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0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22년 4월 28일(목) 오후 3시 개식제330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신연희)

(15시 4분 개식)

○의사팀장 신연희  지금부터 제330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 순서입니다. 비말 방지를 위해 애국가는 1절만 녹음방송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애국가 재생)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고우현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고우현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
  자리를 함께하신 이철우 도지사님과 송기동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얼마 전 폐회된 제329회 임시회에 이어 6월 지방선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긴급하게 계획된 이번 제330회 임시회에 모두들 참석해 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친애하는 동료 의원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번 회기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회기입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합니다. 선거는 도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경북의 미래를 도민들과 함께 만들어갈 능력과 비전을 가진 일꾼을 뽑는 의미 있고 중요한 일입니다. 더욱이 시·군 의회와 기초의원님들은 도민들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담긴 오롯이 도민들을 위한 도정으로 다가가는 가장 밑바탕이 되는 근간입니다.
  국회의 일정이 늦어진 만큼 신속하지만 더욱 엄정하게 맡은 바 소임과 책무를 다하여 도민들에게 믿음을 주고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이제 오랫동안 우리를 괴롭혔던 코로나도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예전의 자유롭던 일상으로의 복귀가 바로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더불어 새 정부의 공식적인 출범도 시작됩니다.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될 것 같습니다. 성장과 도전을 향해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이런 대변화의 시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여기에 계신 우리 모두가 굳은 의지와 신념을 가지고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울진 산불 이후로도 크고 작은 산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도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데 한순간이라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리며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신연희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5시 11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