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보도자료

홈으로 위원회소식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돌입
작성자 공보팀 작성일 2018-11-15 조회수 1306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수문)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돌입했다. 지난 7일 남부건설사업소와 고령소방서부터 시작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는 13일 건설도시국을 마지막으로 7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된다. 특히 7일, 8일 양일간은 도민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책임지고 있는 시군 소방서를 방문하여 각종 장비점검 상태 및 소방행정 전반에 대해 확인하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행정사무감사에 집중했다.

 

김수문 위원장(의성2) 건설 및 소방분야의 특수성을 감안할 때 사업의 추진과 소방공무원들의 지원에 대해서는 의회에서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했으며, 이를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의 원활한 협력이 가장 중요한 만큼 예산 수립시나 중요 사업추진시 의회와 적극 소통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서로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잘못된 점은 바로잡는 개선의 기회로 삼아 도민을 위한 도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상헌 부위원장(포항8)지방도개선사업의 경우 도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도민들이 큰 관심을 갖고 있는데 장기간에 걸친 사업과 각종 사유로 진척되는 사업의 경우 이를 도민들에게 보다 원활하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기 위한 자료작성과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방법 개선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시환 위원(칠곡2)소화전의 경우 환경의 변화에 따라 현재에는 과거 지하식보다는 지상식 소방전이 각종 위급한 화재에 더욱 적합한 만큼 각 소방서에서는 지하식 소화전의 지상식 개선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김진욱 위원(상주2) 건설사업소의 사업추진상황을 살펴보면 보상협의에 의해 진척되고 있는 사업이 관례적으로 매년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를 위한 특단의 대책과 시군과의 협력체계를 각 사업별로 구체적으로 세울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으며, 사업추진 초기단계부터 사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 조사로 예산 미집행 발생률을 최소화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남용대 위원(울진1) 일선 소방서의 경우 연가보상비가 지급 부적정으로 환수 조치된 경우가 공통적으로 보인다며, 이는 회계 업무에 대한 담당자의 업무지식부족으로 인한 것인 만큼 회계업무에 대한 정기적이고 철저한 교육 및 지도로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대책을 세워달라고 당부했다.

 

박승직 위원(경주4) 각 소방서의 홈페이지 관리 부실에 대해 지적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도민과의 소통이 기반이 되어야 하는데, 도민과의 소통창구인 홈페이지를 보면 관리부실이 심각하며 행정중심의 폐쇄적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소방본부 및 시군 소방서에서는 홈페이지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요구했다.

 

박정현 위원(고령) 소방서는 도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소방공무원들의 애로점 해소와 근무복지 증진에 소홀함이 없어야한다고 강조하며 각 소방서장들은 직원들과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방본부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직원들에 대한 복지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세혁 위원(경산4) 남부건설사업소의 경우 현재도 건설장비 집하장이 사업소와 떨어진 곳에 별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집하장 면적이 방대한 만큼 적합한 최적지를 단기간에 구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으며, 향후 계획에 따라 남부건설사업소가 이전할 경우 집하장 용지 선정에 따른 장기적인 대책을 지금부터 준비하여 남부건설사업소 이전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창욱 위원(구미2) 현재 신축중인 예천소방서와 동로지역대 건물의 추진상황에 대한 현황 및 애로점들을 질의하고 핵심 사업의 경우에는 사업계획 단계부터 의회와 협의를 통해 사업의 추진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강조했으며, 일선소방서의 애로점에 대해서는 소방본부가 적극 협조하여 개선해 줄 것을 지시했다.

 

정영길 위원(성주1)경북소방공무원들이 세계소방공무원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격려하며, 경북도의 위상을 세계에 높인 만큼 수상자에겐 인센티브 등의 사기진작 방안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등을 통해 경북소방공무원들이 대외적으로 활동하는데 소방본부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첨부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연장 돌입
이전글 경상북도의회, 의원 해외연수를 정책발굴의 장으로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