위원회 진일보 발전을 위해서 같이하게 됨을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진일보할 수 있는 문화환경위원회가 거듭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박판수가 되겠습니다.
  한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저 역시 감사함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위원장 황병직  존경하는 우리 이수경 위원장님.
이수경 위원  예, 반갑습니다. 세계의 명물, 참외의 고장 성주 출신 이수경 위원입니다.
  저는 문화환경위원회에 원서를 내면서 2지망, 3지망을 내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다른 데 보내면 의정활동 후반기가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사실 생소한 분야고요. 저는 아시다시피 뼛속까지 농민입니다. 그래서 농수산위원장을 마치고, 2년 동안 정말 재미있고 보람차게 한 기억이 나고, 또 황병직 위원장을 모시고 여기 계신 선배·동료위원들과 함께 후반기 위원회에서 재선의원으로 할 수 있는 역할 충분히 잘하겠다는 말씀드리고, 또 재미있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허리 역할도 다부지게 한번 해 보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위원장 황병직  예, 우리 이동업 위원님.
이동업 위원  예, 반갑습니다. 저는 철강의 도시 포항 출신 이동업이라고 합니다.
  우선 황병직 위원장님, 축하드립니다.
  저는 보궐로 올라와서 전반기에 문화환경위원회를 한 두 달 반 정도 경험을 했습니다. 하면서 제가 의원 활동은 처음입니다만 해 보니까 좀 매력도 느끼고 괜찮다 해서 또 후반기에도 문화환경위에 다시 그대로 있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또 여러 선배위원님들과 같은 문화환경위원회 공간에서 함께 생활할 수 있게 돼서 감사드리고, 또 남은 2년 임기 동안 우리 3백만 도민을 위해서 같이 함께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위원장 황병직  예, 하여튼 우리 여러 위원님들 좋으신 인사말씀 감사드리고.
  다음은 우리 문화환경위원회 여러 위원님들을 보좌할 전문위원실 직원을 위원님들에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전문위원님께서…
○수석전문위원 한승환  안녕하십니까? 문화환경위원회 의정활동을 보좌하게 된 수석전문위원 한승환입니다.
  먼저 문화환경위원회 황병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할 저희 전문위원실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원소개)
  이상으로 직원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병직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고, 회의록 속기가 돼도 괜찮으니까 우리 직원분들, 위원님들 모실 각오 간단하게 한 말씀씩 해 주세요.
○전문위원 박유락  앞으로 문화환경위 활동을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보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수)
○주무관 황성욱  문화환경위원님들께서 찾아 주시면 언제 어디서나 항상 옛날의 ‘짱가’처럼 나타날 수 있는 그런 멋진 주무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주무관 장세익  예, 장세익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보필 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수)
○주무관 송미경  문화환경위원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위원님들 열심히 보필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수)
○위원장 황병직  예, 고맙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세요.

  (참조)
  문화환경위원회 좌석배치도
(부록에 실음)

  다음은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3시 19분)
○위원장 황병직  의사일정 제1항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위원장 선임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상북도의회 회의규칙 제46조제4항은 ‘의회에서 실시하는 각종 선거는 무기명투표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같은 조 제3항은 ‘안건에 대한 이의 유무를 물어 이의가 없다고 인정한 때에는 가결을 선포할 수 있으나 이의가 있을 때는 표결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위원장 되실 분을 구두로 추천받아 두 분 이상 추천되는 경우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하고, 한 분만 추천되는 경우 이의 유무를 묻는 방법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부위원장은 구두로 추천하여 선임하되 단독 추천 시에는 이의 유무를 묻는 방법으로, 복수 추천 시에는 무기명 비밀투표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위원님 여러분, 앞으로 우리 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수고해 주실 적임자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판수 위원님.
박판수 위원  예, 포항 출신 이동업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추천합니다.
○위원장 황병직  예, 감사합니다.
  다른 또 추천하실 위원님들 더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추천하실 분이 안 계시므로 이동업 위원님을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 없으므로 후반기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이동업 위원님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부위원장(이동업) 인사 

(13시 21분)
○위원장 황병직  그럼 부위원장님으로 선임되신 우리 이동업 위원님 인사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동업 위원  예, 일어서서 인사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황병직 위원장님, 그리고 동료·선배위원님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중책을 맡겨 주시니까 이렇게 감사드리면서 앞으로도 황병직 위원장님을 잘 모시고 잘 보필하면서 늘 위원님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도민의 문화복지 증진과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위원장 황병직  예, 이동업 부위원장님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이동업 부위원장님하고 저하고는 여기 계시는 우리 여러 위원님들을 잘 모셔야 됩니다.
이동업 위원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황병직  예, 위원님 여러분, 오늘 제11대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처음으로 가졌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안건도 원활하게 잘 처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으로 생산적이고 활기찬 위원회가 되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저 역시 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면서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부위원장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제317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22분 산회)


○출석 위원
  황병직    이동업    곽경호
  김대일    박태춘    박판수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한승환
전문위원박유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