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3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21년 4월 23일(금) 오후 1시 40분 개식
제323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박시홍)

(13시 40분 개식)

○의사팀장 박시홍  지금부터 제323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 순서입니다만 비말 방지를 위해 애국가는 1절만 녹음방송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애국가 재생)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고우현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고우현  사랑하는 3백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 여러분.
  자리를 함께하신 이철우 도지사님과 임종식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꽃향기가 가득하고 푸르름이 묻어나는 봄을 맞아 제323회 임시회를 시작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먼저 국내에 코로나가 발생한 지 1년이 훌쩍 지났습니다만 우리 지역에서도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전국적으로는 4차 대유행이 될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방역과 백신 접종에 총력을 다하고 계시는 의료진과 공직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불편함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계시는 우리 3백만 도민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여러분.
  아시다시피 올해는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연초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되면서 우리의 권한과 함께 책임도 막중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경북도의회는 이러한 중요한 사실을 명심하고 도민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셔야 합니다. 
  오늘부터 14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경예산안과 각종 민생 조례안을 처리하게 됩니다. 금번 추경은 한정된 재원으로 편성된 만큼 더 시급히 요구되는 곳, 그리고 불편한 부분이 없는지 면밀히 심사하여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집행부에서는 7월부터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는 자치경찰제, 내년도 국비 확보 등 당면사항을 면밀히 잘 대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옵니다. 힘들고 어려운 현실입니다만 서로 존경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즐거움이 넘쳐나고 푸근한 정이 자라나는 뜻깊은 계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박시홍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3시 4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